슬라브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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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라브조어는 인도유럽조어에서 분화된 가상의 언어로, 슬라브어파의 조상 언어로 추정된다. 기원전 10세기경 발트-슬라브조어로부터 분화되었다는 설과 인도유럽조어에서 직접 분화되었다는 설이 존재하며, 슬라브족의 조상이 살았던 지역은 현재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벨라루스 남부 부근으로 추정된다. 서기 1세기까지 통일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7세기부터 분화가 시작되었으며, 9세기 후반에는 키릴로스와 메토디오스에 의해 문자와 문어가 만들어졌다. 슬라브조어는 모음과 자음 체계를 갖추고 있었으며, 다양한 음운 변화를 겪었다. 문법적으로는 7개의 격, 단수, 이중수, 복수, 3개의 성을 구별했으며, 명사, 형용사, 동사의 굴절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동사는 시제, 상, 활용 등 복잡한 문법 범주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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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조어 | |
---|---|
개요 | |
이름 | 슬라브조어 |
다른 이름 | 공동 슬라브어, 공동 슬라브어족 |
사용 지역 | 동유럽 |
사용 시대 | 기원전 2천년 – 서기 6세기 |
어족 | 인도유럽어족 |
어파 | 발트-슬라브어족 |
후손 언어 | 슬라브어파 |
언어 코드 | |
글롯토로그 | pros1268 |
언어 발전 | |
조상 언어 | 인도유럽조어 |
직계 조상 | 발트-슬라브조어 |
분기 | 슬라브어파 |
시기 구분 | |
초기 | 기원전 1000년경까지 |
중기 | 이후 1000년간 |
후기 | 서기 1세기부터 6세기까지 |
추가 정보 | |
참고 | 12세기까지 슬라브어의 언어적 통일성이 유지됨 |
2. 역사적 배경
인도유럽조어에서 슬라브조어가 어떻게 분화되었는지는 논쟁이 있다. 인도유럽조어에서 직접 슬라브조어로 분화되었다는 설과, 발트어파와 슬라브어파의 공통 조상인 발트-슬라브조어를 거쳐 기원전 10세기경에 슬라브조어가 되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슬라브조어를 사용한 민족(슬라브족의 조상)이 처음 살았던 지역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으며, 강 이름 등을 바탕으로 현재의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벨라루스 남부 부근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고대에 트시니에츠 문화의 동방 집단이 발전했던 곳이며, 후에 체르노레스 문화의 중심부가 되었다.
서기 1세기까지는 언어적 통일성이 유지되었으나, 서기 7세기부터 슬라브족의 이동으로 인해 분화가 진행되었다. 9~11세기 문헌에는 방언의 요소가 나타난다. 9세기 후반, 키릴로스와 메토디오스가 기독교 전파를 위해 글라골 문자와 고대 교회 슬라브어를 만들었다. 고대 교회 슬라브어는 그리스 테살로니키 북부 방언(남슬라브어군)을 반영하며, 슬라브조어와는 차이가 있다.[1]
2. 1. 초기 슬라브조어 (기원전 1000년까지)

슬라브조어는 인도유럽어족의 발트슬라브조어 분파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발트어군의 리투아니아어와 라트비아어의 조상이다.[1] 슬라브조어는 서기 1천년 후반 동안 슬라브어 사용 지역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슬라브어로 점차 진화했다.
학자들은 언어 발달 단계 수나 이를 설명하는 용어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1] 한 가지 구분은 세 기간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초기 슬라브조어는 기원전 1000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다른 구분에서는 선(先) 슬라브어 ( ~ 기원후 300년)를 점진적인 발달의 길고 안정적인 기간으로 본다. 이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음운론적 발전은 운율 시스템, 예를 들어 음절의 성조 및 기타 음역 구분에 관련되었다.
인도유럽조어에서 슬라브조어에 이르는 경위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으며, 인도유럽조어에서 직접 슬라브어로 분화되었다는 설과, 발트어파와 슬라브어파의 공통 단계인 발트-슬라브조어를 거쳐 기원전 10세기경에 슬라브조어가 되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슬라브조어를 사용한 민족 (슬라브족의 조상)이 처음 살았던 지역에 대해서도 논쟁이 있으며, 강의 명칭에서 현재의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벨라루스 남부 부근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고대에 트시니에츠 문화의 동방 집단이 발전했던 곳이며, 후에 체르노레스 문화의 중심부가 되었다.
2. 2. 중기 슬라브조어 (기원전 1000년 ~ 서기 1년)
중기 슬라브조어(기원전 1000년 ~ 서기 1년)는 비교적 균일한 단계로, "정통 슬라브조어" 재구성이 가능한 시기이다.[1]2. 3. 후기 슬라브조어 (서기 1–600년)
방언적 구분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이다. 음운 변화는 여전히 균일하게 적용되었다.[1]3. 음운
슬라브조어는 모음 11개와 여러 자음을 가지고 있었다.
3. 1. 모음
슬라브조어 모음 체계는 인도유럽어/발트슬라브어학과 슬라브어학에서 차이가 있다. 중세 및 후기 공통 슬라브어에서는 모음의 음조와 길이 구분을 위해 세르보크로아트어 표준 표기법을 기반으로 한 기호들이 사용되었다.모음 | 인도유럽어/발트-슬라브어 | 슬라브어 |
---|---|---|
단모음 전설 비원순 모음 (전설 예르) | i | ĭ 또는 ь |
단모음 후설 비원순 모음 (후설 예르) | u | ŭ 또는 ъ |
단모음 전설 개모음 | e | e |
단모음 후설 개모음 | a | o |
장모음 전설 비원순 모음 | ī | i |
장모음 후설 비원순 모음 | ū | y |
장모음 전설 개모음 (야트) | ē | ě |
장모음 후설 개모음 | ā | a |
초기 슬라브어 및 그 이전 시기(대략적으로 이중 모음 단모음화와 슬라브어의 제2차 구개음화)에는 발트-슬라브어 모음 표기법을 사용하고, 중기 및 후기 공통 슬라브어, 그리고 후기 방언에는 슬라브어 표기법을 사용한다.
- 자음 위에 붙는 캐론은 ''요타화''(이전에 자음에 따라오던 /j/와 합쳐짐)와 슬라브어 제1차 구개음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음을 나타낸다.
- 자음 위의 예각 부호는 특별하고 더 앞쪽에서 나는 "쉬" 소리를 나타낸다.
- 오고넥은 모음의 비음화를 나타낸다.
중세 및 후기 공통 슬라브어에서 모음의 음조와 길이 구분을 위해 사용되는 기호는 다음과 같다.
- 장음 부호: 발트-슬라브어 "장음" 악센트에서 유래한 '''장모음 상승''' 악센트.
- 감음 부호: '''단모음 상승''' 악센트.
- 역 브레베: 발트-슬라브어 "원순" 악센트에서 유래한 '''장모음 하강''' 악센트.
- 이중 감음 부호: '''단모음 하강''' 악센트.
- 물결표: '''장모음 상승''' 악센트.
- 매크론: 특별한 음조가 없는 '''장모음'''.
중세 공통 슬라브어의 모음 체계는 다음과 같다(IPA 기호는 다름):
슬라브 조어에는 모음이 11개 있으며 ь, ъ, e, ę, ě, a, o, ǫ, y, i, u 로 표기된다.
- ь, ъ: 예르라고 불리며, ɪ, ɯ에 가까운 짧은 소리였으며, ĭ, ŭ로도 표기된다.
- ę, ǫ: e, o의 비모음.
- ě: 야트라고 불리며, æː에 가까운 긴 소리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 y: 긴 ɯː 또는 ɯi로 추정된다.
- i, a, u: 긴 소리.
- e, o: 짧은 소리.
3. 2. 자음
슬라브조어의 자음 체계는 다음과 같다.- ``는 순음 접근음 이었으며, 이전 에서 유래했다. 특정 위치에서 양순음 를 이음으로 가졌을 수 있다.
- ``는 서슬라브어군의 ``와 동슬라브어군의 ``에 대응하는 것으로 가정되며, 또는 로 추정된다.
- ``는 이며 IPA의 가 아니다.
- ``는 이다.
- ``, ``, ``, ``는 각각 , , , 를 나타낸다. 이 표기는 슬라브어학에서 자주 사용된다.
- ``는 연구개 마찰음 를 나타낸다.
슬라브조어에서는 구개음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3. 3. 음운 변화
인도유럽어와 비교하여 슬라브조어에서 일어난 주요 음운 변화는 다음과 같다.중세 공통 슬라브어의 모음 체계는 다음과 같았다.
"중설" 및 "후설"로 표시된 열은 각각 "비원순 후설" 및 "원순 후설"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후설 모음의 원순성은 *y와 *u 모음 사이에서만 구별되었다. 다른 후설 모음들은 선택적으로 비구별적인 원순성을 가졌다. "단모음" 및 "장모음"으로 묘사된 모음들은 중세 공통 슬라브어에서 길이와 음질로 동시에 구별되었지만, 일부 학자들은 "이완"과 "긴장"이라는 용어를 선호한다. 많은 현대 슬라브어는 그 이후 모든 길이 구별을 잃었다.
모음 길이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초기 슬라브 시대에는 길이가 주요한 구별 요소였다.
- 중세 공통 슬라브어 시대에는 모든 장/단 모음 쌍이 뚜렷한 음질을 갖게 되었다.
- 후기 공통 슬라브어 시대에는 다양한 장음화와 단음화가 발생하여 원래 단모음의 새로운 장모음 대응과 원래 장모음의 단모음 대응이 생겨났다. 단모음 *ь/ĭ와 *ъ/ŭ는 중모음으로 손실되거나 하강하여 원래 장모음 고모음 *i, *y 및 *u는 비구별적인 길이를 갖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모음 음질이 모음 사이의 주요한 구별 요소가 되었고, 길이는 강세 및 기타 속성에 의해 조건화되었으며 각 모음에 고유한 어휘적 특성이 아니었다.
- *ě₁와 *ě₂ 사이의 구별은 어원에 근거하며, 선행 자음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ě₁은 첫 번째 구개음화를 유발한 다음 *a가 되고, *ě₂는 두 번째 구개음화를 유발하며 변하지 않는다.
- *ę̇는 구개음 자음 뒤의 선슬라브어 *uN, *ūN의 결과로 재구성되어야 하는 음소를 나타낸다. 이 모음은 많은 언어에서 "정규" *ę와 다른 결과를 보인다. 서 및 동 슬라브어에서는 비음화가 제거되어 *ě가 되지만, 남 슬라브어에서는 *ę와 합쳐진다.
슬라브조어에는 세 차례의 구개음화가 일어났다.
- 제1차 구개음화: *i1, *ě1, *e, *ę, *ь 앞에서 *k, *g, *x는 각각 *č, *ǯ, *š로 변화했다. 이후 *ǯ는 *z 뒤를 제외한 모든 위치에서 *ž로 변화했다.
- 제2차 구개음화: *i2, *ě2 앞에서 *k, *g, *x는 각각 *c, *ʒ, *s’로 변화했다. *s’는 방언에 따라 *s 또는 *š로 합류했고, *ʒ는 폴란드어를 제외하고 *z로 변화했다.
- 제3차 구개음화: 전설 모음 (*i, *ь, *ě, *e, *ę) 및 *ьr (= *ŕ̥) 뒤, 모음 앞에서 *k, *g, *x는 *c, *ʒ, *s’로 변화했다. 제1, 2차 구개음화와 달리 일관성이 부족했고, 구개음화된 형태와 그렇지 않은 형태가 병존하기도 했다.
자음과 *j의 결합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일으켰다.
- *sj, *zj > *š, *ž
- *stj, *zdj > *šč, *žǯ
- *kj, *gj, *xj > *č, *ǯ, *š (*ǯ > *ž)
- *skj, *zgj > *šč, *žǯ
- *tj, *dj는 유지되어 나중에 지역마다 다른 변화를 겪었다.
- *rj, *lj, *nj는 슬라브조어 시대까지 유지되었지만, 나중에 구개음화되어 *ŕ, *ĺ, *ń이 되었다.
- *pj, *bj, *vj, *mj는 슬라브조어 시대까지 유지되었지만, 나중에 많은 지역(서슬라브 제외)에서 *pĺ, *bĺ, *vĺ, *mĺ이 되었다.
어두의 *j는 전설 모음 *e, *ě, *ę (방언에 따라 *ь, *i도 포함) 앞에 위치했다.
3. 3. 1. 모음 변화
- }} < 인도유럽조어 ''*ī'', ''*ei''
- }} < 약화된 ''*ai'' (''*ăi'' 또는 ''*ui'') < 인도유럽조어 ''*ai'', ''*oi''
- < ''*i'' < 인도유럽조어 ''*i''
- < 인도유럽조어 ''*e''
- < 인도유럽조어 ''*en, *em''
- }} < 인도유럽조어 ''*ē''
- }} < ''*ai'' < 인도유럽조어 ''*ai'', ''*oi''
- < ''*ā'' < 인도유럽조어 ''*ā'', ''*ō''
- < ''*a'' < 인도유럽조어 ''*a'', ''*o'', ''*ə''
- < ''*an, *am'' < 인도유럽조어 ''*an'', ''*on'', ''*am'', ''*om''
- < ''*u'' < 인도유럽조어 ''*u''
- < 인도유럽조어 ''*ū''
- < ''*au'' < 인도유럽조어 ''*au'', ''*ou''
- ---
- }}, }} 모음은 }}, }}에서 갈라졌다. 슬라브조어 후기에는 }}와 }}, }}과 }}에 발음의 구별이 없지만, 이후의 선행 연구개음의 변화에 차이가 생겼다.
- 슬라브조어 후기의 예르 , 는 전기(前期)의 , 에 의해 생겼으며, 그 , 는 인도유럽조어 ''*e'', ''*o''에 의해 생겼다.
- 어말, 특히 폐음절에서 ''*ā'' > ''*ū'' (후에 )의 변화도 보인다.
- 슬라브조어 의 유래에는 그 외에도 게르만어 차용어의 ''*ō''가 있다. 인도유럽조어 ''*ō''가 ''*ā''가 되어 고유어에 의 소리가 없었던 곳에 차용어로 들어왔다.
- 인도유럽조어 ''*ə''는 어두 이외의 음절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변화를 추적할 수 없다.
- 인도유럽조어 ''*eu''는 아마 슬라브조어 전기(또는 발트슬라브조어 시대)에 ''*jau''가 되고, 후에 ''*ju''가 되었다.
- 학자에 따라 인도유럽조어의 장(長)이중모음 ''*ēi'', ''*āi'', ''*ōi'', ''*ēu'', ''*āu'', ''*ōu''가 두 단계로 변화했다는 설이 있다. ''*ēi'', ''*āi'', ''*ōi'', ''*ēu'', ''*āu'', ''*ōu''가 어말에서 단모음화되어 ''*ei'', ''*ai'', ''*oi'', ''*eu'', ''*au'', ''*ou''가 되고, 후에 뒤의 , 를 잃고 ''*ē'', ''*ā'', ''*ō''가 되었다는 것이다.
- ''*jo'', ''*jъ'', ''*jy''가 ''*je'', ''*jь'', ''*ji''가 된다.
- ''*o'', ''*ъ'', ''*y''가 제3차 구개음화에 의해 생긴 ''*c'', ''*ʒ'', ''*s’''의 뒤에서 ''*e'', ''*ь'', ''*i''가 된다.
- ''*e'', ''*ě''는 경우에 따라 ''*č'', ''*ǯ'', ''*š'', ''*ž''의 뒤에서 ''*o'', ''*a''가 된다.
- ''*j''의 뒤에서 ''*ě''가 ''*a''가 되는 변화가 슬라브 조어에서 생겼지만 나중에 유추에 의해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3. 3. 2. 자음 변화
슬라브조어의 자음 변화는 인도유럽조어에서 물려받은 자음 체계에 여러 변화를 일으켰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다.인도유럽조어 | 슬라브조어 | 설명 |
---|---|---|
*p | *p | 변화 없음 |
*b, *bʰ | *b | 변화 없음 |
*t | *t | 변화 없음 |
*d, *dʰ | *d | 변화 없음 |
*k, *kʷ | *k | 변화 없음 |
*g, *gʰ, *gʷ, *gʷʰ | *g | 변화 없음 |
*s, *ḱ | *s | 변화 없음 |
*ǵ, *ǵʰ, *s (유성 자음 앞) | *z | 유성 자음 앞에서 *s는 *z로 변화 |
*s (모음 앞, *r, *u, *k, *i 뒤) | *x | 루키의 법칙에 따라 모음 앞, *r, *u, *k, *i (*l도 포함 가능) 뒤에서 *s는 *x로 변화 |
*m | *m | 변화 없음 |
*n | *n | 변화 없음 |
*l | *l | 변화 없음 |
*r | *r | 변화 없음 |
*w | *v | 변화 없음 |
*j | *j | 변화 없음 |
*kH, *ks, *sk 등 | *x | 일부 환경에서 *x 발생 |
슬라브조어에는 세 차례의 구개음화가 일어났다.
- 제1차 구개음화: *i1, *ě1, *e, *ę, *ь 앞에서 *k, *g, *x는 각각 *č, *ǯ, *š로 변화했다. 이후 *ǯ는 *z 뒤를 제외한 모든 위치에서 *ž로 변화했다.
- 제2차 구개음화: *i2, *ě2 앞에서 *k, *g, *x는 각각 *c, *ʒ, *s’로 변화했다. *s’는 방언에 따라 *s 또는 *š로 합류했고, *ʒ는 폴란드어를 제외하고 *z로 변화했다.
- 제3차 구개음화: 전설 모음 (*i, *ь, *ě, *e, *ę) 및 *ьr (= *ŕ̥) 뒤, 모음 앞에서 *k, *g, *x는 *c, *ʒ, *s’로 변화했다. 제1, 2차 구개음화와 달리 일관성이 부족했고, 구개음화된 형태와 그렇지 않은 형태가 병존하기도 했다.
자음과 *j의 결합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일으켰다.
- *sj, *zj > *š, *ž
- *stj, *zdj > *šč, *žǯ
- *kj, *gj, *xj > *č, *ǯ, *š (*ǯ > *ž)
- *skj, *zgj > *šč, *žǯ
- *tj, *dj는 유지되어 나중에 지역마다 다른 변화를 겪었다.
- *rj, *lj, *nj는 슬라브조어 시대까지 유지되었지만, 나중에 구개음화되어 *ŕ, *ĺ, *ń이 되었다.
- *pj, *bj, *vj, *mj는 슬라브조어 시대까지 유지되었지만, 나중에 많은 지역(서슬라브 제외)에서 *pĺ, *bĺ, *vĺ, *mĺ이 되었다.
어두의 *j는 전설 모음 *e, *ě, *ę (방언에 따라 *ь, *i도 포함) 앞에 위치했다.
3. 4. 운율
조상 언어인 원시 발토-슬라브어 및 원시 인도유럽어와 마찬가지로, 공통 슬라브어 단어의 각 음절 중 하나는 강세를 받았다(더 두드러짐). 강세의 위치는 자유로웠고, 따라서 음소적이었으며, 어느 음절에나 나타날 수 있었고, 단어의 본질적인 부분이었다. 또한 강세는 가변적일 수도 있고 고정적일 수도 있었다. 즉, 단어의 굴절 형태는 어미에 따라 다른 음절에 강세를 받거나 항상 동일한 음절에 강세를 받을 수 있었다.공통 슬라브어 모음도 피치 악센트를 가지고 있었다. 중기 공통 슬라브어에서는, 모든 강세를 받은 장모음, 비모음 및 유음 이중 모음이 전통적으로 "급성" 및 "반복" 악센트라고 불리는 두 가지 피치 악센트 구분을 가졌다. 급성 악센트는 상승조로 발음되었고, 반복 악센트는 하강조로 발음되었다. 단모음(*e *o *ь *ъ)은 피치 구분이 없었으며, 항상 하강조로 발음되었다. 무강세(비강세) 모음은 음조 구분이 없었지만, 여전히 길이 구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규칙은 슬로베니아어의 피치 악센트에 적용되는 제한과 유사하다.[1]
후기 공통 슬라브어 시대에는 여러 음운 변화가 발생했다. 급성(장 상승) 악센트를 가진 장모음은 일반적으로 단축되어 짧은 상승조를 만들었다. 일부 단모음은 장음화되어 새로운 장 하강 모음을 만들었다. "신급성"이라고 알려진 세 번째 유형의 피치 악센트가 음운 규칙에 따라 악센트를 후퇴(이전 음절로 이동)한 결과로 발생했다. 이는 슬라브어 사용 지역이 이미 방언적으로 분화된 시기에 발생했으며, 급성 및/또는 반복 악센트가 있는 음절은 일반적으로 동시에 단축되었다. 따라서 어떤 방언에서든 세 개의 음소적으로 구별되는 피치 악센트가 장모음에 있었던 기간이 있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들을 종합하면 피치 악센트와 모음 길이의 분포가 크게 바뀌어 후기 공통 슬라브어 시대 말에는 거의 모든 모음이 짧거나 길 수 있었고, 거의 모든 강세 모음이 하강 또는 상승 피치를 가질 수 있었다.[1]
4. 문법
슬라브조어는 원시 인도유럽어의 여러 문법 범주를 유지했다. 동사는 원시 인도유럽어에 비해 단순화되었지만, 여전히 시제, 활용, 동사 형성 접미사가 풍부했다. 중수동태는 소실되었지만, 재귀 입자 *sę를 사용하여 새로운 분석적 중수동태가 형성되었다. 명령법과 가정법은 사라지고, 옛 염원법이 명령법으로 사용되었다. 부정과거는 유지되었고, 새로운 "생산적 부정 과거"가 발생했다. 합성 불완료가 생성되었다. 미래, 조건, 완료, 대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합 시제가 만들어졌다.
4. 1. 명사
슬라브조어는 원시 인도유럽어로부터 물려받은 여러 문법 범주를 유지했다. 8개의 인도유럽어 격 중 7개(주격, 대격, 처격, 속격, 여격, 도구격, 호격)가 유지되었고, 탈격은 속격과 병합되었다. 또한 단수, 이중수, 복수 수를 완전히 사용했으며, 남성, 여성, 중성 성을 여전히 구별했다.세 번의 구개음화와 구개음 자음 앞에서의 모음 전설화로 인해 자음과 모음의 교체 현상이 어미 변화뿐만 아니라 단어 파생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났다.
다음 표는 어간에 다양한 접미사나 어미가 붙으면서 발생한 원 슬라브어의 다양한 자음 교체 현상을 보여준다.
style="width: 30%" | | 순음 | 치음 | 연구개음 | ||||||||||||
---|---|---|---|---|---|---|---|---|---|---|---|---|---|---|---|
기본형 | b | p | v | m | d | t | s | z | n | l | r | g | k | x | j |
제1구개음화 | b | p | v | m | d | t | s | z | n | l | r | ž | č | š | j |
제2구개음화 | dz | c | ś | ||||||||||||
+j (요타화) | bj/bľ | pj/pľ | vj/vľ | mj/mľ | ď | ť | š | ž | ň | ľ | ř | ž | č | š | #redirect |
+t (부정사) | t | t[1] | t[2] | st | t[2] | lt[3] | rt[3] | ť | t[1] |
모음은 구개음 또는 "연음" 자음(*j, 요타화된 자음, 또는 점진적 구개음화의 영향을 받은 자음) 다음에 위치했을 때 전설화되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모음은 앞선 자음에 따라 쌍으로 나타났다.
어원 | a | e | i | u | rowspan="3" | | ā | ē | ī | ū | rowspan="3" | | an | en | in | un | ūn | rowspan="3" | | au | ai | ei |
---|---|---|---|---|---|---|---|---|---|---|---|---|---|---|---|---|---|---|---|
경자음 뒤 | o | e | ь | ъ | a | ě₁ | i | y | ǫ | ę | ę, ь | ǫ, ъ | y | u | ě₂ | i | |||
연자음 뒤 | e | ь | a | i | ǫ | ę | ę, ь | ę̇, ь | ę̇ | u | i |
대부분의 원시 인도유럽어의 격변화 유형이 유지되었다. u-어간, 남성 i-어간과 같은 일부 유형은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다른, 더 생산적인 유형으로 대체되었다.
원시 슬라브어 명사 종류의 전형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4. 1. 1. 악센트 유형
슬라브조어 명사는 세 가지 악센트 유형(패러다임)을 가졌다.[3]- 악센트 패러다임 ''a'': 어간(어근 또는 형태소 접미사)에 고정된 악센트.
- 악센트 패러다임 ''b'': 어미의 첫 번째 음절에 대체로 고정된 악센트. 때로는 이비시의 법칙에 의해 어간으로 후퇴하기도 함.
- 악센트 패러다임 ''c''("이동"): 어간의 첫 번째 음절과 어미 사이에서 악센트가 교체됨(패러다임 형태에 따라).
"어간"에는 모든 형태소 접미사(예: 애칭 접미사)가 포함되지만, 단어 등급을 나타내는 굴절 접미사(예: 여성 ''ā''-어간 명사의 ''-ā-'')는 일반적으로 포함되지 않으며, 어미의 일부로 간주된다. 동사도 세 가지 악센트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명사 등급과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동사 어간 등급이 많고 동사 패러다임에 형식이 많아 상황이 다소 더 복잡하다.
악센트 등급의 발생 방식 때문에 다음과 같은 특정 제한 사항이 있다.
- 악센트 패러다임 ''a''에서 악센트가 있는 음절은 항상 급성 톤을 가졌으며, 따라서 항상 길었다. 짧은 음절은 톤 구별이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간에 원래 짧은 모음(*''e'', *''o'', *''ь'', *''ъ'')이 있는 단음절 단어는 악센트 패러다임 ''a''에 속할 수 없었다. 어간이 다음절인 경우 악센트는 잠재적으로 모든 어간 음절에 떨어질 수 있다(예: *ję̄zū́k- "혀"). 이러한 제한은 디보의 법칙에 의해 발생했는데, 디보의 법칙은 악센트를 한 음절 오른쪽으로 이동시켰지만, 원래 바리톤 (어간 악센트) 명사 중 어간에 급성 악센트가 없는 명사에서만 이동시켰다. 따라서 AP ''a''는 디보의 법칙의 영향을 받지 않은 "남은" 단어로 구성된다.
- AP ''b''에서 어간 음절은 짧거나 길 수 있다.
- AP ''c''에서, 악센트가 어미가 아닌 어간에 떨어지는 형태에서 해당 음절은 반곡 또는 단음 악센트였으며, 급성 악센트는 전혀 없었다. 이는 메이에의 법칙에 의해 발생하는데, 메이에의 법칙은 AP ''c'' 명사에서 어간에 급성 악센트가 있는 경우 급성 악센트를 반곡 악센트로 변환했다. 따라서 디보의 법칙은 이동 악센트 패러다임을 가진 명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리투아니아어와 달리 레스킨의 법칙 (디보의 법칙과 유사한 법칙)이 고정 및 이동 패러다임을 동일한 방식으로 분리하여 네 가지 등급을 만들었다.
- 결과적으로, 첫 번째 음절의 반곡 또는 단음 악센트는 AP ''c''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 AP ''a''에서는 정의상 발생하지 않았고, AP ''b''에서는 디보의 법칙에 의해 악센트가 항상 앞으로 이동했다.
일부 명사(특히 ''jā''-어간 명사)는 AP ''a'' 패러다임에 속하지만 어간에 새로운 급성 악센트(neoacute)가 있으며, 짧거나 긴 음절을 가질 수 있다. 표준 예는 *võľa "의지"이며, 짧은 음절에 새로운 급성 악센트가 있다. 이러한 명사는 이전에 AP ''b''에 속했다. 결과적으로 문법은 이를 AP ''a'' 또는 ''b''에 속하는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
후기 공통 슬라브어 시대 동안 AP ''b'' 패러다임은 특정 상황에서 악센트를 왼쪽으로 이동시켜 새로운 급성 악센트를 새로 강조된 음절에 생성하는 복잡한 일련의 변화의 결과로 이동되었다. 아래 패러다임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다. 모든 언어는 이후 AP ''b'' 패러다임을 다양한 정도로 단순화했다.
AP ''a''형, AP ''b''형, AP ''c''형 명사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동사에서도 동일한 세 가지 유형이 나타났다. 그러나 동사의 활용형의 다른 부분들은 음절 구조의 차이와 때로는 역사적 특이성 때문에 서로 다른 악센트 유형을 가질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동사가 전체적으로 악센트 유형에 따라 분류될 때, 현재 시제 유형이 기본으로 간주된다.
4. 2. 형용사
형용사 굴절은 원시 인도유럽어에 비해 더 단순해졌다. 단 하나의 활용(경성 및 연성 형태 모두)이 존재했으며, 이는 원시 인도유럽어의 o- 및 a-어간 굴절에서 유래했다. i-어간과 u-어간 형용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 분사(원시 인도유럽어 *-nt-)는 여전히 자음 어간 어미를 유지했다.원시 슬라브어는 게르만어의 강변화와 약변화와 매우 유사하게 "불확정" 및 "확정" 형용사 굴절의 구분을 발전시켰다. 확정 굴절은 영어의 정관사 "the"의 사용과 유사하게 특정 또는 알려진 개체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고, 불확정 굴절은 영어의 부정관사 "a"와 같이 불특정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또는 임의의 개체를 지칭했다. 불확정 굴절은 o- 및 a-어간 명사의 굴절과 동일했으며, 확정 굴절은 일반적인 굴절 어미의 끝에 관계/지시대명사 를 접미하여 형성되었다. 형용사와 접미된 대명사 모두 원래는 별개의 단어로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미 원시 슬라브어 내에서 어느 정도 축약되고 융합되었다.[4]
4. 3. 동사
원시 슬라브어 동사 굴절 체계는 원시 인도유럽어에 비해 단순화되었지만, 여전히 시제, 활용, 동사 형성 접미사가 풍부했다. 중수동태는 소실되었지만, 재귀 입자 *sę를 사용하여 새로운 분석적 중수동태가 형성되었다. 명령법과 가정법은 사라지고, 옛 염원법이 명령법으로 사용되었다. 부정과거는 유지되었고, 새로운 "생산적 부정 과거"가 발생했다. 합성 불완료가 생성되었다. 미래, 조건, 완료, 대과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합 시제가 만들어졌다. 단수, 양수, 복수, 비테마형 동사와 테마형 동사, 무한정사, 수동태 동사, 동명사, 분사 등 다양한 비유한정 형성이 유지되었다.4. 3. 1. 상 (Aspect)
원시 슬라브어는 부정과거와 미완료를 구분하는 양상 구분을 가졌다.[1] 다양한 접두사와 접미사를 사용하여 어휘 양상을 형성하는 수단을 발전시켰다. 이는 완료(perfective)와 미완료(imperfective) 동사 쌍을 사용하여 문법적 양상을 체계적으로 지정하는 수단으로 확장되었다. 쌍을 이루는 동작 동사(결정된 동작 vs 비결정된 동작)가 있었다.두 동사 집합은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상호 관련된다.
# 더 기본적인 완료 동사에 접미사를 추가하여 미완료 동사를 형성한다.
# 더 기본적인 미완료 동사 (이전 단계의 결과일 수 있음)에 접두사를 추가하여 완료 동사를 형성한다.
# 두 동사는 불규칙 변화를 한다.
원시 슬라브어와 고대 교회 슬라브어에서는 옛 양상 체계와 새로운 양상 체계가 공존했지만, 새로운 양상 체계가 점차 옛 양상 체계를 대체했다.
원시 슬라브어는 또한 쌍을 이루는 동작 동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쌍 중 하나는 ''결정된'' 동작을 표현하고, 다른 하나는 ''비결정된'' 동작을 표현한다. 이러한 쌍은 일반적으로 양상 동사를 형성하는 접미사 또는 불규칙 변화 전략을 사용하여 관련된다. 각 쌍은 실제로 완료 대 미완료 동사의 쌍이기도 하며, 여기서 완료 변형은 종종 접두사 ''*po-''를 사용한다.
4. 3. 2. 활용
고대 슬라브어에는 여러 인도유럽조어 동사 종류가 유지되었는데, 여기에는 단순한 테마 현재형, *-n-과 *-y-의 현재형, *-éye-의 o-등급 사동형과 *-ē-의 상태 동사(라틴어의 ''-ēre'' 활용과 유사한 동사 참조)뿐만 아니라 *-ā-의 사동 동사(라틴어의 ''-āre'' 활용 참조)가 포함된다.[4]각 동사의 형태는 두 개의 기본 어간, 즉 현재형과 부정사/과거형을 기반으로 했다. 현재형 어간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부정사/과거 어간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사용되었다. 고대 교회 슬라브어 문법에서 동사는 전통적으로 레스키엔의 동사 종류로 알려진 현재 어간에 따라 4개(또는 5개)의 활용 종류로 나뉜다. 그러나 이 구분은 부정사 어간의 형성을 무시한다. 다음 표는 고대 슬라브어 동사의 주요 종류와 전통적인 OCS 활용 종류를 보여준다. "현재형" 열은 3인칭 단수 현재형 어미를 보여준다.[4]
종류 | 현재형 | 부정사 | 예시 | 비고 |
---|---|---|---|---|
1 | -e-tь | -ti -ati | , , , , , | 자음으로 끝나는 PIE 기본 동사 어근. 여러 불규칙 동사, 일부는 모음 교체를 보여준다. 생산적이지 않다. -Cti(예: *-sti 또는 *-ťi)로 끝나는 거의 모든 부정사를 포함하며, -ati 형태의 동사도 제한적으로 포함한다. -ti 형태의 부정사가 있는 동사의 경우, 마지막 자음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
(ę)-e-tь | -ti | , | PIE 비음 삽입 현재형. 부정사 어간은 모음 또는 자음으로 끝날 수 있다. 생산적이지 않으며, 몇 가지 예만 존재한다. | |
2 | -ne-tь | -nǫ-ti | 다양한 PIE n-접미사 동사에서 비음 모음은 슬라브어의 혁신이었다. 두 가지 하위 종류가 존재했다. 즉, 과거형과 분사에도 -nǫ-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었다. | |
3 | -je-tь | -ti -ja-ti | , , , | 모음으로 끝나는 PIE 기본 동사 및 -ye-의 현재형. -j-가 어근과 어미 사이의 간격에 삽입된다. 일반 -ti 부정사가 있는 동사는 앞선 모음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여러 불규칙 동사, 일부는 모음 교체를 보여준다. 생산적이지 않다. |
-je-tь | -a-ti | 자음으로 끝나는 -ye-의 PIE 현재형. j는 현재 어간의 iotation을 야기했다. | ||
-aje-tь | -a-ti | -eh₂-ye-의 PIE 파생 동사. 슬라브어에서 매우 생산성을 유지했다. | ||
-ěje-tь | -ě-ti | -eh₁-ye-의 PIE 상태 동사. 다소 생산적이다. | ||
-uje-tь | -ova-ti | 혁신적인 슬라브어 파생 동사 유형. 매우 생산적이며 일반적으로 모든 슬라브어에서 유지된다. | ||
4 | -i-tь | -i-ti | -éye-의 PIE 사동-반복형, -eyé-의 파생 동사. 매우 생산성을 유지했다. | |
-i-tь -i-tь | -ě-ti -a-ti | , | 비교적 작은 상태 동사 종류. -ati의 부정사는 *jě > *ja 변화를 유발한 iotation의 결과였다. 현재 시제에서 1인칭 단수는 자음 교체를 보여준다(*j*에 의해 발생): : *xoďǫ, : *leťǫ, : *sъpľǫ (삽입 *l 포함). *-ati의 부정사 어간(*sъpati 제외)은 *j 또는 소위 "쉬쉬 소리"로 끝난다. | |
5 | -(s)-tь | -ti | , , , , | PIE 무형 동사. 다섯 개의 동사만 있으며, 접두사 파생어를 포함하여 모두 어느 정도 불규칙하다. |
동사에서도 동일한 세 가지 유형이 나타났다. 그러나 동사의 활용형의 다른 부분들은 음절 구조의 차이와 때로는 역사적 특이성 때문에 서로 다른 악센트 유형을 가질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동사가 전체적으로 악센트 유형에 따라 분류될 때, 현재 시제 유형이 기본으로 간주된다.[4]
참조
[1]
서적
The sharpness feature in Slavic
https://books.google[...]
Dept. of Slavic Languages and Literatures
2016-11-03
[2]
Citation
Gwary polskie - Frykatywne rż (ř)
https://web.archive.[...]
Gwarypolskie.uw.edu.pl
2013-11-06
[3]
서적
[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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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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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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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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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https://www.un.org/e[...]
2022-01-08
[16]
서적
The sharpness feature in Slavic
https://books.google[...]
Dept. of Slavic Languages and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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