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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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쐐기풀속은 쐐기풀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속으로, 전 세계에 약 50여 종이 분포한다. 쐐기풀속 식물은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초본 식물로, 잎과 줄기에는 쏘는 털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통증과 가려움을 유발한다. 쐐기풀은 식용, 약용, 섬유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어 왔으며, 어린순은 식용으로, 섬유는 의류나 어망 등에 사용되었다. 한국에는 가는잎쐐기풀, 긴꼬리쐐기풀, 애기쐐기풀, 섬쐐기풀 등이 자생하며, 서양쐐기풀과 애기쐐기풀은 귀화종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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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속 | |
---|---|
기본 정보 | |
학명 | Urtica L. |
이명 | Hesperocnide |
최초 화석 발견 시기 | 마이오세 |
![]() | |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 피자식물 (Angiosperms)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Eudicots) |
아강 | 장미군 (Rosids) |
상목 | 콩군 (Fabiids) |
목 | 장미목 (Rosales) |
과 | 쐐기풀과 (Urticaceae) |
속 | 쐐기풀속 (Urtica) |
종 | |
종 목록 | 본문 참조 |
기타 | |
영어 이름 | Nettle |
2. 형태
쐐기풀속 식물은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 초본 식물로 자라며, 드물게 관목으로 자란다. 종류, 위치 및 영양 상태에 따라 10cm~300cm 높이에 달할 수 있다. 여러해살이풀 종은 지하 줄기를 가지고 있다. 녹색 부분에는 쏘는 털이 있다.[2] 종종 사각형인 줄기는 가지가 없거나 분지며, 직립하거나, 위로 뻗거나 퍼진다.
쐐기풀속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여 종이 분포한다. 과거 문헌에 기록된 많은 종들은 현재 서양쐐기풀(''Urtica dioica'')의 동의어로 간주되지만, 일부는 여전히 아종으로 인정받고 있다.[4]
대부분의 잎과 줄기는 줄기의 대생 측면에 배열되어 있다. 잎의 잎몸은 타원형, 피침형, 난형 또는 원형이다. 잎몸은 일반적으로 3~5개의 잎맥을 가지며, 드물게 최대 7개까지 있다. 잎 가장자리는 보통 톱니 모양에서 다소 거칠게 이빨 모양을 이룬다. 종종 지속되는 포는 자유롭거나 서로 융합되어 있다. 결정체는 뻗어 있거나 다소 둥글다.
3. 분류
다음은 쐐기풀속(''Urtica'')의 주요 종과 자연 서식지 목록이다.
한국에 자생하는 쐐기풀로는 가는잎쐐기풀, 긴꼬리쐐기풀, 애기쐐기풀, 섬쐐기풀이 있으며, 서양쐐기풀과 좀쐐기풀은 귀화식물이다.
3. 1. 한국의 쐐기풀
한국에 자생하거나 귀화하여 분포하는 쐐기풀속 식물은 다음과 같다.
자생종 | 귀화종 |
---|---|
3. 1. 1. 자생종
- 가는잎쐐기풀
- 긴꼬리쐐기풀
- 애기쐐기풀
- 섬쐐기풀
3. 1. 2. 귀화종
서양쐐기풀(''Urtica dioica'')[4]과 좀쐐기풀(''Urtica urens'')[4]이 한국에 귀화한 쐐기풀속 식물이다.3. 2. 기타 주요 종
- Urtica ardens
- Urtica atrichocaulis
- Urtica atrovirens
- Urtica cannabina
- Urtica chamaedryoides
- Urtica ferox
- Urtica fissa
- Urtica hyperborea
- Urtica incisa
- Urtica kioviensis
- Urtica linearifolia
- Urtica mairei
- Urtica massaica
- Urtica membranacea
- Urtica morifolia
- Urtica parviflora
- Urtica pilulifera
- Urtica platyphylla
- Urtica procera
- Urtica rupestris
- Urtica taiwaniana
- Urtica thunbergiana
- Urtica triangularis
- Urtica urens
4. 생태
쐐기풀속 식물은 쐐기털 때문에 초식동물이 먹는 일은 드물지만, 이로 인해 진딧물, 캐터필러[24], 나방과 같은 곤충들의 장기적인 주거지를 제공한다.[25] 이는 다시 말해 곤충들이 박새과와 같은 작은 새들을 위한 먹이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26] 잎말이나방 ''Syricoris lacunana''와 여러 네발나비과 나비, 예를 들어 붉은 제독 나비 ''Vanessa atalanta'' 등 수많은 나비목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가 쐐기풀을 섭취한다.[7][8]
5. 독성
쐐기풀속 식물의 쏘는 털에는 포름산, 세로토닌, 히스타민이 포함되어 있다.[21] 쐐기풀(''Urtica thunbergiana'')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는 옥살산과 주석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1] 잎에 닿으면 가시로 인해 통증을 느끼고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지만, 뉴질랜드의 ''Urtica ferox''(거대쐐기풀)를 제외하고는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는 없다.[22] 마오리 어로 ongaonga라고 불리는 뉴질랜드의 고유종 ''Urtica ferox''는 말, 개, 그리고 적어도 한 명의 인간을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0]
6. 이용
쐐기풀 섬유로 짠 직물은 청동기 시대 덴마크의 매장지에서 발견되었으며, retting(미생물 효소 분해, 리넨 가공과 유사) 과정을 통해 의류 직물, 돛, 어망, 종이로 사용되었다.[10] 다른 가공 방법으로는 기계적 및 화학적 방법이 있다.[11]
쐐기풀속은 수프, 오믈렛, 바니차, 퓌레 및 기타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란 북부의 마잔다란주에서는 이 식물을 사용하여 수프(Āsh)를 만든다.[12] 쐐기풀은 전통적으로 쐐기풀 차, 주스, 에일을 만들고, 콘월 야그와 같이 치즈를 보존하는 데 사용되었다.[10][13]
의약품, 전통 약재, 요리, 섬유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대부분 서양쐐기풀이지만, 애기쐐기풀이 사용되기도 한다. 이 종은 잎의 면적당 가시의 수가 많기 때문에 선호된다. 쐐기풀속의 모든 종이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그 작용은 히스타민, 콜린, 개미산, 규소 등의 성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용의 합리적인 근거가 된다. 그러나 어떤 약리 작용이 하나의 성분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쐐기풀속의 모든 종이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7. 문화
밀라레파는 티베트의 수행자이자 성자였는데, 수십 년간 명상을 하면서 쐐기풀만 먹고 살았다고 전해진다. 그의 머리카락과 피부는 녹색으로 변했다고 한다.[14]
"쐐기풀을 잡다"라는 영어 표현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굳게 마음을 먹는다는 뜻인데, 쐐기풀을 꽉 잡으면 덜 쏘인다는 믿음에서 유래했다.[19]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야생 백조"에는 공주가 오빠들의 마법을 풀기 위해 쐐기풀로 옷을 짜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림 형제의 동화 "메이든 말린"에서는 공주와 하녀가 전쟁으로 황폐해진 왕국에서 도망치면서 날 쐐기풀을 먹고 살아야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스코틀랜드에는 쐐기풀을 일찍, 그리고 낮게 베어야 한다는 옛 스코트어 속담이 전해진다.[1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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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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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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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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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4]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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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 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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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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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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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oxalic acid and tartaric acid as major persistent pain-inducing toxins in the stinging hairs of the nettle,Urtica thunbergiana''. It may also have a white bump(s)that will maybe spread a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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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s of the Nettle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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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ttles.o[...]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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