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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드라 만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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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드라 만타나는 힌두교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로, 신과 아수라가 불멸의 영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는 과정을 묘사한다. 이 과정에서 만다라 산을 회전축으로, 뱀 바수키를 밧줄로 사용하고 비슈누는 거북 쿠르마로 변신하여 산을 떠받치는 등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해 교반을 통해 다양한 존재들이 탄생하며, 암리타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아수라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 신화는 쿰바 멜라 축제의 기원과 연결되기도 하며, 비교 신화학적 관점에서 분석되기도 한다.

2. 명칭


  • '''사가라 만타나'''(सागरमन्थन|Sāgara manthanasa) - ''사가라''는 ''삼드라''의 또 다른 단어로, 둘 다 바다 또는 큰 수역을 의미한다.[1]
  • '''크시라사가라 만타나'''(क्षीरसागरमन्थन|Kshirasāgara manthanasa) - ''크시라사가라''는 우유 바다 또는 유백색 바다를 의미한다.[1] ''크시라사가라'' = ''크시라''(우유) + ''사가라''(바다).[1]
  • '''아므리타 만타나'''(अमृतमन्थन|Amrita Manthanasa) - ''아므리타''는 불로불사약(엘릭서)을 의미한다.[1] "불로불사약을 휘젓기".[1]

3. 신화의 내용

신과 아수라의 오랜 싸움에서 아수라들이 강성해지자, 신들은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신들은 비슈누에게 도움을 청했고, 비슈누는 불멸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저을 것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는 아수라들의 도움이 필요했기에, 신들은 암리타를 나눠 주겠다고 속여 그들을 참여시켰다.[31]

만다라 산을 뽑아 회전축으로 삼고, 거대한 나가 족의 왕 바수키를 밧줄로 사용하여 산을 휘감았다.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 쿠르마로 변신하여 만다라 산이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쳤다. 이렇게 천 년 동안 우유 바다를 휘젓는 대작업이 시작되었다.[6]

시바가 ''칼라쿠타''를 마시다.


휘젓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불순물이 응축된 푸른 독약 ''할라할라''가 발생했다. 이 독은 온 세상을 파괴할 수 있을 만큼 강력했기에, 시바가 이를 막기 위해 독을 마셨다. 그 결과 시바의 목은 푸른색으로 변했고, ''닐라칸타''(푸른 목을 가진 자)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7]

이후 우유 바다에서는 흰 암소, 흰 , 술의 여신 바루니, 락슈미, 압사라 등 다양한 존재들이 나타났다.[31] 마침내 신들의 의사 단반타리가 암리타가 든 호리병을 들고 나타났다. 암리타를 차지하기 위해 신들과 아수라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아수라들도 변장하여 암리타를 마시면서 오늘날까지 신과 아수라의 싸움이 이어지게 되었다.

사무드라 만타나


우유 바다를 저으면서 나온 14가지 보물 (라트나)은 다음과 같다.

보물 (라트나)설명소유자
락슈미부와 번영의 여신비슈누
압사라스람바, 메나카 등 신성한 무희간다르바
바루니술의 여신데바
카마데누소원을 들어주는 소브라흐마, 현자
아이라바타신성한 코끼리인드라
우차이쉬라바스신성한 일곱 머리 말발리
카우스타바신성한 보석비슈누
칼파브릭샤소원을 이루어주는 신성한 꽃나무데바
찬드라초승달시바
단반타리암리타를 든 데바의 의사-
할라할라시바가 삼킨 독-
판차자냐비슈누의 소라비슈누
알락슈미불운의 여신-
기타우산, 귀걸이, 잠의 여신 등바루나, 인드라


3. 1. 발단: 두르바사스의 저주

인드라는 신성한 코끼리를 타고 가던 중 두르바사 성자를 만났는데, 성자는 압사라가 그에게 준 특별한 화환을 건네주었다.[2] 인드라는 그 화환을 받아 자신의 겸손함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탈것인 아이라바타의 코(어떤 경전에서는 엄니나 머리)에 걸쳤다. 이 꽃은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벌을 끌어들였고, 벌에 짜증이 난 코끼리는 화환을 땅에 던졌다. 이 화환은 스리(행운)의 거처였고, 프라사다 또는 종교적 공물로 취급되어야 했기 때문에 두르바사스 성자는 분노했다. 결국 락슈미 여신은 바다로 사라졌다. 두르바사스는 인드라와 모든 데바에게 모든 힘, 에너지, 재산을 잃도록 저주했다.[3][4]

두르바사스는 매우 성급하고 화를 잘 내며, 예의를 잃은 자에게 종종 저주를 걸었지만,[19] 정중하게 대하는 자에게는 친절했다. 어느 날, 인간 왕들이 그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지상으로 초대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 극진히 대접하자, 두르바사스는 매우 기뻐하며 왕과 왕국을 축복했다. 그 후 이 아름다운 화환을 주기 위해 인드라를 찾아가 그 목에 걸어 축복했다. 인드라가 그를 정중하게 대접하여 무사히 보낸 직후, 인드라가 타는 코끼리가 화환에 관심을 보이자 아무렇지도 않게 주었다. 코끼리가 화환을 내던지는 것을 본 두르바사스는 격노하여 인드라를 포함한 신들에게 저주를 걸어, 신들과 삼계가 누려온 행운을 빼앗아 버렸다. 그 결과 삼계의 번영은 쇠퇴하고, 식물은 시들고, 인간의 세계는 타락하고, 신들은 힘을 잃었다.[20]

3. 2. 협력과 준비

신과 아수라 간의 오랜 싸움에서 아수라들이 우세해지자, 신들은 비슈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비슈누는 영생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는 계획을 제안하며, 아수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신들은 아수라에게 암리타를 나눠 주겠다고 속여 협력을 얻어냈다.[5]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 쿠르마로 변신하여 만다라 산을 받치고, 나가 족의 왕 바수키를 밧줄로 삼아 산을 휘감았다. 이 과정에서 많은 데바와 아수라들이 죽었으나, 비슈누가 가루다를 타고 와 그들을 되살렸다.[6]

아수라들은 뱀의 머리 부분을 잡는 것을 불길하게 여겨 거절했고, 데바들이 마지못해 꼬리 부분을 잡았다. 만다라 산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자, 비슈누는 쿠르마 아바타라로 변신해 산을 등껍질 위에 지탱했다.[6]

시바는 할라할라 독을 마셔 세상을 구했고, 그의 목은 푸른색으로 변해 ''닐라칸타''(푸른 목을 가진 자)라는 별칭을 얻었다.[7]

인드라가 두르바사 성자의 화환을 코끼리에게 던져준 사건으로 인해, 두르바사는 인드라와 모든 데바에게 저주를 내려 힘, 에너지, 재산을 잃게 했다.[3][4] 이로 인해 데바들은 발리가 이끄는 아수라들에게 패배했다.[5]

비슈누의 조언에 따라 데바들은 아수라들과 동맹을 맺고 암리타를 위해 바다를 함께 젓기로 했다. 비슈누는 데바들에게 암리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5]

위대한 리시(현자) 두르바사스는, 매우 성급하고 화를 잘 내며, 예의를 잃은 자에게 종종 저주를 걸었지만,[19] 정중하게 대하는 자에게는 친절했다. 어느 날, 인간 왕들이 그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지상으로 초대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 극진히 대접하자, 두르바사스는 매우 기뻐하며 왕과 왕국을 축복했다. 그 후 그는 이 아름다운 화환을 인드라에게 주고 축복했다. 인드라는 그를 정중하게 대접하여 무사히 보냈다. 그 직후, 인드라가 타는 코끼리가 화환에 관심을 보이자 아무렇지도 않게 주었다. 코끼리가 화환을 내던지는 것을 두르바사스가 보고 격노하여, 인드라를 포함한 신들에게 저주를 걸어, 신들과 삼계가 누려온 행운을 빼앗아 버렸다. 삼계의 번영은 쇠퇴하고, 식물은 시들고, 인간의 세계는 타락하고, 신들은 힘을 잃었다.[20]

이 기회를 틈타 아수라가 하늘로 침공해 왔지만, 초자연적인 힘을 잃은 신들은 속수무책이었다.[21][22] 인드라는 시바, 브라흐마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두르바사스의 저주는 그들에게도 풀리지 않았고, 그들은 비슈누를 찾아갔다.[22] 비슈누는 불로불사의 영약 "암리타"를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암리타를 만들기 위해 '''유해 교반'''을 실행하기로 했다.[22][23] 이는 신들만으로는 불가능한 작업이었고 아수라의 협력도 필요했기 때문에,[22][24] 신들은 아수라와 화목했다.[21][22] 암리타를 나누어 갖는 것을 조건으로 아수라는 협력에 응했다.[22]

비슈누는 다종다양한 식물과 씨앗을 유해(크시라 사가라)에 넣었다. 이어서, 화신 거대 거북 쿠르마가 되어 바다에 들어가 그 등에 만다라 산을 실었다. 산에 용왕 바수키를 얽히게 하고, 신들은 바수키의 꼬리를, 아수라는 바수키의 머리를 잡고 서로 잡아당기면서 산을 회전시키자, 바다가 휘저어졌다.[23] 바다에 사는 생물은 모두 으깨지고, 대만다라 산의 나무들은 불타올라 산에 사는 동물들이 죽었다. 불을 끄기 위해 인드라가 산에 물을 뿌린 것으로, 나무와 약초의 엑기스가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25] 바수키가 괴로워하며 입에서 하라할라라는 독을 뿜어냈지만, 시바가 그 독을 마셨기 때문에 무사했다.[26]

3. 3. 휘젓기

태초부터 신과 아수라, 즉 악마는 서로 싸웠다. 그러나 아수라들이 더 강했고, 신들은 몰살당할 위험에 처했다. 신들이 모여 방법을 논의했는데, 유일한 방법은 불멸을 얻는 것이었다. 신들은 비슈누에게 가서 영생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 비슈누는 요청을 받아들였다.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 아수라의 도움이 필요하니 암리타를 나눠 주겠다고 속이고 동참시킨다.
  • 만다라 산을 뽑아 와서 회전축으로 삼는다.
  • 거대한 나가로 만다라 산을 휘감는다.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인 쿠르마로 변해서 만다라 산이 가라앉지 않게 떠받쳤다. 이렇게 해서 천 년 동안 우유 바다를 휘젓게 된다.

처음의 물결 속에서 불순물이 응축된 푸른 독약이 형성되었는데, 그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시바 신이 그 독을 목 안으로 삼켰기 때문에 시바의 목은 검푸른 색이 되었다. 이어 흰 암소, 흰 , 바루니(술의 여신), 라크슈미, 압사라가 나오고[31] 신들의 의사 단반타리는 암리타가 든 호리병을 들고 태어났다. 암리타를 신들이 먹을 때 아수라들도 변장해서 먹었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 신과 아수라가 싸우게 되었다.

인드라는 신성한 코끼리를 타고 가던 중 두르바사 성자를 만났는데, 성자는 압사라가 그에게 준 특별한 화환을 그에게 건네주었다.[2] 신은 그 화환을 받아 자신의 겸손함을 증명하기 위해 아이라바타의 코끼리 코에 걸쳤다. 꽃은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벌을 끌어들였다. 벌에 짜증이 난 코끼리는 화환을 땅에 던졌다. 이 화환은 스리(행운)의 거처였고, 프라사다 또는 종교적 공물로 취급되어야 했기 때문에 성자는 분노했다. 락슈미 여신은 바다로 사라졌다. 두르바사는 인드라와 모든 데바에게 모든 힘, 에너지, 재산을 잃도록 저주했다.[3][4]

사건 이후 벌어진 전투에서 데바들은 패배했고, 발리가 이끄는 아수라들이 세 개의 세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데바들은 비슈누의 지혜를 구했고, 비슈누는 그들에게 외교적인 방식으로 아수라들을 대하라고 조언했다. 데바들은 아수라들과 동맹을 맺어 불멸의 넥타를 위해 바다를 함께 젓고, 그것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그러나 비슈누는 데바들에게 넥타를 얻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확신했다.[5]

우유 바다를 젓는 과정은 광범위했다. 만다라 산은 뿌리째 뽑혀 젓는 막대로 사용되었고, 시바의 목에 살고 있던 바수키 나가는 자신의 몫을 받기로 약속받은 후 젓는 밧줄이 되었다. 거대한 산을 운반하는 동안, 여러 데바와 아수라들이 죽었고, 일부는 극심한 피로로 사망했다. 비슈누는 그의 탈것 가루다를 타고 날아와 그들을 모두 되살리고, 만다라 산을 그의 탈것에 올려 바다 한가운데로 옮겼다. 목적지에 도착한 바수키는 만다라 산을 감았다. 비슈누는 데바들에게 뱀의 머리 부분을, 아수라들에게 꼬리 부분을 잡아당기라고 조언했지만, 아수라들은 그것을 불길하게 여겨 거절했다. 데바들은 마지못해 꼬리를 잡았고, 그 후 젓기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만다라 산은 너무 거대하여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비슈누는 그의 쿠르마 아바타라 (문자 그대로 ''거북'')의 형태로 구조에 나서 산을 그의 등껍질 위에 지탱했다.[6]

''사무드라 만타나''는 우유 바다에서 다양한 물질을 물려주었다. 그중 하나는 ''할라할라''로 알려진 치명적인 독이었다. 이야기의 몇몇 변형에서, 독은 악마와 신들이 바다를 저을 때 바수키의 입에서 나왔다. 이 독은 너무 강력해서 모든 창조물을 파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신들과 악마들을 두렵게 했다. 아수라들은 바수키가 내뿜는 연기에 중독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바들과 아수라들은 뱀의 몸을 번갈아 가며 당기고 밀어 산을 회전시켜 바다를 저었다. 시바는 세 개의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독을 마셨는데, 그 결과 그의 목에 푸른 빛이 돌게 되어 ''닐라칸타'' (푸른 목을 가진 자; "닐라" = "푸른", "칸타" = "목"은 산스크리트어)라는 별칭을 얻었다.[7]

앙코르 와트 제1 회랑, 얕은 부조에 나타난 유해 교반(일부). 중앙에 비슈누, 그 아래 그의 화신인 거북 쿠르마가 있다. 바수키를 잡아당기는 아수라가 왼쪽에, 신들이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


유해 교반의 이야기는 『마하바라타』, 『바가바타 푸라나』, 『비슈누 푸라나[17], 『라마야나[18] 등에서 이야기된다.

위대한 리시(현자) 두르바사스는, 매우 성급하고 화를 잘 내며, 예의를 잃은 자에게 종종 저주를 걸었지만[19], 정중하게 대하는 자에게는 친절했다. 어느 날, 인간 왕들이 그에게 조언을 얻기 위해 지상으로 초대하여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 극진히 대접하자, 두르바사스는 매우 기뻐하며 왕과 왕국을 축복했다. 그 후 그는 이 아름다운 화환을 주기 위해 인드라를 찾아가 그 목에 걸어 축복했다. 인드라들은 그를 정중하게 대접하여 무사히 보냈다. 그 직후, 인드라가 타는 코끼리가 화환에 관심을 보이자 아무렇지도 않게 주었다. 코끼리가 화환을 내던지는 것을 두르바사스가 보고 격노하여, 인드라를 포함한 신들에게 저주를 걸어, 신들과 삼계가 누려온 행운을 빼앗아 버렸다. 삼계의 번영은 쇠퇴하고, 식물은 시들고, 인간의 세계는 타락하고, 신들은 힘을 잃었다[20]

이 기회를 틈타 아수라가 하늘로 침공해 왔지만, 초자연적인 힘을 잃은 신들은 속수무책이었다.[21][22]。인드라는 시바, 브라흐마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두르바사스의 저주는 그들에게도 풀리지 않았고, 그들은 비슈누를 찾아갔다[22]。비슈누는 불로불사의 영약 "암리타"를 마시면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암리타를 만들기 위해 '''유해 교반'''을 실행하기로 했다.[22][23]。이는 신들만으로는 불가능한 작업이었고 아수라의 협력도 필요했기 때문에[22][24], 신들은 아수라와 화목했다.[21][22]。암리타를 나누어 갖는 것을 조건으로 아수라는 협력에 응했다.[22]

비슈누는 다종다양한 식물과 씨앗을 유해(크시라 사가라)에 넣었다. 이어서, 화신 거대 거북 쿠르마가 되어 바다에 들어갔다. 그 등에 만다라 산을 실었다. 산에 용왕 바수키를 얽히게 하고, 신들은 바수키의 꼬리를, 아수라는 바수키의 머리를 잡고 서로 잡아당기면서 산을 회전시키자, 바다가 휘저어졌다.[23]。바다에 사는 생물은 모두 으깨지고, 만다라 산의 나무들은 불타올라 산에 사는 동물들이 죽었다. 불을 끄기 위해 인드라가 산에 물을 뿌린 것으로, 나무와 약초의 엑기스가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25]。바수키가 괴로워하며 입에서 하라할라라는 독을 뿜어냈지만, 시바가 그 독을 마셨기 때문에 무사했다.[26]。하지만 시바의 목은 독으로 인해 푸르게 변색되었다.

1000년 동안[18] 교반이 이어지면서, 유해에서는 다양한 것들이 생겨났다. 태양, , 흰 코끼리 아이라바타, 웃차이히슈라바스, 수라비(카마데누), 보석 카우스투바, 소원을 이루어주는 나무, 성스러운 나무 파리지아타, 압사라스, 술의 여신, 비슈누의 신비인 여신 락슈미 등이 차례로 태어났다. 마지막으로 천계의 의신 단반타리가, 암리타가 담긴 항아리를 들고 나타났다.[23][29][30]

아수라는 암리타를 요구했고, 신들과의 싸움이 벌어졌다. 아수라는 한 번 암리타를 손에 넣었지만, 기지를 발휘한 비슈누 신이 미녀로 변신하여 유혹했고, 마음을 빼앗긴 아수라들은 암리타를 미녀에게 넘겨주었다. 그 결과, 암리타는 신들의 것이 되었다. 신들이 암리타를 마실 때 라후라는 아수라가 몰래 입에 넣었다. 그것을 태양신수리야와 달신 찬드라가 비슈누 신에게 알리자, 비슈누는 원반(차크람)으로 라후의 목을 잘랐다.[17][29]。라후는 목 위만 불사가 되어, 머리는 고자질한 수리야와 찬드라를 원망하여, 쫓아가서 먹으려고 삼키지만 몸이 없어서 바로 밖으로 나온다(일식월식의 기원)[29]

3. 4. 탄생

태초부터 신과 아수라, 즉 악마는 서로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아수라들이 더 강했고, 신들은 몰살당할 위험에 처했다. 그러자 신들이 모여서 방법을 논의했는데, 유일한 방법은 불멸을 얻는 것이었다. 신들은 비슈누에게 가서 영생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 비슈누는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31]

  • 아수라의 도움이 필요하니 암리타를 나눠 주겠다고 속이고 동참시킨다.
  • 만다라 산을 뽑아 와서 회전축으로 삼는다.
  • 거대한 나가로 만다라 산을 휘감는다.


그런 다음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인 쿠르마로 변해서 만다라 산이 가라앉지 않게 떠받쳤다. 이렇게 해서 천 년 동안 우유 바다를 휘젓게 된다.[31]

처음의 물결 속에서 불순물이 응축된 푸른 독약이 형성되었는데, 그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시바 신이 그 독을 목 안으로 삼켰기 때문에 시바의 목은 검푸른 색이 되었다. 이어 흰 암소, 흰 , 바루니(술의 여신), 라크슈미, 압사라가 나오고,[31] 신들의 의사 단반타리는 암리타가 든 호리병을 들고 태어났다. 암리타를 신들이 먹을 때 아수라들도 변장해서 먹었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 신과 아수라가 싸우게 되었다.[31]

3. 5. 암리타 쟁탈전과 신들의 승리

태초부터 신과 아수라(악마)는 서로 싸웠으나, 아수라들이 더 강해 신들은 몰살당할 위험에 처했다. 신들은 비슈누에게 영생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 비슈누는 이를 수락했다. 비슈누는 아수라를 속여 암리타를 나눠 주겠다고 하고 도움을 받도록 했다. 만다라 산을 뽑아 회전축으로 삼고, 거대한 나가로 만다라 산을 휘감았다.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 쿠르마로 변신해 만다라 산이 가라앉지 않게 떠받쳤다. 이렇게 천 년 동안 우유 바다를 휘젓게 되었다.[31]

휘젓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불순물이 응축된 푸른 독약이 나왔는데, 시바가 독을 삼켜 목이 검푸른 색이 되었다. 이후 흰 , 흰 , 바루니(술의 여신), 락슈미, 압사라가 나오고,[31] 신들의 의사 단반타리는 암리타가 든 호리병을 들고 나타났다. 암리타를 신들이 먹을 때 아수라들도 변장해서 먹었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 신과 아수라가 싸우게 되었다.

천상의 의사인 단반타리가 암리타가 담긴 항아리를 들고 나타나자, 신들과 아수라 사이에 이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벌어졌다. 아수라들은 단반타리로부터 암리타를 빼앗아 도망쳤다. 신들은 비슈누에게 호소했고, 비슈누는 아름다운 여인 모히니로 변신했다. 그녀는 아수라들을 매혹하여 데바스와 아수라를 두 줄로 앉게 하고 데바들에게 감로수를 나누어주었다. 아수라인 스바르바누가 변장하여 감로수를 마셨으나, 수르야와 찬드라가 이를 알아채고 모히니에게 알렸다. 모히니는 수다르샤나 차크라로 그의 머리를 잘랐고, 머리는 라후, 몸은 케투가 되었다.

모든 데바들에게 감로수가 제공되자, 비슈누는 본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속았다는 것을 깨달은 아수라들은 아므리타를 마시고 힘을 얻은 데바들과 전투를 벌였다. 여러 신들이 아수라들과 싸웠는데, 예를 들어 인드라는 발리와, 카르티케야는 타라카수라와 싸웠다. 아므리타로 젊어진 데바들은 승리하여 아수라들을 파탈로카로 추방하고 스바르가를 되찾았다.

유해 교반 이야기는 『마하바라타』, 『바가바타 푸라나영어』, 『비슈누 푸라나영어[17], 『라마야나[18] 등에 전해진다.

4. 쿰바 멜라와의 연관성

중세 힌두교 신학은 이 전설을 확장하여 아수라들이 데바들로부터 아므리타를 운반하는 동안, 꿀의 방울이 지구상의 네 곳, 즉 하리드와르, 프라야가(프라야그라지),[12] 트림박(나시크), 우자이에 떨어졌다고 한다.[13] 이 전설에 따르면, 이 장소들은 일종의 신비한 힘과 영적인 가치를 얻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2년마다 이 네 곳에서 쿰바 멜라가 열린다. 사람들은 쿰바 멜라 기간 동안 그곳에서 목욕을 하면 해탈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다양한 푸라나를 포함한 여러 고대 텍스트에서 ''사무드라 만타나'' 전설을 언급하지만, 그 중 어느 것도 아므리타가 네 곳에 쏟아졌다는 언급은 없다.[13][14] 또한, 이 텍스트들은 쿰바 멜라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R. B. Bhattacharya, D. P. Dubey 및 Kama Maclean을 포함한 여러 학자들은 쿰바 멜라에 대한 경전적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 비교적 최근에 ''사무드라 만타나'' 전설이 쿰바 멜라에 적용되었다고 믿고 있다.[15]

5. 비교 신화학적 관점

이 에피소드는 비교 신화학적으로 조르주 뒤메질에 의해 분석되었는데, 그는 이를 다양한 역사적 "인도유럽" 사실, 심지어 유럽 중세의 성배 전설과도 연결하여, 이론적인 트릭스터 신이 인류를 위해 불멸의 음료를 훔치지만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데 실패한다는 원형 이야기("암브로시아 주기" 또는 "미드 주기")를 재구성했다.[16] 뒤메질은 나중에 자신의 이론을 포기했지만, 이 아이디어의 핵심은 야리흐 오스텐이 받아들여 힘이스크비다와의 "유사점"을 제시했다. 이 고대 노르드 시에서, 토르와 티르가 거인 솥을 되찾은 후, 맥주는 요툰 바다의 신 에기르에 의해 신들을 위해 준비된다. 오스텐은 뱀 요르문간드가 바수키를 대신한다고 주장하지만, 이야기 속 그의 역할은 전혀 유사하거나 비교할 수 없다.[16]

참조

[1] 서적 Vishnu Purana https://books.google[...] Diamond Pocket Books (P) Ltd. 2006
[2] 서적 The Book of Avatars and Divinities https://books.google[...] Penguin Random House India Private Limited 2018-11-21
[3] 서적 Hinduism: An Alphabetical Guide https://books.google[...] Penguin UK 2014-04-18
[4] 서적 Vishnu Purana https://books.google[...] Diamond Pocket Books (P) Ltd. 2000
[5] 서적 Vishnu Purana https://books.google[...] Diamond Pocket Books (P) Ltd. 2006
[6] 서적 A Survey of Hinduism: Second Edition https://books.google[...] SUNY Press 1994-01-01
[7] 서적 A Study of the Bhagavata Purana: Or, Esoteric Hinduism https://books.google[...] Freeman & Company, Limited 1901
[8] 서적 The Vishnu Purana http://www.sacred-te[...]
[9] 서적 The Kurma-Purana Part 1: Ancient Indian Tradition and Mythology Volume 20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2000-01-01
[10] 서적 Origin of Vedas https://books.google[...] Notion Press 2019-08-12
[11] 서적 A Study of the Bhagavata Purana: Or, Esoteric Hinduism https://books.google[...] Freeman & Company, Limited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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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적 The Vishnu Pu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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