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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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은 1960년 오키나와현 최초의 본격적인 야구장으로 개장했다. 시설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을 거쳐 2010년 '나하시립 오노야마 야구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오키나와 셀룰러 전화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프로 야구 공식 경기, 춘계 캠프, 미일 야구 최종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2024년 5월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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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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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경기장 명칭 | 나하시영 오노야마 야구장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 |
별칭 | 나하 시영 오노야마 야구장 (Okinawa Cellular Stadium Naha) |
위치 |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
상세 정보 | |
개장 | 1959년 6월 |
재개장 | 2010년 4월 4일 |
소유자 | 나하시 |
운영자 | NPO법인 나하시 체육협회 (지정관리자) |
수용 인원 | 약 30,000명 |
좌우익 | 100m |
중앙 | 122m |
그라운드 정보 | |
그라운드 | 외야: 천연잔디 |
조명 | |
조명 | 내야 스탠드 지붕 위 투광기 2기 |
최대 조도 | 투포수 간 2,000lx |
사용 정보 | |
사용 팀, 대회 | 요미우리 자이언츠 춘계 캠프지 (2011년 - ) |
이미지 | |
설계 및 건설 | |
설계자 | 국건・환경설계국건 (공동기업체) |
건설사 | 다이미 건설 외 |
2. 역사
1960년 11월 30일, 오키나와현 최초의 본격적인 야구장인 '오키나와현립 오오야마 야구장'으로 문을 열었다.[2] 개장 초기에는 고교 야구와 사회인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 경기가 주로 열렸으며, 본토 복귀 전후로 몇 차례 프로 야구 공식 경기가 개최되기도 했다. 1961년에는 퍼시픽 리그 경기가, 1975년에는 센트럴 리그 경기가 열렸으나[3][4][2], 이후 오랫동안 프로 야구 공식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야구 외에도 1957년과 1962년에는 리키도잔이 이끄는 일본 프로 레슬링 흥행이 개최된 기록이 있다.[5][6]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화되자, 2006년부터 대규모 개축 공사에 들어가 2010년 4월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재개장과 함께 나하시로 이관되어 공식 명칭은 '나하시립 오노야마 야구장'이 되었으며, 명명권 계약을 통해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개축 이후에는 다시 프로 야구 1군 공식 경기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2. 1. 초기 역사 (1960년 ~ 2006년)
1960년 11월 30일, 오키나와현 내 최초의 본격적인 야구장으로 완공되었다. 준공 당시 명칭은 '오키나와현립 오오야마 야구장'이었다.[2] 당시 시설은 내야 메인 스탠드가 좌우 비대칭 구조였는데, 3루측 스탠드는 좌익 폴대 부근까지 있었지만, 1루측은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덕아웃 부근에서 스탠드가 끊기고 우익 폴대 부근까지 흙을 쌓아 만든 잔디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었다. 외야 스탠드 역시 잔디석이었으며, 백스크린 우익측 옆에는 패널식 스코어보드가 있었다.준공 이후, 고교 야구와 사회인 야구 등 현 내 아마추어 야구 공식 경기가 주로 개최되었다.
또한 본토 복귀 전인 1961년 5월 20일과 5월 21일에는 오키나와 최초의 프로 야구 공식 경기[3]로, 퍼시픽 리그의 니시테츠 라이온즈 대 토에이 플라이어즈 경기가 열렸다. 다음 해인 1962년 6월 13일[4]과 6월 14일에도 같은 리그의 한큐 브레이브스 대 다이마이 오리온스 경기가 개최되었다. 첫 공식 경기였던 니시테츠-토에이전 전날 밤에는 미군으로부터 빌린 지프에 나눠 탄 양 팀 선수들의 시내 퍼레이드가 열렸고, 길가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등 열광적인 분위기였다[2]. 경기 입장료는 백네트 뒤 특별석이 4USD로 일본 시리즈보다 비쌌고, 당시 오키나와 평균 집세의 거의 절반에 달했지만, 이틀간 3만 명의 관중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2]. 이 경기에서는 오키나와 고교 2학년이었던 아니야 소하치가 볼보이를 맡았는데, 그는 경기 전 프리 배팅에서 나카니시 후토시나 토요다 야스미츠 같은 선수들이 타구를 외야 스탠드까지 펑펑 날리는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2].
그 후 본토 복귀 후 첫 프로 공식 경기로, 1975년 5월 17일과 5월 18일에 센트럴 리그 공식 경기인 다이요 웨일즈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이 개최되었다[2]. 이 해 이후, 야구장이 재건축되기 전까지 이곳과 오키나와현 내 다른 구장에서는 프로 야구 공식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야구 외에는 1957년과 1962년에 리키도잔이 이끄는 일본 프로 레슬링이 구 오오야마 야구장에서 흥행을 개최한 적이 있다[5]. 특히 1957년 1월 12일 흥행에서는 리키도잔이 아데리안 바이라존을 상대로 아시아 헤비급 선수권 타이틀을 방어한 기록이 남아있다[6].
2. 2. 대규모 개축 사업 (2006년 ~ 2010년)
기존 오노야마 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낙후된 설비로 인해 오랫동안 오키나와현 내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내야 스탠드에는 좌석이 없어 관중들은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야 했고, 지붕이 없어 여름철 강한 햇볕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또한, 내야에 사용된 굳고 물 빠짐이 나쁜 적토는 비가 올 경우 경기 진행에 어려움을 초래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야구장은 현에서 나하시로 이관되었고 재건축이 결정되었다. 나하시는 총 사업비 77억엔 규모의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야구장은 양쪽 펜스까지 100m, 중앙 펜스까지 122m 규모로 확장되었고, 내야에는 흑토, 외야에는 천연 잔디를 깔았다. 프로 야구 공식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6기의 조명탑과 전광판 스코어보드도 설치되었다. 야구장 옆에는 57m × 66m 크기의 타원형 필드를 갖춘 다목적 실내 운동장도 함께 건설하여 연습 시설을 확충했다.
개축 공사는 2006년 11월 기존 구장 시설의 해체 및 철거 작업으로 시작되었으며, 2007년 10월 새로운 시설 건설에 착공하여 2010년 3월에 완공되었다. 완공 후 조례상 공식 명칭은 '나하시립 오노야마 야구장'으로 정해졌다.
새롭게 단장된 야구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메인 스탠드 백네트 뒤쪽에는 약 9,000석을 덮는 막 구조 지붕이 설치되었다. 내야의 흙은 가고시마현산 흑토를 70% 비율로 배합하고 암거(지하 배수 시설)를 정비하여 배수 문제를 개선했다. 1루와 3루 스탠드 아래에는 3명이 동시에 투구 연습을 할 수 있는 실내 불펜이 마련되었다. 또한, 1층에는 오키나와현의 야구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보존하는 야구 자료관이 들어섰다.
2. 3. 개축 이후 (2010년 ~ 현재)
나하 시는 개축 사업 착수 이후, 프로 야구 공식전이나 춘계·추계 캠프, 더 나아가 올스타전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NPB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 구단에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2010년에는 먼저 2군 공식전이 편성되어 4월 17일과 4월 18일에 팜 교류전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한신 타이거스 2연전이 개최되었다(17일은 나이트 게임, 18일은 데이 게임). 이어서 6월 29일과 6월 30일에는 NPB 1군 공식전으로는 35년 만(1975년 다이요 웨일스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이후)이 되는 센트럴 리그 공식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2연전이 개최되었다. 두 경기 모두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NPB 1군 공식전 사상 최초의 나이트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1차전은 19시 30분(당초 19시 예정이었으나 우천 지연), 2차전은 19시에 시작되었는데, 이는 오키나와현의 6월 하순 일몰 시각이 19시 30분경[7]으로 늦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당시 요코하마의 사사가와 히로시 구단 이사는 "18시 시작으로는 조명을 켜는 시간을 길게 확보하지 못한 채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19시 시작 관행은 2011년 이후 공식전에서도 이어졌으나, 2014년 이후[8]부터는 18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이 해 이후,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는 매년 프로야구 공식전이 개최되고 있다.
- 2015년까지는 모두 센트럴 리그 경기가 열렸으며, 요코하마(DeNA)가 주최 구단인 경우가 많았다.
- 2013년 시즌에는 7월 9일과 10일에 한신 타이거스 대 주니치 드래건스의 2연전이 개최되었다. 한신과 주니치 모두 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오키나와현에서 1군 공식전을 치렀다.
- 2014년에는 다시 DeNA가 주최하여 7월 8일과 9일에 DeNA가 나하에서 캠프를 하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2연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9]. 요미우리는 비지터 팀이었지만, 1군으로서는 사상 첫 오키나와 공식전이었다. 그러나 7월 8일 경기는 헤이세이 26년 태풍 제8호의 영향이 예상되어 전날 17시에 개최 중지가 발표되었다.[10] 천재지변을 이유로 경기 전날 개최를 중지한 것은 동일본 대지진[11] 사례를 제외하면, 2000년 9월 12일 나고야 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주니치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이후 처음이었다.[12][13] 다음 날인 9일 경기는 예정대로 개최되었다.
- 2016년 이후에는 퍼시픽 리그 공식전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 2016년 6월 28일과 29일에는 구장 개수 후 첫 퍼시픽 리그 공식전인 오릭스 버팔로스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오키나와현에서 퍼시픽 리그 공식전이 열린 것은 1962년 한큐 브레이브스 대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전 이후 54년 만이었다.[14]
- 2017년 6월 27일과 28일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 경기가 개최되었으나, 27일 경기는 강우로 노 게임 처리되었다.
- 2018년 6월 26일과 27일에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가 개최되어, 개수 후 현존하는 NPB 12개 구단 모두가 이 구장에서 공식전을 치르게 되었다.
- 2019년 5월 21일과 22일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가 개최되었다.
- 2020년 7월 4일과 5일에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로 닛폰햄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이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약 2개월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었다[15].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올림픽 개최가 1년 연기되었고[16], 프로야구 공식전 개최 시 관람객 체온 측정 및 입장 제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준비 기간 부족으로 나하에서의 지방 개최는 취소되었다[17].
- 2021년 7월 3일과 4일에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가 개최되었다. 이는 연기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로 삿포로 돔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 2022년에는 4월 12일과 13일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경기가 개최되었다. 센트럴 리그 공식전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었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나하에서 처음으로 주최 공식전을 열었다[18][19][20]. 4월 12일 요미우리의 승리로, 개수 후 NPB 12개 구단 모두가 이 구장에서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같은 해 5월 17일과 18일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경기도 개최되었다.
- 2023년 6월 27일과 28일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경기가 개최되었다.
- 2024년에는 5월 14일과 15일에 오릭스 버팔로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 경기가 개최되었다.
오키나와에서의 공식전(요미우리 주관 제외[21])은 류큐 방송 주최, 류큐 아사히 방송 후원, 오리온 맥주 특별 협찬으로 "'''Orion 나이트'''"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어 왔으나, 2022년 퍼시픽 리그 경기는 오리온 맥주 대신 아톰 홈이 협찬사가 되어 "'''아톰 홈 나이트'''"로 진행되었다[22]. 또한 2019년 이후 후쿠오카현을 연고지로 하는 소프트뱅크 관련 경기가 열리고 있지만, 모두 호크스가 비지터 팀이다. 규슈 팀이고 오키나와 출신 선수도 많음에도 홈 개최가 없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구장명이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이고, 오키나와 셀룰러가 au의 자회사여서 소프트뱅크에게는 통신 사업 경쟁사라는 점이 관련 있다는 설도 있다. 다만, 호크스는 매년 오키나와현을 포함한 규슈 8개 현 활성화를 위한 "파이트!! 규슈" 캠페인을 전개하면서도 오이타현, 사가현에서도 주최 경기가 없으므로 오키나와현만 주최 경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연도 | 경기일 | 홈 팀 | 스코어 | 원정 팀 | 승리 투수 | 패전 투수 | 세이브 | 홈런 | 관중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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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6월 29일 | 요코하마 | 0-10 | 야쿠르트 | 무라나카 | 미우라 | 화이트셀 | 21,229명 | |
6월 30일 | 요코하마 | 2-3 | 야쿠르트 | 나카자와 | 카가 | 임창용 | 21,030명 | ||
2011년 | 7월 5일 | 요코하마 | 3-6 | 히로시마 | 밸링턴 | 코바야시 | 사파테 | 이와모토 | 16,475명 |
7월 6일 | 요코하마 | 4-0 | 히로시마 | 타카사키 | 후쿠이 | 16,346명 | |||
2012년 | 6월 26일 | DeNA | 6-8 | 야쿠르트 | 마스부치 | 스다 | 바넷 | 10,271명 | |
6월 27일 | DeNA | 4-9 | 야쿠르트 | 야마모토 | 지오 | 라미레스 | 10,934명 | ||
2013년 | 7월 9일 | 한신 | 6-2 | 주니치 | 노미 | 타지마 | 히라타, 아라이 타 | 15,714명 | |
7월 10일 | 한신 | 6-1 | 주니치 | 스탠드리지 | 니시카와 | 니시오카 | 16,355명 | ||
2014년 | 7월 8일 | DeNA | - | 요미우리 | 태풍으로 인한 경기 취소 | ||||
7월 9일 | DeNA | 3-0 | 요미우리 | 쿠보 야스 | 스기우치 | 미카미 | 고토 | 16,416명 | |
2015년 | 6월 30일 | DeNA | 1-0 | 주니치 | 쿠보 야스 | 와카마츠 | 10,292명 | ||
7월 1일 | DeNA | 5-8 | 주니치 | 오노 | 스나다 | 후쿠타니 | 루나 | 12,758명 | |
2016년 | 6월 28일 | 오릭스 | 3-2 | 라쿠텐 | 니시 | 시오미 | 히라노 요 | 12,976명 | |
6월 29일 | 오릭스 | 5-8 | 라쿠텐 | 가마타 | 히가시 | 마츠이 유 | 우치다 | 13,582명 | |
2017년 | 6월 27일 | 세이부 | -[23] | 롯데 | 강우 노 게임 | ||||
6월 28일 | 세이부 | 3-4 | 롯데 | 우치 | 마키타 | 마스다 | 아키야마 | 14,604명 | |
2018년 | 6월 26일 | 닛폰햄 | 5-0 | 소프트뱅크 | 우와사와 | 센가 | 아르시아, 레어드 | 14,885명 | |
6월 27일 | 닛폰햄 | 3-2 | 소프트뱅크 | 이시카와 | 모리 | 아르시아 | 16,187명 | ||
2019년 | 5월 21일 | 세이부 | 7-6 | 소프트뱅크 | 토가메 | 히가시하마 | 마스다 | 구리야마, 그라시알, 야마카와 | 16,745명[24] |
5월 22일 | 세이부 | 7-3 | 소프트뱅크 | 다카하시 | 오타케 | 17,872명[25] | |||
2021년 | 7월 3일 | 닛폰햄 | 1-7 | 소프트뱅크 | 마르티네스 | 우와사와 | 다카하마 | 1,933명 | |
7월 4일 | 닛폰햄 | 0-5 | 소프트뱅크 | 레이 | 이케다 | 1,747명 | |||
2022년 | 4월 12일 | 요미우리 | 10-4 | DeNA | 토고 | 로메로 | 카지와라, 마루 | 8,992명 | |
4월 13일 | 요미우리 | 4-3 | DeNA | 메르세데스 | 아즈마 | 오세이 | 마루 | 9,260명 | |
5월 17일 | 세이부 | 1-5 | 소프트뱅크 | 쓰모리 | 다이라 | 9,841명 | |||
5월 18일 | 세이부 | 2-3 | 소프트뱅크 | 후지이 | 미즈카미 | 모이넬로 | 12,404명 | ||
2023년 | 6월 27일 | 세이부 | 1-2 | 닛폰햄 | 이토 | 다이라 | 다나카 | 만나미 | 9,524명 |
6월 28일 | 세이부 | 2-0 | 닛폰햄 | 모리와키 | 고노 | 마스다 | 9,311명 | ||
2024년 | 5월 14일 | 오릭스 | 1-4 6회 강우 콜드 | 롯데 | 니시노 | 히가시 | 오카 | 17,508명 | |
5월 15일 | 오릭스 | 1-1 연장 12회 무승부 | 롯데 | 무승부 | 폴랑코 | 16,744명 |
2. 4. 시설 명명권
나하시는 구장 개축 사업과 관련하여 시설 유지 관리 비용 절감 및 시민의 스포츠·레크리에이션 활동 보급·진흥을 목적으로 명명권 도입 방침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시는 2010년 2월 10일 시장 정례 기자 회견에서 야구장과 실내 운동장의 애칭을 대상으로 하는 명명권 스폰서 모집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시 교육위원회를 통해 연간 1000만엔 이상, 계약 기간 3년 정도, 명칭에 "나하(那覇)"를 포함(표기는 한자·가나·히라가나·로마자 모두 가능)하는 조건으로 2월 26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오키나와현 내 3개 사가 응모했으며, 3월 8일 열린 심사 위원회에서 연간 1200만엔, 계약 기간 3년이라는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명명권 기업에 부여되는 구장 사용일을 일반 공개에 활용하는 등의 안을 제시한 오키나와 셀룰러 전화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오키나와 셀룰러 전화는 3월 17일 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애칭은 야구장이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 실내 운동장이 '''오키나와 셀룰러 파크 나하'''로 각각 결정되어 4월 1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30][31]。
시는 1차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2013년 1월에 다시 명명권 스폰서를 모집했다. 모집에 앞서 계약 조건을 연간 2000만엔 이상으로 증액했으나, 우선 협상권을 가진 오키나와 셀룰러 전화를 포함한 3개 사가 응모했다. 심사 결과, 시는 계속해서 오키나와 셀룰러 전화와 연간 2000만엔, 계약 기간 5년으로 같은 해 3월 22일 계약을 갱신했으며, 두 시설 모두 같은 애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32]。
3. 시설 개요
과거 오노야마 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편의성 부족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내야 스탠드에는 좌석이 없어 관객들이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야 했고, 지붕도 없어 여름철 강한 햇볕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또한, 내야 그라운드는 굳고 물 빠짐이 나쁜 적토를 사용하여 우천 시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구장은 오키나와현에서 나하시로 이관되어 재건축이 결정되었다. 나하시는 총 사업비 77억엔을 투입하여 새로운 야구장 건설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새 구장은 양쪽 펜스 거리 100m, 중앙 펜스 거리 122m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내야에는 흑토를, 외야에는 천연 잔디를 사용하여 필드를 조성했다. 또한, 프로야구 공식 경기 개최 기준에 맞춰 6기의 조명 설비와 전광식 스코어보드를 설치했다. 야구장 옆에는 57m × 66m 크기의 타원형 필드를 갖춘 다목적 실내 운동장도 함께 건설하여 연습 시설을 확충했다. 기존 구장 철거는 2006년 11월에 시작되었고, 새 구장 건설은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0년 3월에 완공되었다. 조례에 따른 정식 명칭은 '나하시립 오노야마 야구장'이다.
새롭게 지어진 구장은 지상 3층의 RC조 건물이며, 지붕은 철골조로 되어 있다. 메인 스탠드의 백네트 뒤편에는 약 9,000석을 덮는 막 구조 지붕이 설치되었다. 내야 그라운드는 가고시마현산 흑토를 70% 비율로 배합하고 암거(배수관)를 설치하여 배수 문제를 개선했다. 1루와 3루 스탠드 아래에는 각각 실내 불펜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불펜에서는 3명의 투수가 동시에 연습할 수 있다. 1층에는 오키나와현의 야구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보존하는 야구 자료관이 있다.
'''주요 시설 사양'''
- 구조: 지상 3층, RC조 철골조(지붕)
- 그라운드 크기: 양쪽 펜스 100m, 중앙 펜스 122m
- 필드: 내야 흑토 혼합토, 외야 천연 잔디
- 수용 인원: 약 30,000명 (내야 고정석 약 15,000명, 외야 잔디석 약 15,000명)
- 조명 설비: 내야 스탠드 지붕 위 투광기 2기, 외야 조명탑 4기 (최대 조도: 투수-포수 간 2,000 Lx)
- 스코어보드: LED 풀 스크린 방식
- 9회까지 표시 가능 (연장전 시 10회부터는 1회로 표기하여 사용). 선수명은 가로 쓰기 및 세로 스크롤 방식이며, 심판 명단, 수비 위치, 동영상 재생 기능 지원.
- 2023년까지 사용된 기존 스코어보드는 이닝 스코어를 10회까지 표시 가능했고, 선수명 표시부는 세로 쓰기 및 가로 스크롤 방식이었으나, 각 행 여백으로 인해 시인성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 카운트 표시 램프는 초기에 '''SBO''' 순서였으나, 2012년 5월 '''BSO''' 순서로 변경되었다.
- 2023년까지는 프로야구 공식 경기나 시범 경기 시 좌중간 외야석 쪽에 대형 영상 장치를 임시로 설치하여 사용했다.
- 스코어보드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면 LED 풀 스크린 방식으로 교체 공사를 진행했으며, 조명탑 역시 LED로 교체될 예정이었다.[33][34] 이 공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차 스프링 캠프 시작일인 2월 16일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같은 기간 인접한 다목적 실내 연습장(오키나와 셀룰러 파크 나하)의 조명도 LED로 교체되었다.[33]
- 펜스 광고: 프로야구 경기(공식전, 시범 경기) 및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차 스프링 캠프 기간에 한해 가로막 형태의 광고판이 설치된다.
4. 프로 야구 경기
나하 시는 경기장 개축 사업 이후, 프로 야구 공식 경기나 춘계·추계 캠프, 그리고 올스타전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NPB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의 각 구단에 유치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4. 1. 공식전 개최 결과 (개수 후)
2010년에는 개수 후 먼저 2군 공식전이 편성되어 4월 17일과 4월 18일에 팜(2군) 교류전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스의 2연전이 개최되었다(17일은 야간, 18일은 주간 경기). 이어서 같은 해 6월 29일과 6월 30일에는 NPB 1군 공식전으로는 35년 만에 센트럴 리그 공식전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2연전이 개최되었다. 이는 1975년 다이요 웨일스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 이후 처음이었다.두 경기 모두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NPB 1군 공식전 사상 최초의 야간 경기로 진행되었다. 1차전은 19시 30분(원래 19시 예정이었으나 비로 지연), 2차전은 19시에 시작되었다. 6월 하순 오키나와의 일몰 시각이 19시 30분경으로 늦고[7]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늦은 시간에 경기를 시작했다. 당시 요코하마의 사사가와 히로시 구단 이사는 "18시 시작으로는 조명을 켜는 시간이 길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2011년 이후에도 이어졌으나, 2014년부터는 18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8]
이 해 이후, 이 구장에서는 매년 프로야구 공식전이 개최되고 있다.
- 2015년까지는 모두 센트럴 리그의 경기였고, 요코하마(DeNA)가 주최 구단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 2013년 시즌은 7월 9일·10일에 한신 타이거스 대 주니치 드래건스의 2연전이 개최되었다(한신·주니치는 모두 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오키나와현에서의 1군 공식전).
- 2014년에는 다시 DeNA가 주최가 되어, 7월 8일·9일에 DeNA가 나하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요미우리를 맞이하여 2연전(요미우리는 비지터 취급이지만, 1군으로는 사상 최초의 오키나와에서의 공식전이었다)이 개최될 예정이었다[9]가, 7월 8일은 헤이세이 26년 태풍 제8호의 직격이 예측되었기 때문에 전날 17시 00분의 단계에서 개최 중지를 발표했다.[10] 또한, 천재지변을 이유로 한 경기 전날의 개최 중지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에 의한 것[11]을 제외하면, 2000년9월 12일에 나고야 돔에서 거행 예정이었던 주니치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이후이다.[12][13] 다음 날 9일은 예정대로 개최되었다.
- 2016년 이후에는, 4년 연속으로 퍼시픽 리그 공식전이 개최되었다.
- 2016년 6월 28일·29일은, 구장 개수 후 첫 퍼시픽 리그 공식전, 오릭스 버팔로스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개최되었다. 오키나와현에서 개최되는 퍼시픽 리그 공식전으로는, 1962년의 한큐 브레이브스 대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전 이후 54년 만이었다.[14]
- 2017년 6월 27일·28일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가 개최되었다(다만, 27일의 경기는 강우로 인해 노 게임이 되었다).
- 2018년 6월 26일·27일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최되어, 개수 후에 현존하는 NPB 전 12개 구단이 공식전을 치르게 되었다.
- 2019년 5월 21일·22일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최되었다.
- 2020년 7월 4일·5일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것은 도쿄 올림픽의 개최에 따라, 홋카이도 닛폰햄의 홈구장인 삿포로 돔이 축구 경기장이 되어, 약 2개월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었지만[15], 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올림픽의 개최가 1년 가까이 연기되었고[16], 프로야구 공식전 개최 시 관람객 체온 체크나 입장 제한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준비 기간 부족으로 나하에서의 지방 개최는 보류되었다[17].
- 2021년 7월 3일·4일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최되었다. 이는 같은 해 연기된 도쿄 올림픽 개최로 삿포로 돔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 2022년에는 4월 12·13일에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센트럴 리그 공식전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나하에서 주최 공식전을 처음 개최했다[18][19][20]. 4월 12일 요미우리의 승리로, 개수 후 전 12개 구단이 이 구장에서 승리를 기록하게 되었다. 같은 해 5월 17일·18일에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최되었다.
- 2023년 6월 27일·28일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가 개최되었다.
- 2024년에는 5월 14일·15일에 오릭스 버팔로스 대 지바 롯데 마린스가 개최되었다.
오키나와에서의 공식전(요미우리 주관 제외[21])은 류큐 방송 주최, 류큐 아사히 방송 후원, 오리온 맥주 특별 협찬으로 "'''Orion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어 왔으나, 2022년 퍼시픽 리그 경기는 오리온 맥주 대신 아톰 홈이 협찬사가 되어 "'''아톰 홈 나이트'''"로 진행되었다[22]. 2019년 이후 후쿠오카현을 본거지로 하는 소프트뱅크 관련 경기가 열리고 있지만, 모두 호크스가 원정팀이다. 규슈 팀이고 오키나와 출신 선수도 많아 홈 개최가 없는 것은 의아할 수 있으나, 구장명이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이고, 오키나와 셀룰러가 au의 자회사여서 소프트뱅크에게는 휴대폰 사업 경쟁사라는 점이 관련 있다는 설도 있다. 다만, 호크스는 매년 오키나와현을 포함한 규슈 8현 활성화를 위한 "파이트!! 규슈" 캠페인을 진행하지만, 오이타현, 사가현에서도 주최 경기가 없으므로 오키나와현만 예외는 아니다.
연도 | 경기일 | 홈 | 스코어 | 원정 | 승리 투수 | 패전 투수 | 세이브 | 홈런 | 관중 |
---|---|---|---|---|---|---|---|---|---|
2010년 | 6월 29일 | 요코하마 | 0-10 | 야쿠르트 | 무라나카 | 미우라 | 화이트셀 | 21,229명 | |
6월 30일 | 요코하마 | 2- 3 | 야쿠르트 | 나카자와 | 카가 | 임창용 | 21,030명 | ||
2011년 | 7월 5일 | 요코하마 | 3- 6 | 히로시마 | 밸링턴 | 코바야시 | 사파테 | 이와모토 | 16,475명 |
7월 6일 | 요코하마 | 4- 0 | 히로시마 | 타카사키 | 후쿠이 | 16,346명 | |||
2012년 | 6월 26일 | DeNA | 6- 8 | 야쿠르트 | 마스부치 | 스다 | 바넷 | 10,271명 | |
6월 27일 | DeNA | 4- 9 | 야쿠르트 | 야마모토 | 지오 | 라미레스 | 10,934명 | ||
2013년 | 7월 9일 | 한신 | 6- 2 | 주니치 | 노미 | 타지마 | 히라타, 아라이 타 | 15,714명 | |
7월 10일 | 한신 | 6- 1 | 주니치 | 스탠리지 | 니시카와 | 니시오카 | 16,355명 | ||
2014년 | 7월 8일 | DeNA | 중단 | 요미우리 | |||||
7월 9일 | DeNA | 3- 0 | 요미우리 | 쿠보 야스 | 스기노 | 미카미 | 고토 | 16,416명 | |
2015년 | 6월 30일 | DeNA | 1- 0 | 주니치 | 쿠보 야스 | 와카마츠 | 10,292명 | ||
7월 1일 | DeNA | 5- 8 | 주니치 | 오노 | 스나다 | 후쿠타니 | 루나 | 12,758명 | |
2016년 | 6월 28일 | 오릭스 | 3- 2 | 라쿠텐 | 니시 | 시오미 | 히라노 요 | 12,976명 | |
6월 29일 | 오릭스 | 5- 8 | 라쿠텐 | 카마다 | 히가시 | 마츠이 유 | 우치다 | 13,582명 | |
2017년 | 6월 27일 | 세이부 | 노 게임[23] | 롯데 | |||||
6월 28일 | 세이부 | 3- 4 | 롯데 | 우치 | 마키타 | 마스다 | 아키야마 | 14,604명 | |
2018년 | 6월 26일 | 니혼햄 | 5- 0 | 소프트뱅크 | 우와사와 | 센가 | 알시아, 레어드 | 14,885명 | |
6월 27일 | 니혼햄 | 3- 2 | 소프트뱅크 | 이시카와 | 모리 | 알시아 | 16,187명 | ||
2019년 | 5월 21일 | 세이부 | 7- 6 | 소프트뱅크 | 토가메 | 히가시하마 | 마스다 | 구리야마, 그라시알, 야마카와 | 16,745명[24] |
5월 22일 | 세이부 | 7- 3 | 소프트뱅크 | 타카하시 | 오타케 | 17,872명[25] | |||
2021년 | 7월 3일 | 니혼햄 | 1-7 | 소프트뱅크 | 마르티네스 | 우와사와 | 타카하마 | 1,933명 | |
7월 4일 | 니혼햄 | 0-5 | 소프트뱅크 | 레이 | 이케다 | 1,747명 | |||
2022년 | 4월 12일 | 요미우리 | 10-4 | DeNA | 토고 | 로메로 | 카지와라, 마루 | 8,992명 | |
4월 13일 | 요미우리 | 4-3 | DeNA | 메르세데스 | 아즈마 | 오세이 | 마루 | 9,260명 | |
5월 17일 | 세이부 | 1-5 | 소프트뱅크 | 츠모리 | 타이라 | 9,841명 | |||
5월 18일 | 세이부 | 2-3 | 소프트뱅크 | 후지이 | 미즈카미 | 모이네로 | 12,404명 | ||
2023년 | 6월 27일 | 세이부 | 1-2 | 니혼햄 | 이토 | 타이라 | 타나카 | 만파 | 9,524명 |
6월 28일 | 세이부 | 2-0 | 니혼햄 | 모리와키 | 코노 | 마스다 | 9,311명 | ||
2024년 | 5월 14일 | 오릭스 | 1-4 6회, 강우 콜드 게임 | 롯데 | 니시노 | 히가시 | 오카 | 17,508명 | |
5월 15일 | 오릭스 | 1-1 연장 12회 규정으로 무승부 | 롯데 | 무승부로 없음 | 폴랑코 | 16,744명 |
4. 2. 춘계 캠프
나하 시는 개축 사업 착수 이후, 프로 야구 공식전이나 춘계·추계 캠프, 더 나아가 올스타전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NPB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 구단에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2011년 이후의 춘계 캠프 유치를 목표로 NPB 각 구단에 대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2008년 12월 11일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오키나와현립 오노야마 야구장을 중심으로 하는 오키나와현립 오노야마 공원을 2011년 춘계부터 제2차 캠프지로 사용할 것을 발표했다[26]。
요미우리는 1959년 이래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에서 춘계 캠프를 실시하고 있지만, 2010년 당시 오키나와현에서 춘계 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구단이 12개 구단 중 9개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당시 요미우리 구단 대표 키요타케 히데토시는 나하 캠프 결정에 대해 "(요미우리군으로서는) 미야자키에서 철수하는 일은 없지만, 각 구단이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치르고 있는 점, 온난한 기후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 혹은 시설의 충실 등을 고려하여,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하는 것은 선수의 강화, 육성상 메리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시즌 요미우리의 나하 2차 캠프는 연습 경기나 오픈전 등 실전 중심으로 2월 20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되었다. 이 중 2월 26일에 개최된 요코하마와의 오픈전은 요코하마의 주최 경기였으나, 요미우리의 캠프지인 점 등을 고려하여 홈팀인 요코하마가 3루측 덕아웃을 사용했다. 위성 방송 중계 역시 요코하마 주최 경기를 주로 방송하는 TBS 뉴스 버드(당시)가 아닌, 요미우리 주최 경기를 중심으로 방송하는 Nittere G+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기는 4-1로 요코하마가 승리했다.
4. 3. 올스타전
나하시는 경기장 개축 사업 착수 이후 프로 야구 공식전이나 춘계·추계 캠프 유치뿐만 아니라, 올스타전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NPB와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각 구단에 요청을 진행 중이다.2009년 6월 29일, 요코하마 대 야쿠르트 경기가 열린 날, 당시 나하시 시장이었던 오나가 타케시는 이르면 2014년 이후에라도 올스타전을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2009년 말에는 NPB의 가토 료조 당시 커미셔너에게 유치 요청을 전달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 요청을 이어갈 방침이다.
4. 4. 기타 경기
2014년에는 메이저 리그 선발팀과 야구 일본 대표팀 간의 강화 경기 시리즈인 2014년 미일 야구 최종전(11월 20일)이 친선 경기로 열렸다. 이 경기는 8년 만에 개최된 미일 야구 시리즈의 일부였으며, 일본이 6-4로 승리했다.[27] 미일 야구 경기가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28]2019년 10월 27일부터는 프리미어 12 참가를 위한 야구 일본 대표팀의 사전 합숙이 진행되었다. 또한,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캐나다 대표팀과의 강화 경기도 이곳에서 열렸다.
5. 야구 외 기타 행사
2015년 5월 17일, 미국군 후텐마 비행장 폐쇄에 따른 헤노코 기지 이전에 반대하는 "전후 70년, 헤노코 신기지 건설을 멈추자! 오키나와 현민 대회"가 개최되었다.[29]
6. 교통
- 나하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소요된다.
-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유이 레일) 이용 시, 오노야마 공원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또는 쓰보가와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공원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나하 공항 발착 노선 중 25번, 99번, 113번, 120번, 123번 버스가 정차하며, 111번 버스는 정차하지 않는다.
- 그 외 노선(주로 중북부 지역 출발 버스)은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오키나와 버스 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kotsu-okinawa.org 버스 맵 오키나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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