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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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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잉글랜드 신학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재구성된 신학으로, 칼빈주의 교리를 따르면서도 대각성 운동 이후 도덕주의적 성향을 띠게 되었다. 윌리엄 채닝의 비판과 나다니엘 테일러의 신학 등과 연관되어 있으며, 새뮤얼 홉킨스의 저술을 통해 주요 원리들이 제시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인간의 자유 의지, 무사욕적 사랑, 그리고 죄와 섭리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포함한다. 또한, 뉴 디비니티 운동을 통해 부흥을 지지하고, 노예제 폐지 운동과 선교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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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신학

2. 특징

조나단 에드워즈 사후,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은 에드워즈의 신학적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학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 신학은 칼빈주의 교리를 근간으로 삼았으나, 대각성 (운동)을 거치면서 순수한 교리 중심에서 점차 벗어나 경건보다는 도덕주의(Moralism)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였다.[2]

이러한 변화에 대해 1820년경 미국 유니테리언주의의 창시자 윌리엄 채닝자연신학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연법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비판하며, 이는 정통 칼빈주의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자연법과 도덕법이 인간과 하나님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이성적 판단이 우세해지면서, 회개믿음과 같은 신앙적 요소보다는 인간의 도덕적 의무가 설교와 신학의 중심 주제로 부상했다. 이러한 도덕철학은 당시 대학에서 중요한 과목으로 다루어졌다.[2]

한편, 나다니엘 테일러와 같이 에드워즈의 신학을 재구성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이들은 당시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이 칼빈주의의 하나님을 독재자로 비판하는 것에 대응하여, 보다 관대하고 부드러운 형태의 칼빈주의를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모든 인간의 구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발적인 미덕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였다.[3]

2. 1.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는 강한 청교도 유산을 가진 칼뱅주의 전통의 뉴잉글랜드 회중교회 목사였다. 그가 1727년 서품을 받을 당시, 뉴잉글랜드 회중교회 내에서는 전통적인 "구식 칼뱅주의"와 계몽주의 합리주의, 그리고 자유주의 기독교 및 알미니우스주의의 영향을 받은 "자유롭고 보편적인" 견해 사이의 갈등이 이미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신학적 논쟁 속에서 에드워즈는 전통적인 칼뱅주의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자신의 신학 저술을 통해 18세기 철학의 언어를 사용하여 칼뱅주의를 새롭게 해석하고 옹호했으며, 이는 "엄격한 개혁 정통성의 기념비적인 재구성"으로 평가받는다. 에드워즈는 제1차 대각성 운동의 영적, 지적 지도자로서 활동했으며, 1737년부터 1746년 사이에 출판된 그의 주요 저술들은 대부분 이 대각성 운동을 다루고 있다. 온건한 부흥주의 지지자였던 에드워즈는 종교 개혁 이후 역사상 종교적 경험과 경험적 종교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석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신학은 원죄, 의지의 자유, 무사욕적 사랑과 같은 중요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에드워즈 사후, 그를 따르는 이들은 그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뉴잉글랜드 신학을 발전시켰다. 초기에는 에드워즈의 신학적 유산을 계승하려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대각성 운동의 영향과 시대적 변화 속에서 점차 순수한 교리 중심에서 벗어나 도덕주의적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2] 예를 들어, 나다니엘 테일러와 같은 후대의 신학자들은 에드워즈의 신학을 재해석하여 보다 관대하고 부드러운 형태의 칼빈주의를 만들고자 했다. 이는 당시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이 칼빈주의의 하나님을 비판하는 것에 대응하고,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한 자발적 미덕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목적을 가졌다.[3]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윌리엄 채닝과 같은 인물들로부터 정통 칼뱅주의에서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 1. 1. 원죄

전통적인 개혁주의원죄죄의 전가에 대한 관점에 따르면, 첫 인간인 아담은 모든 인류의 "연방" 또는 언약의 대표자였다. 아담이 최초의 를 저질렀을 때, 하나님은 그의 죄를 모든 인류에게 전가시켰고, 그 결과 인류는 부패한 본성을 공유하게 되어 각자 자신의 죄를 짓고 그에 따른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이 견해에서는 하나님이 아담의 후손들이 실제로 죄를 범하기 전에 그들에게 죄를 전가시킨다.

18세기에 들어서자 신학자들은 이러한 전통적인 견해, 특히 인간이 직접 관여하지 않은 아담의 죄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정죄된다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장로교 목사 존 테일러는 1750년에 출판한 저서 ''원죄에 대한 성경 교리''에서, 아담의 죄책이 후손에게 전가되고 그의 죄가 후손의 본성을 타락시킨다는 생각은 매우 불합리하며 하나님의 진실성 및 선하심과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1758년 ''원죄에 대한 위대한 기독교 교리 옹호''라는 저서를 통해 테일러와 다른 이들의 비판에 맞서 개혁주의의 원죄론을 옹호하며 모든 인류가 타락에 공모했음을 보이고자 했다. 에드워즈는 아담(대표자로서)과 나머지 인류 사이에 의지의 조화가 있다고 보았다. 교회사가 로버트 콜드웰은 에드워즈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간이 존재하게 되자마자, 아담과 연합된 그들의 초기 도덕적 행위는 즉시 아담의 죄와 일치하며, 그를 근거로 아담의 죄에 대한 죄책을 지게 된다. ... 간단히 말해, 우리의 첫 번째 죄는 아담의 원래 죄의 연장된 행위이다." 따라서 에드워즈의 신학에서는 모든 인간이 아담의 실제 죄에 참여하기 때문에 죄책이 전가되는 것이며, 단순히 외부에서 죄책만이 전가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아담의 후손에게 죄가 전가되는 것이 실제 범죄 이전에 발생했다는 전통적인 개혁주의 가르침과 에드워즈를 구분 짓는 지점이다. 이 점에 대해 에드워즈는 "타락은 단지 하나님이 그들에게 전가하기 때문에 그들의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의 것이며, 그 근거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전가하신다"고 썼다.

2. 1. 2. 의지의 자유

18세기에는 전적 타락 교리가 도전을 받았다. 이는 죄 많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복종할 수 없다는 전통적인 개혁 신학의 가르침이었다. 계몽주의의 자유와 해방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일부 신학자들은 자유 의지에 대한 알미니우스주의적 관점을 받아들이며 칼뱅주의를 비판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러한 배경 속에서 1754년 그의 저서 ''의지의 자유''를 통해 인간의 자유가 인간의 타락과 양립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했다.

에드워즈에 따르면, "의지는 가장 분명한 선과 같다." 즉, 마음이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판단하면, 의지는 그 방향으로 움직여 선택을 하게 된다. 에드워즈는 의지 자체는 자유로우며, 이 자유는 개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무엇을 기뻐하고 원하는지는 그 사람의 영혼의 근본적인 성격, 즉 '성향'(취향, 편견, 가치관의 총체)에 의해 결정된다. 에드워즈는 이 '성향'이 사람이 무엇을 가장 좋은 것으로 인식하는지를 결정한다고 믿었다. 개인은 스스로 자신의 영혼의 성향을 바꿀 수 없으며, 바꾸려는 의지조차 갖기 어렵다. 따라서 에드워즈는 "죄 많은 인간은 본성적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려는 성향이 없기 때문에, 결코 그리스도를 가장 큰 선으로 보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결코 그를 따르기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전통적인 칼뱅주의에서 더 나아가,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 '자연적 능력'과 실제로는 따르지 못하는 '도덕적 무능력'을 구분했다. 죄가 인간의 의지 자체를 없애지는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모든 인간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할 수 있는 '자연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악된 성향은 중생하지 않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가장 큰 선으로 인식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도덕적 무능력'이다. 즉, 중생하지 않은 사람은 그리스도를 따를 능력(자연적 능력)은 있지만, 자신의 죄된 성향 때문에 결코 그를 따르지 않을 것(도덕적 무능력)이라는 설명이다. 에드워즈는 이러한 구분을 통해 자유 의지, 인간의 책임, 인간의 타락이라는 개념들을 조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동시에 그는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 역시 확고히 지켜진다고 보았는데,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영혼에 새로운 성향을 부여하여 하나님을 가장 큰 선으로 볼 수 있게 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 1. 3. 무사욕적 사랑 (Disinterested Benevolence)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무사욕적 사랑(Disinterested Benevolence)의 개념이다. 에드워즈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자신에게 무관심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분의 소원, 방식 및 목적에 완전히 몰두한다고 믿었다. 즉, 그들의 삶은 자기 중심적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무사욕적인 영성은 성령이 개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탁월함을 보고 이해하도록 허락할 때, 중생회심을 통해서만 가능해진다고 보았다.

이러한 무사욕적인 영성은 에드워즈 자신의 확신의 교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만약 어떤 사람의 종교적 감정, 즉 에드워즈의 용어로 '애정'(affections, 사랑이나 욕망 등)이 자기 관심(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또는 "나는 구원받았다")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것은 참된 종교의 표식이 아니라고 보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진정한 종교적 애정은 하나님의 가치와 탁월함에 완전히 몰두하는 영혼에서 비롯된다. 에드워즈는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은 자신에게 너무 무관심하여 자신의 구원 자체가 주요 관심사가 아닐 것이라고까지 언급했다.

> 우리 가운데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죄인들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처음 발견하고 그 달콤한 전망을 마음속에 품고 있을 때, 그들이 그 당시에 자신이 회심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더 흔했습니다. ...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영혼의 거룩한 휴식이 이루어지고, 그분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이 방법으로 그분으로부터 축복을 소망하는 은밀한 성향이 그들에게 생겨납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지금 회심했다고 상상조차 하지 않으며, 그것은 그들의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에드워즈에게 자신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은 새로운 회심자의 주된 관심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확신이란 회심자가 성화 안에서 성장함에 따라 점차 발전할 것이라고 믿었다. 무사욕적 사랑의 개념은 또한 자기 부인의 윤리로 이어진다. 복음의 전파와 다른 사람들의 구원이 기독교인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2. 뉴 디비니티 (New Divinity)

조나단 에드워즈 사후, 그의 신학적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움직임 속에서 뉴 디비니티(New Divinity) 또는 에드워즈주의(Edwardseanism)라 불리는 신학 사조가 형성되었다. 이는 칼빈주의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대각성 운동의 경험과 계몽주의 시대의 지적 도전에 응답하려는 시도였다. 초기에는 경건보다 도덕적 실천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으며[2], 이에 유니테리언주의의 창시자 윌리엄 채닝은 전통적 칼빈주의가 약화되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2]

조나단 에드워즈 자신은 제1차 대각성 운동의 영적, 지적 지도자로서, 당시 청교도 전통 내에서 벌어지던 전통적 칼뱅주의와 자유주의 및 알미니우스주의의 영향 사이의 논쟁에서 전통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18세기 철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이를 재구성하고자 했다.

대각성 운동 이후 뉴잉글랜드 회중교회는 여러 파벌로 나뉘었다. 에드워즈의 신학을 계승한 뉴 디비니티는 조셉 벨라미, 새뮤얼 홉킨스, 티모시 드와이트 등을 중심으로 부흥 운동에 대해 온건한 입장을 취하며, 부흥에 비판적인 자유주의적 구교(Old Lights)와 급진적인 신교(New Lights) 사이에서 중도적 길을 모색했다. 이들은 찰스 챈시를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자들이나 전통적인 구 칼뱅주의자들과 구별되었다. 18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회중 교회가 뉴 디비니티, 즉 에드워즈주의적 성향을 띠게 되었다.

뉴 디비니티는 몇 가지 특징적인 신학적 입장을 발전시켰다. 에드워즈가 구분한 자연적 능력도덕적 능력 개념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자연적 능력을 가졌다고 보아 즉각적인 회개를 촉구했다. 이는 점진적인 회심 과정을 강조했던 전통적 청교도 신앙과 차이를 보였다. 또한, 비회심자의 성찬 참여를 허용했던 중간 언약(Half-Way Covenant)의 관행을 비판하며 성찬 참여 자격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에드워즈의 『종교적 감정에 관한 논문』과 『참된 미덕의 본성』의 영향을 받아 무사심적 자선(Disinterested Benevolence) 개념을 강조했다. 이는 참된 신앙인은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과 공동체 전체의 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상으로, 새뮤얼 홉킨스의 노예 폐지 운동과 해외 선교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나다니엘 테일러와 같은 후대의 신학자들은 유니테리언주의 비판에 대응하여 에드워즈 신학을 보다 온건하게 재구성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3]

2. 2. 1. 주요 특징

조나단 에드워즈 사후, 그의 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에서 시작되었다. 대각성 운동의 영향을 받아 칼빈주의에 기반하면서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는 시도였다.[2] 초기에는 순수한 교리 중심에서 벗어나 도덕적 실천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다.[2]

유니테리언주의 측에서는 이를 두고 전통적 칼빈주의가 약화되었다고 비판하기도 했으나[2], 나다니엘 테일러와 같은 인물들은 칼빈주의를 보다 온건하게 재해석하여 모든 사람의 구원 가능성과 자발적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 이는 당시 칼빈주의의 하나님을 독재자로 비판하던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기도 했다.[3]

에드워즈 자신은 계몽주의 시대의 언어를 사용해 개혁주의 정통 신학을 재구성하려 했으며, 제1차 대각성 운동의 중요한 지도자였다. 그의 사후 뉴잉글랜드 회중교회는 여러 파벌로 나뉘었는데, 에드워즈의 신학을 계승한 이들을 에드워즈주의자 또는 뉴 디비니티(New Divinity)라 불렀다. 이들은 조셉 벨라미, 새뮤얼 홉킨스, 티모시 드와이트 등을 중심으로 부흥 운동에 대해 온건한 입장을 취하며 자유주의적 구교(Old Lights)와 급진적 신교(New Lights) 사이에서 중도를 지키려 했다. 18세기 말에는 대부분의 회중 교회가 에드워즈주의적 성향을 띠게 되었다.

뉴 디비니티 신학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연적 능력과 도덕적 능력: 에드워즈가 구분한 자연적 능력과 도덕적 능력 개념은 뉴 디비니티의 설교에 영향을 미쳤다. 모든 인간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자연적 능력을 가졌다고 보았기에, 점진적인 회심 과정을 강조했던 전통적 청교도와 달리 즉각적인 회개를 촉구했다. 그러나 실제적인 권면 내용은 은혜의 방편(기도, 성경 읽기 등)을 통해 하나님을 찾으라는 점에서 구 칼빈주의자들과 큰 차이는 없었다.
  • 성찬 참여 자격: 비회심자도 성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중간 언약(Half-Way Covenant)의 경향을 비판하며, 회심한 신자만이 성찬에 참여해야 한다는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려 했다.
  • 무사심적 자선 (Disinterested Benevolence):
    뉴 디비니티 신학의 주요 주창자 중 한 명인 새뮤얼 홉킨스
    에드워즈의 저술에 영향을 받아, 참된 신앙인은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과 타인을 포함한 공동체 전체의 선을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는 '무사심적 자선'을 강조했다. 이는 회심을 통해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 세계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경건의 기초로 여겨졌다. 이러한 신학은 새뮤얼 홉킨스가 노예제에 반대하는 노예 폐지 운동의 초기 활동으로 이어지게 했으며, 데이비드 브레너드의 생애에 감명을 받아 해외 선교 활동에도 영감을 주었다.


새뮤얼 홉킨스와 그의 동료들이 제시한 뉴잉글랜드 신학의 주요 원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모든 도덕적 행위자는 선과 악을 선택할 자연적 능력을 가진다.

# 행위 수행의 의무는 그것을 수행할 자연적 능력이 있을 때만 존재한다.

# 인간은 자유롭게 행동하지만, 그 행동은 하나님섭리 아래 있다.

# 모든 는 궁극적으로 우주 전체의 선을 이루는 방향으로 하나님에 의해 사용된다.

# 거룩함과 죄는 각 개인에게 속한 것이며, 문자적으로 다른 이에게 전가되지 않는다.

# 인간의 거룩함이나 죄는 의지의 행위이며, 본성 자체에 내재한 것이 아니다 (이는 원죄 개념과 관련하여 논의될 수 있다).

# 거듭남 이전의 모든 도덕적 행위는 죄악된 것이며, 구원의 약속이 주어지지 않는다.

# 회개하지 않는 죄인에게는 즉각적인 회개와 거룩한 삶의 시작이 요구된다. 이를 행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 부족이 아닌 의지의 문제이다.

#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리시는 벌을 기꺼이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공동체의 선을 위한 신적 정의에 대한 순복을 의미한다.

# 모든 거룩함은 더 큰 선을 선택적으로 선호하는 것이고, 모든 죄는 더 작은 선(감각적 만족 등)을 선택적으로 선호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모든 도덕적 속성(정의, 자비 등)은 본질적으로 보편적 자비심(general benevolence)에 포함된다.

# 그리스도속죄는 율법의 형벌을 대신 받는 것(속죄의 만족설)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을 드러내고 존중하는 행위이다(속죄의 정부설).

# 속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선택받지 않은 자들도 포함된다(보편 속죄론).

2. 2. 2. 주요 표현들

조나단 에드워즈 이후 그의 사상을 계승한 이들은 뉴잉글랜드 신학이라는 독자적인 신학 체계를 발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특징적인 표현과 개념들이 등장했는데, 이는 전통적인 칼빈주의와 구별되는 뉴잉글랜드 신학의 면모를 보여준다.[2]

  • 사심 없는 박애심 (Disinterested Benevolence): 나다니엘 테일러를 비롯한 후대 신학자들은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이 칼빈주의의 하나님을 독재자로 비판하는 것에 맞서, 보다 관대하고 부드러운 칼빈주의를 제시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강조된 개념이 '사심 없는 박애심'이다. 이는 진정으로 도덕적인 사람은 자신의 구원 여부와 상관없이, 심지어 자신이 저주받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우주 전체의 선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상이다.[3] 새뮤얼 홉킨스는 이를 경건의 기초로 보았으며, 진정한 기독교인은 하나님과 타인을 포함한 모든 존재의 선을 자신의 이익보다 우선시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신념은 홉킨스가 노예제에 반대하고 노예 폐지를 주장하는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3] 또한, 선교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 미국 해외 선교 위원회 창설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 죄에 대한 관점 (조셉 벨라미): 조셉 벨라미는 죄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최선의 것을 이루시기 위해 필요한 요소일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이는 죄 자체를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죄조차도 궁극적인 선을 이루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이해를 반영한다.

  • 속죄에 대한 정부 이론 (Governmental Theory of Atonement): 전통적인 속죄 만족설과 달리, 뉴잉글랜드 신학은 속죄의 정부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는 그리스도십자가 죽음이 율법이 요구하는 형벌을 대신 치른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Moral Government)를 유지하고 그분의 공의를 드러내기 위한 행위였다고 설명한다. 즉, 그리스도의 고난은 인류의 죄에 대한 형벌의 대리 수행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의 공의로움을 보여줌으로써 죄인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자연 신학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개념을 강조했다.


새뮤얼 홉킨스는 뉴잉글랜드 신학의 주요 원리들을 체계화했는데, 그의 이름을 따 '홉킨스주의(Hopkinsianism)'라고도 불린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모든 도덕적 행위자는 옳은 것을 선택할 때 그릇된 것을 선택할 수 있고, 그릇된 것을 선택할 때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연적 능력을 가진다.

# 행위를 수행할 자연적 능력이 없다면 그 행위를 수행할 의무도 없다.

# 인간은 자유롭게 선택하고 행동하지만, 그 선택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다. 이는 올바른 선택뿐 아니라 잘못된 선택에도 해당된다.

# 모든 는 궁극적으로 우주 전체의 선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계기가 된다.

# 각 개인의 거룩함과 죄악됨은 그 자신에게 속한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문자 그대로 전가될 수 없다.

# 인간의 거룩함과 죄는 의지의 발현이며, 의지 활동과 분리된 본성 자체에는 거룩함이나 죄가 없다. 이는 원죄에 대한 전통적 이해와 차이를 보인다.

# 거듭나기 전의 모든 도덕적 행위는 본질적으로 죄악되므로, 그러한 행위에 구원의 약속이 주어지지 않는다.

#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즉시 모든 죄 된 행위를 멈추고 거룩한 삶을 시작하도록 요구받는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도덕적 무능력은 문자 그대로의 불가능성이 아니라, 내버려 두면 죄를 지을 것이 확실하다는 의미일 뿐이며, 이것이 즉각적인 회개를 요구하지 않을 이유는 되지 않는다. (이는 전적 타락 교리에 대한 재해석과 관련된다.)

#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리시는 벌이라도 기꺼이 받아들일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는 다른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이다.

# 모든 거룩함은 더 큰 선(하나님, 공동체)을 작은 선(자기 자신)보다 우선하는 선택이며, 모든 죄는 작은 선을 큰 선보다 우선하는 선택이다.

# 하나님의 모든 도덕적 속성은 본질적으로 하나이며, 일반적인 자비심(benevolence) 안에 포함된다.

# 그리스도속죄는 율법이 요구하는 형벌을 대신 받는 것(만족설)이 아니라, 그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속성(특히 공의)을 드러내고 존중하는 데 있다(정부설).

# 속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선택받지 않은 사람들도 선택받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속죄의 대상이다(제한 없는 속죄).

3. 분쟁과 분열

1820년대 후반, 나다니엘 테일러를 따르는 테일러라이트와 베넷 타일러를 따르는 타일러라이트 사이에 분열이 발생했다. 이 분열은 테일러라이트들이 원죄 교리를 수정하고 중생에서 인간의 책임을 강조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이에 반발한 타일러라이트들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출생지와 가까운 이스트 윈저에 코네티컷 신학협회(Theological Institute of Connecticut)를 설립했는데, 이는 현재 하트포드 신학교의 전신이다. 이 분열은 코네티컷 회중교회와 장로교회의 분열로 이어져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주요 인물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는 뉴잉글랜드 신학의 기초를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강한 청교도 유산을 가진 칼뱅주의 전통의 뉴잉글랜드 회중교회 목사였다. 에드워즈가 목사 안수를 받은 1727년 무렵, 뉴잉글랜드 회중교회 내에서는 전통적인 칼뱅주의와 계몽주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기독교, 알미니우스주의의 영향을 받은 자유로운 견해 사이에 갈등의 조짐이 보였다. 이러한 논쟁 속에서 에드워즈는 전통적인 칼뱅주의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18세기의 철학적 언어를 사용하여 이를 옹호하며 "엄격한 개혁 정통성의 기념비적인 재구성"을 만들어냈다. 제1차 대각성 운동의 영적, 지적 지도자였던 그는 1737년에서 1746년 사이에 출판한 대부분의 저술에서 대각성 운동을 다루었다. 온건한 부흥주의 지지자로서 에드워즈는 역사가 시드니 아스트롬의 말처럼 "종교 개혁 이후 역사에서 종교적 경험과 경험적 종교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석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조나단 에드워즈 사후, 그를 따르는 이들은 그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신학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칼뱅주의 교리를 따르면서도 대각성 (운동)의 영향을 받아 순수한 교리 중심에서 벗어나 경건 대신 도덕주의를 강조하는 경향을 보였다.[2] 이러한 변화는 당시 미국 유니테리언 교단의 창시자인 윌리엄 채닝과 같은 인물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채닝은 이러한 신학이 자연법을 성경보다 우선시하는 오류를 범했으며,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의무 조항처럼 만들어 회개나 믿음보다 도덕적 의무를 더 중시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나다니엘 테일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을 재구성하여 보다 관대하고 부드러운 형태의 칼빈주의를 만들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테일러라이트'라고 불렸는데, 이들은 당시 유니테리언주의자들이 칼빈주의의 하나님을 독재자로 비판하는 것에 반발하며 모든 인간의 구원을 위해 자발적인 미덕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3] 그러나 1820년대 후반, 테일러라이트가 원죄 교리를 수정하고 중생 과정에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자, 베넷 타일러를 중심으로 한 '타일러라이트'와의 분열이 발생했다. 타일러라이트들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출생지 근처인 이스트 윈저에 코네티컷 신학협회(현 하트포드 신학교의 전신)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노선을 걸었다. 이 분열은 코네티컷 회중교회와 장로교회의 분열로 이어져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외 뉴잉글랜드 신학의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조셉 벨라미(Joseph Bellamy)
  • 티모시 드와이트 4세(Timothy Dwight IV)
  • 조나단 에드워즈 주니어(Jonathan Edwards, Jr.)
  • 나다니엘 에먼스(Nathanael Emmons)
  • 새뮤얼 홉킨스(Samuel Hopkins)
  • 새뮤얼 스프링(Samuel Spring)

5. 한국 교회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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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긍정적 영향



뉴잉글랜드 신학의 주요 원리들은 새뮤얼 홉킨스의 저술을 통해 제시되거나 암시되었다. 홉킨스의 체계에서 암시된 원리들은 그의 동료인 스티븐 웨스트, 나다니엘 에몬스, 새뮤얼 스프링 등에 의해 더욱 발전되고 일부 수정되었다. 서로 논리적으로 연결된 이 신학 체계의 핵심 원리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 모든 도덕적 행위자는 옳은 것을 선택할 때 그릇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연적 능력을 가지며, 반대로 그릇된 것을 선택할 때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연적 능력을 가진다.

# 어떤 행위를 수행할 자연적 능력이 없다면, 그 행위를 수행할 의무도 없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택 행위에서 자유롭지만, 그 자유로운 행위는 신의 섭리의 영향을 받으며, 이는 올바른 의지뿐만 아니라 잘못된 의지에도 미친다.

# 모든 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궁극적으로 우주 전체의 선을 이루는 계기가 되도록 계획된다.

# 모든 도덕적 행위자의 거룩함과 죄성은 오직 그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속하며, 다른 어떤 행위자에게 문자적인 의미로 전가될 수 없다.

# 인간의 거룩함과 죄는 그의 의지의 표현이며, 이러한 의지의 표현과 별개로 존재하는 본성 자체에는 거룩함도 죄도 없다 (이는 원죄 개념과 대비된다).

# 거듭나기 이전의 모든 도덕적 행위는 완전히 죄악될 것이 확실하므로, 거듭나는 은혜에 대한 어떤 약속도 그러한 행위에 주어지지 않는다.

#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모든 회개하지 않는 행위를 즉시 멈추고 거룩한 삶을 시작하도록 강하게 요구받고 권고받아야 한다. 이러한 권고에 순종할 수 없는 그의 도덕적 무능력은 문자 그대로의 무능력이 아니라 (이는 전적 타락 교리와 관련하여 논의됨), 그가 스스로에게 맡겨진 한 죄를 지을 것이라는 단순한 확실성일 뿐이며, 이 확실성이 그가 즉시 모든 죄를 삼가도록 요구받고 촉구받지 않아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 모든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내리기를 원하시는 벌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다른 죄인들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정의에 복종해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정의에도 복종해야 함을 의미한다. 만약 최종적으로 완고하다면, 자신의 처벌이 우주의 최고선을 증진시키는 방식이므로, 스스로를 벌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 모든 거룩함은 크고 작은 것을 선택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구성되며, 모든 죄는 감각적 존재의 작고 큰 선을 선택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 하나님의 모든 도덕적 속성은 일반적 자비심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일반적 정의와 같고, 단순한 자비심, 만족스러운 자비심, 복합적인 자비심; 입법적 정의, 보상적 정의, 공적 정의를 포함한다.

# 그리스도속죄는 율법이 위협한 형벌을 견디는 것(속죄의 만족설)도, 율법이 요구하는 의무를 수행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의 고통, 특히 그의 죽음을 통해, 구원받은 자들의 처벌을 통해 나타났을 동일하거나 더 높은 정도의 모든 신적 속성을 나타내고 존중하는 데 있다(속죄의 정부설 참조).

# 속죄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선택받지 못한 자(불택자)도 선택받은 자(택자)와 마찬가지로 속죄의 대상이 된다(제한 없는 속죄 참조).

참조

[1] 서적 The theology of Jonathan Edwards https://www.worldcat[...] Oxford University Press 2012
[2] 논문 Nature and Religious Imagination: From Edwards to Bushnell http://dx.doi.org/10[...] 1981-12
[3] 서적 The New England theology : from Jonathan Edwards to Edwards Amasa Park https://www.worldcat[...] Baker Academic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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