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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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6:9는 영상 화면비의 한 종류이다. 1984년 SMPTE의 Kerns H. Powers 박사가 처음 제안했으며, HD 방송의 보급과 함께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디오 화면비로 자리 잡았다. 16:9 화면비는 4:3과 2.40:1 화면비의 기하 평균에 가까우며, DVD 형식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이기도 하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16:9 화면비를 표준으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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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6:9 화면비는 SMPTE의 컨스 H. 파워스(Kerns H. Powers)가 1984년에 처음 제안했다.[4] 그는 당시 사용되던 다양한 화면비(4:3, 15:9, 1.85:1, 2.35:1 등)들을 조합하여 16:9 화면비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5]
16:9(1.7:1)는 초기에는 타협 형식으로 선택되었으나, 이후 고화질(HD)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현재 가장 일반적인 비디오 화면비로 자리 잡았다.[7]
1993년, 유럽 연합은 PALplus 및 HD-MAC에서 16:9 화면비의 고급 텔레비전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16:9 액션 플랜''을 제정했다.[9] 이 플랜에 2.28억유로의 공동체 기금이 투입되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컴퓨터 업계에서도 모니터와 노트북의 화면비를 4:3에서 16:9로 전환했다. 이는 더 넓은 화면과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고, TV와 모니터의 화면비를 통일하여 제조 및 연구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10][11][12][13]
2011년, 16:9 해상도는 Steam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상도가 되었으며,[15] 2022년 7월에는 사용자 중 77%가 16:9 해상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6]
2. 1. 16:9 화면비의 등장 배경
영화 텔레비전 기술자 협회(SMPTE) 고화질 전자 제작 워킹 그룹의 구성원이었던 컨스 H. 파워스(Kerns H. Powers)는 1984년에 16:9 (1.7:1) 화면비를 처음 제안했다.[4] 당시 인기 있었던 화면비는 4:3(TV 표준), 15:9(5:3)(유럽의 "평평한" 1.6:1 화면비), 1.85:1(미국의 "평평한" 화면비), 시네마스코프/파나비전용 2.35:1(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이었다.
파워스는 각 화면비에 맞춰 동일한 면적의 직사각형을 만들고 중심점을 정렬하여 겹쳐 보았다. 그 결과 모든 화면비 직사각형이 1.7:1 화면비의 외부 직사각형 안에 들어가고, 모두 동일한 1.78:1 화면비의 더 작은 공통 내부 직사각형도 덮는다는 것을 발견했다.[5] 파워스가 발견한 값은 4:3과 2.40:1의 기하 평균인 ≈1.77로, 16:9에 가깝다.
16:9(1.7:1)는 처음에는 타협 형식으로 선택되었지만, 이후 HD 방송의 인기로 현재 가장 일반적인 비디오 화면비가 되었다.[7]
2. 2. 16:9 화면비의 도출
영화 텔레비전 기술자 협회(SMPTE) 고화질 전자 제작 워킹 그룹의 구성원인 컨스 H. 파워스(Kerns H. Powers)는 1984년에 16:9 (1.7:1) 화면비를 처음 제안했다.[4]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선택은 4:3 (당시 TV 표준 화면비), 15:9 (5:3) (유럽의 "평평한" 1.6:1 화면비), 1.85:1 (미국의 "평평한" 화면비), 시네마스코프/파나비전 용 2.3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였다.파워스는 각 인기 화면비에 맞춰진 동일한 면적의 직사각형을 잘라냈다. 중심점을 정렬하여 겹쳐 보았을 때, 그는 이러한 모든 화면비 직사각형이 1.7:1의 화면비를 가진 외부 직사각형 안에 들어가고, 모두 동일한 화면비 1.78:1의 더 작은 공통 내부 직사각형도 덮는다는 것을 발견했다.[5] 파워스가 발견한 값은 극단적인 화면비인 4:3과 2.40:1의 정확한 기하 평균 ≈1.77로, 우연히도 16:9에 가깝다.
16:9 (1.7:1)는 처음에 타협 형식으로 선택되었지만, 이후 HD 방송의 인기로 현재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비디오 화면비가 되었다.[7]
2. 3. 16:9 화면비의 채택과 확산
영화 텔레비전 기술자 협회(SMPTE) 고화질 전자 제작 워킹 그룹의 구성원인 Kerns H. Powers는 1984년에 처음으로 16:9(1.7:1) 화면비를 제안했다.[4]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선택은 4:3(당시 TV 표준 화면비 기반), 15:9(5:3)(유럽의 "평평한" 1.6:1 화면비), 1.85:1(미국의 "평평한" 화면비), 시네마스코프/파나비전 용 2.35:1(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였다.Powers는 각 인기 화면비에 맞춰진 동일한 면적의 직사각형을 잘라냈다. 중심점을 정렬하여 겹쳐 보았을 때, 그는 이러한 모든 화면비 직사각형이 1.7:1의 화면비를 가진 외부 직사각형 안에 들어가고, 모두 동일한 화면비 1.78:1의 더 작은 공통 내부 직사각형도 덮는다는 것을 발견했다.[5] Powers가 발견한 값은 극단적인 화면비인 4:3과 2.40:1의 정확한 기하 평균 ≈1.77로, 우연히도 16:9에 가깝다.
16:9(1.7:1)는 처음에 타협 형식으로 선택되었지만, 이후 HD 방송의 인기로 인해 현재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비디오 화면비로 굳어졌다.[7]
1993년, 유럽 연합은 PALplus (일반 PAL 방송과 호환) 및 HD-MAC (초기 HD 형식) 모두에서 16:9 화면비의 고급 텔레비전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16:9 액션 플랜''을 제정했다.[9] ''16:9 액션 플랜''에 대한 공동체 기금은 2.28억유로에 달했다.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의 오랜 기간 동안, 컴퓨터 업계는 4:3에서 16:10(1.60:1)으로 전환한 다음, 모니터와 노트북의 가장 일반적인 화면비로 16:9로 전환했다. DisplaySearch의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PC 및 모니터 제조업체가 더 넓은 화면과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을 제공하여 제품 범위를 확장하고, 소비자가 이러한 제품을 더 쉽게 채택하도록 돕고, "노트북 PC 및 LCD 모니터 시장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러한 변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가 인용되었다.[10] TV와 모니터에 동일한 화면비를 사용하면 제조가 간소화되고, 별도의 장비 세트가 필요하지 않아 연구 비용이 절감되며, 16:9는 동일한 길이의 16:10 패널보다 좁기 때문에, 유리 한 장당 더 많은 패널을 만들 수 있다.[11][12][13]
2011년, 삼성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IT 제품 제품 관리자인 Bennie Budler는 특정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는 더 이상 제조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모두 제조 비용을 절감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16:9 화면비 패널은 이전 16:10 패널보다 현지에서 제조하는 비용이 더 효과적입니다."[14]
2011년 3월, 16:9 해상도는 Steam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해상도가 되었다. 이전 가장 일반적인 해상도는 16:10 비율의 해상도였다.[15] 2022년 7월까지 16:9 해상도는 사용자의 77%가 선호한다(1920x1080 해상도가 67%, 2560x1440 해상도가 10%).[16]
3. 특징
16:9는 DVD 형식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이다. 애너모픽 DVD는 5:4(PAL) 또는 3:2(NTSC) 정사각형 픽셀로 정보를 저장하며, TV나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16:9 또는 4:3으로 확장된다.
3. 1. DVD 및 디지털 비디오 지원
16:9는 DVD 형식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이다. 애너모픽 PAL 지역 DVD 비디오 프레임은 최대 720x576p 해상도를 가지지만, 비디오 플레이어 소프트웨어는 이를 1024x576p로 늘린다.제작자는 또한 16:9 DVD 프레임 내에서 하드 매트를 사용하거나 이미지 자체 내에 검은색 막대를 추가하여 1.85:1 및 2.4:1과 같은 더 넓은 화면비를 표시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미국-이탈리아 합작 영화인 ''라만차의 사나이''와 케네스 브래너의 ''헛소동''과 같이 1.85:1 화면비로 제작된 일부 영화는 1.77:1 HDTV 화면에 상당히 편안하게 맞으며 검은색 막대 없이 DVD로 향상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많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도 16:9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3. 2. 촬영 및 보호 기술
16:9는 DVD 형식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유일한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이다. 애너모픽 PAL 지역 DVD 비디오 프레임은 최대 해상도를 가지지만, 비디오 플레이어 소프트웨어는 이를 로 늘릴 것이다.제작자는 또한 16:9 DVD 프레임 내에서 하드 매트를 사용하거나 이미지 자체 내에 검은색 막대를 추가하여 1.85:1 및 2.4:1과 같은 더 넓은 화면비를 표시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미국-이탈리아 합작 영화인 ''라만차의 사나이''와 케네스 브래너의 ''헛소동''과 같이 1.85:1 화면비로 제작된 일부 영화는 1.7:1 HDTV 화면에 상당히 편안하게 맞으며 검은색 막대 없이 DVD로 향상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많은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도 16:9로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4. 일반적인 해상도
16:9 화면비의 일반적인 해상도는 다음과 같다.

5. 국가별 현황
유럽에서는 16:9가 대부분의 TV 채널과 모든 HD 방송의 표준 방송 포맷이 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먼저 PALplus 표준 (현재 폐지됨)을 사용하고, 그 다음 일반 PAL 방송에서 WSS(Widescreen signaling영어)를 사용하여 아날로그 텔레비전 형식을 채택했다.[14]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대륙별로 국가와 채널 현황은 다음과 같다.
5. 1. 아시아
4:3 16:9로 업스케일링/늘이기: ETC, 2nd Avenue, 모든 BEAM의 서브채널, Light Network, UNTV**, Ang Dating Daan TV, SMNI, 모든 ABS-CBN 지상파 채널(TVPlus 채널 포함), TV5, One Sports, GMA 7, A2Z, GTV, IBC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