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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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체국은 우편, 예금, 보험 등의 업무를 취급하는 기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이를 담당한다. 전국에 총괄국, 일반 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국 등으로 구분되며, 집배 업무 수행 여부에 따라 집배국과 무집배국으로 나뉜다. 별정우체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체신 업무를 수행하며, 우편취급국은 우체국 창구 업무의 일부를 위탁받아 우편 업무를 주로 처리한다. 일본의 우체국은 일본우편 주식회사의 사업소로, 우편, 우편저금, 간이보험을 담당하며, 보통우편국, 특정우편국, 간이우편국으로 분류된다. 세계 각국에서도 우편 서비스는 중요한 공공 서비스로, 각국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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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 경성우편국
일제강점기 경성에 있던 경성우편국은 한국의 우편 및 전신 시스템의 중심이었으며, 1915년에 지어진 대규모 우체국 건물은 일제의 경제적, 정치적 착취에 이용되었다는 비판과 함께 한국 통신 및 금융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우체국 - 포스타 (기업)
포스타는 페로 제도의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영 기업으로, 1870년 최초의 우체국 설립 후 1976년 덴마크 우체국으로부터 독립하여 '포스트베르크 푀로야'로 출범, 2009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1975년부터 자체 우표를 발행하는 등 페로 제도의 통신 발전에 기여해왔다.
우체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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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종류 | 우편 서비스 시설 |
설립 목적 | 우편물 처리 및 전달 |
주요 기능 | |
우편물 처리 | 우편물 접수 우편물 분류 우편물 발송 우편물 배달 |
기타 서비스 | 우편환 서비스 보험 서비스 은행 서비스 정부 서비스 통신 판매 |
추가 정보 | |
다른 명칭 | 체신소 (북한) 우정국 |
관련 기관 | 우편 사업 |
시설 | 우편 창구 사서함 우편물 분류 시설 배달 시설 |
2. 대한민국의 우체국
대한민국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우편, 예금, 우체국보험(간이보험에 해당)을 취급하고 있으며, 예금과 보험은 취급하지 않지만 수협(일본의 어협에 해당), 농협, 신용협동조합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과 전산망이 연결되어 있다. 별도로 정한 우체국이라는 의미의 별정우체국(별정우체국한국어)이 있다.(일본의 "특정우체국"에 해당).
전국을 9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지방우정청을 두고 있다. 행정구역상 시·군·구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25]로 총괄 우체국('''총괄국''')을 설치하고, 관할인구, 관할구역, 인근국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읍·면·동 단위나 대학교 단위로 일반 우체국[26]을 설치한다. 총괄국의 국장은 서기관(4급) 또는 사무관(5급)이고, 일반 우체국의 국장은 주사(6급) 또는 주사보(7급)이다. 250여개의 총괄국을 포함한 2,000여개 우체국 외에, 우정 업무를 위임 받은 별정우체국(별정국)과 우편 업무만을 취급하는 우편취급국(취급국), 출장소가 1,600여개 있다.
총괄국은 창구 업무와 우편물의 집배(수집 및 배달)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영업과 우편물류 조직을 가지고 있다. 관할 지역이 큰 경우, 관내국 중 일부에 추가로 집배업무를 할당하기도 한다. 집배 업무를 담당하는 우체국은 '''집배국'''이라 부르고, 집배 업무가 없는 우체국은 '''무집배국'''이라 부른다.
우체국은 집배 업무 취급 여부에 따라 집배국과 무집배국으로 나뉜다. 국장의 직위에 따라 서기관국(4급), 사무관국(5급), 주사국(6급), 주사보국(7급)으로 나뉘며, 기능에 따라서는 우체국을 관할하는 지방우정청과 우편물의 구분 및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 우편집중국, 집배국·무집배국 등으로 나뉜다. 설립 주체에 따라서는 (일반)우체국과 별정우체국, 우편취급국, 대형 기관이나 건물의 요청에 따라 무상조건으로 설치하는 무상임차국 등으로 나뉜다.
'''별정우체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우정사업본부장에게 위임[28])의 지정을 받아 자기의 부담으로 청사(廳舍)와 그 밖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체신(遞信) 업무를 수행하는 우체국이다[28]). 1961년에 1면 1국 설치방침에 따라 개수를 맞추기 위하여 설치하기 시작해, 1966년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후에는 신규 설치가 없다. 별정우체국 지정 신청인은 일반적인 국가공무원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일정한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시설도 일정 기준을 만족하여야 설치할 수 있다.
별정우체국장, 사무원(창구에서 우편과 금융일을 하는 노동자, 국영우체국의 계리원), 집배원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과 같은 일을 하며 일반적인 대우도 비슷하다. 참고로 사무원과 집배원은 별정우체국장이 채용하다가, 2014년 현재는 지방우정청에서 채용하고 있다. 별정우체국연합회가 구성되어 있다.
'''우편취급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우정사업본부장에게 위임[29])이 우체국 창구업무의 일부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위탁[30]한 우체국이다. 우체국 설치가 어려운 아파트 단지, 학교, 병원, 공단구내 등과 농어촌 집단부락 및 도서지역 등에 설치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우편취급국은 우편업무(우편물의 접수, 우표판매 등)만 취급하고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는다. 본래 명칭은 '''우편취급소'''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08년 5월 6일 대통령령 제20601호 '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으로 '''우편취급국'''으로 변경되었다.[31]
2. 1. 설치 기준
전국을 9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지방우정청을 두고 있다. 행정구역상 시·군·구 등의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25]로 총괄 우체국('''총괄국''')을 설치하고, 관할인구, 관할구역, 인근국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읍·면·동 단위나 대학교 단위로 일반 우체국[26]을 설치한다. 총괄국의 국장은 서기관(4급) 또는 사무관(5급)이고, 일반 우체국의 국장은 주사(6급) 또는 주사보(7급)이다. 250여개의 총괄국을 포함한 2,000여개 우체국 외에, 우정 업무를 위임 받은 별정우체국(별정국)과 우편 업무만을 취급하는 우편취급국(취급국), 출장소가 1,600여개 있다.총괄국은 창구 업무와 우편물의 집배(수집 및 배달)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영업과 우편물류 조직을 가지고 있다. 관할 지역이 큰 경우, 관내국 중 일부에 추가로 집배업무를 할당하기도 한다. 집배 업무를 담당하는 우체국은 '''집배국'''이라 부르고, 집배 업무가 없는 우체국은 '''무집배국'''이라 부른다.
2. 2. 종류
우체국은 집배 업무 취급 여부에 따라 집배국과 무집배국으로 나뉜다. 국장의 직위에 따라 서기관국(4급), 사무관국(5급), 주사국(6급), 주사보국(7급)으로 나뉘며, 기능에 따라서는 우체국을 관할하는 지방우정청과 우편물의 구분 및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 우편집중국, 집배국·무집배국 등으로 나뉜다. 설립 주체에 따라서는 (일반)우체국과 별정우체국, 우편취급국, 대형 기관이나 건물의 요청에 따라 무상조건으로 설치하는 무상임차국 등으로 나뉜다.2. 2. 1. 별정우체국
'''별정우체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우정사업본부장에게 위임[28])의 지정을 받아 자기의 부담으로 청사(廳舍)와 그 밖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체신(遞信) 업무를 수행하는 우체국이다[28]). 1961년에 1면 1국 설치방침에 따라 개수를 맞추기 위하여 설치하기 시작해, 1966년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후에는 신규 설치가 없다. 별정우체국 지정 신청인은 일반적인 국가공무원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일정한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시설도 일정 기준을 만족하여야 설치할 수 있다.별정우체국장, 사무원(창구에서 우편과 금융일을 하는 노동자, 국영우체국의 계리원), 집배원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과 같은 일을 하며 일반적인 대우도 비슷하다. 참고로 사무원과 집배원은 별정우체국장이 채용하다가, 2014년 현재는 지방우정청에서 채용하고 있다. 별정우체국연합회가 구성되어 있다.
2. 2. 2. 우편취급국
'''우편취급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우정사업본부장에게 위임[29])이 우체국 창구업무의 일부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위탁[30]한 우체국이다. 우체국 설치가 어려운 아파트 단지, 학교, 병원, 공단구내 등과 농어촌 집단부락 및 도서지역 등에 설치하는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우편취급국은 우편업무(우편물의 접수, 우표판매 등)만 취급하고 금융업무는 취급하지 않는다. 본래 명칭은 '''우편취급소'''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08년 5월 6일 대통령령 제20601호 '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으로 '''우편취급국'''으로 변경되었다.[31]3. 일본의 우체국
'''우편국'''(유빈쿄쿠/郵便局일본어)은 일본에서 우정 사업과 우편저금, 간이보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2007년 우정민영화 이후 2012년 9월 30일까지는 우체국 주식회사의 사업소였으며, 2012년 10월 1일 이후는 일본우편 주식회사의 사업소이다. 2022년 7월 30일 현재 전국에 23,608개의 우체국(분실, 간이우체국 포함)이 있다.[17]
우편주식회사법(平成17년 법률 제100호) 제2조 제4항에 따르면, 일본우편주식회사 영업소 중 우편창구 업무, 은행창구 업무, 보험창구 업무를 하는 곳을 우편국으로 정의한다.[18] 즉, 유유창구만 설치되어 있는 곳(신도쿄우편국 등)이나, 유초은행의 직영점이 병설되어 있어 일본우편으로서 유초은행의 창구 업무를 수탁하지 않는 곳(도쿄중앙우편국 등), 간포생명의 보험창구 업무를 수탁하지 않는 간이우편국 등은 명칭에 “우편국”이 포함되어 있어도 법적으로는 “우편국”이 아닌 “회사의 영업소”로 취급된다.[19]
우편국주식회사법[20]에서는 “회사의 영업소로서 우편창구 업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었다.[21]
3. 1. 변천
체신성, 우정성, 총무성 우정사업청, 일본우정공사를 거쳐 2007년 10월 1일부터는 우편국 주식회사가 관할하고 있다.우정민영화에 따라 2007년 10월 1일에 일본우정공사가 해산하면서, 지주회사 일본우정주식회사와 우편국 주식회사, 우편사업 주식회사, 우편저금 은행, 간이보험 회사의 4개 사로 분할됨에 따라 사실상 우편국 주식회사가 우편국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법에서는 우편국이 회사의 영업소로, 우편 창구 업무를 행하는 경우는 모두 우체국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우편국 및 우편 창구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업무를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게 되며, 이러한 업무로 금융업과 생명보험업의 대리를 예시로 규정하고 있다.


기원전 2400년경 이미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칙령을 전달하는 왕실 마부들의 집단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있으며, 그 서비스는 그 시기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9] 마찬가지로, 기병 마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대의 조직적인 우편소 시스템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누가 그 관행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출처는 다양하다.[9]
페르시아 제국에서는 왕의 길을 따라 차파르 카네 시스템이 존재했다.[9] 기원전 2세기에 마우리아 왕조와 한나라 시대에 인도와 중국에서도 유사한 우편 시스템이 설립되었다.[9]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의 운송 및 마부 네트워크인 ''쿠르수스 푸블리쿠스''를 정규화했다고 기록했다.[9] 지역 관리들은 자신의 메시지의 전체 과정을 담당할 마부를 제공해야 했다.[9] 지역에서 유지 관리하는 우편소 (}})와 개인 소유의 휴게소 (})는 그들의 길을 따라 마부를 돌보도록 의무화되었거나 영예를 얻었다.[9]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나중에 두 개의 평행 시스템을 설립했다.[9] 하나는 긴급한 서신을 위해 신선한 말이나 노새를 제공하고 다른 하나는 대량 배송을 위해 튼튼한 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었다.[9] 비잔티움 역사가 프로코피우스는 편향되지 않았지만, ''쿠르수스 푸블리쿠스'' 시스템이 6세기에 황제 유스티니아누스에 의해 비잔티움 제국에서 해체될 때까지 대부분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고 기록했다.[9]
튀른과 타키스 가문은 16세기에 브뤼셀에서 정기 우편 서비스를 시작하여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 우편을 관리했다.[9] 영국 우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 중인 우체국이 스코틀랜드 산콰르의 하이 스트리트에 있다고 주장한다.[9] 이 우체국은 1712년부터 말과 마차를 이용하여 우편물을 운반하며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9]
19세기 캐나다의 시골 지역에서는 웨이 오피스 시스템을 이용했다.[10] 마을 주민들은 편지를 가장 가까운 우체국으로 가져갈 웨이 오피스에 편지를 남길 수 있었고, 웨이 오피스에서 우편물을 수령할 수도 있었다.[10]
유럽의 일부 지역에는 우편물을 가로채고 검열하기 위한 특별한 우편 검열 사무소가 존재했다. 프랑스에서는 이러한 사무소를 카비네 누아르라고 불렀다.
우정민영화 이전의 우체국은 일반우체국, 특정우체국, 간이우체국으로 구분되었다. 집배업무 유무에 따라 일반우체국과 특정우체국은 집배우체국과 무집배우체국으로 나뉘었다. 간이우체국은 창구 업무만을 담당한다. 집배우체국은 기본적으로 창구 업무와 집배업무를 수행하며, 우정사업본부 말기에는 통괄센터와 배달센터로 분류되었다. 통괄센터는 우편물의 분류를 하고, 시간 외 창구(유유창구)가 있으며, 우편사업 지점으로 이관되었다. 배달센터는 우편물의 분류를 하지 않고, 시간 외 창구가 없으며, 우편사업 지점 배하의 집배센터로 이관되었다. 무집배우체국은 창구 업무만을 수행한다.
우편 민영화 이후, 집배업무 및 시간외 창구는 모두 우편사업주식회사의 사업이 되었고, 우체국을 운영하는 우체국주식회사로부터 분리되었다. 또한 우체국 내에 있는 ATM도 유초 은행의 관리가 되었다. 따라서 우체국의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우체국은 주로 창구 업무만 담당하게 되었고, 우체국의 구분은 현재 "직영우체국", "간이우체국"의 2종류로 구분된다. 우체국 업무의 약 9할이 위탁(우편·저축·보험)이다.
2006년 9월 이후 집배우체국 감소(무집배국화) 및 집배센터·배달센터로의 세분화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체제를 바탕으로 2007년 10월 1일 민영화·분사화를 맞이했다.
2012년 10월 1일자로 우체국주식회사가 우편사업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여 일본우편주식회사(日本郵便株式会社)가 발족하였기 때문에, 우편업무가 자체 업무가 되었고, 저축·보험이 수탁 업무의 중심이 되었다.
일본의 우정사업은 시대에 따라 그 사업 주체가 여러 번 변화하였고, 그 변천과 더불어 그 근거 법이 제시하는 우체국이라는 것의 정의와 설치 취지도 다소 다르다.
郵政省設置法일본어은 국가행정조직법에 따라, 소위 우정사업을 일체적으로 수행하는 책임을 지는 유일한 정부기관으로서 우정성을 설치하였다. 우정성설치법에 따라, 우체국은 우정성의 사무의 일부를 분장하는 지방지부국 하나로 여겨졌고, 그 명칭, 관할구역, 소장사무 및 내부조직은 우정대신이 정하는 것으로 되었다(폐지 전 우정성설치법 제6조).
郵政省일본어이 폐지되고 동시에 총무성이 설치되면서, 새롭게 우정사업을 수행하는 총무성의 외청으로 우정사업청이 설치되었다. 우정사업청 설치법에서도 우체국은 우정사업청에 설치된 지방 분장 부서 중 하나로 규정되었으며, 우정사업청의 소관 업무 중 현업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분장하는 것으로 규정되었다. 또한, 그 명칭, 위치, 관할 구역, 소관 업무 및 내부 조직은 총무성령에 위임되었다(폐지 전 우정사업청 설치법 제11조).
중앙성청등개혁기본법(中央省庁等改革基本法)에 따른 일본우정공사법(日本郵政公社法)에 의거하여 일본우정공사(日本郵政公社)가 우정사업을 수행하는 새로운 국영 공사로 출범한 이후, 우체국 설치 주체도 공사로 이관되었다. 일본우정공사법에서는 우체국을 총무성령(総務省令)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국에 걸쳐 설치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해당 성령을 정할 때에는 지역 주민의 편의 확보를 고려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일본우정공사법 제20조). 일본우정공사는 동법 시행 시 현재 존재하는 우체국 네트워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편민영화법에 따라 2007년 10월 1일부로 일본우정공사가 해산되고, 일본우편주식회사(지주회사), 우편사업주식회사(우편집배), 유초은행(저금), 간포생명보험(생명보험)·우체국주식회사에 우정 3사업이 분할 승계되었다(이상, “일본우정그룹”). 우편창구 업무 및 우체국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업무를 계승하는 것으로 우체국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우체국주식회사법에서는 우편사업주식회사의 위탁을 받아 우편창구 업무, 우표의 판매를 영위한다고 규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체국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업무로서 은행업 및 생명보험업의 대리업무를 영위할 수 있다고 규정되었다. 동법에서 우체국의 설치 기준으로는 “총무성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국에 걸쳐 이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우체국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일본우정공사법에 규정하는 “지역 주민의 편의 확보에 대한 배려”와는 문구상 다른 규정이 되어 있다(우체국주식회사법 제5조).
2012년 10월 1일에 우체국주식회사와 우편사업주식회사가 통합될 때까지 5년간, 집배 업무는 우체국의 사업이 아니었다. 그러나 종래와 같이 우체국의 사업으로 오해하는 이용자나, 우편사업의 집배 담당 직원을 “우체국 직원”이라고 잘못 보도하는 언론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우편사업의 집배 담당 직원이 우체국 직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우체국(의 직원)입니다”라고 말해야만 하는 사례도 있었다.
2012년 10월 1일, 우정민영화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등의 법률(헤이세이 24년 법률 제30호) 시행에 따라 우체국주식회사가 우편사업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여 일본우편주식회사가 되었다. 이때 우체국의 정의도 변경되어, 앞서 설명한 대로 우편 창구 업무, 은행 창구 업무, 보험 창구 업무를 모두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 합병 후 우체국은 일본우편주식회사의 점포가 되었고, 종전 우편사업의 지점·집배센터였던 거점도 원칙적으로 '''우체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구 우체국회사 점포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구 우편사업 지점은 단순히 '지점'을 '우체국'으로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는 명칭 변경이 이루어졌다(예: 우편사업 오사카지점→오사카기타우체국, 우편사업 하카타지점→하카타기타우체국, 우편사업 우사요카이치지점→요카이치우체국(오이타현), 또한 집배중앙우체국에서는 지명+지점→지명+중앙우체국으로). 우체국회사 점포의 위치와 다른 장소에 설치된 일부 우편사업 지점이나 집배센터는 '분실'로 취급되어 '○○우체국 우편분실', '××우체국 집배분실'이 된 거점도 있다. 이들과는 별도로, 새롭게 동일 명칭의 우체국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예: 우편사업 단바지점→단바우체국(효고현), 원래 있던 단바우체국(교토부)).
3. 2. 관할 사무
우편국은 우편, 우편저금, 간이보험 업무를 수행한다.[18] 우편 접수와 집배를 담당하며, 우표나 엽서류를 판매한다.[18][19] 우편저금으로는 우편대체, 우편환, 국고 및 범칙금 수납, 국민연금, 복권 판매, 투자신탁 등을 취급한다.[18] 간이보험 및 우편연금도 주요 업무 중 하나이다.[18]일부 우편국은 우편 업무만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임시출장소나 자위대 함선에 설치되는 선내 우체국은 우편 업무만 담당한다.[18] 후지산 정상 우체국(시즈오카현후지노미야시)이나 나가노현마쓰모토시의 상고지국 등은 계절 한정으로 운영되지만, "정기 개설국"으로 분류되며 우편 창구 업무만 수행한다.[23]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등에서 위탁하는 간이우체국도 우편 업무만 수행하기도 한다.[22]
1990년대에는 "시티포스트"라는 이름으로 도시 지역의 백화점, 지하상가 등에 카운터만 있는 우체국 창구가 설치되기도 했지만, 2021년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폐지되었다. 1970년대까지는 농림어촌의 우체국에서 일본전신전화공사의 전화 교환 업무나 전보 수탁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3. 3. 분류
우편국은 대개 보통우편국, 특정우편국, 간이우편국으로 나눌 수 있다. 우정민영화 이전의 우체국은 일반우체국, 특정우체국, 간이우편국으로 구분되었다.집배업무 유무에 따라 일반우체국과 특정우체국은 집배우체국과 무집배우체국으로 나뉘었다. 간이우체국은 창구 업무만을 담당한다. 집배우체국은 기본적으로 창구 업무와 집배업무를 수행한다. 우정사업본부 말기에는 통괄센터와 배달센터로 분류되었다. 통괄센터는 우편물의 분류를 하고, 시간 외 창구(유유창구)가 있었다. 배달센터는 우편물의 분류를 하지 않고, 시간 외 창구가 없었다. 통괄센터는 우편사업 지점으로 이관되었고, 배달센터는 우편사업 지점 배하의 집배센터로 이관되었다. 무집배우체국은 창구 업무만을 수행한다.
3. 3. 1. 보통우편국
'''보통우편국'''은 특정우편국장을 장으로 하는 우편국 이외의 우편국이다. 집배보통국과 무집배보통국, 저금사무센터, 간이보험사무센터, 우정연수소 등으로 나뉜다.- 도도부현의 현청 소재지에 위치한 중앙우체국은 '''통괄국'''이라고 칭한다. 현청 소재지 이외에도 일부 정령지정도시에도 설치되어 있다.
- 집배보통국과 무집배보통국은 단순히 집배 사무의 취급 여부일 뿐, 국의 규모나 성격과는 관련이 없다.
3. 3. 2. 특정우편국
'''특정우편국'''(特定郵便局)은 ‘특정우편국장을 장으로 하는 우편국’이다. 대한민국의 별정우체국과 유사한 제도이다. 일본의 경우 전 우편국의 약 4분의 3이 특정우편국으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1871년에 일본에 우편제도가 시작되었을 때, 우편제도의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해 도입한 ‘3등우편국’ 제도에서 유래했다.- 시가지나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숫자는 초등학교와 비슷한 정도이다.
- 특정우체국장은 공모하여 임용하고, 신분은 일반직 국가공무원이다. 과거에는 모집이 비공개로 이루어졌고, 채용도 모호해 세습제라고 비판받았지만, 지금은 모두 공개채용이다. 해당 특정우체국이 폐지된 경우에는 특정우체국장은 그대로 해임된다.
3. 3. 3. 간이우편국
'''간이우편국'''(簡易郵便局)은 우편국 주식회사가 각 지자체나 조합, 개인 등에게 창구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우체국이다. 일부 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또한 일반 우체국과는 달리 영업 시간이나 휴일이 다른 경우도 많다.4. 세계의 우체국
"우체국"[3]이라는 용어는 1635년 잉글랜드에서 사설 우편 서비스가 합법화된 직후인 1650년대부터 사용되어 왔다.[4][5] 근세 잉글랜드에서는 마상 우편원—말을 탄 우편 배달부—이 주요 도시 또는 "우편 마을" 사이의 우편 도로에 있는 마차 서비스가 철도, 항공기 및 자동차로 대체됨에 따라 이 용어와 "우편소"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우체국"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우편 시설을 가리킨다. "우체국총국"은 건물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우편 서비스의 본부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우편물 처리 전용으로 사용되는 우편 시설은 분류 사무소 또는 배달 사무소로 알려져 있으며, 분류장 또는 우편장이라고 하는 대규모 중앙 구역이 있을 수 있다.
국가에 따라서는 우체국이 순수한 우편 이외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있다. 우편과 전화를 동일한 행정 조직이 담당하는 경우가 있으며,[12] 우체국이 전화 관련 창구도 동시에 담당하는 경우가 있다.(프랑스(France)의 프랑스 본토(France métropolitaine)나 프랑스 해외 레지옹(Départements et territoires d'outre-mer) 등).
또한 우편물이 아닌 화물 등의 접수·배송 등 운송 사업의 창구가 되는 국가(일본우편(日本郵便)의 유팩(ゆうパック) 등), 여권 발권을 위탁받은 국가(미국우편공사(アメリカ合衆国郵便公社)), 은행 창구 기능이나 보험 창구 등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겸비한 사례도 있다(일본의 유초은행(ゆうちょ銀行)과 간포생명보험(かんぽ生命保険), 대만(台湾)의 중화우정(中華郵政), 프랑스 등).
4. 1. 아시아
4. 1.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우편, 예금, 우체국보험(간이보험에 해당)을 취급하고 있으며, 예금과 보험은 취급하지 않지만 수협, 농협, 신협을 포함한 모든 금융기관과 전산망이 연결되어 있다. 별정우체국(별정우체국한국어)이 있다(별도로 정한 우체국이라는 의미. 일본의 "특정우체국"에 해당).
4. 1. 2. 일본
'''우편국'''(유빈쿄쿠/郵便局일본어)은 일본에서 우정 사업과 우편저금, 간이보험을 담당하는 기관이다.4. 1. 3. 중국
중국에서는 2007년에 감독관청인 국가우정국과 실질적인 경영을 담당하는 중국우정집단공사로 조직이 분할되었다. 또한 2006년에 우정사업과 통신사업이 분할되어 도시 지역에서는 우편 집배와 전보를 담당하는 「우정국」(소규모 우체국은 「우국」이라고 함) 및 각지의 통신회사로 사업이 분할되었다. 하지만 우체국에 따라 현재도 우편, 저축, 전화, 신문 등의 판매를 같은 장소에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저축사업은 2007년에 중국우정저축은행으로 독립했다.4. 1. 4. 홍콩
홍콩우편청이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4. 1. 5. 북한
4. 1. 6. 대만

대만의 우편사업은 중화민국 정부가 출자하는 중화우정(中華郵政股份有限公司)이 담당하고 있다. 과거 중화우정은 중화민국 교통부(中華民国交通部) 우정총국이었으나, 조직 개편에 따라 2003년 1월 1일에 공공기업으로 개편되어 교통부가 100% 출자하는 국영 기업이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우정국(郵局/郵便局)"이라고 부른다. 사업 내용은 우편사업과 우편저축사업이다. 참고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때 "대만우정(台湾郵政)"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4. 1. 7. 인도
인도우편은 국내 편지, 엽서, 소포, 우표, 우편환(송금) 등을 접수하고 배달한다. 일부 우체국에서는 속달, 은행 저축 서비스, 보험증권 판매, 요금 수납 등을 제공한다.4. 1. 8. 터키
터키 전역에는 약 5,000개의 우체국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2011년 기준).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PTT라고 쓰여 있는 간판이 표지다. 우편물, 전신, 전화를 취급했기 때문에 PTT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화를 취급하는 조직은 이미 분리·독립했지만, "PTT"라는 약칭은 터키 국민들에게 완전히 정착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현재는 예금도 취급하고 있다.4. 2. 유럽
4. 2. 1. 영국

영국의 우체국은 1516년 잉글랜드 국왕헨리 8세에 의해 왕실 우편(Royal Mail)이 설립된 데 그 기원을 두고 있다. 1635년에는 찰스 1세가 왕실 우편의 이용을 일반에 공개하는 포고령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수취인 후불이었기 때문에 미납 등이 빈발했다고 한다. 1830년대에 들어서 롤랜드 힐이 우편 개혁안을 제안하고, 1840년 개혁안이 영국 의회를 통과하면서 우표의 창설과 전국 일률 요금제 등을 특징으로 하는 근대 우편이 탄생했다. 1850년대에는 우체통이 설치되었다. 이러한 방법들이 세계에 퍼져 근대 우편 시스템이 되었다.[15] 이러한 경위로 영국에서는 1700년대 이후 350년 이상에 걸쳐 국영 로열메일의 독점이 계속되었지만, 2000년에 정부 100% 소유의 특수회사가 되었고, 2001년에는 우정공사에서 영국 정부 100% 출자의 주식회사가 되었다. 2002년에는 공사의 명칭을 "로열메일 그룹"으로 변경하고 수십 개의 회사를 운영하며, 주로 창구 업무와 우편 저축 업무 등을 담당하는 Post Office (포스트 오피스)와 국제 소포 배송을 담당하는 파셀포스(Parcelforce)가 실무의 중핵을 담당하고 있었다. 2005년에 우정 사업 진출의 자유화가 이루어지면서 독일 포스트와 UK 메일 등 신규 진출이 잇따랐기 때문에 각 우체국도 그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1년에 우편 서비스법으로 로열메일의 완전 민영화가 결정되면서 포스트 오피스는 포스트 오피스 리미티드(:en:Post Office Ltd)로 분리되었고, 파셀포스(:en:Parcelforce)도 별도 회사로 분리되어 3개 회사로 분할되었다. 포스트 오피스 리미티드는 현재도 정부 100% 소유의 국영기업이다.
4. 2. 2. 프랑스
프랑스의 우체국은 "Bureau de poste"라고 하며, "La Poste"라고 적힌 노란 간판이 표지판이다. 2020년 기준으로 프랑스 본토에는 약 16,130개의 우체국이 있다. La Poste는 우편, 전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4. 2. 3. 독일

독일의 우편 사업은 주로 민간 회사인 독일포스트(DeutschePostAG)[14]가 담당하고 있다. 1995년에 당시 국영이었던 연방우정청의 우편, 전화, 저축 사업을 각각 도이치텔레콤(ドイツテレコム), 독일포스트뱅크(ドイツ・ポストバンク), 그리고 독일포스트로 분할하여 주식회사로 민영화한 데서 유래한다.
4. 2. 4.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는 민간 기업인 테페헤포스트/TPGPOSTnl가 우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테페헤포스트/TPGPOSTnl는 전액 민간 자본으로 운영되며,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달리 정부 자본을 전혀 투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4. 2. 5. 스위스
국영 기업인 스위스포스트(Swiss Post)가 우편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스위스 국내 고용주로는 슈퍼마켓 체인 미그로(Migros)에 이어 2위이다. 우편 외에도 보험 및 금융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과거에는 통신 사업도 했지만, 1998년 스위스콤(Swisscom)으로 분할 민영화되었다. 우체국에서는 문구류와 잡지도 판매하고 있다.우편물 배송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화물 겸용 포스트버스(Postbus)를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특수한 사업으로, 스위스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예비군용 소총을 보관하고 있으며, 유사시에는 우체국에 집결하여 무기와 탄약을 수령한다.
4. 3. 아메리카
4. 3. 1. 미국
미국의 우편 사업은 공공기업인 미국 우정청(U.S.P.S)이 담당하고 있으며, 우편저축이나 간이보험 업무는 취급하지 않고 순수하게 우편 사업만을 중심으로 한다. 따라서 각 우체국도 거의 순수하게 우편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다.미국 우정청은 다음과 같은 우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익스프레스 메일(Express Mail): 가장 빠른 속달 서비스이다. 배달 다음날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수취인에게 배달하는 것을 보장하며, 시간 내에 배달되지 않으면 요금이 환불된다. 무료로 100달러까지 보험을 추가할 수 있다. 전용 봉투를 사용하면 무게에 관계없이 13.65달러에 발송할 수 있다. 봉투는 무료이며 각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발송된 편지와 소포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퍼스트클래스 메일(First-Class Mail): 미국 국내라면 1일에서 3일 이내에 배송된다. 기밀성이 높은 문서(청구서류나 법정 문서 등)에 사용된다. 표준 엽서 크기 요금은 23센트이고, 그보다 큰 경우에는 편지 요금(37센트)이 된다. 단, 직사각형이 아닌 변형된 편지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 프라이오리티 메일(Priority Mail): 미국 국내라면 3일 이내에 배송된다. 화물에는 크기 제한이 있으며, 세 변의 합계가 45cm 이하이고, 무게는 32kg 이하이다. 전용 봉투를 이용하면, 배송지와 무게에 관계없이 3.85달러로 발송할 수 있다. 미국 우정청(U.S.P.S) 웹사이트에서 출력한 주소 라벨을 사용하면 무료로 배달 확인 서비스가 추가된다.
- 파슬 포스트(Parcel Post): 소포 배송 서비스로, 일본우편(JP)의 유팩(ゆうパック)에 해당한다. 미국 국내라면 2일에서 9일 이내에 배달된다. 세 변의 합계가 330cm, 무게 32kg까지 크기 제한이 있다.
- 미디어 메일(Media Mail): 책, CD, DVD, 비디오테이프 등의 배송용 우편이다. 미국 국내라면 8일 정도에 배달된다. 요금은 파슬 포스트보다 저렴하다.
4. 3. 2. 캐나다
4. 3. 3. 브라질
브라질 전국에는 약 3,800개의 우체국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2020년 기준). 노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의 간판이 표지이다.5. 기타
5. 1. 무인 우편 시설
많은 우체국에서는 우체국 외부나 우체국이 문을 닫았을 때 우편물과 소형 소포를 넣을 수 있도록 우편함을, 수취를 위해 사서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11] 독일우편은 2001년에 우편물 투입과 수취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팩스테이션을 도입하여 패키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1] 2000년대에 미국 우정청은 우체국이 문을 닫았거나 업무량이 많을 때를 대비하여 우체국과 소매점에 자동 우편 센터(APC)를 설치하기 시작했는데, APC에서는 우표를 인쇄하고 우편물과 소형 소포를 접수할 수 있다.[11]
5. 2. 주요 우체국
5. 2. 1. Operational
영국 왕립우체국은 1969년까지 영국의 국가 우편 시스템 및 통신 사업자였다.더블린 중앙우체국(1818년 개관)은 아일랜드 우정청 본부이자 1916년 부활절 봉기의 본부였다.
콜카타 중앙우체국(1864년)은 캘커타 대감옥 자리에 세워졌다.
첸나이 중앙우체국(1874년)은 인도 첸나이에 있다.
라호르 중앙우체국(1887년)은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다.
콜롬보 중앙우체국(1895년)은 스리랑카 우체국 본부이다.
자그레브 중앙우체국(1903년)은 크로아티아 우체국 본부이다.
홍콩 중앙우체국(1976년)은 홍콩우체국 본부이다.
뭄바이 중앙우체국(1913년)은 인도 뭄바이의 주요 우체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국 중 하나(11,000 m²)이다.
상하이 중앙우체국 건물(1922년)은 중화우정의 이전 본부이자 현재 상하이 우편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오타와 중앙우체국(1939년)은 캐나다 국무원의 임시 청사이기도 했다.
마닐라 중앙우체국(1926년, 2차 세계 대전 이후 재건)
제임스 퍼즐리 우체국(1912년)은 미국에서 가장 큰 운영 우체국이며 뉴욕시의 주요 우체국이다. 정면에 헤로도토스가 묘사한 페르시아 우편 시스템에 대한 번역문인 "눈이나 비나 더위나 밤의 어둠도 이 사자들을 그들의 임무 완수에서 막을 수 없다"가 새겨져 있다.
중앙 우체국 및 전신 건물(1917년)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있고, 2층에는 코스타리카 우표 박물관이 있다.
단치히 폴란드 우체국은 1939년 나치 독일의 단치히 침공 당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폴란드인들의 애국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타이페이 우체국(1928년)은 타이완 우정청 본부이다.
토론토 최초 우체국(1833년)
이스탄불 중앙우체국(1905년)은 이스탄불 우편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5. 2. 2. Former
반디넬리 궁전(1589), 우크라이나 리비우에 있는 과거 우체국 건물
중앙우체국(1842)은 로마의 주피터 신전을 본떠 지어진 워싱턴 D.C. 최초의 대리석 건물이며, 현재는 4성급 호텔인 호텔 모나코이다.
중앙우체국(187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던 과거 중앙우체국
중앙우체국 건물(1903), 스웨덴 정부 청사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앙우체국(1908), 현재는 200주년 기념 문화센터
더 풀러턴(1919), 싱가포르에 있는 5성급 호텔
마그나 플라자, 암스테르담의 쇼핑센터
구 중앙우체국(1921), 시카고에 있는 거대한 버려진 건물
''우체국 궁전''(1928)은 이탈리아 나폴리의 과거 우체국으로, 1943년 나치에 대한 나폴리 시민 봉기 중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유트레흐트 우체국, 2020년부터 네덜란드 유트레흐트에 있는 대규모 공공 도서관
5. 2. 3. Historic
(General Post Office East)(1825)은 런던에 있던 GPO의 본부였으나 1912년에 철거되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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