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후음은 '목구멍의'라는 뜻으로, 음성학에서 연구개음, 인두음, 성문음 등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언어학에서는 다양한 언어의 음운론적 특징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며, 훈민정음, 중국어 음운학, 히브리어, 산스크리트어 등 전통 문법에서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의된다. 후두 자음을 많이 사용하는 언어를 '후음 언어'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프리칸스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에서 나타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훈민정음 - 신숙주
신숙주는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언어학자, 외교관, 정치인으로,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고 세조 즉위 후 주요 관직을 역임하며 외교와 국방에 기여했으며, 《해동제국기》, 《동국정운》 등의 저술을 남기고 영의정을 지냈다. - 훈민정음 - 정인지
정인지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하고 고려사 등을 편찬했으며, 계유정난에 가담하여 영의정을 역임했으나 단종 폐위에 가담한 행적으로 비판받았다. - 조음 위치 - 성문음
성문음은 성문의 조음 상태에 따라 생성되는 음운으로, 성문 폐쇄음과 성문 마찰음 등을 포함하며, 성문 마찰음은 실제 마찰음과 달리 접근음으로 간주되고, 성문 폐쇄음은 성문이 완전히 닫히는 소리이며, 성문 폐쇄 정도에 따라 무성음과 유성음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 조음 위치 - 양순음
양순음은 국제 음성 기호에서 두 입술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는 자음을 의미하며, 파열음, 파찰음, 마찰음, 비음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전 세계 언어의 대부분에서 나타난다. - 음운론 - 성조
성조는 음절의 높낮이 변화로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는 언어 현상으로,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에서 나타나며, 단계성조, 곡선성조, 단어성조 등으로 분류되고 성조 변화, 성조 테라싱, 부유 톤 등의 현상을 보이며 다양한 표기법이 사용된다. - 음운론 - 보상적 장음화
보상적 장음화는 자음 탈락으로 인해 앞선 모음이 장음으로 변하는 음운 현상이다.
후음 | |
---|---|
음성학적 특징 | |
조음 위치 | 인두 또는 성문 |
조음 방법 | 다양함 (폐쇄, 마찰, 접근 등) |
관련 음성 | 후두음화된 자음, 인두음, 후두개음 |
언어별 특징 | |
분포 언어 | 셈어족, 캅카스 제어, 살리시어족, 코이산어족 등 |
기능 |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는 역할 |
예시 | 아랍어의 /ħ/ (ح)와 /ʕ/ (ع) |
언어학적 중요성 | |
음운론 | 언어의 음운 체계 연구에 중요 |
음성학 | 조음 방법 및 음향적 특성 연구 |
언어 유형론 | 다양한 언어의 특징 비교 |
2. 정의 및 어원
'구개음'은 문자 그대로 '목구멍의'를 의미하며(라틴어 ''guttur'', '목구멍'을 의미), 음성학자들이 히브리어 성문 (א) 및 (ה), 연구개 (ח) 및 인두 (ע)를 묘사하기 위해 처음 사용했다.[4]
이 용어는 영어 사용자들이 주관적으로 거칠거나 거슬리는 소리를 지칭하기 위해 비기술적으로 흔히 사용된다. 이 정의에는 영어에서 사용되지 않는 여러 자음, 예를 들어 후두개 및 , 연구개 , 및 , 그리고 연구개 마찰음 및 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영어에서 사용되는 소리, 예를 들어 연구개 파열음 및 , 연구개 비음 , 그리고 성문 자음 및 은 제외된다.[5][6]
guttural영어은 gutturla(목구멍)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목구멍 소리 중에는 처럼 목구멍과 관계없는 소리도 포함된다. 목구멍 소리는 현재 음성학에서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며, 그 정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대체로 다음 소리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가리킨다.
현대에도 프랑스어 등에서 보이는 구개수음 r을 "목구멍 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음운론적 특징
존 매카시는 구개수음, 인두음, 성문음을 합쳐 후음으로 간주했다. 매카시에 따르면 이 소리들을 하나로 묶는 것을 정당화하는 음운론적 근거가 있다.[48]
4. 전통 문법에서의 후음
guttural영어은 gutturla(목구멍)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목구멍 소리 중에는 , 처럼 목구멍과 관계없는 소리도 포함된다. 목구멍 소리는 현재 음성학에서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며, 그 정확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대체로 다음 소리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가리킨다.
현대에도 프랑스어 등에서 보이는 구개수음 r을 "목구멍 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히브리어 문법에서는 ()의 4개 자음을 후음이라고 부른다.[49] 후음은 형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연구개 파열음·비음()을 후음()이라고 부른다.
중국어의 전통적인 음운학에서는 입 안쪽에서 조음되는 자음 중 연구개 파열음·비음을 제외한 소리를 후음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그 영향으로 오십음도의 '아야와' 3행을 후음이라고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