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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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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맹은 국가 간의 공식적인 협약으로, 상호 방위, 군사적 지원, 정치적 협력 등을 포함할 수 있다. 동맹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분쟁 억제 효과, 동맹의 신뢰성, 기술 혁신 촉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방어 동맹은 분쟁 억제에 기여할 수 있지만, 핵무기 보유 시대에는 그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동맹의 신뢰성 및 이행률은 시대와 국가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동맹은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7년 WIN/GIA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미국이 가장 선호하는 동맹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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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유형둘 이상의 당사자가 공통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맺는 협력 관계
목표공통의 이익 추구
관련 개념연합
특징
동맹 형성 이유국가 안보
경제적 이익
정치적 목적
기타 다양한 이유
동맹의 형태군사 동맹
경제 동맹
정치 동맹
문화 동맹
기타
지속 가능성동맹의 지속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 가능
동맹의 목표 변화동맹의 목표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 가능
역사적 사례
주요 동맹나토
바르샤바 조약 기구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연합국과 추축국
관련 사건베트남 전쟁 참전 동맹국들
추가 정보
동맹의 다양성다양한 목적과 형태로 존재
동맹의 유동성상황에 따라 동맹 관계는 변동 가능
동맹 연구 분야정치학, 국제 관계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2. 동맹의 효과

학자들은 동맹의 효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동맹의 효과는 크게 분쟁 억제, 동맹의 신뢰성, 기술 혁신 촉진 등으로 나눌 수 있다.

2. 1. 분쟁 억제 효과

학자들은 동맹이 분쟁을 억제하는 효과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여러 연구에서 방어 동맹이 분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4][5][6][7] 그러나 한 연구는 이러한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핵무기 이전 시대에는 동맹이 분쟁을 억제했지만, 핵무기 이후 시대에는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8][9] 또 다른 연구는 동맹이 최근 분쟁의 역사가 있는 국가들 간의 분쟁은 억제하지만, 그러한 역사가 없는 국가들 간에는 오히려 분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본다.[10]

2000년 분쟁해결 저널(Journal of Conflict Resolution)에 실린 한 연구는 동맹국들이 동맹 약속을 약 75%의 비율로 지킨다는 것을 발견했다.[11] 대부분의 연구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비민주주의 국가들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말한다.[12][13][14] 그러나 2004년의 한 연구는 민주주의 국가들의 동맹이 더 오래 지속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15] 2018년의 한 연구는 2000년 분쟁해결 저널(Journal of Conflict Resolution) 연구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확장하여, 1816년부터 2003년까지 동맹국들이 약속을 약 50%의 비율로만 지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6] 이 연구에 따르면, "1945년 이전에는 국가들이 동맹 약속을 66%의 비율로 준수했지만, 1945년부터 2003년까지는 준수율이 22%로 떨어졌다. 게다가 방위 조약(41%)과 불가침 조약(37%)의 이행률은 공격 동맹(74%)과 중립 협정(78%)보다 훨씬 낮다."[16]

동맹의 가장 큰 영향 중 하나는 동맹국들 사이에서는 열려 있지만, 경쟁국들 사이에서는 닫혀 있는 지식 흐름의 통로 때문에 기술 혁신에서 볼 수 있다.[17]

2. 2. 동맹의 신뢰성

학자들은 동맹의 영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여러 연구에서 방어 동맹이 분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4][5][6][7] 한 연구는 이러한 연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핵무기 이전 시대에는 동맹 약정이 분쟁을 억제했지만, 핵무기 이후 시대에는 전쟁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8][9] 또 다른 연구는 동맹 약정이 최근 분쟁의 역사가 있는 국가들 간의 분쟁은 억제하지만, 그러한 역사가 없는 국가들 간의 분쟁은 오히려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10]

2000년 분쟁해결 저널(Journal of Conflict Resolution)에 실린 한 연구는 동맹국들이 동맹 약정을 약 75% 비율로 이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1] 대부분의 연구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비민주주의 국가들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는 점을 시사한다.[12][13][14] 그러나 2004년의 한 연구는 민주주의 국가들의 동맹 약정이 더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15] 2018년의 한 연구는 2000년 분쟁해결 저널(Journal of Conflict Resolution) 연구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확장하여 1816년부터 2003년까지 동맹국들이 약정을 약 50% 비율로만 이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6] 이 연구에 따르면, "1945년 이전에는 국가들이 동맹 약정을 66% 비율로 준수했지만, 1945년부터 2003년까지 준수율은 22%로 떨어졌다. 게다가 방위 조약(41%)과 불가침 조약(37%)의 이행률은 공격 동맹(74%)과 중립 협정(78%)보다 훨씬 낮다."[16]

동맹의 가장 심오한 영향 중 하나는 동맹국들 사이에서는 개방되어 있지만, 경쟁국들 사이에서는 폐쇄되어 있는 지식 흐름의 통로 때문에 기술 혁신에서 볼 수 있다.[17]

2. 3. 기술 혁신 촉진

동맹의 가장 심오한 영향 중 하나는 동맹국들 사이에서는 개방되어 있지만, 경쟁국들 사이에서는 폐쇄되어 있는 지식 흐름의 통로 때문에 기술 혁신에서 볼 수 있다.[17]

3. 국제적 여론

2017년 WIN/GIA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군사적 위협이 발생했을 때 어느 국가를 동맹국으로 선호하는지에 대한 국제적인 여론은 다양하게 나타났다.[20][21]

2017년 국가 공격 시 주요 동맹국에 대한 국제적 선호도 지도

3. 1. 주요 국가별 선호 동맹국

2017년 WIN/GIA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군사적 위협 발생 시 국제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동맹국은 미국이었다.[18] 러시아중국은 서로를 선호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에 뒤처졌다. 불가리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터키 등 4개국은 NATO 회원국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선호했다.

파키스탄 응답자의 72%는 중국을 가장 선호하는 동맹국으로 선택했는데, 이는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이었다. 방글라데시의 46%는 인도를 선호했다. 총 22개국이 10% 이상의 비율로 영국을 선호한다고 답했지만, 미국은 43%로 다른 어떤 국가보다 영국을 더 선호하는 유일한 국가였다. 5개국이 10% 이상의 비율로 프랑스를 선호했으며, 벨기에가 25%로 가장 높았다. 이라크는 선호도를 나타내지 않았고, 레바논, 팔레스타인, 슬로베니아 등 3개국은 11% 이상의 비율로 선호도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레바논과 슬로베니아의 경우 러시아에 대한 선호도, 팔레스타인의 경우 중국에 대한 선호도보다 낮은 비율이었다. 코소보는 92%로 미국을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러시아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국가는 몽골(71%), 아르메니아(67%), 세르비아(56%)였다. 총 21개국이 50% 이상의 비율로 미국을 선호한다고 답했다.[18]

WIN/GIA의 2017년 여론조사 결과[18][19]
군사적 위협 발생 시 가장 선호하는 동맹국
조사 대상 국가러시아미국영국중국인도프랑스무응답
몽골71%
아르메니아67%
세르비아56%16%
그리스48%
중국47%
불가리아42%17%4%
우크라이나33%35%11%
슬로베니아30%8%15%
라트비아27%11%14%
레바논25%15%23%
터키23%9%31%
북마케도니아23%33%17%
멕시코22%42%11%9%
페루21%44%14%
이란20%3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9%12%43%
베트남18%
인도16%50%
핀란드15%37%16%
루마니아15%51%7%
남아프리카 공화국15%45%21%
알바니아14%66%10%
코소보92%
대한민국49%10%32%
파푸아뉴기니70%13%
이스라엘68%10%
필리핀67%16%
일본64%
캐나다62%12%
가나62%10%
영국58%8%
에콰도르58%
리투아니아58%10%
파라과이57%
브라질55%10%
프랑스54%13%
스페인52%12%
덴마크52%23%
피지52%15%12%
노르웨이51%23%
오스트레일리아49%16%
폴란드49%10%
독일41%19%
이탈리아41%11%
나이지리아41%
포르투갈40%21%
아프가니스탄39%22%17%
아이슬란드38%27%
태국38%11%29%
아르헨티나36%13%22%
아일랜드34%25%
인도네시아32%10%21%
체코32%15%6%
스웨덴31%29%6%
에스토니아31%16%
벨기에30%12%25%
오스트리아16%
콩고 민주 공화국16%8%
팔레스타인17%8%12%
미국43%7%
이라크6%27%
파키스탄72%
방글라데시16%46%
러시아44%4%


4. 참고: WIN/GIA 2017년 여론조사 결과

WIN/GIA의 2017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군사적 위협 발생 시 가장 선호하는 동맹국은 다음과 같다.[20][21][18][19]

군사 위협 시 가장 선호되는 동맹국
투표된 국가러시아미국영국중국인도프랑스없음
몽골71%
아르메니아67%
세르비아56%16%
그리스48%
중국47%
불가리아42%17%4%
우크라이나33%35%11%
슬로베니아30%8%15%
라트비아27%11%14%
레바논25%15%23%
튀르키예23%9%31%
북마케도니아23%33%17%
멕시코22%42%11%9%
페루21%44%14%
이란20%3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9%12%43%
베트남18%
인도16%50%
핀란드15%37%16%
루마니아15%51%7%
남아프리카 공화국15%45%21%
알바니아14%66%10%
코소보92%
대한민국49%10%32%
파푸아뉴기니70%13%
이스라엘68%10%
필리핀67%16%
일본64%
캐나다62%12%
가나62%10%
영국58%8%
에콰도르58%
리투아니아58%10%
파라과이57%
브라질55%10%
프랑스54%13%
스페인52%12%
덴마크52%23%
피지52%15%12%
노르웨이51%23%
오스트레일리아49%16%
폴란드49%10%
독일41%19%
이탈리아41%11%
나이지리아41%
포르투갈40%21%
아프가니스탄39%22%17%
아이슬란드38%27%
태국38%11%29%
아르헨티나36%13%22%
아일랜드34%25%
인도네시아32%10%21%
체코32%15%6%
스웨덴31%29%6%
에스토니아31%16%
벨기에30%12%25%
오스트리아16%
콩고 민주 공화국16%8%
팔레스타인17%8%12%
미국43%14%7%
이라크6%27%
파키스탄72%
방글라데시16%46%
러시아44%4%



국제적으로는 미국이 가장 선호되는 동맹국이었다. 러시아중국은 서로를 선호했지만, 미국에 뒤처졌다. NATO 회원국인 불가리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튀르키예는 러시아를 선호했다.

파키스탄 응답자의 72%는 중국과의 관계를 가장 선호했으며, 방글라데시의 46%는 인도를 선호했다. 영국은 22개국에서 10% 이상, 프랑스는 5개국에서 10% 이상 선호되었으며, 벨기에가 프랑스를 25%로 가장 높게 선호했다. 이라크는 선호도를 나타내지 않았고, 레바논, 팔레스타인, 슬로베니아는 11% 이상이 선호도를 나타내지 않았다. 코소보는 92%로 미국을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러시아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국가는 몽골(71%), 아르메니아(67%), 세르비아(56%)였다. 총 21개국이 50% 이상으로 미국을 선호했다.

참조

[1] 웹사이트 Define Alliance http://www.dictionar[...]
[2] 서적 Allied Participation in Vietnam http://www.history.a[...] Department of the Army 2013-01-15
[3] 웹사이트 What is NATO? https://www.nato.int[...]
[4] 학술지 To Concede or to Resist? The Restraining Effect of Military Alliances 2014-10-01
[5] 학술지 Theory, Data, and Deterrence: A Response to Kenwick, Vasquez, and Powers https://uknowledge.u[...] 2016-11-10
[6] 학술지 Defense Pacts: A Prescription for Peace?1 2011-01-01
[7] 학술지 Do Alliances Deter Aggression? The Influence of Military Alliances on the Initiation of Militarized Interstate Disputes 2003-07-01
[8] 학술지 Do Alliances Really Deter? 2015-10-01
[9] 학술지 Defense Pacts and Deterrence: Caveat Emptor 2016-11-10
[10] 학술지 When Do Defensive Alliances Provoke Rather than Deter? 2016-11-10
[11] 학술지 Alliance Reliability in Times of War: Explaining State Decisions to Violate Treaties 2003-01-01
[12] 뉴스 Analysis {{!}} Allies can't rely on America like they used to. And not just because of Trump. https://www.washingt[...] 2017-05-31
[13] 학술지 Democratic states and commitment in international relations 1996-01-01
[14] 학술지 Interests, Institutions, and the Reliability of International Commitments 2009-04-01
[15] 학술지 Why Democracies May Actually Be Less Reliable Allies 2004-10-01
[16] 학술지 Reassessing the fulfillment of alliance commitments in war 2018
[17] 학술지 Innovation and Alliances 2017
[18] 웹사이트 Four NATO Nations Would Pick Russia to Defend Them If Threatened https://www.bloomber[...] 2017-02-17
[19] 웹사이트 42% от българите искат Русия да ги защитава, 17% - САЩ https://www.24chasa.[...]
[20] 웹인용 Four NATO Nations Would Pick Russia to Defend Them If Threatened https://www.bloomber[...] 2017-02-17
[21] 웹인용 42% от българите искат Русия да ги защитава, 17% - САЩ https://www.24c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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