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고환암은 고환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15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에게서 발생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주요 위험 인자로는 잠복고환, 샅굴 탈장, 클라인펠터 증후군 등이 있으며, 한쪽 고환의 덩어리나 부어오름이 주요 증상이다. 진단은 고환 내부의 덩어리나 종괴를 통해 이루어지며, 음낭 초음파 검사, CT 스캔, 혈액 검사,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진한다. 고환암은 생식 세포 종양과 성상-생식선 기질 종양으로 분류되며, 세미노마와 비세미노마로 나뉜다. 치료는 수술(고환 절제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을 통해 이루어지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다. 고환암은 신체적 변화와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남성성, 성 정체성, 신체 이미지에 대한 우려, 불안, 우울증, 재발에 대한 두려움, 외상 후 성장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비뇨기 신생물 - 이행세포암종
이행세포암종은 이행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으로, 흡연, 특정 화학 물질, 방사선 노출 등이 위험 요인이며, 혈뇨를 유발하고, 외과적 절제술, 화학 요법, 면역 요법 등으로 치료하며, 유전체 이상이 발병에 관여한다. - 고환 질환 - XX 남성 증후군
XX 남성 증후군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XX 염색체를 가졌음에도 남성으로 발달하는 희귀 질환으로, 남성형 외성기를 가지나 일부는 성기 모호성을 보이며, 사춘기 이후 여성형 유방이 나타날 수 있고, SRY 유전자 유무에 따라 분류되며, 대부분 불임으로 테스토스테론 요법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진다. - 고환 질환 - 고환염
고환염은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정액, 혈뇨, 심한 통증, 고환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며, 혈액, 소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진단하고 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통증 완화제로 치료한다. - 남성 생식기 질환 - 음경암
음경암은 음경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위생 불량, HPV 감염, 흡연 등이 위험 요인이며, 종양의 병기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면역 요법 등으로 치료하고, HPV 백신 접종, 콘돔 사용, 위생 관리, 금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 남성 생식기 질환 - 무정자증
무정자증은 정액에서 정자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로, 정자 생성 문제나 배출 경로 폐쇄로 인해 발생하며 비폐쇄성과 폐쇄성으로 나뉘고, 정액 검사로 진단 후 원인에 따라 수술, 호르몬 요법, 보조 생식 기술 등으로 치료한다.
| 고환암 | |
|---|---|
| 질병 개요 | |
| 이름 | 고환암 |
| 영어 이름 | Testicular cancer |
| 다른 이름 | 정소 종양 |
| 분야 | 종양학 |
| 증상 및 징후 | |
| 주요 증상 | 고환의 덩어리, 음낭의 부기 또는 통증 |
| 발병 연령 | 20세에서 34세 사이의 남성 |
| 분류 | |
| 종류 | 생식 세포 종양 (정상피종 및 비정상피종) 성삭 기질 종양 림프종 |
| 원인 및 위험 요인 | |
| 위험 요인 | 잠복고환 가족력 고환암 병력 |
| 진단 | |
| 진단 방법 | 신체 검사 초음파 혈액 검사 수술적 고환 제거 |
| 감별 진단 | 정액류 부고환염 샅굴 탈장 고환 부속기 |
| 예방 및 치료 | |
| 치료 방법 |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줄기 세포 이식 |
| 예후 | |
| 5년 생존율 | ~ 95% (미국) |
| 통계 | |
| 유병률 (2015년) | 686,000명 |
| 사망자 수 (2015년) | 9,400명 |
| 이미지 | |
![]() | |
2. 원인
고환암 발생의 주요 위험 인자는 잠복고환이다. 일반적으로 종양이 잠복고환의 원인이 된다고 여겨지며, 잠복고환이 종양과 함께 발생하면 종양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다른 위험 인자로는 샅굴 탈장, 클라인펠터 증후군,[18] 볼거리 고환염이 있다.[19] 신체 활동은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비활동적인 생활 방식은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남성적 특징의 조기 발현은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서방 국가에서 고환암 발병률이 높은 것은 대마초 사용과 관련이 있다.[20][21][22][23]
3. 증상

고환암의 첫 번째 징후는 종종 고환의 덩어리나 부어오름이다.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 포스(USPSTF)는 증상이 없는 청소년 및 성인에 대한 고환암의 정기적인 선별 검사(정기적인 고환 자가 검사 포함)를 권장하지 않는다.[12] 그러나 미국 암 학회는 일부 남성, 특히 암 가족력이 있는 남성은 매달 고환을 검사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미국 비뇨기과 협회는 모든 젊은 남성에게 매달 고환 자가 검사를 권장한다.[13][14]
고환암의 증상은 다음과 같을 수 있다.
폐를 제외하고 고환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것은 매우 흔하지 않다. 그러나 전이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환암, 잠복 고환, 요도하열, 불량한 정액 품질은 고환 형성 부전 증후군으로 알려진 증후군을 구성한다.[17]
건강한 사람의 고환 크기는 개인차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4cm에서 5cm이며,[79] 경도는 귓불 정도이다. 고환 종양이 발생하면 서서히 비대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주먹만 한 크기가 된다. 또한 경화되어 "돌" 또는 "곶감 씨앗"과 같은 단단함이 된다. 발열이나 통증은 동반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심한 통증이나 발열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부고환염 등의 다른 질병일 가능성이 높다. 진행되면 후복막 림프절이나 폐로 전이되어 요통이나 객혈을 동반한다.
고환암은 매우 진행이 빠른 암이므로 고환의 부어오름이나 멍울을 발견한 경우, 즉시 비뇨기과에 방문해야 한다. 숙련된 의사라면 촉진,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고환 종양의 진단을 쉽게 할 수 있다. 매우 진행이 빠른 암이고 바늘 생검은 전이의 위험이 있으므로, 고환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고환을 절제하여 확진한다.
4. 진단

고환암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고환의 부기나 멍울을 발견하면 즉시 비뇨의학과를 방문해야 한다. 숙련된 의사는 촉진,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고환 종양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고환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바늘 생검은 암세포가 퍼질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고환 절제술을 시행하여 확진한다.[27]
4. 1. 신체 검사 및 초음파
고환암의 주된 진단 방법은 고환 내 덩어리나 종괴를 확인하는 것이다. 젊은 남성에게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고환 비대증이 나타나면 고환암을 의심할 수 있다.[26]음낭에서 만져지는 덩어리의 특징은 음낭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평가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는 덩어리의 위치, 크기, 낭성 또는 고형 여부, 균질성 여부, 경계의 명확성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CT 스캔은 질병의 범위를 평가하고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고환암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은 다음과 같다:[26]
- 부고환염 또는 부고환-고환염
- 혈류
- 정계정맥류
- 고환염
- 전립선염, 방광염, 신장염 등
- 고환 꼬임 또는 탈장
- 감염, 염증, 후복막염 등
- 고환의 양성 종양 또는 병변
- 다른 원발 종양 부위로부터 고환으로의 전이
고환암의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서혜부 고환 절제술을 통해 얻은 조직의 조직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생검은 암세포가 음낭으로 퍼질 위험이 있어 시행하지 않는다.[27]
서혜부 고환 절제술은 암세포가 퍼질 위험을 낮추는 방법이다. 음낭의 림프계는 하지를 연결하는 반면, 고환의 림프계는 복강 뒤쪽(후복막)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혈액 검사를 통해 고환암 특유의 종양 표지자를 확인하고 측정할 수 있다. 알파 태아 단백,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 LDH-1은 고환 생식 세포 종양을 발견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종양 표지자이다.
임신 테스트로 높은 수준의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을 감지할 수 있지만, 고환암의 초기 증상은 보통 통증 없는 덩어리이다.[28] 세미노마의 약 25%에서만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테스트는 고환암 진단에 매우 민감하지 않다.[29]
건강한 사람의 고환 크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cm에서 5cm 정도이며,[79] 귓불 정도의 경도를 가진다. 고환 종양이 발생하면 점차 커져 주먹만 한 크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돌"이나 "곶감 씨앗"처럼 단단해진다. 발열이나 통증이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약간의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심한 통증이나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부고환염과 같은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암이 진행되면 후복막 림프절이나 폐로 전이되어 요통이나 객혈을 유발할 수 있다.
고환암은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고환의 부기나 멍울을 발견하면 즉시 비뇨기과를 방문해야 한다. 숙련된 의사는 촉진,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고환 종양을 진단할 수 있다. 고환 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바늘 생검은 전이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고환 절제술을 시행하여 확진한다.
4. 2. 혈액 검사 (종양 표지자)
혈액 검사를 통해 고환암에 특정한 종양 표지자(혈류에 존재하는 단백질)를 식별하고 측정할 수 있다. 알파 태아 단백,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임신 호르몬") 및 LDH-1는 고환 생식 세포 종양을 발견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종양 표지자이다.임신 테스트로 높은 수준의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을 감지할 수 있지만, 고환암의 첫 번째 징후는 보통 무통성 덩어리이다.[28] 세미노마의 약 25%에서만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임신 테스트는 고환암을 감지하는 데 매우 민감하지 않다.[29]
4. 3. 조직 검사
고환암의 주요 진단 방법은 고환 내부의 덩어리 또는 종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젊은 성인이나 청소년에게서 통증을 동반하거나, 혹은 동반하지 않는 단일 고환 비대증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는 고환암을 의심한다.[25]
고환암과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른 질환은 다음과 같다:[26]
- 부고환염 또는 부고환-고환염
- 혈류
- 정계정맥류
- 고환염
- 전립선염, 방광염, 신장염 등 전립선, 방광, 신장(신장)의 감염 또는 염증이 고환이나 음낭의 혈관으로 퍼져 부기를 유발하는 경우
- 고환 꼬임 또는 탈장
- 감염, 염증, 후복막염, 또는 음낭, 고환, 치골, 항문직장 부위 및 사타구니 부위 근처의 림프절 또는 혈관의 기타 상태
- 고환의 양성 종양 또는 병변
- 다른 원발 종양 부위로부터 고환으로의 전이
음낭에서 촉진되는 덩어리의 특성은 음낭 초음파 검사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덩어리의 정확한 위치, 크기, 낭성/고형 여부, 균일성/불균일성, 경계의 명확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질병의 범위는 CT 스캔으로 평가하여 전이 여부를 확인한다.
고환암의 감별 진단에는 서혜부 고환 절제술이 필요하다. 이는 부착된 구조물(부고환, 정삭)과 함께 전체 고환을 외과적으로 절제하여 얻은 조직의 조직학적 검사를 하는 것이다. 생검은 암세포가 음낭으로 퍼질 위험이 있어 시행하지 않는다.[27]
서혜부 고환 절제술은 암세포가 탈출할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선호되는 방법이다. 음낭의 림프계는 하지를 연결하는 반면, 고환의 림프계는 복강의 뒤쪽(후복막)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경음낭 생검 또는 고환 절제술은 잠재적으로 음낭에 암세포를 남겨 암세포가 퍼질 수 있는 두 가지 경로를 만들지만, 서혜부 고환 절제술에서는 후복막 경로만 존재한다.
혈액 검사는 고환암에 특정한 종양 표지자 (단백질)를 식별하고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알파 태아 단백,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임신 호르몬"), LDH-1은 고환 생식 세포 종양을 발견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종양 표지자이다.
임신 테스트는 높은 수준의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을 감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고환암의 첫 번째 징후는 일반적으로 무통성 덩어리이다.[28] 세미노마의 약 25%만이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하므로 임신 테스트는 고환암을 감지하는 데 매우 민감하지 않다.[29]
5. 분류

고환암은 고환에서 발견되는 모든 세포 유형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95% 이상은 생식 세포 종양(GCT)이다. 나머지 5% 중 대부분은 라이디히 세포 또는 세르톨리 세포에서 유래한 성상-생식선 기질 종양이다. 정확한 진단은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치료를 보장하는데 필요하다. 종양 표지자에 대한 혈액 검사를 통해 어느 정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최종 진단은 병리학자가 표본의 조직학을 검사해야 가능하다.[38]
대부분의 병리학자는 고환 종양에 대해 세계 보건 기구 분류 시스템을 사용한다.[39]
고환 종양은 크게 생식 세포 종양과 성상-기질 종양으로 나눌 수 있다.
- '''생식 세포 종양'''
- '''비침습성 생식 세포 신생물'''
- ''제자리 생식 세포 신생물''[40]
- 세관 내 생식 세포 신생물의 특정 형태
- 생식 모세포종
- '''세미노마 종양군'''
- 세미노마
- '''비세미노마 생식 세포 종양'''
- 배아암
- 난황 낭 종양, 사춘기 후 유형
- 융모막암
- 태반 부위 영양막 종양
- 상피성 영양막 종양
- 기형종, 사춘기 후 유형
- 체세포 유형 악성 종양을 동반한 기형종
- '''고환의 혼합 생식 세포 종양'''
- 혼합 생식 세포 종양
- 다배아종
- 미만성 배아종
- '''알 수 없는 유형의 생식 세포 종양'''
- 퇴행된 생식 세포 종양
- '''제자리 생식 세포 신생물과 관련이 없는 생식 세포 종양'''
- 정자 세포성 종양
- 기형종, 사춘기 전 유형
- 피부 낭종
- 표피 낭종
- 난황 낭 종양, 사춘기 전 유형
- 고환 신경내분비 종양, 사춘기 전 유형
- 혼합 기형종 및 난황 낭 종양, 사춘기 전 유형
- '''고환의 성상-기질 종양'''
- 라이디히 세포 종양
- 라이디히 세포 종양
- 세르톨리 세포 종양
- 세르톨리 세포 종양
- 거대 세포 석회화 세르톨리 세포 종양
- 과립 세포 종양
- 성인 과립 세포 종양
- 소아 과립 세포 종양
- 섬유종-테코마 종양군
- 테코마
- 섬유종
- 혼합 및 기타 성상-기질 종양
- 혼합 성상-기질 종양
- 반지 세포 기질 종양
- 근양성 생식선 기질 종양
- 달리 명시되지 않은 성상-기질 종양
- '''고환의 이차 종양'''
고환에는 정자를 만드는 정모세포와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레이디히 세포가 있는데, 고환 종양의 대부분은 정모세포에서 발생한다. 정모세포는 자기 세포와 다른 세포나 조직으로 되는 능력(분화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조직형을 보인다. 주요 조직형에는 세미노마(정상피종), 배아암, 융모막암, 난황 낭 종양, 기형종이 있다.
세미노마는 비세미노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이 분류는 치료 방침 결정에 중요하다.
고환암은 매우 진행이 빠르고 전이가 잘 되지만, 전이된 경우에도 백금 제제 (주로 시스플라틴)를 중심으로 하는 항암제 치료로 높은 확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5. 1. 세미노마 (Seminoma)
세미노마는 고환 종양에서 가장 흔한 조직형으로 50% 이상을 차지한다.[80] 세미노마와 비세미노마가 혼재하는 경우에는 비세미노마로 분류된다. 방사선 감수성이 높다. 합포체성 거대 세포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β-hCG가 상승한다. 기존에는 세미노마의 10% 정도에서 β-hCG가 상승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보고에 따르면 세미노마의 50% 이상에서 β-hCG가 상승한다고 한다.- 전형적 세미노마: 세미노마 전체의 80%에서 85%를 차지한다.
- 퇴형성 세미노마: 세미노마 전체의 5%에서 10%를 차지한다. 세미노마 중 가장 높은 침윤율, 전이율, 높은 종양 마커율(β-hCG)을 보인다. 하지만 전형적 세미노마와의 차이는 핵분열상 수가 많다는 것뿐이며, 그 판단에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고 치료 방침의 차이도 없기 때문에 최근의 취급 규약에서는 삭제되었다.
- 정모세포성 세미노마: 세미노마 전체의 2%에서 12%를 차지한다. 반수 이상이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전이 능력은 세미노마 중에서 가장 낮고 매우 낮다. 예후가 좋다.
5. 2. 비세미노마 (Non-seminoma)
배아암, 난황 낭 종양, 융모막암, 태반 부위 영양막 종양, 상피성 영양막 종양, 기형종 등은 비세미노마 생식 세포 종양에 속한다.[39] 기형종 중 체세포 유형 악성 종양을 동반한 경우도 비세미노마 생식 세포 종양으로 분류된다.[39]고환 종양은 조직형에 따라 세미노마(정상피종)와 비세미노마로 나뉜다. 세미노마 외 다른 조직형이거나, 세미노마와 다른 조직형이 섞여 있는 경우 비세미노마로 분류한다. 세미노마는 비세미노마보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에 더 잘 반응하므로, 이 구분은 치료법 결정에 중요하다.
비세미노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태아성 암종:''' AFP와 β-hCG가 높은 빈도로 양성으로 나타나며, 기형종과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난황 낭종:''' AFP가 종양 표지자로 사용된다.
- '''융모 상피암:''' 모든 경우에 β-hCG가 상승하여 종양 표지자로 사용된다.
- '''기형종:''' 양성, 악성 모두 존재한다.
6. 병기
고환 종양은 AJCC 암 병기 매뉴얼에 게시된 TNM 악성 종양 분류에 따라 병기를 정한다.[34] 고환암은 세 가지 병기 중 하나로 분류된다 (하위 분류가 있음). 고환 내 종양의 크기는 병기와 관련이 없다.[34]
- 1기: 암이 고환에 국한되어 있다.
- 2기: 암이 고환을 침범하고 전이가 후복막 및/또는 대동맥 옆 림프절(림프절, 횡격막 아래)로 발생한다.
- 3기: 암이 고환을 침범하고 후복막 및 대동맥 옆 림프절을 넘어 전이된다. 3기는 비대량 3기와 대량 3기로 더 세분된다.[35]
병기 판정은 고위 고환 절제술로 고환 종양이 의심되는 고환을 절제한 후 병리 검사를 거쳐 TNM 분류에 따라 판정한다. 고위 고환 절제술이란 음낭이 아닌 서혜부에서 개복하여 고환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서혜부에서 절제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고환의 암세포가 고환과 연결된 림프관을 포함한 정삭을 서서히 위쪽으로 침윤하기 때문에 고환뿐만 아니라 정삭을 포함하여 절제하기 위해서이다. 고환 절제 후 치료 방침은 병기 및 조직형에 따라 다르다.
| 구분 | 설명 |
|---|---|
| pTX | 원발 종양을 평가할 수 없다. |
| pT0 | 원발 종양을 인정하지 않는다. |
| pTis | 세정관 내 배아 세포 종양이다. |
| pT1 | 림프관/맥관 침윤을 동반하지 않는 고환 및 부고환에 국한된 종양; 종양은 부고환 백막에 침윤하지만, 고환초막에는 침윤하지 않는다. |
| pT2 | 림프관/맥관 침윤을 동반하는 고환 및 부고환에 국한된 종양, 또는 부고환 백막을 넘어 진행하여 고환초막에 침윤하는 종양. |
| pT3 | 맥관/림프관 침윤의 유무에 관계없이, 정삭에 침윤하는 종양. |
| pT4 | 맥관/림프관 침윤의 유무에 관계없이, 음낭벽에 침윤하는 종양. |
| 구분 | 설명 |
|---|---|
| NX | 국소 림프절의 평가가 불가능하다. |
| N0 | 국소 림프절에 전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
| N1 | 최대 지름 2cm 이하의 국소 림프절 종괴 1개에 전이를 인정하거나, 최대 지름 2cm 이하의 다발성 전이를 인정한다. |
| N2 | 최대 지름이 2cm를 초과하지만 5cm를 넘지 않는 국소 림프절 종괴 1개에 전이를 인정하거나, 최대 지름 5cm 미만의 다발성 전이를 인정한다. |
| N3 | 최대 지름 5cm 이상의 국소 림프절 종괴에 전이를 인정한다. |
| 구분 | 설명 |
|---|---|
| MX | 원격 전이의 평가가 불가능하다. |
| M0 | 원격 전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
| M1 | 원격 전이 있음. |
| M1a | 국소 림프절 이외의 림프절 및 폐 전이. |
| M1b | 림프절 및 폐 이외의 원격 전이. |
| 설명 | |
|---|---|
| 1기 | 전이를 인정하지 않음. |
| 1A기 | 고환 및 부고환에 국한된 종양 (pT1, N0, M0). |
| 1B기 | 고환 및 부고환을 넘어 종양이 침윤 (pTbn 2-4, N0, M0). |
| 2기 | 림프절 전이가 있고 횡격막 아래에 머무름. |
| 2A기 | 전이 병소가 5cm 미만 (모든 pT, N1-2, M0). |
| 2B기 | 전이 병소가 5cm 이상 (모든 pT, N3, M0). |
| 3기 | 횡격막 아래의 림프절 외에도 전이가 있음. |
| 3A기 | 횡격막 위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음. |
| 3B기 | 폐에 전이됨. |
| 3C기 | 간, 뇌, 뼈 등 다른 장기에 전이됨. |
7. 치료
고환암의 치료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41] 비뇨의학과 의사가 수술을, 방사선 종양학과 의사가 방사선 치료를, 종양학과 의사가 화학 요법을 담당한다. 고환암은 대부분의 경우 장기적인 이환율이 적고 완치율이 높다. 5년 평균 생존율은 약 95%이며, 1기 암의 경우 적절한 관찰을 통해 사실상 100%의 생존율을 보인다.[42]
고환암은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형태의 보조 치료를 받는다. 보조 요법의 종류는 종양의 조직학적 특징과 수술 당시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암이 특별히 진행되지 않은 경우, 환자들은 보조 치료 대신 주기적인 CT 스캔 및 혈액 검사를 통한 신중한 감시를 받을 수 있다.[45]
1970년 이전에는 고환암의 생존율이 낮았지만,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 등 백금 기반 약물을 사용한 보조 화학 요법이 도입되면서 치료 결과가 크게 향상되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7,000~8,000건의 고환암 신규 사례가 발생하지만, 이로 인해 사망하는 남성은 400명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에서도 치료법 개선 이후 생존율이 급격히 상승하여 95%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46]
고환암은 암 중에서도 완치율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폐나 뇌 등에 다발성 전이가 있는 경우에도 적절한 항암제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5년 생존율은 1기인 경우 95~100%, 2기인 경우 80~95%, 3기인 경우에도 70~90% 이상이다.[81][82] 이는 암세포가 발생 세포인 정모세포의 성격을 이어받아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전이된 경우에도 체내 열에 의해 약화되어 항암제가 잘 듣는다는 가설이 있다.[84]
횡격막 아래 림프절에 국한되어 전이된 정상피종의 경우 방사선 치료가 선택되기도 하지만, 2기 이상인 경우에는 시스플라틴을 중심으로 한 항암제의 다제 병용 요법이 일반적이다. 과거 고환 종양은 진행 속도가 빨라 매우 악성인 암으로 여겨졌지만, 시스플라틴의 등장으로 치료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다제 병용 요법은 시스플라틴, 에토포시드, 블레오마이신을 함께 사용하는 BEP 요법, 또는 블레오마이신의 폐 독성을 고려하여 블레오마이신을 제외한 시스플라틴과 에토포시드를 사용하는 EP 요법이 1차 치료법으로 고려된다.
7. 1. 수술 (고환 절제술)
고환암의 초기 치료는 영향을 받은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고환절제술)이다.[43] 드물게 고환 기능을 유지하면서 고환암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시행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영향을 받은 고환은 대개 고환 전체에 퍼져 있는 암 전구 세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가 치료 없이 종양만 제거하면 해당 고환에서 또 다른 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생식 능력, 호르몬 생성 및 기타 남성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고환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고환은 거의 항상 서혜부 고환절제술이라는 수술을 통해 완전히 제거된다. (고환은 음낭을 통해 제거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절개는 벨트 라인 아래 서혜부에서 이루어진다.) 영국에서는 이 수술을 근치적 고환절제술이라고 한다.[43]
7. 2.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2기 정상피종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1기 정상피종의 경우 미세하고 감지할 수 없는 종양이 존재하여 전이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 요법(예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서혜부 및 대동맥 주위 림프절). 방사선 치료는 비정상피종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일차 치료법으로 사용되지 않는다.[47]고환에 병소가 남아있는 1기 세미노마의 경우, 고위 고환 절제술 후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약 15%에서 20%의 재발 사례가 보고[85]되고 있으며, 재발 부위는 (1) 대동맥 옆 림프절, (2) 골반 림프절, (3) 서혜부 림프절, (4) 폐의 순으로 많으며, 재발 사례 중 20%는 고위 고환 절제술 후 4년 이상 경과하여 발병한다는 보고도 있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86] 재발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1) 연령, (2) 종양의 크기, (3) 부고환, 백막 또는 정삭으로의 침윤, (4) pt2 이상, (5) 합포성 거대 세포의 존재, (6) 높은 hCG-β, (7) 혈관 침윤, (8) 정소망으로의 침윤 등의 보고가 있으며,[87] 정소망으로의 침윤이 있고, 종양 직경이 4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발률이 32%이며, 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5%이며,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12%라는 보고가 있다.[88][89] 따라서 예방적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세미노마에 대한 예방적 치료로는 방사선 치료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항암제인 카보플라틴 단회 투여의 유효성도 지적되고 있다. 어느 선택을 하든, 재발률을 5% 이하로 줄일 수 있다.[90]
7. 3. 항암 화학 요법
고환암은 전이될 가능성이 있어, 환자들은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보조 치료를 받는다. 보조 치료는 화학 요법 또는 방사선 요법 형태로 이루어진다. 보조 요법의 종류는 종양의 조직학적 특징과 수술 당시의 진행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암이 특별히 진행되지 않은 경우, 환자들은 보조 치료 대신 주기적인 CT 스캔 및 혈액 검사를 통한 신중한 감시를 받을 수 있다.[45]1970년 이전에는 고환암의 생존율이 낮았다. 그러나 보조 화학 요법이 도입되고, 시스플라틴과 카보플라틴과 같은 백금 기반 약물이 사용되면서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었다. 미국에서는 매년 7,000에서 8,000건의 고환암 신규 사례가 발생하지만, 사망자는 400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에서도 치료법 개선 이후 생존율이 급격히 상승하여 95%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46]
화학 요법은 암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된 경우(2B기 또는 3기) 비세미노마의 표준 치료법이다. 표준 화학요법 프로토콜은 3번 또는 4번의 블레오마이신-에토포시드-시스플라틴 (BEP) 투여이다. 1차 치료로서의 BEP는 1983년 마이클 펙햄 교수가 처음 보고했다.[48] BEP를 최적의 치료법으로 확립한 1987년에 발표된 획기적인 임상 시험은 인디애나 대학교의 로렌스 아인혼 박사가 수행했다.[49] 동등하게 효과적인 대체 치료법은 4번의 에토포시드-시스플라틴 (EP) 사이클을 사용하는 것이다.[50]
화학 요법 후에도 남아있는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림프절 수술이 수행될 수 있으며(2B기 또는 그 이상 진행된 경우), 특히 큰 비세미노마의 경우에 해당한다.
보조 요법으로서, 세미노마 치료에 있어 방사선 치료 대신 화학 요법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방사선 치료가 더 심각한 장기적인 부작용(예: 내부 흉터, 이차 악성 종양 위험 증가 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3주 간격으로 투여되는 2회 용량 또는 단일 용량의 카보플라틴이 성공적인 보조 요법으로 입증되었으며, 재발률은 방사선 치료와 동일한 범위 내에 있다. 단일 용량 요법으로서의 카보플라틴 개념은 바츠 앤 더 런던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의 종양내과 교수인 팀 올리버에 의해 개발되었다.[51]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보조 카보플라틴의 효능에 대한 매우 장기적인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미노마는 원발 종양 제거 후 수십 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보조 화학 요법을 받는 환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치료 후 5년이 지났다고 해서 완치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52]
고환에 병소가 남아있는 1기 세미노마의 경우, 고위 고환 절제술 후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약 15%에서 20%의 재발 사례가 보고[85]되고 있으며, 재발 부위는 다음과 같다.
| 순서 | 재발 부위 |
|---|---|
| (1) | 대동맥 옆 림프절 |
| (2) | 골반 림프절 |
| (3) | 서혜부 림프절 |
| (4) | 폐 |
재발 사례 중 20%는 고위 고환 절제술 후 4년 이상 경과하여 발병한다는 보고도 있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86] 재발 위험을 높이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요인 |
|---|
| (1) 연령 |
| (2) 종양의 크기 |
| (3) 부고환, 백막 또는 정삭으로의 침윤 |
| (4) pt2 이상 |
| (5) 합포성 거대 세포의 존재 |
| (6) 높은 hCG-β |
| (7) 혈관 침윤 |
| (8) 정소망으로의 침윤 |
정소망으로의 침윤이 있고, 종양 직경이 4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발률이 32%이며, 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5%이며,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12%라는 보고가 있다.[88][89] 따라서 예방적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세미노마에 대한 예방적 치료로는 방사선 치료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항암제인 카보플라틴 단회 투여의 유효성도 지적되고 있다. 어느 선택을 하든, 재발률을 5% 이하로 줄일 수 있다.[90]
경과 관찰 또는 예방적 항암제 투여 혹은 후복막 림프절 절제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있다. 경과 관찰에서의 재발률은 약 30%이며 대부분 2년 이내에 재발한다. 비세미노마는 방사선 감수성이 낮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예방적 방사선 치료는 시행되지 않는다.
횡격막 아래의 림프절에 국한되어 전이된 세미노마에 대해서는 방사선 치료가 선택되는 경우가 있지만, II기 이상인 경우, 통상 시스플라틴을 중심으로 한 항암제의 다제 병용 요법이 선택된다. 과거, 고환 종양은 그 진행 속도가 빨라 매우 악성인 암으로 여겨졌지만, 시스플라틴의 등장으로 고환 종양의 치료는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다제 병용 요법은 시스플라틴, 에토포시드, 및 블레오마이신의 3제 병용 (BEP 요법) 또는 블레오마이신은 폐 독성이 높기 때문에 블레오마이신을 제외한 시스플라틴·에토포시드에 의한 2제 병용 (EP 요법)을 1코스/3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첫 번째 선택으로 여겨진다.
7. 4. 후복막 림프절 절제술 (RPLND)
비세미노마로 보이는 1기 고환암의 경우, 암이 1기인지 2기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하복부의 림프절로 전이되었을 수 있는 악성 고환암 세포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후복막/대동맥 옆 림프절 림프절에 대한 수술을 할 수 있다. 이 수술을 후복막 림프절 절제술(RPLND)이라고 한다.[44]RPLND는 비용 문제와 성공적인 수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지만, 특히 미국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RPLND는 사정과 관련된 신경을 손상시켜 정액이 외부로 배출되는 대신 방광 내부로 배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화학 요법과 마찬가지로) 시술 전에 정자 보관을 자주 수행한다.[44]
많은 환자들이 감시 관찰을 선택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암이 재발했다는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 한 추가적인 수술은 수행하지 않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감시 관찰 기술의 정확성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완치율을 유지한다. 경과 관찰에서의 재발률은 약 30%이며 대부분 2년 이내에 재발한다. 비세미노마는 방사선 감수성이 낮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예방적 방사선 치료는 시행되지 않는다.
7. 5. 추적 관찰
병기 I 고환암 환자 중 다수에게 수술 후 보조(예방) 요법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환자는 대신 추적 관찰을 받게 된다.[56] 추적 관찰의 형태, 예를 들어 검사 유형, 빈도, 지속 기간은 암의 유형(비세미노마 또는 세미노마)에 따라 달라진다. 추적 관찰의 목적은 수술로 완치된 많은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치료를 피하고, 전이(2차 암)가 있는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이 접근법은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만 치료를 제공하도록 한다. 추적 관찰을 받는 환자 수는 수술 후 "보조" 치료와 동일하게 최종적으로 완치되지만, 환자는 장기간의 방문 및 검사 일정을 따라야 한다.비세미노마와 세미노마 모두 추적 관찰 검사에는 일반적으로 신체 검사, 종양 표지자 혈액 검사, 흉부 엑스레이 및 CT 스캔이 포함된다. 그러나 세미노마 환자의 경우 재발이 늦게 발생할 수 있고, 혈액 검사가 재발을 나타내는 데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추적 관찰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은 질병 유형에 따라 다르다.
CT 스캔은 복부(때로는 골반)와 일부 병원의 경우 흉부에 대해 수행된다. 흉부 엑스레이는 CT보다 낮은 위양성률과 훨씬 적은 방사선량을 제공하여 충분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므로 폐 검사에 점점 더 선호된다.[57]
추적 관찰 중 CT 스캔의 빈도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재발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58]
병기 I 비세미노마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시험(영국 의학 연구 위원회 TE08)[59]에 따르면, 표준 추적 관찰 검사와 함께 3개월과 12개월에 2번의 CT 스캔을 수행하는 것이 2년 동안 5번의 CT 스캔을 수행하는 것만큼 재발을 조기에 감지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보조 요법 대신 추적 관찰을 선택한 병기 I 세미노마 환자의 경우, 스캔 및 방문의 최적 빈도를 결정하기 위한 무작위 시험은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개별 국가 내에서도 일정이 매우 다양하다. 영국에서는 TRISST라는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60][61] 이 시험에서는 스캔 빈도와 자기 공명 영상(MRI)을 CT 스캔 대신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MRI는 환자를 방사선에 노출시키지 않으므로 재발을 감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CT보다 더 선호될 수 있기 때문에 연구되고 있다.
고환암이 더 진행된 단계이거나,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 요법을 받은 경우에는 치료 후의 모니터링(검사) 범위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5년 동안,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더 오래 수행해야 한다.
고환에 병소가 남아있는 1기 세미노마의 경우, 고위 고환 절제술 후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약 15%에서 20%의 재발 사례가 보고[85]되고 있으며, 재발 부위는 대동맥 옆 림프절, 골반 림프절, 서혜부 림프절, 폐 순으로 많다. 재발 사례 중 20%는 고위 고환 절제술 후 4년 이상 경과하여 발병한다는 보고도 있어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86] 재발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연령, 종양의 크기, 부고환, 백막 또는 정삭으로의 침윤, pt2 이상, 합포성 거대 세포의 존재, 높은 hCG-β, 혈관 침윤, 정소망으로의 침윤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87] 정소망으로의 침윤이 있고, 종양 직경이 4cm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재발률이 32%, 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15%,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12%라는 보고가 있다.[88][89] 따라서 예방적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세미노마에 대한 예방적 치료로는 방사선 치료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항암제인 카보플라틴 단회 투여의 유효성도 지적되고 있다. 어느 선택을 하든, 재발률을 5% 이하로 줄일 수 있다.[90]
경과 관찰, 예방적 항암제 투여, 후복막 림프절 절제술이 시행되는 경우가 있다. 경과 관찰에서의 재발률은 약 30%이며 대부분 2년 이내에 재발한다. 비세미노마는 방사선 감수성이 낮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예방적 방사선 치료는 시행되지 않는다.
8. 예후
고환암 치료는 현대 의학에서 매우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암의 진행 단계(병기)에 관계없이 90% 이상의 환자에게서 지속적인 치료 반응을 보인다.[53] 2011년에는 전체 완치율이 95% 이상이었고, 암이 다른 부위로 퍼진(전이) 경우에도 80%의 완치율을 보였는데, 이는 모든 고형 종양(덩어리를 이루는 암) 중에서 가장 높은 반응률이다. 이러한 생존율 개선은 효과적인 화학 요법 덕분이다.[5] 2013년까지 영국에서는 매년 2,300명의 남성이 고환암 진단을 받았으며, 그중 96% 이상이 완치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는 1970년대 이후 거의 3분의 1 증가한 수치이며, 이러한 개선은 주로 화학 요법제인 시스플라틴 덕분이다.[54] 미국에서는 암이 고환에만 국한된 상태에서 치료받을 경우, 99% 이상의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한다.[55]
고환암은 다른 암에 비해 완치될 확률이 높은 암이다. 암이 폐나 뇌 등 다른 부위로 퍼진(다발성 전이) 경우라도 적절한 항암제 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5년 생존율은 I기(1기)인 경우 95%~100%, II기(2기)인 경우 80%~95%, III기(3기)인 경우에도 70%~90% 이상이다.[81][82] 암세포가 발생 세포의 성격을 이어받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는데, 정모세포(정자를 만드는 세포)는 원래 열에 약한 세포이므로, 여기서 발생한 암세포가 전이된 경우에도 체내 열에 의해 약해져 항암제가 잘 듣는다는 것이다.[84]
9. 심리적 요인
고환암이라는 스트레스는 진단을 받은 환자뿐만 아니라 간병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30] 심리적 스트레스 모델은 고환암 환자가 진단 후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경험으로 구성되며, 간병인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30] 스트레스 경험은 후기 부작용, 종양 재발에 대한 두려움, 불임 문제, 사회적 및 직장 문제의 4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된다.[30] 이러한 부작용은 신체적 및 정서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간병인에게 정서적 부담을 줄 수 있다.[30]
고환암은 사망률이 낮고 예후가 좋지만, 고환의 부재, 특히 고환 절제술은 남성성, 성 정체성, 신체 이미지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62][63]
9. 1. 남성성 및 성 정체성
고환암은 사망률이 낮고 예후가 좋지만, 심리적 요인은 여전히 진단을 받은 암 환자에게 영향을 미친다.[62] 고환이 없다는 것은 남성성, 성 정체성, 신체 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63] 거세 또는 부분 제거는 고환을 둘러싼 환상, 신념, 신화 및 문화적 규범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개인에게 심각한 심리적 외상과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63] 결과적으로 성적 및 생식 능력에 대한 걱정은 절망감, 무능력감, 정서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63] 심리적 결과 감소와 관련된 요인으로는 이른 성인기, 파트너십 상태, 직업 상태, 성 기능 장애, 감소된 남성성 및 적응 메커니즘이 있다.[62]생물학적 관점에서 남성성은 신체가 성별을 확인해 준다고 보기에, 생식 기관의 변화나 손상은 남성이 남성으로서 느끼는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64] 고환은 오랫동안 힘, 용기, 남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은 고환암 환자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 남성성의 의미를 변화시킬 수 있다.[64]
젊은 남성(18~24세)은 정신 건강 결과 감소와 관련된 뚜렷한 성별 관련 사회적 요인에 직면한다.[64] 이러한 사회적 요인에는 건강 서비스 및 참여에 대한 제한된 접근, 남성다움과 관련된 낙인, 문화적 기대가 포함된다.[64] 미혼이거나 실업 상태인 남성은 성 기능 및 남성다움 저하와 관련된 더 나쁜 심리적 결과를 경험할 위험이 더 높다.[62] 남성다움과 관련된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하는 것과 관련된 또 다른 요인은 보호자나 제공자로서의 전통적인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여 자녀가 없는 것이다.[64] 고환을 잃은 것이 자신을 덜 남성답게 만든다고 느낀 남성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도 느꼈다.[64]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고환암 생존자는 정상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가진 사람보다 덜 남성답게 느낀다.[65] 이러한 우려는 사춘기를 겪거나 최근 신체적 변화를 겪고 있는 십 대 소년들에게 중요하며, 이는 그들의 발달하는 성 정체성 이해를 형성할 수 있다.[65] 예를 들어, 남성이 사춘기 동안 유방이 커지는 여유증은 성장의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부분이다.[65] 그러나 고환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최대 11%만이 처음 진료를 받을 때 여유증을 앓고 있으며, 여유증 검사를 받은 남성의 약 4%가 고환암으로 밝혀진다.[65] 고환암 이후 일부 남성은 덜 남성답다고 느끼지만, 암이 남성다움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다.[64]
9. 2. 신체 이미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환암 생존자의 16%가 고환 제거 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낸다.[66] 이러한 생존자들은 고환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어색함과 불안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66] 생존자의 52%가 암과 치료로 인해 자신의 신체가 많이 변했다고 느꼈지만, 배우자의 88%는 파트너가 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66]생존자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는 고환 보형물 삽입술을 결정하는 데 큰 요인이다.[66] 많은 이들이 남성성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 고민하며, 그저 다시 정상적으로 보이고 느끼기를 원한다.[66] 특히 많은 십 대 환자들에게서 고환 보형물이 사용되었던 것을 되돌아보면, 임플란트 시술 후 1년이 지나면서 자신의 신체와 자신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이 현저하게 개선되었고, 성관계 시에도 더 편안함을 느꼈다.[66]
9. 3. 불안 및 우울증
고환암이라는 스트레스는 진단을 받은 환자뿐만 아니라 간병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30] 심리적 스트레스 모델은 고환암 환자가 진단 후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경험으로 구성되며, 간병인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30] 스트레스 경험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된다.이러한 부작용은 신체적 및 정서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간병인에게 정서적 부담을 줄 수 있다.[30]

고환 절제술을 통해 고환을 제거한 후, 고환암 생존자는 슬픔이나 당혹감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다.[63]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감정은 나이가 많고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보다 젊고 미혼인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63] 고환암 진단을 받은 남성이 겪는 가장 흔한 심리적 문제는 불안이다.[62]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환암 진단을 받은 사람과 일반 인구 간의 직접적인 비교는 없었다.[62] 연구에 따르면 불안은 일반 인구에 비해 비슷한 성별과 연령대의 고환암 생존자에게 더 자주 나타나며, 생존자 5명 중 약 1명에게 영향을 미친다.[62][65] 우울증은 불안만큼 고환암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62]
9. 4. 재발에 대한 두려움
고환암 진단을 받은 환자 3명 중 1명꼴로 암 재발에 대한 심각한 두려움을 경험하며, 이는 생존자들에게 가장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65] 미혼 남성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남성보다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덜 느낀다고 보고되었다.[62]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생존자는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고환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남성들이 자신이 무적이라는 생각을 잃고, 삶과 목적에 대한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게 된다.[65] 그들은 새로운 정체성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65] 이는 비슷한 강렬한 경험을 겪지 않은 사람들과의 단절감, 자신의 존재 목적에 대한 의문, 삶의 허약함과 죽음의 확실성에 대한 자각을 포함한다.[65]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부 고환암 생존자는 스트레스 민감성이 암을 유발했다고 생각한다.[65] 이것이 실제 재발 위험이 약 1%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생존자가 치료 후 10년 이상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일 수 있다.[65]
9. 5. 외상 후 성장
모든 고환암 생존자가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겪는 것은 아니며, 어떤 이들은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도 한다.[65] 이는 모든 고환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결과를 살펴볼 때,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서로 균형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65] 많은 암 생존자(젊은 성인과 노년층 모두)는 진단을 받은 후 수개월, 심지어 수년 동안 긍정적인 변화와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65] 연구자들은 고환암의 과정이 처음에는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져오지만, 많은 생존자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감사를 갖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65] 정신적 긍정성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고환암을 겪는 것은 다음과 같은 더 건강한 행동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이러한 긍정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는 더 나은 심리적 안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직면하는 초기 어려움을 상쇄할 수 있다.[65]
10. 역학
전 세계적으로 고환암은 2013년에 8,3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으며, 이는 1990년의 7,000명에서 증가한 수치이다.[8] 고환암은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70]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은 1960년대 이후 두 배로 증가했으며,[67] 스칸디나비아, 독일,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고환암은 15세에서 40세 사이의 남성에게 가장 흔하지만, 세 번의 발병 정점을 보인다. 유아기부터 4세까지는 기형종과 난황 종양이, 사춘기 이후 25세에서 40세 사이에는 세미노마와 비세미노마가, 60세부터는 정자세포 종양이 주로 발생한다.[68]
고환의 생식 세포 종양은 1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남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69] 미국에서는 매년 약 8,900건의 고환암 사례가 진단된다.[11] 백인 남성의 고환암 발병 위험은 흑인 남성의 약 4~5배이며, 아시아계 미국인 남성의 3배 이상이다.[70] 라틴계 및 미국 원주민 남성의 고환암 발병 위험은 백인과 아시아계 남성의 중간 정도이다.[70] 이러한 차이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70]
영국에서는 매년 약 2,000명이 고환암 진단을 받는다.[71] 평생 동안 고환암에 걸릴 위험은 약 1/200(0.5%)이다.[72] 남성에게서 16번째로 흔한 암이며, 남성 암 사망의 1% 미만을 차지한다(2012년 약 60명 사망).[73]
고환 종양 발생률은 국가, 지역, 인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북유럽과 스위스가 가장 높고, 미국, 영국이 중간 정도이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가장 낮다. 인종별로는 백인에게 많고 흑인에게 적다. 2008년 미국의 고환 종양 신규 진단 환자는 8,090명이며, 사망자는 380명으로 추정된다. 2006년 일본의 사망자 수는 91명이며[75], 발생률은 100만 명당 10명에서 15명으로 적지만, 증가 추세에 있다.[76] 20세에서 30세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20대 남성 암 중 가장 흔하다.
잠복 고환, 고환 종양 기왕력, 에스트로겐 노출 등이 위험 인자로 지적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이 불분명하다. 고환 종양 환자의 7%에서 10%가 잠복 고환 병력을 가지고 있다. 고환 종양 기왕력이 있는 경우, 25년 이내 잔존 고환의 고환 종양 발생률은 약 2%에서 5%이며, 비세미노마 환자보다 세미노마 환자가 발생률이 더 높다.
11. 기타 동물
말의 경우, 간질 세포 종양과 기형종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간질 세포 종양은 나이든 수컷 말에게서 발견되며, 지나친 안드로겐 생성으로 인해 극도로 사나워질 수 있다. 기형종은 어린 말에게서 발견되며 크기가 크다.[74]
참조
[1]
서적
Ferri's Clinical Advisor 2018 E-Book: 5 Books in 1
https://books.google[...]
Elsevier Health Sciences
2017
[2]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Treatment
https://www.cancer.g[...]
2016-07-07
[3]
서적
Goldman-Cecil Medicine
Elsevier
2020
[4]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Treatment
https://www.cancer.g[...]
2017-01-26
[5]
논문
Medical treatment of advanced testicular cancer
2008-02-13
[6]
논문
Global, regional, and national incidence, prevalence, and years lived with disability for 310 diseases and injuries, 1990-2015: a systematic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5.
2016-10-08
[7]
논문
Global, regional, and national life expectancy, all-cause mortality, and cause-specific mortality for 249 causes of death, 1980-2015: a systematic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5.
2016-10-08
[8]
논문
Global, regional, and national age-sex specific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for 240 causes of death, 1990-2013: a systematic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3
2014-12-17
[9]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incidence statistics
http://www.cancerres[...]
2015-05-15
[10]
논문
Testicular Cancer: A Prototypic Tumor of Young Adults
2009-10
[11]
웹사이트
Cancer of the Testis - Cancer Stat Facts :3
https://seer.cancer.[...]
[12]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Screening
https://www.uspreven[...]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2011-04
[13]
웹사이트
Can testicular cancer be found early?
http://www.cancer.or[...]
American Cancer Society
2011-01-19
[14]
웹사이트
Testicular Self-Examination (TSE)
http://www.urology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15]
서적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McGraw-Hill
[16]
논문
Diagnosis and Treatment of Testicular Cancer
http://www.aafp.org/[...]
2008-02-15
[17]
논문
Testicular dysgenesis syndrome: an increasingly common developmental disorder with environmental aspects
2001-05
[18]
논문
Aetiology of testicular cancer: association with congenital abnormalities, age at puberty, infertility, and exercise. United Kingdom Testicular Cancer Study Group
1994-05-28
[19]
논문
Testicular cancer and antecedent diseases
1987-01
[20]
논문
Marijuana Use Linked To Increased Risk Of Testicular Cancer
2009-03-15
[21]
뉴스
Testicular Cancer Risk Linked To Marijuana Smoking
http://www.medicalne[...]
Medical News Today
2009-09-02
[22]
뉴스
Cannabis linked to testicular cancer
https://www.independ[...]
The Independent
2009-09-02
[23]
뉴스
Smoking Marijuana Tied to Testicular Cancer
http://www.webmd.com[...]
Web MD
2012-10-09
[24]
논문
Specific chromosome change, i(12p), in testicular tumours?
1982-12
[25]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 Symptoms and Signs
https://www.cancer.n[...]
2012-06-25
[26]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 Symptoms, Causes, Treatment
https://rarediseases[...]
[27]
웹사이트
How is testicular cancer diagnosed
https://www.cancer.o[...]
[28]
웹사이트
Pregnancy Test, Used by a Man as Joke, Reveals Testicular Cancer - ABC News
https://abcnews.go.c[...]
[29]
웹사이트
Serum tumor markers in testicular germ cell tumors
http://www.uptodate.[...]
[30]
웹사이트
UroToday - The Global Online Community of Urologists
https://www.urotoday[...]
[31]
웹사이트
American Academy of Family Physicians
http://www.choosingw[...]
2015-02-24
[32]
논문
DNA and RNA obtained from Bouin's fixed tissues
2011-09-29
[33]
논문
Lectin-binding sites in normal human testis
[34]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www.cancersta[...]
[35]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Resource Center's Staging Page
http://tcrc.acor.org[...]
[36]
웹사이트
How is testicular cancer staged?
http://www.cancer.or[...]
American Cancer Society
2011-01-19
[37]
논문
Morphological pattern of testicular tumors.
https://pubmed.ncbi.[...]
[38]
논문
Radical inguinal orchidectomy: the gold standard for initial management of testicular cancer
2020-12-09
[39]
논문
The 2022 World Health Organization Classification of Tumours of the Urinary System and Male Genital Organs—Part A: Renal, Penile, and Testicular Tumours
2022-11-01
[40]
논문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2016 classification of testicular germ cell tumours: a review and update from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Urological Pathology Testis Consultation Panel
https://ora.ox.ac.uk[...]
2017-02-01
[41]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Treatment (PDQ)
http://www.cancer.go[...]
2009-01-15
[42]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Survival Rates
https://www.cancer.o[...]
2018-01-18
[43]
웹사이트
Removing a testicle (orchidectomy) for testicular cancer
https://www.cancerre[...]
2023-07-04
[44]
논문
Sperm banking and the cancer patient
2010-02-01
[45]
서적
An Illustrated Guide to Pediatric Urology
https://link.springe[...]
Springer
2023-07-27
[46]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survival statistics
http://info.cancerre[...]
Cancer Research UK
2009-10-09
[47]
논문
Radiotherapy role in non-seminomatous germ cell tumors, radiobiological and technical issues of an unexplored scenario
https://pubmed.ncbi.[...]
2023-07-27
[48]
논문
The treatment of metastatic germ-cell testicular tumours with bleomycin, etoposide and cisplatin (BEP).
[49]
웹사이트
Chemotherapy - BEP and EP
http://www.tc-librar[...]
2009-02-16
[50]
서적
Etoposide
https://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07-11
[51]
웹사이트
MRC trial shows single dose of drug is as effective as two weeks' radiotherapy for testicular cancer
http://www.mrc.ac.uk[...]
Medical Research Council
2011-12-04
[52]
논문
Adjuvant radiation therapy in stage I seminoma: 20 years of oncologic results
2016-11-29
[53]
논문
Book Review: Urological Oncology
2008-06-05
[54]
뉴스
Male cancer is almost beaten after chance find
http://www.thetimes.[...]
2013-07-29
[55]
웹사이트
SEER Stat Fact Sheets: Testis Cancer
http://seer.cancer.g[...]
2016-03-18
[56]
논문
European consensus conference on diagnosis and treatment of germ cell cancer: a report of the second meeting of the European Germ Cell Cancer Consensus group (EGCCCG): part I
[57]
서적
Diagnostic Imaging for the Emergency Physician
2011
[58]
논문
Safer Ways to Detect Testicular Cancer Recurrence - NCI
https://www.cancer.g[...]
2023-08-02
[59]
논문
Randomized trial of two or five computed tomography scans in the surveillance of patients with stage I nonseminomatous germ cell tumors of the testis: Medical Research Council Trial TE08; ISRCTN56475197—the National Cancer Research Institute Testis Cancer Clinical Studies Group
[60]
웹사이트
A trial to find the best way of using scans to monitor men after treatment for seminoma testicular cancer (TRISST MRC TE24)
http://www.cancerhel[...]
Cancer Research UK
2011-12-04
[61]
웹사이트
Would it be better to use MRI scans instead of CT scans to monitor men with early stage testicular cancer? And is it safe to use less CT scans than we do now?
http://www.ctu.mrc.a[...]
Medical Research Council
2011-12-04
[62]
논문
An Updated Systematic Review of Quantitative Studies Assessing Anxiety, Depression, Fear of Cancer Recurrence or Psychological Distress in Testicular Cancer Survivors
2021-05-01
[63]
논문
Psychosocial Issues in Long-Term Survivors of Testicular Cancer
2019-02-25
[64]
논문
The impact of testicular cancer and its treatment on masculinity: A systematic review
2022-09-01
[65]
논문
A systematic review of quantitative observational studies investigating psychological distress in testicular cancer survivors
https://onlinelibrar[...]
2018-04-01
[66]
논문
Romantic and Sexual Relationships, Body Image, and Fertility in Adolescent and Young Adult Testicular Cancer Survivors: A Review of the Literature
2010-08-01
[67]
논문
Global incidence and outcome of testicular cancer
2013-10-01
[68]
논문
Pathogenesis of testicular germ cell tumours
1999-05-01
[69]
논문
Testicular cancer incidence trends in the United States (1975−2004): Plateau or shifting racial paradigm?
2008-09-01
[70]
웹사이트
Some facts about testicular cancer
http://www.cancer.or[...]
American Cancer Society
[71]
웹사이트
CancerStats, 2007 UK incidence data
http://info.cancerre[...]
Cancer Research UK
2011-05-04
[72]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incidence statistics
http://www.cancerres[...]
Cancer Research UK
2011-08-25
[73]
웹사이트
Testicular cancer statistics
http://www.cancerres[...]
2015-05-14
[74]
서적
Veterinary pathology
https://books.google[...]
Wiley-Blackwell
[75]
문서
厚生労働省 2006年人口動態統計
[76]
웹사이트
精巣(睾丸)腫瘍 基礎知識:[国立がん研究センター がん情報サービス 一般の方へ]
https://ganjoho.jp/p[...]
2018-12-07
[77]
웹사이트
PDQ
http://mext-cancerin[...]
[78]
웹사이트
海外癌医療情報カンファレンス
http://www.cancerit.[...]
[79]
서적
クリニカルマッサージ
医道の日本社
[80]
논문
精巣腫瘍78例の臨床的検討
https://hdl.handle.n[...]
[81]
웹사이트
独立行政法人 国立病院機構 大阪医療センター
http://www.onh.go.jp[...]
[82]
웹사이트
大阪府立成人病センター
http://www.mc.pref.o[...]
[83]
웹사이트
専門家向け精巣腫瘍の治療(PDQ)
http://mext-cancerin[...]
[84]
웹사이트
John Hopkins medicine
http://www.hopkinski[...]
[85]
논문
Early stage and advanced seminoma: role of radiation therapy, surgery, and chemotherapy
http://www.ncbi.nlm.[...]
PUBMED Abstract
[86]
웹사이트
がんプロ
http://www.gan-pro.c[...]
[87]
간행물
術前2年目に孤立性に肋骨転移をきたしたセミノーマの1例
https://hdl.handle.n[...]
泌尿器科紀要刊行会
[88]
PDF
Annals of Oncology
http://annonc.oxford[...]
ELSEVIER
[89]
PDF
KKR札幌医療センター
http://www.kkr-smc.c[...]
[90]
웹사이트
日経メディカル
https://medical.nikk[...]
[91]
웹인용
SEER Stat Fact Sheets: Testis Cancer
http://seer.cancer.g[...]
2014-06-18
[92]
웹인용
Testicular Cancer Overview
http://www.cancer.or[...]
American Cancer Society
2012-11-10
[93]
저널
Medical treatment of advanced testicular cancer
http://jama.ama-assn[...]
2008-02-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