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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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t Sounds는 1966년에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열한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브라이언 윌슨이 대부분의 곡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했으며, 1960년대 초 서핑, 자동차, 캘리포니아 문화를 주제로 인기를 얻었던 비치 보이스가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작품이다.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통합하고, 혁신적인 악기 사용과 내성적인 가사를 특징으로 하며,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발매 당시 미국에서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영국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되어 여러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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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Sounds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Pet Sounds (펫 사운즈) |
종류 | 스튜디오 음반 |
아티스트 | 더 비치 보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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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66년 5월 16일 |
녹음일 | 1965년 7월 12일 – 1966년 4월 13일 |
녹음 장소 | 웨스턴 골드 스타 컬럼비아 선셋 사운드 (할리우드)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체임버 팝 사이키델릭 팝 아트 록 |
길이 | 35분 57초 |
레이블 | 캐피틀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윌슨 |
관련 음반 | |
이전 음반 | Beach Boys' Party!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1965년 |
다음 음반 | Best of the Beach Boys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1966년 |
싱글 | |
싱글 1 | Caroline, No |
싱글 1 발매일 | 1966년 3월 7일 |
싱글 2 | Sloop John B |
싱글 2 발매일 | 1966년 3월 21일 |
싱글 3 | Wouldn't It Be Nice / God Only Knows |
싱글 3 발매일 | 1966년 7월 18일 |
추가 정보 | |
예산 | 7만 미국 달러 |
2. 배경
비치 보이스는 1960년대 초, 서핑, 자동차, 캘리포니아를 주제로 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64년 7월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여섯 번째 음반 ''올 섬머 롱''은 이들의 해변 테마 시기의 종말을 알렸다. 이후, 녹음된 자료는 상당히 다른 스타일과 가사 방향으로 나아갔다. 1965년 1월, 22세의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과 녹음에 전념하기 위해 콘서트 투어에 불참을 선언했다.[1]
윌슨은 1965년 앨범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와 ''섬머 데이즈 (앤드 섬머 나이츠!!)''에서 음악적 발전을 보여주었다.[3] 3월에 발매된 ''Today!''는 오케스트라적 접근, 친밀한 주제, 서핑, 자동차, 피상적인 사랑 표현과 관련된 테마를 다루지 않음으로써 이전 음반들과 결별을 알렸다.[4] 윌슨은 가사를 자전적인 방향으로 돌려 취약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정한 화자의 관점에서 노래를 썼다.[5] ''Summer Days''는 3개월 후 발매되었고, 윌슨의 진보적인 음악적 개념과 그룹의 1965년 이전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 사이의 다리를 나타냈다.[6]
1965년 7월 12일, 윌슨은 "슬루프 존 B"의 백킹 트랙을 녹음했지만, 리드 보컬을 녹음한 후 곡을 미뤄두고, 캐피톨의 요청으로 ''비치 보이스' 파티!'' 녹음에 집중했다.[7] 10월, 윌슨과 아내 마릴린 로벨은 웨스트 할리우드의 아파트에서 비벌리힐스의 집으로 이사했으며,[8] 그곳에서 "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숙고했다.[9]
윌슨은 1965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슬루프 존 B"의 보컬을 다듬고 여섯 개의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녹음했다.[10] 11월에 싱글로 발매된 "옛날 내가 알던 작은 소녀"는 ''펫 사운즈'' 트랙 이전에 발표된 마지막 비치 보이스의 오리지널 곡이었다.[11] 12월, 캐피톨은 ''파티!'' 트랙 "바바라 앤"을 싱글로 발매했다. 브라이언은 기자들에게 이 곡이 "제작된" 음반이 아니며 그룹의 곧 나올 음악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12] 1966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밴드는 일본과 하와이에서 콘서트 투어를 떠났다.[13]
앨범 앞면 커버에는 칼 윌슨, 브라이언 윌슨, 데니스 윌슨, 마이크 러브, 알 자딘이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염소에게 사과 조각을 먹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14] 녹색 밴드 헤더에는 아티스트, 앨범 제목, LP의 각 트랙 제목이 표시되어 있으며,[14] 일부는 쿠퍼 블랙 서체로 쓰여 있다.[58][59] 브루스 존스턴은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계약 제약으로 앞면 커버에 등장하지 않는다.[15] 뒷면에는 일본 투어 중 무대에서 공연하고 사무라이 복장을 하고 있는 투어 밴드, 그리고 브라이언의 사진 두 장 등 흑백 사진이 있다.[14]
자딘은 동물원 사진에 대해 "더 감성적이고 계몽적인 커버를 원했다"며 실망감을 표했다.[60] 존스턴은 이를 "음반 업계 역사상 최악의 커버"라고 언급했으며,[61] 피터 에임스 칼린은 LP 뒷면이 "염소 사진보다 훨씬 더 나쁜 디자인 아이디어일 수 있다"고 말했다.[14] 피터 도겟은 이 디자인이 1965~67년에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등 아티스트들의 세련된 커버 사진과 상반된다고 썼다.[16]
러브는 회고록에서 캐피틀 레코드사가 앨범 제목을 "Our Freaky Friends"로 정한 후, 동물을 그룹의 "괴상한 친구들"을 나타내는 사진 촬영을 계획했다고 말했다.[17] 2016년에 질문을 받자, 윌슨은 누가 동물원에 갈 생각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63] 자딘은 '''Pet Sounds'''라는 제목이 이미 결정되었으며, 사진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pet"이 애정 표현("애무")의 속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캐피틀 레코드사의 아트 부서의 아이디어라고 말했다.[60]
1966년 2월 10일, 사진작가 조지 제르만에 의해 표지 사진이 촬영되었다.[18] KFMB-TV 기자들이 촬영했다.[66] 샌디에고 유니온은 그룹이 "'Our Freaky Friends'의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내려왔다"고 보도했다.[19] 그룹은 동물들을 함부로 다루었다는 이유로 동물원에서 영구 퇴출되었다.[11] 존스턴은 "염소들은 끔찍했다! 동물원 측은 우리가 동물을 고문했다고 말했지만, 우리가 겪어야 했던 일을 봐야 했다."라고 말했다.[20]
1966년 3월, 브라이언은 칼 소유의 말을 촬영하는 것을 고려했다.[21] 윌슨은 바이런 프라이스에게 이 앨범이 "개들 때문에" 이름이 지어졌다고 말했다.[22] 러브는 앨범 제목을 '''Pet Sounds'''라고 주장했고,[17] 윌슨과 자딘도 이에 동의했다.[63] 1996년 러브는 "제목이 없었다. 우리는 동물원에서 사진을 찍었고 음반에는 동물의 소리가 있었고, 그 당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Pet Sounds'''라고 부르는 게 어때?'라고 말했다."라고 회상했다.[68] 윌슨은 애셔와 상의했는데, 애셔는 그 제목이 "우리가 성취한 것을 하찮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23]
1990년대 브라이언은 칼이 제목을 지었다고 말했다.[69][62] 칼은 불확실하게 그 이름이 브라이언에게서 나왔을 수 있다고 말했다.[37] 브라이언은 그 제목이 필 스펙터의 이니셜(PS)을 맞춘 그의 "찬사"라고 말했다.[70]
2. 1. 비치 보이스의 초기 성공과 브라이언 윌슨의 변화
비치 보이스는 1960년대 초, 서핑, 자동차, 캘리포니아 문화를 주제로 한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64년 7월에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여섯 번째 음반 ''올 섬머 롱''은 그룹의 해변 테마 시기의 종말을 알렸다. 그 이후, 그들의 녹음된 자료는 상당히 다른 스타일과 가사 방향으로 나아갔다. 1965년 1월, 22세의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과 녹음에 전념하기 위해 밴드 멤버들에게 콘서트 투어에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1] 브라이언의 형제 칼, 데니스, 사촌 마이크 러브, 그리고 친구 알 자딘을 포함한 나머지 그룹은 윌슨 없이 투어를 계속했고, 윌슨은 처음에 세션 연주자 글렌 캠벨과 나중에는 브루스 & 테리와 더 립 코드의 브루스 존스턴으로 대체되었다.[2]윌슨은 1965년 앨범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와 ''섬머 데이즈 (앤드 섬머 나이츠!!)''에서 자신의 음악적 발전의 큰 진전을 즉시 보여주었다.[3] 3월에 발매된 ''Today!''는 오케스트라적 접근, 친밀한 주제, 서핑, 자동차 또는 피상적인 사랑 표현과 관련된 테마의 포기를 통해 비치 보이스의 이전 음반들과의 결별을 알렸다.[4] 윌슨은 또한 새롭게 구성된 가사적 접근 방식을 자전적인 방향으로 돌려 취약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정한 내레이터의 관점에서 그의 노래를 썼다.[5] ''Summer Days''는 3개월 후에 이어졌고, 윌슨의 진보적인 음악적 개념과 그룹의 1965년 이전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 사이의 다리를 나타냈다.[6]
이러한 변화는 1965년 12월 발매된 비틀즈의 《러버 소울》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결과였다. 브라이언 윌슨은 《Rubber Soul》처럼 모든 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 브라이언은 후에 그 혁신적인 앨범에 대한 첫 인상을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나는 정말로 앨범 전체의 통일성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앨범은 모든 것이 합쳐져서 전체를 이루는 것처럼 느껴졌다. 《Rubber Soul》은 어쩐지 서로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듯한 노래들의 모음이었는데, 이것은 이전에 만들어진 어떤 앨범에서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이 앨범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고, '바로 이거야. 나도 정말로 위대한 앨범을 만들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겼어' 라고 말했다."
2. 2. 토니 애셔와의 협업
브라이언 윌슨은 새로운 작사가를 찾던 중, 광고 음악계에서 일하던 토니 애셔를 만났다.[1] 윌슨은 이전에 함께 작업한 적 없는 사람과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1965년 12월에 애셔에게 가사 협업을 제안했고, 애셔는 이를 수락했다.[1] 열흘 안에 두 사람은 〈You Still Believe in Me〉를 작곡했다.[1] 이 곡의 성공으로 윌슨은 애셔가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협력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1]
1966년 1월과 2월 사이, 2~3주 동안 윌슨과 애셔는 윌슨의 집에서 함께 곡을 쓰며 앨범의 대부분을 완성했다.[1] 이들의 전형적인 작곡 세션은 윌슨이 작업 중인 멜로디나 코드 패턴을 연주하거나, 윌슨이 좋아했던 최근 레코드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윌슨이 항상 노래로 쓰고 싶어 했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1] 창의성을 자극하기 위해 때때로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기도 했다.
애셔는 윌슨이 멜로디와 코드 진행을 생각해내는 과정에서 주로 두 번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지만, 두 사람은 노래가 발전하면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1] 애셔는 공동 작사가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사의 일반적인 내용은 항상 그의 것이었고 ... 실제 단어 선택은 주로 나의 것이었다. 나는 정말 그의 통역가였을 뿐이다."라고 회고했다.[1]
2. 3. 필 스펙터와 《Rubber Soul》의 영향
필 스펙터의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제작 기법은 브라이언 윌슨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8] 그는 《Pet Sounds》를 통해 스펙터의 기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발전시키고자 했다. 또한, 비틀즈의 《Rubber Soul》은 앨범 전체의 통일성과 각 곡의 완성도 측면에서 윌슨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그는 《Rubber Soul》을 듣고 "최고의 록 앨범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9]윌슨은 1965년 앨범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와 ''섬머 데이즈 (앤드 섬머 나이츠!!)''에서 자신의 음악적 발전을 크게 보여주었다. 3월에 발매된 ''Today!''는 오케스트라적 접근, 친밀한 주제, 서핑, 자동차 또는 피상적인 사랑 표현과 관련된 테마를 다루지 않음으로써 비치 보이스의 이전 음반들과 결별을 알렸다.
《Pet Sounds》는 브라이언 윌슨의 솔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밴드와의 투어를 중단하고, 실력 있는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집중했다. 브라이언은 비치 보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퍼즈 오르간, 쳄발로, 플루트뿐만 아니라 자전거의 벨, 테레민, 개 휘파람과 같은 특이한 도구를 다중 녹음하여 음향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전문 작사가 토니 애셔를 기용하여 곡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가사로 만드는 작업을 맡겼다. 따라서 《Pet Sounds》 레코딩에서 브라이언 외의 멤버는 거의 보컬과 코러스에만 참여했다. 「굿 바이브레이션」의 초기 버전도 이때 만들어졌지만, 브라이언 자신의 의향에 따라 《Pet Sounds》에 수록되지 않았고, 앨범 발표 후 수정 작업을 거쳐 11월에 싱글로 발표되었다.[204]
브라이언은 후에 이 작품이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 영향이 US 버전인지 UK 버전인지는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3. 제작 과정
1964년 7월, 비치 보이스의 여섯 번째 음반 ''올 섬머 롱''이 발매되면서 그룹의 해변 테마 시기는 막을 내렸다. 이후 그들의 음악은 스타일과 가사 면에서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72] 1965년 1월, 22세의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과 녹음에 전념하기 위해 밴드 멤버들에게 콘서트 투어 불참을 선언했다.[63][59]
브라이언의 형제 칼, 데니스, 사촌 마이크 러브, 친구 알 자딘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은 윌슨 없이 투어를 계속했다. 윌슨의 빈자리는 처음에는 세션 연주자 글렌 캠벨이, 나중에는 브루스 & 테리와 더 립 코드의 브루스 존스턴이 채웠다.[89]
윌슨은 1965년 앨범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와 ''섬머 데이즈 (앤드 섬머 나이츠!!)''에서 자신의 음악적 발전이 크게 진전되었음을 보여주었다.[111][59] 3월에 발매된 ''Today!''는 오케스트라적 접근, 친밀한 주제, 그리고 서핑, 자동차, 피상적인 사랑 표현과 관련된 테마를 포기함으로써 비치 보이스의 이전 음반들과 결별을 알렸다.[60] 윌슨은 또한 새롭게 구성된 가사적 접근 방식을 자전적인 방향으로 돌려 취약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정한 내레이터의 관점에서 그의 노래를 썼다.[13] ''Summer Days''는 3개월 후에 이어졌고, 윌슨의 진보적인 음악적 개념과 그룹의 1965년 이전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 사이의 다리를 나타냈다.[65]
1965년 7월 12일, 윌슨은 "슬루프 존 B"의 반주 트랙을 녹음했지만, 리드 보컬을 대략적으로 녹음한 후, 그 곡을 잠시 보류했다. 대신 음반 회사 캐피톨의 요청에 따라 1965년 크리스마스 시장을 위한 비치 보이스 앨범인 비공식 스튜디오 잼 ''비치 보이스' 파티!'' 녹음에 집중했다.[66]
10월, 윌슨과 그의 아내이자 17세의 가수였던 마릴린 로벨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임대 아파트에서 비벌리힐스의 로렐 웨이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101] 윌슨은 그곳에서 몇 달 동안 "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숙고했다고 말했다.[72]
윌슨은 1965년의 마지막 3개월을 "슬루프 존 B"의 보컬을 다듬고 여섯 개의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녹음하는 데 헌신했다.[101][105] 11월에 독립 싱글로 발매된 "옛날 내가 알던 작은 소녀"는 ''펫 사운즈'' 트랙 이전에 발표된 마지막 비치 보이스의 오리지널 곡이었다.[104] 12월, 캐피톨은 그룹의 동의 없이 ''파티!'' 앨범의 수록곡 "바바라 앤"을 싱글로 발매했다. 브라이언은 기자들에게 이 곡이 "제작된" 음반이 아니며, 곧 나올 그룹의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105] 1966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밴드는 일본과 하와이에서 콘서트 투어를 떠났다.[108][111]
3. 1. 작곡 및 편곡
브라이언 윌슨은 1965년 12월에 발매된 비틀즈의 앨범 《Rubber Soul》에 큰 영향을 받아 《Pet Sounds》 제작에 착수했다.[1] 특히 미국판 《Rubber Soul》의 통일성과 "필러(filler)"가 없는 점에 감명을 받았다.[56] 그는 "최고의 록 앨범"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1]1965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윌슨은 광고 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토니 애셔를 만났다.[1] 윌슨은 친구인 로렌 슈워츠로부터 애셔의 작문 실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가사 협업을 제안했다.[1] 두 사람은 10일 이내에 함께 작곡을 시작하여 〈You Still Believe in Me〉를 썼다.[1]
윌슨과 애셔는 1966년 1월과 2월 사이에 2~3주 동안 윌슨의 집에서 함께 작곡했다.[1] 전형적인 작곡 세션은 윌슨이 작업 중인 멜로디나 코드 패턴을 연주하거나, 좋아했던 필 스펙터의 레코드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노래로 쓰고 싶어 했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1] 창의성을 자극하기 위해 그들은 때때로 함께 마리화나를 피웠다.[1]
애셔는 윌슨이 멜로디와 코드 진행을 생각해내는 과정에서 주로 두 번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지만, 두 사람은 노래가 발전하면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1] 애셔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사의 일반적인 내용은 항상 그의 것이었고 ... 실제 단어 선택은 주로 나의 것이었다. 나는 정말 그의 통역가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1]
윌슨은 다른 협력자들과 함께 두 곡을 더 썼다. 〈I Know There's an Answer〉는 윌슨과 비치 보이스의 로드 매니저 테리 사첸이 공동 작사했다.[1] 마이크 러브는 〈Wouldn't It Be Nice〉와 〈I'm Waiting for the Day〉에 공동 작사 크레딧을 받았다.[2]
윌슨은 필 스펙터의 사운드 오브 사운드 제작 기법을 "해석"하여 《Pet Sounds》를 만들고자 했다.[3] 그는 《Pet Sounds》를 "제작 컨셉 앨범"이라고 설명했다.[3]
1966년 2월과 3월, 윌슨은 〈Good Vibrations〉 녹음을 시작했지만, 밴드의 실망에도 불구하고 앨범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204]
《Pet Sounds》의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비고 |
---|---|---|---|
1 | 멋지지 아니한가 ("Wouldn't It Be Nice") | 브라이언 윌슨/토니 애셔/마이크 러브 | |
2 | 나를 믿어줘 ("You Still Believe in Me") | 브라이언 윌슨/토니 애셔 | |
3 | 그건 내가 아냐 ("That's Not Me") | 브라이언 윌슨/토니 애셔 | |
4 | 말하지마 ("Don't Talk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 브라이언 윌슨/토니 애셔 | |
5 | 기다릴게 이 날을 ("I'm Waiting for the Day") | 브라이언 윌슨/마이크 러브 | |
6 | 잠시 동안 ("Let's Go Away for Awhile") | 브라이언 윌슨 | |
7 | 슬루프 존 B ("Sloop John B") | 전통곡/브라이언 윌슨 |
3. 2. 녹음 세션
1965년 7월 12일, 윌슨은 "슬루프 존 B"의 반주 트랙을 녹음했다. 리드 보컬을 대략적으로 녹음한 후, 그는 이 곡을 잠시 보류하고 비치 보이스' 파티! 앨범 녹음에 집중했다. 이 앨범은 캐피톨 레코드가 1965년 크리스마스 시장을 겨냥하여 비치 보이스에게 요청한 비공식 스튜디오 잼 앨범이었다.[66]윌슨은 1965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슬루프 존 B"의 보컬 작업을 다듬고 6개의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녹음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101][105] 1965년 11월, ''펫 사운즈'' 트랙 이전에 마지막으로 발표된 비치 보이스의 오리지널 곡인 "옛날 내가 알던 작은 소녀"가 독립 싱글로 발매되었다.[104]
1965년 12월, 캐피톨은 그룹의 동의 없이 ''파티!'' 앨범의 수록곡 "바바라 앤"을 싱글로 발매했다. 브라이언은 기자들에게 이 곡이 "제작된" 음반이 아니며, 곧 나올 그룹의 음악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105]
1966년 1월 초, 브라이언은 몇 달 전 할리우드의 녹음실에서 만났던 토니 애셔와 연락했다. 애셔는 젊은 작사가이자 광고 음악계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었다. 둘은 열흘도 안 되는 기간 동안 함께 곡을 썼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녹음한 음악 중 몇 개를 애셔에게 들려주었고, 작업 중이던 〈In My Childhood〉의 완성된 반주 트랙이 담긴 테이프를 건넸다. 이 곡에는 가사가 있었지만, 브라이언은 완전히 새로운 가사를 쓸 애셔에게는 그 가사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 결과, 〈You Still Believe in Me〉라는 새로운 제목이 붙여진 곡이 탄생했고, 이 곡의 성공으로 브라이언은 애셔가 자신이 찾던 협력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66]
1966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밴드 멤버들은 일본과 하와이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108][111]
''Pet Sounds''의 녹음 세션은 대부분 1966년 1월부터 4월까지 로스앤젤레스의 웨스턴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브라이언 윌슨은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척 브리츠와 함께 작업했으며, 세션 음악가 그룹 "더 레킹 크루"가 연주를 맡았다. 윌슨은 각 악기의 소리를 세밀하게 조율하고, 여러 번의 테이크를 거쳐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했다.
이 앨범은 본질적으로 브라이언의 솔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밴드와의 투어를 중단하고, 실력 있는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함께 혼자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집중했다. 브라이언은 비치 보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퍼즈 오르간, 쳄발로, 플루트 외에도 자전거의 벨, 테레민, 개 휘파람과 같은 특이한 도구로 음향 효과를 다중 녹음하여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전문 작사가 토니 애셔를 작사에 기용하여 곡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가사로 만드는 작업을 맡겼다. 따라서 이 앨범의 녹음에서 브라이언 외의 다른 멤버들은 거의 보컬과 코러스에만 참여했다.
3. 3. 보컬 녹음
비치 보이스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도착하기 전까지 자신들의 보컬 파트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브라이언 윌슨은 각 멤버에게 개별적으로 보컬 라인을 가르쳤고, 복잡한 화음과 멜로디를 완벽하게 소화하도록 요구했다.[204] 이 과정은 그룹에게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으며, 마이크 러브는 윌슨을 "개 귀"라고 부르며 그의 섬세한 청력을 비꼬기도 했다.브라이언은 밴드와의 투어를 중단하고, 실력 있는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함께 혼자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집중했다. 그는 비치 보이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퍼즈 오르간, 쳄발로, 플루트에 더해 자전거의 벨이나 테레민, 개 휘파람과 같은 특이한 도구로 음향 효과를 다중 녹음하여 작품을 만들었다.[204]
3. 4. 믹싱
1966년 4월, 9시간에 걸친 세션 동안 앨범은 모노로 믹싱되었다.[210] 당시에는 스테레오 믹싱이 일반적이지 않았고, 윌슨은 모노 믹싱이 사운드에 대한 더 많은 제어를 제공한다고 믿었다. 또한, 그는 오른쪽 귀의 청력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모노를 선호했다.윌슨은 4~8트랙 레코더를 사용하여 백킹 트랙을 녹음하고, 그것을 모노로 믹스하여 다른 멀티 트랙 레코더에 더빙한 후, 그 위에 보컬이나 코러스를 녹음하는 방식을 사용했다.[210]
1997년에 발매된 《펫 사운즈 세션즈》에서 브라이언 본인의 감수하에 엔지니어 마크 리넷에 의해 처음으로 리얼 스테레오 믹스가 발표되었다 (작성 자체는 1996년 1월~2월에 이루어졌다).[210] 마크 리넷은 백킹 트랙 테이프와 보컬 코러스 테이프를 동기화시켜 디지털 테이프에 복사하고, 두 타이밍이 맞을 때까지 속도를 수정하여 스테레오 믹스를 실현했다.[210]
오리지널 모노 믹스에서는 연주 외에도 스튜디오에서의 대화 등이 믹싱되었지만, 브라이언의 제안으로 그것들은 모두 제외되었다.[210] 또한, 믹싱 후에 브라이언이 수정한 부분도 있어 모노와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다. 스테레오 믹스는 2001년, 2012년에 모노와 스테레오를 합본으로 재발매될 때 각각 수정되었다.
4. 음악적 특징 및 주제
1964년 7월에 발매된 비치 보이스의 여섯 번째 음반 ''올 섬머 롱''은 그룹의 해변 테마 시기의 종말을 알렸다. 그 이후, 그들의 녹음된 자료는 상당히 다른 스타일과 가사 방향으로 나아갔다. 1965년 1월, 22세의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과 녹음에 전념하기 위해 밴드 멤버들에게 콘서트 투어에 함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나머지 그룹은 브라이언 없이 투어를 계속했고, 브라이언은 처음에 세션 연주자 글렌 캠벨과 나중에는 브루스 존스턴으로 대체되었다.
윌슨은 1965년 앨범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와 ''섬머 데이즈 (앤드 섬머 나이츠!!)''에서 자신의 음악적 발전의 큰 진전을 보여주었다. 3월에 발매된 ''Today!''는 오케스트라적 접근, 친밀한 주제, 서핑, 자동차 또는 피상적인 사랑 표현과 관련된 테마의 포기를 통해 비치 보이스의 이전 음반들과의 결별을 알렸다. 윌슨은 또한 새롭게 구성된 가사적 접근 방식을 자전적인 방향으로 돌려 취약하고, 신경질적이며, 불안정한 내레이터의 관점에서 그의 노래를 썼다. ''Summer Days''는 3개월 후에 이어졌고, 윌슨의 진보적인 음악적 개념과 그룹의 1965년 이전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 사이의 다리를 나타냈다.
1965년 7월 12일, 윌슨은 "슬루프 존 B"의 백킹 트랙을 녹음했지만, 대략적인 리드 보컬을 녹음한 후, 그 곡을 잠시 미뤄두고 ''비치 보이스' 파티!''의 녹음에 집중했다. 10월, 윌슨과 그의 아내 마릴린 로벨은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임대 아파트에서 비벌리힐스의 로렐 웨이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으며, 그곳에서 그는 그 후 몇 달 동안 "그룹의 새로운 방향"을 숙고했다고 말했다.
윌슨은 1965년의 마지막 3개월을 "슬루프 존 B"의 보컬을 다듬고 여섯 개의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녹음하는 데 헌신했다. 11월에 독립 싱글로 발매된 "옛날 내가 알던 작은 소녀"는 ''펫 사운즈'' 트랙 이전에 발표된 마지막 비치 보이스의 오리지널 곡이었다. 12월, 캐피톨은 그룹의 지식이나 승인 없이 ''파티!'' 트랙 "바바라 앤"을 싱글로 발매했다. 브라이언은 기자들에게 그 곡이 "제작된" 음반이 아니며 그룹의 곧 나올 음악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표현했다. 1966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나머지 밴드는 일본과 하와이에서 콘서트 투어를 떠났다.
영성은 앨범의 또 다른 핵심 영감이었다.[8] 윌슨은 여러 인터뷰에서 ''Pet Sounds''에 대해 질문을 받고 앨범의 영적인 자질을 자주 강조하며, 동생 칼과 기도회를 열었고 "녹음 세션을 일종의 종교 의식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1995년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는 ''Rubber Soul''과 경쟁할 앨범을 위해 기도했습니다."라고 말했다.[9]
1965년 4월, 처음으로 LSD를 복용한 윌슨은 "매우 종교적인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고, 신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곧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했고[10] 그 해 남은 기간 동안 상당한 편집증을 경험했다. 윌슨은 LSD가 ''Pet Sounds''의 작곡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었다. 그는 또한 마리화나 사용으로 창작의 자유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11]
앨범의 비관적이고 풀 죽은 가사의 많은 부분은 윌슨의 결혼 생활의 어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릴린은 "You Still Believe in Me"와 "Caroline, No"를 포함하여 앨범 가사에서 그들의 관계가 핵심적인 참고 사항이라고 느꼈다. 애셔에 따르면, 그와 윌슨은 노래의 주제를 영감을 얻기 위해 "여성에 대한 경험과 감정, 관계의 다양한 단계 등"을 중심으로 많은 길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었다.[1] 여기에는 윌슨의 결혼에 대한 의심, "[그의] 성적 환상", 그리고 "자신의 처제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그의 분명한 욕구"가 포함되었다.
애셔는 그와 윌슨이 비틀즈나 일반적인 록 음악이 설정한 모델을 따르고 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애셔는 "브라이언은 그것을 콜 포터나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과 같은 고전적인 미국 러브송에 더 가깝게 쓰고 싶어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작곡 세션 동안 애셔와 윌슨은 서로에게 다양한 앨범과 종류의 음악을 정기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애셔는 윌슨이 듀크 엘링턴의 "Sophisticated Lady"와 라이오넬 햄프턴의 "All the Things You Are"를 포함한 재즈 레코드를 듣고 "매우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윌슨이 틴 팬 앨리 노래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고 "관현악 재즈 작곡의 구조나 악기 구성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오케스트라 녹음 경험이 있었던 애셔는 윌슨에게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플루트와 같은 악기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1966년 3월 기사에서 윌슨은 당시 대중 음악 트렌드도 자신의 작품과 그룹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했다.[72] 반대로 마릴린은 브라이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 앨범을 만들 생각에만 몰두했고 "시장에 어떤 음악이 있는지, 업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1996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과 애셔가 "우리만의 작은 파장에 있는 것과 같았다"며 필 스펙터나 모타운을 따라잡는 데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45]
''Pet Sounds''는 팝, 재즈, 클래식, 이국적, 아방가르드 요소를 통합한다. 앨범 전체에 기인하는 장르로는 프로그레시브 팝,[122][12] 챔버 팝,[13] 사이키델릭 팝,[14][15] 그리고 아트 록이 있다. 윌슨은 앨범을 "채플 록... 상업적인 합창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전기 작가 존 스테빈스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어떤 장르 안전에도 도전한다... 여기에는 록킹이 거의 없고, 롤링은 더 적다. ''Pet Sounds''는 때로는 미래적이고, 진보적이며, 실험적이다... 부기도, 우기도 없으며, 유일한 블루스는 주제와 브라이언의 목소리에 있다." 존스턴은 눈에 띄는 두왑과 R&B의 영향을 확인했다. 저널리스트 D. 스트라우스는 ''Pet Sounds''를 록 음악으로 간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도전했다. 그는 앨범의 퀄리티와 록 전통의 전복이 "록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
"바로크 팝"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흔히 잘못 사용되는 이 용어는 1990년대에 와서야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떤 당대 언론 자료도 ''Pet Sounds''를 "바로크"라고 언급하지 않았고, 대신 평론가들은 "진보적"을 선호하는 묘사어로 사용했다. 2021년에 저술한 학자 존 하울랜드는 앨범의 바로크 팝 미학은 "God Only Knows"에 국한된다고 주장했다.
''Pet Sounds''는 종종 사이키델릭 록으로 여겨지지만,[25] 많은 평론가들은 비치 보이스를 사이키델릭 음악 논의에 포함시키는 것을 꺼린다.[15] 윌슨 자신은 사이키델릭적인 특징이 여러 곡에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부분 사이키델릭하지 않다"고 느꼈다.[24]
학자 폴 헤거티와 마틴 할리웰에 따르면, ''Pet Sounds''는 비치 보이스의 사이키델릭 문화와 샌프란시스코 사운드 동시대인들과 구별되는 "개인적인 친밀함"을 가지고 있지만, 윌슨의 LSD 사용으로 인한 "트리피한 느낌"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이를 윌슨의 "필 스펙터로부터 배운 악기, 에코, 잔향, 혁신적인 믹싱 기법의 절충적인 조합"으로 돌린다. 문화 역사가 데일 카터는 이 앨범의 사이키델릭한 특징이 풍부한 "소닉 텍스처", "더 큰 유동성, 정교함, 형식적 복잡성", "새로운 악기(조합)의 도입"등을 통해 입증된다고 믿는다.
이 앨범이 사이키델릭한 특성을 지닌 것으로 여겨지는 다른 이유들 중, 사이키델릭 음악에 관한 책의 저자 짐 데로가티스는 반복해서 듣는 가치가 고조된 사이키델릭한 인식과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음악가 숀 레논은 "사이키델릭 음악은 거의 이런 종류의 서사적이고 야심 찬 장편 레코드를 지칭하는 용어"이며, ''Pet Sounds''를 전체적으로 듣는 것은 LSD 여행과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26]
''Pet Sounds''는 윌슨이 ''The Beach Boys Today!''로 도입한 주제와 복잡한 편곡 스타일을 다듬었다. ''The Journal on the Art of Record Production''에 기고한 마샬 하이저는 이 앨범의 음악이 이전의 비치 보이스 앨범과 여러 면에서 다르다고 언급했다.
- "더 깊고 '따뜻한' 느낌"
- "더 독창적인 화성 및 코드 보이싱 사용"
- "주요 특징으로서 타악기의 두드러진 사용 (드럼의 역동적인 비트 대신)"
- "때때로, '이국적인' 밴드 리더 레즈 배스터, 또는 버트 바카락의 '쿨'함을 필 스펙터의 십대 팬파레보다 더 많이 반영하는 오케스트레이션"[28]
반면 음악학자 다니엘 해리슨은 윌슨의 작곡가 및 편곡자로서의 발전이 그의 과거 작업과 비교했을 때 미미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Pet Sounds''가 "브라이언이 이미 성취했거나 성취할 수 있었던 것에서 비교적 진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작가 찰스 L. 그라나타는 "1965년에 이미 폭발했다"고 말하면서, ''Pet Sounds''를 윌슨의 작곡 예술의 절정이라고 언급했다.
''Pet Sounds''는 템포 변화, 미터의 모호성, 그리고 작가 제임스 페론의 의견에 따르면 1966년 팝 음악에서 일어나는 다른 모든 것들과 이 앨범을 떼어놓는 특이한 음색을 포함한다. 그는 앨범의 마지막 곡인 "Caroline, No"와 광범위한 테시투라 변화, 넓은 멜로디 간격, 그리고 이러한 신념에 기여하는 악기 편성을 예로 든다. 또한 형식과 음색을 실험하는 윌슨의 작곡과 오케스트라 편곡을 예로 든다. 윌슨의 편곡은 전통적인 록 구성과 독특한 악기 선택, 그리고 복잡한 보컬 하모니 레이어를 결합했다.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은 악기 자체의 선택과 이국적인 문화의 스타일리시한 차용 측면에서 마틴 데니, 레즈 배스터, 그리고 에스퀴벨과 같은 이국적인 음악 프로듀서들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유사했다. 많은 악기들이 글로켄슈필, 우쿨렐레, 아코디언, 일렉트로-테레민, 봉고, 쳄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트롬본, 코카콜라 병, 그리고 자전거 벨과 같은 이상한 소리를 포함하여 록 음악과는 거리가 멀었다.
각 트랙에 사용된 고유한 악기의 수는 평균적으로 약 12개이다.[163]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베이스는 종종 중복 사용되었다. 드럼은 시간을 유지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니라, "리듬 텍스처와 색상"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두 트랙은 기악곡이다: "Let's Go Away for Awhile"와 "Pet Sounds". 이들은 원래 기존 곡의 반주 트랙으로 녹음되었지만, 앨범이 완성될 무렵 윌슨은 이 트랙들이 보컬 없이 더 좋다고 판단했다.[31]
애셔는 윌슨이 청소년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곡들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칼 윌슨은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성장하면서 모든 것이 할리우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겪어야 하는 실망감과 순수함의 상실이 그 앨범의 반복되는 주제입니다."[6]
때때로 《Pet Sounds》는 낭만적인 관계의 해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작가 스콧 쉰더는 윌슨과 애셔가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의 전환에 따른 정서적 어려움"에 관한 송 사이클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Pet Sounds》는 감정적 내용 면에서 사실상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 의도된 서사는 없었다. 애셔는 자신과 윌슨 사이에 특정 앨범 "개념"에 관한 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1] 램버트는 윌슨이 프랭크 시나트라와 더 포 프레쉬멘의 유사한 "테마 앨범"에 익숙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앨범이 서사적 틀을 갖도록 의도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작사가들이 의도적인 가사 주제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 저널리스트 닉 켄트는 앨범의 가사가 "남성 참여자가 자신과 주변 세계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라나타는 앨범의 "주제적 흐름"과 가사적 서사를 약화시키지만, "놀라운 페이싱에 기여"하는 곡으로 "Sloop John B"와 "Pet Sounds"를 언급했다.
"Wouldn't It Be Nice"는 젊은 커플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얻게 될 낭만적인 자유에 대해 상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윌슨의 밴드 멤버들이 그의 만족을 위해 여러 보컬 파트를 부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그룹의 보컬 퍼포먼스는 앨범의 다른 트랙보다 녹음하는 데 더 오래 걸렸다.
유 스틸 빌리브 인 미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관통하는 자기 성찰적인 주제의 첫 번째 표현을 담고 있다. 가사는 무책임한 행동과 불성실함을 인정하면서도 연인의 변함없는 충성심에 감명받는 화자를 이야기한다. 윌슨과 애셔는 머리핀으로 피아노의 현을 뜯어 노래의 몽환적인 인트로를 만들었다.
"댓츠 낫 미"는 여러 주요 변조와 분위기 전환을 포함하며 일반적인 록 음악과 가장 유사한 곡이다.[51] 가사는 자기 발견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 남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고독한 삶을 사는 것보다 연인과 함께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앨범에서 대부분의 악기 연주를 밴드 멤버들이 직접 한 유일한 곡이다.[163]
돈 톡 (풋 유어 헤드 온 마이 숄더)는 윌슨이 작곡한 곡 중 가장 화성적으로 복잡한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의 주제는 연인 간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다루고 있다.
"I'm Waiting for the Day"는 재즈 화음, 두왑 진행, 팀파니 연주, 잉글리시 호른, 플루트, 현악 섹션 간주를 특징으로 한다. 칼 윌슨은 이 편곡을 칭찬했다. 가사 내용은 상처받은 소녀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또 다른 관계를 맺는 것을 꺼리는 내용이다. 이 곡은 1964년 2월 브라이언에 의해 단독 작곡으로 저작권이 등록되었으며, 이는 앨범 세션보다 몇 년 앞선 것임을 나타낸다. 러브가 공동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윌슨의 가사에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Let's Go Away for Awhile"는 12개의 바이올린, 피아노, 4개의 색소폰, 오보에, 비브라폰, 그리고 기타 슬라이드로 사용된 코카콜라 병이 특징인 기악곡이다. 1966년, 윌슨은 이 트랙을 그가 그 시점까지 만든 "가장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여겼다.[31]

알 자딘의 제안에 따라, 윌슨은 킹스턴 트리오의 음악을 들으며 배웠던 전통적인 카리브해 민요 "Sloop John B"의 버전을 편곡했다. 그의 편곡은 플루트, 글로켄슈필, 바리톤 색소폰, 베이스, 기타, 드럼을 사용하여 록과 마칭 밴드 악기를 혼합했다. 존 필립 수자에 비유했다. 윌슨은 원래 가사인 "this is the worst trip since I've been born"을 "this is the worst trip I've ever been on"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환각 여행에 대한 의도적인 언급으로 이루어졌을 수 있다.[52]
브라이언은 캐피톨 레코드가 "Sloop John B"를 히트 싱글로 예상하고 있었고, 그 성공을 활용하기 위해 이 곡을 ''Pet Sounds''에 포함시키기를 원했다. 이 곡은 앨범의 가사 흐름을 방해한다고 자주 언급된다.
"God Only Knows"는 종종 역대 최고의 곡 중 하나로 칭송받는다. 윌슨은 이렇게 회상했다. "토니 [애셔]가 나에게 어떤 식으로든 음악적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약 10년 후에 저는 그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런 종류의 곡을 써본 적이 없었거든요."[45] 음악적 구조는 모호한 토널 중심과 비온음계 화음을 포함한다. 음악학자 스티븐 다운스에 따르면, 이러한 특징은 이 곡을 팝 음악뿐만 아니라 모방하고 있는 바로크 양식에서도 혁신적으로 만들었다.

"I Know There's an Answer"는 원래 "Hang On to Your Ego"라는 제목이었으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을 묘사한다. 이 가사는 약물 문화에 대한 언급 때문에 그룹 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윌슨에게 LSD를 소개한 슈워츠는 윌슨이 "완전한 자아 죽음을 경험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었다."라고 회상했다. 1999년, 윌슨은 원래 코러스 구절에 "부적절한 가사... '네 자아를 붙잡아'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자아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의도한 바가 아니어서 바꿨어요."라고 설명했다.[53] 이 곡에는 토미 모건이 연주하는 베이스 하모니카 솔로가 실려 있다.
히어 투데이는 전 남자친구의 시점에서 새로운 사랑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할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경고하는 노래이다. 브라이언은 이 곡이 베이스 라인에 대한 실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애셔는 "'히어 투데이'는 가사와 멜로디 면에서 브라이언보다 나를 조금 더 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런 시대에 맞지 않아"는 사회에 의해 소외감을 느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브라이언 윌슨은 "그것은 너무 앞서갔다고 생각해서 울고, 결국 사람들을 떠나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 한 남자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곡을 위해 그는 하프시코드, 탭 피아노, 플루트, 템플 블록, 팀파니, 밴조, 하모니카, 펜더 베이스, 그리고 폴 태너가 연주한 일렉트로-테레민을 사용했다.
"Run, James, Run"은 기악곡 "Pet Sounds"의 가제였으며, 제임스 본드 영화에 사용될 것을 제안받았다.[45]

"Caroline, No"는 순수함의 상실에 관한 노래이다. 애셔는 이 곡의 제목을 "Carol, I Know"로 구상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이를 말하는 것을 듣고 "Caroline, No"로 생각했고, 애셔는 이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흥미로운 구절"이라고 생각했다. 브라이언은 이 곡을 "내가 쓴 곡 중 아마 최고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 남자와 이 여자가 모든 것을 잃고 되돌릴 방법이 없는 슬픈 사랑 노래입니다."라고 요약했다. 이 곡은 딱딱한 타악기 말렛으로 플라스틱 Sparkletts 물통을 치는 소리로 시작된다. 노래가 희미해지면서 1963년 음향 효과 LP인 ''Mister D's Machine''에서 가져온 기차 소리 샘플과 함께 브라이언의 개 짖는 소리가 담긴 녹음된 부분을 이어 붙인다.[55]
4. 1. 다양한 장르의 통합
《Pet Sounds》는 팝, 재즈, 클래식, 이국적 음악, 아방가르드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통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28][29]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팝, 챔버 팝, 사이키델릭 팝, 아트 록 등 다양한 장르로 분류되며, 이후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122][123][92][130]브라이언 윌슨의 편곡은 전통적인 록 구성과 독특한 악기 선택, 그리고 복잡한 보컬 하모니 레이어를 결합했다.[114] 그의 오케스트레이션은 악기 자체의 선택과 이국적인 문화의 스타일리시한 차용 측면에서 마틴 데니, 레즈 배스터, 에스퀴벨과 같은 이국적인 음악 프로듀서들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유사했다.[29] 글로켄슈필, 우쿨렐레, 아코디언, 일렉트로-테레민, 봉고, 쳄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트롬본, 코카콜라 병, 그리고 자전거 벨과 같은 악기들은 록 음악과는 거리가 멀었다.[38]
이전 비치 보이스 앨범과 비교하여, ''Pet Sounds''는 보컬 하모니가 더 적지만, 보컬 하모니 자체의 유형은 더 복잡하고 다양하다. 단순한 "oo" 하모니 대신, 밴드는 여러 보컬 대위법에 참여했다. 또한 두왑 스타일의 무의미한 음절이 이전 앨범보다 더 많이 나타난다.
4. 2. 혁신적인 악기 사용과 편곡
브라이언 윌슨은 전통적인 록 밴드 악기 외에도 글로켄슈필, 우쿨렐레, 아코디언, 테레민, 코카콜라 병, 자전거 벨[30]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냈다. 각 트랙에 사용된 악기는 평균 12개에 달한다.[163] 그의 편곡은 마틴 데니, 레즈 백스터, 에스퀴벨과 같은 이국적인 음악 프로듀서들의 오케스트레이션과 유사했다.[29] 드럼은 시간을 맞추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리듬 텍스처와 색상"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또한, 그는 복잡한 화음 진행과 예상치 못한 하이퍼미터 중단[39], 변박, 특이한 음색[28] 등을 사용하여 당시 팝 음악의 관습을 벗어난 음악을 선보였다. 단순한 (메이저 또는 마이너 트라이어드) 코드는 최소한으로 사용되었고, 압도적으로 많은 코드들은 슬래시 코드, 감화음, 메이저 세븐, 6화음, 9화음, 증화음, 또는 서스펜디드 코드를 사용하였다.
이 앨범에는 기악곡("Let's Go Away for Awhile", "Pet Sounds") 2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원래 보컬 곡의 반주 트랙으로 녹음되었지만 윌슨은 보컬 없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31]
4. 3. 내성적이고 성숙한 가사
《Pet Sounds》의 가사는 이전 비치 보이스의 음악과는 달리, 사랑과 상실, 성장과 고독, 자아 발견 등 개인적이고 내성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는 브라이언 윌슨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반영한 것으로, 특히 그의 결혼 생활의 어려움과 마약 사용 경험이 가사에 영향을 미쳤다.[1][11]1965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윌슨은 광고 대행사에서 징글 작업을 하는 26세의 작사가이자 카피라이터인 토니 애셔를 만났다.[1] 두 사람은 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고, 곧 윌슨은 친구인 로렌 슈워츠로부터 애셔의 작문 실력에 대해 들었다.[1] 1965년 12월, 윌슨은 애셔에게 가사 협업을 제안하며, 이전에 함께 작업해 본 적이 없는 사람과 "완전히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했다.[1] 애셔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10일 이내에 함께 작곡을 시작하여 "You Still Believe in Me"를 썼다.[1]
애셔는 윌슨이 멜로디와 코드 진행을 생각해내는 과정에서 주로 두 번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지만, 두 사람은 노래가 발전하면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1] 그는 공동 작사가로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가사의 일반적인 내용은 항상 그의 것이었고 ... 실제 단어 선택은 주로 나의 것이었다. 나는 정말 그의 통역가였을 뿐이다."라고 말했다.[1]
메릴린의 기억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Pet Sounds'' 작업을 거의 멈추지 않았고, 집에 있을 때는 "피아노를 치거나, 편곡을 하거나, 식사를 했다."
윌슨은 다른 협력자들과 함께 두 곡의 노래를 더 썼다. 애셔와의 협업보다 앞선 "I Know There's an Answer"는 윌슨과 비치 보이스의 로드 매니저 테리 사첸이 공동 작사했다. 1994년에 마이크 러브는 "Wouldn't It Be Nice"와 "I Know There's an Answer"에 공동 작사 크레딧을 받았지만,[2] 그의 작곡 기여도는 미미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올뮤직의 평론가 짐 에쉬에 따르면, 오프닝 트랙 "Wouldn't It Be Nice"는 앨범의 만연한 주제인 "연인들이 서로에게 믿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부과된 낭만적인 기대와 개인적인 한계와 싸우는" "연약한 연인들"을 시작한다.[33]
평론가 리처드 골드스타인과 닉 콘은 앨범의 우울한 가사가 때때로 음악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했다. 콘은 ''Pet Sounds''가 "외로움과 마음의 상처에 대한 슬픈 노래, 심지어 행복에 대한 슬픈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70]
유 스틸 빌리브 인 미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관통하는 자기 성찰적인 주제의 첫 번째 표현을 담고 있다. 가사는 무책임한 행동과 불성실함을 인정하면서도 연인의 변함없는 충성심에 감명받는 화자를 이야기한다.
5. 수록곡
《Pet Sounds》의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작사/작곡 | 리드 보컬 | 길이 |
---|---|---|---|
사이드 1 | |||
Wouldn't It Be Nice | 브라이언 윌슨, 토니 애셔, 마이크 러브 | 브라이언 윌슨과 마이크 러브 | 2:25 |
You Still Believe in Me | 윌슨, 애셔 | B. 윌슨 | 2:31 |
Thats Not Me | 윌슨, 애셔 | 러브와 B. 윌슨 | 2:28 |
Don't Talk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 윌슨, 애셔 | B. 윌슨 | 2:53 |
I'm Waiting for the Day | 윌슨, 러브 | B. 윌슨 | 3:05 |
Let's Go Away for Awhile | 윌슨 | 기악 | 2:18 |
Sloop John B | 전통, 편곡 윌슨 | B. 윌슨과 러브 | 2:58 |
사이드 2 | |||
God Only Knows | 윌슨, 애셔 | 칼 윌슨과 B. 윌슨, 브루스 존스턴 | 2:51 |
I Know There's an Answer | 윌슨, 테리 사첸, 러브 | 러브, 알 자딘, B. 윌슨 | 3:09 |
Here Today | 윌슨, 애셔 | 러브 | 2:54 |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 윌슨, 애셔 | B. 윌슨 | 3:12 |
Pet Sounds | 윌슨 | 기악 | 2:22 |
Caroline, No | 윌슨, 애셔 | B. 윌슨 | 2:51 |
- 마이크 러브는 원래 "Wouldn't It Be Nice"와 "I Know There's an Answer"에 대한 작사/작곡 크레딧을 받지 못했으나, 1994년 법원 소송 이후 크레딧이 추가되었다.
- "Sloop John B"의 편곡에 대한 알 자딘의 기여는 크레딧에 포함되지 않았다.
- 보컬 크레딧은 앨런 보이드와 크레이그 슬로윈스키의 자료를 참고했다.
5. 1. 사이드 1
Wouldn't It Be Nice영어는 젊은 커플이 어른이 되었을 때 누릴 수 있는 낭만적인 자유에 대해 환상을 품는 내용이다.[1] 토니 애셔는 이 곡이 브라이언이 이미 완성한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앨범의 유일한 곡이라고 말했다.[1] 브라이언 윌슨의 밴드 멤버들이 그의 만족을 위해 여러 보컬 파트를 부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그룹의 보컬 퍼포먼스는 앨범의 다른 트랙보다 녹음하는 데 더 오래 걸렸다.[1]You Still Believe in Me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관통하는 자기 성찰적인 주제를 처음으로 표현하고 있다.[1] 가사는 무책임한 행동과 불성실함을 인정하면서도 연인의 변함없는 충성심에 감명받는 화자를 이야기한다.[1] 윌슨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은 소녀의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다.[1] 윌슨과 애셔는 머리핀으로 피아노의 현을 뜯어 노래의 몽환적인 인트로를 만들었다.[1]
That's Not Me는 여러 주요 변조와 분위기 전환을 포함하며[1] 일반적인 록 음악과 가장 유사한 곡이다.[1] 가사는 자기 발견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 남자가 자신의 꿈을 위해 고독한 삶을 사는 것보다 연인과 함께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1] 이 곡은 앨범에서 대부분의 악기 연주를 밴드 멤버들이 직접 한 유일한 곡이다.[1]
Don't Talk (Put Your Head on My Shoulder)는 윌슨이 작곡한 곡 중 가장 화성적으로 복잡한 곡 중 하나이다.[1] 이 곡의 주제는 연인 간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다루고 있다. 애셔에 따르면,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한 노래를 쓴다는 것은 이상하지만... 우리는 해냈다".[1]
I'm Waiting for the Day는 재즈 화음, 두왑 진행, 팀파니 연주, 잉글리시 호른, 플루트, 현악 섹션 간주를 특징으로 한다.[1] 칼 윌슨은 이 편곡을 칭찬하며 "인트로는 매우 웅장하고, 구절의 보컬과 약간의 악기 반주로 작아졌다가, 코러스에서 다시 매우 웅장해지며, 리드에 대항하는 백그라운드 하모니가 나타납니다. 아마 앨범에서 가장 역동적인 순간 중 하나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 가사 내용은 상처받은 소녀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또 다른 관계를 맺는 것을 꺼리는 내용이다.[1] 이 곡은 1964년 2월 브라이언에 의해 단독 작곡으로 저작권이 등록되었으며, 이는 앨범 세션보다 몇 년 앞선 것임을 나타낸다. 마이크 러브가 공동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윌슨의 가사에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1]
Let's Go Away for Awhile는 12개의 바이올린, 피아노, 4개의 색소폰, 오보에, 비브라폰, 그리고 기타 슬라이드로 사용된 코카콜라 병이 특징인 기악곡이다.[1] 1966년, 윌슨은 이 트랙을 그가 그 시점까지 만든 "가장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여겼으며, 그 제작의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말했다.[1]
알 자딘의 제안에 따라, 윌슨은 자딘이 킹스턴 트리오의 음악을 들으며 배웠던 전통적인 카리브해 민요 Sloop John B의 버전을 편곡했다.[1] 그의 편곡은 플루트, 글로켄슈필, 바리톤 색소폰, 베이스, 기타, 드럼을 사용하여 록과 마칭 밴드 악기를 혼합했다.[1] 자딘은 그 결과를 존 필립 수자에 비유했다.[1] 윌슨은 원래 가사인 "this is the worst trip since I've been born"을 "this is the worst trip I've ever been on"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환각 여행에 대한 의도적인 언급으로 이루어졌을 수 있다.[1]
브라이언은 캐피톨 레코드가 "Sloop John B"를 히트 싱글로 예상하고 있었고, 그 성공을 활용하기 위해 이 곡을 ''Pet Sounds''에 포함시키기를 원했기 때문에 이 곡을 앨범에 넣었다.[1] 이 곡은 앨범의 가사 흐름을 방해한다고 자주 언급되는데, 짐 푸실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곡은 앨범의 다른 곡들처럼 반성적인 사랑 노래, 냉혹한 고백, 또는 잠정적인 독립 선언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Pet Sounds''에서 브라이언이 쓰지 않은 유일한 곡이다."[1] 푸실리는 이 곡이 앨범과 음악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주장하며, 곡의 맑은 기타 소리, 더블 트랙 베이스, 그리고 스타카토 리듬을 예로 든다.[1] 제임스 페론은 자기 의심, 관계의 미래에 대한 걱정, 그리고 멜랑콜리가 ''Pet Sounds''에 널리 퍼져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 곡이 "자신의 상황에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선원을 성공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많은 곡에서 나타나는 전반적인 방향 감각 상실감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말한다.[1] 짐 데로가티스도 동의하며, "집에 가고 싶어"라는 핵심 가사를 인용했는데, 이는 "Let's Go Away for Awhile"과 "Caroline, No"와 같이 평화로운 곳으로의 도피를 주제로 하는 다른 곡들을 반영한다.[1]
5. 2. 사이드 2

- God Only Knows
- 구원의 길 - "I Know There's an Answer"
- 히어 투데이 - "Here Today"
- 쓸모없는 나 -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 펫 사운즈 - "Pet Sounds"
- Caroline, No
"God Only Knows"는 역대 최고의 곡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73] 이 곡의 음악적 구조는 모호한 톤 중심과 비온음계 화음을 포함한다.[74]
"I Know There's an Answer"는 원래 "Hang On to Your Ego"라는 제목이었으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을 묘사한다.[75] 이 가사는 약물 문화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그룹 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76]
히어 투데이는 전 남자친구의 관점에서[77] 새로운 사랑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가슴 아픈 이별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노래이다.[78]
"나는 이런 시대에 맞지 않아"는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79]
기악곡 "Pet Sounds"의 가제는 "Run, James, Run"이었으며, 제임스 본드 영화에 사용될 것이 제안되기도 했다.[80]
"Caroline, No"는 순수함의 상실에 관한 노래이다.[81] 노래가 끝날 무렵, 1963년 음향 효과 LP인 ''Mister D's Machine''에서 가져온 기차 소리 샘플과 브라이언 윌슨의 개가 짖는 소리가 담긴 녹음이 덧붙여졌다.[82]
6. 반응 및 평가
Pet Sounds영어는 발매 당시 미국에서는 이전 비치 보이스의 음악 스타일과 다른 복잡한 내용 때문에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206] 그러나 영국에서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26주 연속 10위 안에 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199] 1966년 NME 인기 투표에서는 "톱 월드 그룹" 부문에서 비치 보이스가 비틀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7]
미국에서의 초기 평가는 엇갈렸다.[85] 빌보드는 "흥미롭고 잘 제작된 LP"라고 평가했지만,[78] 일부 팬들은 Pet Sounds영어가 너무 어렵고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86] 반면, 영국에서는 음악 저널리스트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85] 롤링 스톤 창립 편집자 잔 웨너는 영국의 팬들이 비치 보이스를 비틀즈보다 "몇 년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고 회상했다.[85]
시간이 지나면서 Pet Sounds영어는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로 재평가되었다.[144] 프로그레시브 팝,[122][12] 챔버 팝,[13] 사이키델릭 팝,[14][15] 그리고 아트 록[16]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쳤으며,[129] 혁신적인 녹음 기법과 악기 사용, 복잡한 화성 및 편곡은 이후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115]
1995년 MOJO의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되었고,[145] 1998년 Q 독자 투표 랭킹에서 31위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그래미상에서는 역사적인 중요 작품으로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01] 롤링 스톤이 실시한 대규모 설문 조사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Rolling Stone's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2020년)에서는
6. 1. 초기 반응
《Pet Sounds》는 발매 당시 미국에서는 이전 비치 보이스의 음악 스타일과 다른 복잡한 내용으로 인해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206] 캐피톨 레코드사는 판매 부진을 우려하여, 베스트 앨범 《베스트 오브 더 비치 보이스》를 예정보다 빨리 발매하기도 했다.[206]반면, 영국에서는 영국 음반 차트에서 26주 연속 10위 안에 드는 큰 인기를 얻었다.[199] 1966년 《NME》 인기 투표에서는 "톱 월드 그룹" 부문에서 비치 보이스가 비틀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207]
미국에서의 초기 평가는 부정적인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까지 다양했다.[85] 빌보드는 "흥미롭고 잘 제작된 LP"라고 평가했지만,[78] 일부 팬들은 《Pet Sounds》가 너무 어렵고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86]
영국에서는 음악 저널리스트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85] 롤링 스톤 창립 편집자 잔 웨너는 영국의 팬들이 비치 보이스를 비틀즈보다 "몇 년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고 회상했다.[85] 《Disc and Music Echo》는 "브라이언 윌슨의 천재성이 담긴 13개의 트랙"이라고 호평했다.[79] 《Melody Maker》는 특집 기사를 통해 많은 팝 뮤지션들에게 앨범의 혁신성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의 스펜서 데이비스, 크림의 에릭 클랩튼 등이 윌슨을 "팝 천재"라고 칭송했다.[80] 1966년 말, 《Melody Maker》는 《Pet Sounds》와 비틀즈의 《Revolver》를 공동 "올해의 팝 앨범"으로 선정했다.[82]
6. 2. 재평가 및 영향
시간이 지나면서 《Pet Sounds》는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앨범 중 하나로 재평가되었다.[144]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팝,[122][12] 챔버 팝,[13] 사이키델릭 팝,[14][15] 그리고 아트 록[16]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쳤으며,[129] 혁신적인 녹음 기법과 악기 사용, 복잡한 화성 및 편곡은 이후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115]1990년대 동안, ''Pet Sounds''는 인디 팝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윌슨은 그의 멜로디 감각, 스튜디오 실험, 그리고 챔버 팝 오케스트레이션에 영감을 받은 인디 음악 음악가 시대의 "대부"가 되었다.[137] 챔버 팝 자체도 ''Pet Sounds''의 음악적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장르가 되었다.[138]
''Pet Sounds''는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이어진 프로그레시브 팝의 기원을 나타냈다.[122] 프로그레시브 록에 관한 책을 쓴 빌 마틴은 이 앨범이 비치 보이스와 비틀즈가 록 음악을 댄스 음악에서 청취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으로 변모시키면서 "조화, 악기 구성(따라서 음색), 지속 시간, 리듬 및 녹음 기술의 사용에서 확장"을 가져왔고 프로그의 전환점을 나타낸다고 생각했다.[133][134]
''Pet Sounds''는 음악 작곡에서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녹음에서 수많은 선례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덕션 분야를 발전시킨 야심차고 세련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111] 특히 영국에서는 많은 그룹들이 앨범에 대응하여 레코드에 대한 스튜디오 실험을 늘렸다.[114]
1998년, 미국 음반 শিল্প 아카데미는 ''Pet Sounds''를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104] 2004년, ''Pet Sounds''는 "문화적, 역사적 또는 미학적으로 중요"하다는 이유로 미국 의회도서관에 의해 미국 국가 기록 등록소에 보존되었다.[105] 2006년까지 100개 이상의 국내 및 국제 출판물과 저널리스트들이 ''Pet Sounds''를 역대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칭송했다.[160]
본 작품은 '''비치 보이스'''와 멤버인 '''브라이언 윌슨'''의 최고 걸작으로 여겨지며, 많은 음악 평론가들이 사상 최고의 팝 앨범이나 록 명반으로 평가하고 있다. 1995년에는 『MOJO』의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었고,[145] 1998년에는 『Q』 독자 투표 랭킹에서 31위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그래미상에서는 역사적인 중요 작품으로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01] 더욱이, 『롤링 스톤』지가 실시한 대규모 설문 조사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Rolling Stone's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2020년)에서는
6. 3. 대한민국에서의 평가
1995년 MOJO의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되었고, 1998년 Q 독자 투표 랭킹에서 31위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그래미상에서는 역사적인 중요 작품으로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01]。롤링 스톤이 실시한 대규모 설문 조사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Rolling Stone's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2020년)에서는7. 라이브 공연
브라이언 윌슨은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Pet Sounds》 전곡을 라이브로 재현하는 공연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2000년 미국 투어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208], 2002년 1월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공연은 라이브 앨범 《펫 사운즈 라이브 2002》로 발매되었다.[209] 2013년 10월 뉴욕 비컨 극장 공연에서는 예고 없이 앨범 전곡이 연주되기도 했다.[209]
8. 재발매 및 확장판
《Pet Sounds》는 1966년 발매 이후 여러 차례 재발매되었다. 여기에는 리마스터된 모노 버전과 새로운 스테레오 믹스 버전이 포함되었다. 1997년에는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박스 세트 《The Pet Sounds Sessions》가 발매되어 앨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연도 | 내용 |
---|---|
1966년 | 캐피톨에서 이퀄라이제이션과 위상 처리를 통해 제작된 듀오포닉(가짜 스테레오) 버전 발매.[157] |
1967년 | 캐피톨에서 《Today!》와 《Summer Days》를 묶어 "The Beach Boys Deluxe Set"이라는 3장의 LP 세트로 《Pet Sounds》를 발매.[157] |
1972년 | Reprise에서 비치 보이스의 최신 앨범 《Carl and the Passions – "So Tough"》와 함께 《Pet Sounds》를 보너스 LP로 묶어 발매.[157] |
1974년 | Reprise에서 《Pet Sounds》를 싱글 디스크로 발매. 1990년까지 마지막 재발매.[157] |
1990년 | CD로 데뷔. 이전에 발매되지 않았던 보너스 트랙 3곡("Unreleased Backgrounds" - 브라이언 윌슨이 부른 "Don't Talk"의 아카펠라 데모 부분, "Hang On to Your Ego", "Trombone Dixie") 추가.[157] 마크 리네트가 1966년 오리지널 모노 마스터에서 제작. 소닉 솔루션의 노이즈 제거 처리를 사용하여 물리적 마스터 손상 완화.[157] 백만 장 이상 판매된 최초의 CD 중 하나.[158] |
1995년 | DCC에서 엔지니어 스티브 호프만이 마스터링한 20비트 오디오파일 버전 발매. 오리지널 마스터의 안전 카피에서 제작.[157] |
1997년 | 《The Pet Sounds Sessions》 4장의 디스크 박스 세트 발매. 《Pet Sounds》의 오리지널 모노 발매, 앨범의 첫 번째 스테레오 믹스 (리네트와 브라이언 윌슨 제작), 백킹 트랙, 분리된 보컬, 세션 하이라이트 포함.[157] |
2001년 | 모노 및 "개선된" 스테레오 버전과 보너스 트랙 "Hang On to Your Ego"를 포함하여 한 장의 디스크로 발매.[159] |
2006년 | 캐피톨에서 40주년 기념판 발매. 오리지널 모노 믹스의 새로운 2006년 리마스터, DVD 믹스 (스테레오 및 서라운드 사운드),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포함.[160] 일반 주얼 박스 및 녹색 털이 있는 상자에 담긴 딜럭스 에디션 발매. 녹색 (스테레오)과 노란색 (모노) 디스크가 있는 2장의 디스크 컬러 게이트폴 비닐 세트 발매.[160] |
2016년 | 50주년 기념 에디션 박스 세트 발매. 리마스터된 앨범을 스테레오와 모노 형태로 스튜디오 세션 아웃테이크, 대체 믹스, 라이브 녹음과 함께 제공. 104개의 트랙 중 14개만 이전에 발매되지 않음.[161] |
2023년 | 자일스 마틴에 의해 돌비 애트모스 리믹스 제작. 리네트의 1996년 스테레오 믹스를 면밀히 따름.[162] |
《투데이》부터 《와일드 허니》까지는 브라이언의 오른쪽 귀 청력 악화로 인해 발매 당시 앨범은 모노 믹스만 제작되었고, 스테레오반은 의사 스테레오였다.
1997년에 발매된 《펫 사운즈 세션즈》에서 브라이언 본인의 감수하에 엔지니어 마크 리넷에 의해 처음으로 리얼 스테레오 믹스가 발표되었다(작성 자체는 1996년 1월~2월에 이루어졌다).[210]
당시 브라이언은 먼저 4~8트랙 레코더를 사용하여 백킹 트랙을 녹음하고, 그것을 일단 모노로 믹스하여 다른 멀티 트랙 레코더에 더빙한 후, 그 위에 보컬이나 코러스를 녹음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따라서 보컬이 들어있는 멀티 테이프만으로 스테레오 믹스를 만들려고 하면 연주가 하나로 뭉쳐버리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마크 리넷은 백킹 트랙 테이프와 보컬 코러스 테이프를 동기화시켜 디지털 테이프에 복사하고, 두 타이밍이 맞을 때까지 속도를 수정하여 스테레오 믹스를 실현했다.
오리지널 모노 믹스에서는 연주 외에도 스튜디오에서의 대화 등도 믹싱되었지만, 브라이언의 제안으로 그것들은 모두 배제되었다. 또한, 믹싱 후에 브라이언이 수정한 부분 등도 있어 모노와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다.
스테레오 믹스는 2001년, 2012년에 모노&스테레오 2in1으로 재발매될 때 각각 수정이 이루어졌다.
9. 유산
《Pet Sounds》는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 앨범은 팝 음악의 경계를 넓히고, 스튜디오 녹음 기술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앨범 전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간주하는 경향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발매 당시에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비평가와 음악가들로부터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이 앨범은 여러 매체의 "역대 최고의 앨범" 목록 상위권에 오르며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 1995년, 영국의 음악 잡지 《MOJO》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앨범 1위에 올랐다.[145]
-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04]
- 2004년, 미국 의회도서관의 국립 녹음 등재부에 영구 보존될 음반으로 선정되었다.[105]
- 2020년,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500'에서 2위에 올랐다.[202]
《Pet Sounds》는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폴 매카트니는 "God Only Knows"를 "역대 최고의 곡"이라 칭찬했으며, 《Pet Sounds》가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의 주요 동기였다고 밝혔다.[136]
이 앨범은 챔버 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1990년대 인디 팝 음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130] 인디 음악 음악가 시대의 "대부"가 되었다.[137] 챔버 팝 자체도 ''Pet Sounds''의 음악적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장르가 되었다.[138]
힙합, 전자 음악, 실험 음악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주었다.
트리뷰트 앨범으로는 ''다시 해봐: Pet Sounds 헌정'' (2005), ''비타민 스트링 콰르텟의 비치 보이스' Pet Sounds' 헌정]'' (2006), ''
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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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Booklet
The Pet Sounds Sessions
Capitol Records
2022-04-27
[2]
웹사이트
Pet Sounds Track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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