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히로시

3. 인물·취미·에피소드

• 취미는 카메라(사진 찍기)이며, 특기는 수영이다.^[49]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수영 학원에 다녔다.
• 자신의 집 일부를 암실로 개조하기도 했다.^[266]
• 공 던지기, 양궁 등은 왼손잡이이고, 젓가락, 칼, 붓 등은 오른손잡이이다.^[89]
• 바쁜 와중에도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상 시간을 1~2시간 일찍 앞당겨 취미 활동을 한다.^[267]
•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하고 그 종류도 많다. 평소에는 육식을 좋아하고 특히 갈매기살을 가장 좋아한다. 초콜릿, 단팥죽, 쇼트 케이크 등 과자도 좋아하며, 미스터 도너츠의 〈코코넛 초콜릿〉을 학생 시절 아침 식사로 먹기도 했다.
• 싫어하는 것은 매실, 낫토, 유자, 수박, 참외, 오이, 생강 등이다. 술은 거의 못 마신다.
• 양말 신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평소에는 기본적으로 맨발이나 샌들을 신고 있다. 하지만 신발을 많이 수집하여 집에 장식해 놓았지만, 실제로는 신지 않아서 대부분 새 것이다.^[268]
• 만화가 사쿠라 모모코의 팬이며, 좋아하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은 《마루코는 아홉살》, 《사자에상》, 《도라에몽》이다.
• 오키 제도의 니시노시마가 자신의 뿌리라고 할 수 있으며, 기행 프로그램 ‘타마키 히로시의 비경 교류 기행’(BS아사히)에서도 방문한 적이 있다.^[91]
• 2005년경부터 복싱을, 2020년경부터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했다.^[86] 2023년 8월, 배우 오카다 준이치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회인 ‘월드 마스터 2023’에 참가했다. 타마키의 출전 종목은 "마스터 3 블루벨트 페더급"이었다.^[87] 같은 해 9월 2일(일본 시간 3일)에 실시된 대회에서 1차전은 랭킹 30위인 타마키가 35위 상대를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두었지만, 2차전에서는 랭킹 2위의 강자에게 0-2로 패배했다.^[88]
• 술은 예전에는 테킬라밖에 마시지 못한다고 했었다.^[54] 그러나 2010년 무렵부터 레드 와인도 즐기게 되었다.^[95]
• 집 옷장에 제습기를 설치하거나, 옷걸이 선택이나 옷걸이의 방향, 옷 접는 방법 등에 까다로운 면을 가지고 있다.^[97]
• 사쿠라 모모코에게 팬레터를 보낸 적이 있으며, 2006년에는 후지테레비 계열 실사 드라마 『치비 마루코짱』에도 출연했다.
• 수컷 치와와를 키운 적이 있다.^[99] 고양이 알레르기^[100]가 있기 때문에 키운다면 절대 개라고 말한다.^[101]
• 상품 디자인 등을 위해 항상 붓펜과 FAX 용지를 가지고 다닌다. 애용하는 붓펜은 「쿠레타케 붓고코치」이며, 2011년 5월 20일에 『해피 뮤직』에 출연했을 때 쓰기 편하다고 선택한 것은 「PILOT 페치트3」이다.^[102]
• 23세 때 롤라이플렉스를 구입한 것을 계기로 카메라를 시작했다.^[103] 1980년제 라이카도 소유하고 있으며, 2006년 영화 『그저, 너를 사랑하고 있어』 촬영 당시 사진 촬영 지도 사진작가로부터 암실 설비를 양도받아 집에 암실도 만들었지만, 디지털카메라도 애용하고 있다.^[104]

4. 출연

타마키 히로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나고야시의 지하상가에서 현재 소속사인 아오이 코퍼레이션 사장에게 스카우트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로 상경하여 1998년 TV 아사히 드라마 《안타까운》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257]

2001년 영화 《워터보이즈》에서 사토 카즈마사 역으로 주목받았고, 2003년 NHK 연속 TV 소설 《마음》에서 불꽃 장인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2004년에는 후지 TV 드라마 《사랑스런 그대에게》에서 요리사 견습생 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NHK 드라마 《빙벽》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으며, 같은 해 NHK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의 주연과 후지 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2007년에는 엘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bayfm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Naked》의 진행을 맡았고,^[258][259] 2012년에는 중국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에 출연하며 해외 진출을 했다.^[260]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후지 TV 《아이언 셰프》에서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68][69]

2015년 NHK 연속 TV 소설 《아침이 온다》에서 주인공의 남편 시라오카 신지로 역을 연기하여 드라마 아카데미상 조연 남우상을 수상했다.^[261]

이후에도 드라마, 영화, 라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4. 1.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