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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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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De rerum natura)는 로마 시인 루크레티우스가 저술한 서사시로, 에피쿠로스 철학을 설명하고 인간의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는 원자론을 통해 세상이 신의 개입 없이 자연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유물론과 무신론적 사상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물질과 공간, 정신과 영혼, 감각과 인식, 우주와 인간, 자연 현상과 질병에 대한 원자론적 설명을 포함하며, 영혼불멸설을 비판하고 자유 의지를 옹호한다. 르네상스 시대에 재발견된 이 작품은 몽테뉴, 제퍼슨 등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철학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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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서지 정보
제목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De rerum natura)
저자루크레티우스
원제De rerum natura
원어라틴어
장르교훈시
주제에피쿠로스 학파, 윤리학, 물리학, 자연 철학
창작 시기기원전 1세기
형식고대 그리스 로마 시의 운율
약강격 육보격
분량7,400행
언어라틴어
출판 정보
최초 출판1473년
영어 번역 출판1682년

2. 배경

는 로마 시인 루크레티우스가 저술했다.


루크레티우스에피쿠로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불행이 신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그는 데모크리토스원자론을 수용하여, 물질적 우주가 영원한 원자들의 결합과 분리에 의해 형성되며, 신의 개입 없이 자연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주장했다.[3]

루크레티우스는 서사시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가이우스 멤미우스에게 헌정했다.[9] 이 시에서 그는 멤미우스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초자연적인 것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설명하여 아타락시아의 상태로 이끌고자 했다.

하지만 이 시의 정확한 목적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있다. 멤미우스에 대한 언급 빈도가 책마다 다르기 때문에, 초고는 일반 독자를 위해 쓰였고 이후 멤미우스를 위해 수정되었다는 이론이 제기되기도 했다.[10] 또 다른 이론으로는 루크레티우스가 멤미우스에 대한 열정이 식었거나, 멤미우스가 에피쿠로스 학파 부지에 새로운 학교를 짓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11][12][13]

한편, 에피쿠로스는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시를 쓰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루크레티우스가 에피쿠로스 학파를 칭송하는 시를 썼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15]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철학이 생명을 구하는 약과 같지만 맛이 쓴 반면, 시는 꿀과 같아서 "에피쿠로스 철학의 쓴 약을 달콤하게 만들고 청중이 그것을 삼키도록 유혹하는 감미료"와 같다고 비유하며, 에피쿠로스주의와 시의 융합을 옹호했다.[16][17]

2. 1. 에피쿠로스 철학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인간의 불행과 타락이 주로 의 권력과 분노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분노는 현세의 불행과 내세의 영원한 고통, 또는 죽음 이후의 막연한 어둠과 불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났다. 에피쿠로스는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고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에피쿠로스는 데모크리토스원자론을 통해 물질적 우주가 신이 아닌, 영원히 존재해 온 원소 입자들의 혼합으로 형성되었으며, 몇 가지 단순한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들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열정, 욕망, 두려움과는 거리가 멀고, 절대적인 평화를 누리며 세상과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간은 신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3]

루크레티우스는 이러한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명확하고 매력적인 형태로 발전시키고자 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모든 것이 신의 개입 없이 자연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는 시도였다. 루크레티우스는 초자연을 신들이 세상을 창조했거나 세상의 작동에 간섭한다는 개념과 동일시했다. 그는 관찰과 논증을 통해 세상의 작동이 자연 현상, 즉 빈 공간 속의 작은 원자들의 규칙적이지만 목적 없는 운동과 상호 작용으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신에 대한 두려움에 반박했다.

2. 2. 원자론

데모크리토스원자론을 계승한 루크레티우스는 모든 물질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작은 입자인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자들이 무한한 공간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결합하고 분리되면서 세상의 모든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루크레티우스는 초자연을 신들이 세상을 창조했거나 어떤 식으로든 세상의 작동에 간섭한다는 개념과 동일시했다.[3] 그는 관찰과 논증을 통해 세상의 작동이 자연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신들에 대한 두려움을 반박했다. 이러한 자연 현상은 빈 공간 속의 작은 원자들의 규칙적이지만 목적 없는 운동과 상호 작용의 결과이다.

3. 내용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는 에피쿠로스 학파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서사시로,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는 장단육보격으로 쓰였으며, 비너스에게 평화를 유지하도록 마르스에게 촉구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4][6] 이는 호메로스, 엔니우스 등 고대 서사시의 전통을 따른 것이며, 비너스는 우주의 창조적인 힘을 상징한다.[5][6]

시는 신들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명제로 시작하여 미신의 해악을 비판하고, 우주가 무한한 수의 원자와 무한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 1~3권: 존재와 무, 물질과 공간, 원자와 그 움직임, 우주의 무한성, 정신과 영혼의 본질
  • 4~6권: 시각과 감각, 성 및 생식, 자연 현상, 질병


시는 아테네 역병을 상세히 설명하다가 갑작스럽게 끝난다.[3][19]

루크레티우스는 무(無)에서 아무것도 나올 수 없고, 아무것도 무(無)로 돌아갈 수 없다는 공리를 제시한다.[3] 그는 우주가 무한한 수의 원자와 무한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며, 원자의 모양, 특성, 움직임 등을 설명한다. 정신(''animus'')과 영혼(''anima'')은 물질적인 육체적 실체이며, 그 기능은 육체와 함께 끝난다고 설명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어리석음이며, 죽음은 모든 감정을 소멸시킨다고 결론짓는다.[3]

4권에서는 감각,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수면 및 에 대한 이론을 제시한다.[3] 5권은 세상의 기원과 그 안의 모든 것, 천체의 움직임, 인류의 발전 등을 다룬다.[3] 6권은 천둥, 번개, 지진, 화산 등 자연 현상과 아테네의 역병을 설명하며 마무리된다.[3]

루크레티우스는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 만물이 원자라는 미세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의 우연한 결합과 분산으로 세상 모든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는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이어진다.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신들이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3][25][26] 영혼도 원자로 구성되어 육체가 죽으면 함께 흩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사후 세계나 영혼 불멸은 없다고 주장했다. 대칭 논증을 통해 탄생 이전의 무(無)와 죽음 이후의 무(無)는 같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6]

자유 의지와 관련, 루크레티우스는 원자들이 예측 불가능하게 경로를 벗어나는 '클리나멘' 현상을 통해 결정론 속에서도 자유 의지가 가능하다고 보았다.[1][38]

3. 1. 시놉시스

이 시는 장단육보격으로 쓰여진 6권의 제목 없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크레티우스는 시의 시작에서 비너스에게 말을 걸며, 그녀의 연인 마르스에게 평화를 유지하도록 촉구한다.[4][6] 이는 호메로스, 엔니우스, 헤시오도스 등 고대 서사시의 전통을 따르는 것이며, 비너스는 우주의 창조적인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5][6]

시는 신들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명제로 시작하여 미신의 해악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이후 루크레티우스는 무(無)에서 아무것도 나올 수 없고 아무것도 무로 줄어들 수 없다는 공리를 탐구한다. 그는 우주가 무한한 수의 원자와 무한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처음 세 권은 존재와 무, 물질과 공간, 원자와 그 움직임, 우주의 무한성, 정신과 영혼의 본질 등을 다룬다. 마지막 세 권은 시각과 감각, 성 및 생식, 자연 현상, 질병 등을 다룬다.

이 시는 아테네 역병을 상세히 설명하다가 갑작스럽게 끝나는데, 이는 루크레티우스가 시를 완성하기 전에 사망했음을 시사한다.[3][19]

3. 1. 1. 1-2권: 물질과 공간

루크레티우스는 무(無)에서 아무것도 나올 수 없고, 아무것도 무(無)로 돌아갈 수 없다는 공리를 제시한다.[3] 그는 우주가 무한한 수의 원자와 무한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며, 원자의 모양, 특성, 움직임, 그리고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형태와 특성을 결합하고 가정하는 법칙 등을 설명한다. 이 내용은 처음 두 권에 걸쳐 나타난다.[3]

3. 1. 2. 3권: 정신과 영혼

정신(''animus'')과 영혼(''anima'')은 물질적인 육체적 실체이며, 그 기능(의식, 고통)은 그것들을 포함하고 그들과 얽혀 있는 육체와 함께 끝난다고 루크레티우스는 설명한다. 3권에서는 생명력과 지적 원리, 즉 ''Anima''와 ''Animus''가 팔다리와 신체처럼 우리 몸의 일부이지만, 팔다리와 신체와 마찬가지로 뚜렷하고 독립적인 존재를 갖지 않으며, 따라서 영혼과 육체가 함께 살고 죽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앞서 제안된 일반적인 개념이 적용된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어리석음이며, 죽음은 좋은 것과 나쁜 것 모두를 포함한 모든 감정을 소멸시킨다는 점으로 결론을 맺는다.[3]

3. 1. 3. 4권: 감각과 인식

루크레티우스는 4권에서 감각,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수면 및 에 대한 이론을 제시한다.[3] 그는 이러한 감각들이 원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꿈과 환상 역시 원자들의 움직임으로 설명한다고 보았다.

3. 1. 4. 5권: 우주와 인간

다섯 번째 책은 세상의 기원과 그 안의 모든 것, 천체의 움직임, 계절의 변화, 낮과 밤, 인류의 부상과 발전, 사회, 정치 제도, 그리고 삶을 장식하고 고상하게 만드는 다양한 예술 및 과학의 발명에 대해 다룬다.[3] 램지는 이 책을 가장 완성되고 인상적이라고 묘사했지만,[3] 스탈은 이 책의 "유치한 개념"이 루크레티우스를 과학자가 아닌 시인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한다.[8]

3. 1. 5. 6권: 자연 현상과 질병

루크레티우스는 6권에서 천둥, 번개, 우박, 비, 눈, 얼음, 추위, 열, 바람, 지진, 화산, 샘, 그리고 동물에게 해로운 지역 등 인상적인 자연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3] 이러한 설명은 질병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며, 펠로폰네소스 전쟁 당시 아테네를 휩쓸었던 아테네의 역병을 자세히 묘사하며 6권을 마무리한다.[3] 이러한 갑작스러운 마무리는 루크레티우스가 시를 최종적으로 다듬고 편집하기 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3]

3. 2. 주요 사상

루크레티우스는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상 만물이 원자라는 미세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의 우연한 결합과 분산으로 세상 모든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는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이어진다.

그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신들이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3][25][26] 이는 유신론적, 기독교적 믿음에 대한 도전이었다.[27]

루크레티우스는 영혼도 원자로 구성되어 육체가 죽으면 함께 흩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사후 세계나 영혼 불멸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죽음 이후에는 감각이나 의식이 없으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대칭 논증을 통해 탄생 이전의 무(無)와 죽음 이후의 무(無)는 같으므로, 탄생 이전의 무를 두려워하지 않듯 죽음 이후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6]

자유 의지와 관련, 루크레티우스는 원자들이 예측 불가능하게 경로를 벗어나는 '클리나멘' 현상을 통해 결정론 속에서도 자유 의지가 가능하다고 보았다.[1][38] 이 원자의 불확정적 움직임이 자유 의지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41]

3. 2. 1. 유물론과 무신론

루크레티우스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신들이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고 세상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3][25][26] 이러한 주장은 유신론적, 기독교적 믿음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졌다.[27]

3. 2. 2. 영혼불멸설 비판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De rerum natura)는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시는 영혼이 존재하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은 언젠가는 흩어질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루크레티우스는 죽음은 단순히 소멸이며 사후 세계는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육체를 마음(''mens'')과 정신(''anima'')을 모두 담는 그릇에 비유하며, 마음과 정신은 육체와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릇이 깨지면 내용물이 사방으로 쏟아지듯이, 육체가 죽으면 마음과 정신도 흩어진다. 죽음은 단순한 소멸이기에, 죽은 사람은 감각과 사고가 완전히 없으므로 살아있는 것을 그리워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음은 이 존재에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6]

비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루크레티우스는 대칭 논증을 사용한다. 그는 죽음 이후 모든 인간을 기다리는 영원한 망각은 우리의 탄생에 앞서 존재했던 무한한 무와 정확히 같다고 주장한다. 그 무(그는 이를 깊고 평화로운 잠에 비유함)는 우리에게 고통이나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죽음 이후에 따를 동일한 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6]

> 다시 돌아보라—시간의 끝없는 시대가 지나가는 것을

> 우리 태어나기 전에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것은 거울이다.

> 자연은 우리를 위해 그것을 들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 올 시간을 본다.

> 우리가 마침내 죽은 후. 그렇게 무서운 것은 무엇인가?

> 그렇게 비극적인 것은 무엇인가? 어떤 잠보다 더 평화롭지 않은가?[30]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에 따르면, 루크레티우스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그들이 어떤 의미로든 "자신의 비존재를 후회하고 슬퍼할" 것이라는 그릇된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본다.[6]

3. 2. 3. 자유 의지

결정론은 자유 의지 개념과 상반되는 것처럼 보인다. 루크레티우스는 원자가 무작위로 벗어나는 불확정성(클리나멘la, 문자 그대로 "사물이 빗나가는 것"이지만 종종 "급변"으로 번역됨)을 가정함으로써 자신의 물리주의적 우주에서 자유 의지를 허용하려 했다.[1][38] 루크레티우스에 따르면, 이 예측 불가능한 급변은 정해진 장소나 시간에 발생하지 않는다.

> 원자가 자체 무게로 인해 허공을 곧게 움직일 때, 매우 불확실한 시간과 불확실한 장소에서 약간 공간에서 벗어나며, 그들의 움직임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벗어나는 습관이 없다면, 그들은 모두 빗방울처럼 허공의 깊숙한 곳으로 곧게 떨어질 것이고, 충돌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원자 사이에서 어떤 타격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경우, 자연은 결코 어떤 것도 생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39][40]

이러한 급변은 루크레티우스가 "세상 모든 생물이 가진 자유 의지" (libera per terras ... haec animantibus exstat ... voluntasla)를 허용한다고 주장하는 불확정성을 제공한다.[41]

4. 텍스트 역사

키케로는 그의 형제 퀸투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크레티우스의 시가 "영감받은 광채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훌륭한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63][64] 베르길리우스는 농경시 2권에서 루크레티우스와 그의 작품을 언급한 것으로 여겨지는 글을 썼으며,[6][65][66] 오비디우스사랑의 시에서 "숭고한 루크레티우스의 시는 세상의 종말이 올 때만 사라질 것이다"라고 썼다.[71] 스타티우스는 실바에에서 루크레티우스를 매우 "박식하다"고 칭찬했다.[77][72]

루크레티우스는 종교와 불멸의 영혼에 대한 비판 때문에 초기 교부들에게 경멸받았다.[89] 락탄티우스는 루크레티우스를 비판하며 그의 로마 종교 비판이 기독교의 "진정한 믿음"에는 쓸모없다고 주장했다.[90] 세비야의 이시도르는 루크레티우스의 저서 6권 중 3권을 제외한 모든 책에서 구절을 인용하며 총 12번이나 언급했다.[91][92]

포지오 브라촐리니


1417년 1월, 포지오 브라촐리니는 풀다의 베네딕토 수도원 도서관에서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 필사본을 재발견했다. 9세기에서 15세기 사이 유럽 자료에 루크레티우스에 대한 몇몇 언급이 있었지만, 이 기간 동안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의 필사본은 남아있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57] 15세기 이후 제작된 필사본을 제외하면, 이전의 필사본은 3개뿐이었다.[58]

이탈리아 학자 귀도 빌라노비치는 13세기 동안 루크레티우스의 시가 로바토 로바티 등에게 알려졌다는 것을 증명했다.[60][59] 단테 알리기에리가 루크레티우스의 시를 읽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60]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의 초판은 1473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브레시아에서 제작되었다.[61] 루시 허친슨의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 번역은 영어로 된 최초의 번역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원고 상태로 출판되지 않았다.[62]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생애 초기에 사본을 만들었고, 몰리에르는 현존하지 않는 운문 번역을 만들었으며, 존 에블린은 첫 번째 책을 번역했다.[1] 몽테뉴는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 라틴어판을 소장했으며, 그의 ''수상록''에는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에서 거의 100개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다.[1][94]

1754년 의 사본


1754년 의 사본 앞면


몽테뉴는 그의 에세이 "책에 관하여"에서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카툴루스와 함께 루크레티우스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4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95] 벤 존슨도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소장했으며, 그의 사본은 하버드 대학교 호턴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토머스 제퍼슨은 최소 5개의 라틴어판과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번역본을 소장하고 있었다.[1]

2011년, 스티븐 그린블랫은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에 관한 대중 역사 서적 ''더 스워브: 세상이 어떻게 근대성을 얻었는가''를 저술했다. 그린블랫은 포조 브라치올리니가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발견한 것이 현대 시대를 촉발한 중요한 사상을 재도입했다고 주장한다.[99][100][101] 이 책은 2012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과 2011년 전미 도서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102][103]

4. 1. 고대와 중세

키케로는 그의 형제 퀸투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크레티우스의 시가 "영감받은 광채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훌륭한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63][64]

베르길리우스는 농경시 2권에서 "사물의 원인을 발견하고 발 아래 모든 두려움, 피할 수 없는 운명, 그리고 탐욕스러운 지하 세계의 소리를 던져버린 자는 행복하다"라고 썼는데, 이는 루크레티우스와 그의 작품을 언급한 것으로 여겨진다.[6][65][66]

오비디우스사랑의 시에서 "숭고한 루크레티우스의 시는 세상의 종말이 올 때만 사라질 것이다"라고 썼으며,[71] 스타티우스는 실바에에서 루크레티우스를 매우 "박식하다"고 칭찬했다.[77][72]

루크레티우스는 종교와 불멸의 영혼에 대한 주장을 비판했기 때문에, 그의 시는 대부분의 초기 교부들에게 경멸받았다.[89] 락탄티우스는 자신의 저서 ''신성 강론(The Divine Institutes)''에서 루크레티우스를 광범위하게 인용하고 비판하며, 그의 로마 종교 비판이 "이교주의와 미신에 대한 건전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지만, 기독교의 "진정한 믿음"에는 쓸모없다고 주장했다.[90]

세비야의 이시도르는 자신의 저서 ''De natura rerum''과 어원(Etymologiae)에서 루크레티우스의 저서 6권 중 3권을 제외한 모든 책에서 구절을 인용하며 총 12번이나 루크레티우스를 언급했다.[91][92]

4. 2. 르네상스 시대의 재발견



1417년 1월, 포지오 브라촐리니는 풀다의 베네딕토 수도원 도서관에서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 필사본을 재발견했다. 포지오가 발견한 필사본은 남아 있지 않지만, 그의 친구 니콜로 데 니콜리가 베낀 사본("Codex Laurentianus 35.30")은 오늘날 피렌체의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1]

9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유럽 자료에 루크레티우스에 대한 몇몇 언급이 있었지만, 이 기간 동안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의 필사본은 남아있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57] 15세기 이후에 제작된 필사본을 제외하면, 이전의 필사본은 3개뿐이었다.[58]

이탈리아 학자 귀도 빌라노비치는 13세기 동안 루크레티우스의 시가 로바토 로바티(1241–1309)와 다른 몇몇 파도바의 전-인문주의자들에게 완전하게 알려졌다는 것을 증명했다.[60][59] 이는 브라촐리니에 의한 공식적인 재발견 훨씬 전에 이 작품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음을 보여준다. 단테 알리기에리(1265–1321)가 루크레티우스의 시를 읽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의 ''신곡''의 몇 구절이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와 매우 유사하지만, 이 가설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60]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의 초판은 1473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의 브레시아에서 제작되었다.[61] 그 후 다른 인쇄본들이 곧이어 나왔다. 1996년에 출판되었지만, 루시 허친슨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 번역은 아마도 영어로 된 최초의 번역이었고, 1640년대 후반 또는 1650년대에 완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원고 상태로 출판되지 않았다.[62]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생애 초기에 사본을 만들었다. 몰리에르는 현존하지 않는 운문 번역을 만들었고, 존 에블린은 첫 번째 책을 번역했다.[1] 몽테뉴는 1563년 드니 랑뱅이 파리에서 출판한 라틴어판을 소장했으며, 이에 많은 주석을 달았다.[94] 그의 ''수상록''에는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에서 거의 100개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다.[1]

2011년, 역사학자이자 문학 연구자인 스티븐 그린블랫은 이 시에 관한 대중 역사 서적 ''더 스워브: 세상이 어떻게 근대성을 얻었는가''를 저술했다. 이 작품에서 그린블랫은 포조 브라치올리니가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발견한 것이 현대 시대를 촉발한 중요한 사상을 재도입했다고 주장한다.[99][100][101] 이 책은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2012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과 2011년 전미 도서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102][103]

4. 3. 근대 이후

몽테뉴는 1563년 드니 랑뱅이 파리에서 출판한 라틴어판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소장했으며, 이에 많은 주석을 달았다.[94] 그의 ''수상록''에는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에서 거의 100개의 인용구가 포함되어 있다.[1] 또한 그의 에세이 "책에 관하여"에서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카툴루스와 함께 루크레티우스를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4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95]

벤 존슨도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소장했으며, 그의 사본은 하버드 대학교 호턴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 토머스 제퍼슨은 최소 5개의 라틴어판과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번역본을 소장하고 있었다.[1]

2011년, 역사학자이자 문학 연구자인 스티븐 그린블랫은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에 관한 대중 역사 서적 ''더 스워브: 세상이 어떻게 근대성을 얻었는가''를 저술했다. 이 책에서 그린블랫은 포조 브라치올리니가 De rerum natura|사물의 본성에 관하여la를 발견한 것이 현대 시대를 촉발한 중요한 사상을 재도입했다고 주장한다.[99][100][101] 이 책은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과 2011년 전미 도서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102][103]

5. 한국의 관점

2012년 강대진 번역가가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번역 출간하였다.[1]

유물론적 세계관은 한국 사회에서 종교, 특히 보수 기독교와의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진영은 대체로 과학적 세계관을 옹호하며, 루크레티우스의 사상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다. 반면,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은 전통적 가치와 종교적 신념을 중시하며, 루크레티우스의 사상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경계하는 입장을 취할 수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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