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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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수(수명)는 생명체의 생존 기간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기록된 장수 기록과 현대의 장수 현황, 그리고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다룬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장수에 대한 기록이 존재하며, 생활 수준 향상으로 현대 사회의 기대 수명이 증가했다.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성별, 의료 서비스 접근성, 생활 방식 등이 있으며, 개인의 장수 기록은 노인학연구그룹(GRG) 등에서 관리한다. 장수 추구는 윤리적 논쟁을 야기하며,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동물의 수명을 인위적으로 연장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장수를 축하하는 다양한 풍습이 발달했으며,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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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는 한 국가 또는 지역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유엔은 그 비율에 따라 고령화 사회, 고령 사회,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며, 출산율 저하와 평균 수명 증가의 복합적인 결과로 나타나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 노화 - 출생률
출생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사회, 경제, 문화,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아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고, 한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다.
장수 (수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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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기록
가장 오래된 장수에 대한 기록 중 하나는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쿠스의 저술인데, 그는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가 100살 넘게 산 사람이라고 기술했다.[109] 독소그래퍼들은 데모크리토스가 109살까지 살았다고 기록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중 90세 넘게 산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구체적인 예로는 크세노파네스, 피론, 에라토스테네스가 있다.
2. 1. 한국의 역사적 기록
한국은 역사적으로 장수에 대한 기록과 이야기가 전해진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실과 민간에서 장수를 기원하고 축하하는 다양한 풍습이 있었다. 예를 들어, 신라 시대에는 화랑들이 심신 수련을 통해 장수를 추구했고, 조선시대에는 왕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례가 국가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3. 현대의 장수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한 사회 또는 국가 구성원들의 기대 수명은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현대에도 지역간, 국가간 생활 수준의 격차에 따라 평균 수명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국가 구성원들의 기대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유전적 요인 및 성(性), 의료 수준, 위생, 영양, 식생활, 운동, 생활 양식, 범죄율 등 여러 가지가 있다.[1] 이 중 몇몇은 국가간의 빈부 격차에 따른 결과이다. 개인의 장수에 기여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 기대 수명에 중요한 요인으로는 성별, 유전학, 의료 서비스 접근성, 위생, 식단 및 영양, 운동, 생활 방식, 범죄율 등이 있다. [1]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오래 산다. 이에 대한 이론으로는 심장에 덜 부담을 주는 작은 체구(여성은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음)와 신체적으로 위험한 활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감소하는 것이 있다.[32] 반대로, 여성은 건강 증진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다.[33] 또한, X 염색체는 면역 체계와 관련된 더 많은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성은 남성보다 병원체에 대해 더 강력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34]
장수 추구가 가치 있는 건강 관리 목표인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생명 윤리학자이자 오바마케어의 설계자 중 한 명인 에제키엘 에마누엘은 이환 압축 설명을 통해 장수를 추구하는 것은 "환상"이며 75세 이후의 장수는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36] 이는 신경 외과 의사 미구엘 파리아에 의해 반박되었는데, 그는 건강한 노년의 삶은 가치가 있으며, 이환 압축은 실제 현상이며, 장수는 삶의 질과 관련하여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37]
3. 1. 한국의 장수 현황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도 기대 수명이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여성의 기대 수명이 높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 건강 보험 제도, 생활 습관 개선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한국 사회 내에서도 소득, 지역, 교육 수준 등에 따라 건강 수명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불평등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4. 개인 장수 기록
노인학연구그룹(Gerontology Research Group, GRG)과 같은 단체들이 현대적 관점에서 장수 기록을 관리한다. 이들의 기록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의 잔 칼망 (1875년 2월 21일 ~ 1997년 8월 4일, 122년 164일)이며, 남성은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 116년 54일)이다. 잔 칼망은 근대적인 문서로 증명 가능한 최장수 기록 보유자이다. 기무라 지로에몬은 기록의 신빙성을 고려할 경우 가장 오래 산 남자이다.
4. 1. 한국의 장수 기록
한국은 100세 이상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며, 이들에 대한 연구와 사회적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분류:장수
분류:나라별 장수 기록
분류:대한민국의 인구
분류:100세 이상
분류:슈퍼센테네리언
5. 장수의 주요 요인
근거 기반 연구에 따르면 장수는 유전과 생활 양식이라는 두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10]
쌍둥이 연구에 따르면 인간 수명의 변동성의 약 20~30%는 유전학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는 개별 행동과 수정 가능한 환경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미국-벨기에-영국 연구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수명과 관련된 20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가 있지만[12] 이는 유전성의 작은 부분만을 설명한다.[13]
백세인의 혈액 샘플에서 추출한 림프모구 세포주는 젊은이(20세~70세)의 세포주보다 DNA 복구 단백질 PARP (폴리 ADP 리보스 중합 효소)의 활성이 유의미하게 더 높다.[14] 백세인의 림프구 세포는 과산화 수소/hydrogen peroxide영어 아임계 산화적 DNA 손상 후 복구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능력과 PARP 유전자 발현 모두에서 젊은 사람의 세포의 전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15] 이러한 결과는 PARP 유전자 발현 증가가 노화의 DNA 손상 이론과 일치하게 백세인의 장수에 기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6]
2020년 7월, 과학자들은 총 175만 명의 알려진 수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개 생물학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본질적으로 건강 수명, 수명 및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10개의 유전체 유전자좌를 확인했다. 그중 절반은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에서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고 대부분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 철 대사를 이 분야에서 추가 연구를 위한 유망한 후보로 확인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혈액 내 철분 수치가 높으면 건강한 수명이 감소하고 철분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인간의 건강한 수명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17][18]
수명은 물리적 환경과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을 지닌다. 생활 방식 변화에는 신체 운동, 식습관, 생활 조건, 제약 및 영양 중재가 포함된다.[19][20][21]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여가 시간 신체 운동만으로도 기대 수명이 최대 4.5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22]
2021년 현재, 특정 식이 요법이 인간의 장수에 기여한다는 임상적 증거는 없다.[23] 건강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섭취하는 칼로리 양, 단식 기간의 지속 시간과 빈도 등에 영향을 받지만,[24] 단식이 인간의 장수를 촉진한다는 뚜렷한 임상적 증거는 2021년 기준으로 존재하지 않는다.[23][26][25]
칼로리 제한은 체중 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에 비해 식이 에너지 섭취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널리 연구되는 중재이다.[23][26] 대사 항상성을 보장하기 위해 칼로리 제한 중의 식단은 충분한 에너지, 미량 영양소 및 섬유질을 제공해야 한다.[26] 붉은털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 칼로리 섭취 제한이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다른 동물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23][27] 인간을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23][26] 식이요법과 비만은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비만 관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젊은 처녀와의 접촉으로 노인을 회생시킨다고 믿었던 처녀 회생술(고대 그리스, 로마)이나 방중술(중국)과 같은 연명술이 있었다. 서복은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불사의 약을 찾아 봉래산으로 갔으며, 일본 기슈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연금술이 불로불사 영약을 얻기 위해 발달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샤를 에두아르 브라운=세카르(Charles-Édouard Brown-Séquard프랑스어)는 생식선 기능 감퇴가 노쇠의 원인이라 여겨 청년 고환 엑기스를 자신에게 주사했다. 오스트리아 생리학자 슈타이나흐(:de:Eugen Steinach)는 1921년 정관 결찰이 고환 간질 세포 증식을 유도해 회춘한다고 주장했고, 일본의 사카키 야스사부로가 이를 계승했다. 프랑스의 보로노프(Serge Voronoff)는 1927년 노쇠한 고환 또는 난소 교환이 회춘과 장수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며 1930년에 일본을 방문했다.
러시아의 일리아 메치니코프는 장내 세균 중독이 노화 원인이라 주장하며 유산균 효과를 강조했다. 프랑스 의사 올리비에는 3년간 규산 주사로 동맥경화 및 만성 신염을 예방하고 70세에 회춘했다고 주장했으며, 1911년 독일 로스토크 대학교수 퀠(Kühn)은 규산 나트륨 용액 정맥 주사로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장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국 헌법 하에서 내각총리대신으로 첫 센티네리언이 된 나카소네 야스히로는 100세 생일 담화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항상 만물에 흥미를 가지고 탐구심과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115]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교 등 연구자들은 규율 있는 생활과 관련된 성격이 수명을 5년 연장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하며,[116]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몸과 뇌 건강에 좋다고 주장한다.[117][118]
5. 1. 유전적 요인
쌍둥이 연구에 따르면 인간 수명의 변동성의 약 20~30%는 유전학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는 개별 행동과 수정 가능한 환경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미국-벨기에-영국 연구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수명과 관련된 20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가 있지만[12] 이는 유전성의 작은 부분만을 설명한다.[13]백세인의 혈액 샘플에서 추출한 림프모구 세포주는 젊은이(20세~70세)의 세포주보다 DNA 복구 단백질 PARP (폴리 ADP 리보스 중합 효소)의 활성이 유의미하게 더 높다.[14] 백세인의 림프구 세포는 과산화 수소/hydrogen peroxide영어 아임계 산화적 DNA 손상 후 복구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능력과 PARP 유전자 발현 모두에서 젊은 사람의 세포의 전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15] 이러한 결과는 PARP 유전자 발현 증가가 노화의 DNA 손상 이론과 일치하게 백세인의 장수에 기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16]
2020년 7월, 과학자들은 총 175만 명의 알려진 수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개 생물학적 데이터를 사용하여 본질적으로 건강 수명, 수명 및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 10개의 유전체 유전자좌를 확인했다. 그중 절반은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에서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고 대부분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인간 철 대사를 이 분야에서 추가 연구를 위한 유망한 후보로 확인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혈액 내 철분 수치가 높으면 건강한 수명이 감소하고 철분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인간의 건강한 수명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17][18]
5. 2. 생활 습관 요인
수명은 물리적 환경과 생활 방식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을 지닌다. 생활 방식 변화에는 신체 운동, 식습관, 생활 조건, 제약 및 영양 중재가 포함된다.[19][20][21]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여가 시간 신체 운동만으로도 기대 수명이 최대 4.5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22]2021년 현재, 특정 식이 요법이 인간의 장수에 기여한다는 임상적 증거는 없다.[23] 건강은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섭취하는 칼로리 양, 단식 기간의 지속 시간과 빈도 등에 영향을 받지만,[24] 단식이 인간의 장수를 촉진한다는 뚜렷한 임상적 증거는 2021년 기준으로 존재하지 않는다.[23][26][25]
칼로리 제한은 체중 유지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에 비해 식이 에너지 섭취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널리 연구되는 중재이다.[23][26] 대사 항상성을 보장하기 위해 칼로리 제한 중의 식단은 충분한 에너지, 미량 영양소 및 섬유질을 제공해야 한다.[26] 붉은털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 칼로리 섭취 제한이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는 결과가 나타났지만, 다른 동물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23][27] 인간을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 제한이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23][26] 식이요법과 비만은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비만 관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젊은 처녀와의 접촉으로 노인을 회생시킨다고 믿었던 처녀 회생술(고대 그리스, 로마)이나 방중술(중국)과 같은 연명술이 있었다. 서복은 진시황의 명으로 불로불사의 약을 찾아 봉래산으로 갔으며, 일본 기슈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연금술이 불로불사 영약을 얻기 위해 발달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샤를 에두아르 브라운=세카르(Charles-Édouard Brown-Séquard프랑스어)는 생식선 기능 감퇴가 노쇠의 원인이라 여겨 청년 고환 엑기스를 자신에게 주사했다. 오스트리아 생리학자 슈타이나흐(:de:Eugen Steinach)는 1921년 정관 결찰이 고환 간질 세포 증식을 유도해 회춘한다고 주장했고, 일본의 사카키 야스사부로가 이를 계승했다. 프랑스의 보로노프(Serge Voronoff)는 1927년 노쇠한 고환 또는 난소 교환이 회춘과 장수를 가져온다고 주장하며 1930년에 일본을 방문했다.
러시아의 일리아 메치니코프는 장내 세균 중독이 노화 원인이라 주장하며 유산균 효과를 강조했다. 프랑스 의사 올리비에는 3년간 규산 주사로 동맥경화 및 만성 신염을 예방하고 70세에 회춘했다고 주장했으며, 1911년 독일 로스토크 대학교수 퀠(Kühn)은 규산 나트륨 용액 정맥 주사로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장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국 헌법 하에서 내각총리대신으로 첫 센티네리언이 된 나카소네 야스히로는 100세 생일 담화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항상 만물에 흥미를 가지고 탐구심과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115] 미국의 플로리다 대학교 등 연구자들은 규율 있는 생활과 관련된 성격이 수명을 5년 연장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주장하며,[116]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몸과 뇌 건강에 좋다고 주장한다.[117][118]
5. 3. 생물학적 경로
인슐린/IGF-1, 라파마이신 표적 단백질 (mTOR), AMP 활성화 단백질 인산화효소 (AMPK), 서투인 경로는 노화 조절과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네 가지 잘 연구된 생물학적 경로이다.[28][29] 자가포식은 건강 수명과 수명 연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29][30]6.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산업화 이전 시대에는 질병, 사고, 영양실조와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젊은 나이와 중년 사망이 흔했다. 20세기 이전에는 의학 기술의 한계로 치료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출산으로 인한 여성 사망도 흔했고, 많은 아이들이 유아기를 넘기지 못했다. 존 애덤스처럼 85세 이상 장수한 사례도 있었지만, 노년에 도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 불가능한 건강 문제로 빠르게 사망했다. 1871년 영국 인구 조사에서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44세였지만, 영아 사망률을 제외하면 성인이 된 남성은 평균 75세였다.
현대에는 의학 발전과 생활 수준 향상으로 기대 수명이 증가했다. 현재 영국의 기대 수명은 남성 77세, 여성 81세이며, 미국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성 74세, 여성 80세이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흑인 남성의 수명이 가장 짧고(평균 69세),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의 평균 수명이 가장 길다.[31]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오래 산다.[32] 심장에 부담이 덜 가는 작은 체구와 신체적으로 위험한 활동에 덜 참여하는 경향이 그 이유로 제시된다.[32] 여성은 건강 증진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고,[33] X 염색체가 면역 체계와 관련된 더 많은 유전자를 포함하여 병원체에 대해 더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인다.[34]
장수 추구가 가치 있는 건강 관리 목표인지에 대한 논쟁도 존재한다. 생명 윤리학자 에제키엘 에마누엘은 장수 추구를 "환상"이라고 주장하며 75세 이후의 장수는 그 자체로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36] 반면, 신경 외과 의사 미구엘 파리아는 건강한 노년의 삶은 가치가 있으며, 이환 압축은 실제 현상이고, 장수는 삶의 질과 관련하여 추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37]
7. 장수 추구의 윤리적 논쟁
8. 제한된 수명
대부분의 생물체는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수명이 제한되어 있으며, 극소수의 생물학적 불멸성을 가진 생물체와는 대조적이다.[39]
다양한 종의 동물과 식물이 서로 다른 수명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노화의 손상 축적 이론은 생물의 수명 잠재력이 때때로 구조적 복잡성과 어떻게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는지 설명하려 한다. 이 이론은 생물학적 복잡성이 개체의 수명을 늘리는 반면, 발달 과정이 길어지는 경우, 이는 진화적으로 취약한 상태이므로 전체 종의 생존 가능성이 저해될 수 있으며 자연에서 상쇄된다고 제안한다.[39]
길항적 다면발현 가설에 따르면 생물학적 불멸성이 매우 드문 이유 중 하나는 젊은 시절에는 유익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해로운 특정 범주의 유전자 발현 때문이다.[39]
9. 장수 신화 및 주장
장수 신화는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장수했다는 전통, 그리고 장수를 가져다 준다고 믿어지는 관행을 의미하지만, 과학적 증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40][41] 루시안 보이어는 ''영원히 젊게: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장수의 문화사''(2004)에서 고대 시대의 장수(예: 수메르 왕 목록, 창세기의 족보, 페르시아의 샤나메)와 역사 시대의 장수를 비교하고 있다.[42]
후안 폰세 데 레온 사후,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오비에도 이 발데스는 ''인디아스 일반 및 자연사''(1535)에서 폰세 데 레온이 노화를 치료하기 위해 비미니의 물을 찾고 있었다고 기록했다.[43] 장수를 가져다 준다고 믿어지는 전통에는 연금술[44], 오키나와 식단[45] 등이 있다.
장수 주장은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46]
- 말년에 매우 늙은 사람들은 종종 10년마다 약 17년의 속도로 나이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 여러 유명한 100세 이상 노인(110세 이상)은 이중 생애(아버지와 아들, 같은 이름을 가진 관계 또는 연속적인 지위 계승자)를 살았다고 믿어진다.
- 많은 사례가 상업적으로 후원되었다.
- 정치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근의 주장
1901년과 191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10년마다 17년의 나이 증가 추정치가 나타났다.[46] ''타임''지는 소련이 장수를 국가가 지원하는 "므두셀라 숭배"로 격상시켰다고 보도했다.[47] 로버트 리플리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에서 정기적으로 100세 이상 노인에 대한 주장을 보도하며 자신의 명성을 신뢰성의 근거로 제시했다.[48]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젊은 처녀와 접촉함으로써 쇠약해진 노인을 회생시켜 장수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처녀 회생술이 행해졌다. 중국에도 이와 유사한 방중술이 존재한다.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불사의 선약을 찾아 봉래산으로 떠난 서복은 일본 기슈에서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연금술이 불로불사 영약 획득을 목표로 발달하기도 했다.
샤를 에두아르 브라운 세카르(fr)는 생식선 기능 감퇴가 노쇠의 원인이라 생각하여 청년의 고환 엑기스를 자신의 몸에 주사했다. 오스트리아의 생리학자 슈타이나흐(:de:Eugen Steinach)는 1921년 정관 결찰이 고환 간질 세포 증식을 유도해 회춘한다고 주장했다. 사카키 야스사부로가 이를 계승하기도 했다. 세르주 보로노프(en)는 1927년 노쇠한 고환 또는 난소 교환이 회춘과 장수를 가져온다고 주장했으며, 1930년에 일본을 방문했다. 일리아 메치니코프는 장내 세균에 의한 중독이 노화의 원인이라 주장하며 유산균의 효과를 강조했다.
프랑스 의사 올리비에는 3년간 자신의 몸에 규산을 주사하여 동맥경화 및 만성 신염을 면하고 70세에 심신 모두 회춘했다고 주장했다. 1911년 독일 로스토크 대학교수 퀠(Kühn)은 규산 나트륨 용액 정맥 주사로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장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국 헌법 하에서 내각총리대신으로 첫 센티네리언이 된 나카소네 야스히로는 100세 생일 담화에서 규칙적인 생활과 더불어 만물에 대한 흥미, 탐구심, 호기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115]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자들은 규율 있는 성격이 수명을 5년 연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116]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몸과 뇌 건강에 좋다고 주장한다.[117][118]
이름 | 성별 | 나이 | 생년월일 | 사망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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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훈다 사야도 U.코위다 | 남성 | 1112세+ | 908년[82] | 2020년9월 30일 생존 확인[83] | 현대에 가장 극단적인 주장으로 여겨진다. |
도하쿠아보 에바 | 남성 | 161세 130일 - 162세 129일 | 1853년 | 2015년5월 10일[84] | |
무바후 고토 | 남성 | 146세 120일 | 1870년12월 31일 | 2017년 4월 30일[85][86] | 자바 섬 거주, 본명 바구스 소디메조. 정부 발행 신분증에 1870년 12월 31일 출생으로 기재[87] |
하비브 미얀 | 남성 | 138세 84일 | 1870년 5월 28일 | 2008년 8월 20일 | 연금 수첩에는 1878년5월 20일 출생으로 기재 (그럴 경우 생존 일수는 130년 92일) [88] |
아리미한 세이티 | 여성 | 135세 174일 | 1886년 6월 25일 | 2021년 12월 16일[89] | 신장 위구르 자치구슐레 현 거주 위구르족[90] |
안티사 후비차와 | 여성 | 132세 84일 | 1880년 7월 8일 | 2012년 9월 30일 | 생년월일은 구 소련 시대의 기록 등에 의한 것. 2012년 10월 7일에 현지 미디어가 사망을 보도[91] |
마리아 루시마르 페레이라 | 여성 | 131세 260일 | 1890년 9월 3일 | 2022년 5월 21일[92] | 북서부 아크레 주 타라우아카 시 거주. 카시나와족의 인디오[93] |
사칸 도소바 | 여성 | 130세 45일 | 1879년 3월 27일 | 2009년 5월 11일 | 1926년에 실시된 국세 조사 시점에 47세라고 주장. 구 소련 시대의 여권 및 카자흐스탄의 신분 증명서에 생년월일이 기재[94] |
뤄메이전 | 여성 | 127세 335일 | 1885년 7월 9일 | 2013년 6월 11일 | 61세에 아들을 출산했다는 점 등 의문점 있음[95] |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 | 여성 | 127세 200일 | 1887년 8월 31일 | 2015년3월 19일[96] | 출생 증명서는 40년 전에 분실, 멕시코 당국이 새로운 증명서를 제공하려 했음[97] |
마르셀리노 아바드 톨렌티노 | 남성 | 124세 | 1900년 4월 5일 | 생존 | 페루 정부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98] |
마리암 아마슈 | 여성 | 124세 | 1888년 | 2012년 12월 22일 | 출생 당시 오스만 제국의 통치 하에 있었고, 당시 정부가 발행한 출생 증명서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정부가 1888년생으로 기재한 ID 카드를 발행[99] |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100] | 남성 | 123세 327일 | 1890년 7월 16일 | 2014년6월 8일 | 볼리비아에는 1940년 이전의 호적이 존재하지 않지만[101], 세례 증명서에 기재된 생년월일을 볼리비아 당국이 인정[102] |
응우옌 티 츄 | 여성 | 123세 69일 | 1893년 5월 4일 | 2016년 7월 12일 | 호치민시 출신·거주. 월드 레코드 협회(WRA) 에 의해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인정[103] |
싱 다르맘 팔 | 남성 | 122세+ | 1897년 10월 6일 | 2023년 생존 확인 | 생년월일은 여권 기재에 따름. 제18회 아시아 마스터스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전[104] |
에마 보디 비게이 | 여성 | 119세 158일 | 1887년 11월 3일 | 2007년 4월 6일 | 2007년 공표 사회 보장 기록에 따르면, 1896년생 110세라고도 함. |
훌리아 플로레스 콜케 | 여성 | 118세 302일 | 1900년 10월 26일 | 2019년 8월 24일 | 폐 섬유증으로 인해 코차밤바 주사카바에서 사망[105] |
마가렛 마리츠 | 여성 | 117세 | 1906년 9월 27일 | 생존 | |
필로메나 타이페 멘도사 | 여성 | 117세 106일 | 1897년 12월 20일 | 2015년 4월 5일 | 완카벨리카 주 거주. 페루 정부로부터 국내 최고령으로 인정받음[106] |
프레디 블롬 | 남성 | 116세 106일 | 1904년 5월 8일 | 2020년 8월 22일 | 현재 동케이프 주 출신. 자연사[107] |
혼고 카마토 | 여성 | 116세 45일 | 1887년 9월 16일 | 2003년 10월 31일 | 실제 생년은 1893년이라는 설도 있음[108] |
구스타프 게르네트 | 남성 | 114세 6일 | 1905년 10월 15일 | 2019년 10월 21일 | |
조아시스 데 올리베이라 | 남성 | 112세 | 1911년 10월 21일 | 생존 |
이름 | 성별 | 나이 | 생년월일 | 사망년월일 | 비고 |
---|---|---|---|---|---|
단군 | 남성 | 1908세 | 기원전 2333년 | 기원전 1112년 | [109] |
이청운 | 남성 | 256세+ | 1677년 | 1933년 5월 6일 | 탄생 150주년, 200주년에 청나라 정부가 축사를 보냈다. |
기자에몬 | 남성 | 208세+ | 1632년 | 1840년 생존? | 이즈모국 마쓰시타 촌의 백성. 에도 시대 중기에 209세(세는 나이)까지 살았고, 장군에게 자신의 흰 머리를 헌상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아내도 197세까지 살았다. 돗토리번 주군인 마쓰다이라 인바노카미(이케다 나리아키)로부터 표창을 받았을 때, 손자 부부까지 120세 이상이었다(아들 159세, 며느리 156세, 손자 129세, 손자의 아내 124세. 또한, 내손까지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110] |
만페이 | 남성 | 193세+ | 1602년 | 1796년 | 미카와국호이군 스이센 촌의 백성[111]만페이(만평)라고도 한다. 또한, 아내 173세, 아들 153세, 손자 105세로 기록되어 있다. |
마쓰바라 센에몬 | 남성 | 183세+ | 1632년 | 1815년 생존? | 이즈모국 마쓰바라 촌의 백성. 당시 아내 키노는 171세, 아들 사에몬은 131세, 그 아내 이사는 129세, 손자 도미에몬은 103세, 그 아내 카네는 101세였다고 한다. 돗토리번 주군인 마쓰다이라 인바노카미(이케다 나리아키)로부터 표창을 받아, 씨족과 칼을 차는 것을 허락받고, 돈 10관문을 받았다[112] |
야마자키 세이자에몬 | 남성 | 142세+ | 1680년 | 1822년 생존? | 무쓰국 이치노 촌의 백성. 아내는 139세, 아들은 112세, 그 아내는 109세. 모리오카번 주군인 난부 다이젠노다이부(난부 리요)로부터 표창을 받아, 씨족과 칼을 차는 것을 허락받고, 돈 10관문을 받았다[113] |
이고시 카메 | 여성 | 124세 | 1826년 | 1950년 | 1954년 9월 16일자 아사히 신문 지바판(남부)에 게재. |
구라히라 하루 | 여성 | 120세 311일 | 1815년 5월 18일 | 1936년3월 24일 | 1933년 1월 미쓰코시 연명 장수의 모임이 발행한 『건강하게 빛나는 연명 장수의 책자』에 문화 12년 4월 10일(음력?) 출생의 119세로 일본 최고령자로 게재되어 있는 나이는 세는 나이로 보인다. |
이즈미 시게치요 | 남성 | 120세 185일 | 1865년 8월 20일 | 1986년 2월 21일 | 1976년11월 16일 이후 장수 세계 1위로 여겨졌지만, 1880년 출생의 105세 설이 지적되어, 기네스는 2012년판부터 공인을 취소했다. |
루시 한나 | 여성 | 117세 248일 | 1875년 7월 16일 | 1993년 3월 21일 | 잔 칼망에 이어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장수로 여겨졌지만 출생 연도에 이의가 제기되어, 나이가 취소되었다. 실제로는 1895년 출생이라는 설이 있다. |
캐리 C. 화이트 | 여성 | 116세 88일 | 1874년 11월 18일 | 1991년 2월 14일 | 플로렌스 냅 다음으로 세계 최고령으로 여겨졌지만, 출생 연도에 이의가 제기되어 기록이 취소되었다. |
일본/Anitica Butariu}} | 여성 | 115세 157일 | 1882년 6월 17일 | 1997년 11월 21일 | [114] |
아자네 키노 | 여성 | 111세+ | 1832년 | 1944년 1월 8일 생존 확인 | 1944년 1월 8일자 요미우리 신문에 게재. |
나카무라 노요 | 여성 | 109세 348일 | 1792년 1월 18일 | 1902년 1월 1일 생존 확인 | 1902년 1월 1일자 요미우리 신문에 게재. |
시조 사다코 | 여성 | 106세+ | 1196년 | 1302년 10월 22일 | 고후카쿠사・가메야마 양 천황의 할머니로, 1285년 4월 13일에 열린 90세(세는 나이)의 축하 모습이 『마스카가미』『토가타리가타리』등의 문학 작품에 묘사되어 있다. |
10. 비인간 생물의 장수
다른 동물들의 장수는 인간의 기대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관련된 포유류에서 발견될 때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효모에서 파리, 선충류에 이르기까지 다른 종의 연구에서도 장수 연구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49] 사실, 척추동물의 몇몇 밀접하게 관련된 종들은 극적으로 다른 기대 수명을 가질 수 있으며, 비교적 작은 유전적 변화가 노화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태평양 암초어는 수명이 매우 다양하다.
다양한 거북이[54][55]와 ''Ginkgo biloba'' 나무[52]와 같이 장수하는 동물들과 식물들의 노화 관련 특성과 노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들은 잠재적으로 인과적인 보호 특성을 확인했으며, 많은 종들이 "느리거나 무시할 만한 노쇠" (또는 노화)를 보인다고 제안한다.[53][54][55] 해파리인 ''T. dohrnii''는 생물학적 불멸이며 비교 유전체학 연구를 통해 연구되어 왔다.[56][57]
꿀벌 (''Apis mellifera'')은 장수에서 극적인 계급별 차이를 보이는 사회성 곤충이다. 비행 경험이 많은 일벌은 비행 근육에서 높은 양의 자연 발생 DNA 손상을 나타내며, 8-Oxo-2'-deoxyguanosine의 증가로 측정된다. 이는 비행 경험이 적은 벌에 비해 높다.[59] 이러한 DNA 손상의 증가는 비행 관련 산화 스트레스 동안 산화제와 항산화제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비행으로 유도된 산화 DNA 손상은 ''A. mellifera''의 노화를 가속화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보인다.[4]
11. 장수하는 동식물 예시
11. 1. 현재 생존 중
므두셀라는 현재 생존해 있는 비(非)클론 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캘리포니아 화이트 마운틴스에 위치한 수령 4,850년 이상의 브리슬콘 소나무이다.[60]11. 2. 사망
북극조개(''Arctica islandica'')는 최대 507년까지 생존한 기록이 있어, 모든 동물 중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1] 이 종의 다른 개체는 최대 374년까지 사는 것으로 기록되었다.[62] 심해 냉수 샘의 관벌레인 ''Lamellibrachia luymesi''는 성장 속도 모델을 기반으로 25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63] 북극고래는 약 211세(최대 245세)로, 알려진 가장 오래 사는 포유류로 밝혀졌다.[64] ''Bacillus permians''라는 박테리아는 뉴멕시코의 동굴에서 염화나트륨 결정에서 발견된 후 2억 5천만 년 동안 휴면 상태였다가 부활했다.[65][66]12. 인위적인 동물 수명 연장
유전자 편집은 CRISPR-Cas9 및 기타 방법을 통해 동물의 수명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13. 일본의 장수 축하
일본에서는 장수를 축하하는 다양한 나이가 있다. 원래 환갑 및 대환갑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 나이로 축하했지만, 현재는 만 나이로 축하하는 경우도 많다.
- 60세(≒세는나이 61세): 환갑(還暦), 화갑(華甲)
- 70세: 고희(古希)
- 77세: 희수(喜寿)
- 80세: 산수(傘寿)
- 81세: 반수(半寿), 반수(盤寿)
- 88세: 미수(米寿)
- 90세: 졸수(卒寿)
- 99세: 백수(白寿)
- 100세: 백수(百寿), 기수(紀寿)
- 108세: 다수(茶寿), 불혹(不枠)
- 111세: 황수(皇寿), 천수(川寿)
- 119세: 완수(頑寿)
- 120세: 대환갑(大還暦, ≒세는나이 121세), 석수(昔寿)
112세 이상은 진수(珍寿)로 칭하며 매년 축하하기도 한다.
기네스 세계 기록(GWR)의 "Guinness World Records 2014(기네스 세계 기록 2014)"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 수명은 남성 80.1세, 여성 87.2세, 남녀 평균 83.7세로 193개국 중 가장 길다.
14. 장수 기록 (일본)
일본은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현재(2024년)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이다. 일본의 장수 기록은 제론톨로지 연구 그룹(GRG)과 기네스 세계 기록(GWR)에서 관리한다.
생존 중인 일본 최고령자는 1908년 5월 23일에 태어난 이토오카 토미코이며, 효고현 아시야시에 거주하고 있다.
순위 | 이름 | 나이 | 성별 | 생년월일 | 비고 |
---|---|---|---|---|---|
1 | 이토오카 토미코 | 생존 | 여성 | 1908년 5월 23일 | 효고현 아시야시 거주 |
2 | 하야시 오카기 | 생존 | 여성 | 1909년 9월 2일 | 기후현 토키시 거주 |
3 | 곤도 미네 | 생존 | 여성 | 1910년 9월 1일 | 아이치현 도요타시 거주 |
2024년 8월 19일 이후에는 이토오카 토미코가 세계 최고령자이다.
역대 일본 최고령자 중에서는 다나카 카네가 119세 107일로 가장 오래 살았다. 남성의 경우 기무라 지로에몬이 116세 54일로, 세계 남성 최고령 기록과 일본 남성 최고령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름 | 성별 | 생년월일 | 사망일 | 나이 |
---|---|---|---|---|
다나카 카네 | 여성 | 1903년 1월 2일 | 2022년 4월 19일 | 119세 107일 |
타지마 나비 | 여성 | 1900년 8월 4일 | 2018년 4월 21일 | 117세 260일 |
기무라 지로에몬 | 남성 |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 | 116세 5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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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最高齢146歳」のインドネシア男性が死去
https://www.asahi.co[...]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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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世界最高齢か?!!インドネシアに145歳のおじいさん現る
http://news.aol.jp/2[...]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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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世界最高齢」男性が死去、インド紙が報道
http://sankei.jp.msn[...]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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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中国最高齢女性、135歳で死去 新疆ウイグル自治区
https://www.afpbb.co[...]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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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中国の最高齢者は127歳女性
http://www.newsclip.[...]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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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32歳?グルジア女性死亡 「長寿の秘訣はウオツカ」
http://www.asahi.com[...]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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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Indígena que teria 131 anos morre no interior do AC: 'mais antiga matriarca de todos os territórios do povo Huni kui'
https://g1.globo.com[...]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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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20-year-old woman' discovered in Brazil during routine checks on birth certificates
http://www.dailymail[...]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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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World's oldest woman' dies at 130... after slipping in bathroom of new flat Kazakhstan gave her to celebrate her age
https://www.dailymai[...]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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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中国「127歳」女性死亡 記録正しければ61歳で出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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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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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メキシコで127歳の女性が死去、子孫は161人
https://jp.reuters.c[...]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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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exico's Leandra Becerra Lumbreras becomes oldest person who ever lived at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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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News Day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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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ペルーの男性、世界最高齢に名乗り 19世紀生まれの124歳
https://www.jiji.com[...]
時事通信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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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24-year-old' Arab-Israeli woman dies
https://www.ynetnews[...]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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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チチカカ湖の近く 123歳のインディアン発見 たくさん歩いてコカを噛む
http://japanese.ruvr[...]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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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史上最高齢」123歳男性が死去、南米ボリビアの先住民
https://jp.reuters.c[...]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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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ボリビアに123歳男性 事実なら史上最高齢
http://sankei.jp.msn[...]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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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世界最高齢ベトナム人女性123歳で死去 19世紀生まれは残り1人
http://newsalt.jp/in[...]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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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アジアマスターズ陸上 116歳(?)のインド選手も出場予定
http://wbs.co.jp/new[...]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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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uere Julia Flores Colque, la indígena más longeva de B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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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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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ペルー女性が世界最高齢? 116歳4カ月か
http://sankei.jp.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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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6歳、「世界最高齢の男性」亡くなる 南アフリカ
https://www.bbc.com/[...]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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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Michel Poulain.“On the age validation of supercentena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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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君(ダンクン)とは? 意味や使い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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筐底雑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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戴抱精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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耄録防止法并に美貌保存法
啓明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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啓明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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耄録防止法并に美貌保存法
啓明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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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Oldest Human Be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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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中曽根氏が100歳「最後のご奉公に努める」
http://www.yomiuri.c[...]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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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Big 5 - Get In: Know yourself
https://www.coursera[...]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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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things that can improve you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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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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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The mental powers of super-agers
https://www.health.h[...]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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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1세기 장수비법
SBS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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