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투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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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넵투늄은 은백색의 방사성 악티늄족 금속 원소로, 원자 번호는 93이다. 1940년 에드윈 맥밀란과 필립 H. 애벌슨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우라늄에 중성자를 쪼여 넵투늄-239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확인되었다. 넵투늄은 여러 동소체와 산화 상태를 가지며, 핵분열성 물질로 핵무기 및 플루토늄-238 생산에 사용된다. 넵투늄-237은 핵 폐기물에서 발견되며, 환경과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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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투늄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넵투늄 |
영어 이름 | Neptunium |
원소 기호 | Np |
원자 번호 | 93 |
명명 유래 | 해왕성의 이름을 따서 명명, 해왕성은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이름을 따옴 |
발견자 | 에드윈 맥밀런, 필립 H. 에이블슨 |
발견 연도 | 1940년 |
물리적 성질 | |
겉모습 | 은백색 금속 |
밀도 | 20.48 g/cm3 (237Np) |
밀도 조건 | (20 °C에서) |
녹는점 | 912±3 K (639±3 °C, 1182±5 °F) |
끓는점 | 4447 K (4174 °C, 7545 °F) (추정) |
융해열 | 5.19 kJ/mol |
기화열 | 336 kJ/mol |
열용량 | 29.46 J/(mol·K) |
증기압 | 1 Pa (2194 K) 10 Pa (2437 K) |
결정 구조 | 사방정계 |
결정 구조 피어슨 기호 | oP8 |
격자 상수 | a = 472.3 pm b = 488.7 pm c = 666.3 pm (20 °C에서) |
전기 저항 | 1.220 µΩ·m (22 °C에서) |
열전도율 | 6.3 W/(m·K) |
자기 정렬 | 상자성 |
원자 정보 | |
산화 상태 | 7, 6, 5, 4, 3 (양쪽성 산화물) |
전기 음성도 | 1.36 (폴링 척도) |
이온화 에너지 | 604.5 kJ/mol |
원자 반지름 | 155 pm |
공유 반지름 | 190±1 pm |
전자 배치 | [Rn] 7s2 6d1 5f4 |
껍질당 전자 수 | 2, 8, 18, 32, 22, 9, 2 |
기타 정보 | |
CAS 등록 번호 | 7439-99-8 |
이전 원소 | 우라늄 |
다음 원소 | 플루토늄 |
상위 원소 | 프로메튬 |
동위 원소 | |
동위 원소 정보 | 235Np: 반감기 396.1일, 붕괴 방식 α/ε 236Np: 반감기 1.54 × 105년, 붕괴 방식 ε/β-/α 237Np: 반감기 2.144 × 106년, 붕괴 방식 SF/α 239Np: 반감기 2.356일, 붕괴 방식 β- |
2. 역사
1940년 버클리의 에드윈 맥밀런과 필립 H. 애벌슨은 우라늄에 중성자를 충돌시키는 실험을 통해 넵투늄을 발견했다.[63] 이들은 238U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239U를 만들었고, 239U는 반감기 23분을 거쳐 239Np로 베타 붕괴한 후, 다시 2.355일의 반감기를 거쳐 239Pu로 붕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1938년 말, 오토 한 등은 우라늄 핵분열을 발견했지만, 반감기 23분인 우라늄 동위원소의 베타 붕괴는 여전히 93번 원소 생성 가능성을 시사했다.[157]
1940년 이화학연구소(리켄)의 니시나 요시오 연구팀은 238U에서 중성자 하나를 제거한 237U 합성 실험을 통해 237Np 생성을 확인했으나, 분리에는 실패하여 발견으로 인정받지 못했다.[158]
맥밀런과 애벌슨은 238U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239Np를 분리함으로써, 최초의 인공 초우라늄 원소 발견으로 인정받았다.[159] 넵투늄(Neptunium)이라는 이름은 해왕성(Neptune)에서 유래되었는데, 천왕성(Uranus)에서 이름을 따온 우라늄 다음 행성이기 때문이다.[24]
2. 1. 초기 발견 시도와 페르미의 연구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1870년대 초에 발표한 최초의 주기율표에는 우라늄 이후에 "—"가 표시되어 있었으며, 이는 당시 미발견 원소에 대한 다른 여러 위치와 유사했다. 카시미르 파얀스의 1913년 방사성 동위원소 발표를 포함한 이후의 알려진 원소 표에도 원자 번호 92번인 우라늄 뒤에 빈자리가 표시되어 있다.[38]
1932년 원자핵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중성자가 발견된 이후에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우라늄보다 무거운 원소의 존재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1933년 말 이렌 졸리오-퀴리와 프레데릭 졸리오-퀴리에 의한 유도 방사능의 발견은 원소를 연구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열었고, 엔리코 페르미가 이끄는 이탈리아 과학자들의 소규모 그룹이 중성자 충격을 이용한 일련의 실험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1934년 3월, 페르미는 당시 알려진 모든 원소에 중성자 충격을 체계적으로 가하여 다른 원소에서도 방사능을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39][40]
몇 달간의 작업 끝에, 페르미의 연구팀은 가벼운 원소는 포획된 중성자의 에너지를 양성자 또는 알파 입자를 방출하여 분산시키고, 무거운 원소는 일반적으로 감마선을 방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후자의 동작은 중성자가 양성자로 베타 붕괴하여 주기율표에서 결과 동위원소를 한 자리 위로 이동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페르미의 팀은 우라늄에 충격을 가했을 때도 이러한 동작을 관찰했으며, 이는 결과 동위원소의 원자 번호가 93임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페르미는 1934년 6월 "원자 번호가 92보다 높은 원소의 생성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원자 번호 93번 원소에 대해 이탈리아를 지칭하는 그리스어 "Ausonia"에서 따온 "아우세니움"(원소 기호 Ao)이라는 이름을 제안했다.[41][42]
페르미의 주장에 대한 몇 가지 이론적인 반대가 즉시 제기되었다. 아리스티드 폰 그로세와 이다 노다크는 페르미의 실험이 원소 93을 생성하고 있다는 데 의문을 제기했다. 폰 그로세가 페르미가 실제로 프로트악티늄(원소 91)을 생성하고 있다는 주장은 즉시 시험되어 반증되었지만, 노다크가 우라늄이 두 개 이상의 훨씬 작은 조각으로 부서졌다는 제안은 당시 핵 이론에 이러한 가능성을 설명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무시되었다. 페르미와 그의 팀은 실제로 새로운 원소를 합성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 문제는 수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다.[43][44][45]
실험 결과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알려지지 않은 방사성 반감기는 여러 핵 반응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페르미 연구팀은 원소 93을 화학적으로 분리할 수 없다면 그 원소가 생성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없었다. 오토 한과 리제 마이트너를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이 이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 실패의 주요 원인은 원소 93의 화학적 특성에 대한 예측이 악티늄족이 없는 주기율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훨씬 나중에 밝혀졌다.[46][47]
1934년 엔리코 페르미 연구팀은 다양한 물질에 중성자를 쪼이는 실험을 진행하여, 질량수가 1개 증가한 동위원소가 된 후 베타 붕괴를 일으켜 원자 번호가 1개 증가한 원자가 되는 것을 관찰했다. 그중 우라늄에서 생성된 핵종 가운데 납 이상의 핵종으로 동정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93번 원소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오토 한과 리제 마이트너 등이 조사한 결과, 많은 베타 붕괴가 발견되었고, 93번 이후 97번 원소까지 합성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1938년 말경, 관찰된 많은 베타 붕괴는 우라늄의 핵분열로 생성된 바륨 등의 방사성 동위원소에서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적어도 반감기 23분의 우라늄 동위원소의 베타 붕괴는 확인되었기 때문에, 93번 원소의 가능성은 남아 있었다.[157]
2. 2. 맥밀런과 애벌슨의 발견
1940년 버클리의 에드윈 맥밀런과 필립 H. 애벌슨이 넵투늄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238U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239U를 만들었고, 239U는 반감기 23분을 거쳐 239Np로 베타 붕괴한 후, 다시 2.355일의 반감기를 거쳐 239Pu로 붕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63]:
1938년 말, 오토 한 등은 우라늄 핵분열을 발견했지만, 반감기 23분인 우라늄 동위원소의 베타 붕괴는 여전히 93번 원소 생성 가능성을 시사했다.[157]
1940년 이화학연구소(리켄)의 니시나 요시오 연구팀은 238U에서 중성자 하나를 제거한 237U 합성 실험을 통해 237Np 생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분리에는 실패하여 발견으로 인정받지 못했다.[158]
얼마 후, 에드윈 맥밀런과 필립 H. 애벌슨은 238U에 중성자를 충돌시켜 239Np를 분리, 최초의 인공 초우라늄 원소 발견으로 인정받았다.[159]
2. 3. 일본의 연구 (니시나 요시오)
1940년 이화학연구소(리켄)에서 니시나 요시오는 화학자 기무라 겐지로와 함께 238U에 빠른 중성자를 충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158] 이 실험의 목표는 우라늄 238에서 중성자를 1개 제거하여 우라늄 237을 합성하는 것이었다.빠른 중성자는 느린 중성자와 달리, (n, 2n) 반응(중성자 하나를 추가하고 두 개를 제거하여 순 중성자 손실을 유발하는 반응)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었다. 니시나와 기무라는 이 기술을 232Th에 적용하여 231Th와 그 장수명 베타 붕괴 생성물인 231Pa(둘 다 235U의 자연 붕괴 사슬에서 발생)을 성공적으로 생성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은 우라늄 실험에서 관찰된 새로운 6.75일 반감기 활성을 새로운 동위원소 237U로 정확하게 할당했다. 또한 이 동위원소가 베타 방출체이며, 따라서 알려지지 않은 핵종 23793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들은 이 핵종을 분리하기 위해 가정된 더 가벼운 동족체인 레늄을 이용하려 했으나, 레늄을 포함한 분획에서는 베타 또는 알파 붕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니시나와 기무라는 23793의 반감기가 매우 길어 그 활성을 측정하기 어렵다고 추측했고, 이는 초우라늄 원소 탐색의 마지막이자 가장 근접한 실패 사례가 되었다.[59]
이들의 연구 결과는 베타 붕괴가 확인되어 넵투늄 237의 생성을 시사했지만, 리켄에서는 분리까지는 성공하지 못하여 발견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이로써 제2의 니포늄 실현은 무산되었다.
2. 4. 맨해튼 계획과 넵투늄 연구
맥밀런(McMillan)과 에이벌슨(Abelson)의 초기 실험에서는 239Np의 베타 붕괴로 원소 94(현재의 플루토늄) 동위원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넵투늄과 플루토늄을 분리하여 식별하기에는 양이 충분하지 않았다.[68] 플루토늄의 발견은 1940년 말 글렌 T. 시보그(Seaborg)와 그의 팀이 플루토늄-238 동위원소를 확인하면서 이루어졌다.[69]1942년, 한(Hahn)과 프리츠 슈트라스만(Strassmann), 그리고 독립적으로 쿠르트 슈타르케(Starke)는 베를린에서 원소 93의 확인을 보고했다.[70] 한의 그룹은 맥밀런과 에이벌슨이 플루토늄 분리에 실패한 것에 낙담하여 원소 94 연구를 진행하지 않았다. 당시 파리에 있는 더 강력한 사이클로트론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의 그룹이 시도했다면 소량(몇 베크렐)일지라도 원소 94를 감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70]
넵투늄의 독특한 방사성 특성 덕분에 화학 반응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거치면서 추적할 수 있었고, 초기에는 이것이 넵투늄의 화학적 성질이 다른 원소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최초로 발견된 넵투늄 동위원소는 반감기가 짧아, 맥밀런과 에이벌슨은 당시 기술로는 새로운 원소의 화학 분석을 수행할 만큼 충분한 샘플을 준비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42년 글렌 시보그와 아서 월(Wahl)이 반감기가 긴 237Np 동위원소를 발견하면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양의 넵투늄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되었다.[24][71] 그 반감기는 처음에 약 300만 년(이후 214.4만 년으로 수정됨)으로 결정되어, 매우 긴 반감기에 대한 니시나와 기무라의 예측을 확인했다.[59]
당시 미국 핵물리학자와 화학자 대부분이 맨해튼 계획의 일환으로 플루토늄의 성질을 연구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넵투늄에 대한 초기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넵투늄 연구는 계획의 부차적인 부분으로 계속되었고, 1944년에 최초로 넵투늄의 대량 샘플이 분리되었다.[24][71][72]
이후 넵투늄의 성질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핵 폐기물의 일부로 넵투늄을 어떻게 가두어둘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넵투늄은 반감기가 매우 긴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어,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격리 시설을 설계하는 데 특히 우려되는 대상이다. 넵투늄은 방사성 추적자 및 유용한 플루토늄 동위원소를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핵 반응의 전구체로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반응 부산물로 생성되는 대부분의 넵투늄은 폐기물로 간주된다.[24][71]
3. 특징
넵투늄은 은과 같은 외관을 가진 단단한 금속으로, 화학적, 물리적 성질을 모두 가진다. 우라늄과 유사하게 공기 중에서 산화되며, 발화성을 가지는 등 활발하게 반응한다.
온도에 따라 결정 구조가 달라지는데, 다음과 같다.
넵투늄은 3+에서 7+까지 네 가지 산화 상태를 가진다. 안정된 화합물에서 모든 원자가 전자를 방출하는 가장 무거운 악티늄족 원소이다. 용액 중에서는 5+가 안정하지만, 고체 화합물에서는 4+가 많다. 용액 중의 넵투늄 이온은 가수 분해되기 쉽고, 배위 화합물을 생성하기 쉽다.
- Np3+: 옅은 보라색을 띠며, Pm3+과 유사하다.
- Np4+: 엷은 녹색을 띠며, Pm4+와 유사하다.
- NpO2+ (청록색)
- NpO22+ (녹색)
3. 1. 물리적 성질
넵투늄은 단단하고, 은백색이며, 연성이 있고, 방사능을 띠는 악티늄족 금속이다. 주기율표에서 악티늄족 우라늄의 오른쪽에, 악티늄족 플루토늄의 왼쪽에, 그리고 란타넘족 프로메튬 아래에 위치한다.[6] 넵투늄은 경도가 높은 금속으로, 벌크 탄성 계수가 118 GPa로 망가니즈와 유사하다.[5] 물리적 가공성 면에서 우라늄과 유사하다. 일반적인 온도에서 공기에 노출되면 얇은 산화층이 형성된다. 이 반응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빠르게 진행된다.[6]넵투늄은 녹는점이 639°C이다. 이 낮은 녹는점은 금속이 인접한 원소인 플루토늄(녹는점 639.4 °C)과 공유하는 특성으로, 5f 및 6d 궤도의 궤도 혼성과 금속 내의 방향성 결합 형성에 기인한다.[7] 넵투늄의 끓는점은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제시된 값인 4174 °C는 원소의 증기압에서 외삽된 값이다.[6][12]
넵투늄은 적어도 세 가지의 동소체로 발견된다.[4] 네 번째 동소체에 대한 주장도 있었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6]
동소체 | α (20 °C에서 측정) | β (313 °C에서 측정) | γ (600 °C에서 측정) |
---|---|---|---|
전이 온도[1] | (α→β) 280°C | (β→γ) 576°C | (γ→액체) 639°C |
결정 구조 | 사방정계 | 정방정계 | 체심 입방 격자 |
피어슨 기호 | oP8 | tP4 | cI2 |
공간군 | Pnma | P4212 | Im3m |
밀도 (g/cm3, 237Np)[1] | 20.45 | 19.36 | 18.08 |
격자 상수 (pm)[1] | a = 472.3 b = 488.7 c = 666.3 | a = 489.5 c = 338.9 | a = 351.8 |
α-넵투늄은 심하게 왜곡된 체심 입방 구조와 유사한 사방정계 구조를 갖는다.[9][10] 각 넵투늄 원자는 다른 네 개의 원자와 배위되며 Np-Np 결합 길이는 260pm이다.[11] 이는 모든 악티늄족 중에서 가장 밀도가 높으며, 레늄, 백금, 이리듐, 오스뮴 다음으로 자연 발생 원소 중에서 다섯 번째로 밀도가 높다.[12] α-넵투늄은 강한 공유 결합 및 높은 전기 저항률과 같은 반금속 특성을 가지며, 금속의 물리적 특성은 진정한 금속보다 준금속에 더 가깝다.[13][14]
β-넵투늄은 왜곡된 정방정계 최밀 충전 구조를 갖는다. 4개의 넵투늄 원자가 단위 세포를 구성하고 Np-Np 결합 길이는 276pm이다.[11] γ-넵투늄은 체심 입방 격자 구조를 가지며 Np-Np 결합 길이는 297pm이다. γ 형태는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덜 안정해지지만, 넵투늄의 녹는점도 압력에 따라 증가한다.[11] β-Np/γ-Np/액체 삼중점은 725°C 및 3200MPa에서 발생한다.[11][16]
5f 궤도 전자의 존재로 인해 넵투늄과 그 합금은 다른 많은 악티늄족 원소와 마찬가지로 매우 흥미로운 자기적 거동을 보인다.[17] 예를 들어 순수한 넵투늄은 상자성, NpAl3는 강자성, NpGe3는 자기적 정렬이 없으며, NpSn3는 헤비 페르미온 물질일 수 있다.[17]
NpPd5Al2의 조성을 가진 넵투늄 기반의 초전도체 합금이 발견되었다. 이 합금은 사방정계 구조를 가지며 초전도 전이 온도는 -268.3°C이다.[24][18]
3. 2. 화학적 성질
넵투늄은 화학 화합물을 형성할 때 +3에서 +7까지 5가지 산화 상태를 가지며, 이는 용액에서 동시에 관찰될 수 있다. 넵투늄은 안정적인 화합물에서 모든 원자가 전자를 잃을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악티늄족 원소이다. 용액에서 가장 안정적인 상태는 +5이지만, 고체 넵투늄 화합물에서는 +4의 원자가가 선호된다. 넵투늄 금속은 반응성이 매우 높다. 넵투늄 이온은 가수분해되기 쉽고 배위 화합물을 형성한다.[19]넵투늄은 은과 같은 외관을 가진 단단한 금속으로, 다른 원소와 활발하게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공기 중에서 산화되며, 발화성을 가지는 등, 화학적 거동은 우라늄과 유사하다.
또한, 넵투늄은 온도에 따라 결정 구조가 다르다.
넵투늄은 3+에서 7+까지 네 가지 산화 상태가 존재한다. 확인된 바로는, 안정된 화합물에서 모든 원자가 전자를 방출하는 가장 무거운 악티늄족이다. 용액 중에서는 5+가 안정하지만, 고체 화합물에서는 4+가 많다. 용액 중의 넵투늄 이온은 가수 분해되기 쉽고, 배위 화합물을 생성하기 쉽다.
- Np3+: 옅은 보라색을 띠며, Pm3+과 유사하다.
- Np4+: 엷은 녹색을 띠며, Pm4+와 유사하다.
- NpO2+ (청록색)
- NpO22+ (녹색)
넵투늄과 산소의 화합물 체계를 우라늄-산소 체계라고 하는데, 이것은 Np3O8와 NpO2를 포함한다. 넵투늄 음이온을 가지고 있는 음이온 화합물은 다음과 같다.
- NpO2(OH)2-
- NpO2(CO3)-
- NpO2(CO3)23-
- NpO2(CO3)35-
3. 3. 동위 원소
넵투늄의 방사성 동위 원소는 24개가 알려져 있다. 이 중 가장 안정적인 것은 반감기가 214만 년인 237Np, 반감기 154,000년인 236Np, 반감기 396.1일인 235Np이다. 나머지 모든 방사성 동위 원소의 반감기는 4.5일 미만이며, 이 중 대부분은 반감기가 50분 미만이다. 넵투늄은 또한 최소 4개의 준안정 상태를 가지며, 가장 안정적인 것은 반감기가 22.5시간인 236mNp이다.[23]넵투늄 동위 원소의 원자량은 219.032 u (219Np)에서 244.068 u (244Np)까지이다. 가장 안정적인 것(237Np)보다 가벼운 동위 원소의 대부분은 주로 전자 포획을 통해 방사성 붕괴를 하지만, 상당수는 특히 229Np와 230Np는 알파 방출을 통해 다양한 수준의 붕괴를 보여 프로트악티늄이 된다. 237Np 자체는 질량수 237의 베타 안정 동중핵으로, 거의 예외 없이 알파 방출을 통해 233Pa로 붕괴하며, 매우 드물게(붕괴 1조 번당 약 1회 발생) 자발 핵분열 및 클러스터 붕괴 (30Mg를 방출하여 207Tl을 형성)를 한다. 이보다 무거운 알려진 모든 동위 원소는 베타 방출을 통해서만 붕괴한다.[23][73] 유일한 예외인 240mNp는 베타 방출 외에 드물게(>0.12%) 이성질체 전이에 의해 붕괴한다.[23]237Np는 결국 비스무트-209와 탈륨-205를 형성하며, 납의 동위 원소로 붕괴하는 다른 일반적인 무거운 핵과는 다르다. 이 붕괴 연쇄는 넵투늄 계열이라고 알려져 있다.[24][25] 이 붕괴 연쇄는 비스무트-209보다 위의 모든 동위 원소의 짧은 반감기로 인해 오랫동안 지구상에서 소멸되었지만, 현재 톤 규모의 넵투늄 인공 생산으로 인해 부활하고 있다.[26]
넵투늄-235, -236, -237 동위 원소는 핵분열성으로 예측된다;[15] 넵투늄-237의 핵분열성은 실험적으로 증명되었으며, 임계 질량은 약 60 kg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라늄-235의 임계 질량보다 약 10 kg 더 많다.[27] 넵투늄-235, -236, -237의 임계 질량 계산값은 각각 66.2 kg, 6.79 kg, 63.6 kg이다. 넵투늄-236의 값은 플루토늄-239의 값보다 더 낮다. 특히 236Np는 또한 낮은 중성자 유효 단면적을 갖는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넵투늄 원자 폭탄은 지금까지 제작된 적이 없다:[27]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235Np와 237Np보다 임계 질량이 낮으며, 236Np는 사용후 핵연료에서 대량으로 발견되지 않아 정제하기 어렵고[73] 237Np로부터 상당한 양을 분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28]
4. 넵투늄 화합물
넵투늄은 수용액에서 다양한 산화 상태(+3 ~ +7)를 가질 수 있으며, 각 산화 상태에 따라 독특한 색을 나타낸다. 이러한 산화 상태는 산화제나 환원제의 존재, 용액의 pH, 배위 착물 형성 리간드의 존재, 넵투늄 농도 등에 따라 안정성이 달라진다.[81]
산화 상태 | 대표 화합물 | 색깔 |
---|---|---|
+3 | 염화 넵투늄(III) (NpCl3) | 파란색-보라색 |
+4 | 이산화 넵투늄(IV) (NpO2) | 황록색 |
+5 | 플루오린화 넵투늄(V) (NpF5) | 청록색 |
+6 | 플루오린화 넵투늄(VI) (NpF6) | 분홍색 또는 적색(산성 용액), 황록색(일반) |
+7 | 수산화 넵투늄(VII) (NpO2(OH)3) | 짙은 녹색(강염기성 용액) |
산성 용액에서 넵투늄은 Np3+, Np4+, , , 이온 형태로 존재한다. 염기성 용액에서는 산화물 및 수산화물 형태로 존재하며, Np(OH)3, NpO2, NpO2OH, NpO2(OH)2, 등이 있다.[81]
Np3+와 Np4+, 와 는 각각 서로 쉽게 산화, 환원될 수 있다.[82]
- 넵투늄(III): Np3+는 산성 용액에서 수화된 착물()로 존재하며, 짙은 파란색-보라색을 띤다. 이는 프로메튬(Pm3+)의 분홍색과 유사하다.[24][83] 산소가 있으면 Np(IV)로 빠르게 산화되지만, 물에서 가장 쉽게 가수분해되지 않는 넵투늄 이온이다.[84]
:2 + 4 H+ ⇌ Np4+ + + 2 H2O
- 넵투늄(VI): (넵투닐 이온)는 산성 용액에서 옅은 분홍색 또는 적색을, 그 외에는 황록색을 띤다.[24] 강한 루이스 산이며, pH 3-4 용액에서 주요 넵투늄 이온이다.[84] Np(V)로 쉽게 환원된다.[81]

넵투늄 음이온을 가지는 화합물은 다음과 같다.
- NpO2(OH)2-
- NpO2(CO3)-
- NpO2(CO3)23-
- NpO2(CO3)35-
4. 1. 산화물
- 넵투닐(V) 이온(
NpO2^+ )은 청록색을 띤다. - 넵투닐(VI) 이온(
NpO2^{2+} )은 옅은 분홍색을 띤다. - 산화 넵투늄(IV)(
NpO2 )은 녹색 결정이다. - 팔산화 삼넵투늄 (
Np3O8 ) - 수산화 넵투늄 (
Np(C2O4)2 )
이러한 화합물은 흙 속이나 우라늄 광석 속에 극미량 포함되어 있다.
4. 2. 기타 화합물
5f 궤도 전자의 존재로 인해 넵투늄과 그 합금은 다른 많은 악티늄족 원소와 마찬가지로 매우 흥미로운 자기적 거동을 보인다. 이는 전이 금속의 특징인 이동성 밴드형 특성에서 스칸듐, 이트륨, 란타넘족 원소의 전형적인 국소 모멘트 거동까지 다양하다. 이는 5f 궤도가 금속 리간드의 궤도와 혼성화되고, 5f 궤도가 상대론적으로 불안정해져 바깥쪽으로 확장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17] 예를 들어 순수한 넵투늄은 상자성, NpAl3는 강자성, NpGe3는 자기적 정렬이 없으며, NpSn3는 헤비 페르미온 물질일 수 있다.[17] 넵투늄-237과 같이 수명이 긴 폐기물 동위원소를 핵연료로 더 유용한 수명이 짧은 동위원소로 재활용하기 위해 우라늄, 아메리슘, 플루토늄, 지르코늄, 철과 넵투늄의 합금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17]NpPd5Al2의 조성을 가진 넵투늄 기반의 초전도체 합금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넵투늄 화합물에서의 발생은 종종 강한 자성을 나타내며, 이는 일반적으로 초전도성을 파괴하기 때문에 다소 놀랍다. 이 합금은 사방정계 구조를 가지며 초전도 전이 온도는 -268.3°C이다.[24][18]
- 넵투닐(V) 이온(NpO2+) - 청록색을 띤다.
- 넵투닐(VI) 이온(NpO22+) - 옅은 분홍색을 띤다.
- 산화 네플루늄(IV)(NpO2) - 녹색 결정이다.
- 팔산화 삼 네플루늄 (Np3O8)
- 수산 네플루늄(Np(C2O4)2)
이러한 화합물은 흙 속이나 우라늄 광석 속에 극미량 포함되어 있다.
5. 이온 상태의 넵투늄
넵투늄 이온은 넵투늄이 Np3+ 또는 Np4+ 상태일 때를 말한다. 넵투늄 이온 화합물은 다음 4가지가 있다.
- Np3+ (보라색), Pm3+ 이온 포함
- Np4+ (황록색)
- NpO2+ (청록색)
- NpO22+ (녹색)
위에서 넵투늄과 산소의 화합물 체계를 우라늄-산소 체계라고 하는데, 이것은 Np3O8와 NpO2를 포함한다.
음이온은 아래의 4가지 넵투늄 화합물이 넵투늄 음이온을 가지고 있다.
- NpO2(OH)2-
- NpO2(CO3)-
- NpO2(CO3)23-
- NpO2(CO3)35-
넵투늄 원자는 93개의 전자를 가지며, 배치는 [Rn] 5f4 6d1 7s2이다. 이는 6d 부껍질에 전자가 하나 존재하여 쌓음 원리에 의해 예상되는 5f 부껍질 대신에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는 5f, 6d, 7s 부껍질의 전자 에너지의 유사성 때문이다. 화합물 및 이온을 형성할 때 모든 원자가 전자가 손실되어 비활성 기체 라돈의 전자 배치를 가진 불활성 핵을 남길 수 있으며,[20] 더 일반적으로는 일부 원자가 전자만 손실된다. 삼가 양이온 Np3+의 전자 배치는 [Rn] 5f4이며, 가장 바깥쪽 7s 및 6d 전자가 먼저 손실된다. 이는 넵투늄의 란타넘족 상동체인 프로메튬과 정확히 유사하며, 삼가 상태에서 [Rn] 5f''n'' 전자 배치를 가진 다른 악티늄족 원소에 의해 설정된 경향을 따른다. 넵투늄의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는 7s 전자가 5f 및 6d보다 먼저 이온화된다는 가정에 따라 1974년에 최대 6.19 eV로 측정되었으며,[21] 더 최근의 측정에서는 이를 6.2657 eV로 개선했다.[22]
6. 넵투늄의 생성
글렌 T. 시보그와 그의 팀이 1940년 말에 동위원소 플루토늄-238을 발견하기 전까지, 239Np의 베타 붕괴는 원소 94(현재 플루토늄)의 동위원소를 생성한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맥밀런과 에이벌슨의 초기 실험에 사용된 양은 플루토늄을 넵투늄과 함께 분리하고 식별하기에는 너무 적었다.[68][69]
1942년, 한과 프리츠 슈트라스만, 그리고 독립적으로 쿠르트 슈타르케는 베를린에서 원소 93의 확인을 보고했다.[70] 한의 그룹은 맥밀런과 에이벌슨이 플루토늄을 분리하는 데 실패하여 원소 94 연구를 진행하지 않았다. 당시 파리의 더 강력한 사이클로트론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의 그룹이 시도했다면 비록 소량(몇 베크렐)으로나마 원소 94를 감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70]
넵투늄의 독특한 방사성 특성 덕분에 화학 반응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거치는 동안 추적할 수 있었으며, 처음에는 넵투늄의 화학적 성질이 다른 원소와 다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최초 발견된 넵투늄 동위원소는 반감기가 짧아 맥밀런과 에이벌슨은 당시 기술로는 새로운 원소의 화학 분석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큰 샘플을 준비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42년 글렌 시보그와 아서 월에 의해 장수명 237Np 동위원소가 발견된 후, 넵투늄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양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노력이 되었다.[24][71] 그 반감기는 처음에 약 300만 년(나중에 214.4만 년으로 수정됨)으로 결정되어, 매우 긴 반감기에 대한 니시나와 기무라의 예측을 확인했다.[59]
당시 미국의 대부분의 핵물리학자와 화학자들이 맨해튼 계획의 일환으로 플루토늄의 성질을 연구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이 원소에 대한 초기 연구는 다소 제한적이었다. 이 원소에 대한 연구는 계획의 부차적인 부분으로 계속되었고, 1944년에 넵투늄의 첫 번째 대량 샘플이 분리되었다.[24][71][72]
그 이후 넵투늄의 성질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핵 폐기물의 일부로 넵투늄을 어떻게 가두어둘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넵투늄은 반감기가 매우 긴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격리 시설을 설계하는 맥락에서 특히 우려 대상이다. 넵투늄은 방사성 추적자 및 유용한 플루토늄 동위원소를 생산하기 위한 다양한 핵 반응의 전구체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반응 부산물로 생성되는 대부분의 넵투늄은 폐기물로 간주된다.[24][71]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넵투늄의 대다수는 핵반응에서 인공적으로 생성되었다. 넵투늄-237은 중성자 포획을 통해 생산될 수 있고, 무게를 잴 수 있는 양을 쉽게 분리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합성되는 동위원소이다. 이는 원소의 화학적 연구에 활용되는 가장 흔한 동위원소이다.[73]
- 235U 원자가 중성자를 포획하면 236U의 들뜬 상태로 변환된다. 들뜬 236U 핵의 약 85.5%[74][75]는 핵분열을 겪지만, 나머지는 감마선을 방출하여 236U의 바닥 상태로 붕괴된다. 추가적인 중성자 포획은 반감기가 7일인 237U을 형성하며, 이는 베타 붕괴를 통해 237Np로 빠르게 붕괴된다. 베타 붕괴 동안, 들뜬 237U은 전자를 방출하는 반면, 원자 약력은 중성자를 양성자로 변환하여 237Np을 생성한다.[73]
::
- 237U는 또한 238U과의 (n,2n) 반응을 통해 생성된다. 이는 매우 높은 에너지의 중성자에서만 일어난다.[73]
- 237Np는 241Am의 알파 붕괴 생성물이며, 241Am은 우라늄-238의 중성자 조사를 통해 생성된다.[73]
넵투늄의 더 무거운 동위원소는 빠르게 붕괴하고, 넵투늄의 가벼운 동위원소는 중성자 포획으로 생성될 수 없으므로, 냉각된 사용후 핵연료에서 넵투늄을 화학적으로 분리하면 거의 순수한 237Np을 얻을 수 있다.[73] 짧은 수명의 무거운 동위원소 238Np와 239Np는 각각 237Np과 238U의 중성자 조사를 통해 생성되며, 수명이 더 긴 가벼운 동위원소 235Np와 236Np는 사이클로트론에서 양성자와 중수소로 235U을 조사하여 생성된다.[73]
인공 237Np 금속은 일반적으로 237NpF3과 액체 바륨 또는 리튬을 약 1200 °C에서 반응시켜 분리하며, 대부분 플루토늄 생산의 부산물로 킬로그램 단위로 사용된 핵연료봉에서 추출된다.[30]
:2 NpF3 + 3 Ba → 2 Np + 3 BaF2
무게로 따지면, 넵투늄-237 배출량은 플루토늄 배출량의 약 5%, 사용후 핵연료 배출량의 약 0.05%이다.[76] 그러나 이러한 비율도 전 세계적으로 연간 50톤 이상에 달한다.[77] 핵연료 재처리를 위해 사용후 핵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회수하는 것은 핵연료 주기의 주요 공정 중 하나이다. 200만 년이 조금 넘는 긴 반감기를 가지는 알파 붕괴를 하는 237Np는 사용후 핵연료에서 분리되는 마이너 악티나이드의 주요 동위 원소 중 하나이다.[78]
7. 넵투늄의 용도
넵투늄은 주로 플루토늄 생산에 사용된다. 넵투늄-237(237Np)에 중성자를 충돌시키면 넵투늄-238(238Np)이 만들어지고, 이는 다시 붕괴하여 플루토늄-238(238Pu)이 된다. 238Pu은 원자력 열전지 연료로 쓰인다.[145]
또한 넵투늄은 핵연료로 사용되는 플루토늄-239를 생성하기 위한 중간 생성물이기도 하다. 이는 불연성 우라늄-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핵분열 반응을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 베타 붕괴 → 플루토늄-239.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부분은 중성자 포획 반응이다.
넵투늄은 독특한 방사성 특성을 지녀 화학 반응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거치는 동안 추적할 수 있다.[24][71] 237Np는 고에너지(MeV) 중성자를 감지하는 장치에 사용된다.
7. 1. 플루토늄-238 생산
237Np(넵투늄-237)은 중성자를 포획하여 238Np을 형성하고, 2일 조금 넘는 반감기로 베타 붕괴하여 238Pu(플루토늄-238)이 된다.[145]:
넵투늄-237에 전자 빔을 조사하여 제동 복사를 유발하면, 환경에서 플루토늄 농도를 결정하는 데 유용한, 비교적 순수한 동위 원소 플루토늄-236 샘플을 생성할 수 있다.[146]
넵투늄은 핵연료로 사용되는 플루토늄-239를 생성하기 위한 중간 생성물이기도 하다. 이는 불연성 우라늄-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핵분열 반응을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고속 증식로의 블랑켓에서 열화 우라늄을 플루토늄으로 변환하는 반응이 바로 이 반응이다.)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 베타 붕괴 → 플루토늄-239.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부분은 중성자 포획 반응이다.
7. 2. 핵무기 관련
237Np는 플루토늄-238 생산의 전구 물질(어떤 물질대사나 화학 반응에서 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의 물질)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237Np에 중성자를 쬐면 238Np가 형성되고, 이는 2일 조금 넘는 반감기로 베타 붕괴하여 우주선 및 군사적 응용 분야를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 열전 발전기의 알파 방출체인 238Pu가 된다.[145]:
넵투늄은 핵분열성이 있어, 이론적으로는 고속 중성자 반응로 또는 핵무기의 연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임계 질량(핵분열 연쇄 반응이 지속될 수 있는 최소한의 질량)은 약 60킬로그램이다.[77] 1992년, 미국 에너지부는 넵투늄-237이 "핵폭발 장치에 사용될 수 있다"는 진술을 기밀 해제했다.[147] 그러나 실제 넵투늄을 사용하여 무기가 제작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9월,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연구원들은 농축 우라늄(우라늄-235) 껍질과 함께 넵투늄을 사용하여 최초로 알려진 핵 임계 질량을 잠시 생성했으며, 넵투늄-237의 노출된 구체의 임계 질량이 "50킬로그램 후반에서 60킬로그램 초반에 이른다"는 것을 발견하여, "우라늄-235만큼 좋은 폭탄 물질"임을 보여주었다.[27]
넵투늄은 플루토늄-238 제조에도 사용되며, 핵연료로 사용되는 플루토늄-239를 생성하기 위한 중간 생성물이기도 하다. 이는 불연성(핵분열을 일으키지 않는) 우라늄-238이 중성자를 흡수하여 핵분열 반응을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 베타 붕괴 → 플루토늄-239.
: "우라늄-238 + 중성자 → 우라늄-239 → 베타 붕괴 → 넵투늄-239" 부분은 중성자 포획 반응이다.
7. 3. 기타 응용
넵투늄은 독특한 방사성 특성을 지녀 화학 반응에서 다양한 화합물을 거치는 동안 추적할 수 있었다. 이는 초기 넵투늄 연구에서 다른 원소와 구별되는 화학적 성질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최초 발견된 넵투늄 동위원소는 반감기가 짧아 화학 분석에 필요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1942년 글렌 시보그와 아서 월이 장수명 동위원소 237Np을 발견하면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양의 넵투늄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다.[24][71]초기 연구는 맨해튼 계획의 일환으로 플루토늄 연구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제한적이었지만, 1944년 최초의 넵투늄 대량 샘플이 분리되면서 연구가 진전되었다.[24][71][72]
이후 넵투늄 연구는 주로 핵 폐기물 격리 문제에 집중되었다. 넵투늄은 반감기가 매우 긴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어 수천 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넵투늄은 방사성 추적자나 플루토늄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전구체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원자력 발전소의 반응 부산물로 생성되어 폐기물로 간주된다.[24][71]237Np는 고에너지(MeV) 중성자를 감지하는 장치에 사용된다.
8. 넵투늄과 환경
넵투늄은 방사능 원소이므로 주의해서 다루어야 한다. 넵투늄 동위원소 중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237Np의 반감기는 214만 년으로, 지구의 나이보다 2,000배 이상 짧다. 따라서 지구 생성 초기에 존재했던 원시 넵투늄은 오래전에 붕괴되었고,[29] 현재는 다른 동위원소의 중간 붕괴 생성물로 생성되는 미미한 양만 자연계에 존재한다.[19]
미량의 넵투늄 동위원소 237Np와 239Np는 우라늄 광석에서 일어나는 핵 변환 반응의 붕괴 생성물로 자연적으로 발견된다.[4][30] 이들은 우라늄-238 원자가 중성자 포획을 통해 생성되며, 중성자는 우라늄-238의 자발 핵분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29] 1952년, 벨기에령 콩고의 우라늄 광석 농축액에서 237Np가 확인 및 분리되었으며, 넵투늄-237과 우라늄의 비율은 약 10−12 대 1 이하였다.[29][31][32]
현재 환경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넵투늄은 1945년 최초의 원자 폭탄 폭발과 1963년 부분 핵실험 금지 조약 비준 사이에 발생한 대기 중 핵폭발 때문이다. 이러한 폭발과 이후 수행된 몇 차례의 대기 중 실험으로 방출된 넵투늄의 총량은 약 2500kg으로 추정된다. 이 중 압도적인 다수는 긴 반감기를 가진 동위원소 236Np와 237Np이다.[29][31][34] 해수 중 237Np의 농도는 대략 6.5 × 10−5 밀리베크렐/리터이다.[29]
표면 환경에서 넵투늄은 산소와 접촉하면 빠르게 산화되어 +4 또는 +5 상태가 된다. 넵투늄은 다른 악티늄족 원소보다 이동성이 훨씬 큰데, 이는 다양한 원소와 수용액을 쉽게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넵투늄(V)는 탄산염이 없을 경우 pH 5.5 이상에서 석영과 쉽게 결합하며, 게사이트, 산화철 콜로이드, 고령토, 스멕타이트 등 여러 점토와도 잘 결합한다. 또한 콘크리트에 쉽게 흡수되므로 핵 폐기물 저장 시설 건설 시 고려해야 한다.[31][35]
8. 1. 핵 폐기물 내 넵투늄
넵투늄은 반감기가 길어 핵 폐기물에서 장기간 방사능을 유발하는 주요 원소 중 하나이다. 특히 넵투늄-237은 214만 년의 반감기를 가지며, 이는 지구의 나이보다 훨씬 짧아 자연 상태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핵 반응로에서 생성되는 넵투늄은 핵 폐기물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29]1945년 최초의 원자 폭탄 실험과 1963년 부분 핵실험 금지 조약 체결 이전의 핵실험에서 대부분의 넵투늄이 생성되었다. 이로 인해 약 2500 kg의 넵투늄이 환경에 방출되었으며, 대부분은 긴 반감기를 가진 넵투늄-236과 넵투늄-237이다.[29]
넵투늄은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되며, 다양한 산화 상태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넵투늄(V)는 다른 악티늄족 원소보다 이동성이 높아, 토양이나 암석에서 더 잘 확산된다. 이는 핵 폐기물 저장 시설에서 넵투늄의 장기적인 격리에 중요한 요소이다.[31]
넵투늄-237은 네바다 유카 마운틴 핵 폐기물 저장소 환경에서 가장 이동성이 높은 악티늄족 원소이다. 긴 반감기로 인해 10,000년 후에는 전체 방사능 독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통해 넵투늄을 추출하고 변환하는 것은 장기적인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150][152][153]
일상 생활에서 넵투늄은 화재 감지기에서 발견될 수 있다. 아메리슘-241의 붕괴 생성물로 넵투늄이 생성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재 감지기 내 넵투늄의 양이 증가한다.
한편, 넵투늄은 우라늄 광석에서 극미량 발견되기도 한다. 특히 넵투늄-237은 우라늄 광석에서 플루토늄-239 생성 시 부산물로 종종 발견된다. 이 때문에 플루토늄-239의 모핵종으로서 넵투늄-239의 존재도 확인되었다.
8. 2. 생물학적 영향
넵투늄은 방사능 원소이므로 다룰 때 주의해야 한다. 넵투늄 동위원소 중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것은 237Np이며, 반감기는 214만 년이다. 이는 지구의 나이보다 훨씬 짧아 지구 생성 초기에 존재했던 넵투늄은 이미 오래전에 붕괴했다.[29] 따라서 현재 자연계에는 다른 동위원소의 붕괴 생성물로 인해 극미량만 존재한다.[19]미량의 넵투늄 동위원소(237Np, 239Np)는 우라늄 광석에서 핵 변환 반응의 붕괴 생성물로 발견된다.[4][30] 이들은 우라늄-238 원자가 중성자 포획을 통해 생성되며, 중성자는 우라늄-238의 자발 핵분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29]
1945년 최초의 원자 폭탄 실험과 1963년 부분 핵실험 금지 조약 비준 사이의 핵실험으로 인해 대부분의 넵투늄이 환경에 퍼졌다. 방출된 넵투늄 총량은 약 2500kg으로 추정된다.[29][31][34] 해수 중 237Np 농도는 대략 6.5 × 10−5 밀리베크렐/리터이다.[29]
넵투늄은 산소와 접촉하면 빠르게 산화되며, 다른 악티늄족 원소보다 이동성이 커서 물에 잘 녹는다. 이 때문에 토양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31][35] 또한 콘크리트에도 쉽게 흡수되어 핵 폐기물 저장 시설 건설 시 고려해야 한다.[31][35]
넵투늄은 반감기가 짧고 자연에 극미량만 존재하여 생물학적 역할은 없다. 동물 실험 결과 소화관 흡수율이 낮고, 주사하면 뼈에 농축되어 서서히 방출된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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