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북살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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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시북살무사는 인도 4대 독사 중 하나로, 몸길이 40~80cm이며, 맹독을 가진 뱀이다. 신경독을 가지고 있어 물리면 마비,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쥐, 개구리 등을 먹고 산다. 인도, 중동, 중앙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톱니 모양의 비늘 때문에 톱니비늘살무사라고도 불린다. 인명 피해를 많이 일으키며, 물린 부위의 국소 증상과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항독소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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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북살무사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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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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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chis carinatus |
명명자 | (Schneider, 1801) |
이명 | Pseudoboa Carinata Schneider, 1801 Boa Horatta Shaw, 1802 Scytale bizonatus Daudin, 1803 Vipera (Echis) carinata Merrem, 1820 Echis zic zac Gray, 1825 Boa horatta Gray, 1825 Echis carinata Wagler, 1830 Vipera echis Schlegel, 1837 Echis (Echis) carinata Gray, 1849 Echis ziczic Gray, 1849 V[ipera]. noratta Jerdon, 1854 V[ipera (Echis)]. carinata Jan, 1859 Vipera (Echis) superciliosa Jan, 1859 E[chis]. superciliosa Jan, 1863 Vipera Echis Carinata Higgins, 1873 Echis carinatus Boulenger, 1896 Echis carinata var. nigrosincta Ingoldby, 1923 (nomen nudum) Echis carinatus carinatus Constable, 1949 Echis carinatus Mertens, 1969 Echis carinatus Latifi, 1978 Echis [Echis] carinatus carinatus Cherlin, 1990 Echis carinata carinata Das, 1996 |
한국어 이름 | 노코기리헤비, 가시북살무사, 카펫바이퍼 |
영어 이름 | Carpet viper, Indian saw-scaled viper |
보전 상태 | |
IUCN | LC (관심 필요) |
2. 특징
가시북살무사는 인도의 4대 독사 중 하나이며 크기는 작은 종이지만 독은 러셀살무사보다 더 치명적이다. 크기는 대략 80cm~1.3m이다.
평균 살모사보다 무게가 적은 편으로 민첩성이 뛰어나며 무게는 대략 300g~500g이다.
인도에서 분포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인명 피해를 1000명씩이나 일으킨다.
서식지는 사람과 아주 가까운 곳이나 산림, 길, 나무틈에 산다.
가시북살무사의 독은 출혈독이 아닌 신경독이며 물리면 마비를 일으키게 되고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독은 8ml정도로 넣는다. 2종류에 맹독을 가지고 있으며 물린 부분은 하나도 아프지 않지만 1~2분 후에 마비 증상, 어지럼증, 정신이 나간 상태로 변하는 증상을 보인다. 신경독은 2가지가 있으며 마비 독과 어지럼증 독이 있다. 독니 길이는 1cm로 맹독을 주입하는 속도는 약 0.7초이다.
먹이는 주로 쥐 종류나 개구리 종류를 잡아먹는다.
적이 위협을 가할 때 당황하지 않고 독니를 드러내 경고를 한다. 비늘이 톱니처럼 날카로워서 톱니비늘살무사라고도 한다.
''E. carinatus''의 전체 길이(몸통 + 꼬리)는 38~80cm이며, 보통 60cm를 넘지 않는다.
머리는 목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주둥이는 매우 짧고 둥글다. 콧구멍은 3개의 비늘 사이에 있으며, 머리는 작은 용골 비늘로 덮여 있고, 그중에는 확대된 상안 비늘이 있는 경우도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9–14개의 안쪽 비늘이 있고, 안와 주위 비늘은 14–21개이다. 눈과 상순판을 분리하는 비늘은 1–3줄이다. 상순판은 10–12개이고, 네 번째가 가장 크며, 하순판은 10–13개이다.
전체 길이는 40-80cm이지만, 보통은 60cm 이하이다. 살모사와 비슷한 크기지만, 피트 기관은 없다. 체색은 옅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흰 반점이 그물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때문에 낙엽에 섞이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비늘은 거칠고, 위험이 닥치면 비늘끼리 마찰하여 경고음을 낸다. 그 소리가 톱으로 나무를 켜는 소리와 비슷하여, 일본어 명칭으로는 '''노코기리헤비''' (톱뱀)라고도 불린다. 일본어 명칭에 관해서는 센고쿠 쇼이치가 붙인 것이며, 텔레비전 프로그램 『동물 기상천외!』의 문제로도 출제되었다.
2. 1. 형태
가시북살무사는 인도의 4대 독사 중 하나로, 크기는 작지만 독은 러셀살무사보다 더 치명적이다. 몸길이는 대략 80cm에서 1.3m 사이이며, 평균 살모사보다 무게가 가벼워 민첩하다. 무게는 약 300g에서 500g 정도이다.[2][6] 인도에 주로 분포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인명 피해를 일으킨다. 서식지는 사람과 가까운 곳, 산림, 길, 나무틈 등 다양하다.가시북살무사의 독은 출혈독이 아닌 신경독으로, 물리면 마비와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약 8ml 정도의 독을 주입하며, 독니 길이는 1cm, 주입 속도는 약 0.7초이다. 물린 부위는 아프지 않지만, 1~2분 후 마비, 어지럼증, 정신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독은 마비 독과 어지럼증 독 두 가지가 있다.
먹이는 주로 쥐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적의 위협에는 독니를 드러내 경고하며, 톱니 모양의 날카로운 비늘을 마찰시켜 경고음을 낸다. 이 때문에 톱니비늘살무사라고도 불린다.
머리는 목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주둥이는 매우 짧고 둥글다. 콧구멍은 3개의 비늘 사이에 있고, 머리는 작은 용골 비늘로 덮여 있으며, 확대된 상안 비늘이 있는 경우도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9–14개의 안쪽 비늘, 안와 주위 비늘은 14–21개가 있다. 눈과 상순판을 분리하는 비늘은 1–3줄, 상순판은 10–12개(네 번째가 가장 큼), 하순판은 10–13개이다.[2][6]
전체 길이는 40-80cm이지만 보통 60cm를 넘지 않는다. 살모사와 비슷한 크기지만, 피트 기관은 없다. 옅은 갈색 또는 회갈색 바탕에 흰 반점이 그물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어 낙엽에 섞이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일본어 명칭은 '''노코기리헤비'''(톱뱀)이며, 센고쿠 쇼이치가 붙였다.
2. 2. 비늘
가시북살무사의 몸통에는 25~39줄의 등쪽 비늘이 있으며, 이는 정점 구멍이 있는 용골 비늘이다. 옆구리에는 이빨 모양의 용골이 있다. 143~189개의 배쪽 비늘이 있으며 둥글고 배 전체를 덮고 있다. 꼬리 밑 비늘은 분할되지 않으며 21~52개이고, 항문 비늘은 단일이다.[2][6]색상 패턴은 밝은 황갈색, 회색, 적색, 올리브색 또는 밝은 갈색 바탕색으로 구성되며, 중간 등쪽에 변동적인 색상의 흰색 반점이 덮여 있다. 이 반점들은 어두운 갈색으로 가장자리가 덮여 있고, 더 밝은 반점 간 패치로 분리되어 있다. 흰색 활 모양의 줄무늬가 등쪽 측면을 따라 흐른다. 머리 꼭대기에는 흰색 십자형 또는 삼지창 패턴이 있으며 눈에서 턱 각도로 이어지는 희미한 줄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에서 분홍색을 띠며 색상이 균일하거나 희미하거나 뚜렷한 갈색 반점이 있다.[2][6]
비늘은 거칠고, 위험이 닥치면 비늘끼리 마찰하여 경고음을 낸다. 그 소리가 톱으로 나무를 켜는 소리와 비슷하여, 일본어 명칭으로는 '''노코기리헤비''' (톱뱀)라고도 불린다. 센고쿠 쇼이치가 붙인이 일본어 명칭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동물 기상천외!』의 문제로도 출제되었다.
2. 3. 색상
가시북살무사는 옅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흰 반점이 그물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때문에 낙엽에 섞이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 비늘은 거칠고, 위험이 닥치면 비늘끼리 마찰하여 경고음을 낸다. 그 소리가 톱으로 나무를 켜는 소리와 비슷하여, 일본어 명칭으로는 '''노코기리헤비''' (톱뱀)라고도 불린다.2. 4. 독
가시북살무사는 인도의 4대 독사 중 하나로, 크기는 작지만 독은 러셀살무사보다 더 치명적이다.[8] 평균적으로 약 18mg의 건조된 독을 생성하며, 최대 72mg까지 기록되었다. 최대 12mg의 독을 주입할 수 있으며, 성인의 치사량은 5mg으로 추정된다.[8]가시북살무사의 독은 출혈독이 아닌 신경독이며, 물리면 마비,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2종류의 맹독을 가지고 있으며, 물린 부분은 아프지 않지만 1~2분 후에 마비 증상, 어지럼증, 정신이 나간 상태로 변하는 증상을 보인다. 독니 길이는 1cm이며, 맹독 주입 속도는 약 0.7초이다.
독에 중독되면 국소 증상과 심각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소 증상으로는 부기와 통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부기가 사지 전체로 퍼지고 피부에 물집이 생긴다.[15] 전신 증상으로는 출혈과 응고 결함이 두드러지며, 토혈, 흑변, 객혈, 혈뇨, 코피 등이 발생하고 저혈량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핍뇨 또는 무뇨가 나타나기도 하며, 급성 신부전으로 인해 신장 투석이 필요할 수 있다.[15]
물린 후 몇 시간 이내에 항독소 치료와 정맥 수액 공급이 매우 중요하며,[15] 최소 8가지의 다가 및 단가 항독소가 사용 가능하다.[3] 물린 상처로 인한 사망률은 약 20%였으나, 항독소 사용으로 현재 사망은 매우 드물다.[8]
가시북살무사의 독은 여러 약물 제조에 사용된다. 항응고제인 ''에키스타틴''은 화학 합성으로도 얻어진다.[16][17][18] ''에카린''은 히루딘 치료 중 항응고를 모니터링하는 에카린 응고 시간 (ECT) 검사의 주요 시약이다.[19][20] 아그라스타트(티로피반)도 가시북살무사 독으로 생산된다. 가시북살무사 물린 상처 치료를 위한 항독소 또한 개발되었다.[21]
3. 생태
중동에서 인도에 걸쳐 넓은 지역의 해발 고도 1000m 이하의 저지대에 서식한다. 본 종의 서식 구역은 넓고, 인간의 생활권과도 겹친다. 또한 개체수도 많기 때문에 물리는 피해 건수가 매우 많다. 아프리카 등에 서식하는 근연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뱀에 물림에 의한 사망자를 내고 있다.[23]
다른 이동 방법도 가능하지만, 요코바이방울뱀처럼 주로 옆으로 기어 이동한다.
먹이는 주로 쥐, 개구리, 도마뱀과 같은 소동물이지만, 지네, 전갈, 대형 곤충 등 다양한 절지동물도 먹는다. 식성이 폭넓고 지역에 따라 주식으로 하는 먹이를 바꿀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의 개체수가 많은 것은 이 점에 기인할 가능성이 있다.[24]
독은 출혈독, 신경독, 세포독, 심장독으로 매우 강하며, 살무사의 130배, 코브라의 5배에 해당한다. 1950년 전후의 인도 통계에서는, 본 종에 의한 사망률은 36%에 달한다. 대부분의 뱀은 인간 측에서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고 도망가는 등의 행동 원칙을 갖지만, 가시북살무사의 경우에는 성질이 거칠고, '''근처에 있는 인간에게 무조건 덤벼든다'''. 그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25] 또한, 인도에서는, 인도안경뱀, 러셀살무사, 인도코브라와 함께 4대 독사 중 하나로 두려움을 사고 있다.
3. 1. 서식지
가시북살무사는 모래, 바위, 부드러운 토양, 관목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며, 느슨한 바위 아래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2] 발루치스탄에서는 해발 1982m까지의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2] 중동에서 인도에 걸쳐 넓은 지역의 해발 고도 1000m 이하의 저지대에 서식한다.[23]
3. 2. 분포
가시북살무사는 아시아에 서식하는 고유종이다.[1] 인도 아대륙에서는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퀘타 근처의 우라크와 마크란 해안의 아스톨라 섬 포함)에서 발견된다.[1] 중동에서는 오만, 마시라 섬, 아랍 에미리트 연합 동부, 이라크, 이란 남서부에서 발견된다.[1] 중앙아시아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에서 발견된다.[1]기준지는 Schneider (1801)의 원본 설명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Russell (1796:3)은 "Arni" (인도)를 지역으로 언급했다.[1]
이 종은 이라크에서도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으며,[11][12] 디카르와 키르쿠크 주에서 발견된다.[13]
3. 3. 행동
가시북살무사는 대부분 땅거미 또는 야행성이지만, 낮 동안 활동했다는 보고도 있다.[2] 낮에는 깊은 포유류 굴, 바위 틈새, 썩은 통나무 등 다양한 장소에 숨는다. 모래 환경에서는 머리만 드러낸 채 몸을 묻을 수도 있다. 종종 비가 온 후나 습한 밤에 가장 활동적이다.[14] 이 종은 종종 키가 큰 관목과 덤불에서 발견되며, 때로는 지상 2m 높이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비가 오면 성체의 최대 80%가 덤불과 나무로 올라간다. 한 번은 약 20마리의 개체가 단일 선인장이나 작은 관목 위에 모여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2]가시북살무사는 눈에 잘 띄지 않고 극도로 공격적인 성격 때문에 가장 많은 뱀에 물림 사례를 유발하는 종 중 하나이다. 그 특징적인 자세는 머리가 중앙에 놓인 8자 모양의 이중 코일로, 풀린 스프링처럼 덤벼들 수 있게 해준다.[8]
이들은 주로 측면 이동으로 이동한다. 이 방식에 매우 능숙하고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다른 형태의 이동도 가능하지만, 측면 이동은 일반적인 모래 서식지에서 이동하는 데 가장 적합해 보인다. 또한 이 형태의 이동은 뜨거운 표면과 접촉하는 지점이 두 곳뿐이므로 너무 빨리 과열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2] 서식 범위 북부 지역에서는 겨울에 동면한다.[8]
먹이는 주로 쥐, 개구리, 도마뱀과 같은 소동물이지만, 지네, 전갈, 대형 곤충 등 다양한 절지동물도 먹는다. 식성이 폭넓고 지역에 따라 주식으로 하는 먹이를 바꿀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의 개체수가 많은 것은 이 점에 기인할 가능성이 있다.[24]
독은 출혈독, 신경독, 세포독, 심장독으로 매우 강하며, 살무사의 130배, 코브라의 5배에 해당한다.[25] 1950년 전후의 인도 통계에서는, 본 종에 의한 사망률은 36%에 달한다. 대부분의 뱀은 인간 측에서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고 도망가는 등의 행동 원칙을 갖지만, 카펫바이퍼의 경우에는 성질이 거칠고, '''근처에 있는 인간에게 무조건 덤벼든다'''.[25] 그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 또한, 인도에서는, 인도안경뱀, 러셀살무사, 인도코브라와 함께 4대 독사 중 하나로 두려움을 사고 있다.
3. 4. 먹이
가시북살무사는 설치류, 도마뱀, 개구리와 같은 소동물뿐만 아니라 전갈, 지네 및 대형 곤충과 같은 다양한 절지동물도 먹는다.[8] 먹이는 먹이의 가용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높은 개체수를 유지하는 것은 이러한 잡식성 식단 때문일 수 있다.[2][24]3. 5. 번식
인도에 서식하는 ''E. carinatus''는 난태생이다.[8] 인도 북부에서는 겨울에 짝짓기를 하며, 4월부터 8월 사이에 새끼를 낳는다. 다른 달에도 출산 기록이 가끔 있다.[8] 한 배에 보통 3~15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각 새끼의 길이는 115–152 mm이다.[8] Mallow 외 (2003)는 최대 23마리의 새끼를 낳는 경우를 언급했다.[2]
4. 인명 피해
가시북살모사는 인명 피해를 늘리는 독사 중의 하나이다. 몸색깔이 지면의 색깔과 유사하다 보니 사람이 모르고 가까이 갔다가 가시북살무사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4. 1. 증상
가시북살무사는 인명 피해를 많이 일으키는 독사 중 하나이다. 몸색깔이 지면과 유사하여 사람이 모르고 접근했다가 물려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가시북살무사는 평균적으로 약 18mg의 건조된 독을 생성하며, 최대 72mg까지 기록되었다. 최대 12mg의 독을 주입할 수 있으며, 성인의 치사량은 5mg으로 추정된다.[8] 독에 중독되면 국소 증상과 심각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소 증상으로는 물린 지 몇 분 안에 부기와 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12~24시간 이내에 사지 전체로 퍼지고 피부에 물집이 생길 수 있다.[15] 개체별 독 생산량과 주입량은 다르다. 물린 상처로 인한 사망률은 약 20%였으나, 항독소 사용으로 현재 사망은 매우 드물다.[8]
출혈과 응고 결함은 위험한 전신 증상이다. 토혈, 흑변, 객혈, 혈뇨, 코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저혈량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거의 모든 환자는 몇 시간에서 6일 사이에 핍뇨 또는 무뇨를 겪는다. 급성 신부전 (AKI)으로 신장 투석이 필요할 수 있지만,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는 드물고, 혈관 내 용혈이나 파종성 혈관 내 응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15]
물린 후 몇 시간 이내에 항독소 치료와 정맥 수액 공급이 매우 중요하며,[15] 이 종의 물린 상처에 대해 최소 8가지의 다가 및 단가 항독소가 사용 가능하다.[3]
이 종의 독은 여러 약물 제조에 사용된다. 항응고제인 ''에키스타틴''은 구조가 단순하여 복제가 쉽고, 화학 합성으로도 얻어진다.[16][17][18] ''에카린''은 히루딘 치료 중 항응고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에카린 응고 시간 (ECT) 검사의 주요 시약이다.[19][20] 아그라스타트(티로피반)도 ''E. carinatus'' 독으로 생산된다.
가시북살무사 물린 상처 치료를 위한 항독소가 개발되었다.[21]
4. 2. 치료
가시북살무사는 인명 피해를 자주 일으키는 독사이다. 몸색깔이 주변 환경과 비슷하여 사람이 모르고 접근했다가 물려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가시북살무사는 평균 약 18mg의 건조된 독을 생성하며, 최대 72mg까지 기록되었다. 최대 12mg의 독을 주입할 수 있으며, 성인의 치사량은 5mg으로 추정된다.[8] 독에 중독되면 국소 증상과 심각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소 증상으로는 물린 즉시 나타나는 부기와 통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부기가 12~24시간 내에 팔다리 전체로 퍼지고 물집이 생길 수 있다.[15] 개체별 독 생산량과 주입량은 다르다. 물린 상처로 인한 사망률은 약 20%였으나, 항독소 사용으로 현재 사망은 매우 드물다.[8]
전신 증상으로는 출혈과 응고 결함이 가장 위험하다. 토혈, 흑변, 객혈, 혈뇨, 코피 등이 발생하며 저혈량성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거의 모든 환자는 몇 시간에서 6일 사이에 핍뇨 또는 무뇨를 겪는다. 급성 신부전으로 신장 투석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이는 저혈압보다는 혈관 내 용혈이나 파종성 혈관 내 응고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15]
물린 후 몇 시간 이내에 항독소 치료와 정맥 수액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15] 최소 8가지의 다가 및 단가 항독소가 사용 가능하다.[3]
가시북살무사의 독은 여러 약물 제조에 사용된다. 항응고제인 ''에키스타틴''은 구조가 단순하여 복제가 쉽고, 화학 합성으로도 얻을 수 있다.[16][17][18] ''에카린''은 히루딘 치료 중 항응고를 모니터링하는 에카린 응고 시간 검사에 사용된다.[19][20] 아그라스타트(티로피반)도 가시북살무사 독으로 만들어진다.
가시북살무사 물린 상처 치료를 위한 항독소가 개발되었다.[21]
4. 3. 대한민국에서의 주의
가시북살무사는 인명 피해를 자주 일으키는 독사 중 하나이다. 몸색깔이 지면의 색깔과 비슷하여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고 가까이 접근했다가 가시북살무사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5. 아종
아종[5] | 분류학자[5] | 일반명칭 | 지리적 분포[2] |
---|---|---|---|
E. c. astolae | 메르텐스, 1970 | 아스톨라 가시북살무사 | 파키스탄 (아스톨라 섬). |
E. c. carinatus'' | (슈나이더, 1801) | 남인도 가시북살무사[22] | 인도 반도. |
E. c. multisquamatus | 체르린, 1981 | 다비늘 가시북살무사 | 우즈베키스탄에서 남쪽의 이란까지, 동쪽으로는 서부 파키스탄까지. |
E. c. sinhaleyus | 데라니야갈라, 1951 | 스리랑카 가시북살무사 | 스리랑카. |
E. c. sochureki | 슈템믈러, 1969 | 소추레크 가시북살무사 | 남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북부 인도, 남부 및 중앙 이란, 오만 및 UAE. |
6. 기타
이사야서의 "날아다니는 불뱀"은 본 종을 가리킨다는 설이 있다.[26]
참조
[1]
서적
Snake Species of the World: A Taxonomic and Geographic Reference, Volume 1
Herpetologists' League
1999
[2]
서적
True Vipers: Natural History and Toxinology of Old World Vipers
Krieger Publishing Company
2003
[3]
웹사이트
Echis carinatus antivenoms
http://www.toxinfo.o[...]
2006-09-13
[4]
서적
Snakeman
Penguin Books Ltd.
1990
[5]
간행물
Echis carinatus
2006-08-01
[6]
서적
The Fauna of British India, Including Ceylon and Burma. Reptilia and Batrachia.
Secretary of State for India in Council. (Taylor and Francis, printers)
1890
[7]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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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lwcs.org[...]
Sri Lanka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2007-08-15
[8]
서적
The Book of Indian Reptiles and Amphibians
Bombay Natural History Society & Oxford University Press
2002
[9]
웹사이트
эфа песчаная
http://www.floranima[...]
Floranimal.ru
2008-09-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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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تحف التاريخ الطبيعي: أفعى السيد دخيل تسببت في قتل 28 شخصا في الناصرية
Uobaghdad.edu.iq
2011-08-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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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lackfive[...]
Black Five
200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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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orat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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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renal failure following Echis carinatus (saw–scaled viper) enven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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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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