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지방은행은 1989년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은행법상 면허를 받은 것으로 간주된 은행 또는 영업 양수를 목적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을 의미한다. 대부분 상호은행에서 전환되었으며, 2025년 1월 현재 36개의 제2지방은행이 존재한다. 과거 버블 경제 붕괴 이후 경영난을 겪으며 합병, 타 금융 그룹으로의 인수, 또는 파산 등의 과정을 거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제2지방은행 - 시마네 은행 시마네 은행은 1915년 마쓰에 상호저축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89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소재 지방은행으로, 온라인 시스템 도입, 지점 통폐합,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SBI홀딩스와의 제휴, 스마트폰 지점 운영 등을 통해 성장 및 디지털 금융 강화와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제2지방은행 - 나고야 은행 1949년 아이치현에서 창업한 나고야 은행은 상호 은행을 거쳐 보통 은행으로 전환 후 나고야 증권 거래소 상장, 해외 진출, 시즈오카 은행과의 제휴, 신탁 업무 겸영 인가 등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2지방은행
개요
명칭
제2지방은행
유형
은행
설립 근거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 제6조 제5항
주요 영업 기반
지방
회원 자격 조건
주된 영업 기반이 지방적인 은행
역사
설립 배경
상호은행에서 전환 신용금고에서 전환
특징
보통은행과 신용금고의 중간적 성격
헤이세이 시대 (1989년 이후)
금융기관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의해 면허를 받았다고 간주되는 은행
역할 및 기능
주요 업무
예금 수취 대출 환전
지역 경제 기여
지역 중소기업 및 주민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지역 행사 지원, 사회 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현황
회원사 수
(정확한 회원사 수는 변동 가능하므로, 최신 자료 확인 필요)
자산 규모
(각 은행별 자산 규모는 상이하며, 개별 은행 정보 확인 필요)
영업 지역
각 은행별 주된 영업 지역 존재
특징
일반 시중은행과 비교
지역 밀착형 영업, 중소기업 금융 지원 특화
다른 금융기관과 비교
신용금고보다 넓은 영업 범위, 보통은행보다 지역 특화
참고 사항
관련 기관
전국지방은행협회
관련 법규
은행법,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
2. 정의 및 회원
제2지방은행협회 회원은 1989년2월 1일 이후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은행법상 면허를 받은 것으로 간주된 은행, 또는 회원으로부터 영업을 양수받을 목적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이다.[1] 대부분 상호은행(무진에서 발전)이 전환되었으며, 영업 내용에 제약이 있는 신용금고보다 규모가 작고 비상장 은행도 있다.
3. 역사
1976년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 상호은행이 세이와은행(보통은행: (제1) 지방은행)을 존속 은행으로 하여 합병, 미치노쿠 은행이 발족하면서 상호은행이 없는 현이 되었다.[6]사이타마현과 야마나시현에서는 1989년 시점에 현내에 본점을 둔 구 상호은행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6]
제2지방은행 제도가 발족한 이후, 흡수 합병이나 경영 파탄으로 인해 여러 현에서 본점을 둔 제2지방은행이 소멸했다.
이러한 재편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2025년경을 목표로 나가노 은행이 하치주니 은행((제1) 지방은행)과 합병하여 나가노현에서 제2지방은행이 소멸할 전망이다.[7]
1989년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제2지방은행들은 부실 채권 문제로 경영난을 겪었다. 특히 경영진의 비리와 부적절한 대출 관행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효고 은행(보통 은행으로서 전후 최초), 토쿠요 시티 은행, 도쿄 소와 은행, 주부 은행, 이시카와 은행 등 여러 은행이 채무 초과로 인해 경영 파탄되어 파산하거나 합병되었다.[1] 이는 대한민국 IMF 외환 위기 당시 부실 저축은행들이 퇴출되고 금융 시장 구조조정이 이루어진 상황과 유사하다.
1989년2월 1일 이후,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호은행이 전환되거나, 영업 양수를 목적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들이 제2지방은행으로 재편되었다. 이 과정에서 버블 경제 시기에 부실 채권으로 경영난을 겪은 은행들이 많았다. 효고 은행을 시작으로, 토쿠요 시티 은행, 도쿄 소와 은행, 주부 은행, 이시카와 은행 등이 경영 파탄을 겪었다.[1]
호쿠요 은행처럼 파산한 도시 은행의 사업을 양수받아 제2지방은행 수위가 되거나, 와카시오 은행,[1] 야치요 은행, 다이산 은행[2]처럼 경영 재편으로 제2지방은행에서 제외된 경우도 있었다. 후쿠오카 시티 은행[4]과 같이 지방 은행에 흡수 합병되었지만, 본점 소재지는 유지한 사례도 있다.
3. 1. 상호은행에서 보통은행으로 전환
1976년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 상호은행이 세이와은행(보통은행: (제1) 지방은행)을 존속 은행으로 하여 합병, 미치노쿠 은행이 발족하면서 상호은행이 없는 현이 되었다.[6]사이타마현과 야마나시현에서는 1989년 시점에 현내에 본점을 둔 구 상호은행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6]
제2지방은행 제도가 발족한 이후, 흡수 합병이나 경영 파탄으로 인해 여러 현에서 본점을 둔 제2지방은행이 소멸했다.
이러한 재편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2025년경을 목표로 나가노 은행이 하치주니 은행((제1) 지방은행)과 합병하여 나가노현에서 제2지방은행이 소멸할 전망이다.[7]
3. 2. 버블 경제 붕괴와 경영난
1989년 버블 경제 붕괴 이후, 제2지방은행들은 부실 채권 문제로 경영난을 겪었다. 특히 경영진의 비리와 부적절한 대출 관행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효고 은행(보통 은행으로서 전후 최초), 토쿠요 시티 은행, 도쿄 소와 은행, 주부 은행, 이시카와 은행 등 여러 은행이 채무 초과로 인해 경영 파탄되어 파산하거나 합병되었다.[1]
이는 대한민국 IMF 외환 위기 당시 부실 저축은행들이 퇴출되고 금융 시장 구조조정이 이루어진 상황과 유사하다.
다음은 경영 파탄 및 흡수 합병된 제2지방은행 목록이다.
지역
은행명
구 명칭
본점 소재지
등록처 재무국
그 후
도호쿠
아키타 아케보노 은행
아키타 상호은행
아키타현 아키타시
도호쿠 재무국
우고 은행((제1) 지방은행)에 흡수 합병되어, 기타 은행으로
간토
쓰쿠바 은행
도요 상호은행
이바라키현 시모쓰마시
간토 재무국
2003년4월 1일, 간토 은행((제1) 지방은행)에 흡수 합병되어, 간토 쓰쿠바 은행으로 2010년3월 1일, 간토 쓰쿠바 은행을 존속 은행으로 합병되어, 쓰쿠바 은행으로
이바라키 은행
이바라키 상호은행
이바라키현 미토시
도카이
기후 은행
기후 상호은행
기후현 기후시
도카이 재무국
2010년 12월에 주로쿠 은행((제1) 지방은행)의 완전 자회사가 됨 2012년 9월 18일에 동행에 흡수 합병됨
구마모토 은행을 존속 은행으로 합병하여, 구마모토 패밀리 은행으로, 2013년 4월 1일에 명칭 변경하여 구마모토 은행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은 다음과 같다.
지역
은행명
양도원
본점 소재지
등록처 재무국
그 후
긴키
간사이 사와야카 은행
고후쿠 은행
오사카부 오사카시
긴키 재무국
간사이 은행의 자회사화된 후 동행을 존속 은행으로 합병하여, 간사이 어번 은행으로
미도리 은행
효고 은행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한신 은행에 흡수 합병되어, 미나토 은행으로
3. 3. 합병 및 재편
1989년2월 1일 이후,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호은행이 전환되거나, 영업 양수를 목적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들이 제2지방은행으로 재편되었다. 이 과정에서 버블 경제 시기에 부실 채권으로 경영난을 겪은 은행들이 많았다. 효고 은행을 시작으로, 토쿠요 시티 은행, 도쿄 소와 은행, 주부 은행, 이시카와 은행 등이 경영 파탄을 겪었다.[1]
호쿠요 은행처럼 파산한 도시 은행의 사업을 양수받아 제2지방은행 수위가 되거나, 와카시오 은행,[1] 야치요 은행, 다이산 은행[2]처럼 경영 재편으로 제2지방은행에서 제외된 경우도 있었다. 후쿠오카 시티 은행[4]과 같이 지방 은행에 흡수 합병되었지만, 본점 소재지는 유지한 사례도 있다.
이후에도 흡수 합병이나 경영 파탄으로 인해 아키타현, 이바라키현, 이시카와현, 기후현,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나라현, 와카야마현, 돗토리현 등에서 본점을 둔 제2지방은행이 사라졌다. 2025년경에는 나가노 은행이 하치주니 은행과 합병하여 나가노현에서 제2지방은행이 소멸할 예정이다.[7]
; 은행법에 의해 면허를 받은 것으로 간주된 은행
1989년 2월 1일 이후, 금융기관의 합병 및 전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환된 은행들은 다음과 같다.
지역
은행명
구 명칭
본점 소재지
그 후
홋카이도
삿포로 은행
홋카이도 상호은행
삿포로시 주오구
호쿠요 은행과 경영 통합 후 합병
도호쿠
아키타 아케보노 은행
아키타 상호은행
아키타현 아키타시
우고 은행에 흡수 합병, 기타 은행으로 변경
야마가타 시아와세 은행
야마가타 상호은행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쇼쿠산 은행과 경영 통합 후 합병, 키라야카 은행으로 변경
간토
쓰쿠바 은행
도요 상호은행
이바라키현 시모쓰마시
2003년 간토 은행에 흡수 합병, 간토 쓰쿠바 은행으로 변경 후 2010년 쓰쿠바 은행으로 변경
일본 승계 은행이 영업을 계속, 그 후 시미즈 은행·시즈오카 주오 은행·도쿄 스타 은행에 분할 양도
4. 2. 1. 다른 범주로 전환된 은행
와카시오 은행은 “역합병”에 의해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구 법인을 흡수 합병하여 동명으로 개칭하고 도시 은행으로 이행하였다. 야치요 은행은 도쿄도민 은행, 신 은행 도쿄와 경영을 통합한 후, 두 은행을 흡수 합병하여 키라보시 은행으로 개칭하고 (제1)지방 은행으로 이행하였다. 다이산 은행은 미에 은행을 흡수 합병하여 산주산 은행으로 개칭하고 (제1)지방 은행으로 이행하였다.[6]
와카시오 은행은 태평양 은행으로부터 영업을 양도받을 목적으로 새롭게 면허를 받은 은행이었고, 야치요 은행 및 다이산 은행은 은행법에 의해 면허를 받은 것으로 간주된 은행이었다(전자는 신용금고, 후자는 상호은행에서 전환).
4. 2. 2. 흡수 합병된 은행
1989년 시점에서 사이타마현과 야마나시현에는 현내에 본점을 둔 구 상호은행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6]아오모리현에서는 1976년 히로사키 상호은행이 세이와은행(보통은행: (제1) 지방은행)을 존속 은행으로 하여 합병, 미치노쿠 은행이 발족하면서 상호은행이 없는 현이 되었다.
제2지방은행 제도가 발족한 이후, 흡수 합병이나 경영 파탄으로 인해 아키타현, 이바라키현, 이시카와현, 기후현,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나라현, 와카야마현, 돗토리현에서 본점을 둔 제2지방은행이 소멸했다. 이러한 재편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2025년경을 목표로 나가노 은행이 하치주니 은행((제1) 지방은행)과 합병하여 나가노현에서 제2지방은행이 소멸할 전망이다.[7]
일본 승계 은행이 영업을 계속, 그 후 시미즈 은행·시즈오카 주오 은행·도쿄 스타 은행에 분할 양도
5. 한국의 지방은행 및 저축은행과의 비교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은 제2지방은행과 유사하게 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과거 상호신용금고에서 전환된 금융 기관으로, 제2지방은행과 마찬가지로 서민 금융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대 초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겪으며 금융 당국의 감독 강화와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이는 일본의 제2지방은행들이 버블기에 경영진의 사물화에 의한 정실(부정) 융자가 일어나, 부실 채권에 의한 채무 초과로 경영 파탄된 곳이 잇따랐던 것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1]
6. 결론 및 전망
제2지방은행 제도는 흡수 합병이나 경영 파탄으로 인해 아키타현, 이바라키현, 이시카와현, 기후현, 미에현,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나라현, 와카야마현, 돗토리현에서 본점을 둔 제2지방은행이 소멸하면서 시작되었다.[7] 이러한 재편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2025년경을 목표로 나가노 은행이 하치주니 은행(제1지방은행)과 합병하여 나가노현에서 제2지방은행이 소멸할 전망이다.[7]
참조
[1]
문서
三井住友銀行が属していた都市銀行への転換
[2]
문서
東京都民銀行と三重銀行の地銀協鞍替え加盟
[3]
문서
西日本銀行の相互銀行から地方銀行への転換
[4]
문서
西日本銀行本店移転と高千穂相互銀行との合併
[5]
웹사이트
加盟地方銀行一覧
https://www.dainichi[...]
第二地方銀行協会
2024-07-21
[6]
문서
埼玉県と山梨県における銀行支店設置状況
[7]
뉴스
八十二銀行と長野銀行が経営統合へ 23年6月めど
https://www.nikkei.c[...]
2022-09-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