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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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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사 체험(NDE, Near Death Experience)은 죽음에 직면한 상황에서 겪는 일련의 경험을 의미하며, '근사 체험' 또는 '니어 데스 체험'으로도 불린다. 1991년 NHK 스페셜 방송과 타치바나 타카시의 저서 출간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1890년대 프랑스 심리학자 빅토르 에거가 처음 용어를 제안했다. 알베르트 하임의 연구를 시작으로, 1975년 레이먼드 무디와 엘리자베스 큐블러-로스의 저서 출간을 계기로 연구가 활발해졌다.

임사 체험은 유체이탈, 빛 체험, 인생 회고 등의 유형을 보이며, 뇌내 현상설, 심리학적 해석, 종교적/영적 해석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고 있다. 뇌 저산소증, 신경전달물질, 측두엽 활동 등 생리적 요인과 심리적 도피, 기대 모델, 원형 이론 등의 심리학적 요인, 그리고 영혼/영체설, 사후 세계설과 같은 종교적/영적 해석이 존재한다. 임사 체험은 개인의 성격과 인생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기록과 작품을 통해 묘사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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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 체험
개요
이름임사 체험
영문 명칭Near-death experience (NDE)
기타 명칭임종 체험, 임사 경험
설명죽음에 임박했을 때나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을 때 발생하는 일련의 경험
특징
경험 요소체외 이탈
터널 경험
빛 체험
삶의 회고
평화
긍정적인 감정
고통스러운 경험드물게 나타날 수 있음
인지 기능명료하고 논리적인 인지 경험 보고
시간 인식왜곡되거나 멈춘 듯한 시간 인식
연구 및 설명
연구 분야뇌과학, 심리학, 정신과학
설명 시도뇌 기능 변화
심리적 요인
영적 해석
논쟁
과학적 타당성과학적 증거 부족에 대한 논쟁 존재
영적 해석사후 세계 또는 영혼의 존재 증거로 해석하는 관점 존재
관련 정보
관련 용어임종
사후 세계
영혼
같이 보기의식, 신경과학, 종교

2. 명칭

영어 명칭은 'Near Death Experience'이며, 약칭은 '''NDE'''이다. 한국어 번역어는 '니어 데스 체험', '근사 체험', '임사 체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NHK1991년 3월 17일NHK 스페셜에서 "타치바나 타카시 리포트 임사 체험~사람은 죽을 때 무엇을 보는 것인가〜[166]"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고, 타치바나 타카시의 저서 "임사 체험[167][168]"(1994)이 출판되면서 '임사 체험'이라는 번역어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코우지엔에서는 '임사'를 '죽음의 갈림길'이라고 정의한다.[169]

3. 연구사

임사 체험 연구는 유럽의 지질학자 알베르트 하임이 등산 사고 경험을 바탕으로 1892년에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228] 그 후, 미국심령연구협회(ASPR)의 제임스 히스롭[171]이 1918년에, 이탈리아의 의사 봇트노(:it:Ernesto Bozzano)가 1923년에, 영국의 물리학자 윌리엄 플레처 바렛트가 1926년에 각각 연구를 발표했지만, 1970년대까지 연구가 거의 중단되었다.[228]

1975년, 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레이먼드 무디의 저서를 통해 임사 체험 연구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228] 퀴블러 로스의 저서 '죽는 순간'(1975년)은 약 200명의 임사 환자에게 직접 경험을 듣고 집계한 것으로, 사례에 관한 통계나 과학적 접근이 시작되었다.

1982년에는 의사 마이클 세이봄도 조사 결과를 출판했다.[172][228]

1977년 존 오뎁트를 회장으로 한 임사현상연구회가 발족했으며, 이는 후에 국제임사체험연구회(IANDS)로 발전하여 국제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1982년 갤럽 조사에서는 당시 미국의 임사 체험자 총수가 수백만 명에 이르렀다고 추측된다.[173]

4. 임사 체험의 유형

지금까지의 조사를 통해 심정지 상태에서 소생한 사람의 4~18%가 임사 체험을 했다고 보고된다.[164] 현대 의학 기술 발전으로 심장 박동이나 호흡을 재개시키는 것이 가능해져,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오는 사람들의 수는 과거보다 증가했다.[165]

임사 체험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패턴이 나타난다. 빛 체험, 인생 회고, 지각의 확대 등이 자주 보고된다. 임사 체험자들은 이러한 체험을 종교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것으로 느끼며, 체험 후에는 특정 종교를 떠나 보편적인 종교심을 탐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아지고, 일부는 치유 능력을 얻었다고 보고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려심이 깊어지며, 물질주의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변화가 나타나는 경향도 있다.

임사 체험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임사 체험의 일반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죽음의 선고: 의사심정지를 선고하는 소리를 듣는다. 이 단계에서 이미 병실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깨어 있는 경우가 많다.

# 마음의 평온함과 고요함: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안도감을 느낀다.

# 귀에 거슬리는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어두운 터널: 터널과 같은 통로를 통과한다.

# 육체 이탈: 유체 이탈을 경험한다.

# 다른 존재와의 만남: 죽은 친족이나 다른 인물들을 만난다.

# 빛의 생명: 빛의 생명을 만난다. 이나 자연광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삶의 성찰: 자신의 과거 인생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지나가며, 인생 회고(라이프 리뷰)를 체험한다.

# 경계 또는 한계: 사후 세계와의 경계를 경험한다.

# 소생: 다시 살아 돌아온다.

문화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어린이들의 임사 체험에서는 '유체 이탈', '터널', '빛'의 세 가지 요소가 주로 나타나며, 어른보다 단순한 경향을 보인다.[174]

임사 체험의 각 요소는 레이먼드 무디, 마이클 세이봄, Kenneth Ring|케네스 링영어, Bruce Greyson|브루스 그레이슨영어, Peter Fenwick (neuropsychologist)|피터 펜윅영어, Sam Parnia|샘 파니아영어, Pim van Lommel|핌 반 롬멜영어 등의 연구에서 제시된 분류를 참고하여 설명할 수 있다.

4. 1. 유체 이탈 체험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축복받은 자들의 오름''은 일부 임사 체험 연구자들이 임사 체험의 측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림이다.


임사 체험 중에는 유체 이탈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신 마취나 심박 정지로 의식 불명이 되었을 때, 체험자는 정신을 차리고 천장에 떠 있으며,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거나, 의사 옆에서 수술 중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자신을 깨닫는다. 이러한 체험은 현실 세계 이상의 강렬한 현실감을 수반하기 때문에, 환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유체 이탈 중에는 환각적인 체험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일어난 일을 체험자가 후에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마이클 새봄의 연구에서는, 임사 체험자들이 유체 이탈 중에 관찰한 치료실의 소생 장면을 묘사한 결과, 전문의의 진료기록 카드 기술과 일치해 연구자인 새봄 자신을 놀라게 했다. 그가 조사한 임사 체험자는 치료자가 실시한 시술의 자세한 내용이나, 미터 계기의 바늘 수치, 도구의 색이나 형태, 물리적 시야에 들어가지 않았던 물품까지도 묘사했다. 그 묘사는 임사 체험자마다 개별적이었으며, 전문의인 새봄이 봐도 실수가 없는 것이었다.[165]

킴벌리 클라크의 연구에도 같은 예가 있다. 심장 마비로 인해 병원의 2층에 옮겨진 마리아는 체외 이탈을 일으켜 병원으로 빠져 나간 후, 병원의 3층의 창 밖에 있는 테니스 슈즈를 확인하고 의식 회복 후에 킴벌리에게 보고했다. 킴벌리가 확인을 위해 3층에 올랐는데, 마리아의 묘사는 슈즈의 색이나 형태·섬세한 상태에 이르기까지 정확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마리아와 테니스 슈즈의 예'는 유명한 체험의 예가 되었다(후에 다치바나 다카시가 테니스 슈즈는 마리아가 있는 병실 등에서는 전혀 안 보였던 것을 확인했다)[175]

체외 이탈 중에는 "천적인 세계에 들어갔다" 후에 "어떠한 경계선을 느끼고 되돌아왔다"는 증언도 많다.[176] 또한, 지각이나 감각의 확대가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 "한 번에 주변 풍경을 360도 볼 수 있었다", "생전에 손발이 절단된 사람이 체험 중에는 사지를 되찾고 있었다"는 보고를 하는 사람도 있다.

4. 2. 빛 체험

임사 체험을 할 때, 사람들은 대개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보는 경험을 한다. 이 빛은 죽은 가족이나 종교적인 인물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177]

빛을 체험한 사람들은 빛에 둘러싸여 보호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 빛은 연인이나 가족에게서 느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주는 것처럼 느껴져, 이 빛을 만난 후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177] 어떤 체험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이해받고, 용서받고, 완전한 사랑을 받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174]

일본 임사 체험자들도 빛 체험을 많이 보고하지만, 이는 주로 자연적인 빛으로 나타난다. 미국 임사 체험자들처럼 '사랑'이나 '신'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적다.[175] 미국인들은 빛을 기독교적인 존재로, 인도인들은 힌두교적인 존재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178] 빛 체험 자체는 문화와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그 해석은 문화적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시애틀에서 150명의 임사 체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임사 체험 후 큰 변화를 겪은 사람들은 빛을 체험한 사람들이었다. 빛 체험이 풍부할수록 변화의 정도도 컸다. 또한, 어린이 임사 체험자의 88%가 빛을 체험했다고 보고되었다.[174][175]

4. 3. 인생 회고 (라이프 리뷰) 체험

자신의 과거 인생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현상이다. 과거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재경험하며, 타인의 시점에서 사건을 체험하기도 한다. 레이몬드 무디, 링, 그레이슨 등의 조사에 따르면 임사 체험자의 약 25~30%가 인생 회고를 경험했다. 특히 사고나 익사에 의한 임사 체험에서 자주 보고된다.[181]

드문 경우로 체험자 자신의 시점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이 영향을 준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사건을 재체험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173][179][180] 과거에 자신이 타인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상처 입은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그 체험을 경험한다. 기쁨을 주었다면 그것도 재체험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소생 후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자기에 대한 책임감이 비약적으로 강해진다. 한때의 타인이 당시 어떤 심경이었는지도 모두 알기 때문에, 비록 타인에게 심한 처사를 받은 과거여도, 그것을 허락하는 기분이 적극적으로 싹튼다고 한다.

레이몬드 무디에 의하면, 이 회고 체험에는 '빛의 존재'가 나타나는 경우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전자가 체험이 강렬하게 된다. 빛의 존재는 일절 비판도 칭찬도 하지 않고 회고 체험을 계속 지켜보며[181], 임사 체험자가 생전의 자신의 행동의 시비를 빛의 존재에게 물으면, 그 행동의 동기가 애정에 의한 것이었는지 어떤지, 반대로 질문 받는다고 한다. 신에 의한 중재나 심판이 없다는, 임사 체험의 이 측면은 각 종교 단체의 사이에 격렬한 논의의 대상이 되어 왔다.

임사에 의한 인생 회고 체험을 기술한다고 여겨지는 역사적인 문헌으로는 파탄자리의 2000년 전의 요가 문헌, "티베트 사자의 서", "이집트 사자의 서", 플라톤의 "엘의 피안 세계의 여행 이야기" 등을 들 수 있다.[174][175]

4. 4. 기타 체험

임사 체험 중에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미리 보는 '미래 예지' 현상이 보고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현상은 제3자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데자뷰일 가능성도 있다.

유일하게 제3자에게 확인된 사례는 임사 체험 연구자인 레이먼드 무디와 관련된 예이다. 무디가 첫 저서를 발표하기 전, 한 여성이 무디를 찾아와 임사 체험을 이야기했다. 당시 무명이었던 무디에게 체험 중 나타난 인물이 이야기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후에 연구자 케네스 링이 이 여성과 무디의 아내를 인터뷰하여 사실임을 확인했다.[175][184]

죽어가는 사람들 중에는 드물게 부정적인 임사 체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 체외 이탈을 통해 지옥과 같은 세계로 가거나, 매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은 체험자가 자살을 시도한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187] 케네스 링의 조사에 따르면, 자살로 인한 임사 체험에서는 '빛의 존재를 만난다'거나 '빛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등의 긍정적인 현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173]

일반적으로 임사 체험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체험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체험을 통해 교훈을 얻고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체험자는 이기적인 사람들만 있는 지옥과 같은 세계를 경험하고, '인간은 타인을 돕는 것에서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188] 칼 베커는 이러한 임사 체험 사례가 자살 미수자 상담에 유효하다고 말했다.[189] 또한 자살로 임사 체험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190]

임사 체험은 죽어가는 사람 주변의 사람들과 공유되기도 한다. 이를 '임사 공유 체험'이라고 하며, 연구자 레이먼드 무디가 1980년대부터 사례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임사 공유 체험에서는 '빛 체험', '체외 이탈 체험', '인생 회고 체험' 등 임사 체험과 거의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인생 회고 체험'에서는 죽어가는 사람과 주변 사람이 서로의 인생을 함께 체험하기도 한다. 무디에 따르면, 평소에는 알 수 없는 상대방의 개인적인 정보를 알게 되고, 나중에 그 정보가 정확하다는 것이 확인된 사례도 있다. 또한,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음악을 함께 듣거나, 방의 공간이 팽창하는 등의 체험을 하는 경우도 많다.[189] 역사적으로는 7세기에 가세가 임사 체험 수집서인 '정토론'을 편집했는데, 여기에 수록된 20가지 사례 중 하나가 임사 공유 체험이다. 임종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이 부처의 모습을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889년에는 헨리 시지윅이 이끄는 SPR 팀이 1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63명이 '이미 사망한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경우, 본인이 사망하고 1시간 이내에 목격되었다. 후에 월터 프랭클린 프린스는 같은 사례를 107가지 수집했다. 20세기 초에는 더블린 왕립 과학 대학의 물리학 교수 윌리엄 바렛트가 저서 "임종의 마루의 체험"에서 여러 임사 공유 체험 사례를 소개했다.

5. 임사 체험 후 변화

케네스 링은 임사 체험자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으며[182], 레이몬드 무디도 거의 같은 보고를 했다[183].

변화내용
인생에 대한 평가아무렇지도 않은 회화, 행동, 자연 등, 나날의 생활에 있는 《당연한 것》을 평가하게 된다.
자기 수용다른 사람에서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받게 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염려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증대한다.
생명에 대한 존경특히 환경문제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강해진다.
반경쟁주의사회적인 성공을 위한 경쟁에 대한 관심이 약해진다.
반물질주의에서 정신성으로 이행물질적인 보수에 대한 흥미는 희미해지고 임사 체험으로 일어난 정신적 변용에 관심이 이행한다.
지식욕구정신적인 지식에 대한 강렬한 갈증을 기억하게 된다.
목적의식인생은 의미로 가득 차 있어 모든 인생에는 신성한 목적이 있다는 의식이 자란다.
죽음의 공포 극복죽음에 대한 공포는 완전하게 극복된다. 죽음의 과정 자체에 대한 공포는 남는 경향도 있다.
사후의 세계의 확신이나 환생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신뢰
자살의 부정
에 대한 신뢰
자기초월작은 자기라는 껍질을 찢고, 우주 전체로 열려 가는 마음의 성장을 바란다.
초능력 현상힐링·예지·텔레파시·투시 등의 체험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된다.



미국에 사는 어떤 임사체험자는 스스로의 변용에 대해 '임사 체험이 일어나기 전, 나의 우선순위는 엉망이었다. 그 순위가 완전하게 뒤집혔다. 맨 위였던 것이 맨 밑이 되었다. 인생을 하루 하루 소중히 사는 것을 알았다.'라고 정리했다.[192]

케네스 링이나 셰리 서덜랜드의 연구에 의하면, 일부 임사 체험자는 체험 후에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깊어져, 타인을 돕고 싶다는 소망이 강해졌다'고 회답한다. 케네스 링의 조사에서는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나 관용심이 강해졌다'고 말하는 체험자의 증가를 볼 수 있었으며, 서덜랜드의 연구에서는 '타인을 있는 그대로 용서하게 되었다'고 대답한 체험자를 대부분 볼 수 있었다.[174] 체험 전은 난폭하고 폭력적인 인물이 임사 체험 후는 다른 사람에게 다하는 헌신적인 인격으로 바뀐다는 예도 있다.[173]

죽어 가는 사람 중에는 극히 몇 안 되는 비율로, 부정적인 임사 체험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체험에서는 유체이탈에 의해 지옥과 같은 세계로 향해 스스로가 발한 매우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예도 있다. 그러한 부정적인 현상은 체험자의 '사인'이 자살인 것이 원인이기도 하다.[187] 케네스 링의 조사에 의하면, 자살에 의한 임사 체험에서는 '빛의 존재와 만난다', '빛의 세계에 들어간다' 등의 현상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다.[173]

일반적으로 임사 체험은 적극적인 이미지도 강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체험을 한 사람은 타인에게 체험을 털어 놓는 것을 곤란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체험자 중에는 부정적인 임사 체험 자체를 어떠한 수업이라고 파악해 적극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체험자는 자신 본위의 인간 밖에 없는 지옥의 세계에 가는 것으로, '인간은 타인을 돕는 것밖에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188] 컬 벡카는 이러한 임사 체험의 예가 자살미수자에 대한 상담에 유효했다고 말한다.[189] 또 자살로 임사 체험을 한 사람은 체험이 없었던 사람에 비해, 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비율이 극단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190]

6. 임사 체험에 관한 해석

임사 체험에 관한 해석은 다양하며, 과학적, 심리학적, 초심리학적, 철학적, 종교적/영적 해석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심장정지 상태에서 소생한 사람의 4~18%가 임사 체험을 했다고 보고한다.[164] 임사 체험은 빛 체험, 인생 회고, 지각 확대 등 몇 가지 패턴을 보인다. 임사 체험자들은 체험 후 건강 상태가 향상되고, 물질주의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케네스 링과 셰리 서덜랜드의 연구에 따르면, 임사 체험자들은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깊어지고, 타인을 돕고 싶다는 소망이 강해진다고 한다. 케네스 링은 임사 체험자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182]

변화설명
인생에 대한 평가아무렇지도 않은 회화, 행동, 자연 등, 나날의 생활에 있는 《당연한 것》을 평가하게 된다.
자기 수용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받게 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염려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증대한다.
생명에 대한 존경특히 환경 문제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강해진다.
반경쟁주의사회적인 성공을 위한 경쟁에 대한 관심이 약해진다.
반물질주의에서 정신성으로 이행물질적인 보수에 대한 흥미는 희미해지고 임사 체험으로 일어난 정신적 변용에 관심이 이행한다.
지식욕구정신적인 지식에 대한 강렬한 갈증을 기억하게 된다.
목적의식인생은 의미로 가득 차 있어 모든 인생에는 신성한 목적이 있다는 의식이 자란다.
죽음의 공포 극복죽음에 대한 공포는 완전하게 극복된다. 죽음의 과정 자체에 대한 공포는 남는 경향도 있다.
사후의 세계의 확신이나 환생의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신뢰
자살의 부정
에 대한 신뢰
자기초월작은 자기라는 껍질을 찢고, 우주 전체로 열려 가는 마음의 성장을 바란다.
초능력자 현상힐링·예지·텔레파시·투시 등의 체험이 많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된다.



레이몬드 무디는 임사 체험에서 '빛의 인물(피겨)'이라는 환시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184] 칼리스 오시스와 엘렌두르 헤럴드슨 등의 조사에 따르면, 임종 직전의 환자들이 사망자, 생존자, 종교적 인물 등의 환시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환시는 임종이 가까워질수록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환각성 질환이나 약물, 뇌 기능 이상과는 관련이 없었다.

2007년 일본 미야기현 조사에서는 임종 시기에 '타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풍경'을 보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가장 흔한 것은 '이미 죽은 가족이나 지인'을 보는 것이었다.[185]

임사 체험 연구는 주로 미국에서 이루어졌으며,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비기독교권인 아시아에서는 본격적인 연구가 부족하다. 일본에서는 타치바나 타카시가 임사 체험 사례를 분석했는데, 유체이탈이나 터널 체험 등 서양과 유사한 내용도 있었지만, 삼도천이나 꽃밭을 만나는 경우가 많고 빛 체험은 적었다. 옛 일본인의 임사 체험에는 염라대왕이 자주 등장했지만, 현재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버지니아 대학 이언 스티븐슨 그룹은 인도인의 임사 체험에서 힌두교 신 '얌라즈'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했다. 문화적 차이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종교적 임사 체험자가 기성 종교를 버리는 경향, 기독교 문화권에서 신의 심판이나 지옥 이미지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점 등은 설명하기 어렵다.

수잔 블랙모어는 인도에서 수집한 임사 체험 사례 중 일부가 서구와 같다고 보고했다.[186] 문화적 영향이 적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유체이탈', '터널', '빛'의 3가지 요소만이 보편적인 '코어 체험'으로 간주되기도 한다.[175]

임사 체험은 죽어가는 사람 주변 사람들과 공유되기도 한다. '사공유 체험'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빛 체험', '체외 이탈 체험', '인생 회고 체험' 등 임사 체험과 유사한 현상을 포함한다.

코우지엔 등의 사전에서는 임사 체험을 '죽음의 갈림길로의 체험. 죽어서 직면하고, 그 세상과 이 세상과의 경계를 헤매는 체험[191]'이라고 설명한다. 임사 체험 이미지와 융 심리학원형 개념 간의 유사성이 지적되기도 한다. 융의 원형 이론은 임사 체험의 생리학적, 초상적 설명과 모순되지 않는다.

임사 체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과학적 해석, 심리학적 해석, 초심리학적 해석, 철학적 해석, 종교적/영적 해석 등의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6. 1. 과학적 해석

임사 체험에 대한 과학적 해석은 다양하게 제시되며, 크게 뇌내 현상설과 그 외의 가설들로 나눌 수 있다.
뇌내 현상설은 뇌의 생리학적, 화학적 변화가 환각을 유발하여 임사 체험이 발생한다는 가설이다.[179] 임사 체험에서 나타나는 환각적 비전, 문화권에 따른 체험 내용 차이 등은 객관적 체험보다는 뇌내 화학 반응에 의한 환상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레이몬드 무디가 수집한 사례 중에는 앨비스 프레슬리가 나타났다는 환각 체험이 있는데, 이는 뇌내 현상설의 근거로 자주 언급된다.[175] 또한, 아이들의 임사 체험에서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75]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생 회고 현상은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뇌가 검색하는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간을 느리게 인지하는 타키사이키아 현상과 같은 비일상적 감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사 체험 후 인격 변화는 뇌의 조성적 변화 때문으로 추측된다. '유체이탈 감각'은 측두두정 접합점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유발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있는데,[164] 이는 제3자 시점에서 자신과 주변의 위치 관계를 파악하는 기능으로 추정된다. 측두엽과 임사 체험 간의 신경생리학적 연관성을 주장하는 연구자들도 있다.[192]

하지만 일부 과학자와 의사들은 뇌내 현상설만으로는 임사 체험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이론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164]

뇌내 현상설 외에도 다양한 과학적 가설들이 존재한다.

  • 홀로그램 우주론: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은 우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홀로그램이라고 보았다. 마이클 탈보트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임사 체험을 다른 홀로그램 세계를 방문하는 체험으로 설명한다. 이 영역에서 지각하는 현실은 마음이 창조하는 홀로그램 형태의 사고 형태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사후 세계에서는 자신의 생각이 형체를 갖춰 나타났다", "인생 회고는 홀로그래픽 체험이었다"는 실제 임사 체험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며, 케네스 링 등의 연구자가 지지한다.[157]

  • 전자기장 변화 가설: 케네스 링 등의 조사에 따르면, 임사 체험자의 약 25%가 체험 후 전자기기 오작동을 경험했다고 보고한다. 이는 임사 체험이 인체의 전자기장에 변화를 일으켜 일종의 전기경련요법과 같은 작용을 하여 인격 변화를 유발했다는 가설로 이어진다.

  • 양자 뇌 이론: 애리조나 대학교의 스튜어트 해머로프는 양자로 이루어진 의식이 평소에는 뇌세포의 미세 소관에 있다가, 심정지 시 우주로 확산되고 소생 후 뇌로 돌아오는 과정이 임사 체험이라는 "Orch OR 이론"을 제시했다.[158] 하지만 미소관은 뇌뿐만 아니라 체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미소관을 파괴해도 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약물이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179]

6. 1. 1. 뇌내 현상설

뇌내 현상설은 뇌의 생리학적, 화학적 변화가 환각을 유발하여 임사 체험이 발생한다는 대표적인 과학적 가설이다.[179] 이 가설은 임사 체험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임사 체험 중에는 환각적인 비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서구와 아시아에서 체험 내용에 차이가 있어, 객관적인 체험이라기보다는 뇌내 화학 반응에 의한 환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레이몬드 무디가 수집한 앨비스 프레슬리가 나타난 체험은 환상의 예시로 자주 언급된다. 아이들의 임사 체험에서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등장하는 빈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75]

교통사고나 추락 등 위기 상황에서도 인생 회고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뇌가 검색하는 과정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간을 느리게 인지하는 타키사이키아 현상과 같은 비일상적 감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사 체험 후 인격 변화는 뇌의 조성적 변화 때문으로 추측된다.

'유체이탈 감각'은 측두두정 접합점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유발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164] 이는 제3자 시점에서 자신과 주변의 위치 관계를 파악하는 기능으로 추정된다. 측두엽과 임사 체험 간의 신경생리학적 연관성을 주장하는 연구자들도 있다.[192]

일부 과학자와 의사들은 '뇌내 현상설'만으로는 임사 체험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이론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164]

6. 1. 2. 기타 과학적 가설

물리학자데이비드 봄은 우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홀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마이클 탈보트는 이 홀로그램 설을 바탕으로 임사 체험을 설명하려 시도했다. 임사 체험은 다른 홀로그램 세계를 방문하는 체험이며, 그 영역에서 지각하는 현실은 마음이 창조하는 홀로그램 형태의 사고 형태이다. 이러한 설은 "사후 세계에서는 자신의 생각(想念)이 형체를 갖춰 나타났다", "인생 회고(라이프 리뷰)는 홀로그래픽한 체험이었다"는 실제 임사 체험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추론되었으며, 케네스 링 등의 연구자가 이 설을 지지하고 있다.[157]

케네스 링 등의 조사에 따르면, 임사 체험자의 약 25%가 "체험 후에 손목시계가 멈추게 되었다", "전자 기기를 오작동시키게 되었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 사실로부터 임사 체험이 사람의 생체를 둘러싼 전자기력에 변화를 일으켰다고 추측할 수 있다.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사람의 알코올 의존이나 우울증 상태를 치료하는 요법도 존재하기 때문에, 임사 체험으로 인해 일어난 인체의 전자기 변화가 일종의 전기 쇼크 요법으로서 작용하여, 인격의 장기적인 변용을 일으킨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

애리조나 대학교의 스튜어트 해머로프의 "Orch OR 이론"에 따르면, 의식은 뉴런을 단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 소관이라고 불리는 양자 과정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에서 발생한다. 양자로 이루어진 사람의 의식은 평소에는 뇌세포에 있는 미세 소관에 담겨 있지만, 심정지로 인해 이것이 파괴되면서 의식이 우주로 확산되고, 환자가 소생했을 경우에는 다시 뇌 속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과정이 임사 체험이 아닐까 하고 해머로프는 언급했다.[158]

6. 2. 심리학적 해석

임사 체험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은 다양하며, 다음 세 가지 주요 가설이 존재한다.

  • '''심리적 도피설:''' 죽음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음이 만들어내는 환상이라는 가설이다. 이 가설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발병으로 인해 죽음을 예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임사 체험이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112] 또한, 죽음의 공포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것이라면, 살아있는 사람의 모습이 더 자주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반론도 있다.
  • '''원형 이론:''' 임사 체험에서 나타나는 이미지가 카를 융분석심리학에서 제시되는 원형 개념과 유사하다는 가설이다. 의 원형 이론은 임사 체험의 생리학적 설명이나 초자연적 설명과 모순되지 않는다.
  • '''초개인 심리학:''' 영혼이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 무의식을 거쳐 초개인적 영역으로 나아간다는 가설이다. 종교학자 휴스턴 스미스|Huston Smith영어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적, 환각적 비전과 개인성을 초월한 비전이 모두 나타날 수 있다고 보았다.[224]

6. 3. 초심리학적 해석

ESP 등의 초능력으로 알 수 없는 정보를 지각했다는 초ESP 가설이 있다. 이 가설은 혼이나 영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고 임사 체험의 초자연적인 요소를 설명하려는 것으로, 유체이탈 현상은 부정된다. 주로 영혼설이나 사후 의식 존속설의 대립 가설로서 주창된다.[184]

프랑스(French)는 이 모델을 요약하며 "가장 대중적인 해석은 임사 체험이 경험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그대로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49] 임사 체험은 영혼이나 정신의 비물질적 존재에 대한 증거를 나타내며, 이는 죽음과 함께 육체를 떠나 영혼이 사후에 여행하는 비물질적인 세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49]

그레이슨(Greyson)에 따르면,[44] 일부 임사 체험 현상은 현재의 인간 생리학 및 심리학 지식으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의식이 없는 동안 환자들은 "신체 이탈적 공간적 관점"에서 사건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었다. 심정지 생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두 개의 다른 연구에서, 신체 이탈을 보고한 환자들은 소생 절차 또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었지만, 다른 환자들은 "잘못된 장비와 절차를 묘사했다".[44] 샘 파르니아(Sam Parnia) 또한 환자의 뇌 기능이 멈췄을 때 시각적 및/또는 청각적 인식을 보고한 두 건의 심정지 연구와 한 건의 저체온 순환 정지 연구를 언급한다. 이러한 보고들은 "실제 사건과 일치했다".[60][50]

다섯 건의 전향적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응급실, 심장 치료 병동 또는 병원의 중환자실과 같이 임사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을 만한 위치에 특이한 표적을 배치하여 신체 이탈 인지의 정확성을 테스트했다." 12명의 환자가 신체 이탈을 보고했지만, 숨겨진 시각적 표적을 묘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비록 표본이 작지만, 신체 이탈 경험자들이 숨겨진 표적을 묘사하지 못했다는 것은 위에 설명된 일화적 보고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44]

  • 일부 환자는 표적과 반대 방향으로 떠다녔다.
  • 일부 환자는 신체 바로 위에서 떠다녀서 표적을 볼 수 있을 만큼 높이 있지 않았다.
  • 한 환자는 표적을 찾으라고 지시받았다면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신체를 관찰하는 데 너무 집중했다고 보고했다.

6. 4. 철학적 해석

철학적으로 볼 때 '현실'이라는 개념은 애초에 자명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며, '객관적인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임사 체험을 논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있다.[179][225]

6. 5. 종교적/영적 해석

임사 체험자 다수는 자신의 체험을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어 사후 세계를 엿보았다'고 생각한다. 연구자 일부는 이러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근거로 동서고금의 임사 체험(신비 체험)에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든다.[179] 이러한 정신적인 주장은 반증이 불가능하다는 결점이 있다.
영혼/영체설유체이탈 현상 등을 동반하는 임사 체험을 가장 간결하게 설명하는 방법은 인체에서 어떤 '실체'가 이탈한다는 것이다. 마이클 세이봄은 유체이탈 검증 결과, 이러한 가설에 동의한다고 밝혔다.[165]

프로세스 지향 심리학 창시자 아놀드 민델은 의식 불명 및 혼수상태 환자들과의 연구를 통해, 인간은 복수의 비물질적 신체를 가지며 육체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이들이 활성화된다는 가설을 제시했다.[226] 일부 연구자는 밤에 하늘이 어두워지면 별이 보이듯, 인간의 일상적 지각 능력이 감퇴하면 드러나는 현실이 있다고 주장한다.[173]

영적 전통에서는 인간이 육체 외에 제2, 제3의 신체('''미세신체''')를 가진다고 믿으며, '육체를 버리고 다른 신체로 이행한다'는 체험자들의 보고는 임사 체험과의 관련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미세신체는 신지학에서 '에테르체'나 '아스트랄체', 요가에서 '프라나 마야코시야', '마노 마야코시야'로 불린다.

단, 유체이탈 후 신체 없이 '시점'만 있었다는 체험자도 많다.[175] 전통적 심령주의(spiritualism)나 일부 종교에서는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유체이탈로 임사 체험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사후 세계설휴스턴 스미스 등 연구에 따르면, 종교·신비학의 전통적 지식에는 '아스트랄계(중간계)' 기술이 존재한다. 이 영역은 인간이 상상하는 물질, 이마지널한 것이 모두 포함되어 인간 사고가 형태를 갖추는 세계이다. 스미스는 '물질이라는 하나의 척도만 필요한 과학의 방법론적 전제가 현대에 '다른 현실은 없다'는 존재론적 결론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224]

엘리자베스 큐브라-로스는 사람들의 사고로 창조되는 '초능력·에너지 세계'가 존재하며, 그곳에서 주관이 현실이 된다고 언급했다.[173] 로버트 먼로, 윌리엄 불맨 등 체외이탈자들도 이러한 세계관을 지지한다.

소르본누 대학 헨리 콜빈 교수는 주관과 객관이 혼재하는 비물질 영역의 특성을 '이매지널(상재적)'이라 칭했다. 이는 이슬람 신비주의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상상력으로 창출되지만 존재론적으로 실재하는 세계'를 의미한다.[192]

임사 체험 현상은 전생요법 피험자들에게서도 보고된다. 이는 '중간세계'(중간영역)의 기억으로 불리기도 한다. 토론토 대학 죠엘 호잇톤은 퇴행최면을 통해 피험자들의 기억을 탐색했다.[178] 그 결과, '터널 통과', '사망자·가이드와의 만남', '빛 체험', '인생회고체험', '사고로 창조되는 물체' 등 임사 체험과 유사한 세계관이 나타났다. 마이클 뉴턴의 퇴행최면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견된다.

이러한 설명은 사후 세계설과 কার্যত 동일하다. 단, 임사 체험은 죽어가는 사람 외에도 발생한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7. 임사 체험과 심뇌 문제

임사 체험 연구는 '마음과 의식이 뇌에서 비롯된다'는 심뇌 일원론에 의문을 제기한다. 밴 론멜은 임사 체험을 연구한 결과, 의식은 본래 시공을 초월한 장소에 존재하며, "뇌가 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뇌에 의해 의식이 지각되는 것은 아닌가?"하고 주장한다.[227] 그는 의식과 뇌의 관계를 방송국과 TV의 관계에 비유했다. 케네스 링과 에벤 알렉산더는 뇌가 의식을 가공 처리하는 기관이라는 가설[192]이나, 뇌 기능은 본래 의식의 기능을 제한하고 선별하는 것이라는 가설[210]을 제시했다.

샘 파니아는 뇌파가 평탄한 상태에서의 임사 체험은 마음이나 의식이 뇌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한다.[179] 이러한 관점은 신이원론이라고도 불리지만, 아직 가설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8. 임사 체험 관련 기록 및 작품

기대 모델 이론에서는 임사 체험이 죽음이라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구성된 것이며, 실제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는 소원 성취와 유사하며, 죽음의 스트레스를 위로하는 방법으로 천국과 같은 곳을 상상한다는 것이다.[49] 이 이론에 따르면, 피험자들은 임박한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적, 문화적 기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상상한다.[44]

그러나 피험자들의 증언은 종종 자신의 "죽음에 대한 종교적이고 개인적인 기대"와 다르며, 이는 문화적, 개인적 배경에 기초하여 시나리오를 상상했을 수 있다는 가설과 모순된다.[44]

NDE(임사 체험)라는 용어는 1975년에 처음 만들어졌고, 그 경험이 처음으로 묘사된 것도 그 때였지만, 최근의 NDE 묘사는 1975년 이전에 보고된 것과 다르지 않다. 유일한 예외는 터널에 대한 보다 빈번한 묘사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에 대한 정보를 1975년 이후에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의 경험 보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44]

아이들의 NDE 증언은 성인들의 증언과 유사하며, 아이들이 죽음에 대한 종교적, 문화적 영향에 덜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모델에 결함이 있음을 알 수 있다.[44]

8. 1. 역사적 기록

티베트의 사자의 서, 이집트 사자의 서, 플라톤의 '국가론', 베다 베네라빌리스의 '영국 교회사' 등에서 임사 체험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다.[178]

역사가 필리프 아리에스에 따르면, 서기 1000년 이전 사람들은 죽음에 직면했을 때 신의 환영을 보거나 이미 죽은 사람과 만났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종교학 강의를 하는 캐롤 자레스키는 중세 문헌에 임사 체험에 대한 기록이 많다고 지적했다.[157] 15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천상계로의 상승'에는 천사를 따라 빛의 터널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106]

일본에서는 《일본영이기》, 《고금 이야기집》, 《우지슈이 이야기》, 《부상략기》, 《일본왕생극락기》 등에서 임사 체험과 유사한 기록을 볼 수 있다.[163] 야나기다 구니오의 '토오노 이야기'에는 임사 체험 이야기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8. 2. 임사 체험을 다룬 작품


  • 영화
  • * 천국으로의 계단 (1946년)
  • * 브레인 스톰 (1983년)
  • * 유혹의 선 (1990년)
  • * 고스트 (1990년)
  • * 스트레인지 데이즈 (1995년)
  • * 기적의 빛 (1998년)
  • * 컬러풀 (2010년)
  • * 히어애프터 (2011년)
  • * 플랫라이너 (2017년)
  • 소설
  • * BRAIN VALLEY (세나 히데아키 저, 1997년)
  • * 항로 (코니 위리스 저, 2001년)
  • * 연기인가 흙이나 음식 (무죠왕타로 저, 2001년)
  • 만화
  • * 하나다 소년사 (1993년 - 1995년)
  • * 두 스피카 (2001년 - 2009년)
  • * 시바토라 (2006년 - 2009년)
  • 텔레비전 드라마
  • * D×D (1997년)

9. 유명한 임사 체험자


  • 알프레드 에이어
  •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오니타 아쓰시
  • 카를 융
  • 기우치 쓰루히코
  • 존 C. 릴리
  • 스즈키 히데코
  • 도요카와 에쓰시
  • 비토 다케시
  • 호사카 나오키
  • 마에다 다카아키
  • 야마오리 데쓰오
  • 하워드 스톰
  • 아니타 무르자니
  • 하야시야 기쿠센
  • 오구라 도모아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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