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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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이슬람교는 독일 내에서 가장 큰 소수 종교이며, 역사를 거쳐 다양한 종파와 단체를 포함하고 있다. 18세기부터 독일로 이주한 무슬림은 20세기 후반 외국인 노동자 초청 이후 급증하여 현재 4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독일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이슬람교는 수니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이슬람 혐오, 반유대주의 등 사회적 문제도 존재하며, 여성 인권 문제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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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이슬람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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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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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2019년 기준 530만 ~ 560만 명 이상 (6.4–6.7%) |
주요 지역 | 베를린 함부르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 헤센주 니더작센주 (incl. 브레멘) |
종교 | 수니 이슬람 (다수) 알레비 시아 이슬람 |
언어 | 주요: 독일어, 페르시아어, 아랍어, 튀르키예어, 우르두어 |
역사 | |
배경 | 이민 배경은 상당수 무슬림 인구를 가진 국가에서 태어났거나, 그러한 국가의 시민권을 가진 부모가 있는 경우로 정의된다. |
추가 정보 |
2. 역사
현재 독일 내 이슬람교도는 소수의 독일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터키 출신이다. 터키인의 독일 유입은 1960년대 서독의 급격한 경제 성장에 따른 노동력 수요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터키계 외에도 구 유고슬라비아, 아랍, 남아시아 등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무슬림들이 독일 사회의 일원을 이루고 있다.
2. 1. 초기 역사

무슬림은 18세기 독일과 오스만 제국 사이의 외교, 군사, 경제 관계가 발전하면서 처음으로 독일에 정착하기 시작했다.[16] 18세기 초,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휘하에는 약 20명의 무슬림 군인이 복무했다. 1745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프로이센 군대 내에 주로 보스니아인, 알바니아인, 타타르인으로 구성된 '무슬림 기병대'를 창설했다. 1760년에는 약 1,000명 규모의 보스니아 무슬림 군단이 조직되기도 했다.[17]
1798년에는 베를린에 무슬림 공동 묘지가 세워졌으며, 이 묘지는 1866년에 이전되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독일의 지성계에서도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나타났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특히 페르시아 시인 하페즈의 수피 시를 높이 평가했으며,[18] 프리드리히 니체는 그의 저서 ''안티크리스트''에서 게르만 정신이 고대 그리스나 로마, 기독교보다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 문화(알-안달루스)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독일 제국 시기에는 해외 식민지에 2백만 명이 넘는 무슬림 주민을 두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수니파였고 주로 독일령 동아프리카에 거주했다.[19] 독일의 식민 통치에 맞서 여러 무슬림 봉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마루아-미스킨 전투, 마지 마지 반란, 아부시리 반란 등이 있었다.
2. 2. 20세기 초 ~ 제2차 세계 대전

1927년 이슬람 연구소 마아하드-울-이슬람(Islamic Institut Ma'ahad-ul-Islam)이 설립되었다. 이 기관은 현재 "독일 중앙 이슬람 기록 보관소(Zentralinstitut Islam-Archiv-Deutschland)"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관련 기관이다. 그러나 설립 직후 나치당이 집권하면서 이 기록 보관소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20]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예루살렘 대무프티였던 하즈 아민 알 후세이니는 나치 점령지에서 무슬림들을 무장친위대(Waffen SS)로 적극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주로 제13 ''무장'' 산악사단 한자르 (크로아티아 제1)와 제21 ''무장'' 산악사단 스칸데르베그 같은 사단 및 기타 부대에 무슬림들이 동원되었다.
1943년 9월 히틀러는 무슬림 독일인도 기독교 교파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나치당 당원이 될 수 있다고 특별히 포고했다.[21]
2. 3. 전후 독일
1961년 서독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가스트아르바이터")를 초청하면서 독일 내 무슬림 인구는 크게 늘어났다. 이들 대부분은 터키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역 출신으로, 현재 그 수는 430만 명에 이른다. 이들은 때때로 독일 사회 내에서 병렬 사회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22]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독일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9.1%는 무슬림 부모를 두었다.[23] 2010년에서 2016년 사이에는 독일에 거주하는 무슬림 수가 330만 명(인구의 4.1%)에서 약 500만 명(6.1%)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증가는 주로 이민에 의한 것이었다.[29]무슬림 인구 증가는 사회적 갈등을 동반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무슬림 개인과 이슬람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950건 발생했다. 여기에는 나치 상징 낙서, 히잡 착용 여성 괴롭힘, 협박 편지 발송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3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러한 공격의 가해자는 대부분 우익 극단주의자들이었다.[24] 라이프치히 대학교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독일인의 56%가 많은 무슬림 때문에 때때로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며 "자신의 나라에서 이방인처럼"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4년의 43%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응답자의 44%는 무슬림의 이민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역시 2014년의 37%보다 높아진 결과이다.[26]
독일 정부와 사법부도 이슬람 관련 사안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5월, 베를린 법원은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머리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한 조치가 주의 중립성 원칙에 부합한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아이들이 종교적 상징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25] 같은 해 12월, 독일 정부는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 국가들이 독일 내 급진적인 모스크 공동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5년 유럽 이민 위기 이후 난민들의 급진화를 막기 위해 살라피즘 선교 자금 지원을 감시해 온 대테러 기관(Terrorismus-Abwehrzentrumde)의 권고에 따른 조치였다. 앞으로 이들 걸프 국가 당국은 독일 연방 외무부(Auswärtiges Amtde)에 자금 지원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27][28] 그러나 2018년 12월 기준으로 독일에 있는 모스크가 해외에서 얼마나 많은 자금을 받았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없었다.[27] 2020년 7월에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가 교직원에 이어 학교 학생들의 얼굴 가리개 베일 착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30]
3. 현황
독일에서 이슬람교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 다음으로 신자 수가 많은 종교이며, 가장 큰 소수 종교이다.[9][10][11] 1919년 바이마르 헌법을 통해 정교분리 원칙이 확립되어 독일에는 국교가 없다.
독일 내 이슬람교 신자 수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 1980년대 약 200만 명이었던 무슬림 인구는 2001년 320만 명(전체 인구의 약 4%)으로 늘어났으며, 2020년 독일 이슬람 회의는 독일에 530만에서 560만 명의 무슬림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했다.[15] 2000년대 중반부터 2016년까지 유럽 외 지역에서의 이민이 급증했는데, 정규 이민자 68만 명 중 27만 명이 무슬림이었고, 시리아 내전 등으로 인한 망명 신청자 121만 명 중 약 90만 명(74%)이 무슬림이었다.[14] 퓨 리서치 센터는 앞으로도 독일 내 무슬림 인구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14]
독일 무슬림의 대다수는 터키 출신이며[12], 이는 1960년대 독일의 경제 성장에 따른 노동 이민의 영향이 크다. 그 외에는 아랍 세계, 옛 유고슬라비아(주로 코소보-알바니아 또는 보스니아 출신), 이란계 민족(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쿠르디스탄 및 이란) 출신이 많으며,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출신도 상당수 존재한다.
무슬림 인구는 대부분 옛 서독 지역과 서베를린에 거주하지만,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리 바덴-뷔르템베르크, 헤센,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등 일부 농촌 지역에도 상당한 규모의 무슬림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노동 이민이 거의 없었던 옛 동독 지역에는 무슬림 인구가 매우 적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무슬림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그로스-게라우 (구)와 오펜바흐 (구)였다.[13]
종파별로는 수니파가 약 75%로 가장 많고, 시아파는 약 7%를 차지하며 주로 이란 출신이다. (더 자세한 종파 분포는 하위 섹션 '종파' 참조)
독일 내 무슬림은 독일 기본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누릴 권리가 있어 법적으로 종교 생활에 큰 제약은 없으며, 이슬람교에 기반한 생활 영위가 헌법적으로 보장된다. 터키인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인구의 증가는 독일 사회 통합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2024년 6월 독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자국 내 무슬림의 정확한 수와 분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주요 기독교 교단과 달리 무슬림 공동체가 주민 등록 시스템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2022년 인구 조사 설문지에서 종교 관련 질문이 삭제되었기 때문이다.[15]
3. 1. 종파




독일의 무슬림은 여러 이슬람 분파에 속해 있으며, 주요 종파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 (대략적인 추정치):
종파 | 인구 수 |
---|---|
수니 | 2,640,000 [31][32] |
알레비 | 500,000 [31][32] |
십이파 시아파 | 225,500 [31][32] |
알라위파 | 70,000 [31][32] |
아흐마디야 | 35,000-45,000 [31][32][33][34] |
살라피 | 10,300 [35] |
수피 | 10,000 [31][32] |
이스마일파 | 1,900 [31][32] |
자이드파 | 800 [31][32] |
이바디파 | 270 [31][32] |
3. 2. 이슬람 단체
독일에 거주하는 무슬림 중 소수만이 종교 단체의 회원이다. 주요 이슬람 단체는 다음과 같다.- '''디야넷 İşleri 튀르크 이슬람 연합''' (DİTİB): 튀르키예 종교청의 독일 지부이며, 쾰른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기준으로 튀르키예 정부는 DİTİB가 운영하는 독일 내 약 3000개 모스크 중 900개에 자금과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36]
- '''밀리 괴르쉬''' (Islamische Gemeinschaft Milli Görüş): 튀르키예의 이슬람 정당인 사데트 파르티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쾰른 근처의 케르펜에 위치해 있다.
- '''자마트 운-누르 이슬람 공동체''' (Islamische Gemeinschaft Jama' at-un Nurde): 리살레-이 누르 협회(사이드 누르시)의 독일 지부이다.
- '''독일 이슬람 공동체''' (Islamische Gemeinschaft in Deutschland): 무슬림 형제단과 가까운 아랍 무슬림 단체이며,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이러한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수많은 지역 단체들이 존재한다. 2002년에는 강령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받아 "히즈브 웃 타흐리르"와 제말레틴 카플란이 설립하고 그의 아들 메틴 카플란이 이끌었던 이른바 "칼리파 국가"라는 두 단체가 금지되었다.
- '''독일 시아파 공동체 연합''' (IGS): 독일의 모든 시아파 사원과 협회를 통합하는 주요 조직으로, 함부르크 이슬람 센터는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시아파 사원 중 하나이다.
- '''알-무스타파 베를린 연구소''': 이란 쿰에 있는 알-무스타파 국제 대학교의 분교로, 독일과 유럽의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학을 가르친다.
- '''아흐마디야 무슬림 자마아트 도이칠란트 K.d.ö.R.''': 전 세계 아흐마디야 공동체의 독일 지부이다. 이 공동체와 관련된 특정 민족이나 인종은 없지만, 독일에 거주하는 공동체 구성원 대부분은 파키스탄 출신이다. 아흐마디야 공동체는 1923년 베를린에 설립되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공동체 중 하나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헤센, 브레멘 주에 공동체가 존재하며 공법인(K.d.ö.R.) 지위를 가지고 있다.[37]
- '''라호르 아흐마디야 운동''': 전 세계 라호르 아흐마디야 운동의 독일 지부이다.
- 베를린의 '''이븐 루슈드-괴테 모스크'''는 세이란 아테슈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자유주의 모스크는 터키 종교 당국과 이집트 알아즈하르 대학교로부터 비난을 받았다.[38][39] 관련 상으로 이븐 루슈드 사상 자유상이 있다.
- '''파흐드 국왕 아카데미''' (King Fahd Academy): 사우디 아라비아가 후원했던 학교이다. 독일로 이슬람주의자들을 유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며, 2016/2017 학년 말에 폐쇄되었다.[40]
- 괴테 대학교 프랑크푸르트의 FFGI에 따르면, 와하브주의 이데올로기는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주로 비공식적, 개인적, 조직적 네트워크를 통해 독일에서 확산되고 있다. 무슬림 세계 연맹(WML) 및 세계 무슬림 청년 연합(WAMY)과 같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와 밀접하게 관련된 조직들이 이러한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1]
- '''이슬람 문화 센터 연합''' (Verband der islamischen Kulturzentren): 튀르키예의 보수적인 쉴레이만지의 독일 지부이며, 쾰른에 위치해 있다.
- '''보스니아인 이슬람 공동체 연합''' (Verband der Islamischen Gemeinden der Bosniaken): 보스니아인 무슬림 단체로, 캄프린트포르트(뒤스부르크 인근)에 위치해 있다.
- '''중앙 이슬람 아카이브-독일''' (Zentralinstitut Islam-Archiv-Deutschland e.V.): 1739년부터의 이슬람 재단 서적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다. 이슬람 연구소는 1942년에 설립되었다(이전 명칭은 마아하드-울-이슬람 연구소).
주요 우산 조직은 다음과 같다.
- 독일 무슬림 중앙 협의회 (Zentralrat der Muslime in Deutschland)
- 독일 이슬람 협의회 (Islamrat in Deutschland)
3. 3. 교육
독일 내 이슬람교 신자 학생 수는 1980년대 약 50만 명에서 2001년 약 70만 명으로 증가하여, 전체 독일 학생의 5.5%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슬람 인구의 증가는 독일 사회 통합에서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독일의 여러 주에서는 공립학교 교육 과정에 이슬람교 종교 교육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2012년, 독일 내 무슬림 학생(약 70만 명)의 다수가 거주하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는 이슬람교를 정규 종교 과목으로 포함시켰다. 이 수업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란 등을 가르친다. 헤센, 니더작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등 일부 주에서는 이미 이슬람 종교 교육이 정규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주에서도 시범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브레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독일 연방 주에서는 가톨릭, 개신교 종교 교육과 함께 이슬람교 교육을 선택 과목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 공동체 전체를 대표하는 단일 조직이 없어 이슬람 단체와의 협력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독일 학교에서의 종교(이슬람) 교육에 대한 논의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는 코란 수업 문제 및 터키 출신 학생들의 독일 사회 통합과 관련된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다.[49]

한편, 학교 및 대학에서 교사의 히잡 착용 문제는 논란이 되고 있다. 교사들이 주장하는 종교 실천의 권리가 국가의 종교적 중립성 원칙과 충돌한다는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06년 기준으로 다수의 독일 연방 주에서는 교사의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도입했다. 그러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2015년 연방 헌법 재판소가 이러한 포괄적인 금지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48]
또한, 이슬람 교육 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극단주의 이념 전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2019년 2월, 마인츠에 위치한 유치원 'A-Nur-Kita'는 모스크 협회 '아랍 닐 라인'(Arab Nil Rheinara)이 무슬림 형제단 및 살라피즘 이데올로기를 선전했다는 이유로 폐쇄되었다. 당국은 해당 유치원의 모회사가 독일 헌법의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는 라인란트팔츠에서 유치원이 폐쇄된 첫 사례였다. 'A-Nur-Kita'는 해당 주에서 유일한 무슬림 유치원이었다.
4. 사회적 문제
터키인을 중심으로 한 이슬람 인구의 증가는 독일 사회 통합에서 고려되어야 할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2012년 독일 북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는 이슬람교를 정규 종교 과목에 포함시켰으며, 이 시간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란 등을 설명한다. 이는 독일 내 이슬람교를 믿는 가정의 학생들 약 70만 명 대부분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이다. 독일 내의 무슬림들은 독일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누릴 권리가 있어 법적으로는 종교 생활에 큰 문제가 없으며, 무슬림이 이슬람교에 근거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독일 헌법이 보장하고 있다.
4. 1. 이슬람 극단주의
살라프 운동도 참조2007년 연방 내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의 젊은 무슬림 중 거의 절반이 근본주의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일 무슬림의 약 12%는 체벌이나 일부 경우 사형을 포함한 처벌 방식에 대한 지지와 함께 특정 서구 사회 가치에 대한 도덕적, 종교적 비판 입장을 보였다.[52]
2012년 여론 조사에서는 독일 내 터키인의 72%가 이슬람을 유일하게 진정한 종교로 여긴다고 답했으며,[53][54][55] 46%는 미래에 독일 내 무슬림 인구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응답했다. 반면, 빌레펠트 대학교의 조사 결과, 독일인 중에서는 19%만이 이슬람이 독일 문화와 양립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6]
베를린 사회과학 연구 센터가 2013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독일 무슬림의 3분의 2는 국가의 법보다 종교적 규칙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응답자의 거의 60%는 동성애자를 친구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답했으며, 45%는 유대인을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많은 응답자들은 서방 세계가 이슬람을 파괴하려 한다고 믿고 있었다. 비교를 위해, 같은 연구에서 기독교인 중에서는 9%가 공개적으로 반유대주의적 성향을 보였고, 13%가 동성애자를 친구로 거부했으며, 23%는 무슬림이 서구 문화를 파괴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57] 또한, 독일 내 터키인의 25%는 무신론자를 열등한 존재로 여긴다는 결과도 나왔다.[54][58]
수니파 이슬람의 한 분파인 살라피즘[59]은 독일 당국에 의해 독일 헌법에 명시된 원칙과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60] 독일 보안 당국에 따르면, 살라피 운동 추종자 수는 2011년 3,800명에서 2017년 9월에는 10,300명으로 증가했다.[61] 당시 보안 책임자였던 한스-게오르크 마아센은 이 운동에 단일 지도자가 없어 다수의 개인을 감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62] 2016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내무부는 살라피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모스크 수가 30개에서 55개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실제 증가와 함께 당국의 보고 체계 개선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63]
독일 당국은 극단주의와 관련된 모스크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2017년 2월에는 2016년 베를린 트럭 테러의 범인 아니스 암리가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베를린의 푸실렛-모셰베라인(Fussilet-Moscheeverein)을 금지했다. 이어 2017년 3월에는 시리아의 ISIS에 합류할 계획을 세우던 Deutschsprachige Islamkreis Hildesheim e.V.|도이치스프라히게 이슬람크라이스 힐데스하임deu 역시 금지 조치했다. 연방 시민 교육국은 이러한 조치들이 살라피스트 모스크가 테러 계획에 연루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64]
2016년 기준으로 독일 보안 당국은 약 24,000명의 무슬림이 이슬람주의 운동에 관여하고 있으며, 이 중 10,000명 가량이 살라피스트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다.[64] 같은 해 연방 헌법 보호청은 90개의 모스크를 이슬람주의 이념을 조장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시했다.[65] 2017년부터 2018년 4월 사이에는 독일 시민권이 없는 이슬람 극단주의자 80명이 추방되었다.[66] 2018년 3월 기준으로 독일 경찰은 760명의 이슬람주의자를 위험 인물로 분류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독일에 거주하고 있었고 153명은 수감 상태였다.[67]
2010년 7월, 독일 정부는 Internationale Humanitäre Hilfsorganisation e.V.|국제 인도주의 지원 기구deu (IHH 독일)를 금지했다. 독일 정부는 이 단체가 기부금을 모아 독일이 테러 조직으로 간주하는 하마스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68][69] 당시 독일 내무 장관이었던 토마스 데 메지에르는 IHH 독일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명목으로 모금했지만, 실제로는 하마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밝혔다.[69] 당국은 IHH 독일이 모금한 자금 중 830.0000000000001만달러 가량이 하마스와 관련된 조직으로 보내진 것으로 파악했다.[70]
4. 2. 이슬람 혐오 (Islamophobia)
2016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독일의 대안(AfD) 당대회에서 AfD는 이슬람에 반대하는 정책 플랫폼을 채택하고, "이슬람은 독일의 일부가 아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며 부르카, 미나렛, ''아잔''(기도 소리)을 포함한 이슬람 상징물의 금지를 요구했다.[44][45][46][47]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사의 히잡 착용에 관한 문제도 존재한다. 해당 교사들이 주장하는 종교를 실천할 권리는 많은 이들의 관점에서 종교에 대한 국가의 중립적 입장과 모순된다. 2006년 기준으로 많은 독일 연방 주에서 교사의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도입했다. 그러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2015년 연방 헌법 재판소에 의해 이러한 금지가 위헌으로 선언되었다.[48]
모스크 건설은 때때로 지역 사회에서 이슬람 혐오 반응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2007년 쾰른에서 무슬림들이 대형 모스크를 건설하려는 시도가 쾰른 모스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50]
최근 몇 년 동안, 독일의 모스크는 더 많은 양의 혐오 메일과 위협을 받고 있다.[51]
4. 3. 반유대주의
2012년 여론 조사에 따르면 독일 내 터키인 중 18%가 유대인을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1][72] 2017년 빌레펠트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독일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적 괴롭힘과 폭행은 극우 및 극좌 개인에 의해 동등하게 자행되었으며, 상당 부분은 무슬림에 의해서도 저질러졌다.[73][74] 연방 헌법 보호청에 따르면 독일 내 대부분의 이슬람주의 단체는 반유대주의 선전을 조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유포하고 있다.[75] 그러나 독일 연방 경찰 통계에 따르면 반유대주의 사건의 90% 이상이 이슬람 혐오 사건과 함께 극우 정치와 관련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다.[76]참조
[1]
웹사이트
Muslim Population Growth in Europe Pew Research Center
https://www.pewresea[...]
2024-07-10
[2]
웹사이트
Rauf Ceylan: Muslims in Germany: Religious and Political Challenges and Perspectives in the Diaspora
http://www.aicgs.org[...]
2018-07-16
[3]
웹사이트
Muslimisches Leben in Deutschland 2020
https://www.bamf.de/[...]
Federal Office for Migration and Refugees
2020-04-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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