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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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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더작센주는 독일 북부에 위치한 주로, 평야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북해와 네덜란드와 접한다. 브레멘주가 니더작센주 안에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존재한다. 북동부와 서부는 북독일 평야에 속하고, 남부는 니더작센 구릉지대에 해당하며, 엠스강, 베저강, 알러강, 엘베강 등 여러 강이 북쪽으로 흐른다. 하르츠 산맥의 부름베르크가 최고 지점이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함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 헤센주, 튀링겐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접한다.

니더작센주는 1946년 영국 점령하에 브라운슈바이크주, 하노버주, 올덴부르크주, 샤움부르크-리페주가 통합되어 설립되었으며, 1990년 독일 재통일 이후 동독에 속했던 암트 노이하우스 지역이 편입되었다. 정치는 사회민주당과 기독교민주연합이 주도하며, 주 총리는 주의회에서 선출된다.

경제는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주요 산업이며, 폭스바겐이 가장 큰 민간 부문 고용주이다.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은 2,295억 유로이며, 실업률은 5.3%이다. 문화적으로는 힐데스하임의 성 마리아 대성당과 성 미카엘 교회, 람멜스베르크 광산 및 고슬라르 역사 도시 등 4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주 상징은 빨간색 바탕에 흰색 말이 그려진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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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팅겐은 독일 니더작센주에 위치한 도시로, 1737년 괴팅겐 대학교가 설립되어 학문의 도시로 발전했으며, 다양한 연구 기관과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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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주
지도
기본 정보
니더작센주의 깃발
깃발
니더작센주의 문장
문장
공식 명칭니더작센주
로마자 표기Land Niedersachsen
저지 독일어Neddersassen
자테를란트 프리지아어Läichsaksen
국가독일
주도하노버
면적47,614.07 km²
인구8,003,421 명 (2021년 12월 31일 기준)
인구 밀도자동 계산
시간대CET
UTC 오프셋+1
서머타임CEST
서머타임 UTC 오프셋+2
ISO 코드DE-NI
NUTS 지역DE9
인간 개발 지수 (HDI) (2021년)0.930
HDI 순위16개 주 중 10위
웹사이트니더작센주 공식 웹사이트
브랜드 마크
정치
정부 형태
의회니더작센 주 의회
주지사슈테판 바일
집권 정당독일 사회민주당 / 동맹 90/녹색당
연방상원 투표6 (총 69표 중)
연방하원 의석73 (총 736석 중)
경제
총 GDP (2022년)3394억 1400만 유로
1인당 GDP (2022년)41,826 유로
행정 구역
현 (Kreise)37
독립시 (Kreisfreie Städte)8
자치시 (Gemeinden)1023

2. 지리

니더작센주는 북쪽으로 북해엘베강 하류 및 중류를 경계로 하지만, 함부르크시의 일부는 엘베강 남쪽에 위치한다. 브레멘주는 니더작센주에 완전히 둘러싸인 외딴 지역이다. 남동쪽으로는 주 경계가 중부 고지대의 일부인 하르츠 산맥을 통과한다. 주의 북동부와 서부는 주 전체 면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북독일 평야에 속하고, 남부는 니더작센 구릉지대에 속하며, 베저 고지, 라인 고지, 샤움부르크 란트, 브라운슈바이크 란트, 운터아이히스펠트, 엘름, 라프발트를 포함한다. 니더작센주 북동쪽에는 뤼네부르크 헤더가 있는데, 이곳은 게스트의 척박한 모래 토양이 지배적이다. 중앙 동부와 남동부의 뢰스 뵈르데 지대에는 천연 비옥도가 높은 생산적인 토양이 나타나 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서쪽에는 벤트하임 군, 오스나브뤼크 란트, 엠슬란트, 올덴부르크 란트, 아머란트, 올덴부르크 뮌스터란트가 있고, 해안에는 동프리지아가 있다.

방게로게


니더작센주에는 엠스강, 베저강, 알러강, 엘베강 등 북쪽으로 흐르는 큰 강이 여럿 있다.

니더작센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하르츠 산맥의 부름베르크(971m)이다. 주요 언덕과 산 대부분은 주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주에서 가장 낮은 지점은 동프리지아의 프리프숨 근처의 해수면 아래 약 2.5m인 저지대이다.

주의 경제, 인구, 인프라는 하노버, 슈타트하겐, 첼레, 브라운슈바이크, 볼프스부르크, 힐데스하임, 잘츠기터 등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니더작센주 남부의 괴팅겐과 함께 이 도시들은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괴팅겐-볼프스부르크 대도시권의 중심부를 형성한다.

니더작센주는 기후적으로 중앙유럽의 북온대 지역에 속하며, 우세한 편서풍의 영향을 받고,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대륙성 기후 사이의 전이대에 위치한다. 이러한 전이는 주 내에서 명확하게 나타난다. 북서부는 대서양(북해 연안)에서 아대서양 기후를 경험하며, 연중 온도 변화가 비교적 적고 수분 예산이 양수인 반면, 남동쪽으로 갈수록 대륙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는다. 이는 연중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커지고 강수량이 적고 변동이 심해지는 것으로 명확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아대륙성 효과는 벤틀란트, 베저 고지(하멜른에서 괴팅겐까지), 헬름슈테트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르츠 산맥의 니더작센 지역이 이 산맥의 풍상 측을 형성하여 지형성 강우가 내리기 때문에 하르츠 산맥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다. 연평균 기온은 8°C이며, Altes Land|알테스 란트de에서는 7.5°C, 클로펜부르크 군에서는 8.5°C이다.

2. 1. 위치 및 지형

니더작센주 대부분은 평야 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 남쪽으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튀링겐주, 헤센주가, 동쪽으로는 브란덴부르크주가,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함부르크가 있다. 주 서쪽으로는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북서쪽에는 북해가 있다. 주 안에는 브레멘주가 있으며, 주도는 하노버이다.

니더작센주는 북쪽으로 북해와 엘베강을 경계로 하지만, 함부르크시 일부는 엘베강 남쪽에 있다. 브레멘 주와 시는 니더작센주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남동쪽 주 경계는 하르츠 산맥을 통과한다. 주의 북동부와 서부는 주 전체 면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북독일 평야에 속하고, 남부는 니더작센 구릉지대에 속한다. 니더작센주 북동쪽에는 뤼네부르크 헤더가 있는데, 이곳은 척박한 모래 토양이 지배적이다. 중앙 동부와 남동부의 뢰스 뵈르데 지대에는 비옥도가 높은 토양이 나타나 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서쪽에는 벤트하임군, 오스나브뤼크 란트, 엠슬란트, 올덴부르크 란트, 아머란트군, 올덴부르크 뮌스터란트가 있고, 해안에는 동프리지아가 있다.

이 주는 엠스강, 베저강, 알러강, 엘베강 등 북쪽으로 흐르는 큰 강이 많다. 니더작센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하르츠 산맥의 부름베르크(해발 971m)이다. 니더작센의 산과 언덕 목록 대부분은 주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주에서 가장 낮은 지점은 동프리지아의 프리프숨 근처의 해수면 아래 약 2.5m인 저지대이다.

니더작센주는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특히 브라운슈바이크, 하노버, 올덴부르크, 샤움부르크-리페의 옛 주들의 중심지였던 지역에서는 지역 의식이 강하다. 반면 브레멘과 함부르크 주변 지역은 이들 중심지에 더 중점을 둔다.

니더작센주의 여러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알테스 란트
  • 아머란트
  • 아르트란트
  • 벤트하임
  • 브람가우
  • 브룬스비크 란트
  • 칼렌베르크 란트
  • 오스트팔리아
  • 동프리지아
  • 아이히스펠트
  • 엘베-베저 삼각지대
  • 엠슬란트
  • 그뢰네가우
  • 하델란트
  • 뷔르스텐 란트
  • 하노버
  • 하르츠 산맥
  • 힐데스하임 뵈르데
  • 휘믈링
  • 케딩겐
  • 라인 고지
  • 뤼네부르크 헤이데
  • 중부 베저 지역
  • 올덴부르크 란트
  • 올덴부르크 뮌스터란트
  • 오스나브뤼크 란트
  • 샤움부르크 란트
  • 졸링
  • 남부 니더작센
  • 슈타데 게스트
  • 벤들란트
  • 베저 고지
  • 베저마르슈
  • 뷔메 저지대


니더작센주 면적의 약 20%는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뒤머 자연공원, 엘프호헨-벤들란트 자연공원, 엘름-라프발트 자연공원, 하르츠, 뤼네부르크 헤이데 자연공원, 뮌덴 자연공원, 테라.비타 자연공원, 졸링-포글러 자연공원, 슈타인후더 메어 자연공원, 쥐트하이데 자연공원, 베저 고지 샤움부르크-하멜린 자연공원, 빌데스하우젠 게스트, 보르탄거 무어-바르거벤 국제 자연공원이 포함된다.[4]

북쪽과 북동쪽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함부르크와 접하고, 동쪽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와, 남쪽은 헤센주, 튀링겐주와, 남서쪽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서쪽은 네덜란드와 접한다. 또한, 주 내에는 브레멘주가 두 개의 지역(주도 브레멘·외항 브레머하펜)으로 나뉘어 존재한다. 북쪽은 북해에 면하며, 그 연안 지역은 동프리슬란트 지방이라고 불린다. 앞바다에는 7개의 섬이 이어진 동프리지아 제도가 있다.

주 대부분은 북독일 평야의 니더작센 저지대에 포함되며, 남부는 독일 중부 산지의 북쪽 부분에 걸쳐 있다. 주의 북동부는 엘베 강이 주 경계를 이루며,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흐른다. 다만 일부 예외가 있어, 엘베 강 우안의 마을 암트 노이하우스만이 니더작센주에 속하고, 반대로 함부르크의 남서부는 좌안에 미쳐 있으며, 이 부분은 속하지 않는다. 중앙부에서는 베저 강과 그 지류인 라인 강, 알러 강이 남북으로 흐른다. 동부에는 엠스 강이 흐른다. 또한, 북독일 평야의 남부를 동서로 미텔란트 운하가 지나 이러한 하천들을 연결하고 있다.

남동부는 작센안할트주와 겹쳐 있으며, 독일 중부 산지에서 가장 높은 하르츠 산지가 있다. 주 내 최고봉은 하르츠 산지에 있는 브름베르크 산 (해발 971m)이다. 남부에서 중남부는 베저 강 유역에 형성된 베저 산지가 헤센주 및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의 경계를 이룬다.

동부에는 뤼네부르거 하이데라고 불리는 독일 최대의 황야 지역이 펼쳐져 있으며, 서부에는 엠스란트라고 불리는 광대한 습지가 있다. 이 두 지역은 과거 희소 지역이었으나, 19세기·20세기에 개척이 진행되어 오늘날 일부는 자연 공원으로 보호되어 관광지가 되었다.

2. 2. 기후

니더작센주는 기후적으로 중앙유럽의 북온대 지역에 속하며, 우세한 편서풍의 영향을 받고,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대륙성 기후 사이의 전이대에 위치한다. 이러한 전이는 주 내에서 명확하게 나타난다. 북서부는 대서양(북해 연안)에서 아대서양 기후를 경험하며, 연중 온도 변화가 비교적 적고 수분 예산이 양수인 반면, 남동쪽으로 갈수록 대륙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는다. 이는 연중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커지고 강수량이 적고 변동이 심해지는 것으로 명확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아대륙성 효과는 벤틀란트, 베저 고지(하멜른에서 괴팅겐까지), 헬름슈테트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르츠 산맥의 니더작센 지역이 이 산맥의 풍상 측을 형성하여 지형성 강우가 내리기 때문에 하르츠 산맥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다. 연평균 기온은 8°C이며, 알테스 란트|Altes Landde에서는 7.5°C, 클로펜부르크 군에서는 8.5°C이다.

2. 3. 주요 지역

니더작센주는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뚜렷하게 구분되는 여러 지역으로 나뉜다. 특히 브라운슈바이크, 하노버, 올덴부르크, 샤움부르크-리페와 같이 옛 주들의 중심지였던 지역에서는 강한 지역 의식이 나타난다. 반면, 브레멘과 함부르크의 한자 도시 주변 지역은 이들 중심 도시에 더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니더작센주의 여러 지역은 때때로 중복되거나 전이되기도 한다. 아래 목록에 있는 지역 중 일부는 다른 더 큰 지역의 일부이기도 하다.

  • 알테스 란트(Altes Land)
  • 아머란트(Ammerland)
  • 아르트란트
  • 벤트하임(County of Bentheim)
  • 브람가우(Bramgau)
  • 브룬스비크 란트(Brunswick Land)
  • 칼렌베르크 란트(Calenberg Land)
  • 오스트팔리아(Eastphalia)
  • 동프리지아(East Frisia)
  • 아이히스펠트(Eichsfeld)
  • 엘베-베저 삼각지대(Elbe-Weser Triangle)
  • 엠슬란트(Emsland)
  • 그뢰네가우(Grönegau)
  • 하델란트(Land Hadeln)
  • 뷔르스텐 란트(Land Wursten)
  • 하노버(Hannover)
  • 하르츠 산맥(Harz Mountains)
  • 힐데스하임 뵈르데(Hildesheim Börde)
  • 휘믈링(Hümmling)
  • 케딩겐(Kehdingen)
  • 라인 고지(Leine Uplands)
  • 뤼네부르크 헤이데(Lüneburg Heath)
  • 중부 베저 지역(Middle Weser Region)
  • 올덴부르크 란트(Oldenburg Land)
  • 올덴부르크 뮌스터란트(Oldenburg Münsterland)
  • 오스나브뤼크 란트(Osnabrück Land)
  • 샤움부르크 란트(Schaumburg Land)
  • 졸링(Solling)
  • 남부 니더작센(South Lower Saxony)
  • 슈타데 게스트(Stade Geest)
  • 벤들란트(Wendland)
  • 베저 고지(Weser Uplands)
  • 베저마르슈(Wesermarsch)
  • 뷔메 저지대(Wümme Depression)


니더작센주 면적의 약 20%는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뒤머, 엘프호헨-벤들란트, 엘름-라프발트, 하르츠(Harz), 뤼네부르크 헤이데, 뮌덴, 테라.비타, 졸링-포글러, 슈타인후더 메어호, 쥐트하이데, 베저 고지, 빌데스하우젠 게스트(Wildeshausen Geest), 보르탄거 무어-바르거벤이 포함된다.[4]

니더작센주는 북쪽으로 북해엘베강 하류 및 중류를 경계로 하지만, 함부르크시의 일부는 엘베강 남쪽에 위치한다. 브레멘주와 시는 니더작센주에 완전히 둘러싸인 외딴 지역이다. 남동쪽으로는 주 경계가 독일 중부 고지대의 일부인 하르츠 산맥을 통과한다. 주의 북동부와 서부는 주 전체 면적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북독일 평야에 속하고, 남부는 니더작센 구릉지대에 속하며, 베저 고지, 라인 고지, 샤움부르크 란트, 브라운슈바이크 란트, 운터아이히스펠트, 엘름, 라프발트를 포함한다. 니더작센주 북동쪽에는 뤼네부르크 헤더가 있는데, 이곳은 게스트의 척박한 모래 토양이 지배적이다. 중앙 동부와 남동부의 뢰스 뵈르데 지대에는 천연 비옥도가 높은 생산적인 토양이 나타나 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서쪽에는 벤트하임 군, 오스나브뤼크 란트, 엠슬란트, 올덴부르크 란트, 아머란트, 올덴부르크 뮌스터란트가 있고, 해안에는 동프리지아가 있다.

니더작센주에는 엠스강, 베저강, 알러강, 엘베강 등 북쪽으로 흐르는 큰 강이 여럿 있다.

니더작센주에서 가장 높은 지점은 하르츠 산맥의 부름베르크(971m)이다. 주요 언덕과 산 대부분은 주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주에서 가장 낮은 지점은 동프리지아의 프리프숨 근처의 해수면 아래 약 2.5m인 저지대이다.

주의 경제, 인구, 인프라는 하노버, 슈타트하겐, 첼레, 브라운슈바이크, 볼프스부르크(Wolfsburg), 힐데스하임, 잘츠기터 등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니더작센주 남부의 괴팅겐과 함께 이 도시들은 하노버-브라운슈바이크-괴팅겐-볼프스부르크 대도시권의 중심부를 형성한다.

3. 역사

니더작센이라는 명칭은 중세 작센 공국에서 유래되었다. 14세기부터 이 명칭은 작센-라우엔부르크 공국을 지칭했다. 1500년 제국 관구 설치 당시, 니더작센 관구는 하부 라인-베스트팔렌 관구와 구별되었다.

16세기 초 제국 관구. 빨강: 니더작센 관구, 연갈색: 하부 라인-베스트팔렌 관구


독일 제국 시대(1871-1918)에 현재 니더작센 주 지역은 프로이센 왕국의 하노버 주, 올덴부르크 대공국,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샤움부르크-리페 백국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8년 각 군주국은 공화제 자유주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지역은 영국 점령 하에 놓였다. 1946년 영국 군정은 프로이센을 해체하고 하노버 주를 승격시켰다. 같은 해 11월, 하노버 주, 올덴부르크, 브라운슈바이크, 샤움부르크-리페를 통합하여 니더작센 주가 성립되었다. 단, 브라운슈바이크 일부 지역과 하노버 주 암트 노이하우스 등은 소련 점령 지역으로 작센-안할트 주에 편입되었다가, 1993년에야 니더작센 주로 반환되었다.

1949년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 성립과 함께 니더작센 주는 그 일원이 되었다. 1993년에는 새로운 주 헌법이 제정되어 환경 보호와 주민 투표 제도가 도입되었다.

3. 1. 작센 공국 시대

"작센"이라는 이름은 게르만 부족 연맹인 작센족에서 유래했다. 중세 후기 이전에는 단일한 작센 공국이 존재했다.

1000년경 작센 공국


현재 니더작센주의 이름과 문장은 게르만 작센 부족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민족 대이동 기간 동안 일부 작센 사람들은 3세기경 홀슈타인의 고향을 떠나 남쪽으로 엘베 강을 넘어 이동하여 현재 북서 독일과 네덜란드 북동부의 인구 밀도가 낮은 저지대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7세기경부터 작센인들은 현재 니더작센주, 베스트팔렌 및 동쪽의 여러 지역(예: 현재 작센-안할트 서부 및 북부)에 해당하는 정착 지역을 점령했다. 작센인들의 땅은 약 60개의 가우로 나뉘었다. 프리지아인들은 이 지역으로 이주하지 않았고, 수세기 동안 현재 니더작센주 영토의 북서쪽 지역에서 독립을 유지했다. 고대 작센 지역 주민들의 원래 언어는 저지 독일어 방언 그룹의 변종 중 하나인 서부 저지 독일어였다.

8세기, 샤를마뉴에 의해 프랑크 왕국에 병합되었다. 작센 부족의 지도자 비두킨트는 개종하여 작센 공작이 되어 작센 공국의 통치를 맡았다. 카롤링거 왕조가 단절된 후, 독일 왕으로 선출된 것은 작센 공작 하인리히 1세였다. 그의 아들 오토 1세는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가 되었다. 그 후, 작센인의 지배 영역은 아직 기독교화되지 않았던 남동 지역(오늘날 작센주작센-안할트주에 포함되는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그 새로운 지역을 기독교화하고 통치했던 귀족들은 작센 왕조의 단절 후, 작센 공작의 지위를 계승했고, 근대에는 "작센 지역"이라는 이름은 주로 그쪽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것과 구별하기 위해, 옛 작센 지역에는 제국 관구를 설치할 때 "니더작센"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작센 공국은 크게 남동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에(현재의 작센주), 옛 작센의 땅은 북동쪽에서 신흥한 프로이센 왕국에 병합되어 갔다.

3. 2. 분할 통치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군은 브라운슈바이크주, 하노버주를 합쳐 1946년 11월 1일 니더작센주를 신설했다.[10]

19세기 하노버 왕국, 브런스비크 공국, 올덴부르크 대공국, 샤움부르크-리페 공국


나폴레옹 전쟁 이후 베저 강 동쪽에는 하노버 왕국(1866년 이후 프로이센의 하노버 주가 됨)과 브런스비크 공국(1919년 이후 자유주가 됨)이라는 두 개의 주요 공국이 남았다. 역사적으로 하노버 왕가(하노버 선제후국)와 대영제국(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사이에는 18세기 개인 동군연합의 결과로 긴밀한 유대감이 존재했다(1837년 빅토리아 여왕이 영국 여왕이 되면서 개인 동군연합은 해소되었는데, 하노버는 여성 통치자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훈테(Hunte) 강 서쪽에서는 1815년 "탈 베스트팔렌화 과정"이 시작되었다. 빈 회의 이후 후에 행정 구역(Regierungsbezirk)이 된 오스나브뤼크(Osnabrück)와 아우리히(Aurich) 지역은 하노버 왕국으로 이관되었다. 올덴부르크 대공국과 샤움부르크-리페(Schaumburg-Lippe) 공국은 국가 자치권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저-엠스 지역 전체(브레멘(Bremen) 시 포함)는 1920년 하부 작센 선거구 협회(Wahlkreisverband IX (Niedersachsen))로 그룹화되었다. 이는 당시 프로이센 하노버 주와 올덴부르크 주의 서부 행정부가 "하부 작센"으로 인식되었음을 나타낸다.

오늘날의 니더작센 주의 전신은 지리적으로 그리고 어느 정도 제도적으로 매우 초기에부터 상호 연관되어 있던 지역이었다. 린텔른(Rinteln)과 헤시슈 올덴도르프(Hessisch Oldendorf) 마을 주변의 샤움부르크 백작령(샤움부르크-리페 공국과 혼동해서는 안 됨)은 실제로 1932년까지 프로이센 헤세-나사우 주에 속해 있었는데, 이 주에는 현재 헤세 주의 많은 지역, 카셀(Kassel), 비스바덴(Wiesbaden),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도시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1932년 샤움부르크 백작령은 프로이센 하노버 주의 일부가 되었다.

1933년 나치당이 권력을 장악했을 때, 그들은 독일을 고도로 중앙 집권화된 국가로 빠르게 변모시켰고, 전 독일 제3제국을 가우(Gaue)로 나누었는데, 이는 독일의 전통적인 연방 시스템을 대체했지만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37년에 구 주와 주 경계에 대한 일부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쿠크스하펜시가 대함부르크법에 따라 프로이센 하노버 주에 완전히 통합된 것을 포함한다. 이 나치 시대의 변화의 결과로 1946년 제3제국이 붕괴되고 니더작센 주가 설립되었을 때, 단 네 개의 주만 합병될 필요가 있었다. 브레멘과 1945년 소련 점령 지역에 할양된 지역을 제외하고, 1946년 니더작센 주에 할당된 모든 지역은 이미 1920년에 "하부 작센 선거구 협회"로 통합되었다.

2007년 9월 14일 강연에서 디트마르 폰 레켄(Dietmar von Reeken)은 19세기에 "하부 작센 의식"의 출현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는 영토 구조를 고안하는 데 사용된 지리적 기반이었다. 그 결과 지역 유산 협회(Heimatvereine)와 관련 잡지에서는 "하부 작센" 또는 "하부 작센인"이라는 용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했다. 1920년대 말 제국의 개혁에 대한 논의와 확장되는 지역 유산 운동(Heimatbewegung)에 힘입어 "하부 작센"과 "베스트팔렌" 사이에 25년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 분쟁의 지지자들은 행정관과 정치인이었지만, 지역 중심의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이 논쟁에 불을 지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대에는 실제 하부 작센은 아직 존재하지 않았지만, 스스로를 "하부 작센"이라고 불렀을 많은 기관들이 있었다. "하부 작센"과 "베스트팔렌" 사이의 분쟁에서 동기와 주장은 양쪽 모두 매우 유사했다. 즉, 경제적 이익, 정치적 목표, 문화적 이익 및 역사적 측면이었다.[11]

독일 제국 시대(1871년-1918년)에는 오늘날 니더작센주의 지역은 프로이센 왕국의 하노버 주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이전의 하노버 왕국), 올덴부르크 대공국, 브라운슈바이크 공국의 주요 부분, 샤움부르크-리페 백국으로 나뉘어 있었다. 1918년 각 군주국은 공화제의 자유주가 되었다.

3. 3. 니더작센주 성립

제2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군은 브라운슈바이크주, 하노버주, 올덴부르크 자유주, 샤움부르크-리페 자유주를 합쳐 1946년 11월 1일 니더작센주를 신설했다.[5] 이는 영국 군정의 1946년 11월 8일자 55호 규정에 따른 것이었다. 새 주의 주도는 하노버로 정해졌다.

1946년 11월 22일 영국군정이 1946년 11월 1일을 소급하여 니더작센 주(Lower Saxony)를 설립한 '''55호 법령'''


다만, 예외도 있었다.

  • 브라운슈바이크 자유주에서는 블랑켄부르크 지역의 동부와 헬름슈테트 지역에 속한 칼푀르데의 외딴 지역이 소련 점령 지역에 속하게 되어, 나중에 작센-안할트 주에 통합되었다.
  • 하노버 주에서는 노이하우스와 노이 블레케데, 노이 벤디슈툰 마을이 소련 점령 지역, 그리고 그 후의 동독에 할당되었다. 이 지역들은 1993년까지 니더작센 주로 반환되지 않았다.
  • 당시 슈타데 지역에 있던 베저뮌데 시는 1947년 브레머하펜으로 개명되어 새로운 도시 국가인 브레멘에 편입되었고, 브레멘은 연방 독일 주의 하나가 되었다.


최초의 니더작센 주의회는 1946년 12월 9일에 소집되었다. 선출된 의회가 아니었고, 영국 점령 당국에 의해 설립된 "임명 의회"였다. 같은 날 의회는 전 하노버 주지사였던 힌리히 빌헬름 코프를 초대 주총리로 선출했다.

1949년 5월 23일,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이 성립되어 그 한 주가 되었다.

1990년의 독일 재통일 이후, 원래 하노버 주에 포함되었으나 소련 점령 지역이었기 때문에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 속해 있던 자치체들이 주민 투표를 거쳐 1993년 6월 30일에 니더작센 주(뤼네부르크 군)에 편입되었다. 해당 자치체들은 10월 1일에 합병하여 암트 노이하우스가 되었다.

암트 노이하우스

3. 4. 독일 통일 이후

1990년 독일 재통일 이후, 원래 하노버 주에 포함되었으나 소련 점령 지역이었기 때문에 (동독)에 속해 있던 자치체들이 주민 투표를 거쳐 1993년 6월 30일에 니더작센 주(뤼네부르크 군)에 편입되었다. 10월 1일에는 해당 자치체들이 합병하여 암트 노이하우스(Amt Neuhaus)가 되었다.

1993년 5월 19일에는 새로운 주 헌법(Niedersächsische Verfassung)을 제정하여 6월 1일에 발효시켰다. 이 헌법에서는 주의 기본 원리로 환경 보호를 내걸었을 뿐만 아니라, 주민 발의(이니셔티브)와 주민 투표(레퍼렌덤) 규정을 두었다.

4. 행정 구역

니더작센주는 37개 군(Landkreise 또는 간단히 Kreise)과 10개 군급시(Stadtkreis)로 구성된다.

1946년, 영국 점령군 사령부는 프로이센을 해체하고 하노버 주를 란트(Land)로 승격시켰다. 이후 하노버 주, 올덴부르크 공화국, 브라운슈바이크 공화국(소련 점령 지역 제외), 샤움부르크-리페 공화국을 통합하여 니더작센 주가 성립되었다.[35] 1990년 독일 재통일 이후에는 동독에 속해 있던 일부 자치체들이 주민 투표를 거쳐 니더작센 주에 편입되기도 했다.

2005년 1월 1일, 니더작센 주 정부는 지방분권화를 위해 4개의 행정구역(Regierungsbezirk, 현)을 폐지했다. 현재 니더작센주의 행정 단위는 37개의 군과 군에 속하지 않는 8개의 독립시(kreisfreie Stadt)로 구성되어 있다.

괴팅겐(Göttingen)과 하노버 지역(Hanover Region)은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괴팅겐은 1964년 1월 1일 "괴팅겐 법"에 따라 괴팅겐 농촌 지역에 통합되었지만, 도시 지역으로 취급된다.[35] 하노버는 "하노버 지역 법"에 따라 하노버 군과 합병하여 하노버 지역을 형성했지만, 2001년 11월 1일부터 도시 지역으로 취급된다.[35]

(군과 독립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조)

4. 1. 군

니더작센주에는 Landkreisede 또는 간단히 Kreisede라고 불리는 37개의 군이 있다.

포함하는 섬
아머란트군
아우리히군유이스트, 노르데르나이, 발트룸
벤트하임군
첼레군
클로펜부르크군
쿡스하펜군
디프홀츠군
엠슬란트군
프리슬란트군방게로게
기프호른군[35]
고슬라어군
괴팅겐군
하멜른퓌르몬트군
하노버 광역시
하르부르크군
하이데군
헬름슈타트군
힐데스하임군
홀츠민덴군
레어군보르쿰
뤼호프다넨베르크군
뤼네부르크군
닌부르크군
노르트하임군
올덴부르크군
오스나브뤼크군
오스터홀츠군
파이네군
로텐부르크군
샤움부르크군
슈타데군
윌첸군
페히타군
페르덴군
베저마르슈군
비트문트군랑게오크, 슈피케로크
볼펜뷔텔군



니더작센주 군 경계 지도


군의 구분도

4. 2. 독립시

니더작센 주의 독립시


니더작센 주에는 8개의 독립시가 있으며, 오른쪽 그림의 번호는 각 독립시를 나타낸다.


5. 인구

니더작센주의 인구는 1950년 679만 6,5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에는 794만 3,265명에 달했다.[18][19] 2023년 말 기준, 니더작센주에는 약 108만 5,315명의 독일 국적이 아닌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21]

니더작센주에서 독일인 대비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브라운슈바이크 도시권(46.4%)이며, 잘츠기터의 경우 32.8%가 외국인으로 니더작센주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다.[22][23]

2022년 및 2023년 기준 니더작센주의 주요 소수 민족 그룹은 다음과 같다.

순위국적인구 (2022년 12월 31일)인구 (2023년 12월 31일)
1Україна|우크라이나uk122,130120,325
2Polska|폴란드pl101,355102,760
3ܣܘܪܝܐ|시리아syr96,330100,310
4Türkiye|튀르키예tr90,71596,405
5România|루마니아ro64,67579,890
6العراق|이라크ar45,36047,415
7България|불가리아bg31,15536,410
8افغانستان|아프가니스탄ps26,75531,270
9Nederland|네덜란드nl29,72529,300
10Italia|이탈리아it28,95029,085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니더작센주 인구의 다수(71.93%)가 기독교인이었다.[25]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 신자가 51.48%, 가톨릭 신자가 18.34%였으며, 25.8%는 무종교였다.[25] 2020년 기준으로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인구의 41.1%, 가톨릭 교회는 16.3%의 신앙이었다.[26] 니더작센 주 인구의 42.6%는 무종교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고 있으며,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는 소수 종교이다.[26]

힐데스하임 성 안드레아스 교회


2011년 유럽 연합 인구 조사 결과, 전체 주민의 48.6%가 독일복음주의교회(EKD), 17.4%가 로마 가톨릭 교회에 속했으며, 34.0%는 무종교이거나 다른 종교 단체에 속하거나, 혹은 응답하지 않았다.[39] 2021년 말 현재, 전체 주민의 40.0%는 독일복음주의교회, 15.9%는 가톨릭 교회에 속했으며, 44.1%는 이 두 주요 교회에 속하지 않았다.[40]

니더작센주에서는 독일복음주의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에 속한 기독교인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01년과 2018년 사이 니더작센주 기독교인 수는 연평균 0.72% 감소했으며,[36] 2022년에는 감소율이 1.5%에 달했다.[37][38]

5. 1. 주요 도시

2017년 12월 31일 기준 니더작센주의 주요 도시는 다음과 같다.[6]

순위도시인구
1하노버(Hannover)535,061
2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248,023
3올덴부르크167,081
4오스나브뤼크(Osnabrück)164,374
5볼프스부르크(Wolfsburg)123,914
6괴팅겐(Göttingen)119,529
7잘츠기터(Salzgitter)104,548
8힐데스하임(Hildesheim)101,744
9델멘호르스트(Delmenhorst)77,521
10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76,316
11뤼네부르크(Lüneburg)75,192
12첼레(Celle)69,706
13가르브젠(Garbsen)60,875
14하멜른(Hamelin)57,228
15링겐(Lingen (Ems))54,117
16랑겐하겐(Langenhagen)53,790
17노르트호른(Nordhorn)53,278
18볼펜뷔텔(Wolfenbüttel)52,357
19고슬라르(Goslar)51,128
20엠덴(Emden)50,607



2005년 6월 30일 기준 인구 5만 명 이상 도시는 다음과 같다.

도시명인구
1하노버(Hannover)하노버 지역 연합(Region Hannover)515,772
2브라운슈바이크(Braunschweig)독립시245,895
3오스나브뤼크(Osnabrück)독립시164,066
4올덴부르크(Oldenburg)독립시162,341
5괴팅겐(Göttingen)괴팅겐군(Landkreis Göttingen)121,865
6볼프스부르크(Wolfsburg)독립시121,829
7잘츠기터(Salzgitter)독립시108,340
8힐데스하임(Hildesheim)힐데스하임군(Landkreis Hildesheim)102,767
9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독립시83,765
10델멘호르스트(Delmenhorst)독립시76,046
11뤼네부르크(Lüneburg)뤼네부르크군(Landkreis Lüneburg)71,532
12첼레(Celle)첼레군(Landkreis Celle)71,402
13가르브젠(Garbsen)하노버 지역 연합(Region Hannover)62,960
14하멜른(Hamelin)하멜른-피르몬트군(Landkreis Hameln-Pyrmont)58,789
15볼펜뷔텔(Wolfenbüttel)볼펜뷔텔군(Landkreis Wolfenbüttel)54,537
16노르트호른(Nordhorn)그라프샤프트 벤트하임군53,026
17쿠크스하펜(Cuxhaven)쿠크스하펜군(Landkreis Cuxhaven)52,384
18엠덴(Emden)독립시51,719
19링겐(Lingen)엠슬란트군(Landkreis Emsland)51,318
20랑겐하겐(Langenhagen)하노버 지역 연합(Region Hannover)50,613


5. 2. 종교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니더작센주 인구의 다수(71.93%)가 기독교인이었다.[25] 전체 인구의 51.48%는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 신자였고, 18.34%는 가톨릭 신자였으며, 2.11%는 다른 기독교 종파 신자, 2.27%는 다른 종교 신자였다. 25.8%는 특정 종교를 갖지 않았다.[25]

2020년 기준으로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인구의 41.1%가 믿는 종교였다.[26] 이 교회는 란데스키르헤로 알려진 다섯 개의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운슈바이크 복음 루터 교회(옛 브라운슈바이크 자유주 포함), 하노버 복음 루터 교회(옛 하노버 주 포함), 올덴부르크 복음 루터 교회(옛 올덴부르크 자유주 포함), 샤움부르크-리페 복음 루터 교회(옛 샤움부르크-리페 자유주 포함), 그리고 개혁 교회(주 전체를 관할)가 있다. 가톨릭 교회는 2020년 인구의 16.3%가 믿는 종교였다.[26]

하노버에 있는 루터교 마르크트 교회


엠덴에 있는 개혁파 노이에 교회


니더작센 주 인구의 42.6%는 무종교이거나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26] 유대교, 이슬람교불교는 소수 종교이다. 2015년 니더작센주에는 약 40만 명의 이슬람교 신자가 있었는데, 이는 전체 주민의 5%였다.[41]

니더작센주에서는 독일복음주의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에 속한 기독교인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01년과 2018년 사이 니더작센주 기독교인 수는 연평균 0.72% 감소했다.[36] 2022년에는 감소율이 1.5%에 달했다.[37][38]

2011년 유럽 연합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주민의 48.6%가 독일복음주의교회(EKD), 17.4%가 로마 가톨릭교회에 속했으며, 34.0%는 무종교이거나 다른 종교 단체에 속하거나, 혹은 응답하지 않았다.[39] 2021년 말 현재, 전체 주민의 40.0%는 독일복음주의교회, 15.9%는 가톨릭교회에 속했으며, 44.1%는 이 두 주요 교회에 속하지 않았다.[40]

니더작센주 대부분 지역에는 루터교회에 의해 종교개혁이 도입되었다. 루터교 주교회로는 하노버 복음 루터교 주교회, 브라운슈바이크 복음 루터교 주교회, 올덴부르크 복음 루터교회, 샤움부르크-리페 복음 루터교 주교회가 있다. 동프리슬란트와 그라프샤프트 벤트하임 군에서는 전통적으로 개혁교회가 강세이다.

성 미카엘 성당(유네스코 세계유산)


힐데스하임 대성당(유네스코 세계유산)


엠스란트 군, 크로펜부르크 군, 페히타 군, 딥홀츠 군, 츠비스팅겐 시, 주 남동부 하르츠 산지 남부의 아이크스펠트 지역, 제국 제후(호프슈티프트)의 지위를 얻은 힐데스하임 주교 콘라트 2세로 유명한 힐데스하임 주교령 지역, 그리고 오스나브뤼크 군에서는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영향력이 강하다.

6. 정치

니더작센주는 독일 연방공화국 내의 자유롭고, 공화적이며, 민주적인,[33]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주이다. 헌법은 보편적인 인권, 평화 및 정의를 사회의 지침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독일 연방공화국 헌법에 명시된 인권과 시민적 자유는 니더작센주 헌법의 구성 요소이다. 모든 시민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며, 의무 교육이 시행된다.

모든 정부 권력은 선거와 국민투표를 통해 표출되는 국민의 의지에 의해 승인되어야 한다. 입법부는 5년 임기로 선출되는 단원제 의회이다. 의회 구성은 참여 정당의 비례 대표 원칙을 따르지만, 각 선거구는 한 명의 직접 선출된 대표를 선출하도록 보장된다. 어떤 정당이 전국 정당 간 득표율보다 더 많은 선거구 대표를 얻을 경우, 그 모든 선거구 대표를 유지할 수 있다.

독일 연방공화국의 주들은 주로 학교 시스템, 고등 교육, 문화 및 미디어, 경찰 등의 정책 분야에 대한 입법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 반면, 경제 및 사회 정책, 외교 정책과 같은 더 중요한 정책 분야는 연방 정부의 권한이다. 연방 주의 중요한 기능은 연방의회(Bundesrat)에서의 대표성으로, 세금 제도를 포함한 많은 중요한 연방 정책 분야에 대한 주의 승인이 법률 제정에 필요하다.

6. 1. 주 정부

독일 사회민주당 소속 슈테판 바일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주총리로 재직하고 있다.[32]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주총리를 지냈다.

1948년 이후 니더작센주의 정치는 중도우파 기독교민주연합(CDU)과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주도해왔다. 니더작센주는 지하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주 정부의 지원에 반발하여 독일 환경운동의 발상지 중 하나였으며, 이는 1980년 녹색당 결성으로 이어졌다.

크리스티안 울프 전 주총리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CDU와 자유민주당의 연정을 이끌었다. 2008년 선거에서 여당 CDU는 득표수와 의석수가 감소했음에도 주요 정당으로서 지위를 유지했다. CDU와 자유민주당 연정은 과반수를 유지했지만, 의석수는 29석에서 10석으로 줄었다. 이 선거에서 좌파당이 처음으로 주의회에 진출했다. 2010년 7월 1일 데이비드 맥앨리스터가 주총리로 선출되었다.

2013년 1월 20일 주의회 선거 이후 사회민주당슈테판 바일이 새로운 주총리로 선출되었으며,[32] 녹색당과 연정을 통해 집권했다.

2017년 9월 주의회 선거 이후 사회민주당슈테판 바일이 다시 새로운 주총리로 선출되었다. 그는 CDU와 연정을 통해 집권하고 있다.

니더작센 주총리는 주 정부를 이끌며, 주 정부 수반이자 정부 수반의 역할을 한다. 니더작센 주총리는 니더작센 주의회에서 선출된다.

주의회는 단원제이며, 의원은 소선거구 비례대표 병용제로 선출된다. 2023년 현재 의석 수는 146석이다. 2022년 10월 9일에 실시된 주의회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당득표율획득 의석수 (2017년 선거 이후 증감)의석 점유율
독일 사회민주당 (SPD)33.4%57석 (+2)39.0%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CDU)28.1%47석 (-3)32.2%
녹색당 (Grüne)14.5%24석 (+12)16.4%
독일을 위한 대안 (AfD)11.0%18석 (+9)12.3%
자유민주당 (FDP)4.7%0석 (-11)0%
좌파당 (Linke)2.7%0석 (±0)0%



자유민주당과 좌파당은 각각 득표율 5%에 미달하여 5% 조항에 의해 의석을 획득하지 못했다.

6. 2. 역대 주 총리

SPD 출신의 슈테판 바일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주총리로 재직하고 있다. 역대 주총리 목록은 다음과 같다.[32]

재임 기간이름정당
1946년-1955년하인리히 빌헬름 코프 (Hinrich Wilhelm Kopf)SPD
1955년-1959년하인리히 헬베게 (Heinrich Hellwege)DP
1959년-1961년하인리히 빌헬름 코프 (Hinrich Wilhelm Kopf) (재임)SPD
1961년-1970년게오르크 디데리히스 (Georg Diederichs)SPD
1970년-1976년알프레트 쿠벨 (Alfred Kubel)SPD
1976년-1990년에른스트 알브레히트 (Ernst Albrecht)CDU
1990년-1998년게르하르트 슈뢰더 (Gerhard Schröder)SPD (이후 연방총리)
1998년-1999년게르하르트 글로고프스키 (Gerhard Glogowski)SPD
1999년-2003년지크마르 가브리엘 (Sigmar Gabriel)SPD
2003년-2010년크리스티안 울프 (Christian Wulff)CDU
2010년-2013년다비트 맥캘리스터 (David McAllister)CDU
2013년~슈테판 바일 (Stephan Weil)SPD


7. 경제

니더작센주의 경제는 농업, 광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방사성 폐기물은 심부 지질 저장소인 콘라트 갱(Schacht Konrad)과 볼펜뷔텔 군의 아세 II 갱(Schacht Asse II), 린트베델(Lindwedel), 괴퍼 사이에서 잘츠기터 시로 자주 운반된다.

7. 1. 산업

생산과 가축 생산이 활발하며, 철광유전이 있다.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2295억유로로 독일 경제 생산량의 8.7%를 차지했다. 같은 해 구매력을 고려한 1인당 GDP는 33700EUR였으며, EU27 평균의 112%였다. 종업원 1인당 GDP는 EU 평균의 100%였다.[27]

축산업은 니더작센 주의 중요한 경제 요소였다. 니더작센 주 북부와 북서부는 주로 조악한 사질토로 이루어져 있어 밭농사가 어렵기 때문에 초지와 축산업이 더욱 발달했다. 2017년 기준 니더작센 주는 독일 소의 5분의 1, 돼지의 3분의 1, 닭의 50%를 사육했다.[28] , 감자, 호밀, 귀리 등이 현재 니더작센 주의 주요 경지 작물이다. 남부와 남동부는 마지막 빙하기에 남겨진 광범위한 뢰스층 토양 덕분에 고수확 밭농사가 가능하다. 그곳의 주요 작물 중 하나는 사탕무이다. 따라서 니더작센 주는 주로 중소기업(SME)으로 구성된 큰 식품 산업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독일 밀크 콘토르(Deutsches Milchkontor)와 PHW 그룹(PHW Group)(독일 최대 닭고기 농장 및 생산업체)이 있다.

채굴 또한 수세기 동안 니더작센 주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12세기 초 하르츠 산맥의 은광은 상당한 경제적 번영의 기반이 되었으며, 잘츠기터 지역의 철광 채굴과 니더작센 주 여러 지역의 소금 채굴은 또 다른 중요한 경제적 기반이 되었다. 전반적인 생산량은 비교적 낮지만, 니더작센 주는 유럽 연합의 중요한 원유 공급국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도 채굴되는 광물에는 철광석이 있다.

제조업은 지역 경제의 또 다른 큰 부분이다. 수십 년간의 점진적인 규모 축소와 구조 조정에도 불구하고, 니더작센 주 내에 5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은 여전히 최대의 민간 부문 고용주로 남아 있으며, 본사는 Wolfsburg|볼프스부르크de에 있다. 폭스바겐법(Volkswagen Law) 덕분에 니더작센 주는 여전히 20.3%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이다.[29] 니더작센 주에서 자동차 제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번창하는 공급 산업이 지역 중심지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니더작센 주 산업 부문의 다른 주요 산업으로는 항공(슈타데 지역은 CFK-밸리라고 불림), 조선(마이어 베르프트(Meyer Werft) 등), 생명공학, 그리고 철강이 있다. 의료 부문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노버괴팅겐에는 두 개의 대규모 대학 의과대학과 병원이 있으며, 두더슈타트의 오토 보크(Otto Bock)는 세계 최대의 의족 및 관련 부품 생산업체이다.

서비스업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제조업의 쇠퇴 이후 중요성을 얻었다. 오늘날 중요한 부문은 유럽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하노버의 TUI AG가 있는 관광 산업과 무역통신이다. 하노버는 탈란크스(Talanx)와 하노버 리(Hannover Re)와 같은 보험 및 금융 서비스 회사의 독일 주요 허브 중 하나이다.

2018년 10월 니더작센 주의 실업률은 5.0%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았다.[30]

년도[31]20002001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
실업률 (%)9.39.19.29.69.611.610.58.87.67.77.56.96.66.66.56.16.05.85.3


7. 2. 실업률

2018년 10월 니더작센주의 실업률은 5.0%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았다.[30]

연도[31]20002001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20172018
실업률 (%)9.39.19.29.69.611.610.58.87.67.77.56.96.66.66.56.16.05.85.3


8. 문화

니더작센주에는 세계유산이 여러 곳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8. 1. 세계유산

니더작센주에는 네 곳의 세계유산이 있다.

고슬라르 역사지구


니더작센 와덴해

  • 힐데스하임의 성 마리아 대성당과 성 미카엘 교회 (힐데스하임) - 1985년 등재
  • 람멜스베르크 광산 및 고슬라르 역사 도시 (고슬라르) - 1992년 등재

8. 2. 기타 명소

니더작센주에는 세계유산이 네 곳 있다.

  • 힐데스하임 대성당
  • 힐데스하임의 성 미카엘 교회
  • 람멜스베르크 광산
  • 고슬라르 역사지구

  • 상하르츠 수자원 관리 시스템
  • 니더작센 와덴해

  • 알펠트의 파구스 공장
  • 독일 동화의 길
  • 브라운슈바이크의 게반트하우스 (Gewandhaus) - 르네상스 양식의 상관

게반트하우스(브라운슈바이크)(Gewandhaus)

9. 상징

주 문장


주기


문장에는 빨간색 배경에 흰색 (작센 말)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작센 사람들의 오래된 상징이다. 전설에 따르면 이 말은 작센 지도자 비두킨트의 상징이었지만, 노란색 배경에 검은색 말이었다고 한다. 비두킨트가 기독교로 세례를 받은 이후 색깔이 바뀌었다. 흰색과 빨간색은 (검은색과 금색 외에) 신성 로마 제국의 색깔이며, 흰색 배경에 빨간 십자가를 가진 구세주인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주 문장과 주기는 1951년 4월 13일 제정, 5월 1일 발효된 구 「잠정 주 헌법」에서 제정되었으며, 1993년 5월 19일 제정, 6월 1일 발효된 현행 주 헌법에서도 계승되고 있다.

주 문장은 붉은 방패에 뛰는 흰 말이 그려져 있다. 이 흰 말은 중세 초기 작센 공 비두킨트의 전설적인 흰 말이며, 이 지역을 지배했던 귀족들이 즐겨 사용했다. 그리고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공국, 하노버 선제후국, 하노버 왕국, 그리고 프로이센 왕국의 하노버 주,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브라운슈바이크 공화국에서도 문장으로 사용되었다.

주기는 독일 국기의 검정, 빨강, 금색에 주 문장을 중앙에 배치한 것이다.

10. 자매결연 지역

니더작센 주는 2007년 9월 13일 일본 도쿠시마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3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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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웹사이트 100 Jahre Historische Kommission für Niedersachsen und Bremen – Personen, Geschichtsbilder, Forschungsfelder, Netzwerke 1910–2010 http://hsozkult.gesc[...] Hsozkult.geschichte.hu-berlin.de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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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웹사이트 Gründung des Landes Niedersachsen – Darstellung und Quellen http://nibis.ni.schu[...]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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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웹사이트 Braunschweigs Einwohnerzahl ist leicht gestiegen https://www.brau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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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웹사이트 Regional GDP per capita ranged from 30% to 263% of the EU average in 2018 https://ec.europa.eu[...] 2020-03-07
[28] 논문 Der Landluft auf den Spur Gruner + Jahr 2017-03-16
[29] 뉴스 'Volkswagen law' is ruled illegal http://news.bbc.co.u[...]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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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웹사이트 Federal Statistical Office Germany – GENESIS-Online https://www-genesis.[...] 2018-11-13
[32] 웹사이트 Hauchdünner Sieg für Rot-Grün https://www.faz.net/[...] 2013-01-21
[33] 웹사이트 The constitution of Lower Saxony https://web.archive.[...]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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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적 Duden Das Aussprachewörterbuch Dudenver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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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웹사이트 Mitgliederzahlen in Prozent (2020) Bundesland https://www.kirchena[...]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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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웹사이트 Bundesland Niedersachsen Religion https://ergebnisse.z[...]
[40] 웹사이트 EKD Tabelle 2: Evangelische Kirchenmitglieder und Bevölkerung nach Bundesländern am 31. Dezember 2021 https://www.ekd.de/e[...] 2022-12-07
[41] 웹인용 Wenn der Nachbar ein Moslem ist https://www.haz.de/N[...] Süddeutsche Zeitung 2015-11-20
[42] 웹인용 Niedersachsen: Bevölkerung im regionalen Vergleich nach Religion (ausführlich) https://ergebniss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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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웹인용 Themenbereich: Bevölkerung - Tabellen https://www.statisti[...]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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