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음 (음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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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음(五音)은 본래 음악 용어로, 계명의 음들을 가리켰으나, 인도 음운학의 영향을 받아 음절두 자음 분류 체계로 확장되었다. 음운학적으로는 조음 위치와 방법에 따라 순음, 설음, 치음, 아음, 후음으로 분류되며, 36자모와 한글 자모 체계에도 적용되었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는 오음을 기반으로 하며, 현대 음성학적 해석과도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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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음의 기원과 발달
원래 "오음"은 음악 용어였다.[1] 인도 음운학의 영향으로 음절두 자음 분류가 알려지면서 음악의 오음과 결부되었다. 현대 음운학적 관점에서 오음 분류는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이 혼합되어 있는데, 이는 인도 자음 분류의 영향 때문이다. 전통적인 36자모는 오음에 속하며, 청탁에 따라 구별된다. 옛날에는 "오음"이 사성을 가리키기도 했다.[2]
2. 1. 음악 용어로서의 오음
오음은 음악 용어로, 계명의 "궁(宮)・상(商)・각(角)・치(徵)・우(羽)"를 가리킨다.[1]인도 음운학의 영향으로[1] 음절두 자음의 분류가 알려지면서, 이를 음악의 오음과 결부시켜 생각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궁=순음, 상=치음, 각=아음, 치=설음, 우=후음"으로 하며, 여기에 "반치(l)・반상(r)"을 더한다. 다만, 『통지』7음략에서는 궁과 우가 반대로 되어 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음의 분류에는 조음 위치에 의한 것과 조음 방법에 의한 것이 섞여 있지만, 이는 인도의 자음 분류가 파열음・비음과 그 외를 따로 취급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전통적인 36자모는 각각 오음 중 하나에 속하며, 청탁에 따라 구별된다.
덧붙여, 옛 시대에는 "오음"이 사성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었다.[2]
2. 2. 음운학적 분류 체계로의 발달
원래 "오음"이라는 말은 음악 용어로, 계명의 "궁(宮)・상(商)・각(角)・치(徵)・우(羽)"를 가리켰다.아마도 인도 음운학의 영향으로[1] 음절두 자음의 분류가 알려지면서, 이를 음악의 오음과 결부시켜 생각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궁=순음, 상=치음, 각=아음, 치=설음, 우=후음"으로 하며, 여기에 "반치(l)・반상(r)"을 더한다. 다만, 『통지』7음략에서는 궁과 우가 반대로 되어 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음의 분류에는 조음 위치에 의한 것과 조음 방법에 의한 것이 섞여 있지만, 이는 인도의 자음 분류가 파열음・비음과 그 외를 따로 취급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전통적인 36자모는 각각 오음 중 하나에 속하며, 청탁에 따라 구별된다.
덧붙여, 옛 시대에는 "오음"이 사성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었다.[2]
3. 오음의 음성학적 특징
현대 음성학적 관점에서 오음은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을 기준으로 분류된다. 오음은 순음(입술소리), 설음(혀소리), 치음(이빨소리), 아음(어금닛소리), 후음(목구멍소리) 등으로 나뉜다.[1]
3. 1.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오음의 분류에는 조음 위치에 의한 것과 조음 방법에 의한 것이 섞여 있다. 이는 인도의 자음 분류가 파열음・비음과 그 외를 따로 취급하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1]전통적인 36자모는 각각 오음 중 하나에 속하며, 청탁에 따라 구별된다.
현대 음성학의 술어와 다음과 같이 대응한다고 생각된다. 자모의 상세한 음가는 36자모를 참조.
3. 2. 36자모와의 관계
전통적인 36자모는 각각 오음에 속하며, 청탁에 따라 구별된다.[1]현대 음성학의 술어와 다음과 같이 대응한다고 생각된다. 자모의 상세한 음가는 36자모를 참조.
4. 한글 자모 체계와 오음
오음은 훈민정음과 동국정운의 초성 체계에 영향을 주었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는 조음 위치에 따라 아음(어금닛소리), 설음(혓소리), 순음(입술소리), 치음(잇소리), 후음(목구멍소리)으로 분류되며, 각 음은 다시 전청, 차청, 전탁, 불청불탁으로 나뉜다.
동국정운의 23자모 체계는 훈민정음의 체계와 유사하지만, 전탁음 6자모는 훈민정음 초성 17자에 속하지 않고 운용법에 나타난다. 순음에는 순경음(입술가벼운소리) 'ㅸ', 'ㆄ', 'ㅹ', 'ㅱ'이 있는데,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순경음 중 'ㅸ'만이 순수 국어에 쓰였고, 나머지는 한자음 표기에만 사용되었다.
현대 음성학적으로 볼 때, 전청은 무기 무성음, 차청은 유기 무성음, 전탁은 경음, 불청불탁은 유성음 중 비음, 유음, 마찰음, 그리고 두자음 없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나타낸다. 한국어에는 청탁(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 구조)이 없고, 텐스와 랙스에 의한 대립 구조가 있어, "전탁"은 탁음이 아닌 된소리(성대 긴장을 동반하는 소리)를 의미한다.
4. 1. 훈민정음 초성 체계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 초성은 조음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현대 음성학에서 전청(全淸)은 무기 무성음, 차청(次淸)은 유기 무성음, 전탁(全濁)은 경음, 불청불탁(不淸不濁)은 유성음 가운데 비음, 유음, 마찰음, 두자음 없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나타낸다.
- 전탁음 6자모는 훈민정음 초성 17자에 속하지 않으며, 운용법에서 나타난다.
- 순음에는 순경음(脣輕音, 입술가벼운소리) ‘ㅸ’, ‘ㆄ’, ‘ㅹ’, ‘ㅱ’이 있는데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순경음은 순수 국어에는 ‘ㅸ’만이 쓰였고 나머지는 한자 음 표기에만 쓰였다.
- 동국정운의 23자모 체계는 다음과 같다.
4. 2. 현대 음성학적 해석
오음은 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한 한글자모의 분류에도 이용된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훈민정음』 (1446년)과 『동국정운』 (1448년)에서 다루는 23 자모의 머리 자음으로서의 음운 체계)는 중국어의 성모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한국어에는 청탁(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 구조)이 없고, 별도로 텐스와 랙스에 의한 대립 구조가 있기 때문에, "전탁"은 탁음이 아닌 된소리(성대 긴장을 동반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국제 음성 기호(IPA)로 나타내는 소리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추정 음이며, 현재의 소리와는 약간 다르다. 또한 된소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호는 IPA에 없으므로, 편의상 "'"를 사용한다.
5. 훈민정음 초성 체계표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 전탁은 된소리를 나타낸다. 현대 음성학에서 전청은 무기 무성음, 차청은 유기 무성음, 전탁은 경음, 불청불탁은 유성음 가운데 비음, 유음, 마찰음 및 두자음 없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을 나타낸다.
6. (참고) 일본 가나의 오음
일본어의 오십음도는 오음과 관계가 있으며, 헤이안 시대 성립 당시 오십음도는 오음도라고 불렸다. 아행, 카행, 야행은 후두음, 사행, 타행, 나행, 라행은 설음, 하행, 마행, 와행은 순음으로 여겨졌다. 에도 시대 가부키 십팔번의 외랑매에는 "아와야 목, 사타라나 설에, 카아 치아 사치음, 하마의 두 개는 순의 경중, 개합 상쾌하게, 아카사타나하마야라와, 오코소토노호모요로오…"라고 있으며, 아와야행이 후두음, 사타라나행이 설음, 카행이 아음, 사행이 치음, 하마행이 순음(하행은 경순음, 마행이 중순음)으로 되어 있다. 하행이 순음으로 여겨진 것은 에도 시대까지 현재의 파행에 해당하는 음으로 발음되었기 때문이다.[1]
참조
[1]
서적
通志
[2]
서적
中国古典を読むために
大修館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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