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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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원한 외국인'은 특정 집단을 사회에서 이방인으로 취급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사회에서 나타났다. 고대 아테네에서는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지 못하고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없었고, 로마 제국에서는 '낯섦'을 차별의 기준으로 삼았다.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 집단에게 '영원한 외국인'이라는 고정관념을 씌우며 차별하는 경우가 존재해왔다. 구소련 국가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특정 집단을 외국인으로 취급하는 사례가 있었으며, 예술과 사회 운동을 통해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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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외국인 | |
---|---|
개요 | |
유형 | 고정관념 |
관련 주제 | 인종, 외국인 혐오증, 문화적 차이, 사회적 배제 |
정의 | |
설명 |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그들이 거주하는 국가나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아니라고 간주되는 고정관념 |
특징 | |
주요 특징 | 특정 집단에 대한 외국인 혐오증적 태도 반영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완전한 통합 부정 출신 배경에 따른 차별 심화 |
사례 | |
예시 |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영원한 외국인" 고정관념 유럽 내 무슬림에 대한 차별적 시선 난민 및 이민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 |
영향 | |
사회적 영향 | 사회 통합 저해 차별 및 불평등 심화 소외감 및 정체성 혼란 유발 |
문제점 | |
비판적 시각 | 사회적 다양성 무시 특정 집단에 대한 편견 강화 인권 침해 가능성 |
해결 방안 | |
극복 방안 | 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다문화주의 교육 강화 차별 금지 법률 제정 및 시행 |
2. 고대 사회
고대 사회에서도 특정 집단이 '외국인'으로 규정되고 차별받는 현상이 존재했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는 시민권을 얻을 수 없고 아테네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없는 메토이코이(고대 그리스어: metoikoi|메토이코이grc)라고 불리는 이민자들이 있었다.[7] 당시 사람들은 이들 집단과의 혼합, 이동에 대한 불안감과 정치적 권한을 부여하지 않으려는 욕구에 대해 분열된 모습을 보였다.[7] 플라톤의 국가에는 정권이 멤버십 지위를 자연화된 범주로 재생산하는 '기교'(mēchanē|메카네grc)로 고귀한 거짓말을 꾸민다는 내용이 나타난다.[8]
로마 제국에서 차이의 정치는 학자들이 현대적 의미의 인종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것으로 여겨왔다.[9] 로마의 노예 소유주들은 노예와 제국 자유민을 구별하기 어려워했다. 세네카가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로마 원로원은 모든 노예에게 특정 의상을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논의했지만, 노예의 수가 드러날 것을 우려했다. 대 플리니우스는 한 원로원 의원이 로마 목욕탕에서 노예로 오인된 일화를 기록했다.
베르길리우스는 로마인을 '토가를 입은 종족'이라고 지칭했다. 말하는 방식, 옷차림, 음식 등의 차이는 "낯설음"을 정의하는 대상이 되었으며, 로마 원로원 의원이 공직을 맡기 전에 말투를 바꿔야 했던 경우도 있었다. 잉글랜드와 같이 북쪽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국 전역에서 다양한 민족의 이동이 나타났으며, 고대 로마 묘지에서 발견된 유적의 DNA 분석 결과 동아시아 혈통을 가진 사람도 있었다.[10] 타자화 방식은 현대적 의미의 인종화와 일치하지 않았으며, 자유인과 노예 간의 신체적 차이 부족은 로마 엘리트들 사이에서 불안의 원인이었다.
2. 1. 아테네
고대 그리스의 다른 폴리스들과 마찬가지로, 이 시대의 아테네에는 시민권을 얻을 수 없고 아테네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없는 메토이코이(고대 그리스어: metoikoi|메토이코이grc)라고 불리는 이민자들이 있었다. 최근의 연구는 당시의 고대 그리스 저술물에 나타난 당시의 정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는 당시 사람들이 이러한 집단 간의 혼합과 이동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사회의 그러한 구성원들에게 정치적 권한을 계속해서 부여하지 않으려는 욕구에 대해 분열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7]"'국가'의 서사 구조는 실제로 한 사람의 정치적 '종'(genos|게노스grc)이 미리 정해진 안정된 본성을 규제적 허구로 표현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 습관은 흥미롭다. 이러한 장면에서 소크라테스는 대화의 배경인 아테네를 포함하여 정권이 자연화된 범주로서의 멤버십 지위를 창설하고 재생산하는 '기교'(mēchanē|메카네grc)로 고귀한 거짓말을 꾸민다."[8]
2. 2. 로마 제국
로마 제국에서 차이의 정치는 학자들이 현대적 의미의 인종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것으로 여겨왔다.[9] 이는 최근 그레그 울프가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블로그에서 논의한 바 있다. 로마의 노예 소유주들은 노예와 제국의 자유민을 구별할 수 없다는 점을 우려했다. 세네카가 전한 이야기는 로마의 편집증을 보여주는 예시인데, 로마 원로원은 모든 노예에게 특정 의상을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한때 논의했지만, 그렇게 하면 로마에 얼마나 많은 노예가 있는지 드러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 플리니우스는 한 원로원 의원이 로마 목욕탕에서 노예로 오인된 만남을 기록했다.그러나 이것이 로마인들이 특정 특성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구별하는 데 면역이 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베르길리우스는 한때 자신의 백성을 'gens togata'('토가를 입은 종족' 또는 '토가를 입는 사람들')라고 지칭했다. 말하는 방식, 사람들이 무엇을 입었는지, 어떻게 먹었는지, 그리고 기타 습관과 같은 차이점은 "낯설음"에 대한 정의의 대상이 되었으며, 로마 원로원 의원이 공직을 맡기 전에 말투를 바꿔야 했던 경우를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았다. 로마 제국이 완전히 유럽인들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었다. 잉글랜드와 같이 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제국 전역에서 다양한 민족의 이동이 나타났으며, 고대 로마 묘지에서 2,000년 된 유적의 DNA 분석 결과 적어도 한 사람이 동아시아 혈통임을 보여준다.[10] 울프가 지적했듯이, 타자화 방식은 현대적 의미의 인종화와 일치하지 않았으며, 사회에서 자유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상대적인 신체적 차이의 부족은 로마 엘리트들 사이에서 불안의 원인이었다.
3. 미국
미국은 이민과 시민권의 역사를 통해 다양한 집단이 '외국인'으로 인식되고 차별받는 현상이 나타난 대표적인 국가이다. 쿠날 M. 파커는 저서 ''외국인 만들기: 미국의 이민 및 시민권 법, 1600-2000''에서 "외국인으로 지정되는 것은 영토 밖에서 왔다는 기능이 아니다. 그것은 국내 ''및'' 국외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 정치적 전략이다."라고 설명한다.[14]
1909년에는 아르메니아인, 아시리아인, 유대인이 귀화 금지 예외를 허용받았다. 유대인은 1600년대 중반부터, 아르메니아인은 1600년대 초부터, 아시리아계 미국인은 180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 거주했다. 당시 뉴욕 타임스는 "서부 아시아인들은 지난 25세기 동안 유럽인들과 너무 섞여서 그들이 백인인지 또는 그 지역의 주민들을 배제하고 일반적으로 황색 인종에게 적용되는 법규에 따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22][23] 조지 워싱턴은 1790년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의 히브리 회중에게 미국은 "편견에 대한 승인을, 박해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썼다.[24][25]
1898년, 미국에서 태어난 웡 김 아크는 중국을 잠시 방문한 후 미국의 재입국을 거부당했다. 미국 대 웡 김 아크 사건에서 대법원은 이러한 거부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미국 여배우 안나 메이 웡은 미국에서 태어난 3세대 미국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20년대에 발급된 모든 "중국인"이 소지해야 하는 특별 "신분 증명서"를 발급받았다.[27]
2022년 연구에 따르면, 비히스패닉계 백인은 아프리카 출신,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 출신, 히스패닉계 이민자와 관련하여 귀화를 추구할 때 다른 모든 사람에 비해 시민권 자격을 받을 가능성이 여전히 더 높다.[32]
소수 집단의 구성원에게 "어디 출신입니까?"라고 질문하는 미세 침해 행태를 보일 수 있다. 또한 "당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세요"라는 명시적인 공격 행태를 보일 수도 있다.[34]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평균적으로 백인 미국인보다 미국에서 더 많은 세대에 걸쳐 가족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적 모욕으로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다.[35] 2017년 시위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시위자들에게 "당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37] 미국 크리족 코미디언 찰리 힐은 "레드넥이 나에게 내가 온 곳으로 돌아가라고 말해서 그의 뒷마당에 티피를 세웠다!"라고 말했다.
3. 1. 미국 사회와 영원한 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AAPI)에게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부여하고, 이들을 비주류로 취급하기 위해 '영원한 외국인'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이는 인종차별을 문화적으로 정당화하고,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라는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외국인 취급을 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33]미국 초기에는 인종에 기반한 귀화법이 존재했다. 1790년 3월 26일 의회에서 통과된 최초의 귀화법은 "적대적인 외국인이 아닌 ''자유로운 백인''인 모든 외국인은, 미국 내에서 2년 동안 거주한 경우, [...] 시민이 되도록 허용될 수 있다..."라고 명시했다.[15] 1868년 미국 헌법 제14차 수정안의 시민권 조항에 이르러서야 출생 시민권으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17]
19세기에는 괴물 쇼와 ''하퍼스 위클리'' 같은 대중 잡지를 통해 누가 미국인이고 누가 아닌지를 구분했으며, 이는 특정 집단의 '비미국성'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다.[18][19] 19세기 후반에는 1871년 로스앤젤레스 중국인 학살, 1887년 헬스 캐년 학살 등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폭력적인 학살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도스법 같은 법률은 농업 수용과 개별 토지 구획 수용을 조건으로 시민권을 부여했으며,[28] 이는 강제 동화 정책의 일환이었다. 모든 아메리카 원주민은 1924년 인디언 시민권법으로 시민권을 부여받았다.[29]
오늘날 미국 사회에서도 '백인'이 미국인과 동일시되는 경향이 여전히 존재한다.[30] 예를 들어, 미국 여배우 루시 리우는 유럽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보다 미국인으로 덜 인식되었다.[31] "타자"로 간주되어 역사적으로나 현재나 법적으로 동화될 수 없는 다른 소수 집단에도 영향을 미쳤다.[33]
"당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세요" 같은 발언은 직장 내에서 불법적인 인종 차별로 간주될 수 있다.[38] 미국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는 이러한 발언을 잠재적으로 불법적인 인종 차별로 정의한다.[38] 영원한 외국인 증후군은 빈센트 친 살해 사건 같은 혐오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40]
4. 구소련 국가
볼가 독일인은 소련과 이후 러시아 연방에서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혈통주의에 따라 독일에서도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나치 독일은 ''고향으로의 귀환'' 정책을 통해 그들이 독일로 돌아가도록 장려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볼가 독일인들은 외국인으로 불신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시베리아로 추방되었다. 소련의 붕괴 이후 많은 볼가 독일인들이 조상의 고향인 독일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종종 러시아인으로 여겨진다.
4. 1. 크림 타타르족
크림 타타르족은 크림 반도의 원주민으로, 스키타이, 그리스, 고트족의 뿌리를 가지고 있지만, 오랫동안 당국과 토착주의자들에게 '영원한 외국인'으로 취급받아 왔다. 스탈린 시대에 강제로 추방되었던 크림 타타르족이 페레스트로이카 이전에 크림 반도로 돌아오려 했을 때, 그들은 종종 관리들의 심한 적대감에 직면했다. 관리들은 폭력적인 조치를 취하여 그들을 내쫓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한편, 러시아 간행물은 추방된 크림 타타르족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국인으로 지칭했다.[41][42]5. 도미니카 공화국의 아이티인
도미니카 공화국 내 아이티인도 참고
2010년 이전, 도미니카 공화국 헌법은 외교관의 자녀와 "통과" 중인 사람을 제외하고는, 국가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47] 2010년 헌법은 모든 서류 미비 거주자를 "통과" 중인 사람으로 정의하도록 수정되었다.[47] 2013년 9월 23일, 도미니카 공화국 헌법 재판소는 이 정의를 1929년으로 소급 적용하는 판결을 내렸다.[43] 1929년은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이 국경을 공식화한 해였다.[44][45] 이 결정은 1929년 이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지만 아이티에서 온 서류 미비 이민자의 후손인 약 21만 명의 도미니카 시민권을 박탈했다.[44]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많은 아이티인들은 아이티 시민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아이티에 가본 적도 없다.[46] 따라서, 이 결정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그들을 무국적 상태로 만들었다.[47][43][48]
6. 기타 용례
에디베르토 로만의 저서 ''외국인-시민 역설과 미국 식민주의의 다른 결과''에서[49] 에디베르토는 '외국인'과 '시민' 사이 연속성의 복잡성을 통해 미국 국적을 가진 비시민권자[50]의 지위를 설명했다. 이는 미국령 거주민들이 미국 국적을 가지면서도 투표권 등 시민과 동등한 권리를 갖지 못하고, 국적 상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으로 간주되는 현상을 지칭한다.
7. 비판적 반응
"영원한 외국인"이라는 고정관념은 사회 전반에 걸쳐 여러 방식으로 비판받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령 북아프리카에서 정체성의 복잡성을 다룬 라시드 부샤레브 감독의 프랑스 영화 글로리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나라를 위해 싸우고, 식민 통치 구조 내에서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그 일부였으며, 영화 개봉 이후에나 부분적으로 인정될 때까지 전쟁 연금조차 받지 못한 북아프리카인들의 고군분투를 묘사한다.
미국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캐시 경아 강은 영화 ''미나리''에 대한 리뷰에서 이민이 현재의 현실이 아닌 가족의 과거의 일부로 배웠던 자신의 이야기를 되돌아보았다.[68] 그녀는 "내가 '진짜' 미국인이 아니라는 끊임없는 상기는 아시아인 혐오와 외국인 혐오를 조장하기 때문에 지치고 위험하다"고 말하며, 신앙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캐나다의 유튜브 채널 ''억양 있는 시네마(Accented Cinema)''는 샹치에 대한 비디오 에세이[69]에서, 이 영화가 할리우드의 아시아인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었지만, 주인공들이 중국으로 여행하는 두 번째 아크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에 가깝고 샹치의 아시아계 미국인 정체성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비판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문화, 나의 언어, 나의 피부색은 여기에서 환영받지 못한다"는 현실을 언급하며, 북미에서 아시아계 유산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반영한다. 그는 이 영화가 "아시아계 미국인보다 중국을 대표하려는 의지가 더 강했다"고 결론짓는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국어 사용에 대한 비디오 에세이 ''When Hollywood Speaks Chinese, I Cringe''에서,[70] 그는 미국 이야기의 일부인 북미 광둥어(및 호주 광둥어) 화자 내의 지역 방언 차이의 발전에 대한 인정을 언급하며,[71] "중국어는 '외국'과 '이국적'으로 인식됩니다. 이는 영화 제작자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이를 이해하려는 의지를 덜 갖게 합니다. 그러나 차이나타운이 많은 미국 도시의 상징적인 부분인 것처럼, 중국어의 집합도 미국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중국계 미국인들은 자신만의 미국적 정체성을 가진 자신만의 억양을 개발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중국에서는 미국인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면서 중국계 미국인도 다른 미국인만큼 영향을 받고 있으며, "너는 네가 온 곳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점점 더 흔한 모욕이 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만큼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방인으로 간주되고 있다.[72]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는 프랑스와 유럽의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이 그들의 고향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로 이주를 권유했다. 이러한 발언은 유대인 개인에게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다른 어떤 곳도 실제로 집이 아니라는 분열적인 함의와 이스라엘의 국가주의적 목적을 위한 유대인의 그러한 사용을 비판하는 반응을 낳았다.[73]
1950년대부터 1984년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상 낙원"을 약속하며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이주 대상으로 삼았다.[74] 약 9만 명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이주했으며, 총련의 후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75] 재일 한국인들은 당시 일본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귀국 지원 사무소의 전 대표였던 고지마 하루노리는 "저는 긍정적인 일이라고 믿고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저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끌었습니다"라고 회고했다.[76]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양영희는 이러한 사건과 관련된 가족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여러 영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어떤 나라의 국기가 있는 티셔츠도 입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것에 거의 알레르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고향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77]
7. 1. 교육 및 사회 운동
스튜어트 쿼가 설립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미국, K-12학년) 학생들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계 미국 교육 프로젝트는 영원한 외국인 고정관념에 대한 전담 섹션을 아시아계 미국인 맥락에서 포함하고 있다.[51]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실제로 미국에 속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으로 아시아계 미국학을 의무화하는 운동을 통해 이와 다른 공동체 관련 고정관념을 해체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52]2019년부터 플로리다 주지사였던 론 데산티스는 아시아계 미국 커뮤니티로부터 이 의무화에 대해 비판을 받았지만, 동시에 제도화된 인종차별에 대한 강좌를 금지했다. 우려 중 하나는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를 사용하여 "진실되지 않은 묘사"를 통해 다른 소수 집단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바람과는 달리 아시아 예외주의라는 분열적인 아이디어를 강조하는 것이 포함된다.[53]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실무자이자 기업 교육자인 릴리 정은 저서 ''DEI Deconstructed: Your No-Nonsense Guide to Doing the Work and Doing it Right''에서 이 분야의 더 나은 실천의 필요성을 옹호하며,[54] 부분적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기사 ''Why Diversity Programs Fail''과 많은 DEI 프로그램이 시행된 후 백인 남성을 제외한 모든 그룹의 고용이 조사 기간 동안 감소했다는 통계를 언급했다.[55][56]
7. 2. 예술과 문화
문학, 음악, 영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영원한 외국인'이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정체성과 소속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할렘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작품인 랭스턴 휴스의 시 "나 또한"은 마지막에 "나 또한, 미국이다"라고 선언한다.[57][58] 다코타 작가 지트칼라-샤는 "레드 맨의 미국"이라는 시에서 원주민이 새로운 국가에서 "자유와 평등"의 외부인으로 겪는 경험을 다루며, "우리에게 정당한 인권을 달라"고 호소한다.[59] 1973년 처음 발매된 재즈-블루스-소울 퓨전 앨범 "A Grain of Sand: Music for the Struggle by Asians in America"[60]는 미국 내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적 존재를 주장하고자 했으며, 아시아계 미국 운동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활동에서 발전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 ''방황하는 중국인''은 대공황으로 돈을 잃고 베트남 전쟁에서 아들이 사망하는 등 화자가 다른 미국인과 겪는 보편적인 경험을 다룬다.[61]8. 한국 사회와 영원한 외국인
한국 사회는 국제결혼, 이주 노동, 탈북민 증가 등으로 다문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영원한 외국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외모, 언어, 문화 등에서 '한국인'의 전형적인 모습과 다르다고 여겨지는 이주민, 다문화 가정 자녀, 재외동포(조선족, 고려인 등)는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를 지지하며, 이주민, 다문화 가정, 재외동포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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