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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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돌구는 우주에서 지구 또는 다른 천체에 고속으로 충돌하는 물체에 의해 생성되는 지형이다. 충돌 시 발생하는 엄청난 운동 에너지는 플라스마를 생성하고, 충돌 부스러기를 흩뿌리며, 융해와 증발을 일으켜 원자폭탄과 유사한 폭발을 발생시킨다. 충돌 과정은 접촉 및 압축, 굴착, 수정 및 붕괴의 세 단계로 진행되며, 충돌구의 형태는 단순한 사발 모양에서 복합 충돌구, 다중 링 분지에 이르기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다. 충돌구는 철, 우라늄, 금 등 경제적으로 중요한 광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구 이외의 충돌구 명칭은 국제천문연맹(IAU)에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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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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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정의 | |
설명 | 충돌구는 작은 천체가 더 큰 천체에 충돌하여 생긴 원형의 함몰 지형이다. |
특징 | |
크기 |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은 것은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크기부터 큰 것은 행성 전체 크기의 분지까지 존재한다. |
형태 | 간단한 크레이터: 그릇 모양 복잡한 크레이터: 중앙 봉우리 또는 고리 모양 구조를 가짐 |
분포 | 태양계의 대부분의 고체 표면 천체에서 발견됨 |
생성 과정 | |
단계 | |
영향 | |
행성 표면 | 행성 표면의 지형을 변화시키고,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생명체 | 지구의 생명체 진화에도 큰 영향을 미침 (백악기-팔레오기 멸종) |
연구 | |
중요성 | 태양계의 역사와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 제공 |
방법 | 지구 및 다른 행성의 충돌구 연구를 통해 충돌 과정 및 충돌체의 성분 등을 파악 |
추가 정보 | |
용어 | 아스트로블레메 (Astrobleme): 침식 등으로 인해 변형된 충돌구 운석 크레이터 (Meteorite crater): 운석 충돌로 인해 생긴 충돌구 |
예시 | |
토성의 달 이아페투스 | 엥겔리어 크레이터 ( |
달 | 마레 오리엔탈레 (다중 고리 분지의 대표적인 예) |
화성 | 최근 형성된 충돌구 (광선계 분출물) |
지구 | 약 5만 년 된 배링저 크레이터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동쪽) |
2. 형성과 구조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물체는 최소 11.6km/s의 속도를 가지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는 일반적인 화학 반응으로 방출되는 에너지보다 훨씬 크다. 무거운 물체가 지구에 충돌하면 원자폭탄 수준의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17]
물체의 무게가 1000톤을 넘으면 대기에 의한 감속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대류권을 1초 만에 통과하기 때문이다. 이보다 작은 물체는 대기의 영향으로 속도가 다소 감소하지만, 두 경우 모두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온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진다. 이러한 온도와 압력은 콘드라이트질 또는 탄산콘드라이트질 물체가 지표면에 닿기 전에 파괴하기도 한다. 그러나 철질, 니켈질 물체는 지표에 충돌하여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17]
물체가 충돌하면 아래의 공기, 물, 암석을 압축하여 플라스마 상태로 만든다. 플라스마는 팽창하며 식어가는데, 이 과정이 폭발이다. 충돌 부스러기(ejecta)는 플라스마와 함께 주변에 뿌려지며, 일부는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거나 행성 주변을 공전한다. 공기가 없는 행성에는 이러한 부스러기가 충돌구 주변에 햇살 모양(광조)으로 보존된다.[16]
플라스마 안에서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고, 지구에서는 해수로부터 강력한 산이 만들어진다. 기화된 암석은 응결되어 유리질의 물방울 모양인 텍타이트를 형성한다. 텍타이트는 넓은 지역에 흩뿌려진다.
바다에서의 충돌은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다. 칙술루브 충돌구는 과거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켰음을 짐작할 수 있는 증거를 보여준다.
충돌 크레이터 형성은 고체 물체 간의 초고속 충돌로, 융해 및 증발과 같은 물리적 영향을 생성한다. 지구에서 우주에서 온 물체의 가장 낮은 충돌 속도는 약 11km/s이며, 중간값 충돌 속도는 약 20km/s이다.[16]
대기 통과로 인한 감속 효과는 잠재적 충돌체의 속도를 늦추며, 특히 대기 질량의 90%가 위치한 하위 12킬로미터에서 더욱 그렇다. 매우 큰 물체(약 100,000톤)는 대기에 의해 감속되지 않고 초기 우주 속도로 충돌한다.[17]
고속 충돌은 충격파를 생성하며, 충돌체와 충돌된 물질 모두 고밀도로 압축된다. 초기 압축 후 격렬하게 폭발하여 충돌 크레이터를 생성한다. 충돌 크레이터 형성은 고성능 폭발물에 의한 크레이터 형성과 유사하며, 에너지 밀도는 고성능 폭발물보다 훨씬 높다. 크레이터는 폭발로 인해 거의 항상 원형이다.[18]
충돌 과정은 (1) 초기 접촉 및 압축, (2) 굴착, (3) 수정 및 붕괴의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대기가 없는 상태에서 충돌 과정은 충돌체가 대상 표면에 닿을 때 시작된다. 충돌체는 압축되고 밀도가 증가하며 내부 압력이 급격히 증가한다. 대형 충돌 시 최고 압력은 1 T Pa을 넘는다.[18]
충격파는 접촉 지점에서 발생하여 팽창하며, 충돌체와 대상체를 감속, 압축, 가속시킨다. 충격파 내의 응력은 고체 물질의 강도를 초과하여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일으킨다. 많은 결정질 광물은 고밀도 상으로 변환될 수 있다. (예: 석영 → 코에사이트, 스티쇼바이트)[18]
충격파가 붕괴되면 충격을 받은 영역은 감압된다. 충격파에 의해 생성된 손상은 온도를 상승시키며, 가장 작은 충돌을 제외하고 충돌체를 녹이고, 더 큰 충돌에서는 대부분을 증발시키고 대상체의 대량 부분을 녹인다. 충돌 근처의 대상체는 가속되어 충돌에서 멀어진다.[18]
운석구의 굴착은 더 느리게 진행되며, 물질의 흐름은 대부분 아음속이다. 가속된 표적 물질이 충돌 지점에서 멀어지면서 운석구는 커진다. 표적의 움직임은 처음에는 아래쪽과 바깥쪽, 결국 바깥쪽과 위쪽으로 향한다. 흐름은 반구형 공동을 형성하고, 포물면 (그릇 모양) 운석구를 만든다. 운석구 중심부는 아래로 밀려 내려가고, 물질이 분출되며, 융기된 운석구 가장자리가 위로 밀려 올라간다. 이 공동이 최대 크기에 도달하면 일시적 공동이라고 한다.[18]
일시적 공동의 깊이는 일반적으로 직경의 4분의 1에서 3분의 1 정도이다. 분출된 분출물은 일시적 공동의 전체 깊이가 아닌 최대 굴착 깊이(전체 깊이의 약 3분의 1)에서 굴착된 물질을 포함한다. 일시적 운석구 부피의 약 3분의 1은 물질의 분출, 3분의 2는 물질 이동으로 만들어진다. 다공성이 높은 물질에 대한 충돌의 경우, 상당한 운석구 부피가 기공의 영구적인 압축으로 형성될 수 있다.[18]
대형 충돌에서는 상당량의 표적 물질이 용융 및 기화될 수 있다. 이 충돌 용융 암석 중 일부는 분출되지만, 대부분은 일시적 운석구 내에 남아 충돌 용융 층을 형성한다. 뜨겁고 밀도가 높은 기화 물질은 성장하는 공동에서 빠르게 팽창하여 고체 및 용융 물질을 운반한다. 이 증기 구름은 핵폭발의 버섯 구름과 유사하게 상승하고 냉각된다. 대형 충돌에서는 증기 구름이 대기 규모 높이의 여러 배로 상승한다.[18]
운석구에서 분출된 대부분의 물질은 운석구 반경 내에 퇴적되지만, 작은 부분은 먼 거리를 이동하며, 대형 충돌에서는 탈출 속도를 초과하여 행성이나 위성을 벗어날 수 있다. 가장 빠른 물질은 충돌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가장 느린 물질은 가장자리에 가까운 곳에서 낮은 속도로 분출되어 뒤집힌 분출물 덮개를 형성한다. 분출물은 역원뿔 모양으로 팽창하는 커튼을 형성하며, 커튼 내 개별 입자의 궤적은 탄도적이다.
용융되지 않고 충격을 받지 않은 작은 양의 물질은 표면과 충돌체의 후면에서 매우 높은 속도로 박리될 수 있다. 박리는 물질이 손상되지 않고 행성 간 공간으로 분출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고속 물질의 작은 부피는 충돌 초기에 제트 현상에 의해 생성될 수도 있다.
비폭발성 화산구는 불규칙한 모양과 화산류 등과의 관련성을 통해 충돌구와 구별할 수 있다. 충돌구 역시 용융된 암석을 생성하지만, 더 작은 부피로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6]
충돌구의 특징적인 표시는 쇄구, 용융된 암석, 결정 변형과 같은 충격 변성 효과를 겪은 암석의 존재이다. 복합 충돌구의 융기된 중심에서 이러한 물질이 드러나는 경향이 있다.[22][23]
충돌은 충격 변성 효과를 생성하며, 다음과 같다.
- 충돌구 바닥 아래에 부서지거나 각력암화된 암석층 (각력암 렌즈).
- 쇄구.
- 적층 및 용접된 모래 블록, 구상체 및 텍타이트 또는 용융된 암석의 유리질 얼룩을 포함한 고온 암석 유형.
- 광물의 미세한 압력 변형 (석영과 장석의 결정 균열 패턴, 흑연에서 파생된 다이아몬드, 스티쇼바이트 및 코에사이트 충격 석영 변형).
- 데코라 충돌구와 같은 매몰된 충돌구는 드릴 코어링, 항공 전자파 저항 이미징, 항공 중력 경사 측정을 통해 식별할 수 있다.[24]
크레이터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주로 다음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 천체의 운동 에너지 (질량과 상대 속도로 결정, 운동 에너지가 클수록 크레이터는 크고 깊다).
- 천체의 입사각 (극단적으로 각도가 얕을 때는 타원형 크레이터).
- 표면 중력.
- 대기의 유무, 밀도.
- 충돌 지점의 지질.
- 침식의 유무, 성질, 기간.
에너지와 같기만 하다면, 무거운 천체가 천천히 충돌하든, 가벼운 천체가 고속으로 충돌하든, 조성이 암석이든 얼음이든, 핵폭발이든, 거의 같은 크레이터가 생긴다. 입사각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매우 얕은 경우를 제외하고 항상 원형 크레이터가 생긴다.
; 크레이터 바닥
: 크레이터 내부의 평평한 부분. 매우 작은 크레이터는 평평한 바닥을 가지지 않는다.
; 둔덕 (크레이터 림)
: 크레이터 주변을 둘러싼 솟아오른 부분. 큰 크레이터에서는 산맥으로 인식된다.
; 크레이터 벽
: 크레이터 바닥에서 외부로 향하는 급격한 솟아오름 부분. 둔덕의 안쪽 벽.
; 중앙 융기
: 크레이터 중앙부의 언덕 모양 융기부. 큰 크레이터에서 자주 보인다.
; 광조 (레이)
: 크레이터에서 방사상으로 뻗어 있는 밝고 알베도가 높은 (흰색) 줄무늬 구조. 달 등 대기가 없는 천체에 많다.
; 홍수 용암
: 대형 크레이터의 바닥이 용암으로 채워져 평원이 된 것. 얼음 위성에서는 암석 대신 얼음으로 채워진다.
; 2차 크레이터
: 충돌의 분출물이 낙하하여 생긴 2차적인 크레이터.
; 퇴적물
: 지구나 화성에서는 바닥이 퇴적물로 매몰되는 경우가 있다.
3. 충돌구 형성 과정
고속 충돌은 융해 및 증발과 같은 물리적 영향을 일으킨다. 지구 대기는 충돌체의 속도를 늦추지만, 큰 물체는 초기 속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충돌한다. 충돌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1. 접촉 및 압축 단계: 충돌체가 대상 표면에 닿아 압축되고, 충격파가 발생하여 물질을 고밀도 상태로 변환시키며 온도를 상승시킨다.
2. 굴착 단계: 운석구가 커지면서 물질이 분출되고, 융기된 가장자리가 형성된다. 최대 크기에 도달한 공동을 일시적 공동이라고 한다.
3. 수정 및 붕괴 단계: 일시적 공동은 불안정하여 붕괴하는데, 이 과정에서 단순 충돌구 또는 복합 충돌구가 형성된다.
대기가 없는 상태에서, 충돌 과정은 충돌체가 대상 표면에 닿으면서 시작된다. 이 접촉은 대상체를 가속시키고 충돌체의 속도를 늦춘다. 충돌체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므로, 충돌체는 압축되고 밀도가 증가하며 내부 압력이 급격히 상승한다. 대형 충돌 시 최고 압력은 1 T Pa을 넘어서기도 한다.
물리적으로, 충격파는 접촉 지점에서 발생한다. 이 충격파는 팽창하면서 충돌체와 대상체를 압축하고 가속시킨다. 충격파 내의 응력은 고체 물질의 강도를 훨씬 초과하여, 많은 결정질 광물은 고밀도 상으로 변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석영은 고압 형태인 코에사이트와 스티쇼바이트로 변환될 수 있다.
충격파가 붕괴되면서, 충격을 받은 영역은 감압된다. 충격파에 의해 생성된 손상은 물질의 온도를 상승시키는데, 작은 충돌을 제외하고는 충돌체를 녹이거나 증발시킬 정도로 충분하다.
충돌, 압축, 감압 및 충격파의 통과는 대형 충돌의 경우 수십 분의 1초 이내에 발생한다. 이후 운석구의 굴착은 더 느리게 진행되며, 이 단계에서 물질의 흐름은 대부분 아음속이다. 굴착 과정에서 가속된 표적 물질이 충돌 지점으로부터 멀어지면서 운석구는 커진다. 표적의 움직임은 처음에는 아래쪽과 바깥쪽으로 향하지만, 결국 바깥쪽과 위쪽으로 향하게 된다. 운석구의 중심부는 아래로 밀려 내려가고, 상당한 양의 물질이 분출되며, 지형적으로 융기된 운석구 가장자리가 위로 밀려 올라간다. 이 공동이 최대 크기에 도달하면 일시적 공동이라고 한다.[18]
일시적 공동의 깊이는 일반적으로 직경의 4분의 1에서 3분의 1 정도이다. 운석구에서 분출된 분출물은 일시적 공동의 전체 깊이에서 굴착된 물질을 포함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최대 굴착 깊이는 전체 깊이의 약 3분의 1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일시적 운석구 부피의 약 3분의 1은 물질의 분출로 형성되고, 나머지 3분의 2는 물질이 아래, 바깥, 위로 이동하여 융기된 가장자리를 형성함으로써 만들어진다.[18]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 공동은 안정적이지 않아 중력에 의해 붕괴된다. 지구에서 지름이 약 4 km 미만인 작은 충돌구에서는 충돌구 가장자리가 어느 정도 붕괴되고, 파편이 충돌구 벽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오며, 충돌 용융물이 더 깊은 공동으로 배수된다. 그 결과 구조를 단순 충돌구라고 하며, 그릇 모양을 유지한다. 단순 충돌구에서 원래의 굴착 공동은 붕괴 각력암, 발사체, 용융암의 렌즈로 덮여 있으며, 중앙 충돌구 바닥의 일부는 때때로 평평할 수 있다.
특정 임계 크기 이상에서는 일시적 공동의 붕괴 및 변형이 훨씬 광범위하게 일어나며, 그 결과 구조를 복합 충돌구라고 한다. 복합 충돌구는 중앙이 융기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넓고 평평하며 얕은 충돌구 바닥과 계단식 벽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크기에서는 하나 이상의 외부 또는 내부 고리가 나타날 수 있으며, 구조는 충돌구 대신 충돌 분지로 분류될 수 있다. 암석 행성의 복합 충돌구 형태는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규칙적인 순서를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중앙 지형 피크가 있는 작은 복합 충돌구는 중앙 피크 충돌구(예: 티코), 중앙 피크가 피크 링으로 대체되는 중간 크기의 충돌구는 피크 링 충돌구(예: 슈뢰딩거)라고 한다. 가장 큰 충돌구에는 여러 개의 동심원 지형 링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다중 링 분지(예: 오리엔탈레)라고 한다. 얼음 천체에서는 중앙 피크 대신 중앙 구덩이가 있을 수 있는 다른 형태가 나타나며, 가장 큰 크기에서는 많은 동심원 링이 포함될 수 있다. 칼리스토의 발할라는 이러한 유형의 예이다.
4. 충돌구의 형태
충돌구의 형태는 그 직경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크게 단순 충돌구, 복합 충돌구, 중앙 융기 크레이터, 중앙 링 크레이터, 다중 링 크레이터 등으로 구분된다.[38]
가장 작은 크레이터는 단면이 단순한 사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단순 크레이터'''라고 불린다. 단순 크레이터의 직경과 깊이는 비례 관계를 가지는데, 암석 천체의 경우 직경의 약 0.2배, 얼음 천체의 경우 0.1배의 깊이를 가진다.
충돌 규모가 커지면 크레이터의 형태는 '''복합 충돌구'''로 변화한다. 이 크레이터는 묻혀진 평평한 바닥을 가지며, 중심에 중앙 융기를 갖는 경우가 많아 '''중앙 융기 크레이터'''라고도 불린다. 크레이터 규모가 더 커지면 중앙 융기는 링 모양의 구조를 띠기 시작하는데, 이를 '''중앙 링 크레이터'''라고 한다. 최대 규모의 충돌에서는 동심원상의 여러 링 구조를 가진 '''다중 링 크레이터'''가 형성된다.
크레이터가 단순형에서 복잡형으로 변화하는 경계는 달의 경우 15 - 20km, 수성에서는 10km, 화성에서는 5km 정도이다. 중력이 강한 천체일수록, 그리고 지표 구성 물질이 얼음일 경우 복잡 크레이터가 형성되기 쉽다.
얼음 천체에서는 중앙 피크 대신 중앙 구덩이가 나타나기도 하며, 가장 큰 크기에서는 많은 동심원 링이 나타날 수 있다. 칼리스토의 발할라가 대표적인 예이다.
운석이 매우 얕은 각도로 충돌하면 타원형이나 눈물 방울 모양의 크레이터가 형성될 수 있다. 지구에서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의 리오 쿠아르토 크레이터가 알려져 있으며, 달의 풍요의 바다에 있는 크레이터 메시에와 화성의 크레이터 오르쿠스 파테라도 그 예이다.
크레이터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다.
에너지, 입사각, 표면 중력, 대기, 지질, 침식 등의 요소가 동일하다면, 무거운 천체가 천천히 충돌하든, 가벼운 천체가 고속으로 충돌하든, 조성이 암석이든 얼음이든, 혹은 충돌이 아닌 핵폭발이든, 거의 같은 크레이터가 생긴다.
5. 다른 행성의 충돌구
수성은 달과 마찬가지로 표면이 충돌구로 덮여 있으며, 수성의 충돌구는 예술가와 문학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37]
금성은 두꺼운 구름 때문에 레이더로 표면을 관측한다. 마젤란 탐사선의 관측 결과 수백 개의 충돌구가 발견되었으며, 지역적 편중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성의 두꺼운 대기와 높은 온도, 기압 때문에 작은 충돌구는 드물고, 여러 개가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
화성의 충돌구는 남반구에 집중되어 있다. 북반구는 평균 고도가 낮아 풍화작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와 가니메데에는 많은 충돌구가 있다. 소행성 베스타는 자체 직경에 필적하는 크레이터인 레아실비아를 가지고 있다.
얼음 위성 표면에서도 충돌구를 볼 수 있다. 가니메데에는 13개의 충돌구가 사슬 형태로 연결된 것이 있는데, 이는 슈메이커-레비 9 혜성처럼 목성의 중력에 의해 분해된 혜성이 충돌하여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칼리스토에는 다중 고리 구조의 발할라 분지가 있다. 미마스와 테티스는 직경의 3분의 1에 달하는 큰 충돌구를 가지고 있다. 타이탄은 두꺼운 대기와 구름으로 덮여 있어 가시광선 관측은 어렵지만, 카시니의 레이더 관측으로 몇몇 충돌구가 발견되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고체 표면이 없어 충돌구가 없다.
이오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표면 지형의 수명이 짧아 충돌구가 없다. 지구, 유로파, 트리톤, 타이탄은 충돌구가 매우 적으며, 이는 대기나 화산 활동으로 인한 침식 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
6. 지구의 충돌구
지구는 달과 달리 대기와 물에 의한 침식 작용과 판 구조론에 의한 지각 변동이 활발하여 충돌구의 흔적이 잘 남아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100개 이상의 충돌구가 확인되었다.[41]
지구에서 충돌구를 찾는 것은 지질학의 한 분야이며, 다른 행성의 연구와 관련된 행성 지질학과 관련이 있다. 지구의 충돌구는 대부분 침식이나 지각 변동으로 인해 지표에서 흔적을 찾기 어렵지만, 운석 유래의 니켈, 금 등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광산 개발의 단서가 되기도 한다.
확인된 충돌구 중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배링저 크레이터(Barringer Crater):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세계 최초로 확인된 충돌구이다.
- 프레데포트 돔(Vredefort impact structure):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하며, 현재 알려진 최대 운석 충돌 흔적이다. 20억 2300만 년 전, 직경 10~12km의 소행성이 충돌하여 림 직경 160km (파괴 범위 직경 300km)의 크레이터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41]
- 서드베리 분지(Sudbury Basin): 캐나다에 있으며, 18억 5000만 년 전 직경 10km의 운석이 충돌하여 림 직경 130km (파괴 범위 직경 ~260km)의 크레이터를 형성했다.[41]
- 칙술루브 충돌구(Chicxulub Crater): 멕시코 유카탄 반도 지하 약 1000m에 매몰되어 있으며, 약 6500만 년 전 직경 10km의 운석이 충돌하여 림 직경 160km (파괴 범위 직경 ~240km)의 크레이터를 형성했다.[41] 공룡 등 생물 대멸종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위의 세 충돌구는 3대 운석 충돌(3대 임팩트)로 불린다.
- 야라부바 크레이터(Yarrabubba crater):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에 있으며, 22억 2900만 년 전 형성된 직경 70km의 크레이터로, 현재 알려진 가장 오래된 운석 충돌 흔적이다.
- 미이케야마 크레이터: 일본 나가노현 이다시 가미무라에 있으며, 직경 900m로 일본에서 처음 확인된 충돌구이다.
이 외에도 지구 충돌 데이터베이스에서는 2019년 7월 기준으로 190개의 과학적으로 확인된 충돌구를 소개하고 있다.[36]
6. 1. 한반도 및 주변 지역의 충돌구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충돌구는 없다. 하지만, 지질학적 조사를 통해 충돌구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들이 있다.7. 충돌구 연구의 역사
1903년, 광산 기술자였던 다니엘 M. 배링거(Daniel M. Barringer)는 자신이 소유한 메테오 크레이터(Meteor Crater)가 우주에서 온 물체와 충돌하여 생겨났다고 확신했지만, 당시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것이 화산 증기 폭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다.[14]
1920년대에, 미국 지질학자 월터 H. 부처(Walter H. Bucher)는 현재 미국에서 충돌구로 인식되는 여러 곳을 연구했다. 그는 거대한 폭발로 인해 만들어졌다고 결론 내렸지만, 화산 활동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936년에 지질학자 존 D. 분(John D. Boon (geologist))과 클로드 C. 알브리튼 주니어(Claude C. Albritton Jr.)는 부처의 연구를 다시 검토하고 그가 연구한 크레이터가 충돌로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13]
1893년 그로브 칼 길버트(Grove Karl Gilbert)는 달의 크레이터가 거대한 소행성 충돌로 형성되었다고 제안했고, 랄프 볼드윈(Ralph Baldwin)은 1949년에 달의 크레이터가 대부분 충돌 때문에 생겨났다고 썼다.
1960년경, 진 슈메이커(Gene Shoemaker)는 이 아이디어를 다시 연구했다. 데이비드 H. 레비(David H. Levy)에 따르면, 슈메이커는 "달의 크레이터를 지질 시대(geologic time scale)에 걸쳐 서서히 형성된 것이 아니라, 수 초 만에 폭발적으로 형성된 논리적인 충돌 지점으로 보았다." 해리 해먼드 헤스(Harry Hammond Hess)의 지도 아래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은 슈메이커는 메테오 크레이터가 충돌할 때 어떠한 일이 발생하는지를 연구했다. 슈메이커는 메테오 크레이터가 1951년 작전 버스터-쟁글(Operation Buster-Jangle)과 1955년 작전 포트(Operation Teapot Ess)를 포함하여 네바다 시험장(Nevada Test Site)에서 핵무기(Nuclear weapon) 실험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폭발 크레이터(explosion crater)와 동일한 형태와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챘다. 1960년에 에드워드 C. T. 차오(Edward C. T. Chao)와 슈메이커는 메테오 크레이터에서 석영(silicon dioxide)의 일종인 코사이트(coesite)를 확인하여, 크레이터가 극도로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발생시키는 충돌로 형성되었음을 증명했다. 그들은 뇌르틀링겐 리스(Nördlinger Ries)에서 수바이트(suevite) 내에서 코사이트를 발견하여 충돌 기원을 추가로 증명했다.[14]
충격 변성 특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Victoria, British Columbia)에 있는 도미니언 천체물리학 관측소(Dominion Astrophysical Observatory)의 칼라일 S. 빌스(Carlyle S. Beals)와 독일 튀빙겐 대학교(University of Tübingen)의 볼프 폰 엥겔하르트(Wolf von Engelhardt)는 충돌구를 체계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1970년까지, 그들은 50개 이상을 확인했다. 그들의 연구는 논란이 있었지만, 당시 진행 중이던 미국의 아폴로 계획(Apollo program) 달 착륙은 달에서 충돌구가 만들어지는 속도를 확인하여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공했다.[15] 달에서는 침식 과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크레이터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지구는 달과 거의 같은 크레이터 생성 속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구는 눈에 보이는 크레이터를 세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충돌을 겪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운석구의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었다. 1787년에 윌리엄 허셜은 운석구가 화산 분화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1829년에 프란츠 폰 파울라 그루이투이젠(Franz von Paula Gruithisen)은 운석구가 천체의 충돌로 생겨났다는 가설을 발표했다.
초기에는 화산설이 우세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화산설을 지지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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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경부터 지구의 운석구에서 운석 충돌을 뒷받침하는 고압으로 변성된 암석이 발견되거나, 아폴로 계획에서 달 표면에서 채취된 시료 분석이 이루어지면서 충돌설을 지지하는 증거가 많이 나왔다. 현재는 달의 운석구 대부분이 충돌로 생겨난 것으로 생각된다.
화산설에 대한 반론은 다음과 같다.
화산설에 대한 반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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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설을 지지하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충돌설을 지지하는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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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은 달처럼 표면 전체가 크레이터로 덮여 있다. 1975년 미국 수성 탐사선 마리너 10호가 처음으로 밝혔다. 수성의 영어 이름 Mercury는 로마 신화 예술의 신 이름이기 때문에 수성 크레이터에는 문학가나 예술가 이름이 붙었다. 칼로리스 분지는 수성 최대의 크레이터(1350km)이다.
8. 충돌구의 경제적 중요성
지구에서 충돌구는 철, 우라늄, 금, 구리, 니켈 등 유용한 광물을 생성해 왔다. 북미 지역에서만 충돌 구조에서 채굴된 광물의 가치는 연간 50억달러로 추정된다.[25] 충돌구의 유용성은 충돌 물질의 특성, 충돌 시점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 선성 경제 매장: 충돌 이전부터 존재하던 광물이 충돌로 인해 표면으로 올라온 경우이다.
- 동시성 매장: 충돌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로 인해 용융이 일어나 형성된 광물이다.
- 후성 매장: 충돌로 인해 분지가 생성되면서 발생하는 광물이다.
비트바테르스란트 분지 중심부의 Vredeford Dome은 세계 최대의 금광으로, 전 세계 금 생산량의 약 40%를 공급한다.[26][27][28][29] 서드베리 분지는 니켈, 구리, 백금족 원소 매장량으로 유명하며, 캐나다 서스캐처원의 카스웰 구조는 우라늄 매장량을 포함하고 있다.[32][33][34]
탄화수소는 충돌 구조 주변에서 흔히 발견된다. 탄화수소를 포함하는 퇴적 분지에 있는 북미 충돌 구조의 50%는 석유/가스전을 포함하고 있다.[35][25]
한국의 경우, 충돌구와 관련된 광물 자원 개발 가능성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9. 충돌구 명명 규칙
지구 이외의 크레이터 이름은 국제천문연맹(IAU)이 결정한다.[1] 각 천체별로 특정한 주제를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 주로 신화, 전설, 역사적 인물 등에서 이름을 따온다.[1]
천체 | 명명 규칙 | 가장 큰 크레이터 | 일본 관련 |
---|---|---|---|
수성 | 예술가, 음악가, 작가 | 베토벤 | 소타쓰 |
금성 | 여성 | 미드 | 하야시 |
화성 | 큰 크레이터는 화성을 연구한 천문학자, 작은 크레이터는 지구의 도시 | 스키아파렐리 | 미야모토 |
달 | 과학자 | 헤르츠스프룽 | 히라야마 |
포보스 | 화성의 위성을 연구한 천문학자 | 스틱니 (발견자 홀의 아내의 옛 성) | |
데이모스 | 화성의 위성을 (발견 전에) 묘사한 문학가 | 볼테르, 스위프트 | |
유로파 | 켈트 신화의 등장인물 | 탈리에신 | |
가니메데 | 이집트 신화 등 중동의 고대 신화의 신들 | 에피게우스 | |
칼리스토 | 북유럽 신화의 신들 | 헤임달 | |
하이페리온 | 세계 각지의 태양신 | ||
미마스 | 아서 왕 전설의 등장인물 (단, 가장 큰 크레이터는 예외적으로 발견자 허셜) | ||
엔켈라두스 | 『천일야화』의 등장인물 | 알리바바 | |
테티스 | 『오디세이아』의 등장인물 | 오디세우스 | |
디오네 | 『아이네이스』의 등장인물 | 에반델 | |
레아 | 세계 각지의 창조 신화의 등장인물 | 티라와 | 이자나기, 이자나미, 오노코로(크레이터 체인) |
타이탄 | 세계 각지의 지식의 신 | 멘루바 | |
이아페투스 | 『롤랑의 노래』의 등장인물 | 튈지스 | |
포에베 | 아르고노츠 | 선장 | |
퍽 | 유럽 요정의 종족 이름 | ||
미란다 | 『템페스트』의 등장인물 | 아론조 | |
아리엘 | 세계 각지의 요정 | 양가 | |
움브리엘 | 세계 각지의 악령 | 워콜로 | |
티타니아 | 셰익스피어 작품의 여성 왕족 | 거트루드 | |
오베론 | 셰익스피어 작품의 남성 왕족 | 햄릿 | |
트리톤 | 세계 각지의 수요 | 마존바 | |
에로스 | 사랑에 얽힌 이야기의 등장인물 | 히메로스 | 겐지, 후지츠보 |
가스프라 | 세계 각지의 온천 | 새러토가 | 벳푸 |
마틸드 | 세계 각지의 탄전 | 카루 | 이시카리 |
이다 | 세계 각지의 동굴 | 라스코 | |
베스타 | 베스타의 처녀 | 레아실비아 | |
슈테인스 | 보석 | 다이아몬드 |
지구의 충돌구에는 공식적인 명명 제도가 없다.[1] 호수나 분지로 이미 이름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1] 이름이 없는 경우에는 발견자나 가까운 집락의 이름 등을 붙인다.[1]
10. 폭발 크레이터
크레이터는 운석 충돌 외에도, 운석에 필적할 정도의 에너지가 순식간에 한 곳에서 발산되는 현상(즉, 폭발)에 의해서도 생성된다.
냉전 시대에는 네바다 핵실험장 등에 핵폭발에 의한 크레이터가 다수 생겼다. 그 대부분은 그 후의 풍우에 의해 자연 소멸되었거나, 인위적으로 매립되었다. 그러나 강력한 폭발이 일어난 곳과,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 행해진 실험장에서는, 아직도 수십 년 전의 핵폭발 크레이터가 흔적으로 남아있는 곳도 있다.
오른쪽 그림의 크레이터는 1962년 7월 6일, 네바다 핵실험장에서 행해진 세단 핵실험에 의한 것으로, 그 때 방출된 에너지는 435테라줄(TNT 환산으로 104킬로톤)이다. 직경 약 390m, 깊이 약 97.5m의 크레이터가 생겼다.
; 핵 이외의 크레이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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