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타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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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시다 타쿠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로, 1970년대 초 포크와 록을 일본 팝 음악의 주류로 끌어올린 선구자이다. 그는 자작자연 음악을 보급하고 대규모 야외 콘서트, 라디오, CM 송, 콘서트 투어, 프로듀서, 레코드 회사 설립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일본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요시다 타쿠로는 밥 딜런의 영향을 받아, 7·5조의 틀을 깨는 자유로운 작사법과 단순한 코드 진행에 개성 있는 멜로디를 더한 작곡법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텔레비전 출연을 거부하고, 라이브 형식을 확립하는 등 음악 비즈니스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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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타쿠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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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요시다 타쿠로 (吉田 拓郎) |
본명 | 요시다 타쿠로 (吉田 拓郎) |
다른 이름 | 요시다 타쿠로 (よしだ たくろう) 이리에 켄 (入江 剣) |
출생일 | 1946년 4월 5일 |
출생지 | 일본, 가고시마현, 이사군, 오쿠치정 (현재의 이사시) |
출신지 |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현재의 미나미구) |
학력 | 히로시마 쇼카 대학 (현재의 히로시마 슈도 대학) 졸업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음악 프로듀서 |
담당 악기 | 보컬 코러스 기타 하모니카 베이스 퍼커션 |
활동 기간 | 1970년 - 2022년 |
레이블 | 엘렉 레코드 CBS SONY/ODYSSEY FORLIFE Imperial Records 에이벡스 트랙스 |
소속사 | 다케다 기획 |
공식 웹사이트 | 요시다 타쿠로 에이벡스 공식 웹사이트 |
음악 스타일 | |
장르 | 포크 음악 포크 록 뉴 뮤직 컨트리 음악 록 R&B J-POP |
협업 아티스트 | |
공동 작업자 | 신 로쿠몬센 가토 가즈히코 세오 이치조 아이누 가마야쓰 히로시 마쓰토야 마사타카 부커 T. 존스 LOVE LOVE ALL STARS 요시다 겐 다케베 사토시 도리야마 유지 |
악기 | |
주요 사용 악기 | 깁슨・J-45 마틴・D-35 야마하・L-53 펜더・텔레캐스터 (빅스비 암 장착 모델 등 다수) 펜더・스트라토캐스터 펜더・텔레캐스터 신라인 깁슨・레스폴 야마하・CPX-15NA |
2. 생애
요시다 타쿠로는 부모님이 조선 라남구역 출신이며, 가고시마현 오쿠치 시(현 이사시)에서 태어났다.[284] 1955년 부모님의 별거 후, 어머니, 누나와 함께 히로시마로 이사했다.[284] 어릴 적 기관지 천식을 앓아 몸이 약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어머니가 사준 우쿨렐레로 음악을 시작했다.
1962년 히로시마 현립 히로시마 미나미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 우쿨렐레를 담당했다.[285] 1963년에는 히로시마대학 학생에게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작곡을 시작했다. 1964년에는 컨트리 음악을 좋아했고, 비틀즈의 영향을 받았다.
1966년 대학교 2학년 때 일본 콜럼비아사가 주관한 포크 콘테스트에 응모하여 츄고쿠 지역 2위, 전국 3위로 입상했다. Take Five에서 따온 리듬에 산리즈카 투쟁을 소재로 한 가사를 입혔다.[286] 잡지 헤이본 펀치(平凡パンチ)에서 일본의 밥 딜런이라는 소개로 히로시마에서부터 알려졌다.
1967년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에서 츄고쿠 지역 록 부분에서 우승했으나 전국대회 출전은 사퇴했다. 당시 타쿠로는 이와쿠니 주일 미군기지(米軍 岩国基地)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했는데 베트남 전쟁의 침략기지인 이와쿠니를 위문공연한 사람은 대회 참가자격이 없다는 항의가 있었다. 1968년 2회 대회에서도 츄고쿠 지구 1위, 보컬 그룹사운드부분 전국 4위로 입상했다. 히로시마 포크 마을을 만들어 라디오, NHK 출연 및 츄코구 지역방송 DJ를 맡는 등 지역 명사가 되었다. 학생운동 중 히로시마 대학 바리케이트 안에서 이미지의 시를 부르기도 했다.
1969년 카와이 악기 히로시마점에 취직했고, 조치 대학 전공투가 자주제작한 히로시마 포크 마을 편집음반을 냈다. 1970년 에렉 레코드에서 싱글을 무단 발매했으나, 항의 후 재녹음했다.
1970년 독립 음악 레이블인 일렉 레코드(エレックレコード)에 계약사원으로 취직했다.[287][288] 일본방송협회 오디션에서 떨어졌다.[289] 1971년 고토 유타카(後藤由多加)와 유이 음악공방을 설립한다.[292][293][294]
CBS로 이적 후 싱글 〈結婚しようよ〉는 오리콘 앨범 차트 3위, 4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296] 이 곡으로 포크는 주류 문화에 편입되었다.[296]
1972년 가루이자와정 성 바오로 교회에서 결혼했다.[299] 이는 교회 결혼 붐을 일으켰다.[300] CBS는 오디세이(Odyssey) 레이블을 설립해주었다.[301][302]
1973년, 신로쿠몬센(新六文銭)을 결성했으나, 여대생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류되었다가 거짓 신고로 불기소 석방되었다.[303][304] 공연 취소, 방송 금지, 광고 중단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모리 신이치에게 〈襟裳岬〉을 제공하여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타쿠로는 청자켓과 청바지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1975년 카마야츠 히로시에게 내가 사랑했던 좋은 친구를 제공했다. 고액 납세자 순위에서 이노우에 요스이 7위, 요시다 타쿠로 5위를 기록했다.[306][307][308] 요시다 타쿠로, 이노우에 요스이, 이즈미야 시게루, 코무로 등이 포라이프 레코드를 설립했다. 요시다 타쿠로는 이름을 한자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부인과 이혼했다.[309]
1976년, 카와무라 유코에게 데뷔곡을 제공, 프로듀싱했다. 포라이프 설립자 4인의 스플릿 앨범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지만, 판매 부진으로 8억엔 적자를 기록, 타쿠로는 2대 사장에 취임했다. 아사다 미요코와 재혼했다. 이노우에 요스이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되자, 사죄하고 구명 운동을 했다.[312][313]
1979년, 라이브 앨범 수록곡 표절 시비가 있었으나, 음반사의 실수였다.[314]
1980년 공연에서 신곡 위주로 불러 과거와 단절을 선언했다. 해외 녹음 앨범을 발매했다. 1982년, 포라이프 사장을 퇴임했고, 1983년 아사다 미요코와 이혼했다. 1985년, ALL TOGETHER NOW를 오다 카즈마사와 기획, 5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에 다카스기 신사쿠 역으로 출연했다. 1986년, 모리시타 아이코와 세 번째 결혼했다. 1988년, 우다가와 오피스를 설립했다.
1992년 若者共和国|와카모노쿄와코쿠일본어 의뢰로 노래를 발표, 2004년 노래비가 건립되었다. 1994년, 행사 및 제45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1999년, 포라이프와 계약을 해지했다.
2000년, 임페리얼 레코드로 이적했고, 2003년 폐암 수술 후 회복, 공연을 재개했다. 2008년, 히로시마 슈도대학에 노래비가 세워졌다.
2009년, 에이벡스 그룹으로 이적했다.[315] 마지막 전국 투어를 시작했지만, 만성 기관지염 재발로 중단되었다.[316]
2013년 앨범은 오리콘 차트 6위, 66세 10개월로 톱 10 최연장자로 기록되었다.[317]
2. 1. 성장 과정
요시다 타쿠로는 부모님이 조선 라남구역 출신이며, 가고시마현 오쿠치 시(현 이사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시다 마사히로는 가고시마현청에서 향토사 연구를 했다.[284] 1955년 부모님의 별거 후, 어머니, 누나와 함께 히로시마로 이사했다.[284] 형은 릿쿄 대학 재즈과에서 피아니스트를 지망하고 있었는데, 형의 영향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어릴 적 기관지 천식을 앓아 몸이 약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어머니가 사준 우쿨렐레로 음악을 시작했다.1962년 히로시마 현립 히로시마 미나미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톤 다이아몬즈'라는 밴드를 결성해 우쿨렐레를 담당했다.[285] 1963년에는 히로시마대학 학생에게 클래식 기타를 배우며 작곡을 시작했다. 1964년에는 컨트리 음악을 좋아했고, 비틀즈의 영향을 받아 밴드 이름을 '플레이보이즈'로 바꾸었다.
2. 2. 아마추어 시기
1966년 대학교 2학년 때 일본 콜럼비아사가 주관한 포크 콘테스트에 응모하여 츄고쿠 지역 2위, 전국 3위로 입상했다. Take Five에서 따온 리듬에 산리즈카 투쟁을 소재로 한 가사를 입혔다.[286] 잡지 헤이본 펀치(平凡パンチ)에서 일본의 밥 딜런이라는 소개로 히로시마에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1967년에는 히로시마(広島見真講堂)에서 개최된 1회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에서 츄고쿠 지역 록 부분에서 우승했으나 전국대회 출전은 사퇴했다. 당시 타쿠로는 이와쿠니 주일 미군기지(米軍 岩国基地)에서도 정기적으로 공연하기 시작했는데 베트남 전쟁의 침략기지인 이와쿠니를 위문공연한 사람은 대회 참가자격이 없다는 항의가 있어서 타쿠로는 야마하 악기 관계자의 조언에 따라 사퇴했다. 후원사인 카와이 악기사에 피해주기 싫었던 이유도 있다. 1968년에 열린 2회 대회에서도 타쿠로는 츄고쿠 지구 1위, 보컬 그룹사운드부분 전국 4위로 입상한다. 그는 히로시마의 포크 그룹 셋을 모아 히로시마 포크 마을이라는 모임도 만들었다. 음반도 내지 않았는데 그는 라디오 출연, NHK 출연 및 츄코구 지역방송 DJ까지 맡는 등 지역 명사가 되었다. 당시 치열하게 전개되던 대학교 학생운동의 흐름에 따라 히로시마 대학의 바리케이트 안에서 이미지의 시를 부른 타쿠로는 흰 헬멧을 쓴 학생들의 구호(아지테이션) 세례를 받기도 했다.
1969년에 카와이 악기 히로시마점에 취직되었고 조치 대학 전공투 멤버가 자주제작한 히로시마 포크 마을의 편집음반 '오래된 배를 지금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늙은 뱃사공이 아니겠지'(유겐트 레이블)를 냈다. 1970년 3월에 재판을 찍었고 에렉 레코드에서 싱글 『이미지의 시/마크 II』를 무단 발매했으나, 타쿠로가 항의해서 재녹음했다. 당시 타쿠로는 다운타운즈(ダウンタウンズ)라는 밴드를 하고 있었지만 에렉 레코드의 아사누마(浅沼勇)의 설득으로 혼자 도쿄에 올라가게 된다.
2. 3. ELEC 시기 (1970-1971)
1970년 독립 음악 레이블인 일렉 레코드(エレックレコード)에 계약사원으로 취직한다.[287][288] 레이블에서 제대로 된 일거리를 주지 않아 타쿠로는 일본방송협회 오디션을 봤지만 후지야마 이치로가 그를 떨어트렸다.[289] 히로시마 포크무라(広島フォーク村)의 앨범이 나와 공연을 했지만 관객은 거의 없었다. 이 공연 관계자로 고토 유타카(後藤由多加)를 만나 이후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다.[290][291] 1971년 고토와 함께 아티스트가 주체적으로 음악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덕션인 유이 음악공방을 설립한다.[292][293][294] 히로시마 포크무라의 후배 오쿠보 카즈히사의 그룹에 곡을 제공하는데, 주변에 곡을 준 것은 처음이었다.[295]2. 4. Odyssey 시기 (1972-1974)
CBS로 이적한 후 발매한 싱글 〈結婚しようよ〉는 오리콘 앨범 차트 3위, 4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포크 음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296] 이전까지 반체제적 음악으로 여겨졌던 포크는 이 곡을 통해 주류 문화에 편입되었다.[296] 〈旅の宿〉의 히트 이후 몹스(モップス)에게 〈たどりついたらいつも雨降り〉, 네코(猫)에게 〈雪〉, 〈地下鉄に乗って〉 등을 제공하며 인기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렸다.[297] 영화 《百万人の大合唱》에는 그의 곡 〈今日までそして明日から〉가 합창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298]1972년 6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정의 성 바오로 교회에서 四角佳子와 결혼했다.[299] 이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교회 결혼 붐을 일으킬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300] CBS는 요시다만을 위한 레이블인 오디세이(Odyssey)를 설립해주었다.[301][302]
1973년, 백밴드였던 야나기다 히로 그룹을 발전시켜 신로쿠몬센(新六文銭)을 결성했다. 하지만 공연 후 여대생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8일간 구류되었으나, 거짓 신고로 밝혀져 불기소 석방되었다.[303][304] 이 사건으로 인해 공연 취소, 방송 금지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스바루 렉스(후지 중공업), 테크닉스(파나소닉) 등의 광고도 중단되었다. 잡지 《明星》에는 타쿠로의 자필 수기가 실렸다.[305]
이후 아즈사 미치요(梓みちよ)에게 〈メランコリー〉, 모리 신이치에게 〈襟裳岬〉을 제공했다. 〈襟裳岬〉은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는데, 타쿠로는 시상식에 청자켓과 청바지 차림으로 참석했다.
2. 5. 포라이프 이후 시기 (1975-현재)
1975년 카마야츠 히로시에게 내가 사랑했던 좋은 친구를 제공하여 히트시켰다. 그해 고액 납세자 순위에서 이노우에 요스이가 7위, 요시다 타쿠로가 5위를 기록했다.[306][307][308] 같은 해 6월, 소니의 요시다 타쿠로, 폴리도르 레코드의 이노우에 요스이, ELEC의 이즈미야 시게루, 벨우드의 코무로 등이 모여 포라이프 레코드를 설립했다. 이를 계기로 요시다 타쿠로는 이름을 가나 표기 대신 한자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부인 요시코와 이혼했다.[309] 모리야마 료코에게 歌ってよ夕陽の歌を|우탓테요유히노우타오일본어를 제공하여 그녀가 포크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다시 얻게 했다.[310]1976년 4월, 포라이프의 첫 신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카와무라 유코에게 데뷔곡 風になりたい|카제니나리타이일본어를 제공하고 프로듀싱했다. 요시다는 이 곡을 자신의 곡 중 최고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311] 11월에는 포라이프 설립자 4인의 스플릿 앨범인 クリスマス|크리스마스일본어를 초판 30만 장 발매하여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지만, 10만 장도 판매하지 못해 회사의 재정에 타격을 입혔다. 설립 2년 만에 8억엔의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타쿠로는 2대 사장에 취임했다. 7월, 아사다 미요코와 재혼했다. 이노우에 요스이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되자, 사장으로서 기자회견에서 사죄하고 탄원서를 모아 도쿄 지검에 제출하는 등 이노우에를 구명하기 위해 노력했다.[312][313]
캔디즈에게 やさしい悪魔|야사시이아쿠마일본어를, 이시노 마사코에게 狼なんて恐くない|오오카미난테코와쿠나이일본어를 제공했다. 1979년 2월, 이전에 발매된 타쿠로의 라이브 앨범인 たくろうオン・ステージ第二集|타쿠로온스테-지다이니슈일본어에 수록된 ポーの歌|포-노우타일본어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실제로는 요시다가 커버곡을 부른 것이었으나, 음반사인 ELEC이 요시다의 곡으로 오인하여 음반에 수록했기 때문이었다.[314]
1980년 공연에서는 과거의 히트곡 대신 신곡 위주로 불러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했다. 해외에서 녹음한 앨범 Shangri-La|샹그릴라영어를 발매했다. 1982년 6월, 포라이프의 사장을 퇴임했고, 1983년에는 아사다 미요코와 이혼했다. 1985년 6월 15일, 국제청소년의 해 기념 이벤트인 ALL TOGETHER NOW를 오다 카즈마사와 함께 기획하여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해 영화 幕末青春グラフィティ Ronin 坂本竜馬|바쿠마츠세이슌구라피티 로닌 사카모토료마일본어에 다카스기 신사쿠 역으로 출연했다. 1986년, 모리시타 아이코와 세 번째 결혼했다. 1988년, 자신의 사무소인 우다가와 오피스를 설립했다.
니가타현 요시다 정의 유지 단체인 若者共和国|와카모노쿄와코쿠일본어의 의뢰로 1992년 吉田町の唄|요시다마치노우타일본어를 발표했다. 2004년에는 노래비가 건립되기도 했다. 1994년, 日本をすくえ'94 〜奥尻島、島原・深江地区救済コンサート〜|니혼오스쿠에'94 오쿠시리토, 시마바라 후카에치쿠큐사이콘사-토일본어 행사에 참여했고, 제45회 NHK 홍백가합전에도 처음으로 출연했다. 1999년, 자신이 설립했던 포라이프와 뮤지션 계약을 해지했다.
2000년, 임페리얼 레코드로 이적했고, 2003년에는 폐암 수술을 받았으나 곧 회복하여 가을부터 공연을 재개했다. 2008년, 모교인 히로시마 슈도대학에 재학 중 발표한 今日まで そして明日から|쿄마데 소시테아시타카라일본어의 노래비가 세워졌다.
2009년, 에이벡스 그룹으로 이적했다.[315] 그해 마지막 전국 투어를 시작했지만, 만성 기관지염의 재발로 다수의 공연이 중단되었다.[316]
2013년 발매된 吉田拓郎 LIVE 2012|요시다타쿠로 LIVE 2012일본어는 오리콘 차트에서 6위까지 올라, 66세 10개월의 나이로 톱 10에 오른 최연장자로 기록되었다.[317]
3. 평가
자신의 삶과 연애 경험 등을 주제로 한 타쿠로의 노래들은[318][319] 기존의 포크 팬들에게 대중영합주의, 상업주의, 배신자, 타락했다는 등의 비판을 받았다. 합동 공연에서는 '돌아가'를 연호하는 사람들도 있었고,[320] 심지어 돌을 던지는 경우도 있었다. 언더그라운드만이 포크라고 믿는 사람들은 음반이 팔리기만 해도 상업 가수가 되었다며 적대시하는 경우가 많았다.[321] 1972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フォーク・オールスター夢の競演音搦大歌合戦[322]에서는 기후현의 산에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무대에 선 오카바야시 노부야스 다음에 등장한 타쿠로에게 격한 '돌아가' 연호가 나와 노래가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323] 맥주병 같은 것이 날아와 실제로 타쿠로가 돌아가버린 적도 있다.[324] 당시 공연 중에 객석에서 욕설이 들리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보통 타쿠로 정도의 인기 아티스트에게는 벌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타쿠로의 공연에서는 일상다반사였다.[325] 타쿠로는 여성 팬들이 생긴 첫 번째 포크 싱어였다.[326] 잡지에는 '타쿠로의 공연에는 여학생들이 많아 마치 포 리브즈의 공연 같았다'는 등의 악의에 찬 기사도 실렸다. 동료 포크 싱어들 사이에서도 '저놈은 포크가 아니다'라는 비난이 있었고, 타쿠로는 그렇다면 나는 포크가 아니어도 좋다고 맞받아쳤다.
반체제, 반상업주의가 포크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포크 팬들이 엄청나게 비판했지만, 타쿠로는 대중에 영합했다기보다는 매일의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개인적인 마음을 일상적인 언어로 노래한 것뿐이었다. 오히려 그는 구태의연한 포크적 폐쇄성과 결별하고자 했다. 포크 싱어가 성찰적으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는 평범하고 직선적인 생각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욕설이 들리든 말든 노래를 계속하는 자세로 그는 지지자를 늘려갔다. 모든 젊은이가 저항적인 민중가요 풍의 포크를 지지한 것은 아니며,[328] 타쿠로는 동시대 보통 젊은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329][330]
1972년에 연합적군이 벌인 아사마 산장 사건에서 동료를 린치, 살해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학생 운동에 공감하던 사람들의 지지도 약해졌으며, 1960년대의 기운도 점차 사라져갔다. 요시다 타쿠로의 인기 상승은 그러한 세상의 변화를 느끼게 했다.[331] 요시다 타쿠로의 '결혼하자', 이노우에 요스이의 '우산이 없어' 등을 들었을 때 정치의 계절이 끝났음을 느꼈다는 논평도 있다.[332] 최초로 메시지 포크를 부른 가수 중 하나인 요시다가 반년 만에 '결혼하자' 같은 곡을 낸 '변절'에 관해 伊藤強는 이미 일본에서 정치의 계절은 끝난 상태였고, 끝나버린 것에는 뭘 말해도 의미가 없다며 요시다 타쿠로는 시대의 변화를 예민하게 냄새 맡은 것이라고 평가했다.[333][334] 菊池清麿는 타쿠로의 등장은 싱어송라이터라는 스타일을 정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디딘 동세대감을 어필하는 청년 문화의 등장이었다고 했다.[335] 富澤一誠는 요시다가 없었다면 현재의 J-pop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까지 말한다.[336]
능직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깁슨 (기업) 기타, 하모니카 홀더를 목에 건 채[337] 악보대에 가사 카드를 놓고 앉아 노래한다.[338] 종종 객석을 향해 뭔가 외치는 타쿠로의 스타일은 많은 젊은이들이 따라 했다.[339][340] 별것 아니어도 좋으니까 자기 주변을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 타쿠로의 출현으로 음반을 들을 뿐만 아니라 자작곡을 만들어 부르고 싶다는 생각은 우리 세대에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 친근함이 요시다 타쿠로를 누구보다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341] 타쿠로 이후 이런 경향이 일반화되었다.[342] 1970년대 이전엔 포크나 록에서 꼭 자작곡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타쿠로 이후 그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타쿠로 효과로 기타, 청바지와 능직 셔츠가 많이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타쿠로 이전엔 해외 뮤지션들을 커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타쿠로를 연주하기 시작했다.[344][345] 타쿠로 붐은 중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으며,[346] 다들 나도 타쿠로처럼 될 수 있다고 믿었다.[347]
잡지 영 기타에서는 타쿠로의 기타를 기존의 포크 스타일에서 리듬 앤 블루스의 필링과 비트 (동음이의)가 가미되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기타 반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곡을 연주했다고 평가했다. 드디어 일본에서 멋진 시인이자 음악가인 포크 싱어가 태어났다고 호평했다.
잡지 신보 저널은 타쿠로와 그 동료들을 뉴 포크라는 제3의 흐름이라고 소개했다. 언더그라운드 포크, 칼리지 포크에 이은 흐름이라는 것이다. 이 뉴 포크가 메이저로 부상했다.[349] 뉴 포크는 그 외에 아웃 포크, 청바지 포크라고도 불렸으나,[350] 이것들은 모두 타쿠로 이후에 등장한 명칭들이다.
타쿠로는 당시 포크 뮤지션들 중에서는 젊은 여성 팬이 많았던 드문 경우였다.[351] 나기라 켄이치는 타쿠로의 등장을 경계로 진정성파(硬派路線)와 아이돌파(アイドル路線)가 나뉘는데, 타쿠로가 계속해서 스타일의 변화를 개척해나가면서 포크 문화 자체는 끝나버렸다고 말했다. 1960년대 후반의 사회적 분위기를 담은 포크는 타쿠로 이후 개인적인 심정이나 사랑을 다룬 노래가 늘어나 다음 세대의 뉴 뮤직으로 이어지게 된다.[352]
4. 밥 딜런 외 영향받은 뮤지션
밥 딜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354] 타쿠로는 "기타 한 대로 자신의 음악을 발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인생이 바뀌었다. 음악 스타일과 멜로디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를 이데올로기로 동경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355]
나카모리 아키오(中森明夫)는 밥 딜런이 포크의 신, Blowin' in the Wind의 저항 영웅, 비틀즈에게 마약을 가르친 반역자 등으로 평가받았던 이미지는 타쿠로가 심야방송 등에서 그를 칭송하고 그의 곡을 틀었기 때문에 형성된 것이라고 평가한다.[356] 타쿠로가 라디오에서 딜런을 극찬하며 그의 곡을 자주 틀어, 이전보다 판매고가 5배 이상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일본에서 밥 딜런을 널리 알린 일등공신이다.[357] 우라사와 나오키나 미우라 준 같은 인물들은 중학교 때 요시다 타쿠로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며, 타쿠로를 통해 딜런도 알게 되었다고 한다.[358] 소니뮤직은 1973년 타쿠로가 선곡한 딜런의 베스트 앨범『BOB DYLAN; Gift Pack Series10』을 발매하기도 했다.[359]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여학생에 관한 노래 「準ちゃんが与えた今日の吉田拓郎への多大なる影響」는 딜런의 The Lonesome Death of Hattie Carrol을 번안한 것이다.[360] 야마모토 코타로의 책 「誰も知らなかったよしだ拓郎」(1975) 출간 당시, 타쿠로는 좋아하는 곡 세 곡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Desolation Row, Just like a Woman, I Want You를 선택했는데, 모두 딜런의 곡이었다.
특히 타쿠로 초기 곡들은 딜런의 모방 혹은 표절이라는 의견도 있다. 타쿠로는 이전 인터뷰에서 '맛있는 멜로디가 있다'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361] 이는 표절에 대한 발언이라는 해석도 있으며,[362] 코무로 테츠야와의 대화에서도 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땐 잔뜩 베꼈었지'라고 말한 적이 있다.[363]
타쿠로는 닐 세다카, 카니 프랜시스, 리키 넬슨, 헨리 맨시니 등의 미국 팝과 퍼시 페이스 류의 영화 음악에도 영향을 받았다. 아마추어 시절 밴드 다운타운즈의 레퍼토리는 비틀즈, 롤링 스톤스, 더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 샘 & 데이브, 오티스 레딩, 샘 쿡, 윌슨 피켓, 부커 T 등이었다.[353]
5. 음반 목록
발매일 | 종류 | 앨범 제목 |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 青春の詩 (よしだたくろうの曲)|세이슌노 우타 (요시다 타쿠로노 규)jp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라이브 앨범 | 요시다 타쿠로 온 스테이지 토모다치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 요시다 타쿠로 닌겐 난테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 겐키 데스.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 오토기 조시 |
1990년 2월 21일 | 재발매 | 이마와 마다 진세이오 카타라즈 |
1976년 5월 25일 | 재발매 | 아시니 무캇테 하시레 |
1977년 4월 25일 | 재발매 | 프라이빗 |
1977년 11월 25일 | 재발매 | 大いなる人|오오이나루 히토jp |
1978년 11월 21일 | 재발매 | 롤링 30 |
1980년 5월 5일 | 재발매 | 샹그릴라 |
1980년 11월 5일 | 재발매 | 아시아노 카타스미 데 |
1981년 5월 1일 | 재발매 | 온리 유 |
1981년 12월 5일 | 무진토 데 ... | |
1982년 11월 21일 | 재발매, 라이브 앨범 | 오사마타치노 하이킹 인 부도칸 |
1983년 5월 21일 | 재발매 | 마라톤 |
1983년 11월 5일 | 재발매 | 조네츠 |
1984년 10월 21일 | 포에버 영 | |
1985년 6월 5일 | 오레가 아이시타 바카 | |
1985년 | 라이브 앨범 | 요시다 타쿠로 원 라스트 나이트 인 츠마고이 |
1986년 6월 21일 | 재발매, 베스트 앨범 | 더 요시다 타쿠로 |
1986년 9월 5일 | 사마르칸드 블루 | |
1988년 4월 21일 | 머치 베터 | |
1989년 2월 8일 | 해바라기 | |
1990년 1월 10일 | 176.5 | |
1991년 6월 12일 | 데탕트 | |
1992년 7월 29일 | 요시다초노 우타 | |
1993년 12월 17일 | 라이브 앨범 | 트래블린 맨 라이브 앳 NHK 스튜디오 101 |
1995년 6월 21일 | 롱 타임 노 씨 | |
1996년 4월 19일 | 라이프 | |
1996년 8월 21일 | 칸도 료코 나미 타카시 | |
1997년 11월 1일 | 민나 다이스키 | |
1998년 10월 30일 | 하와이안 랩소디 | |
1999년 11월 3일 | 베스트 앨범 | 요시다 타쿠로 더 베스트 페니 레인 |
2000년 11월 22일 | 완전 작품집 (CD 25장) | 요시다 타쿠로 인 더 박스 |
2002년 12월 18일 | 재발매, 완전 작품집 (CD 25장) | 요시다 타쿠로 인 더 박스 |
2001년 | 곤니치와 | |
2001년 8월 22일 | 요시다노 우타 | |
2002년 | 올디스 | |
2002년 11월 27일 | 라이브 베스트 앨범 | 골든 베스트 요시다 타쿠로 더 라이브 베스트 |
2003년 | 츠키요노 카누 | |
2004년 | 라이브 앨범 | 유타카나루 이치니치 |
2005년 | 잇슌노 나츠 | |
2007년 | 호도쿄노 우에 데 | |
2009년 4월 | 고젠추니 | |
2009년 | 라이브 앨범 | 18시 개연 |
2012년 | 고고노 텐키 | |
2012년 9월 | 요시다 타쿠로 라이브 콘서트 인 츠마고이 |
6. 인물
요시다 타쿠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선구자로, 1970년대 초 마이너였던 포크와 록을 일본 팝스계의 메이저로 끌어올린 인물이다.[3] 닛케이 엔터테인먼트!는 "J-POP의 개조"로 요시다 타쿠로를 꼽았다.[3]
아버지 요시다 마사히로가 조선총독부 농림수산성 관료였기 때문에,[4] 요시다 가문은 일본 통치 시대 경성부(현재 서울특별시)에서 살았다.[4] 타쿠로는 1945년 패전 후 가족과 함께 귀환하여[4] 가고시마현 오구치정(현재 이사시)에서 태어났고,[4] 9살 때부터 히로시마현히로시마시미나미구에서 성장했다.[4]
릿쿄 대학 재즈 연구실 출신 형의 영향으로 음악에 관심을 가졌고,[4] 우쿨렐레를 시작으로[4] 고등학교 시절 밴드를 결성, 일렉트릭으로 연주하는 것을 보고 "이거다!"라고 확신했다.[4] 히로시마 수도 대학(구 히로시마 상과 대학)에 입학하여 비틀즈를 흉내 낸 4인조 록 밴드 '더 다운타운즈'를 결성,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다.[4]
밴드 활동과 병행하며 독학으로 기타 연주 기술을 익혔고,[1] 솔로로도 활동했다.[4] 1966년 대학 2학년 때 컬럼비아 양악부 주최 포크 콘테스트에 솔로로 출전, 자작곡으로 중국 대회 2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5] 밥 딜런을 따라 하모니카 홀더를 직접 만들고, 6현 일렉기타를 12현 기타로 개조하여 노래했다.[3] 산리츠카 투쟁에서 착상을 얻은 가사를 붙였다.[2]
1967년 '제1회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 록 부문에서 우승, 미군이와쿠니 기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병사들을 상대로 음악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5] 그러나 베트남 전쟁 침략 기지 위문과 프로 연주라는 항의로 전국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5] 1968년 '제2회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에서 오리지널 곡으로 보컬 그룹 사운드 부문 전국 4위를 차지했다.[5] 히로시마 포크 단체 연합 '히로시마 포크 마을'을 결성, NHK 히로시마 출연, 중국 방송 DJ를 담당하며, 학원 투쟁이 벌어진 히로시마 대학에서 「이미지의 시」를 불렀다.[6]
1969년 가와이 악기 히로시마점[7]에 취업 내정되었지만[8], 조치 대학전공투 멤버[8]와 「히로시마 포크 마을」 명의 앨범 제작에 참가했다.[8] 1970년 3월경 앨범을 자작, 직접 판매했고, 에렉 레코드와 계약, 가와이 악기 내정을 번복하고 상경했다.[8]
1988년 개인 사무실 "우다가와 오피스"를 설립했다. 이후 텔레비전 출연이 많아져, NHK 종합 『유쾌하게 온 스테이지』 호스트, TBS 계열 『지구 ZIG ZAG』 사회자로 기용되었다. 『삿포로☆드라이』 CM 출연 및 CM 송 「솔직하게 된다면」이 히트했다. 닛신 파워 스테이션에서 라이브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했고, 앨범 『해바라기』 전국 투어, 도쿄 돔 콘서트에 5만 명을 동원했다.
니가타현요시다정의 의뢰로 1992년 「요시다정의 노래」를 발매, 2004년 노래비가 건립되었다. 1994년 『일본을 구해줘 '94』 참가, 『제45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했다.[23] 1996년 킨키 키즈와 『LOVE LOVE 아이시테루』 사회를 맡았고, 셀프 커버 앨범 『모두가 좋아해』가 2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아내는 모리시타 아이코(1986년 결혼)이다.[23]
6. 1. 작사법
요시다 타쿠로는 히로시마 슈도 대학(구 히로시마 상과대학) 재학 시절에 「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부터」를 작사, 작곡했으며, 2008년 8월 3일 모교에 이 곡의 가사와 1970년대 사진이 담긴 노래비가 세워졌다.6. 2. 작곡법
요시다 타쿠로는 독학으로 기타 연주 기술을 익혔다.[1] 1966년 대학 2학년 때 컬럼비아 주최 포크 콘테스트에 솔로로 참가, 테이크 파이브 리듬에 산리츠카 투쟁에서 영감을 얻은 가사를 붙인 자작곡을 선보였다.[2] 밥 딜런을 따라 하모니카 홀더를 직접 만들고, 6현 일렉기타를 12현 기타로 개조하여 연주했다.[3]6. 3. 가창법
요시다 타쿠로는 1996년에 킨키 키즈와 함께 『LOVE LOVE 아이시테루』의 사회를 맡아 큰 화제를 불렀으며, 다음 해인 1997년에는 LOVE LOVE ALL STARS와 함께 셀프 커버 앨범 『모두가 좋아해』를 제작하여 20만 장 이상 판매하였다.6. 4. 다양한 음악 장르
요시다 타쿠로는 포크, 록, 가요, 엔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작곡하고 불렀다. 1974년 모리 신이치에게 엔카 곡인 「에리모 곶」을 제공하여 제1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게 했다.[16] 이 곡은 가요와 포크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데 기여했다.[17] 1970년대 초, 장발의 젊은이들의 반체제적인 음악으로만 여겨지던 포크를 평범한 음악으로 인지시킨 인물 중 한 명으로, 서브컬처였던 포크를 메인컬처로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2]6. 5. 앨범 제작
발매일 | 제목 | 비고 |
---|---|---|
1990년 2월 21일 | ja | 재발매 |
1990년 2월 21일 | 요시다 타쿠로 온 스테이지 토모다치 | <라이브 앨범> 재발매 |
1990년 2월 21일 | 요시다 타쿠로 인간 따위 | 재발매 |
1990년 2월 21일 | 겐키 데스. | 재발매 |
1990년 2월 21일 | 오토기 조시 | 재발매 |
1990년 2월 21일 | 이마 하 마다 진세이오 카타라즈 | 재발매 |
1976년 5월 25일 | 아시니 무캇테 하시레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77년 4월 25일 | 프라이빗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77년 11월 25일 | ja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78년 11월 21일 | 롤링 30 | 1988년 4월 21일 재발매 |
1980년 5월 5일 | 샹그릴라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80년 11월 5일 | 아시아노 카타스미 데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81년 5월 1일 | 온리 유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81년 12월 5일 | 무진토 데 ... | |
1982년 11월 21일 | 오사마타치노 하이킹 인 부도칸 | <라이브 앨범> 1990년 3월 21일 재발매 |
1983년 5월 21일 | 마라톤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83년 11월 5일 | 조네츠 | 1990년 2월 21일 재발매 |
1984년 10월 21일 | 포에버 영 | |
1985년 6월 5일 | 오레가 아이시타 바카 | |
1985년 | 요시다 타쿠로 원 라스트 나이트 인 츠마고이 | <라이브 앨범> |
1986년 6월 21일 | 더 요시다 타쿠로 | <베스트 앨범> 1989년 9월 21일 재발매 |
1986년 9월 5일 | 사마르칸드 블루 | |
1988년 4월 21일 | 머치 베터 | |
1989년 2월 8일 | 해바라기 | |
1990년 1월 10일 | 176.5 | |
1991년 6월 12일 | 데탕트 | |
1992년 7월 29일 | 요시다초노 우타 | |
1993년 12월 17일 | 트래블린 맨 라이브 앳 NHK 스튜디오 101 | <라이브 앨범> |
1995년 6월 21일 | 롱 타임 노 씨 | |
1996년 4월 19일 | 라이프 | |
1996년 8월 21일 | 칸도 료코 나미 타카시 | |
1997년 11월 1일 | 민나 다이스키 | |
1998년 10월 30일 | 하와이안 랩소디 | |
1999년 11월 3일 | 요시다 타쿠로 더 베스트 페니 레인 | |
2000년 11월 22일 | 요시다 타쿠로 인 더 박스 | 25장의 CD로 구성된 완전 작품집. 2002년 12월 18일 재발매 |
2001년 | 곤니치와 | |
2001년 8월 22일 | 요시다노 우타 | |
2002년 | 올디스 | |
2002년 11월 27일 | 골든 베스트 요시다 타쿠로 더 라이브 베스트 | |
2003년 | 츠키요노 카누 | |
2004년 | 유타카나루 이치니치 | <라이브 앨범> |
2005년 | 잇슌노 나츠 | |
2007년 | 호도쿄노 우에 데 | |
2009년 4월 | 고젠추니 | |
2009년 | 18시 개연 | <라이브 앨범> |
2012년 | 고고노 텐키 | |
2012년 9월 | 요시다 타쿠로 라이브 콘서트 인 츠마고이 |
1997년에는 LOVE LOVE ALL STARS와 함께 제작한 셀프 커버 앨범 '민나 다이스키'가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6. 6. 라이브 형식 확립
요시다 타쿠로는 밴드 활동과 병행하며 기타 연주 기술을 독학으로 익혔고, 솔로로도 오리지널 곡을 연주하고 불렀다[4]. 1966년 대학 2학년 때, 컬럼비아 양악부 주최 포크 콘테스트에 솔로로 출전, 밥 딜런을 따라 자작한 하모니카 홀더를 사용하고, 6현 일렉기타를 12현 기타로 개조하여 노래해, 중국 대회 2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5]. 『헤이본 펀치』에서 "일본판 밥 딜런"으로 소개되며 히로시마에서 유명해졌지만, 음악 동료들로부터 비판도 받아 상경했다[5].1967년 '제1회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 록 부문에서 우승, 미군이와쿠니 기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병사들을 상대로 음악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5]. 그러나 베트남 전쟁 침략 기지 위문과 프로 연주라는 항의로 전국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5]. 1968년 '제2회 야마하 라이트 뮤직 콘테스트'에서 오리지널 곡으로 보컬 그룹 사운드 부문 전국 4위를 차지했다[5]. 히로시마 포크 단체 연합 '히로시마 포크 마을'을 결성, NHK 히로시마 출연, 중국 방송 DJ를 담당하며, 학원 투쟁이 벌어진 히로시마 대학에서 「이미지의 시」를 불렀다[6].
1969년 가와이 악기 히로시마점[7]에 취업 내정되었지만[8], 조치 대학전공투 멤버[8]와 「히로시마 포크 마을」 명의 앨범 제작에 참가했다[8]. 1970년 3월경 앨범을 자작, 직접 판매했고, 에렉 레코드와 계약, 가와이 악기 내정을 번복하고 상경했다[8].
1972년 1월 CBS 소니로 이적,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결혼하자](결혼하자 (요시다 타쿠로의 노래))」가
6. 7. 음악 비즈니스에 대한 영향
1970년 4월, 인디 레이블의 선구자였던 '''엘렉 레코드'''에 계약 사원으로 취직했다. 1972년 1월 CBS 소니로 이적하여,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계약을 맺었다.[12] 이적과 동시에 발매한 「결혼하자」는 오리콘 차트 3위, 4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이전까지 장발의 젊은이들의 반체제적인 음악으로만 여겨지던 포크를 단숨에 평범한 음악으로 인지시켰다.[13] 서브컬처였던 포크가 메인컬처로 부상하는 분기점이 되었고, 획기적인 「음악 씬」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여행의 숙소」도 히트하면서 몹스에게 「다다르면 언제나 비가 내려」, 고양이에게 「눈」, 「지하철을 타고」를 제공하는 등 작곡 의뢰가 쏟아져, 타쿠로는 포크 가수뿐만 아니라 인기 작곡가가 되었다.같은 해, CBS 소니와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원맨 레이블 『Odyssey』를 설립,[14] 7월 1일에 발매한 싱글 「여행의 숙소」가 8월 7일 자 오리콘 차트 1위를 획득, 5주간 1위를 이어갔다. 8월 14일 자 앨범 『元気です。』가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획득, 14주 연속(통산 15주) 정상을 독주하여, 8월 14일~9월 4일까지 타쿠로 작품이 싱글, 앨범 양쪽 차트 1위를 독점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1974년 1월 15일, 모리 신이치에게 「에리모 곶」을 제공, 같은 해 제1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에리모 곶」은 가요와 포크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6. 7. 1. 텔레비전 출연 거부
요시다 타쿠로는 1988년 무렵부터 텔레비전 출연이 늘어났다. 1989년에는 NHK 종합 텔레비전의 『유쾌하게 온 스테이지』에 호스트로 출연했고, 1993년에는 TBS 텔레비전 계열( 마이니치 방송 제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지구 ZIG ZAG』의 사회자로 타카하시 리나와 함께 출연했다. 또한, 『삿포로☆드라이』 CM에 직접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고[23], CM송이었던 「솔직하게 된다면」도 인기를 얻었다.1994년 『일본을 구해줘 '94 ~오쿠시리 섬, 시마바라・후카에 지구 구제 콘서트~』(일본 무도관)에 참가하여 텔레비전 방송되었고, 같은 해 연말 『제45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연했다.[23]
1996년 킨키 키즈와 함께 『LOVE LOVE 아이시테루』의 사회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23] 1997년에는 『LOVE LOVE 아이시테루』의 백 밴드였던 LOVE LOVE ALL STARS와 함께 만든 셀프 커버 앨범 『모두가 좋아해』가 2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6. 8. 음악 프로듀서
1970년 4월, 인디 레이블의 선구자였던 '''엘렉 레코드'''에 계약 사원으로 취직했으나, 엘렉에서는 제대로 된 일을 얻지 못했다. 아이카와 킨야가 사회를 맡았던 어린이 프로그램 오디션에서 "이미지의 시"를 불러 심사위원 어린이에게 떨어지기도 했고, NHK 오디션에서는 후지야마 이치로에게 떨어지기도 했다.1971년 10월, 고토 유타카와 함께 아티스트 주체의 음악 제작 프로덕션 '유이 음악 공방'을 설립했다.[10] 1972년 1월 CBS 소니로 이적하여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계약을 맺었다.
고양이를 데뷔시키는 등, 록과 포크, 가요, 엔카 가수에 곡을 제공하거나 프로듀싱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지위를 높여갔다.
1974년 모리 신이치에게 에리모 곶을 제공하여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게 하는 등, 가요와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1988년 개인 사무실 "우다가와 오피스"를 설립했다.
6. 8. 1. 뮤지션 계열 프로듀서 선구
요시다 타쿠로는 1970년대 초, 아티스트 주도의 음악 제작 방식인 '뮤지션 계열 프로듀서'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71년, 고토 유타카와 함께 아티스트 중심의 음악 제작 프로덕션인 '유이 음악 공방'을 설립했다.[10] 1972년에는 CBS 소니로 이적하며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계약을 맺고,[12] 같은 해, CBS 소니와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원맨 레이블 'Odyssey'를 설립했다.[13]요시다 타쿠로는 고양이를 데뷔시키고,[11] 록, 포크, 가요, 엔카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12] 1974년에는 모리 신이치에게 제공한 에리모 곶이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와 포크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데 기여했다.[13]
6. 8. 2. 신구 음악계 교류 활성화
요시다 타쿠로는 1971년 10월, 고토 유타카와 함께 아티스트 주체의 음악 제작 프로덕션인 '유이 음악 공방'을 설립했다.[10] 1972년에는 CBS 소니로 이적하여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계약을 맺었고,[12] 같은 해, CBS 소니와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원맨 레이블 'Odyssey'를 설립했다.[14]타쿠로는 고양이를 데뷔시키고,[11] 록과 포크, 가요, 엔카 가수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지위를 높여갔다.[12] 1974년 1월 15일에는 모리 신이치에게 에리모 곶을 제공하여 제1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13] 이 곡은 가요와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역할을 했다.[16]
1988년 1월 1일, 개인 사무실 "우다가와 오피스"를 설립했다.[17] 1999년 9월 30일에는 포 라이프 레코드와의 전속 계약을 해소하고,[23] 2000년 4월에 임페리얼 레코드로 이적했다.[24] 2009년 2월에는 에이벡스 트랙스로 이적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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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死んでも悔いはない」。「リットン調査団」水野透61歳が貫く流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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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チョウ倶楽部×キンキ、敬愛する吉田拓郎カバー披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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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緒、憧れの芸能人を告白「もう大好き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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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ミュージックスター」にインタビュー記事掲載 - 江田けんじ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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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Gauguin(ゴーギャン)
"//ja.wikipedia.org/[...]
東京ニュース通信社
2008-04
[358]
웹인용
http://trendy.nikkei[...]
[358]
웹인용
http://trendy.nikkei[...]
[358]
웹사이트
みうらじゅんの「あぁ、青春ノイローゼ」な10曲|音楽|HMV ONLINE
http://www.hmv.co.jp[...]
[358]
서적
日本崖っぷち大賞
毎日新聞社
1998
[358]
웹사이트
浦沢直樹 - ルーフトップギャラクシーw
http://www.shinjukul[...]
[359]
서적
ディランを語ろう
[360]
논문
吉田拓郎が日本のフォークソングに与えた偉大なる影響 : 私生活フォークの成立と「僕の歌」をめぐって(芸術のロケーション)
慶應義塾大学
2004-01-31
[361]
간행물
AERA in FOLK あれは、ロックな春だった!
"//ja.wikipedia.org/[...]
[362]
기타
1973年12月の対談
財団法人ヤマハ音楽振興会
1975
[363]
기타
小室哲哉音楽対論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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