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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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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장조는 G, A, B, C, D, E, F# 음으로 구성된 조이며, 주요 3화음은 G, C, D이다. 샤르팡티에는 "달콤한 기쁨"을 나타낸다고 묘사했으며, 바이올린의 개방현을 으뜸음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올린 곡에 많이 쓰인다. 바로크 시대에는 "축복의 조"로 여겨졌으며,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이 사장조 곡을 작곡했다. 낭만주의 시대 이후에도 많은 작곡가들이 사장조를 사용했으며, 대중음악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조성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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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조
조성 정보
이름사장조
영어G major
독일어G-dur
프랑스어Sol majeur
이탈리아어Sol maggiore
나란한조마단조
같은으뜸조사단조
딸림조라장조
버금딸림조다장조
첫째 음G
둘째 음A
셋째 음B
넷째 음C
다섯째 음D
여섯째 음E
일곱째 음F
음계
주요 음계G
A
B
C
D
E
F
관련 정보
관련조마단조(병행조)
사단조(같은 으뜸음조)
딸림음라장조
버금딸림음다장조

2. 음계와 화음

사장조의 음계는 (G), (A), (B), (C), (D), (E), 파#(F#), (G)이다. 사장조의 주요 3화음은 으뜸화음(G), 버금딸림화음(C), 딸림화음(D)이다.

2. 1. 스케일도 화음

3. 특징

샤르팡티에는 이 조에 대해 "달콤한 기쁨을 나타낸다"고 언급했고,[1] 마테존은 "사람을 끄는 웅변적인 성격을 강하게 지니고 있으며, 화려함도 적지 않으며, 진지한 표현에도, 활기찬 표현에도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다.[1] 가볍고 유려한 울림을 지닌다고 여겨지며, 그 때문에 소규모 편성의 실내악적인 곡이 많고, 대규모 작품은 별로 쓰이지 않는다.[1]

고전파 시대 관현악에서 오보에는 3점 내림 다와 3점 라의 울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악곡의 두 번째 주제에 라장조를 갖는 이 조에서의 오보에 기법은 제1 바이올린과 유니즌이거나 2인 1조로 화음을 연주하는 방식이 기본이었다.[1]

사장조는 바이올린의 최저 현의 개방현을 으뜸음으로 하고 있으며, 다른 개방현도 음계에 포함되기 때문에 바이올린 곡이 많이 쓰여지고 있다.[1] 또한 제3현에 G선을 사용하는 첼로비올라에서는 밝게 울리는 힘찬 장조이다.[1]

높은음자리표의 경우, 악보를 상하 반전시켜도 으뜸 화음은 동일하게 기재된다.[1] 이러한 특징을 파악하여 모차르트가 바이올린 2중주곡을 남겼는데, 두 연주자가 하나의 악보를 마주 보며 읽으면서 연주하면 우아한 2중주가 연주된다.[1]

4. G장조 곡 (클래식)

사장조는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이후 클래식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쳐 사용되었다.

G 장조로 된 교향곡 목록도 참고할 수 있다.

4. 1. 바로크 시대

바로크 음악에서 사장조는 "축복의 조"로 여겨졌다.[1]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555개의 건반 소나타 중 69개, 즉 약 12.4%가 사장조를 기본 조로 한다.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음악에서 "사장조는 종종 6/8 연쇄 리듬의 조이다"라고 말했으며,[2] 바흐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4번을 포함하여 4/4 기반 작품에도 이 조를 사용했다.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사장조로 80분이라고 언급한다.[3]

4. 2. 고전파 시대

요제프 하이든은 106개의 교향곡 중 12개를 사장조로 작곡했다. 하이든의 피아노 삼중주 39번(집시 론도 포함)과 현악 사중주 작품 77, 1번도 사장조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사장조가 기본 조성이다. 바이올린 협주곡 3번, 피아노 협주곡 17번, 플루트 협주곡 1번, 현악 사중주 14번도 사장조이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사장조를 낙천적이고 쾌활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조성으로 여겨 자주 사용했다. 피아노 소나타 10번, 16번, 20번, 25번, 바이올린 소나타 8번, 10번, 피아노 협주곡 4번 등에서 사장조를 사용했다.

4. 3. 낭만주의 시대

로베르트 슈만, 펠릭스 멘델스존, 세자르 프랑크, 막스 브루흐, 안톤 브루크너,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알렉산드르 보로딘, 세자르 큐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와 같은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들은 G장조 조성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장조로 작곡된 몇몇 중요한 낭만주의 음악이 있다.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비올라 독주가 있는 교향곡인 이탈리아의 해럴드는 G장조이다. 프레데리크 쇼팽전주곡 Op. 28/3, 야상곡 Op. 37/2, 마주르카 Op. 50/1 또한 이 조성으로 작곡되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현악 6중주 2번 Op. 36,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 78, 현악 5중주 2번 Op. 111도 G장조이다. 안토닌 드보르자크는 G장조로 현악 5중주 2번, Op. 77, 교향곡 8번 Op. 8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Op. 100, 현악 사중주 13번, Op. 106을 썼다.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 13는 G장조이다.

카미유 생상스는 현악 사중주 2번과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G장조로 선택했다. 가브리엘 포레는 피아노를 위한 두 번째 바르카롤, Op. 41을 G장조로 썼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G장조 작품은 피아노 협주곡 2번 Op. 44, 관현악 모음곡 3번, Op. 55, 4번 "모차르티아나" Op. 61이다.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전주곡 (Op. 11/3, Op. 13/3, Op. 39/3)은 G장조이며,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마주르카 Op. 18, 현악 사중주 3번 Op. 26, 오리엔탈 랩소디 Op. 29도 G장조이다.

4. 4. 20세기 이후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4번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이탈리아에서 (Aus Italien)'' 작품 16번은 사장조이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풀치넬라 모음곡의 시작 부분인 '신포니아'의 조성이며, 모리스 라벨의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과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의 조성이다. 외젠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중 다섯 번째 소나타도 사장조이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피아노 협주곡 5번 Op. 55을 이 조로 썼고,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는 첼로 협주곡 2번 Op. 126과 현악 사중주 6번 Op. 101을 위해 이 조를 선택했다.

5. G장조 곡 (대중음악 및 기타)

스포티파이의 조사에 따르면 사장조는 대중음악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조성 중 하나이며, 다장조가 그 뒤를 바싹 쫓고 있다.[6] 캐나다 왕실 찬가 "신이여 국왕을 지켜주소서"의 지정된 조이다.[4] 뉴질랜드 국가 "신이여 뉴질랜드를 지켜주소서"는 원래 존 조셉 우즈가 내림가장조로 작곡했지만, 1977년 뉴질랜드 국가가 된 후 일반 대중의 합창에 더 적합하도록 사장조로 편곡되었다.[5]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로고송으로 사용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당가 도입을 검토했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참조

[1] 간행물 Modernism's Child 1991-04-08
[2] 서적 Mozart, His Character, His Work
[3] Youtube Why I hate the Goldberg Variations https://www.npr.org/[...]
[4] 서적 The Heritage Structure of the Canadian Forces 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 Government of Canada 2023-04-01
[5] 웹사이트 Musical score for God Defend New Zealand http://www.mch.govt.[...] Ministry of Culture and Heritage / Manatū Taonga 2016-05-10
[6] 웹사이트 The Most Popular Keys of All Music on Spotify https://insights.spo[...]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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