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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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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쿤달리니는 "원형의, 고리 모양의"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힌두교의 샤크티즘과 샤이바 탄트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쿤달리니는 척추 기저부에 잠재된 에너지로 묘사되며, 요가, 명상 등의 수행을 통해 각성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쿤달리니 각성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할 경우 "쿤달리니 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현대 심리학과 초개인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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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쿤달리니
로마자 표기kuṇḍalinī
의미또아리를 튼 뱀
개요
설명힌두교 신비주의의 신성한 에너지 형태
위치요니(yoni)의 기저에 있는 "뿌리" 차크라에 위치
상징잠재적인 신성한 여성 에너지
요가 전통에서 깨달음과 변화를 일으키는 힘
각성차크라를 통해 위쪽으로 강제로 올라감
다양한 초감각적 현상 경험
각성은 위험할 수 있으며 안내가 필요할 수 있음
기원 및 발전
초기 언급리그베다에 있는 것으로 생각됨
탄트라 문헌8세기 이후
주요 텍스트쉬바 삼히타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
요가쿤달리니 우파니샤드
은유
설명척추 기저부에서 잠자고 있는 뱀, 즉 잠재력
링가뱀이 휴식을 취하는 곳
각성 및 효과
상승 경로수슘나
중앙 에너지 채널
차크라 활성화다양한 초감각적 현상 유발
잠재적 위험부적절한 준비 또는 안내 없이 각성 시
신체적, 심리적 문제 발생 가능성
현대적 해석
심리학적 모델카를 융은 쿤달리니를 개인화 과정의 상징으로 해석
주의
정신 질환쿤달리니 각성 증상이 정신병으로 오인될 수 있음

2. 어원

쿤달리니(Kundalini)는 산스크리트어로 "나선형을 가진 것"을 의미하는 '쿤달린(kuṇḍalin)'의 여성 주격이다.[1] '쿤달린'은 "나선", "코일", "곱슬머리", "고리" 등을 의미하는 '쿤달라(kuṇḍala)'에서 파생되었다.[1]

산스크리트 형용사 ''kuṇḍalin''은 "원형의, 고리 모양의"를 의미한다. 12세기 라자타라기니 연대기(I.2)에서는 "뱀" ( "코일 모양"의 의미)을 지칭하는 명사로 언급되었다. 8세기 ''탄트라사드바바 탄트라''에서는 "고리 모양을 한 자"로 번역되는 ''kundalī''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11세기부터 ''샤라다틸라카''에서 탄트라교와 샥티교에서 ''kuṇḍalī''가 샤크티의 한 형태인 여신 두르가의 이름으로 자주 나타난다. 이 용어는 15세기에 하타 요가의 전문 용어로 채택되었으며, 16세기에는 요가 우파니샤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에크나트 에스와란은 이 용어를 "코일 모양의 힘"으로 의역했는데, 이는 척추 기저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뱀처럼 그곳에 코일 모양으로 감겨있다"라고 묘사된다.

3. 역사

쿤달리니는 우파니샤드 (기원전 9세기 ~ 7세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산스크리트어 형용사 'kuṇḍalin'은 "원형의, 고리 모양의"를 의미한다. 12세기 라자타라기니 연대기(I.2)에서는 "뱀" ( "코일 모양"의 의미)을 뜻하는 명사로 사용되었다. 'Kuṇḍa' ("사발, 물 항아리"를 의미하는 명사)는 마하바라타 1.4828에서 나가 (뱀 신)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8세기 ''탄트라사드바바 탄트라''는 "고리 모양을 한 자"로 번역되는 'kundalī'라는 용어를 사용한다.[55]

에크나트 에스와란은 쿤달리니를 "코일 모양의 힘"으로 번역했는데, 이는 척추 기저부에 자리 잡고 "뱀처럼 코일 모양으로 감겨있다"라고 묘사된다. 11세기 ''샤라다틸라카''에서 탄트라교와 샥티교에서 샤크티의 한 형태인 여신 두르가의 이름으로 ''kuṇḍalī''를 사용하는 것이 나타난다. 이 용어는 15세기에 하타 요가의 전문 용어로 채택되었으며, 16세기에는 요가 우파니샤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3. 1. 인도 전통

쿤달리니 개념은 힌두교의 우파니샤드 (기원전 9세기 ~ 7세기)에서 언급되며, 이후 탄트라와 샤크티즘 전통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8세기 ''탄트라사드바바 탄트라''에서 쿤달리니에 대한 최초의 언급이 나타났으며, 이후 다른 탄트라 문헌에서도 쿤달리니와 유사한 개념들이 등장한다.[55] 쿤달리니는 시바파에서 중심 개념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카울라와 같은 샤크티파에서 중요시했다.

카울라 전통에서 쿤달리니는 여신 쿠브지카와 관련된 "잠재적인 타고난 영적 힘"으로 여겨지며, 최고의 여신(Paradevi)이자 순수한 행복과 힘(Shakti)이며 모든 만트라의 근원이다. 쿤달리니는 중앙 채널을 따라 있는 6개의 차크라에 거주한다. 시바파에서는 프라나야마, 반다, 만트라 낭송 및 탄트라 의식과 같은 다양한 수행이 이 영적 힘을 깨우고 행복과 영적 해방의 상태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57][56]

시바샤크티 조각상, 가장 오래된 샥타 피타스 중 하나인 카마크야 사원, 여신 중심 힌두교 전통인 샥티즘의 중요한 사당


위대한 탄트라 학자인 아비나바굽타는 쿤달리니를 "신체, 호흡, 쾌락과 고통의 경험을 실현하는 힘"이자 "생식의 근원으로서의 성의 힘"으로 설명했다.[58] 그는 위쪽으로 움직이는 쿤달리니(''urdhva'')는 확장과 관련되고, 아래로 이동하는 Kuṇḍalinī(''adha'')는 수축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았다.[58]

데이비드 고든 화이트에 따르면, 이 여성적 영적 힘은 ''bhogavati''라고도 불리며, 이는 "즐거움"과 "꼬인"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육체적 쾌락과 영적 해방(moksha)의 행복, 즉 시바의 창조적 활동과 여신과의 궁극적 결합을 즐기는 행복과 쾌락에 대한 그녀의 강한 연결을 의미한다.[56]

샤크티의 한 형태인 여신 두르가의 이름으로 ''kuṇḍalī''를 사용하는 것은 11세기부터 ''샤라다틸라카''에서 탄트라교와 샥티교에서 자주 나타난다. 이 용어는 15세기에 하타 요가의 전문 용어로 채택되었으며, 16세기에는 요가 우파니샤드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시바와 샤크타 전통과 주로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쿤달리니 샤크티의 개념은 바이슈나바에게 전혀 생소하지 않다. 나다 파차라트라(Narada Pancharatra), 인기 있는 바이슈나바 경전은 차크라와 쿤달리니 샤크티에 대한 상세하지만 다소 다른 설명을 제공한다.[15]

3. 2. 서구 전파

존 우드로프(아서 아발론)는 저서 "뱀의 힘"을 통해 쿤달리니 요가를 서구에 소개하며 쿤달리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35] 그는 힌두교도의 입장에서 그들의 교리와 의식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36]

카를 융은 쿤달리니 요가 세미나를 통해 쿤달리니를 심층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쿤달리니 각성 과정을 개성화 과정과 연결 지었다.[38] 융은 심층 심리학이 요가 텍스트와 유사하게 서구 사상의 한계를 벗어나 내적 경험의 지도를 개발하고자 했다고 보았다.[37]

고피 크리슈나는 쿤달리니 체험을 의식의 초월적인 신체 이탈 상태로 묘사하며, 쿤달리니 에너지의 흐름을 통해 의식을 우주의 더 높은 차원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39]

신지학회의 찰스 W. 레드비터는 쿤달리니 요가를 통해 오라 감지, 자연령과의 교신, 원격지 관찰, 아카식 레코드에 의한 과거·미래 투시 등 투시력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였다.[50]

4. 특징

쿤달리니는 미세 신체의 일부로, 차크라와 나디와 함께 힌두교의 밀교적 전통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쿤달리니는 척추 기저, 회음부 부근에 잠재되어 있으며, 세 번 반 똬리를 튼 뱀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56] 쿤달리니는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시작하여 수슘나 나디를 따라 상승하며, 각 차크라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수준의 각성과 신비로운 경험을 가져다준다.[17] 쿤달리니가 머리 꼭대기의 사하스라라 차크라에 도달하면, 의식의 심오한 변화와 함께 영적 해방을 얻는다고 믿어진다.

시바파에서는 쿤달리니가 중심 개념으로 등장하며, 특히 카울라와 같은 샤크티파에서 중요시되었다. 이러한 탄트라 전통에서 쿤달리니는 "구체화된 의식의 타고난 지성"으로 여겨진다.[54] 데이비드 고든 화이트에 따르면, 이 여성적 영적 힘은 ''bhogavati''라고도 불리며, "즐거움"과 "꼬인"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진다. 이는 평범한 육체적 쾌락과 영적 해방(moksha)의 행복, 즉 시바의 창조적 활동과 여신과의 궁극적 결합을 즐기는 행복과 쾌락에 대한 그녀의 강한 연결을 의미한다.[56]

카울라 전통에서 쿤달리니는 여신 쿠브지카와 관련된 "잠재적인 타고난 영적 힘"으로 여겨지며, 최고의 여신(Paradevi)이자 순수한 행복과 힘(Shakti)이며 모든 만트라의 근원이다. 쿤달리니는 중앙 채널을 따라 있는 6개의 차크라에 거주한다. 시바파에서는 프라나야마, 반다, 만트라 낭송 및 탄트라 의식과 같은 다양한 수행이 이 영적 힘을 깨우고 행복과 영적 해방의 상태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57][56]

Trika 계통의 학자이자 스승인 아비나바굽타는 쿤달리니를 "신체, 호흡, 쾌락과 고통의 경험을 실현하는 힘", "생식의 근원으로서의 성의 힘" 등으로 연결한다.[58]

쿤달리니는 인간 유기체 내의 잠자는 잠재적인 힘으로 묘사된다.[30] 스바미 비베카난다는 쿤달리니를 척추에 있는 빈 운하인 수슘나를 통해 상승하는 삼각형 형태의 힘으로 묘사했다.[32] 쿤달리니 샤크티가 여신으로 여겨질 때, 머리로 상승하면 시바와 결합하여 수행자는 깊은 명상과 무한한 행복에 몰두하게 된다.[33]

요가 수행자는 지성, 마음, 생명력의 탐조등을 꼬리뼈 신경총에 있는 쿤달리니의 감겨진 길인 비밀의 아스트랄 통로를 통해 안으로, 그리고 천골, 요추, 더 높은 등, 경추, 수질 신경총, 그리고 눈썹 사이의 지점인 영적인 눈을 통해 위로 반전시켜 마침내 뇌의 최고 중심(사하스라라)에서 영혼의 존재를 드러낸다.[33]

신체(영체)에는 여러 나디(맥관)가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동적이고 남성적인 성질의 핑갈라 나디(태양의 회로), 정적이고 여성적인 성질의 이다 나디(달의 회로), 그리고 신체의 중앙을 관통하여 조화를 가져오는 수슘나 나디의 3가지이다. 핑갈라 나디와 이다 나디의 조화로운 활성과 정화라는 조건 하에 수슘나 나디 내를 쿤달리니가 상승한 결과 찾아오는 삼매에 입정하는 것이, 삼매에서 출정 후에도 안전하게 높은 영성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조건으로 여겨진다.

5. 쿤달리니 각성 방법

쿤달리니 각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요가 구루들은 쿤달리니가 샥티팟(스승 또는 교사에 의한 영적 전수) 또는 요가나 명상과 같은 영적 수행을 통해 깨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19] 쿤달리니 각성에는 크게 '활동적 접근법'과 '수동적 접근법'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고피 크리슈나는 쿤달리니를 우주와 인체에 퍼져 있는 생명력 또는 프라나라고 설명했다.[21] 그는 깨달은 사람은 자비롭고 초연해지며, 깨어난 생명 에너지가 도덕성의 근원이라고 말했다.

조셉 캠벨은 쿤달리니를 척추 기저부 근처에 잠든 뱀의 형상으로 묘사했다. 그는 요가의 목표가 이 뱀을 깨워 머리 꼭대기의 '천 잎 연꽃' (사하스라라)까지 올리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수행자의 심리와 개성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고 설명했다.[22]

쿤달리니 각성은 준비된 상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20]

힌두교 시바파의 나트파에서는 인간 신체를 개개인의 영혼을 형성하는 낮은 수준의 샤크티로 유지되며, 이 샤크티는 신체 회음부에 휴면하는 쿤달리니로 상정한다. 쿤달리니는 세 번 반 똬리를 튼 뱀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일반적으로 잠들어 있지만 누구라도 모를 정도의 온화한 수준으로 각성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나트파는 정수리에 천 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 모양의 차크라(사하스라라)에 "지고의 시바"가 깃든다고 하며, 쿤달리니를 하타 요가로 각성시켜 "지고의 시바"에게 승천시켜 이원의 동일성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크 싱글턴에 따르면, 근대 인도에서는 하타 요가(쿤달리니 요가)는 바람직하지 않고 위험한 것으로 여겨졌다.[47]

쿤달리니 요가와 유사한 것으로는 티베트 불교의 조크림(구경차제) 등이 있다.

마키구치 유이치로는 쿤달리니의 지성에 심신을 맡기는 방법, 핑갈라 나디와 이다 나디의 불균형을 콧구멍 좌우 호흡으로 조절하는 방법, 젖은 흙 위에 눕는 접지, 목 아래를 냉수에 담그는 방법 등이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생활 방식 개선, 감정 해방, 집착 포기, 명상 상태에서의 하타 요가 아사나 등도 대처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5. 1. 요가 수행

요가 구루들은 쿤달리니가 '샥티팟(스승 또는 교사에 의한 영적 전수) 또는 요가나 명상과 같은 영적 수행을 통해 깨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19]

쿤달리니 각성에는 크게 활동적 접근법과 수동적 접근법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활동적 접근법'은 유능한 스승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신체 운동과 집중, 시각화, 프라나야마(호흡 연습) 및 명상 기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술은 요가의 주요 분파 중 하나에서 비롯되며, 크리야 요가와 쿤달리니 요가와 같이 쿤달리니 기술을 강조하는 요가 형태가 있다.[20]

'수동적 접근법'은 쿤달리니를 적극적으로 깨우려 하기보다는 각성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내려놓는 항복의 길이다. 수동적 접근법의 주요 부분은 이미 경험이 있는 다른 사람에 의해 한 개인의 쿤달리니가 깨어나는 샥티팟이다. 샥티팟은 쿤달리니를 일시적으로만 상승시키지만 학생에게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20]

하타 요가의 후기 쿤달리니 모델


''고락샤사타카''에 따르면, 물라 반다, 우디야나 반다, 잘란다라 반다와 같은 하타 요가 수행과 쿰바카의 프라나야마 수행은 쿤달리니를 깨울 수 있다.[24]

쿤달리니 각성은 준비된 상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20]

힌두교 전통에 따르면, 이 영적 에너지를 통합하려면 신체와 신경계를 주의 깊게 정화하고 강화하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필요하다.[28] 요가와 탄트라는 쿤달리니가 구루(스승)에 의해 깨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몸과 정신은 프라나야마, 즉 호흡 조절, 신체 운동, 시각화, 그리고 찬트와 같은 요가 수행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제자는 열린 마음으로 이 길을 따르도록 권고된다.[20]

5. 2. 샤크티파트

샥티팟은 구루 또는 영적 스승이 제자에게 직접 영적 에너지를 전달하여 쿤달리니를 각성시키는 방법이다.[20] 샥티팟은 쿤달리니를 일시적으로만 상승시키지만, 제자에게 지속적인 수행의 기반을 제공한다.[20]

고피 크리슈나는 20세기 요가 수행자이자 신비주의자로, 쿤달리니의 개념을 서구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21] 메르 바바는 영적 스승으로서 쿤달리니를 적극적으로 깨우려 할 때 스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6] 시브 R. 자와르는 그의 저서 ''고귀한 세계 건설''에서 1974년 9월 16일 시카고의 레이크 포인트 타워에서 열린 무크타난다의 공개 프로그램에서 겪은 샥티파트 경험을 묘사했다.

힌두교 전통에 따르면, 이 영적 에너지를 통합하려면 신체와 신경계를 주의 깊게 정화하고 강화하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필요하다.[28] 요가탄트라는 쿤달리니가 구루(스승)에 의해 깨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몸과 정신은 프라나야마, 즉 호흡 조절, 신체 운동, 시각화, 그리고 찬트와 같은 요가 수행으로 준비되어야 한다.[20]

5. 3. 기타 방법

요가 구루들은 쿤달리니가 '샥티팟'(스승 또는 교사에 의한 영적 전수) 또는 요가나 명상과 같은 영적 수행을 통해 깨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19] 쿤달리니 각성에는 크게 활동적 접근법과 수동적 접근법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활동적 접근법: 유능한 스승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신체 운동, 집중, 시각화, 프라나야마(호흡 연습) 및 명상 기술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술은 크리야 요가와 쿤달리니 요가와 같이 쿤달리니 기술을 강조하는 요가 형태에서 비롯된다.[20]
  • 수동적 접근법: 쿤달리니를 적극적으로 깨우려 하기보다는 각성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내려놓는 항복의 길이다. 주요 부분은 이미 경험이 있는 다른 사람에 의해 한 개인의 쿤달리니가 깨어나는 샥티팟이다. 샥티팟은 쿤달리니를 일시적으로만 상승시키지만, 학생에게 기초로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20]


고피 크리슈나는 쿤달리니의 개념을 서구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인물로, 쿤달리니를 우주와 인체에 퍼져 있는 생명력 또는 프라나라고 설명했다.[21] 그는 깨달은 사람은 자비롭고 초연해지며, 깨어난 생명 에너지가 도덕성의 근원이라고 말했다.[21]

미국의 비교 종교 학자인 조셉 캠벨은 쿤달리니를 척추 기저부 근처에 잠든 뱀의 형상으로 묘사했다. 그는 요가의 목표가 이 뱀을 깨워 머리 꼭대기의 '천 잎 연꽃' (사하스라라)까지 올리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수행자의 심리와 개성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고 설명했다.[22]

쿤달리니 각성은 준비된 상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20] 힌두교 전통에 따르면, 이 영적 에너지를 통합하려면 신체와 신경계를 주의 깊게 정화하고 강화하는 기간이 필요하다.[28] 탄트라는 쿤달리니가 구루(스승)에 의해 깨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몸과 정신은 프라나야마, 신체 운동, 시각화, 찬트와 같은 요가 수행으로 준비되어야 한다.[20]

요가의 역사 연구를 한 영국의 연구가 Mark Singleton (yoga scholar)|마크 싱글턴영어에 따르면, 근대 인도에서는 하타 요가(혹은 쿤달리니 요가)는 바람직하지 않고 위험한 것으로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47] 비베카난다나 슈리 오로빈도, 라마나 마하르시 등 근대의 성자들은 라자 요가나 박티 요가, Jnana yoga|즈나나 요가영어 등을 논하고, 고도로 정신적인 작용이나 단련만을 대상으로 한 반면, 하타(또는 쿤달리니)와 같은 요가는 위험하거나 피상적인 것으로 취급했다.[47]

쿤달리니 요가와 유사한 것으로는 티베트 불교의 조크림(구경차제) 등이 있다. 또한 구루 등이 제자에게 직접 손을 대는 등 높은 영적 에너지의 전달을 하는 샤크티파트 등, 타인의 힘을 촉진제로 삼는 방법도 있다.

권구 용이치로에 따르면, 중독 증상, 질병, 과로, 천골 부근의 부상, 임사 체험(NDE 후유증) 등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임사 체험(NDE) 경험자가 가장 쿤달리니 상승에 가까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구미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급진적인 해탈을 갈망하는 상태 또는 에 대한 절대적인 귀의를 결여한 상태에서의 수행 지속, 인생의 어려움, 교통사고 등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 출산 시의 쇼크, 과도한 전희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는 설이 있다.

6. 쿤달리니 각성의 징후와 위험성 (쿤달리니 증후군)

쿤달리니 각성은 준비된 상태 또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20] 힌두교 전통에 따르면, 이 영적 에너지를 통합하려면 신체와 신경계를 주의 깊게 정화하고 강화하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필요하다.[28] 요가탄트라에서는 구루(스승)에 의해 쿤달리니가 깨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몸과 정신은 프라나야마(호흡 조절), 신체 운동, 시각화, 찬트와 같은 요가 수행으로 준비되어야 한다고 가르친다.[20] 제자는 열린 마음으로 이 길을 따르도록 권고된다.[20]

영국의 요가 역사 연구가 마크 싱글턴에 따르면, 근대 인도에서는 하타 요가(쿤달리니 요가)가 바람직하지 않고 위험한 것으로 여겨져 기피되었다.[47] 비베카난다, 슈리 오로빈도, 라마나 마하르시와 같은 근대 성자들은 라자 요가, 박티 요가, 즈나나 요가 등 고도로 정신적인 작용이나 단련만을 다룬 반면, 하타 요가(또는 쿤달리니 요가)는 위험하거나 피상적인 것으로 취급했다.[47]

쿤달리니 요가와 유사한 수행법으로 티베트 불교의 조크림(구경차제) 등이 있으며, 구루가 제자에게 직접 손을 대는 등 높은 영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샤크티파트처럼 타인의 힘을 촉진제로 삼는 방법도 있다.

전문가의 지도하에 필요한 준비와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고도의 요가 수련을 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쿤달리니 각성 시 나타나는 현상은 정신 질환과 유사하여 정신 건강 전문가조차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쿤달리니 각성을 근육 운동, 지각, 정신적 체험의 변화로 보고 "'''생리적 쿤달리니 증후군'''(Physio-kundalini syndrome, '''PKS''')"이라고 부른다. '''쿤달리니 증후군'''(Kundalini syndrome)은 영적, 정신적, 신체적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쿤달리니가 각성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초개인 심리학·정신의학 분야에서 연구 중이나, 과학적·객관적 근거가 부족하여 연구자마다 견해가 다르다.

일부 연구에서는 시설 수용 조현병 환자의 25-30%가 쿤달리니 현상을 경험했다고 추정하지만, 자연 발생적이고 자발적인 쿤달리니 각성이 신경증부터 정신병까지 "수많은" 정신 질환과 관련 있다는 보고도 있다. 다른 질병의 증상을 쿤달리니 증후군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과, 쿤달리니 증후군임에도 정신병으로 오진되는 사례가 있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6. 1. 징후

쿤달리니 각성은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영적 징후를 동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징후는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경험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신체적 징후

  • 몸 안에서 느껴지는 진동, 떨림, 경련, 찌릿찌릿한 감각[50]
  • 특정 부위(주로 척추) 또는 전신에서 느껴지는 뜨겁거나 차가운 감각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움직이거나 특정 자세를 취하는 현상 (크리야)
  • 맥박 및 혈압 증가[50]

정신적/정서적 징후

  • 극심한 기쁨,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등 강렬한 감정 변화
  • 환각, 환청, 환시[50]
  • 자신이 다른 존재로 변하는 변신감
  • 시간 감각의 변화
  • 현실감 상실

영적 징후

  • 초월적인 의식 상태 체험
  • 신과의 합일감
  • 깨달음
  • 투시, 예지력 등 초능력[50]


쿤달리니 각성과 관련된 징후들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았으며, 주관적인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징후들이 자율신경실조증, 편두통, 만성 피로 증후군, 정신 분열증, 우울증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50]

6. 2. 위험성 (쿤달리니 증후군)

쿤달리니 각성은 때때로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를 "쿤달리니 증후군"이라고 부른다.[45] 쿤달리니 증후군은 자율신경실조증, 만성 피로 증후군, 불안 장애, 우울증, 정신 분열증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45] 조현병 등 정신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46]

쿤달리니 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젊은 세대일수록 경험자가 많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46] 해당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정신과 의사에게 급성 정신병 에피소드로 간주될 수 있다.[46]

마키구치 유이치로에 따르면, 경계선 성격 장애나 자기애적인 병을 앓고 있거나 정신병을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경우, 쿤달리니 각성에 앞서 원래의 병이 나타난다는 설도 있다.

쿤달리니 각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임사 체험 후유증과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44] 권구 용이치로에 따르면, 중독 증상, 질병, 과로, 천골 부근의 부상, 임사 체험(NDE 후유증) 등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자율 신경계 중 교감 신경계의 폭주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을 비롯하여, 편두통, 급성 또는 만성 피로, 성욕의 항진 또는 감퇴, 정신 분열증적 증상, 환시·환청, 우울, 신경증 등을 앓을 우려가 있다.

7. 쿤달리니와 정신 질환

쿤달리니 각성은 때때로 정신 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조현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43] 쿤달리니 각성과 관련된 영적 위기(spiritual emergency)는 해당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정신과 의사에게 급성 정신병 에피소드로 오인될 수 있다.[46] 따라서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진단이 중요하다.

특정 요가 수행과 함께 발생하는 P300 진폭의 증가는 급성 정신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46] 요가 기법에 의한 생물학적 변화는 그러한 반응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46]

초개인 심리학 분야와 임사 체험 연구에서는 쿤달리니와 관련된 감각, 운동, 정신, 정서적 증상의 복잡한 패턴을 설명하며, 이를 쿤달리니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45]

쿤달리니 요가와 유사한 것으로는 티베트 불교의 조크림(구경차제) 등이 있다. 또한 구루 등이 제자에게 직접 손을 대는 등 높은 영적 에너지의 전달을 하는 샤크티파트 등, 타인의 힘을 촉진제로 삼는 방법도 있다.

2021년에는 일본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정신의학회에서 종교적 각성과 정신병, 쿤달리니 증후군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어떤 연구에서는 시설에 수용된 조현병 환자의 25-30%가 쿤달리니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른 보고에서는 자연 발생적이고 자발적인 쿤달리니 각성이 신경증에서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정신 질환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쿤달리니 증후군임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으로 오진되는 사례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46]

쿤달리니 각성과 정신 질환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8. 현대적 의의

카를 융을 비롯한 서구의 정신과 의사 및 정신분석학자들은 쿤달리니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37] 1932년 취리히 심리학 클럽에서 카를 융이 발표한 쿤달리니 요가 세미나는 동양 사상과 내적 경험의 상징적 변형에 대한 심리학적 이해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38] 쿤달리니 요가는 융에게 더 높은 의식의 발달 단계에 대한 모델을 제시했고, 그는 이러한 상징들을 개성화 과정의 관점에서 해석했다.[38]

소누 샴다사니는 융의 저서 『쿤달리니 요가의 심리학』 서문에서 심층 심리학의 출현이 요가 텍스트의 번역 및 보급과 병행되었다고 설명한다. 심층 심리학은 서구 사상의 한계에서 벗어나 치료적 실천의 변형적 잠재력에 기반한 내적 경험의 지도를 개발하고자 했다. 요가 텍스트에는 '이론'과 '실천'의 유사한 정렬이 구현되어 있었고, 서구 사상의 제약에서 독립적으로 발전해왔다. 또한, 정신 요법 기관에서 채택된 입문 구조는 요가의 사회 조직과 유사하여 새로운 형태의 비교 심리학을 위한 기회를 열었다.[37]

미국 작가 윌리엄 부흘만은 1969년부터 신체 이탈 경험(OBE)의 증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국제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여기에는 OBE 발생 시 흔히 나타나는 소리, 진동 및 기타 현상이 포함되었다. 그는 이러한 발견을 고피 크리슈나와 같은 요가 수행자들의 보고서와 비교했는데, 이들은 "진동 상태"와 같은 유사한 현상을 쿤달리니 관련 영적 체험의 구성 요소로 언급했다.[39] 그는 완전한 쿤달리니 체험은 의식의 초월적인 신체 이탈 상태로 절정에 이른다고 설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경험을 깨달음으로 가는 궁극적인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쿤달리니 에너지의 흐름을 척추를 따라 머리 위쪽, 즉 관정 차크라로 유도하여 의식을 우주의 더 높은 천상의 차원으로 투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제이며, 그 결과는 형태와 생각을 넘어선 영적 영역으로의 형언할 수 없는 의식의 확장이다.[39]

스리 오로빈도는 쿤달리니에 대한 또 다른 학문적 권위자였으며, 존 우드로프와 유사하지만 다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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