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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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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라노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하늘의 신으로, 가이아가 낳은 첫 번째 자식이자 남편이다. 가이아와 결혼하여 티탄,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레스 등을 낳았지만, 흉측한 자식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이에 분노한 가이아는 막내아들 크로노스와 함께 우라노스를 거세하여 권좌에서 몰아낸다. 우라노스가 흘린 피에서 기가스, 에리니에스, 멜리아데스가 태어났으며, 그의 성기에서 아프로디테가 탄생했다. 이후 우라노스는 레아에게 제우스의 탄생에 대한 예언을 해준 후 등장하지 않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가 죽지 않고 가이아와 별거하는 상태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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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노스
기본 정보
페르가몬 제단에 묘사된 우라노스
페르가몬 제단에 묘사된 우라노스, 페르가몬 박물관 소장
신격하늘의 신
로마 이름카일루스
행성천왕성
그리스어Οὐρανός
그리스어 음차Ouranos
일본어ウーラノス
가족 관계
부모가이아 (헤시오도스)
형제자매폰토스, 오우레아 (헤시오도스)
배우자가이아
자녀티탄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레스
에리니에스 (복수의 여신들)
기간테스
멜리아이
아프로디테
신화
역할하늘의 신
주요 이야기우라노스는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으로, 티탄 신족,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레스를 낳았으나, 그들을 가이아의 몸속에 가두었다.
가이아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낫을 주어 우라노스를 거세하게 했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한다.

2. 어원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은 Οὐρανός|우라노스grc라는 이름의 어원을 원시 그리스어 형태 '*Worsanós*' (Ϝορσανός|Worsanósgrc)에서 찾는데,[9] 이는 *ṷorsó-*에서 파생된 것으로 그리스어 οὐρέω|오줌을 누다grc (), 산스크리트어 'varṣá' ('비'), 히타이트어 'ṷarša-' ('안개', '미스트')에서도 발견된다.[10] 기본적인 인도유럽어족 뿌리는 '*ṷérs-*' ('비가 내리다', '적시다')이며 (그리스어 'eérsē' ('이슬'), 산스크리트어 'várṣati' ('비가 내리다'), 또는 아베스타어 'aiβi.varəšta' ('비가 내렸다')에서도 발견됨), 이는 우라노스를 "비를 내리게 하는 자",[10] 또는 "비의 지배자"로 만든다.[11]

더 가능성이 낮은 어원은 형태론적 파생으로, 인도유럽어 *ṷérso-* (참고: 산스크리트어 'várṣman' ('높이', '꼭대기'), 리투아니아어 'viršùs' ('위의', '가장 높은 좌석'), 러시아어 'verh' ('높이', '꼭대기'))에서 유래하여 '높이 서 있는 자'를 의미한다. 조르주 뒤메질 (1934년)은[12] 우라노스를 하늘과 물의 신인 베다 신 '*Váruṇa*' (미탄니 'Aruna')와 동일시했는데, 이는 인도유럽 신화 비교 연구에서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현재 이 어원적 등식은 지지받기 어렵다고 여겨진다.[13]

3. 신화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크로노스를 포함한 티탄 12신, 퀴클롭스, 헤카톤케이레스를 낳았다. 우라노스는 이들의 흉측함을 싫어하여 타르타로스에 가두었고, 이에 분노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아다만트 낫을 주어 우라노스의 남성기를 자르게 했다. 이때 우라노스의 피에서 에리니에스, 기간테스, 멜리아스들이 태어났고, 바다에 떨어진 남성기 주변의 거품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58]

그리스인들은 하늘을 어두운 것으로 생각했고, 낮의 빛(헤메라)은 하늘 위의 아이테르(청명한 대기)에 있는 것으로 여겼다. 우라노스는 "별을 박은" 우주의 신으로 여겨졌으며, 밤에 어두워지는 것은 그가 가이아와 교합하기 위해 뉙스(밤)를 데리고 대지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따르면, 우라노스는 가이아와 결합하여 열두 명의 티탄, 퀴클롭스 삼 형제, 헤카톤케이레스 삼 형제를 낳았다.[16] 크로노스가 우라노스를 거세했을 때, 우라노스의 피가 땅에 흩뿌려져 에리니에스, 기간테스, 멜리아이가 생겨났다. 또한, 크로노스가 잘린 생식기를 바다에 던졌고, 그 주위에 "하얀 거품이 퍼져"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18]

거세 이후, 우라노스는 더 이상 가이아와 결합하지 않고 배경으로 물러났다. 그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자녀 중 한 명에게 전복될 운명이라고 경고하고, 딸 레아에게 제우스를 크레테의 릭토스에서 낳으라고 조언하는 등 그리스 신화에서 더 이상 직접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

3. 1. 가이아와의 관계 및 자녀

가이아가 스스로 낳은 첫 번째 자식으로, 이후 가이아가 장남인 우라노스를 남편으로 맞이하며 가이아의 남편이 되었다. 우라노스는 어머니인 가이아와 결혼한 후부터 그녀에게 매우 집착하였으며, 가이아는 계속 임신하고 자식들을 낳았지만 그럼에도 우라노스는 계속해서 가이아의 곁에 붙어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고 끈질기게 집착하였다. 가이아가 자식들을 출산할 때마다 우라노스는 사랑을 표하며 하늘에 올라가 황금빛 비를 쏟아 땅을 촉촉히 적셔주며 사랑을 표현하면, 가이아는 땅에 만물이 샘솟게 도와주면서 우라노스에게 보답하였다. 이 시기의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부부 금슬이 좋았고, 점점 더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

하지만 가이아가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르를 비롯한 괴물들을 낳으면서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점차 반목하기 시작하고, 이렇게 흉측한 괴물들이 자신의 자식이라는 걸 수치스럽게 여긴 우라노스는 그들을 모두 타르타로스에 감금한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는 듯 예전처럼 가이아에게 끊임없이 집착하였다. 아무리 괴물이지만 자신의 자식들을 지하에 가두고 그러면서도 자신을 임신시키려는 우라노스에게 분노한 가이아는 복수를 다짐하고, 자신의 몸 속을 흐르는 광맥에서 낫을 만들어 우라노스를 거세할 계획을 세운다.

낫을 만든 가이아는 자식들을 불러 자신을 도와 아버지 우라노스에게 반란을 일으킨다면 1인자의 자리를 약속하였지만, 가이아의 말을 들은 자식들은 우라노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나서지 못하였다. 이렇게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 할 때 막내인 크로노스가 가이아를 돕겠다고 나서고, 가이아는 기뻐하며 크로노스에게 자신의 낫을 넘겨주었다.

이제 크로노스는 어머니 가이아와 말을 맞춘 뒤 낫을 품고 침실에 숨어 아버지 우라노스가 가이아에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밤이 되자 마침내 우라노스가 가이아를 향해 다가오더니 이내 그녀를 덮쳤다. 숨어있던 크로노스는 서둘러 뛰쳐나와 왼손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쥐고 오른손으로 낫을 휘둘러 자른 뒤 바다로 던져버렸다. 우라노스는 성기가 잘리자 고통을 참지 못하고 큰 비명을 지르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들인 크로노스에게 거세당하면서 1인자에서 쫓겨나고 더 이상 가이아와 사랑을 나눌 수 없게 된 우라노스는 고통 속에서 많은 피를 흘리며 도망가서는 다신 가이아를 찾지 않았다.

우라노스가 흘린 피가 땅에 떨어지면서 기가스, 에리니에스, 멜리아데스가 탄생하였다. 한편 바다에 떨어진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바닷물과 섞이면서 흰 거품이 일더니 그 자리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 이렇게 우라노스가 생식력을 잃으면서 그의 집권기도 끝나게 되고, 더 이상 하늘과 땅이 붙어있지 못하면서 하늘과 땅 사이엔 경계가 생겼다.[58]

한편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헤어진 후에도 그와 맺었던 성관계에 중독되어 한동안 외로움을 심하게 탔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스스로 낳은 또 다른 아들인 폰토스에게 빠져들게 되고, 결국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폰토스를 유혹한 뒤 사랑을 나누어 자식들을 낳으면서 재혼한다.

이후 자식들을 낳을 때마다 계속 삼키는 남편 크로노스의 악행에 분노한 레아제우스를 출산할 때가 임박하자 우라노스를 찾아와 계책을 짜내 줄 것을 간청한다. 우라노스는 레아의 말을 기꺼이 들어주고 크로노스에게 일어나기로 예정된 모든 일들을 그녀에게 말해준 뒤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제우스의 탄생 이후 전혀 언급이 없지만 죽은 건 아니다. 비록 크로노스에게 거세당해 지배자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그 후로도 전혀 죽지 않았으며, 단지 가이아와 멀리 떨어져 분리되었을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고대 그리스인들은 우라노스와 가이아는 멀리 떨어져 별거하는 중이지 그들은 절대 이혼해서 남남인 사이가 아니하고 생각하였다.

가이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양물의 피와 어머니 가이아의 땅과 결합하여 생긴 아이들은 다음과 같다.


3. 2. 크로노스에 의한 거세

가이아가 스스로 낳은 첫 번째 자식이자 남편인 우라노스는 가이아에게 매우 집착했다. 가이아가 자식들을 낳을 때마다 우라노스는 하늘에서 황금빛 비를 뿌리며 사랑을 표현했고, 가이아는 만물을 샘솟게 하여 화답하며 부부 금슬이 좋았다.

하지만 가이아가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르 등 괴물들을 낳자, 우라노스는 이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이에 분노한 가이아는 복수를 결심하고, 광맥에서 낫을 만들어 우라노스를 거세할 계획을 세운다.

가이아는 자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 우라노스를 두려워했다. 막내아들 크로노스가 나서서 가이아를 돕겠다고 하고, 가이아는 기뻐하며 낫을 넘겨주었다.

크로노스는 낫을 품고 침실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어 우라노스가 가이아에게 다가오자 왼손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쥐고 오른손으로 낫을 휘둘러 잘라 바다에 던졌다. 우라노스는 큰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다시는 가이아를 찾지 않았다.[33][34][35][36][37][38][39]

우라노스가 흘린 피에서는 기가스, 에리니에스, 멜리아데스가 태어났다. 바다에 떨어진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나온 정액이 바닷물과 섞여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 우라노스가 생식력을 잃으면서 하늘과 땅 사이에 경계가 생겼다.[41][58]

이 "끔찍한 행위" 때문에 우라노스는 아들들을 "티탄(Strainers)이라고 비난하며", "그것에 대한 복수가 나중에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40]

크로노스의 낫과 우라노스의 거세와 관련된 다양한 장소들이 있었다. 시칠리아 섬의 잔클레와 드레파눔(Drepanum, 현대 트라파니)이 그 예시이다. 아카이아(Achaea) 해안의 아르기라(Argyra)에서 멀지 않은 볼리나(Boline) 근처 곶을 드레파노(Drepanum)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가 티마이오스(Timaeus)는 낫이 코르키라에 있었다고 주장한다.[43][44][45][46][47]

3. 3. 거세 이후

가이아가 낳은 키클롭스, 헤카톤케이르를 비롯한 괴물들을 타르타로스에 감금한 우라노스는 가이아에게 계속 집착했다. 가이아는 자신의 몸 속 광맥에서 낫을 만들어 우라노스를 거세할 계획을 세우고, 막내 아들 크로노스가 낫을 들고 침실에 숨어 있다가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바다에 던졌다.[58] 우라노스는 큰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고, 흘린 피에서 기가스, 에리니에스, 멜리아데스가 태어났다. 바다에 떨어진 우라노스의 성기에서 정액이 흘러나와 거품이 일고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

우라노스가 생식력을 잃으면서 하늘과 땅 사이에 경계가 생겼다. 우라노스는 거세 이후 더 이상 땅을 덮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렀다.[51] 고대 그리스인들은 하늘을 청동 덮개나 지붕으로 생각했으며, 아틀라스가 고정하거나 축을 중심으로 돌린다고 여겼다. 윌리엄 세일 주니어는 신들의 초기 거처가 올림포스 산이었고, 호메로스 시대에 이르러 서사시 전통이 그들을 하늘, ''ouranos''로 옮겼다고 보았다.[52]

4. 다른 관점

여러 자료에서 우라노스에 관한 다른 계보를 제시한다. 사라진 서사시 ''티타노마키''에서는 우라노스가 아이테르의 아들이라고 언급한다.[21] 다른 자료에서는 우라노스를 "아크몬"의 아들이라고도 한다.[22] 오르페우스 텍스트에 따르면 우라노스(가이아와 함께)는 닉스(밤)와 파네스의 자손이었다.[23]

시인 사포 (기원전 630년경 – 기원전 570년경)는 한 자료에서 가이아, 다른 자료에서는 아프로디테에 의해 우라노스를 에로스의 아버지로 만들었다고 한다.[24]

신화학자 아폴로도로스는 우라노스가 "온 세상을 다스린 최초의 자였다"라고 말한다.[25]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티탄들은 세 명의 헤카톤케이레스와 세 명의 키클롭스 이후에 태어났으며,[26] 디오네를 추가하여 13명의 원조 티탄이 있었다.[27]

일리아스의 제우스의 속임수 부분에서는 호메로스가 오케아노스와 테티스가 티탄들의 부모라는 전통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8] 플라톤은 그의 ''

로마 신화에서 우라노스에 대응하는 신은 켈루스(하늘)였다. 키케로는 켈루스가 아이테르와 디에스(낮)의 자손이며,[30] 켈루스와 디에스가 메르쿠리우스(헤르메스)의 부모라고 말한다.[31] 히기누스는 켈루스 외에도 아이테르와 디에스가 테라(대지)와 마레(바다)의 부모이기도 하다고 말한다.[32]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인 우라노스는 별이 빛나는 하늘이며, 그리스에서는 숭배의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늘과 대지의 개념은 원초적인 두 기둥 신으로 여겨지며, 이는 모든 인도유럽 민족에게 공통된다. 이미 리그베다에서 하늘과 땅은 "불멸의 부부"이자 세계의 증조부모로 불렸다.[59]

5. 문화적 맥락

낫이 부싯돌로 만들어졌다는 세부 사항은 그리스 신화 작가들에 의해 유지되었으나, 로마 작가들에게는 무시되었다.[1] 돌날청동기 시대 이전 신석기 시대 후기에 나무나 뼈로 만든 낫에 절삭날로 사용되었다.[1] 이러한 낫은 금속 사용이 금지된 의례적 맥락에서 늦게까지 살아남았을 수 있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이 이 세부 사항을 유지한 것은 신화소의 고대성을 보여준다.[1]

5. 1. 부싯돌 낫

낫이 청동이나 철이 아닌 부싯돌로 만들어졌다는 세부 사항은 그리스 신화 작가들에 의해 유지되었다(그러나 로마 작가들에게는 무시되었다).[1] 돌날청동기 시대가 시작되기 전인 신석기 시대 후기에 나무나 뼈로 된 낫에 절삭 날로 장착되었다.[1] 이러한 낫은 금속이 금지된 의례적 맥락에서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았을 수 있지만, 고전 그리스인들이 유지했던 이 세부 사항은 신화소의 고대성을 시사한다.[1]

5. 2. 천왕성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의 5개 행성만 알고 있었다. 1781년 망원경을 사용하여 여섯 번째 행성이 발견된 후, 그 이름에 대한 오랜 논쟁이 있었다. 발견자 윌리엄 허셜은 국왕 조지 3세를 기려 'Georgium Sidus'(조지 별)라고 명명했다. 이 이름은 영국 천문학자들이 선호했지만, 프랑스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허셜"을 선호했다. 마침내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천문학자 요한 보데가 제안한 천왕성이라는 이름이 받아들여졌다. 이는 기존 행성 이름에 대한 논리적인 추가였는데, 화성(그리스어로 아레스), 금성(그리스어로 아프로디테), 수성(그리스어로 헤르메스)은 목성의 자녀였고, 목성(그리스어로 제우스)은 토성의 아들이며, 토성(그리스어로 크로노스)은 천왕성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상한 점은 다른 행성들이 로마식 이름을 사용하는 반면, '천왕성'은 로마의 카엘루스와 달리 그리스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것이다.[57]

6. 현대의 해석

이전 출력에서는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위 섹션 '우라니즘'의 내용을 통해 현대의 해석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위 섹션 내용을 참고하여 현대의 해석 섹션을 간략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카를 하인리히 울릭스는 우라노스의 일화에서 남성 동성애를 연상하여 '우르닝(Urning|독일어로 남성 동성애를 의미de)'(Uranian|en영어)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 또한 남성 동성애를 '우라니즘(Uranism)'이라고 불렀으며, 이는 '게이' 용어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1]

6. 1. 우라니즘

독일의 법학자이자 동성애 활동가인 카를 하인리히 울릭스는 우라노스의 일화에서 남성 동성애를 연상하여 이를 "우르닝(Urning|독일어로 남성 동성애를 의미de)"(Uranian|en영어)이라고 명명했다.[1] 또한 여성 동성애를 레즈비언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응하여 남성 동성애를 "우라니즘(Uranism)"이라고 불렀으며, 이는 게이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1] 일본에서는 1913년(다이쇼 2년)에 번역 출판된 크라프트-에빙의 『변태 성욕 심리』(후년의 "성의 정신병리학"과 동일)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1]

참조

[1] 서적 Theogony https://www.perseus.[...]
[2] 웹사이트 Uranus
[3] 문서 Titans
[4] 서적 Iliad, Odyssey http://data.pers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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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적 De lingua Latina
[7] 논문 The Velletri Sarcophagus
[8] 서적 The Great Mosque of Damascus: Studies on the Makings of an Umayyad Visual Culture Brill
[9] 서적 Etymologisches Wörterbuch des Griechischen https://books.google[...] R. Oldenbourg
[10] 서적 Etymological Dictionary of Greek B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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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적 Ouranos-Varuna – Essai de mythologie comparée indo-européenne G.-P. Maisonneuve
[13] 서적 Etymologisches Wörterbuch des Altindoarischen Carl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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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문서 Ur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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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웹사이트 Ouranos https://archive.org/[...]
[51] 문서
[52] 문서
[53] 서적 Hittite Religion https://books.google[...] Forgotten Religions including some Primitive Religions 1950
[54] 논문 Georges Dumezil and the Trifunctional Approach to Roman Civilization 1984
[55] 서적 Mitra Varuna: Essai sur deux représentations indo-européenes de la souveraineté Gallimard 1948
[56] 문서
[57] 학술지 The Naming of Uranus and Neptune http://articles.adsa[...] 1958-10
[58] 서적 ギリシア・ローマ神話辞典 岩波書店 1960
[59] 서적 Girishia shinwa. https://www.worldcat[...] 青土社 1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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