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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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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농업협동조합(JA)은 농업 생산력 증진과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협동조직이다. 1947년 농업협동조합법 시행으로 설립되었으며, 농업 지도, 경제 사업, 신용 사업(JA 뱅크), 공제 사업(JA 공제), 후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전국 조직으로는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JA전중),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JA전농) 등이 있으며, 단위 농협은 종합 농협과 전문 농협으로 나뉜다. 조합원은 정조합원과 준조합원으로 구분되며, 정조합원은 의결권을 갖는다. JA는 쌀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른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 혜택을 받지만, 사업 모델의 취약점, 농업 인구 감소, 정치적 영향력 행사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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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 (일본)
개요
이름농업협동조합
원어명農業協同組合 (일본어)
영문명Japan Agricultural Cooperatives
약칭JA, 농협, 노교 (Nōkyō)
유형협동조합
형태일본의 인가법인
결성1954년
본부 위치도쿄
활동 지역일본 전역
목적일본의 농민, 소규모 농업법인에 의해 조직됨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2. 연혁

마루카미 농업협동조합 귤 선과장 낙성식, 쇼와 시대


일본 농업협동조합(농협)의 역사는 에도 시대 후기 오하라 유가쿠의 '선조 주식회사' 설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7][8] 이후 메이지 시대의 산업조합과 제국농회, 1943년 전시 체제하의 농업회 설립을 거쳐, 1947년 농업협동조합법 제정과 함께 현재의 농협이 탄생했다.

초기 농협은 '協'자를 도안화한 원형 마크를 사용했으나, 1992년부터 'JA' 명칭과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규제 개혁 회의에서 농협 개혁안을 제안했고, 이후 JA전국중(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은 일반 사단 법인으로, 도도부현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는 농업협동조합 연합회로 전환되었다.

2. 1. 기원

에도 시대 후기, 농촌 지도자 오하라 유가쿠가 시모사 국가토리 군 나가베 촌(현 지바현아사히시 나가베) 일대에서 시작한 '선조 주식회사'는 세계 최초의 농업협동조합으로 여겨진다.[7][8] 근대적 의미에서의 농업협동조합의 전신은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산업조합과 제국농회이다.

1900년(메이지 33년), 독일 제국의 산업 및 경제 조합법을 바탕으로 산업조합법이 제정되었다. 산업조합은 신용, 판매, 구매, 이용의 4가지 조합이 인정되었으며, 직업에 따른 조합원 제한은 없었다. 이후 농촌 공황에 대응하여 1932년(쇼와 7년) 농산어촌 경제 갱생 운동의 일환으로 산업조합 확충 5개년 계획이 추진되었다. 이 계획은 '전 호 가입', '미설치 町村 해소', '사종 겸영'을 목표로 하여 농촌 지역 산업조합의 확충과 정착에 기여했다. 그 결과, 농촌에서의 산업조합 농민 조직률은 다이쇼 말기 40%에서 1935년 75%로 상승했으며, 거의 모든 町村에 사종 겸영의 산업조합이 설립되었다.[9]

1899년 제정된 농회법에 따라 농회는 농업 기술 지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회원의 부과금과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반관반민 조직이었다. 1922년(다이쇼 11년) 농회법 개정을 통해 농정 보조 기관으로서의 성격이 강화되었다. 농회는 지역 내 일정 면적을 소유한 농업자를 강제 가입시키고, 시町村농회, 군농회, 부현농회, 제국농회의 단계제를 이루었다.[10]

2. 2. 전시 체제와 농업회

1943년 전시 체제에서 식량 통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농업 단체법이 제정되어 농회, 산업조합, 축산조합, 양잠업 조합, 차업 조합이 통합되어 농업회가 설립되었다.[11] 지방 농업회로는 시정촌 농업회, 도도부현 농업회가 설치되었고, 전국 단계에는 전국 농업 경제회와 중앙 농업회가 설치되었다.[11] 전국 농업 경제회는 산업조합 연합회가 통합된 형태였고, 중앙 농업회는 제국 농회와 산업조합 중앙회가 합쳐진 형태였다.[11]

농업회는 1947년까지 존속했지만, 이후 농협 설립에 큰 영향을 미쳤다. 농협은 농업회의 조직, 자산, 직원을 승계하여 발족했기 때문에 '농업회의 간판 덧칠'이라고 불리기도 했다.[11]

2. 3. 전후 농협의 성립과 발전

제2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군 최고사령관 총사령부(GHQ)는 농지 개혁의 일환으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농업협동조합 설립을 일본 정부에 지시했다. 1947년 농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되어 농업회가 해산되고, 농업회의 조직, 자산, 직원을 승계하여 전후 농협이 발족했다.[11] 전후 농협은 식량 및 농업 통제를 위한 행정의 하청 조직적 성격이 강했으며, 상부 조직인 연합회 주도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었다.[12]

당시 '協'을 도안화한 원형의 '농협 마크'가 제정되었으며, 지방의 오래된 농업 창고 등에서 이 마크를 볼 수 있다. 1992년부터는 '농협 마크' 대신 'JA' 명칭과 'JA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 4. 최근의 변화와 개혁

2014년, 아베 신조 총리의 규제 개혁 회의는 JA 전중의 지역 농협 감사 및 감독 권한을 박탈하고, 젠노를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등의 개혁안을 제안했다.[4]

2015년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JA 전중에 대한 감사 권한이 폐지되고 일반 사단 법인으로 전환되었다.[13] 2019년까지 JA 전국중은 일반 사단 법인으로, 도도부현 농업협동조합 중앙회는 농업협동조합 연합회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개혁은 TPP 등 시장 개방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14]

3. 조직

대한민국농협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는 농협이 신용지주(JA신용), 경제지주(JA경제)로 나뉘어 있다. 일본의 농협 도·도·부·현본부는 대한민국의 농협중앙회 ○○지역본부[24](○○는 시·도명)와 비슷하게 JA전농○○(○○는 도·도·부·현명)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 농협은 모든 자치시[25], 자치군, 행정시에 시·군 지부를 두고 있으나, 일본 농협은 이러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업별로 전국 조직 및 도도부현 조직(농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이 있다. 각 전국 조직은 회원인 단위 농협 및 연합회가 출자하고 있는 협동조합 조직(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 및 농림중앙금고를 제외)이며, 일반적인 주식회사의 모회사, 자회사와 관계가 다르다. 최근에는 JA전농과 각 도도부현 경제련의 합병이 이루어져, 전농 본체의 도도부현 본부가 "JA전농○○(○○에는 도도부현명이 들어간다)"로 경제 사업, 판매 사업, 구매 사업의 도도부현 조직이 되는 예도 많다.

3. 1. 전국 조직


  • 전국농업협동조합중앙회(JA전중) - 단위 농협(JA) 및 연합회의 지도, 감사, 홍보 활동을 한다.
  • 도도부현농업협동조합중앙회 (JA중앙회) - 각 도도부현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전농) - 경제 사업(판매, 구매)을 담당한다.
  • 현 경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경제연) -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JA전농)나 현 단일 농협으로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존하는 곳은 7현이다. 홋카이도는 호쿠렌농업협동조합연합회로 명칭 변경하였다.
  • 농림중앙금고 (농림중금) - 농협 예금, 어협 예금의 중앙 금고(운용 기관)이다.
  • 도도부현 신용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신련) - 신용 사업(JA뱅크)을 담당하며, 도도부현별로 32도도부현에 있고, 다른 현은 농림중앙금고에 사업 양도 또는 현역 농협에 포괄 승계하였다.
  •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공제련) - 공제 사업을 담당한다.
  • 전국후생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전후련) - 후생 사업(주로 의료=병원 등)을 담당한다.
  • 도도현후생농업협동조합연합회 (JA후생련) - 도도부현별 33도도부현에 있고, 도치기현에 대해서는 원래 현 단위의 조직이 아니라, 현내 지구별로 있던 2개의 후생련이 존재한다.
  • 전국 신문 정보 농업 협동조합 연합회 (JA신문련) - 신문 정보 사업(주식회사 일본농업신문 등)을 담당한다.

3. 2. 단위 농협

개별 농협(단위 농협)에는 종합 농협과 전문 농협이 있다. 종합 농협은 신용 사업을 포함하여 여러 사업을 하는 농협이고, 전문 농협은 신용 사업을 하지 않거나 일부만 하면서 축산, 낙농, 원예 등 특정 생산물의 판매·구매 사업만을 한다[16]. 2021년도 말 기준으로 종합 농협은 585개, 전문 농협은 999개가 있다[16].

농가 인구 감소로 농업에 종사하는 정조합원은 줄고 있지만, 은퇴 후에도 농협을 이용하려는 사람들과 비농업인 준조합원이 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준조합원 수가 정조합원 수보다 많아졌다[18]. 2018년 기준으로 정조합원은 약 424.8만 명, 준조합원은 약 624만 명이다[17].

2001년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지역이 겹치는 농협 설립이 가능해졌다. 처음에는 행정청이 농협 설립 인가를 할 때 관계 시·정·촌 및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협의해야 했지만, 이후에는 이러한 협의 의무가 없어졌다.

3. 3. 조직 구조의 특징

대한민국농협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는 농협이 신용지주(JA신용), 경제지주(JA경제)로 나뉘어 있다. 일본의 농협 도·도·부·현본부는 한국의 농협중앙회 ○○지역본부[24](○○는 시·도명)와 비슷하게 JA전농○○(○○는 도·도·부·현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국 농협은 모든 자치시[25], 자치군, 행정시에 시·군 지부를 두고 있으나, 일본 농협은 이러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각 전국 조직은 회원인 단위 농협 및 연합회가 출자하는 협동조합 조직이다. (JA 전중 및 농림중금 제외) 최근에는 JA 전농과 각 도도부현 경제련의 합병이 이루어져, 전농 본체의 도도부현 본부가 "JA 전농 ○○(도도부현명)"로 경제 사업, 판매 사업, 구매 사업의 도도부현 조직이 되는 경우가 많다.

4. 조합원

각 농협의 정관에는 조합원의 자격이 규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작 면적이나 농업 종사 일수 등의 요건을 정하고 있다. 조합원은 정조합원과 준조합원으로 나뉜다.

정조합원은 농업인으로, 농협 구역 내에 주소를 가진 농민이나 농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해당된다. 이들은 1인당 1표의 의결권, 임원 및 총대로 선출될 권리, 임시총회 개최 청구권(정조합원 1/5 이상의 동의 필요), 조합 사업 이용권 등을 가진다. 그러나 전업 농가와 겸업 농가에 의결권을 공평하게 부여하여 효율적인 농업 추진이 방해받는다는 의견도 있다.[6] 준조합원은 농업인이 아니어도 되지만, 농협 구역 내에 주소가 있는 개인이어야 하며, 출자하면 모든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준조합원에게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농업인이 아닌 사람이 조합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사업 이용을 인정하기 위함이다.[6]

진다몬 요시히사는 정조합원 자격은 농업인으로 제한되지만 실제로는 농업을 그만둔 사람이 많고, 준조합원의 경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조합원 자격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2000년대에는 자격 없는 조합원이 100만 명이나 존재한다는 문제를 지적했다.[6]

농지 집약, 고령화, 후계자 부족 등으로 인해 농업인 정조합원은 감소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농협 사업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증가와 조합원 외 이용자 대책 등으로 인해 비농업인 준조합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준조합원 수가 정조합원 수를 상회하는 상황이다.[6]

4. 1. 조합원 자격


  • 임원 및 총대로 선출될 권리가 있다.
    * 임시총회 개최 청구권(단, 정조합원 1/5 이상의 동의 필요).
    * 조합 사업 이용권 등.전업 농가와 겸업 농가에 의결권을 공평하게 부여한 것으로 인해 효율적인 농업 추진이 방해받아 왔다는 의견도 있다. 감반 참조.준조합원농업인이 아니어도 됨* 출자하면 모든 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농협의 구역 내에 주소가 있는 개인이어야 한다.준조합원에게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농업인이 아닌 사람이 조합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구 산업조합·구 농업회에서 구성원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의 사업 이용을 인정하기 위함이다.



진다몬 요시히사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6]



종합 규제 개혁 회의에서도 조합원의 상황이 문제시되어, "규제 개혁 추진 3개년 계획(재개정)"(2003년 3월 28일 각의 결정)에서 "조합원 제도의 실태, 조합 외 이용률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법령 위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하도록 지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라고 명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농림수산성에서는 2003년 3월에 사무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조합 외 이용 규정에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소관 행정청(도도부현)이 시정을 지도하도록 했다. 이에 따른 시정 지도가 이루어졌고, 지도를 받은 조합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조합 외 이용자를 준조합원으로 조합에 가입시키는 대책을 강구했다. 그 결과, 2008 사업연도에는 모두 해소될 전망이었다.

4. 2. 조합원 구성의 변화

농지 집약, 고령화, 후계자 부족 등으로 인해 농업인 정조합원은 감소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농협 사업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의 증가와 조합원 외 이용자 대책 등으로 인해 비농업인 준조합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준조합원 수가 정조합원 수를 상회하는 상황이다.[6]

진다몬 요시히사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종합 규제 개혁 회의에서도 조합원의 상황이 문제시되어, "규제 개혁 추진 3개년 계획(재개정)"(2003년 3월 28일 각의 결정)에서 "조합원 제도의 실태, 조합 외 이용률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법령 위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하도록 지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라고 명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농림수산성에서는 2003년 3월에 사무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조합 외 이용 규정에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소관 행정청(도도부현)이 시정을 지도하도록 했다. 이에 따른 시정 지도가 이루어졌고, 지도를 받은 조합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조합 외 이용자를 준조합원으로 조합에 가입시키는 대책을 강구했다. 그 결과, 2008 사업연도에는 모두 해소될 전망이 되었다.

5. 주요 사업

일본 농업협동조합(JA)은 조합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 분야는 지도, 경제, 신용, 공제, 후생 사업 등으로 나뉜다. 이러한 사업들은 조합원인 농민들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JA의 사업은 조합원의 예금과 저축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자금력과 "농협"이라는 신용, 그리고 조합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조합장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1] 생활협동조합과는 달리 신용 및 금융 사업을 겸업할 수 있는 특권도 가지고 있다.[1]

도쿄도미쿠라지마 촌의 미쿠라지마 촌 농협처럼 신용 사업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군마현 우에노 촌 농협이나 도쿄도의 도쿄 도쇼 농협처럼 신용 사업 및 공제 사업을 폐지한 경우도 있다.[1]

현재 나라현, 오키나와현, 가가와현, 시마네현, 야마구치현처럼 전국적으로 1농협 체제를 목표로 합병이 추진 및 완료되고 있다.[1] 후쿠이현과 사가현은 일부 농협이 참여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농협이 합병되었다.[1]

5. 1. 지도 사업

농업협동조합(일본)의 지도 사업은 다음과 같다.

농협은 조합원의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사업 범위를 결정하며, 많은 농협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1] 영농 지도 사업은 농업 기술 및 경영 지도를, 생활 지도 사업은 농촌 생활 개선 지도를 제공한다.[1] 농협 부인회나 청년부 등에 의한 생활 개선 운동은 농촌의 식생활이나 생활 개선 등 교육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1]

5. 2. 경제 사업

조합원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한다.[26] 파머스 마켓을 운영하기도 한다.

농업 생산에 필요한 비료, 농약, 농업 기계와 생활에 필요한 식품 등 생활용품을 공급한다.[26] 주유소('''JA-SS''', '''홋카이도 SS''')・프로판 가스 공급원('''쿠미아이 프로판''')을 운영하고, 슈퍼마켓('''A 코프''')과 방문 판매 약국 사업('''쿠미아이 가정약''')도 운영한다.

5. 3. 신용 사업 (JA 뱅크)

예금, 융자, 환어음, 증권업을 취급한다. 이 때문에 농협은 수표법에서 은행과 동일시된다.[26]

5. 4. 공제 사업 (JA 공제)

JA 공제는 생명보험손해보험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생명 종합 공제(의료 공제, 정기 생명 공제, 어린이 공제, 연금 공제, 간병 공제 등), 건물 갱신 공제, 화재 공제, 자동차 공제, 자배책 공제 등이 있다.[1]

5. 5. 후생 사업

후생연 병원, 병원, 진료소, 보건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1]

5. 6. 기타 사업

6. 농협의 목적과 역할

농업협동조합(JA)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업 생산력 증진과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협동조합 조직이다.[18] 농산물 유통과 생산 자재 공급 등을 통해 농업 소득을 높이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18]

조합원의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사업 범위를 결정하며, 많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조합원 대다수가 쌀 생산 농가이기 때문에, 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향이 강하다.[6]

농협의 사업 운영은 정조합원인 농업인의 의사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그러나 조합원이 아니어도 일정 범위 내에서 사업 이용이 가능하다. 조합원 외 이용 범위는 조합원 사업의 20/100, 예금 수납 등은 25/100, 가공·농촌 공업 사업, 의료·노인 복지 등은 100/100이다.

7. 독점금지법과의 관계

협동조합은 일정 행위에 대해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를 인정받는다(독점금지법 제22조). 중소 사업자는 단독으로 대기업에 대항하기 어렵지만, 협동조합을 조직함으로써 유효한 경쟁 단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협이 불공정 거래 방법을 사용하거나[19], 특정 거래 분야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여 부당하게 대가를 인상하는 경우에는 독점금지법 단속 대상이 된다(독점금지법 제22조 단서). 다른 사업자나 단위 농협과 공동으로 가격이나 수량 제한 등을 하는 행위(카르텔)는 조합의 행위로 볼 수 없어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 대상이 아니다.[20]

공정거래위원회는 농림수산성과 연계하여 농협의 농축산물 판매 및 생산 자재 구매 사업 거래 실태를 파악하고 검증했다. 그 결과, 2011년 4월까지 농협에 대한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 제도를 즉시 폐지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21]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EU, 대한민국에서도 농협에 대한 독점 금지법 적용 제외를 인정하고 있다.

8. 비판과 과제

農協일본어에 대한 비판과 과제는 다음과 같다.

농업협동조합(JA)은 일본 정부에 의해 설립되었지만, 곧 강력한 농업 로비 단체로 성장하여 정부가 통제하기 어려워졌다. JA는 농업 투입 자재와 최종 농산물의 도매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식량 가격 결정에 관여했다.

JA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여러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농민들이 생산하는 고가의 쌀은 해외에서 더 저렴한 쌀이 수입될 경우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으며,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는 JA의 존립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

JA는 자유민주당(LDP) 의원들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JA 전중과 정치 위원회(농정련)를 통해 LDP 후보를 지지하는 농민 투표 조직에 기여해 왔으며, LDP는 농림수산성 및 기타 정부 기관을 견제함으로써 오랫동안 JA를 보호해 왔다.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로 인해 JA의 도매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순손실을 보이고 있다. JA는 소규모 농지에서 시간제만 일하는 비생산적인 농민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형 농업을 장려하지 않아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아베 신조 총리의 규제 개혁 위원회는 개혁을 제안했고, 일본은 TPP 협상을 마무리하고 외국 농산물에 대한 무역 장벽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

신몬 요시히사는 농협에 대해 몇 가지 점을 지적했다.[6]

사업면에 대한 지적 내용
장점
단점


8. 1. 조직 및 운영 관련

농업협동조합(JA)은 일본 정부에 의해 설립되었지만, 곧 강력한 농업 로비 단체로 성장하여 정부가 통제하기 어려워졌다. JA의 사업 모델은 농업 투입 자재(비료, 농약, 기계 등)와 최종 농산물(쌀, 밀, 보리 등)의 도매 시장에서 독점 또는 준독점적 지위를 가지며,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식량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2]

JA는 농림수산성이 개정하거나 폐지할 수 있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여러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농민들이 생산하는 고가의 쌀은 해외에서 더 저렴한 쌀이 수입될 경우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으며,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는 JA의 존립에 가장 큰 위협이 된다.[2]

JA는 설립 법안과 무역 장벽을 유지하기 위해 자유민주당(LDP) 의원, 특히 농업 인구가 많은 선거구 출신 의원들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JA는 정부 업무 부서(JA 전중)와 정치 위원회(농정련)를 통해 LDP 후보를 지지하는 농민 투표 조직에 기여해 왔으며, LDP는 농림수산성 및 기타 정부 기관을 견제함으로써 오랫동안 JA를 보호해 왔다.[2]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로 인해 JA의 도매 사업은 매출액 대비 더 많은 운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 순손실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손실은 비농민도 신용 및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준" 회원 자격으로부터 증가된 자금 지원에 힘입어 JA의 금융 서비스 및 자산 관리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으로 충당된다.[3]

JA는 소규모 농지에서 시간제만 일하는 비생산적인 농민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형 농업을 장려하지 않아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5년 기준으로 일본 "농민"의 62%는 시간제 근무를 하고 비농업 직업에 주로 의존하며, 전업 농민은 23%에 불과하다.[3] JA가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다. 100명의 비생산적인 농민 그룹은 국회 선거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어 10명의 생산적인 농민 그룹보다 JA의 이익에 더 도움이 된다.[3]

최근 아베 신조 총리의 규제 개혁 위원회는 JA 전중의 지역 농협 감사 및 감독 권한을 박탈하고, 젠노를 주식회사로 전환하는 등의 개혁을 제안했다.[4] 2015년 10월, 일본은 11개 다른 회원국과 TPP 협상을 마무리하고 외국 농산물에 대한 무역 장벽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5]

신몬 요시히사는 농협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6]

8. 2. 사업 관련

농업협동조합(JA)은 정부 주도로 설립되었으나, 곧 강력한 농업 로비 단체로 성장하여 통제가 어려워졌다. 1995년 이전에는 쌀 가격이 정부에 의해 결정되는 식량관리제도 하에 있었다. 쌀과 같은 주식은 수요가 비탄력적이어서,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은 순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농산물 유통을 독점하는 JA의 수수료 증가로 연결되었다. 쌀 가격은 생산 비용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는데, JA는 비료, 농약, 기계 등 농업 투입재의 가격을 부풀렸고, 이는 결국 쌀 소매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JA의 사업 모델은 농업 투입재와 최종 농산물(쌀, 밀, 보리 등) 양쪽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고, 일본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식량 가격 결정에 관여하는 것에 기반을 두었다.

JA의 사업 모델은 몇 가지 취약점을 안고 있다. 첫째, JA는 농림수산성이 개정하거나 폐지할 수 있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법은 JA에게 일본 독점 금지법 면제 등 여러 특권을 부여하지만, JA의 직접적인 통제 밖에 있다. 둘째, 일본 농민들이 생산하는 고가의 쌀은 해외에서 더 저렴한 쌀이 수입되면 시장 점유율을 잃을 위험이 크다. JA의 사업은 외국 쌀에 대한 높은 수입 관세(현재 778%)에 의존하고 있다. 셋째,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이다. 농업 생산량은 1984년 11조 7천억 엔에서 2011년 8조 2천억 엔으로 감소했고, 농가 수는 1960년 600만 가구(1,450만 명)에서 2010년 250만 가구로 급감했다.[2]

JA는 설립 법안과 무역 장벽 유지를 위해 자유민주당(LDP) 의원들, 특히 농업 인구가 많은 선거구 출신 의원들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JA는 정부 업무 부서(JA 전중)와 정치 위원회(농정련)를 두고 있으며, 농정련은 역사적으로 LDP 후보를 지지하는 농민 표를 조직하는 데 기여해 왔다. LDP는 1955년 창당 이후 거의 대부분 중의원 다수를 차지하며 농림수산성 및 기타 정부 기관을 견제하여 JA를 오랫동안 보호해 왔다.

일본 농업 인구 감소는 JA의 농업 시장 지배력과 그룹 존립에 가장 큰 위협이다. 농업 투입재 수요 감소로 JA의 도매 사업은 매출액 대비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JA의 도매 사업은 최근 몇 년간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손실은 비농민도 신용 및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준" 회원 자격으로 늘어난 자금 지원에 힘입어 JA의 금융 서비스 및 자산 관리에서 발생하는 잉여금으로 충당된다. JA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세대의 농업인 육성에 힘썼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기업형 농업을 장려하고 농지를 통합하여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기보다는, 소규모 농지에서 시간제로만 일하는 비생산적인 농민을 동시에 지원했기 때문이다. 2005년 기준으로 일본 "농민"의 62%는 시간제 근무를 하고 비농업 직업에 주로 의존하며, 16%는 농업에 주로 의존하지만 여전히 시간제 근무를 한다. 전업 농민은 23%에 불과하며, 이들 대부분은 다른 직장에서 은퇴 후 농지로 돌아온 사람들이다. 전체 농업 인구 중 65세 미만의 전업 남성 농부는 9.5%에 불과하다.[3] JA가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정치적인데, 100명의 비생산적인 농민 그룹이 국회 선거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어 10명의 생산적인 농민 그룹보다 JA의 이익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변화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의 규제 개혁 위원회는 2014년 11월, JA 전중의 지역 농협 감사 및 감독 권한 박탈, 젠노의 주식회사 전환 등 여러 개혁을 추진하라는 공식 제안을 했다.[4] 2015년 7월, 개혁 성향의 오쿠노 쵸가 보수 성향의 나카야 토루를 지지하는 많은 고위 JA 관계자들의 지원을 받았다는 선거를 통해 전중의 전 회장 반자이 아키라를 대신했다.[5] 2015년 10월, 일본은 11개 다른 회원국과 TPP 협상을 마무리하고 외국 농산물에 대한 무역 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

신몬 요시히사는 농협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했다.[6]

사업면에 대한 지적 내용
장점
단점


8. 3. 기타

농업협동조합(JA)은 정부 주도로 설립되었으나, 곧 강력한 농업 로비 단체로 성장하여 통제가 어려워졌다. 1995년 이전에는 쌀 가격이 정부에 의해 결정되었다. 쌀과 같은 주식은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낮아,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은 순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농산물 유통을 독점한 JA의 수수료 증가로 이어졌다. 쌀 가격은 생산 비용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는데, JA는 비료, 농약, 기계 등 농자재의 가격을 부풀렸고, 그 차익은 결국 쌀 소매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JA의 사업 모델은 농자재와 농산물 유통 양쪽에서의 독과점, 그리고 일본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통해 식량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기반을 두었다.[2]

JA의 사업 모델은 몇 가지 취약점을 안고 있다. 첫째, JA는 농림수산성이 개정하거나 폐지할 수 있는 농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여 설립되었기에, JA의 직접적인 통제 밖에 있다. 둘째, 일본 농민들이 생산하는 고가의 쌀은 해외에서 더 저렴한 쌀이 수입되면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다. JA는 외국 쌀에 대한 높은 수입 관세(현재 778%)에 의존하고 있다. 셋째, 일본 농업 인구의 감소이다. 농업 생산량은 1984년 11.7조에서 2011년 8.2조으로 감소했고, 농가 수는 1960년 600만 가구(1,450만 명)에서 2010년 250만 가구로 급감했다.[2]

JA는 법적 지위와 무역 장벽 유지를 위해 자유민주당(LDP) 의원들, 특히 농촌 지역구 의원들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JA는 JA 전중과 농정련을 통해 LDP 후보를 지지하는 농민 표를 조직해 왔다. LDP는 농림수산성 및 기타 정부 기관을 견제하며 JA를 오랫동안 보호해 왔다.

일본 농업 인구 감소는 JA의 시장 지배력과 존립에 가장 큰 위협이다. 농자재 수요 감소로 JA의 도매 사업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 손실은 비농민 대상 금융 서비스와 자산 관리 수익으로 충당된다. JA는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했지만, 소규모 농지를 유지하며 비효율적인 농민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인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늘날(2005년 기준) 일본 "농민"의 62%는 시간제 근무를 하며 비농업 직업에 주로 의존하고, 16%는 농업에 주로 의존하지만 시간제 근무를 하며, 전업 농민은 23%에 불과하다. 전업 농민의 대다수는 은퇴 후 농지로 돌아온 사람들이다. 전체 농업 인구의 9.5%만이 65세 미만의 전업 남성 농부이다.[3] JA가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정치적인데, 100명의 비생산적인 농민이 10명의 생산적인 농민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많은 표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최근 변화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2014년 11월, 아베 신조 총리의 규제 개혁 위원회는 JA 전중의 감사 및 감독 권한 박탈, 젠노의 주식회사 전환 등을 제안했다.[4] 2015년 7월, 개혁 성향의 오쿠노 쵸가 보수 성향의 나카야 토루를 지지하는 고위 JA 관계자들의 지원을 받은 선거를 통해 전중 회장으로 선출되었다.[5] 2015년 10월, 일본은 TPP 협상을 마무리하고 외국 농산물에 대한 무역 장벽을 낮추는 조치를 취했다.

신몬 요시히사는 농협에 대해 몇 가지 비판적인 지적을 했다.[6]

9. 관련 기업

JA 그룹은 농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JA 조합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A 그룹의 주요 관련 기업은 다음과 같다.

분야주요 사업 내용
농업 관련 사업
유통 및 서비스 사업
금융 사업
복지 사업
기타 사업



스바루 삼바 JA 경트럭과 같이 JA 조합원에게만 제공되는 특정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도 있다.

10. 주요 캐릭터

에미(笑味) 짱은 '모두의 좋은 식사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7살 여자아이 캐릭터이다.[22] 캐릭터 디자인은 오가키 유키에가 맡았다.[23]

참조

[1] 웹사이트 JAグループとは http://www.zenchu-ja[...] JA-Zenchu
[2] 웹사이트 Understanding the Japan Agricultural Cooperatives http://www.nippon.co[...] Nippon Communications Foundation 2013-07-30
[3] 웹사이트 The Agricultural Cooperatives and Farming Reform in Japan (1) http://www.tokyofoun[...] 2009-01-14
[4] 뉴스 http://diamond.jp/ar[...]
[5] 뉴스 http://diamond.jp/ar[...]
[6] 서적 日本の食と農 NTT出版 2006-06
[7] 웹사이트 大原幽学記念館:令和2年8月5日(水曜日) https://www.city.asa[...] 旭市役所 2021-03-08
[8] 웹사이트 大原幽学(おおはらゆうがく)遺跡 【国指定史跡】 https://www.city.asa[...] 旭市役所 2020-11-10
[9] 서적 農業団体史・農民運動史 農林統計協会
[10] 서적 帝国農会史稿 農民教育協会
[11] 서적 農業会史 御茶の水書房
[12] 서적 戦後政治の組織と象徴 みすず書房
[13] 뉴스 自民党 農協改革案に反発相次ぐ NHKニュース 2014-05-21
[14] 뉴스 首相、JA改革を指示 TPP視野 政府会議で議論 https://www.tokyo-np[...] 東京新聞 2014-05-20
[15] 뉴스 竹中平蔵「アベノミクスは2014年が正念場」構造改革は進むのか 東洋経済 2013-12-27
[16] 간행물 農業協同組合等現在数統計の概要(令和3年度) https://www.maff.go.[...] 農林水産省
[17] 뉴스 正組合員6万人減る 77農協が当期損失金 30事業年度総合農協調査 農水省 https://www.jacom.or[...] 農業協同組合新聞 2020-03-31
[18] 간행물 平成24年度食料・農業・農村白書 2013-06
[19] 문서 例:組合員に農協の事業の利用を強制するなど。
[20] 웹사이트 https://www.jftc.go.[...]
[21] 문서 規制・制度改革に関する閣議決定事項の実施状況の調査結果」(平成23年9月公表)
[22] 웹사이트 JAみんなのよい食プロジェクト https://life.ja-grou[...]
[23] 뉴스 OjO Interview https://adv.yomiuri.[...] 読売新聞 2009-06-07
[24] 문서 특별시, 특별자치시, 광역시, 도, 특별자치도마다 있는 농협은행 영업본부도 같이 존재한다.
[25] 문서 특별자치시와는 다르다.
[26] 문서 일본 JA-SS는 한국의 남해화학의 Nc-oil,지역농협의 주유소사업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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