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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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강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불리는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고대부터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했으며, 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1만 2천 봉우리로 알려져 있으며, 북한 강원도와 남한 강원도에 걸쳐 있으며,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으로 구분된다.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으나, 2008년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남북 관계에 따라 관광 재개 여부가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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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은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 중이던 대한민국 국민 박왕자 씨가 조선인민군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 중단과 남북 관계 경색의 원인이 되었다.
금강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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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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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금강산 |
한자 표기 | 山 |
로마자 표기 | Geumgangsan |
다른 이름 | 봄 금강산, 여름 봉래산, 가을 풍악산, 겨울 개골산 |
높이 | 1,638m |
위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현내면, 수동면 |
좌표 | 38°39′24″N 128°06′18″E |
산맥 | 태백산맥, 백두대간 |
지리 | |
범위 | 약 50km |
명칭 | |
영어 표기 | Mount Kumgang |
2. 명칭
금강산은 고대부터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했으며,[1][2][3] 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금강산은 계절별로 이름이 다르지만, 오늘날 한국어로는 금강산(金剛山)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금강산(金剛山)은 화엄경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봉우리 수는 1만 2천 봉이라고 전해져 왔는데, 이 숫자 역시 화엄경에 나오는 수이다.
2. 1. 계절별 명칭

오랜 옛날부터 금강산의 아름다움은 국내외로 널리 알려져 한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여겨졌다.[44] 전국의 명산과 명소들이 금강산에 빗대어 별명이 붙여지기도 하였다.[44] 문헌과 기록에 등장하는 금강산의 별칭은 모두 9가지이며,[44] 대체로 계절에 따라 다르게 불렸다.
- '''봄''': 온 산이 새싹과 꽃으로 뒤덮이는 봄에는 '''금강산(金剛山)'''이라 불린다.[44]
- '''여름''':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에는 '''봉래산(蓬萊山)'''이라 불린다.[44]
- '''가을''': 1만 2천 봉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에는 '''풍악산(楓嶽山)'''이라 불린다.[44]
- '''겨울''': 낙엽이 지고 바위들이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는 겨울에는 '''개골산(皆骨山)'''이라 불린다.[44]

이처럼 많은 이름을 가진 금강산이 널리 알려진 이유는 불교의 영지(靈地)로 알려졌기 때문이다.[44] ‘금강’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의 바이아라(번개와 다이아몬드)와 통한다. 금강산은 화엄경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강산의 봉우리 수는 1만 2천 봉이라고 전해져 왔는데, 이 숫자 역시 화엄경에 나오는 수이다.
2. 2. 기타 명칭
오랜 옛날부터 금강산의 아름다움은 국내외로 유명하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산으로 알려졌다.[44] 또한 전국의 명산, 명소들이 금강산에 빗대어 별명이 붙여지기도 하였다.[44] 각종 문헌과 기록에 등장하는 금강산의 별칭은 모두 9가지이며,[44] 대체로 계절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려 왔다.- '''금강'''은 온 산이 새싹과 꽃에 뒤덮일 때인 봄의 이름이다.
- '''봉래산(蓬萊山)'''은 녹음이 깔리는 여름의 이름이다.
- '''풍악산(楓嶽山)'''은 일만 이천 봉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의 이름이다.
- '''개골산(皆骨山)'''은 낙엽이 져서 바위들이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는 겨울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이름을 가진 산이 금강산으로 널리 알려진 이유는 이곳이 불교의 영지(靈地)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44] ‘금강’이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의 바이아라(번개와 다이아몬드)와 통한다. 금강산은 화엄경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금강산의 봉우리 수는 1만 2천 봉이라고 전해져 왔는데, 이 1만 2천이라는 숫자 역시 화엄경에 나오는 수이다.
3. 지리
금강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강원도와 강원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신라 시대부터 불교가 성행했던 금강산에는 신계사, 유점사, 장안사, 표훈사 등 “금강산 사대사찰”을 비롯한 많은 사찰과 석탑, 석불 등이 있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많은 문화재가 파괴되어 표훈사를 제외하고는 현존하지 않는다. 북한 시대에 들어서는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칭송하는 글자를 바위에 새기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남북 불교계가 사대사찰의 수리와 복원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신계사는 2004년 한국 측의 지원으로 재건되었다.[28] 외금강에는 금강산온천이 있다. 또한 일대에는 아고산대 군락과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혼효림, 중층 활엽수림, 저지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의 혼효림, 저지대 침엽수림, 습지성 초원 등 다양한 식생이 있으며, 머루, 으름, 산사나무, 산딸기 등 야생 과일과 인삼, 머위, 매자기 등 약용식물이 자란다. 2018년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
3. 1. 위치 및 면적
금강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에 걸쳐 있으며, 일부 지역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까지 걸쳐 있다.[44][39] 동서로 40km, 남북으로 60km, 총면적 530km2로 백두대간의 허리 부분에 있다. 주분서령을 기준으로 서쪽은 내금강, 동쪽은 외금강으로 분류하며, 외금강 동쪽에 있는 지역은 해금강이라고 한다. 금강산의 주봉은 비로봉이며, 1000m 이상의 봉우리는 60여 개로, 크고 작은 봉우리를 모두 합치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여서 선조들은 일만 이천 봉이라고 했다.[44]3. 2. 구분
금강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에 걸쳐 있으며, 일부 지역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까지 걸쳐 있다.[44][39] 동서로 40km, 남북으로 60km, 총면적 530km2로 백두대간의 허리 부분에 있다. 주분서령을 기준으로 서쪽은 내금강, 동쪽은 외금강으로 분류하며, 외금강 동쪽에 있는 지역은 해금강이라고 한다. 외금강의 남쪽 지역을 신금강이라고도 한다.[45]금강산은 크게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의 세 지역으로 구분된다. 최고봉인 비로봉이 있는 중앙 연봉을 경계로 서쪽을 내금강, 동쪽을 외금강, 동쪽 끝 해안 지역이 해금강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외금강 남부를 신금강이라고 불렀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3. 3. 주요 봉우리
금강산의 주봉은 비로봉이며,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60여 개나 된다.[44][7] 크고 작은 봉우리를 모두 합하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인데, 선조들은 이를 일만 이천 봉이라고 불렀다.[44][7]3. 4. 명승지
금강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고성군, 금강군, 통천군에 걸쳐 있으며, 일부 지역은 대한민국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까지 걸쳐 있다.[44][39] 동서로 40km, 남북으로 60km, 총면적 530km2로 백두대간의 허리 부분에 있다. 주분서령을 기준으로 서쪽은 내금강, 동쪽은 외금강으로 분류한다. 또한 외금강 동쪽에 있는 지역은 해금강이라고 한다. 금강산의 주봉은 비로봉이며, 1000m 이상의 봉우리는 무려 60여 개로, 크고 작은 봉우리를 모두 합치면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이며, 선조들은 일만 이천 봉이라고 했다.[44] 이 지역의 많은 명승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외금강의 남쪽 지역을 신금강이라고도 한다.[45] 탐승 구역은 외금강 11개, 내금강 8개, 해금강 3개가 있는데,[46][40] 아직 이들 모두가 개방되지는 않았다.


4. 형성
금강산은 이 지역의 독특한 기후와 지질 활동으로 만들어졌다.[42] 금강산 일대는 비와 눈이 비교적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고도와 동서 위치에 따라 기후가 다르다.[42] 암석들은 가로세로로 나고 여러 방향으로 절리가 생겨 특이한 지형과 기이한 바위를 형성하는데, 이들은 오랫동안 지각활동과 풍화작용으로 침식, 삭박되어 만들어졌다.[42][40][43] 이러한 작용은 1천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궁융상지괴응기 운동으로 형성되었다.[42]
4. 1. 기후
금강산은 고산 지대에 속하여 강수량이 비교적 많은 지역이며, 7~8월에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진다.[42][15] 동서차가 심한 편으로, 해금강에서 외금강으로 갈수록 강수량이 많아지지만, 푄 현상으로 내금강부터는 적어진다. 또한 한국의 전반적 기후와 비교해 볼 때 따뜻하고 습하다.[42] 하지만 고도에 따라서 겨울에는 영하 10도에서 30도의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 빠르면 10월부터 눈이 내리는 다설 지역이다.[44] 이러한 기후 조건으로 북부 계열의 식물과 남부 계열의 식물이 교차하는 지점에 놓여 있다.[42][1]4. 2. 지질
금강산은 이 지역의 독특한 기후와 특유의 지질 활동과 관련이 깊다.[42] 금강산 일대는 비와 눈이 비교적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고도와 동서 위치에 따라서도 기후가 다르다.[42] 금강산의 지질층은 태고계로부터 신생계에 걸친 오랜 지질시대에 속하는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40] 가장 널리 분포된 암석은 운모가 섞인 것과 얼룩이 진 것 두 종류의 화강암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화강-편마암 수정 지대가 형성돼 있다.[43] 암석들은 가로세로로 나고 가지가지 방향으로 절리가 생겨 특이한 지형과 기이한 바위를 형성하는데, 이들은 오랫동안 지각활동과 풍화작용으로 침식, 삭박됨에 따라 형성되었다.[42][40][43] 이들 작용은 1천만 년 전부터 현세까지 진행된 궁융상지괴응기 운동으로 형성되었다.[42]5. 생태
금강산은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특수한 기후 조건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식물은 1,125종, 동물은 300여 종이 서식하며, 140여 가지의 고유식물이 분포하고 있다.[44]
5. 1. 식물
금강산은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특수한 기후 조건 때문에 다양한 식물이 서식한다. 식물은 무려 1,125종이 있으며, 그 중 140여 가지는 고유식물이다.[44]고유식물로는 금강초롱, 금강인가목(금강국수나무), 금강봄맞이꽃, 금강제비꽃, 금강애기나리, 만리화 등이 있다. 이 중 금강초롱과 금강인가목은 희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40][56]
산록 원시림 지대에는 주로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 침엽수의 울창한 숲이 있다. 계곡 교목지대에는 침엽수와 자작나무, 산목련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가래나무, 조간주나무, 고로쇠나무, 피나무 등의 다양한 활엽수가 섞여 숲을 이룬다. 봉우리의 고산 지대는 누운잣나무, 누운향나무, 철쭉, 진달래 따위의 키작은 나무들이 자란다.[44]
산의 대부분은 온대 활엽수 혼합림으로 덮여 있으며, 60,000㏊는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다. 약 25,000㏊는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한 IBA(중요조류보호구역)로 지정되었다.[14]
외금강 일대에는 아고산대 군락과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혼효림, 중층 활엽수림, 저지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의 혼효림, 저지대 침엽수림, 습지성 초원 등 다양한 식생이 있다. 머루, 으름, 산사나무, 산딸기 등 야생 과일과 인삼, 머위, 매자기 등 약용식물이 자란다. 2018년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28]
5. 2. 동물
금강산은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특수한 기후 조건 때문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식물은 1,125종, 동물은 300여 종이 서식하며, 140여 가지의 고유식물이 분포한다.[44]금강산은 주변 지역에 민둥산이 많아 동물들의 중요한 서식처로 자리잡았다.[57] 식물에 비해 동물은 많지 않지만, 68종의 짐승류, 200여 종의 조류, 9종의 파충류, 10종의 양서류, 그리고 여러 계곡에는 30여 종류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44] 희귀동물로는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등이 있다.[44]
금강산의 대부분은 온대 활엽수 혼합림으로 덮여 있으며, 60000ha의 국립공원으로 보호되고 있다. 약 25000ha는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한 IBA(중요조류보호구역)로 지정되었다.[14]
5. 3. 보존 노력
금강산은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특수한 기후 조건 덕분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1,125종의 식물과 300여 종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140여 가지의 고유식물이 분포한다.[44]금강초롱, 금강인가목(금강국수나무), 금강봄맞이꽃, 금강제비꽃, 금강애기나리, 만리화 등이 고유식물이며, 이 중 금강초롱과 금강인가목은 희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40][56] 산에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의 침엽수와 자작나무, 산목련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봉우리의 고산 지대에는 누운잣나무, 누운향나무, 철쭉, 진달래 같은 키작은 나무들이 자란다.[44]
금강산은 주변 산들이 민둥산이 많아 동물들의 중요한 서식지가 되었다.[57] 68종의 짐승, 200여 종의 조류, 9종의 파충류, 10종의 양서류, 30여 종류의 담수어가 살고 있으며, 희귀동물로는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 등이 있다.[44]
1998년에서 1999년 사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원도 지역 소나무 50,000ha 중 10,000ha가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자, 대한민국 측 연구기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요청으로 공동 방제를 실시했다.[58] 그 결과 구룡연과 삼일포 일대 소나무의 87%에서 94% 정도를 보호했다.[40]
금강산 대부분은 온대 활엽수 혼합림으로 덮여 있으며, 60,000㏊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다. 약 25,000㏊는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에 의해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보호를 위한 IBA(중요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14] 2018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28]
6. 역사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강산에는 108개의 사찰이 있었고, 기록에 나오는 암자들의 이름을 종합하면 180여 개나 되었다고 한다.[60][61] 금강산의 사찰들은 하대 신라 때부터 많이 건립되었고 고려 때 절정에 이르렀다.[61] 가장 먼저 건립된 사찰은 유점사로 전해진다.[40] 신계사,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는 금강산 4대 사찰로 꼽혔으나,[62] 조선 왕조의 불교 억압 정책 등으로 인해 대부분 폐사되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4대 사찰도 한국전쟁 도중 대부분 파괴되었고,[40] 내금강에 있는 표훈사만이 유일하게 남았다.[40]
1894년 이사벨라 버드가 금강산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장안사, 신계사 등 45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의 저서 조선기행에서는 장안사를 515년, 신라 법흥왕 시대에 세워진 조선 최고(最古)의 사찰로 소개하고 있다.[29] 이후 파괴된 사찰이나 불교 관련 문화재의 복원이 추진되어, 신계사 복원 공사가 2004년 4월에 착공해 2007년 10월에 완료되었다.[40]
6. 1. 주요 사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강산에는 총 108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60] 기록에 나오는 암자들의 이름을 종합해 보면 180여 개나 되며, 하대 신라 때부터 많이 건립되고 고려 때 절정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61] 가장 먼저 건립된 사찰은 유점사로 전해져 있다.[40] 신계사,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는 금강산 4대 사찰로,[62] 이 외에는 조선 왕조의 불교 억압 정책 등의 이유로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4대 사찰도 한국전쟁 도중 대부분 파괴되어[40], 남은 것은 내금강에 있는 표훈사뿐이었다.[40] 이 때문에 파괴된 사찰이나 불교 관련 문화재의 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계사 복원 공사가 2004년 4월에 착공해 2007년 10월에 완료되었다.[40]1894년, 이사벨라 버드가 금강산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장안사, 신계사 등 45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朝鮮紀行에서는 장안사를 515년, 신라 법흥왕 시대에 세워진 조선 최고(最古)의 사찰로 소개하고 있다.[29]
6. 2. 문화재 복원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강산에는 총 108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60] 또 기록에 나오는 암자들의 이름을 종합해 보면 180여 개나 되며, 하대신라 때부터 많이 건립되고 고려 때 절정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61] 가장 먼저 건립된 사찰은 유점사로 전해져 있다.[40] 하지만 신계사,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와 같은 금강산 4대 사찰[62] 이외에는 조선 왕조의 불교 억압 정책 등의 이유로 폐사된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 4대 사찰도 한국전쟁 도중 대부분 파괴되어[40], 남은 것은 내금강에 있는 표훈사뿐이었다.[40] 이 때문에 파괴된 사찰이나 불교 관련 문화재의 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계사 복원 공사가 2004년 4월에 착공해 2007년 10월에 완료되었다.[40]6. 3. 북한 시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금강산에는 총 108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60] 또 기록에 나오는 암자들의 이름을 종합해 보면 180여 개나 되며, 하대신라 때부터 많이 건립되고 고려 때 절정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61] 가장 먼저 건립된 사찰은 유점사로 전해진다.[40] 신계사, 장안사, 유점사, 표훈사는 금강산 4대 사찰로 꼽혔으나,[62] 이외의 사찰들은 조선 왕조의 불교 억압 정책 등으로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4대 사찰도 한국전쟁 중 대부분 파괴되어[40] 내금강에 있는 표훈사만 남게 되었다.[40] 이에 파괴된 사찰이나 불교 관련 문화재 복원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계사 복원 공사가 2004년 4월 착공해 2007년 10월 완료되었다.[40]7. 내금강
예로부터 금강산이라고 하면 주로 내금강을 뜻했으며[40][47], 주분서령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을 포함한다. 내금강(내금강|內金剛한국어)[10]은 2007년 6월부터 개방되었다.[48][50]
7. 1. 특징
예로부터 금강이라 하면 주로 내금강을 뜻했으며[40][47], 주분서령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1638m)과 여러 폭포가 있다. 내금강은 만폭동(萬瀑洞) 구역, 태상동 구역, 백운대 구역, 비로봉 구역, 명경대 구역, 망군대 구역, 구성동 구역 등으로 나뉜다.[56] 내금강에 있는 봉은 비로봉 외에 영랑봉(1601m), 중향성(1520m), 영추봉·백운대(969m), 향로봉(1030m), 법기봉·혈망봉(1372m) 등이 있으며, 백천동·태상동·구성동 골짜기 등의 유명한 폭포가 많다.주변 경관뿐만 아니라 표훈사로 가는 길목 길가의 큰 자연석에 미륵, 석가, 아미타불 상존입상을 조각한 특이한 구성으로 고려 시대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자랑하는 삼불암, 높이가 40m나 되는 거대한 암벽에 조각된 마애불인 묘길상, 팔담의 하나인 분설담 위에 세워진 독특한 암자인 보덕암 등의 중요한 역사 유적이 있다.[48] 이 지역은 군사 보안을 이유로 개방되지 않다가 2007년 6월부터 외부에 개방되었다.[49][50] 고대부터 금강산이라는 이름은 주로 중앙봉 서쪽에 위치하고 금강산의 주봉을 포함하는 내금강(내금강|內金剛한국어)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10]
7. 2. 주요 명소
예로부터 금강이라 하면 주로 내금강을 뜻했으며[40][47], 주분서령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금강산의 주봉인 비로봉(1,638m)과 여러 폭포가 있다. 내금강은 만폭동 구역, 태상동 구역, 백운대 구역, 비로봉 구역, 명경대 구역, 망군대 구역, 구성동 구역 등으로 나뉜다.[56] 내금강에는 비로봉 외에 영랑봉(1,601m), 중향성(1,520m), 영추봉·백운대(969m), 향로봉(1,030m), 법기봉·혈망봉(1,372m) 등의 봉우리와 백천동·태상동·구성동 골짜기 등의 유명한 폭포가 많다.주변 경관뿐만 아니라 표훈사로 가는 길목 길가의 큰 자연석에 미륵, 석가, 아미타불 상존입상을 조각한 특이한 구성으로 고려 시대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자랑하는 삼불암, 높이가 40m나 되는 거대한 암벽에 조각된 마애불인 묘길상, 팔담의 하나인 분설담 위에 세워진 독특한 암자인 보덕암 등의 중요한 역사 유적이 있다.[48] 이 지역은 군사 보안을 이유로 개방되지 않다가[49] 2007년 6월부터 외부에 개방되었다.[48][50] 고대부터 금강산이라는 이름은 주로 중앙봉 서쪽에 위치하고 금강산의 주봉을 포함하는 내금강(내금강한국어)[10]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다.
7. 3. 개방
2007년 6월부터 군사 보안을 이유로 개방되지 않다가 외부에 개방되었다.[48][50]8. 외금강
외금강(外金剛)은 내금강 동쪽에 있으며 동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다. 수정봉(773m), 문주봉(1027m), 호봉(1264m), 상등봉(1227m), 옥녀봉(1424m), 세존봉(1160m), 채하봉(1588m), 집선봉(1351m) 등 많은 산봉우리로 유명하며, 특히 만물상(萬物象) 봉우리는 수많은 폭포로 알려져 있다.
신라 시대부터 불교가 성행했던 금강산에는 신계사(新溪寺), 유점사(楡岾寺), 장안사(長安寺), 표훈사(表訓寺) 등 “금강산 사대사찰”을 비롯한 많은 사찰, 석탑, 석불 등이 있었으나, 한국전쟁 중 전투와 미군의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표훈사만 남아있다. 북한 시대에는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칭송하는 글을 바위에 새기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남북 불교계가 사대사찰 수리와 복원에 협력하기로 합의, 2004년 한국 측 지원으로 신계사가 재건되었다.
외금강에는 금강산온천이 있다. 이 일대에는 아고산대 군락,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의 혼효림, 중층 활엽수림, 저지대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의 혼효림, 저지대 침엽수림, 습지성 초원 등 다양한 식생이 있으며, 머루, 으름, 산사나무, 산딸기 등 야생 과일과 인삼, 머위, 매자기 등 약용식물이 자란다. 2018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28]
8. 1. 특징
내금강 동쪽에 있으며,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포괄한다. 크게 구룡연, 만물상, 수정봉, 천불동, 선하 구역으로 나뉜다. 구룡연(九龍淵)에 있는 구룡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에 있는 대승폭포와 더불어 조선 3대 폭포로 꼽히며,[40] 높이는 74m, 너비는 4m에 달한다.[56] 폭포 절벽과 바닥은 한 화강암 덩어리이며,[56] 비봉폭포는 이것보다 더 높은 139m에 달하며, 장쾌한 물줄기로 이름나 있다.[56]만물상 구역에는 삼선암, 독선암, 귀면암 등의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으며, 여러 바위마다 독특한 전설을 담고 있다.[56] 수정봉 구역은 외금강과 동해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51] 천불동 구역에는 3단 폭포, 선인굴, 육선암, 연주폭포, 금강천지(金剛天池) 등 저마다 독특함을 자랑한다.[56] 선하 구역에는 용바위, 흔들바위, 선하폭포, 백련폭포, 채하폭포, 바리소, 무지개 다리, 집선봉 등이 있다.[56]
금강산은 예로부터 상당히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며, 현재도 금강산의 범위는 동서 40km, 남북 60km로 여겨진다.



8. 2. 주요 명소
내금강의 동쪽에 있으며,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포괄한다. 크게 구룡연, 만물상, 수정봉, 천불동, 선하 구역으로 나뉜다.
- 구룡연(九龍淵)에 있는 구룡폭포는 개성의 박연폭포, 설악산에 있는 대승폭포와 더불어 조선 3대 폭포로 꼽힌다.[40] 높이는 74m, 너비 4m에 달한다.[56] 폭포 절벽과 바닥이 한 화강암 덩어리이다.[56] 비봉폭포는 이것보다 더 높은 139m에 달하며, 장쾌한 물줄기로 이름나 있다.[56]
- 만물상 구역에는 삼선암, 독선암, 귀면암 등의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으며, 여러 바위마다 독특한 전설을 담고 있다.[56]
- 수정봉 구역은 외금강과 동해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51]
- 천불동 구역에는 3단 폭포, 선인굴, 육선암, 연주폭포, 금강천지(金剛天池) 등 저마다 독특함을 자랑한다.[56]
- 선하 구역에는 용바위, 흔들바위, 선하폭포, 백련폭포, 채하폭포, 바리소, 무지개 다리, 집선봉 등이 있다.[56]
9. 해금강
해금강은 숙종 24년(1698년) 고성 군수 남택하가 발견하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40] 해금강은 해안 암벽, 바위섬, 자연호, 모래사장, 하천이 어우러진 경승지이며, 이중 개방된 곳은 삼일포와 향로봉이고, 관동 팔경의 하나인 총석정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54]
9. 1. 특징
금강산은 동서 40km, 남북 60km로 넓은 지역을 가리키며, 범위는 명확하지 않지만, 가장 넓게 보면 남쪽 일부는 한국에 속한다.금강산은 크게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 세 지역으로 나뉜다.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서쪽은 내금강, 동쪽은 외금강, 동쪽 해안 지역은 해금강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외금강 남부를 신금강이라 불렀지만,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북한과 한국에서는 더 세분화하여 22~23개 지역으로 나누기도 한다. 금강산 관광 지역은 외금강과 해금강 일부이며, 2007년 6월부터 내금강 관광도 시작되었다.
신라 시대부터 불교가 융성했던 금강산에는 신계사, 유점사, 장안사, 표훈사 등 “금강산 사대사찰”을 비롯한 많은 사찰과 석탑, 석불 등이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미군의 폭격 등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표훈사만 남아있다. 2000년대 이후 남북 불교계가 사대사찰 복원에 협력하기로 했고, 신계사는 2004년 한국의 지원으로 재건되었다.[28]
북한 시대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칭송하는 글자를 바위에 새기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해금강은 숙종 24년(1698년) 고성 군수 남택하가 발견하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해금강이라 이름 붙였다.[40] 삼일포는 석호이며, 총 넓이는 0.79km2이다.[56] 봉래대에서 삼일포 전경을 볼 수 있으며, 소가 누운 모양을 한 와우섬을 비롯한 여러 섬이 있다.[40] 향로봉은 바닷가에 홀로 솟아 있으며, 비바람과 바닷물에 깎여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44]
외금강에는 금강산온천이 있다. 일대에는 아고산대의 군락, 혼효림, 활엽수림, 침엽수림, 습지성 초원 등 다양한 식생이 있다. 머루, 으름, 산사나무, 산딸기 등 야생 과일과 인삼, 머위, 매자기 등 약용식물이 자란다. 2018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었다.[28]
9. 2. 주요 명소
이 지역은 한국 동해 때문에 세상에 알려진 지 300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조선 숙종 24년(1698년) 고성 군수로 있던 남택하(南宅夏)가 찾아내고 “금강산의 얼굴빛과 같다.” 하여 해금강이라 이름 붙였다.[40] 본래 해안 암벽, 바위섬, 자연호, 모래사장, 하천이 어우러진 경승지다. 이 중 개방된 곳은 삼일포와 향로봉이며, 관동 팔경의 하나인 총석정은 개방되어 있지 않다.[54]
삼일포는 남한의 화진포와 송지호같이 석호(潟湖)이며, 총 넓이는 0.79km2에 달한다.[56] 이 호수에는 전설에 따르면 신선 또는 화랑들이 경치가 너무 좋아 3일 동안 머물고 갔기 때문에 삼일포라 한다.[44][40][55] 봉래대에서 삼일포 전경을 볼 수 있다. 소가 누운 모양이라고 해서 와우섬이라 이름 붙은 큰 섬을 비롯해, 3개의 작은 섬이 떠있다.[40] 또한 삼일포 기슭에는 4명의 신선이 놀고 간 것을 기념해 세웠다는 사선정터가 있다.[44] 향로봉은 바다의 해만물상이라 불리며, 바닷가에 육지와는 거리를 두고 홀로 솟아 있는 봉우리이다.[40] 비바람에 씻기고 바닷물에 깎이어 독특한 모양을 지니고 있다.[44]
10. 신금강
신금강은 외금강의 남쪽 지역을 말한다.[40] 이곳은 전나무와 소나무로 구성된 원시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강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 십이폭포가 있다.[40] 신금강에는 온선대, 칠보대, 직류폭포, 채하폭포, 바리소, 무지개다리, 송림굴, 소연소, 구룡소, 선담, 유점사, 반야암 등의 명소가 있다.[40]
10. 1. 특징
외금강의 남쪽 지역을 신금강이라 칭하기도 한다.[40] 이곳은 전체적으로 전나무와 소나무로 구성된 원시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곳에 있는 십이폭포는 금강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로 수직 높이는 289m, 폭포 길이 390m, 너비는 약 4m에 달한다.[40] 그밖에도 온선대, 칠보대, 직류폭포, 채하폭포, 바리소, 무지개다리, 송림굴, 소연소, 구룡소, 선담, 유점사, 반야암 등의 볼거리가 있다.[40]10. 2. 주요 명소
외금강의 남쪽 지역을 신금강이라고도 한다.[40] 이곳은 전체적으로 전나무와 소나무로 구성된 원시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십이폭포는 금강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이다. 십이폭포의 수직 높이는 289m, 길이 390m, 너비는 약 4m이다.[40] 그밖에도 온선대, 칠보대, 직류폭포, 채하폭포, 바리소, 무지개다리, 송림굴, 소연소, 구룡소, 선담, 유점사, 반야암 등이 신금강의 주요 명소이다.[40]11. 관광
2002년 10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금강산 관광지구법’을 채택하여 금강산 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70] 이 법은 개발자가 관광지의 나무, 경치, 천연기념물을 훼손하는 행위(11조), 오·폐수 정화(14조)를 금지하고, 관광객에게도 유적, 천연기념물, 온천 보호 의무를 명시했다(19조 7항).[40] 흙이나 조약돌 채취도 엄격하게 처벌받으며, 위반 시 손해보상 등의 제재나 추방까지 가능하다.[40]
하지만 금강산 바위에는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는 글이 새겨져 있어, 명산을 혁명 이념 교육 장소로 여기는 북한 사회의 일면을 보여준다.[71] 이는 경관을 해친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대학교수들은 금강산 보존 상태에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답사자들은 암벽 선전 문구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72]
금강산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었으며, 초기에는 유람선을 이용하다가 2003년 이후 버스를 이용하는 육로 관광이 일반화되었다. 2002년 금강산 주변 지역은 독립적으로 관리되는 금강산관광지구로 지정되었다. 북한 측에는 국경까지 철도가 연결되어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강릉과 국경 사이에 철로가 없다.
현대아산이 개발한 금강산관광지구는 북한 정부의 외화 획득 수단 중 하나로 여겨졌다. 리조트에서는 대한민국 원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 대신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가 통용되었다.[17][18] 음식과 서비스는 일부 북한 주민들이 제공했지만, 호텔 직원 대부분은 한국어 능력을 갖춘 중국 국적의 한국계였다.
2010년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관광 금지 조치가 해제되지 않으면 "특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1] 2010년 4월 23일, 북한 정부는 "장기간 관광 중단으로 인해 북측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이라며 대한민국이 소유한 리조트 내 5개 시설을 압류했다. 북한은 또한 이 과정에서 백령도 해전을 언급하며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대한민국의 북한 책임론에 불만을 표시했다.[22]
2010년 4월 이후 북한은 북한 측에서 관광을 운영하는 회사를 허용하고 있으며,[23] 대한민국에서의 관광 재개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2010년 10월 1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와 조선적십자사 관계자들이 한국 전쟁으로 분단된 가족들을 위한 상봉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각국에서 100가족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금강산 리조트 통일관광센터에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1년 9월 현재 북한은 북한 북동부 라선에서 금강산 항구까지 직접 크루즈 운항을 시작하여, 이전에 남한이 운영하던 리조트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지만 서구 기업들도 이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24][25]
금강산은 예로부터 상당히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며, 현재도 금강산의 범위는 동서 40km, 남북 60km로 여겨진다. 다만 범위의 정의는 상당히 모호한 측면이 있으며, 특히 가장 넓은 정의를 채택할 경우 남단의 아주 일부는 한국 쪽에 걸치게 된다.
육로 관광은 속초시 북쪽에 있는 강원도 고성군의 남북 출입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금강산으로 향하고, 다시 버스로 돌아오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북한과 한국은 서로 공식적으로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자나 여권은 필요 없지만, 대신 관광증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단, 한국인 이외는 여권도 필요). 또한 북쪽으로 향하기 위한 "출입 절차"(출입'국'절차가 아님)가 있다. 요금은 2박 3일 기준 약 30만 원(약 3만 엔)부터 설정되어 있지만, 계절이나 숙박 시설의 등급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또한 관광객 1인당 일정 금액의 관광료를 북한 측에 지불해야 하며, 2박 3일의 경우 관광료는 80달러이다. 금강산에서는 등산 외에도 온천, 해수욕, 그리고 북한의 서커스나 노래와 같은 관광 프로그램이 있다. 금강산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미국 달러이며, 한국 원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센트는 사용되지 않고 최소 단위가 1달러이기 때문에 한국보다 물가가 높다.
11. 1. 역사
일제강점기까지 민간이 운영하는 금강산전철이 철원과 내금강을 연결했으나, 현재는 단절되어 기능을 상실했다.[67] 이를 복원하려는 계획은 있지만,[68][69] 경의선, 경원선, 동해선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려 진척이 더디다.[69]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이 1998년 방북하여 금강산 관광개발 의정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18일 금강호가 첫 출항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1년 1월 6일부터 3년간 한국 최초의 호텔식 테마 여객선 설봉호를 이용한 해로 관광이 이루어졌다. 2002년 11월 23일 금강산 지역은 금강산관광지구로 지정되었다.[73] 2003년 2월 14일 DMZ를 통과하는 육로 관광이 시범 운영된 후, 버스를 이용한 육로 관광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관광객 수 증가에 기여했다.[74] 정몽헌의 자살,[75] 사스 사태,[40] 민영미 억류 사건[40] 등으로 관광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억류 사건은 관광 세칙과 신변안전보장 합의서 체결로 일단락되었다.[76] 2008년 3월부터는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도 가능해졌다.[77] 현대아산은 2005년 6월 금강산 관광객 100만 명 돌파를 발표했으며,[78] 2008년 말 기준 총 관광객 수는 195만 명에 달한다.[40]
현대아산은 2006년 2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과 합의하여 해금강에서 원산까지 총 109km, 약 6억 평에 이르는 관광 특구 조성 계획을 제안했다.[79] 총 22억 6,000만 달러(2.2조원)가 투자되는 이 계획은 2010년까지 해금강에서 통천까지 1단계, 이후 원산까지 2단계로 관광지역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80]
대한민국 국민 외 외국인도 관광이 가능하지만, 외국인 대상 특별 기획은 부족하여 아직 관광객 수는 적은 편이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금강산을 미국인이 가기 힘든 절경지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81]
금강산 관광은 남북 주요 회담 장소로 사용되는 등[40] 한반도 긴장 완화, 국가 신인도 제고, 남북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40] 그러나 관광 비용이 과도하고[82] 김정일 정권 유지 자금으로 활용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83]
2008년 7월 11일, 금강산에서 대한민국 관광객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4] 대한민국 정부는 다음 날부터 금강산 관광을 잠정 중단했다.[85]
20세기 초, 교통 불편에도 불구하고 금강산은 “일본 최고의 명산”으로 알려졌다. 덕부소봉(徳富蘇峰), 와카야마 마쿠스이(若山牧水) 등 유명인사들의 소개와 금강산전기철도(金剛山電気鉄道), 동해북부선(東海北部線) 개통으로 금강산은 대규모 관광지로 발전했다. 외금강에는 당시 조선반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이 조성되었고, 일본식과 조선식 여관이 들어서 번영했다. 국립공원 지정 운동도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신라 시대부터 불교가 성행했던 금강산에는 신계사(싱계사), 유점사(유점사), 장안사(장안사), 표훈사(표훈사)의 “금강산 사대사찰”을 비롯한 많은 사찰, 석탑, 석불 등이 있었으나, 한국전쟁으로 대부분 파괴되어 표훈사만 현존한다. 북한 시대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칭송하는 글이 바위에 새겨졌다. 2000년대 이후 남북 불교계가 사대사찰 수리와 복원에 협력, 신계사는 2004년 한국 지원으로 재건되었다.
11. 2.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에 참여했던 한국인 여성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격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0] 북한 측 발표에 따르면, 박 씨는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갔고, 경계병의 정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도주하여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20]대한민국 정부는 현장 조사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모든 책임이 피해자와 대한민국에 있다며 거부했다.[20] 대한민국 정부는 관광객 안전 문제를 이유로 금강산 관광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31] 북한은 이에 대해 사건의 책임이 한국에 있다며,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며 한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32]
이 사건으로 인해 햇볕정책의 일환이었던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었고, 남북 관계는 경색되었다.
11. 3. 현황 및 전망
1998년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이 방북하여 금강산 관광개발 의정서를 체결하고, 그해 11월 18일 금강호가 첫 출항하면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다. 2001년부터는 한국 최초의 호텔식 여객선 설봉호를 이용한 해로 관광이, 2003년부터는 DMZ를 통과하는 육로 관광이 가능해졌다.[73][74] 2008년에는 자가용을 이용한 관광도 시작되었다.[77]금강산 관광은 정몽헌의 자살,[75] 사스 사태,[40] 민간인 민영미 억류 사건 등으로 중단되기도 했지만,[40] 2005년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78] 2008년에는 195만 명에 달했다.[40]
현대아산은 금강산 권역 개발 계획을 제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과 2006년에 합의했다.[79] 해금강에서 원산까지 109km, 약 6억 평을 관광 특구로 조성하는 계획으로, 2010년까지 해금강-통천, 이후 원산까지 확대할 예정이었다.[80]
금강산 관광은 남북 주요 회담 장소로 활용,[40] 한반도 긴장 완화, 국가 신인도 제고, 남북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 평가와[40] 함께, 과도한 비용,[82] 김정일 정권 자금 지원이라는 비판도 있었다.[83]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관광을 잠정 중단했다.[84][85] 이후 북한은 한국 측 시설을 몰수하고,[22] 중국 여행사에 관심을 보였다.[23]
2018년 9월 제5차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제 제재 해제 등 여건 조성 시 금강산 관광 재개에 합의했다.
2019년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금강산 내 한국 측 시설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초라한 시설”이라며 철거를 지시,[33] 한국에 철거를 요구했다.[34]
2020년 문재인 대통령은 금강산 개별 관광 재개 의지를 밝혔으나,[36] 2022년 미국의 소리는 위성 사진을 근거로 해금강호텔 등이 파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37]
12. 관련 문화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이라는 한국어 속담이 있다.
- 북송의 시인 소식은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을 한 번 보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하였다.[40]
-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다음과 같은 금강산 소개 구절이 나온다.
이 산은 천 개의 봉우리가 눈처럼 서서, 높고 절묘함이 으뜸이며, 또한 불서(佛書)에 담무갈보살이 거하던 곳이란 이야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인간정토(人間淨土)라 이른다. 전하기로는, 중국 사람들이 또한 이르기를, “고려국에 나서 친히 보기를 원한다.” 하였다. |
- 조선 선조 때의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관동팔경과 금강산 일대의 절경을 노래하였다.[63]
- 조선 영조 때의 정선은 금강산의 풍경을 많이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40] 대표적으로 금강전도와 풍악내산총람도가 있다.
- 영국의 여행가 이사벨라 비숍은 1890년 금강산을 여행 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일제강점기의 이광수는 〈금강산유기〉에서 "나는 천지창조를 목격하였다./신천지의 제막식을 보았다."라고 내금강을 표현했다.[64]
-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이 있다.[65]
- 강소천 작사, 나운영 작곡의 동요 〈금강산〉도 있다.[66]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보천보전자악단에서 연주한 민요 《금강산타령》과 함께 성악곡 《가고싶은 금강산》, 영화 《금강산을 찾아서》가 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대평무역회사에서 만든 금강산 소주가 있다. 도수는 25%이며 강냉이로 만들었다.

- 고대부터 많은 한국 예술가들이 금강산을 예술과 시의 소재로 삼아 숭배해 왔다.[26] 조선 시대(1392~1910)에 살았던 수많은 시인과 화가들이 금강산으로 순례를 떠났다.[26]
- 1950년의 한국 분단으로 인해 남한 사람들은 50년 가까이 이 사랑받는 산을 방문할 수 없게 되었다.[27] 남북한을 갈라놓은 비무장지대(DMZ)의 약 약 249.45km에 달하는 철조망은 어떤 장벽보다 강력한 장애물이 되었다.[27]
- 1894년 영국의 작가 이사벨라 비숍은 자신의 여행기에서 이 산을 "다이아몬드 산"이라고 언급했다.[27]
- 금강산은 1962년 남한의 민요인 「금강산 노래」의 소재이며, 1973년 북한의 혁명가극인 「금강산의 노래」의 배경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중심 모티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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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2010-03-25
[22]
뉴스
North Korea 'to seize property at Kumgang resort'
http://news.bbc.co.u[...]
BBC News
2010-04-23
[23]
웹사이트
North Korea 'two new resorts open to public'
http://www.youngpion[...]
Young Pioneer Tours
[24]
웹사이트
Young Pioneer Tours, DPRK
https://web.archive.[...]
[25]
웹사이트
Kumgangsan DPRK - hike in North Korea & discover this beautiful mountain area
http://www.north-kor[...]
[26]
서적
100 Cultural Symbols of Korea
Discovery Media
2008
[27]
서적
100 Cultural Symbols of Korea
Discovery Media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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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Mount Kumgang Biosphere Reserv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ttps://en.unesco.or[...]
2018-10
[29]
서적
朝鮮紀行
講談社学術文庫
1998
[30]
뉴스
北側説明に疑問の声 観光客保護の不備指摘
http://www.47news.jp[...]
47NEWS
2008-07-13
[31]
뉴스
【金剛山射殺】韓国女性、背後から銃弾2発、観光区域から鉄条網越え
http://sankei.jp.msn[...]
2008-07-11
[32]
웹사이트
「すべて韓国の責任」=観光客射殺で謝罪要求-北朝鮮
http://www.jiji.com/[...]
[33]
웹사이트
正恩氏、韓国が建設したホテル撤去指示「気分悪くなる」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19-10-23
[34]
웹사이트
北朝鮮、韓国統一部に「金剛山の韓国側施設、撤去してほしい」通知文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19-10-26
[35]
웹사이트
北朝鮮、金剛山観光を巡る南北協議を拒否=韓国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19-10-29
[36]
웹사이트
文在寅大統領が言及した突破口 金剛山「個別観光」を阻むこれだけの難題
https://www.koreawor[...]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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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北朝鮮、金剛山のホテル解体か 韓国企業所有も説明なし
https://web.archive.[...]
時事通信
2022-04-06
[38]
웹사이트
「北朝鮮、金剛山離散家族面会所も撤去情況」
https://japanese.joi[...]
中央日報
2022-08-08
[39]
웹인용
현대 금강산 일대의 력사지리 - 금강산의 력사와문화
https://terms.naver.[...]
1984-01-01 # 날짜 정보가 연도만 제공되어 01-01로 설정
[40]
사전
다음 한자사전
[41]
서적
楓岳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42]
웹인용
가야할 산하 금강산이 부른다
http://fr.catholic.o[...]
2008-06-12
[43]
웹인용
금강산소개
http://www.mtkumgang[...]
2008-06-12
[44]
웹인용
금강산
http://www.koreasanh[...]
2008-06-10
[45]
웹인용
금강산 기행을 시작하면서(1)
http://www.songpr.co[...]
2008-06-19
[46]
뉴스
〈국내여행〉 만 이천 봉 곳곳마다 그리움 사무쳐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04-06-27
[47]
웹인용
〈북강원 금강산 생태탐사②〉 2. 초여름 금강산 식물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08-06-19
[48]
웹인용
금강산 내금강의 풍경
http://tkorea.net/bb[...]
2008-06-16
[49]
웹인용
'해금강' 수천만 년 파도가 만든 또 하나의 일만이천봉
http://tkorea.net/bb[...]
2008-06-16
[50]
뉴스
6월부터 내금강 관광 간다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07-04-25
[51]
웹인용
외금강*탐승
http://beautyland.co[...]
2008-06-13
[52]
웹인용
금강산 온천
http://myhome.hanafo[...]
2008-06-20
[53]
웹인용
금강산온천
http://nm.nktech.net[...]
2008-07-07
[54]
뉴스
해금강을 못보고 금강산을 보았다 하랴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5-03-18
[55]
웹인용
〈추천여행〉 삼일포ㆍ해금강, 돌아가는 것을 잊다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08-02-03
[56]
웹인용
금강산
http://www.okmountai[...]
2008-06-12
[57]
뉴스
〈북강원 금강산 생태탐사②〉 3.여름 내금강에서 만난 새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08-07-04
[58]
뉴스
〈강원〉南北 힘합쳐 금강산 솔잎혹파리 잡았다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4-06-09
[59]
뉴스
금강산에도 소방서 생긴다
http://www.asiaecono[...]
아시아 경제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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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http://www.itkc.or.k[...]
# 출판사 정보 없음
1530-01-01 # 초판연도만 제공되어 01-01로 설정
[61]
뉴스
"금강산이야말로 진짜 부처의 경지"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5-03-11
[62]
뉴스
금강산 `4대 사찰` 신계사 … 남·북이 손잡고 되살렸다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07-10-15
[63]
뉴스
송강의 여정이 서린 '태백문화권'
https://news.naver.c[...]
2005-09-29
[64]
웹인용
내금강, 천하절경 짙고 푸르른 '천년의 숲' 비경
http://spn.chosun.co[...]
조선일보
2007-06-06
[65]
뉴스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 문화예술 60년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5-04-08
[66]
뉴스
'예술 속의 금강산'을 찾아서…대구문인협회 금강산 기행
http://www.imaeil.co[...]
매일신문
2007-07-16
[67]
웹인용
금강산전기철도에 대하여(金剛山電気鉄道について)
http://www.norihuto.[...]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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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선 복원계획
http://www.moct.go.k[...]
국토해양부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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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선 남북연결
http://www.frdb.wo.t[...]
미래철도DB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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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자연·환경보호 엄격한 금강산法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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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에서 본 북한 노래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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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 생태탐사〉(完)전문가 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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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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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 '금강산 관광지구' 지정
https://news.naver.c[...]
한겨레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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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정은 시대 5년 'New 현대'〉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사업 10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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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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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몽헌 쇼크〉 北, 금강산관광 임시중단
https://news.naver.c[...]
파이낸셜뉴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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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 관광
http://www.encyber.c[...]
두산엔싸이버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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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7일부터 자가용 타고 금강산 간다
http://www.ytn.co.kr[...]
YTN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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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금강산 관광객 7년 만에 100만 명 돌파
http://www.naeil.com[...]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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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대-北 금강산 관광특구 개발 합의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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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北, 금강산 종합개발계획 원칙 수용(상보)
https://web.archive.[...]
이데일리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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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he List: Top Tourist Spots Americans Can't Visit
http://www.foreignpo[...]
포린폴리시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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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평로〉 금강산 관광, '동포 세일즈'의 한계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8-06-21
[83]
뉴스
北 “금강산 외화벌이 계속” 포석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08-06-21
[84]
뉴스
금강산 관광객 북한군에 피격 사망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7-12
[85]
뉴스
정부, 진상조사 완료까지 금강산 관광 잠정 중단
http://www.vop.co.kr[...]
민중의소리
2008-07-12
[86]
뉴스
금강산 관광객 올 73% 급증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8-05-04
[87]
뉴스
〈내생각은…〉 금강산 관광 개발 환경보호도 주요 변수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08-06-21
[88]
웹인용
금강산 개발 환경자문단, 빠르면 상반기 '현지 파견'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08-06-21
[89]
뉴스
DMZ의 경쟁력 … 관광·환경 엮는 평화생태지구로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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