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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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뺨은 얼굴의 측면을 이루는 부위로, 피부, 근육, 구강 점막 등으로 구성된다. 턱, 광대뼈, 코, 귀 등을 경계로 하며, 저작, 호흡, 의사소통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뺨은 햄스터와 같은 동물에서는 볼주머니의 역할을 하기도 하며, 인간에게는 DNA 샘플 채취 부위로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뺨은 문화적으로 건강, 젊음, 친밀함 등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용되며, 화장, 피어싱, 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의미를 가진다.
뺨은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위이며, 근육 구조 등을 기반으로 아래 눈꺼풀-광대뼈 주위의 "안와 하부", 구강 주위의 "뺨하악부", 귀에 가까운 측면의 "이전부"로 나눌 수 있다.[10] 광대뼈 활의 측두 부위를 더 세분화하는 분류도 있다.[11]
뺨은 저작, 호흡,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뺨의 일부는 구강 측벽을 이루고 있으며, 그 근육 활동은 뺨을 치열에 밀어붙여 음식 덩어리가 구강 전정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효율적으로 씹을 수 있도록 돕는다.[15][18] 또한 호흡 시에는 공기가 뺨을 부풀리지 않고 기도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16][21] 사람과 사람에 가까운 영장류는 뺨 안쪽의 발달된 볼근을 움직여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2. 구조
뺨의 가운데 아랫부분(뺨하악부)은 구강 측벽을 구성한다.[12] 이 부위는 근육을 심으로 한 두꺼운 구조체이며, 바깥쪽 표면은 피부가, 안쪽 표면은 구강 점막이 덮고 있다.[13][14]
뺨의 뒷부분(이전부)은 하악골 하악지를 덮고 있으며, 내부에는 교근과 귀밑샘이 있다. 이전부 아래쪽 영역은 볼이라고도 한다. 볼거리는 이 영역이 붓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17]
뺨의 윗부분(안와 하부, )은 상악골의 상악골체~광대뼈돌기와 광대뼈 앞아랫면을 덮는다. 광대뼈돌기와 광대뼈가 만드는 뺨의 각은 피부 위에서도 돌출부로 보인다. 그 아래쪽 영역은 부풀어 있으며(앞쪽으로 볼록하며),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밝게 보인다(참고: 렘브란트 조명).
2. 1. 인간
인간의 뺨은 살이 많고 피부는 턱과 아래턱에 의해 지지되며, 입의 측벽을 형성하고, 눈 아래의 광대뼈에 눈에 띄게 닿아 있다. 뺨 안쪽은 점막(구강 점막의 일부)으로 덮여 있다.[1]
씹는 동안 뺨과 혀는 치아 사이에 음식이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1] 뺨은 아래 눈꺼풀과 광대뼈 활을 위쪽 경계로, 바깥 코 측벽과 비순구를 앞쪽 경계로, 귀 앞부분을 뒤쪽 경계로, 턱뼈 가장자리를 아래쪽 경계로 하며[6][7], 앞쪽으로는 입술과 이어져 코와 접한다[8][9]。 뺨은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위이며, 여러 하위 부위로 나눌 수 있다.[10]
설치류의 많은 종(쥐, 다람쥐 등)과 영장류의 일부 종(마카크, 비비 등)은 음식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신축성이 풍부한 뺨을 갖추고 있으며, 이것은 '''뺨주머니'''('''볼주머니''')라고 불린다.[10]
2. 1. 1. 안와 하부
뺨의 윗부분(suborbital영어)은 상악골의 상악골체~광대뼈돌기와 광대뼈 앞아랫면을 덮는다.[1] 광대뼈돌기와 광대뼈가 만드는 뺨의 각은 피부 위에서도 돌출부로 보인다. 거기서 조금 아래쪽 영역은 부풀어 있으며(앞쪽으로 볼록하며),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밝게 보인다(참고: 렘브란트 조명).[1]
2. 1. 2. 뺨하악부
뺨의 가운데 아랫부분(뺨하악부)은 구강 측벽을 구성한다.[12] 이 부위는 근육을 심으로 한 두꺼운 구조체이며, 바깥쪽 표면은 피부가, 안쪽 표면은 구강 점막이 덮고 있다.[13][14] 이 부위의 주된 근육은 볼근이며, 근육 수축에 의해 뺨은 긴장이 유지되어 치열에 밀착된다(입근).[15][16]
2. 1. 3. 이전부
뺨의 뒷부분(이전부)은 하악골 하악지를 덮고 있으며, 내부에는 교근과 귀밑샘이 있다.[10] 이전부의 아래쪽 영역은 볼이라고도 한다. 음식을 먹거나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 침샘에서 침이 나오는데, 뺨을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도 입 안에 침이 나온다. 볼거리는 이 영역이 붓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17]
2. 2. 다른 동물
다람쥐나 햄스터와 같은 일부 동물은 뺨주머니를 사용하여 음식이나 다른 물건을 운반한다.
일부 척추동물에서 뺨 부위, 특히 눈 바로 아래의 표시는 종이나 개체를 구별하는 중요한 특징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3. 기능
3. 1. 저작 기능
뺨은 저작, 호흡, 의사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뺨의 일부(뺨하악부)는 구강 측벽을 이루고 있으며, 그 근육 활동은 뺨을 치열에 밀어붙인다.[15] 저작 시 이 작용에 의해 음식 덩어리가 구강 전정으로 이탈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씹을 수 있다(저작근).[18] 저작은 입에 넣은 음식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덮개로서의 뺨과 적절한 씹는 위치로 음식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혀가 함께 제대로 기능해야만 가능하다.
3. 2. 호흡 기능
뺨은 저작 · 호흡 · 의사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뺨의 일부(뺨 아래턱 부분)는 구강 측벽을 이루고 있으며, 이 근육 활동은 뺨을 치열에 밀착시킨다[16]. 호흡 시 이러한 작용으로 공기가 뺨을 부풀리지 않고 원활하게 기도와 오갈 수 있다[21].
3. 3. 의사소통 기능
사람과 사람에 가까운 영장류(유인원, 사람상과)는 뺨 안쪽에 있는 잘 발달한 볼근을 움직여 희로애락의 감정을 교묘하게 표현한다. 특히 좌우 비대칭적인 형태를 만들어 좌절감이나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가동성이 높은 볼근이 있기 때문이다.
4. 임상적 의의
뺨은 DNA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부위이다. (구강 내부에서 침을 채취하는데, 예를 들어 면봉 또는 Q-Tip|큐팁영어이라고 불리는 솜으로 된 막대기를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샘플을 채취하는 절차를 일반적으로 "뺨 스왑"이라고 한다.)
5. 생물학
뺨은 아래 눈꺼풀과 광대뼈 활을 위쪽 경계로, 바깥 코 측벽과 비순구를 앞쪽 경계로, 귀 앞부분을 뒤쪽 경계로, 턱뼈 가장자리를 아래쪽 경계로 하며, 앞쪽으로는 입술과 이어져 코와 접한다.[6][7][8][9] 뺨은 얼굴에서 가장 넓은 부위이며, 여러 하위 부위로 나눌 수 있다.
뺨의 가운데 아랫부분은 구강 측벽을 구성하며, 이 부위는 근육을 심으로 한 두꺼운 구조체이며, 외표면은 피부가, 내표면은 구강 점막이 덮고 있다.[13][14] 이 부위에서는 볼근이 주된 근육이며, 근육 수축에 의해 뺨은 긴장이 유지되어 치열에 밀착된다(입근).[15][16] 설치류의 많은 종(쥐, 다람쥐 등)과 영장류의 일부 종(마카크, 비비 등)은 음식을 일시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뺨주머니(볼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뺨의 뒷부분은 하악골 하악지를 덮고 있으며, 내부에는 교근과 귀밑샘을 포함하고 있다. 음식을 먹거나 먹는 모습을 상상하면 침샘에서 침이 방출되는데, 뺨을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도 입 안에 침이 나온다. 볼거리는 이 영역의 종창을 특징으로 한다.[17]
뺨의 윗부분은 상악골의 상악골체~광대뼈돌기와 광대뼈 앞아랫면을 덮는다. 광대뼈돌기와 광대뼈가 만드는 뺨의 각은 피부 위에서도 돌출부로 보인다.
뺨은 생물의 머리를 구성하는 한 요소이며, 생물학/생태학적으로도 주목받는다.
얼굴의 다양한 부위에 모세 혈관이 있지만, 특히 뺨(과 코) 부근의 모세 혈관은 눈에 띄는 곳에 있다. 감정이 고조되면 혈행이 좋아져 뺨 부근이 극단적으로 붉어지는(「홍조」를 띠는, 「뺨을 붉히는」) 사람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 본인이 그것을 괴로워하는 경우는 안면홍조증이라고 한다.
「뺨」의 글자를 이름으로 가진 생물로 백상아리, 호오지로, 꽈리 등이 있다.
6. 문화
뺨은 얼굴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화장, 장식, 미술, 친애 표현 등 문화적 측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붉고 둥근 뺨은 건강함이나 젊음, 유아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어 화장이나 미술 표현에서 주목받는다. 볼 화장은 뺨 화장의 대표적인 예시이며, 광대 화장은 특징적인 뺨을 강조한다. 페코짱이나 호빵맨처럼 현대 마스코트 캐릭터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혈색 좋은 건강한 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유아성을 묘사하는 전형적인 표현 중 하나이다. 뺨에 소용돌이 무늬를 그리는 것은 만화 문화의 영향으로 바보나 얼간이를 의미하는 기호적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 천재 바카본) 다만, 세계적으로는 정교한 화장을 얼굴에 하는 문화권에서 소용돌이 무늬나 그와 비슷한 무늬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 민속학에는 오카메라는, 여성의 건강한 뺨을 복스럽게 강조한 조형이 있다.
뺨은 주목받는 부위이므로 자기 표현이나 패션의 하나로 치크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 인도 등에서는 종교 의식의 하나로 뺨을 포함한 얼굴에 피어싱을 하는 문화가 있었다. 안티 아이브로우는 눈 아래 뺨 부근에 하는 피어싱이다.
뺨의 신체적 중요성을 반영하여 뺨에 착용하는 것도 다양하다. 뺨가리개는 방한이나 얼굴을 가리기 위해 뺨을 덮는 천(두건, 복면)이다. 면갑은 무사의 갑옷 중 하나로, 뺨을 덮어 보호하는 방어구이다.
일본어에는 뺨의 상태나 뺨 관련 동작을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이 있다. 여위어 뺨살이 줄어드는 것을 "뺨이 갉아먹히다(頬が扱(こ)ける)"라고 하며, 뺨을 때리는 것은 따귀라고 한다.
"뺨"을 포함하는 관용구도 많다.
- 뺨 받침(ほおづえ): 팔을 지팡이처럼 사용하여 뺨 부분으로 머리를 받치는 것.
- 뺨 가득 채워 넣다(頬張る): 뺨이 크게 부풀 정도로 입 안에 물건을 채워 넣는 것.
- 뺨이 떨어진다, 뺨이 녹아내리다(頬が落ちる、頬が蕩(とろ)ける): 음식 맛에 감동하여 행복한 상태를 뺨의 살이 녹아 떨어지는 것에 비유하는 표현.
뺨을 형성하는 살 부분인 "뺨살"은 식육으로서 뺨의 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얼굴을 가진 동물의 입 주위 살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뺨에 접촉을 허용하는 것은 "상대와 심리적 거리가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뺨은 개인 공간 중 "밀접 거리"에 해당한다. 서양에서는 친애를 표현하는 인사 방법 중 하나로 뺨과 뺨을 맞대고 키스하는 척 소리를 내는 방법이 널리 행해진다. 친한 사람들끼리 뺨과 뺨을 접촉시키는 "뺨 부비기"를 하기도 하며, 가족이나 연인 간에는 상대방의 눈을 보며 뺨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한다.
어린이는 불만을 표현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응석을 부릴 때 입을 다물고 뺨을 부풀리는 "삐진 얼굴", "토라진 얼굴"을 하기도 한다.
6. 1. 한국 문화
인간의 관심을 끄는 뺨은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연결되어 있다.붉고 둥근 뺨은 건강함이나 젊음, 유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를 반영하여 볼 화장과 같은 뺨 화장이 존재하며, 광대 화장은 특징적인 뺨을 강조한다. 페코짱이나 호빵맨과 같이, 현대 마스코트 캐릭터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혈색 좋은 건강한 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유아성을 묘사하는 전형적인 표현 중 하나이다.
뺨에 소용돌이 무늬를 그리는 것은 만화 문화의 영향으로 "바보"나 "얼간이"를 의미하는 기호적 표현이다. (예: 천재 바카본)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정교한 화장을 얼굴에 하는 민족 문화에서 소용돌이 무늬나 그와 비슷한 무늬가 멋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일본 민속학에는 오카메라는, 여성의 건강한 뺨을 복스럽게 강조한 조형이 있다.
뺨은 자기 표현/패션의 하나로 ''''''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인도 등에서는 종교 의식의 일환으로 뺨을 포함한 얼굴에 피어싱을 하는 문화가 있었다. 안티 아이브로우는 눈 아래 뺨 부근에 하는 피어싱이다.
뺨의 신체적 중요성을 반영하여 뺨에 착용하는 것도 다양하다. 방한이나 얼굴을 가릴 목적으로 뺨을 덮는 천(두건, 복면)이 있다. 면갑은 무사의 갑옷의 한 부분으로, 뺨을 덮어 보호하는 방어구이다.
뺨의 상태나 뺨과 관련된 동작을 표현하는 일본어도 존재한다. 여위어 뺨살이 줄어드는 것을 "뺨이 갉아먹히다(頬が扱(こ)ける)"라고 한다. 뺨을 때리는 것은 "따귀"라고 한다.
"뺨"을 포함하는 관용구도 많다.
- 뺨 받침(ほおづえ): 팔을 지팡이 대신하여 뺨 부분으로 머리를 받치는 것.
- 뺨 가득 채워 넣다(頬張る): 뺨이 크게 부풀어 오를 정도로 입 안에 물건을 채워 넣는 것.
- 뺨이 떨어진다, 뺨이 녹아내리다(頬が落ちる、頬が蕩(とろ)ける): 음식의 맛있음으로 지복의 상태에 있음을, 뺨의 살이 녹아 떨어지는 것에 비유한다.
뺨을 형성하는 살 부분인 "뺨살"은 식육으로서 뺨의 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얼굴을 가진 동물의 입 주위 살도 뺨살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6. 2. 동아시아 문화
동아시아에서는 뺨과 관련된 여러 문화적 표현이 있다.일본에서는 뺨의 상태나 뺨과 관련된 동작을 표현하는 다양한 일본어 표현이 존재한다. 여위어서 뺨살이 줄어드는 것을 "뺨이 갉아먹히다(頬が扱(こ)ける)"라고 표현한다. 뺨을 때리는 행위에는 따귀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또한 "뺨"이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관용구도 많이 있다.
- 뺨 받침(ほおづえ): 팔을 지팡이처럼 사용하여 뺨 부분으로 머리를 받치는 것을 의미한다.
- 뺨 가득 채워 넣다(頬張る): 뺨이 크게 부풀어 오를 정도로 입 안에 물건을 가득 넣는 모습을 나타낸다.
- 뺨이 떨어진다, 뺨이 녹아내리다(頬が落ちる、頬が蕩(とろ)ける): 음식의 맛에 깊이 감동하여 행복한 상태를 뺨의 살이 녹아 떨어지는 것에 비유하는 표현이다.
오카메는 여성의 건강한 뺨을 복스럽게 강조한 조형물에서 유래한 일본의 민속학이다.
뺨을 가리는 천은 방한이나 얼굴을 가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뺨가리기'''(ほおかぶり、ほおかむり、ほっかぶり、ほっかむり)라고 불린다. 무사의 갑옷 중 하나인 면갑은 뺨을 덮어 보호하는 방어구이다.
6. 3. 서양 문화
서양에서는 친애를 나타내는 인사 방법 중 하나로, (마주보고) 뺨과 뺨을 맞대고 키스를 하는 척 소리를 입술로 내는 방법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또한, 친한 사람들끼리 친애의 정을 나타낼 때, (같은 방향을 보는 등) 뺨과 뺨을 접촉시키는 "뺨 부비기"를 하기도 한다.6. 4. 기타 문화
서양에서는 친애를 나타내는 인사 방법 중 하나로 뺨과 뺨을 맞대고 키스하는 척 소리를 내는 방법이 널리 행해진다.
친한 사람들끼리 친애의 정을 나타낼 때 뺨과 뺨을 접촉시키는 "뺨 부비기"를 하기도 한다. 가족 간, 연인 간에는 상대의 눈을 보며 뺨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기도 한다.
어린이의 불만 표현 방법 중 하나로, 혹은 친한 사람들끼리 응석을 부리며 불만을 표명할 때 입을 다물고 뺨을 부풀리는 "삐진 얼굴", "토라진 얼굴"을 하기도 한다.
6. 5. 언어
뺨은 '''호호''', '''홋페''', '''홋페타'''라고도 불린다.[3]방언으로 "홋페타" 계통은 동일본, "호-베타(라)" 계통은 서일본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홋페타"는 더 새로운 표현으로, 에도 시대에 에도를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드문 용례로는 "빈타"(뺨을 때리는 행위)가 있다.[4] "홋페타"와 "호-베타"의 한자 표기는 "頬辺(뺨 언저리)"이며, 원래는 "뺨 부근"을 의미하는 단어이다.[5]
고어에서 "뺨"에 해당하는 표현은 "'''쓰라'''"이며,[4] "쓰라노 가와가 아쓰이(뻔뻔하다)", "쓰라요고시(체면을 깎다)", "요코쓰라(옆얼굴)", "쓰라오 카세(뺨을 대다)" 등의 형태로 현대에도 쓰이고 있다.
6. 6. 예술
뺨은 얼굴 앞면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인간의 관심을 끌며,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연결되어 있다.특히 뺨의 색깔과 형태는 주목받는다. 붉고 둥근 뺨은 건강함이나 젊음, 유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를 반영하여 볼 화장과 같은 화장이나 미술 표현에서도 뺨은 주목받는다. 광대 화장은 특징적인 뺨을 강조하며, 페코짱이나 호빵맨과 같이 현대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혈색이 좋은 건강한 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유아성을 묘사하는 전형적인 표현 중 하나이다. 뺨에 소용돌이 무늬를 그리는 것은 만화 문화의 영향으로 바보나 얼간이를 의미하는 기호적 표현이 되기도 한다. (예: 천재 바카본)
뺨은 자기 표현과 패션의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뺨 피어싱이 그 예시이며, 인도 등에서는 종교 의식의 일환으로 뺨을 포함한 얼굴에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 안티 아이브로우는 눈 아래 부근의 뺨에 하는 피어싱이다.
서양에서는 친애를 나타내는 인사 방법 중 하나로 뺨과 뺨을 맞대고 키스하는 소리를 내는 풍습이 있다. 또한, 친한 사람들끼리는 뺨을 맞대거나(뺨 부비기), 가족이나 연인 간에는 상대의 뺨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을 통해 친밀감을 표현한다.
어린이들은 불만을 표현하거나 친한 사람에게 응석을 부릴 때 입을 다물고 뺨을 부풀리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6. 7. 식문화
볼 화장은 뺨 화장의 대표적인 예시이며, 광대는 화장을 통해 특징적인 뺨을 가진다. 페코짱이나 호빵맨과 같이, 현대 마스코트 캐릭터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혈색 좋은 건강한 뺨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식문화에서 "뺨살"은 주로 식육으로서 뺨의 살을 가리키며, 얼굴을 가진 동물의 입 주위 살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뺨이 떨어진다", "뺨이 녹아내린다"는 표현은 음식 맛에 대한 지극한 행복감을 뺨의 살이 녹아 떨어지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뺨을 가득 채워 넣는다는 의미의 '뺨張る(뺨 가득 채워 넣다)'라는 표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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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ine Anatomy: An Illustrated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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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言の地図
小学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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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流行性耳下腺炎(ムンプス、おたふくかぜ)
https://idsc.niid.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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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キノドン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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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와니에 특유의 [[포식]]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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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cheek 돌랜드 의학 사전
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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