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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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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의성은 언어학에서 하나의 표현이 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현상을 의미한다. 중의성은 어휘적, 구조적, 작용역, 화용적 중의성으로 분류되며, 어휘적 중의성은 단어의 다의성으로, 구조적 중의성은 문장 구조의 이중성으로, 작용역 중의성은 단어의 영향 범위의 모호성으로, 화용적 중의성은 발화 의도에 따른 해석 차이로 발생한다. 중의성은 문학, 철학, 예술,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표현의 풍부성을 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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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성
정의
설명어떤 단어나 구절, 문장, 작품, 상징 등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성질을 말한다.
유형
어휘적 애매성단일 단어가 여러 의미를 가질 때 발생한다.
구문적 애매성문장 구조로 인해 여러 해석이 가능할 때 발생한다.
화용적 애매성발화의 맥락이 불확실할 때 발생한다.
언어학적 애매성
설명언어 표현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는 의도적일 수도 있고, 비의도적일 수도 있다.
예시"나는 그녀가 활 쏘는 것을 보았다"라는 문장은 '그녀가 활을 쏘는 모습'을 본 것인지, '그녀를 보았는데 그녀가 활을 쏘고 있었다'는 의미인지 중의적이다.
법률적 애매성
설명법률 조항이나 계약 조항 등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아 여러 해석이 가능할 때 발생한다. 이는 법률 해석의 논쟁을 야기할 수 있다.
철학적 애매성
설명개념이나 주장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때 발생한다. 이는 철학적 논의의 근본적인 어려움 중 하나이다.
기타 분야
수학수학에서도 용어, 기호, 연산 등이 여러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을 때 애매성 문제가 발생한다.
논리학논리적 명제나 추론이 여러 의미로 해석될 경우 논리적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해결 방법
설명문맥을 명확히 하거나, 추가 정보를 제공하거나, 명확한 정의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애매성을 해소할 수 있다.
같이 보기
관련 개념모호성
다의성
중의성
모호한 문장

2. 언어학적 형태

언어학에서 중의성은 하나의 표현이 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며,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 '''어휘적 중의성''' (lexical ambiguity영어)은 문장에 쓰인 단어 자체가 둘 이상의 뜻을 지녀 발생하는 중의성이다.[23][24]
  • '''구조적 중의성''' (structural ambiguity영어)은 문장을 이루는 단어들의 배열 방식, 즉 통사 구조가 여러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어 발생하는 중의성이다.[29]
  • '''작용역 중의성''' (scope ambiguity영어) 또는 영향권 중의성(影響圈重義性)은 문장 내 특정 요소(예: 양화사, 부정 표현)가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모호하여 발생하는 중의성이다.[36][37]
  • '''화용적 중의성''' (pragmatic ambiguity영어)은 발화가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맥락이나 화자의 의도에 따라 의미 해석이 달라지는 중의성이다.[39][40]

2. 1. 어휘적 중의성

어휘적 중의성(lexical ambiguity영어)은 문장에 사용된 특정 단어가 둘 이상의 의미를 지녀 발생하는 중의성이다.[23] 이는 주로 동음이의어다의어에 의해 유발된다.[24] 예를 들어 한국어 단어 '배'는 사람의 신체 부위, 먹는 과일, 타는 운송 수단을 모두 가리킬 수 있어 문맥 없이는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알기 어렵다. 영어 단어 "bank" 역시 '금융 기관'과 '강둑'이라는 여러 뜻을 가진다.[4]

동사가 동작 자체의 의미와 그 동작의 결과로 나타나는 상태의 의미를 모두 지닐 때도 중의성이 발생할 수 있다.[25] 이러한 중의성은 주로 '감다', '달다', '매다', '쓰다', '얹다', '입다', '짚다', '타다' 와 같은 접촉성 동사(contact verb영어)에서 나타난다.[26] 또한, 여러 의미를 가진 단어, 특히 밀접하게 관련된 개념을 표현하는 단어는 중의성을 유발하기 쉽다. 예를 들어 "Good"(좋은)이라는 단어는 "유용한"(''좋은 망치''), "모범적인"(''좋은 학생''), "맛있는"(''좋은 수프''), "도덕적인"(''좋은 사람'')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나는 좋은 딸을 뒀어"와 같은 문장은 어떤 의미로 '좋다'는 것인지 불분명할 수 있다. 접두사접미사가 붙는 방식에 따라서도 중의성이 생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unlockable"은 '열 수 있음'과 '잠글 수 없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가질 수 있다.

똑같은 단어를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결합하는 수사법인 액어법(zeugma영어)과 유사한 효과가 어휘적 중의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27]

수어에서도 어휘적 중의성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한국 수어에서 '[자결]'이라는 단어는 '자살하다'라는 뜻과 '스스로 결정하다'라는 뜻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사의]'는 '감사'와 '사과'의 의미를 함께 지닌 다의어이다. 따라서 이런 단어가 포함된 수어 문장은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28]

어휘적 중의성은 단어가 사용된 맥락을 통해 해소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은행에 100USD를 넣었다"라는 문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bank'를 강둑이 아닌 금융 기관으로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맥락만으로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맥 속에서 단어의 적절한 의미를 자동으로 찾아 연결하는 알고리즘적 방법, 즉 단어 의미 중의성 해소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다의적인 단어를 사용할 때는 의도한 의미가 명확히 전달되도록 주의해야 하며, 때로는 더 구체적인 단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때로는 의도적으로 중의성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정치학에서는 모호한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여 여러 입장을 가진 유권자들의 지지를 동시에 얻으려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중의성은 정치적 소통에서 강력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2. 2. 구조적 중의성

구조적 중의성(構造的重義性, structural ambiguity영어)은 문장의 구조가 둘 이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유발되는 중의성이다.[29] 생성문법의 관점에서 문장의 표면 구조를 심층 구조로 분석하여 나무 그림을 그림으로써 둘 이상의 문장 구조를 알 수 있다.[30]

구조적 분석: '''Pepe vio a Pablo enfurecido.''' 해석 1: 페페가 화났을 때 파블로를 보았다. 해석 2: 페페는 파블로가 화난 것을 보았다. (그림의 구문 트리는 해석 2를 나타냄)


구조적 중의성 예시: 젖은 것은 음식인가, 고양이인가?


피수식어에 대한 수식어의 범위나 논항의 범위에 의하여 구조적 중의성이 유발되며, 비교 구문이나 관계 관형사절에서도 구조적 중의성이 발생한다.[31][32] 가령, 촘스키가 창안한 문장 “Flying planes can be dangerous.”에서, Flying이 동사라면 ‘비행기를 날리는 것’으로 해석되고, 형용사라면 ‘날아가는 비행기’로 해석된다.[33] 대칭 동사 구문에서는 접속조사가 명사구를 접속하는지 문장을 접속하는지에 따라 중의성이 유발된다.[34] 관형사절에 대해서는 단어의 내포적 의미(connotative meaning영어)에 의하여 중의성이 유발되기도 한다.[35]

구문 중의성은 문장의 구조, 즉 구문 때문에 문장이 두 가지(또는 그 이상)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을 때 발생한다. 이는 전치사구를 포함한 수식 표현의 적용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그는 소파에 있는 쿠키를 먹었다"는 소파에 있는 쿠키(테이블에 있는 쿠키와 대조)를 먹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쿠키를 먹을 때 소파에 앉아 있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입장하려면 10USD 또는 바우처와 운전 면허증이 필요합니다."는 10USD 또는 (바우처와 면허증) 둘 다 필요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또는 (면허증이 필요하고) 10USD 또는 바우처 중 하나가 필요하다는 의미일 수 있다. 문장을 다시 쓰거나 적절한 구두점을 찍어야만 구문 중의성을 해결할 수 있다.[5]

인공 형식 언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등)에서 구문 중의성에 대한 개념 및 이론적 결과는 모호한 문법을 참조하라.

일반적으로 의미 중의성과 구문 중의성은 함께 발생한다. "우리는 그녀의 오리를 보았다"라는 문장도 구문적으로 모호하다. 반대로 "그는 소파에 있는 쿠키를 먹었다"와 같은 문장도 의미적으로 모호하다. 드물지만 가끔 구문적으로 모호한 구문의 다른 구문 분석이 동일한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요리사, 요리사!"라는 명령은 "요리사(호격으로 사용된 명사), 요리사(명령형 동사 형태)!"로 해석될 수 있지만, "요리사(명령형 동사 형태), 요리사(호격으로 사용된 명사)!"로 해석될 수도 있다.

2. 3. 작용역 중의성

작용역 중의성(作用域重義性, scope ambiguity|스코프 앰비규이티영어) 또는 영향권 중의성(影響圈重義性)은 어떤 단어가 영향을 미치는 범위, 즉 작용역이 둘 이상이기 때문에 유발되는 중의성이다.[36] 양화사, 부정 표현 등에 의하여 작용역 중의성이 유발된다.[37] 양화사와 부정 표현이 함께 쓰여도 작용역 중의성이 유발된다.[38]

2. 4. 화용적 중의성

발화 의도에 따라 유발되는 중의성을 화용적 중의성(pragmatic ambiguity|프래그매틱 앰비규이티영어)이라고 한다.[39] 화자청자의 관계 등 다양한 맥락 요인에 의하여 해석이 달라지게 된다.[40]

3. 중의성의 해소

중의적인 표현은 실제 사용될 때 여러 이유로 중의성이 해소되기 때문에, 문장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많지 않다.[41]

첫째, 언어적 맥락에 의해 중의성이 해소된다.[42] 예를 들어, 함께 사용되는 서술어의 선택 제약(選擇制約, 영어: selectional restriction)이 작용하여 어휘의 의미를 명확히 한다.[43] 둘째, 대화 참여자의 세상 지식에 의해 중의성이 해소된다.[44] 이는 상황 맥락에 대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지식 체계, 즉 스키마가 작용하기 때문이다.[45]

셋째, 입으로 말하는 구어에서는 억양, 강세, 끊어 읽기(휴지) 등 초분절음에 따라 중의성이 해소된다.[46] 글로 쓰는 문어에서는 특정 단어를 초점화하여 강조함으로써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47]

4. 중의성과 모호성

중의성과 모호성은 모두 하나의 표현이 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48]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중의성은 해석 가능한 의미의 수가 확정적이고 각각의 의미가 분명하게 구분된다.[49] 예를 들어, 어휘적 중의성은 알려져 있고 의미 있는 맥락에 의존하는 해석들 중에서 유한한 수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반면, 모호성은 해석 가능한 의미의 수가 불확정적이며,[48] 표준적으로 합의된 의미가 없을 수 있는 다양한 해석 가능성 사이의 선택을 나타낸다.

어떤 표현이 중의적인지 모호한지를 구별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대용(anaphora영어) 표현 검사: 문장의 앞부분(선행절) 해석이 고정되었을 때, 뒷부분(후행절)도 동일하게 해석되면 중의적 표현이다. 만약 뒷부분 해석이 고정되지 않는다면 모호한 표현으로 볼 수 있다.[50][51]
  • 액어법(zeugma영어) 테스트: 액어법이 사용된 문장에서, 하나의 단어가 서로 다른 대상을 동시에 꾸미거나 서술할 때, 그 단어를 동일하게(평행하게) 해석할 수 없다면 그 단어는 중의성을 띤다고 판단한다.[52]


그러나 실제 언어 사용에서는 중의성과 모호성 모두 듣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굳이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53]

5. 중의성의 사용

중의성을 띤 표현은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나 혼선을 일으킬 수 있지만[54], 때로는 표현의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4] 광고 문구나 정치적 수사, 법률 조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의적 표현이 활용되는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55][56][57][58]

자연어는 본질적으로 모호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19], 자연어를 연구하는 언어학 분야에서 모호성, 특히 중의성은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19] 또한 철학논리학에서도 중의성은 오래전부터 다루어져 왔는데, 예를 들어 아리스토텔레스는 『궤변론』에서 중의성을 논리적 오류의 한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했다.[20] 법학 분야에서도 법 해석이나 계약법 등에서 중의성 문제가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5. 1. 한국 사회에서의 중의성

중의성을 띤 문장은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나 혼선을 일으킬 수 있지만, 표현의 경제성이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4]

한국 사회에서도 중의적 표현은 다양한 맥락에서 활용되며 때로는 논란의 대상이 된다. 광고 분야에서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중의성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날은 더워 죽겠는데 남친은 차가 없네"라는 광고 문구는 단어 '차'가 탈것()과 차가움(冷)을 동시에 의미할 수 있는 중의성을 이용했지만, 일각에서는 "사회의 남성상을 오도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55][56]

정치적 합의 과정에서도 중의성은 해석의 차이를 낳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제네바 합의에 포함된 "The DPRK will engage in North-South dialogue, as this agreed framework will help create an atmosphere that promotes such a dialogue.eng"라는 문장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문장에서 접속사 'as'는 '~ 때문에'로 해석될 수도 있고, '~함에 따라'로 해석될 수도 있어 중의성이 발생했다. 대한민국은 'as'를 '~ 때문에'로 해석하여 남북 대화가 합의 이행의 전제 조건이라는 입장을 보였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함에 따라'로 해석하여 합의 이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남북 대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는 다른 입장을 취하면서 양측의 해석이 엇갈렸다.[57] 이러한 해석의 차이는 남북 관계 진전에 어려움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법률 조문에서도 중의성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형법 제170조 제2항의 "자기의 소유에 속하는 제166조 또는 제167조에 기재한 물건"이라는 표현은 수식 범위에 대한 중의성을 내포한다. '자기의 소유에 속하는'이라는 구절이 '제166조에 기재한 물건'만을 수식하는지, 아니면 '제166조 또는 제167조에 기재한 물건' 전체를 수식하는지에 따라 법 적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58]

6. 철학, 문학, 예술에서의 중의성

철학논리학에서는 중의성이 오래전부터 다루어져 왔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궤변론』에서 이를 논리적 오류의 한 원인으로 언급했다.[20]

문학수사학에서는 중의성이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루초 막스의 고전적인 농담 "어젯밤에 나는 잠옷을 입고 코끼리를 쐈다. 코끼리가 어떻게 내 잠옷 속에 들어갔는지는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는 문법적 중의성을 이용한 유머이다. 노래나 시에서도 예술적 효과를 위해 중의적인 단어를 사용하는데,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라는 노래 제목에서 'blue'는 색깔 또는 슬픔을 의미할 수 있다. 서사에서는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인물의 중의성을 두드러지게 사용한 것처럼 동기, 플롯, 인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의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시각 예술에서는 특정 이미지가 시각적으로 중의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네커 큐브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러한 대상에 대한 인식은 잠시 안정되다가 뒤집히는 멀티스테이블 지각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중의적 이미지의 반대 개념으로는 불가능한 객체가 있다.[15] 그림이나 사진은 시각적으로 명확하더라도 의미나 내러티브가 모호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특정 표정이 흥분인지 두려움인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자연어에는 본질적으로 모호성이 따르기 마련이며[19], 이는 언어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19] 법학에서의 법 해석이나 계약법 등에서도 중의성이 다루어진다.

6. 1. 문학 비평

문학 비평에서 중의성은 텍스트가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상태를 주로 가리킨다.

윌리엄 엠슨은 1930년에 출간한 저서 『모호성의 일곱 가지 유형』(Seven Types of Ambiguity|eng)에서 영어 시에 나타나는 모호성(ambiguity|eng)을 체계적으로 분류했으며, 이 연구는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17][18]。 엠슨은 모호성이 "하나의 표현에 여러 반응을 허용"함으로써[21] 언어 표현의 풍부함을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평가했다[18]。 그의 이러한 접근은 새 비평(New Criticism)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아이러니나 역설 개념을 다루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엠슨이 제시한 모호성의 일곱 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 단어나 문장의 구조가 동시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용하는 경우

# 두 개 이상의 의미가 융합되어 하나의 의미를 형성하는 경우

# 두 개 이상의 의미를 가진 단어의 각 의미가 문맥상 모두 적절하게 해석될 수 있는 경우 (즉, 말장난)

# 문장 안에 담긴 두 개 이상의 의미가 서로 일치하지 않으면서 복잡한 심리를 드러내는 경우

# 관념이 형성되는 과정 중에 있어서 비유가 정확하게 적용될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 문장이 동의어의 반복이나 모순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아무런 의미도 전달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 단어의 두 가지 의미가 서로 대립하면서 주체의 내적 분열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

7. 컴퓨터 과학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도 중의성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 데이터 표현 방식, 수학 기호의 사용 등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문제로 인식된다. 예를 들어, 형식 언어는 모호성을 줄이기 위해 고안되기도 하지만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어렵다. 또한, 수학적 표현이나[6] SI 접두어를 사용하는 방식(예: KBKiB의 구분)에서도 의미 해석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8] 이러한 중의성은 프로그램 오류나 데이터 해석의 부정확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컴퓨터 과학에서는 명확한 정의와 일관된 표기법의 사용이 강조된다.

7. 1. 형식 언어

일부 인공어는 다의성, 특히 구문적 모호성을 피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로반과 로그란은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대표적인 언어로, 말하기와 쓰기 모두 가능하다. 이러한 언어들은 기존의 자연어보다 더 높은 기술적 정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언어 개선을 위한 이러한 시도는 역사적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인공적으로 구성된 언어 역시 많은 모호성과 비일관성을 포함할 수 있으며, 구문의미론 규칙에 예외가 많아 배우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7. 2. 수학 기호

수학 기호물리학 및 기타 과학 분야에서 자연어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줄이는 데 유용한 도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적 표기법에는 여전히 어휘적, 구문론적, 의미론적인 이유로 인한 내재된 모호성이 존재한다.

함수를 표기하는 방식에서의 '''모호성'''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게 정의될 수 있는 다중값 함수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일부 특수 함수는 아직 널리 합의된 표준 표기법이 없다. 일반적으로 한 표기법에서 다른 표기법으로 변환하려면 함수의 인수나 결과 값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동일한 함수 이름이 다른 의미로 사용되어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아직 표기법이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함수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싱크 함수
  • 제3종 타원 적분: 예를 들어, MAPLE에서 사용되는 타원 적분 형태를 Mathematica 형식으로 변환할 때, 두 번째 인수를 제곱 형태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복소수를 다룰 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지수 적분[6]
  • 에르미트 다항식[6]


이처럼 모호한 표현은 물리 및 수학 관련 문헌에서 자주 발견된다.

수학 표현식에서 곱셈 기호를 생략하는 것은 흔한 관행이다. 또한 변수와 함수에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예를 들어 f=f(x)와 같이 표기하는 식이다. 이 경우 f=f(y+1)이라는 표현을 보았을 때, 이것이 f=f(x)라는 값에 (y+1)을 '''곱한''' 것인지, 아니면 함수 f에 인자 (y+1)을 대입하여 '''평가'''한 값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표기법을 접할 때마다 독자는 문맥을 통해 추론하여 실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알고리즘 언어 개발자들은 이러한 모호성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많은 알고리즘 언어(C++ 및 Fortran)는 곱셈을 나타낼 때 명시적으로 별표(*) 기호를 사용하도록 요구한다. Mathematica에서 사용되는 울프람 언어는 사용자가 곱셈 기호를 생략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함수의 인수를 나타낼 때는 반드시 대괄호(`[]`)를 사용해야 하며, 표현식을 묶는 용도로는 소괄호(`()`)만 사용하도록 하여 구분한다. 또한 Fortran은 함수와 변수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대상에 동일한 이름(식별자)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특히 f = f(x)와 같은 표현식은 오류로 처리된다.

연산의 순서는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나눗셈과 곱셈 연산의 우선순위가 동일하며 왼쪽에서 오른쪽 순서로 계산된다. 하지만 지난 세기까지 많은 출판물에서는 곱셈이 나눗셈보다 먼저 수행된다고 가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a/bca/(bc)로 해석되었다. 이러한 경우, 해당 공식을 알고리즘 언어로 옮길 때는 반드시 괄호를 삽입하여 연산 순서를 명확히 해야 한다. 또한, 함수의 인수를 괄호 없이 쓰는 관행도 존재하는데, 이 역시 모호성을 유발할 수 있다.

학술지의 스타일 가이드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본 함수를 나타낼 때 로마체(정체)를 사용하고, 변수는 이탤릭체(기울임체)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수학 저널에서 s i n이라는 표현은 사인 함수(\sin)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 변수 s, i, n의 곱을 나타낸다. 하지만 슬라이드 발표 자료와 같은 비공식적인 표기에서는 s i n\sin 함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여러 요소로 구성된 아래첨자나 위첨자에서 쉼표를 생략하는 경우도 잠재적인 모호성을 야기한다. 예를 들어, T_{mnk}라는 표기법을 보았을 때, 이것이 변수 m, n, k의 곱을 아래첨자로 가지는 단일 인덱스 객체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세 개의 인덱스를 가지는 삼차 텐서를 나타내는 것인지 문맥을 통해 파악해야 한다.

\sin^2\alpha/2와 같은 표현은 (\sin(\alpha/2))^2를 의미할 수도 있고, (\sin \alpha)^2/2를 의미할 수도 있다. 문맥상 둘 중 하나의 의미만 가능한 경우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모호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sin^2(\alpha/2) 또는 \frac{1}{2}\sin^2\alpha와 같이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in^{-1}\alpha라는 표현은 많은 문헌에서 역함수인 \arcsin(\alpha)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sin^{n} \alpha(\sin \alpha)^{n}을 의미하는 관례 때문에 (\sin \alpha)^{-1}, 즉 1/\sin \alpha를 의미한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다. 반대로, \sin^2 \alpha와 같은 표기법은 지수 표기법이 일반적으로 함수 반복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하므로, \sin(\sin \alpha)를 의미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f^2(x)f(f(x))를 의미하지만, 삼각 함수쌍곡선 함수의 경우에는 이 표기법이 관례적으로 함수 적용 결과의 거듭제곱, 즉 (\sin \alpha)^2을 의미한다.

a/2b라는 표현은 (a/2)b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a/(2b)를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양자 광학에서는 결맞음 상태를 ~|\alpha\rangle~ 로, 광자 수가 고정된 상태를 ~|n\rangle~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인수가 그리스 문자이면 결맞음 상태, 라틴 문자이면 n 광자 상태를 의미한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호성은 양자 역학 서적에서 특정 좌표 값을 갖는 상태를 ~|x\rangle~로, 특정 운동량 값을 갖는 상태를 ~|p\rangle~로 표기하는 경우 더욱 심화될 수 있다. 특히 정규화된 무차원 변수를 사용할 경우 혼란을 야기하기 쉽다. 예를 들어, 표현식 |1\rangle 은 단일 광자를 갖는 상태, 평균 진폭이 1인 결맞음 상태, 또는 운동량이 1인 상태 등을 의미할 수 있으며, 독자는 문맥을 통해 그 의미를 추측해야 한다.

물리학과 수학에서 사용되는 일부 용어들은 아직 확립된 표기법이 없으며, 그 값(그리고 때로는 차원,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 계수의 경우처럼)은 사용되는 표기법 체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많은 용어 자체가 모호성을 내포하고 있다. 모호한 용어를 사용할 때는 해당 용어가 사용되는 각 경우에 적합한 정의를 먼저 제시해야 한다. 이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논리-철학 논고에서 "…이름은 명제 내에서만 의미를 갖는다."라고 지적한 바와 같다.[7]

매우 혼란스러운 용어 중 하나는 이득(gain)이다. 예를 들어, 문맥 없이 "시스템의 이득을 두 배로 해야 한다"는 문장은 거의 아무런 의미도 전달하지 못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전기 회로의 출력 전압과 입력 전압의 비율을 두 배로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 전기 또는 광학 회로의 출력 전력과 입력 전력의 비율을 두 배로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 레이저 매질의 이득, 예를 들어 준 2준위 시스템에서 상위 레이저 준위의 개체 수를 두 배로 한다는 의미일 수 있다 (바닥 상태 흡수를 무시한다고 가정).

세기(intensity)라는 용어 역시 빛에 적용될 때 모호하다. 이 용어는 사용하는 사람의 배경 지식에 따라 조도, 광도, 복사 강도, 또는 휘도 중 어느 하나를 지칭할 수 있다.

또한, 도펀트의 농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원자 퍼센트를 사용하는 경우나, 통계적 잡음 속에서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세부 사항의 크기를 나타내는 이미징 시스템의 광학 해상도와 관련하여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정확도와 정밀도 항목도 참고할 수 있다.

베리 역설은 "정의 가능한" 또는 "명명 가능한"과 같은 용어에 내재된 체계적인 모호성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종류의 용어는 순환 논증의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와 유사한 유형의 모호성을 가진 다른 용어로는 만족 가능, 참, 거짓, 함수, 속성, 클래스, 관계, 기수, 서수 등이 있다.[8]

7. 3. 이진 접두어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역사적으로 SI 접두어인 k, M, G가 각각 1000, 1,000,000, 1,000,000,000을 의미하는 미터법과 달리, 1024, 10242(1,048,576), 10243(1,073,741,824)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이런 용법은 2진수 체계를 사용하는 컴퓨터 메모리(예: DRAM)에서 특히 널리 쓰였는데, 메모리 주소 지정 방식 때문에 1024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 10진수 기준의 접두어는 이런 맥락에서 실용성이 떨어졌다.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등에서 이진 접두어인 키비(Ki), 메비(Mi), 기비(Gi) 등을 도입하여 1024의 거듭제곱을 명확히 표현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표준에서는 k, M, G를 1000의 거듭제곱으로만 사용하게 되어 모호함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진 접두어가 명시되지 않은 문서에서는 k, M, G가 여전히 1024의 거듭제곱을 의미하는 과거 방식으로 쓰인 것인지, 아니면 1000의 거듭제곱을 의미하는 새로운 표준을 따른 것인지 불확실한 새로운 모호성이 생겨났다. 예를 들어, '1 M'이 1,000,000을 의미하는지 1,048,576을 의미하는지 모호한 상황은, 공학적 표기에서 1.0×106 (오차 범위를 포함하여 950,000에서 1,050,000 사이를 의미)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적다고 볼 수도 있다.

특히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나 SSD와 같은 비휘발성 저장 장치의 용량이 1 GB를 넘어서면서 GB 및 TB는 거의 항상 109(10억) 바이트 및 1012(1조) 바이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용량이 커짐에 따라 1000 기준과 1024 기준의 차이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 때문이다.

참조

[1] 서적 The Nursery "Alice" Dover Publications 1966
[2] 논문 The communicative function of ambiguity in language https://www.scienced[...] 2012
[3] 뉴스 The advantage of ambiguity https://news.mit.edu[...] 2012-01-19
[4] 서적 Lexical Ambiguity Resolution: Perspective from Psycholinguistics, Neuropsycholog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https://books.google[...] Elsevier Science 2013-10-22
[5] 서적 Critical Thinking McGraw-Hill 2012
[6] 서적 Handbook on mathematical functions http://www.math.sfu.[...]
[7] 서적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Dover Publications Inc.
[8] 서적 Principia Mathematica
[9] 논문 Reflexivity, Contradiction, Paradox and M. C. Escher
[10] 논문 An ambiguity principle for assigning protein structural domains 2017
[11] 서적 Jerusalem Bible 1966
[12] bibleverse Judith 11:6
[13] 서적 Introducing the Apocrypha: Message, Context, and Significance Baker Books 2018-02-20
[14] 서적 Orthodoxy https://www.agape-bi[...]
[15] 서적 Optical Illusions: The Science of Visual Perception https://www.fireflyb[...] Firefly Books Ltd. 2009
[16] 논문 The Bystander Effect as a Function of Ambiguity and Emergency Character
[17] 서적 『コロンビア大学現代文学・文化批評用語辞典』
[18] 서적 川口喬一・岡本靖正『最新文学批評用語辞典』
[19] 논문 言語学における曖昧性の取扱い(<特集解説>人文・社会科学におけるあいまいさの取扱い) https://doi.org/10.3[...] 1992
[20] 웹사이트 Ambiguity https://plato.stanfo[...] スタンフォード哲学百科事典 2016
[21] 논문 曖昧と言語表現の美 (<特集>曖昧について) http://id.nii.ac.jp/[...] 成城大学文芸学部 1977-03
[22] 문서 2008
[23] 문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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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뉴스 "<박스> 불명료한 단어(單語)가 남북(南北)논란 촉발" https://news.v.daum.[...] 연합뉴스 1995-02-07
[58]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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