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사체액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체액설은 고대 그리스 의학에서 시작되어 서양 의학의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잡았으며, 인체를 네 가지 체액(혈액, 점액, 황색 담즙, 흑담즙)의 균형으로 설명했다. 각 체액은 기질, 계절, 원소 등과 연결되었으며, 체액의 불균형은 질병을 유발한다고 여겨졌다.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 등의 학자들이 이 이론을 발전시켰으며, 19세기까지 서양 의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 의학에서는 과학적 근거 부족으로 폐기되었지만, 한의학을 비롯한 일부 대체의학과 심리학에서는 그 흔적이 남아 있다.

2. 역사적 배경

고대 이집트 의학이나[1]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는[2] "사체액설"은 고대 그리스 사상가들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사액(humor)"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χυμός|퀴모스grc[3] (문자 그대로 '즙' 또는 '수액', 비유적으로 '맛')에서 유래했다.

4원소와 4 체액설


인간의 몸은 네 가지 체액, 즉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들 사이의 균형이 맞으면 건강하다고 생각했다. 모든 병과 심신의 장애는 이 체액들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넘칠 때 발생한다고 보았다. 이 체액들은 각각 사계절과 네 가지 원소(공기, , , )에 대응되며,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 다혈질
  • 점액질
  • 담즙질
  • 우울질


이 이론에 따르면, 혈액은 심장, 점액은 , 담즙은 담낭, 물은 지라에서 만들어진다고 보았다. 따라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질병은 영양분 공급 부족, 외부 손상, 피로, 주변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체액이 건조해지거나 변할 때 발생한다고 여겼다.

의학 이론가 크로톤의 알크마이온 (기원전 540-500년경)은 사액 목록을 더 길게 제시했으며, 엠페도클레스가 설명한 기본 원소(물, 흙, 불, 공기)를 포함시켰다. 히포크라테스는 이 아이디어를 의학에 적용하여 사액이 혈액, 가래, 황담즙, 흑담즙이라고 주장했다.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는 체액의 불균형이 행동 패턴을 만든다고 보았다.[6] 히포크라테스의 ''인간의 본성에 관하여''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인체는 혈액, 가래, 황담즙, 흑담즙을 포함한다. 이것들이 신체를 구성하고 고통과 건강을 유발하는 요소이다. 건강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구성 물질이 강도와 양 모두에서 서로 올바른 비율을 유지하고 잘 혼합된 상태이다. 고통은 물질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과다하거나, 신체에서 분리되어 다른 물질과 혼합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7]

히포크라테스 의학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인체의 생리학과 환경 변수(공기, 물, 영양 등)의 영향에서 질병의 기원을 찾으려는 것이었다.[12] 각 사액은 뚜렷한 구성을 가지며 다른 장기에서 분비된다고 보았다. 사액의 불균형은 모든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생각되었으며, 건강은 사액의 균형, 즉 유크라시아와 관련되었다. 치료의 목표는 정화, 사혈, 카타르시스, 이뇨 등을 통해 과도한 사액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2. 1. 고대 그리스와 로마

고대 그리스 의학 참조

벽화에 그려진 히포크라테스와 갈레노스, 12세기 이탈리아 아나니


고대 그리스 의학은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년경 - 기원전 370년경) 사후 100년 정도 지나서 히포크라테스의 이름으로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정리되었다. 여기에는 인간의 신체 구성 요소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2~4 종류의 체액이 언급되어 있다.[58] "사체액설"의 개념은 고대 이집트 의학이나[1]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지만,[2] 고대 그리스 사상가들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사액(humor)"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χυμός|퀴모스grc[3] (문자 그대로 '즙' 또는 '수액', 비유적으로 '맛')의 번역이다.

"사액"(인간 행동을 조절하는 화학적 시스템)의 개념은 의학 이론가 크로톤의 알크마이온 (기원전 540-500년경)의 저술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히포크라테스는 이 아이디어를 의학에 적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히포크라테스는 사액이 중요한 체액, 즉 혈액, 가래, 황담즙, 흑담즙이라고 주장했다. 알크마이온과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의 사액(체액) 중 어느 것이든 과도한 과잉 또는 부족이 질병의 징후가 될 수 있다고 가정했다. 히포크라테스, 그리고 갈레노스는 이러한 체액의 혼합에서 적당한 불균형이 행동 패턴을 만들어낸다고 제안했다.[6] 히포크라테스에게 귀속된 논문 중 하나인 ''인간의 본성에 관하여''는 다음과 같이 이 이론을 설명한다.

> 인체는 혈액, 가래, 황담즙, 흑담즙을 포함한다. 이것들이 신체를 구성하고 고통과 건강을 유발하는 요소이다. 건강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구성 물질이 강도와 양 모두에서 서로 올바른 비율을 유지하고 잘 혼합된 상태이다. 고통은 물질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과다하거나, 신체에서 분리되어 다른 물질과 혼합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7]

로마갈레노스 (129년경 - 199년)는 히포크라테스 의학을 기반으로 당시 의학을 정리하여 인간의 체액은 혈액을 기본으로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의 4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균형이 무너지면 병이 발생한다고 하는 '''사체액설'''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갈레노스 이후 체액 병리설(사체액설)은 서양 문화권에서 행해진 그리스-아라비아 의학의 기본을 이루었으며, 19세기의 병리 해부학 탄생까지 지지되었다.

갈레노스는 체액에 대한 이해를 인체에 대한 해석에 통합했다. 그는 신체 내 체액의 상호 작용이 기관계의 물리적 특성과 기능을 조사하는 데 핵심이라고 믿었다. 예를 들어, 갈레노스는 θυμός|투모스grc (기개), ἐπιθυμός|에피투모스grc (방향성이 있는 기개, 즉 욕망), σοφία|소피아grc (지혜)"로 구성된 플라톤의 삼자 영혼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유지했다.[18] 이를 통해 갈레노스는 영혼의 이 세 부분과 당시 인식되었던 뇌, 심장, 간의 세 주요 기관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18]

갈레노스는 그의 저서 ''히포크라테스와 플라톤의 학설에 관하여''에서 체액과 계절 사이의 관계를 회상하며, "나이와 계절에 관해 말하자면, 어린아이(παῖς|파이스grc)는 봄에, 청년(νεανίσκος|네아니스코스grc)은 여름에, 성숙한 남자(παρακµάζων|파라크마존grc)는 가을에, 노인(γέρων|게론grc)은 겨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20] 그는 또한 체액과 계절 사이의 상응 관계를 둘의 특성에 기반하여 연결했다.

체액계절특성
혈액뜨겁고 습함
황색 담즙여름뜨겁고 건조함
흑담즙가을차갑고 건조함
점액겨울차갑고 습함

[21]

갈레노스는 또한 영혼의 특징이 신체의 혼합을 따른다고 믿었지만, 그는 이 생각을 히포크라테스 체액에 적용하지 않았다. 그는 점액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믿었다. 그의 저서 ''히포크라테스에 관하여 인간의 본성''에서 갈레노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리함과 지능 (ὀξὺ καὶ συνετόν|옥쉬 카이 시네톤grc)은 영혼 속의 황색 담즙에 의해, 끈기와 일관성 (ἑδραῖον καὶ βέβαιον|헤드라이온 카이 베바이온grc)은 멜랑콜리 체액에 의해, 단순함과 순진함 (ἁπλοῦν καὶ ἠλιθιώτερον|하플룬 카이 엘리티오테론grc)은 혈액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점액의 본성은 영혼의 성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τοῦ δὲ φλέγµατος ἡ φύσις εἰς µὲν ἠθοποιῗαν ἄχρηστος|투 데 플레그마토스 헤 퓌시스 에이스 멘 에토포이안 아크레스토스grc)."[22] 그는 더 나아가 혈액은 물, 공기, 불, 흙의 네 가지 원소의 혼합물이라고 말했다.

히포크라테스 등의 고대 그리스 의사들은 환자의 몸에서 나오는 체액을 관찰하고, 인간의 체내에는 영양 섭취에 의한 물질 대사의 산물인 몇 가지 체액이 있다고 생각했다..

체액의 종류는 처음부터 4가지로 통일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수록된 논문 "인간의 자연성에 관하여"에서는 사대 원소설의 영향을 받아, 인간은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의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언급하고 있으며[60], 이것이 주류의 분류이다. 그러나 "질병에 관하여"에서는 혈액, 점액, 담즙, , 또한 "질환에 관하여"에서는 병은 모두 담즙과 점액의 작용이라고 하며, 정해져 있지 않다. 어느 쪽을 채택할지는 학파에 따라 달랐으며, 히포크라테스의 코스 학파는 혈액·점액·황담즙·흑담즙의 사체액설이었고, 크니도스 학파는 담즙·점액설이었다.[58] 갈레노스가 사체액설을 계승하여 그리스 의학을 정리했기 때문에, 후세에 남은 것은 사체액설이었다.

2. 2. 중세 이슬람 의학

이슬람 황금 시대의 중세 이슬람 의학은 그리스-로마 의학의 사체액설을 받아들였으며, 특히 페르시아의 박식가 아비센나의 《의학정전》(1025)을 통해 널리 퍼졌다. 아비센나는 네 가지 체액과 기질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40]

아비센나(이븐 시나)의 네 가지 체액과 기질
증상
병적 상태염증, 발열심각한 체액과 관련된 류머티즘발열피로활력 상실
기능적 힘에너지 부족소화력 부족소화 곤란
주관적 감각쓴맛, 과도한 갈증, 분문 부위의 타는 듯한 느낌수분 섭취에 대한 욕구 부족점액성 타액, 졸림불면증, 각성
신체적 징후높은 맥박수, 피로관절 이완설사, 부어오른 눈꺼풀, 거친 피부, 습관성거친 피부, 습관성
음식과 약온포제는 해롭고, 냉각제는[41] 유익함냉각제는 해롭고, 온포제는 유익함수분이 많은 것은 해로움건조한 식이요법은 해롭고, 습윤제는 유익함
날씨와의 관계여름에 악화됨겨울에 악화됨가을에 나쁨



비잔티움 제국에서 이교도·기독교 이단이 박해받아 학자들이 사산 제국 페르시아로 망명한 것을 계기로[69], 사체액설을 기반으로 한 그리스·로마 의학은 아라비아로 전파되었고, 유럽에서는 그 대부분이 유실되었다. 또한, 체액 병리설에 기초한 인도 의학도 많은 문헌이 아라비아어로 번역되어 영향을 주었다. 그리스·로마 의학에 각지의 의학을 집대성한 "그리스-아라비아 의학"(유나니 의학)은 알 라지, 아비센나 등 다양한 민족·종교의 학자들에 의해 발전했다.

살레르노 의학교에서 수업하는 콘스탄티누스 아프리카누스


유나니 의학은 그리스·로마 의학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욱 발전했다. 알 라지는 『갈레노스에 대한 의문』(Shukuk 'ala alinusor)[70]에서 임상 경험과 연금술 실험을 통해 갈레노스의 발열에 관한 설명과 사체액설, 사원소설에 비판을 가했다.[71] 아비센나는 갈레노스 의학을 기반으로 『의학 정전』(al-Qānūn fī al-Ṭibb)을 정리했지만, 혈액이 유일한 자연 체액이라는 갈레노스 의학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아비센나는 혈액이 부패·희석·농축 등으로 변화한 것이 점액·황담즙·흑담즙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체액은 모두 필요한 것이며 각기 "자연적", "부자연적"의 두 가지 상태가 있다고 했다. 신체의 각 기관에 따라 성분·성상이 다르기 때문에, 굳기나 부드러움과 같은 차이를 가져오는 다른 체액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한 것이다.[72] 또한, 사체액에 관한 제반 문제의 탐구는 의사의 영역이 아니라 철학자의 것이라고 말했다.[73]

2. 3. 중세 유럽

11세기에 십자군이 편성되어 예루살렘으로 진군하면서 유럽은 아라비아 세계와 접촉했고, 아라비아의 발달된 문화가 유럽에 전해졌다.[69] 살레르노 의학교의 교사였던 몬테카시노 수도원의 콘스탄티누스 아프리카누스 등이 아라비아어 의학서를 라틴어로 번역하여, 아랍에 전파되어 발전되었던 사체액설 지식이 유럽에 다시 전해졌다.[69]

중세 유럽에서 사체액설은 기독교와 결합되었다. 교회는 아담과 이브는 완벽한 체액의 균형을 유지했지만, 낙원 추방으로 그 균형이 무너져 질병이 세상에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원죄를 짊어진 인간의 체액 균형은 무너져 있지만, 그리스도의 그것은 완벽하며,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장려되었다.[80]

고기나 뜨거운 와인과 같은 "뜨겁고 습한" 음식은 혈액과 정액의 근원이 되는 프네우마를 생성한다고 여겨져, 성욕이나 육욕을 높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81] 초창기에는 단식 기간에는 고기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점차 "차가운" 생선은 성욕을 억제한다고 여겨져 먹는 것이 허용되었다.

서양에서는 만물이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약도 식재료도 "열·냉·습·건" 중 2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다. 섭취하는 식재료의 성질이 체액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세 유럽에서는 의사의 치료의 중심은 일상적인 식사 요법이었다. 건강에 좋은 성질의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 성질이 맞지 않는 음식을 섞지 않는 것(합식 금지) 등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또한, 먹은 음식이 체내에서 적절하게 "조리"되어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도록 올바른 순서로 배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에 따라 코스가 구성되었다. 먼저 소화하기 쉬운 것이 나오고, 점차 배부른 요리로 이행했다. 이 양생법을 소홀히 하면, 먹은 음식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고, 위 안에 나쁜 체액이 끌려 들어간다고 생각했다.[82]

식재료나 약제의 성질은 본초서, 농서 등에 기록되었으며, 양생서에서는 식사에 많은 페이지가 할애되었다. 기독교인이자 아랍인 의사 이븐 부틀란(11세기)은 바그다드에서 배운 의학을 ''Taqwīm al-Sihha'' (『건강표』, 또는 『건강 전서』)로 정리했는데, 이것은 식재료와 허브의 성질과 그 정도 등,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표로 만든 것이었다.[83]

인체와 황도 12궁의 대응을 나타내는 "수대 인간(Zodiac Man)"(1702년)


중세 유럽에서는 사체액설과 사기질이 점성술과 결합되어(점성 의학, 성신 의학, 의료 점성술) 진단 및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며[84], 사혈 시기나 피를 뽑는 부위를 판단하는 데에도 활용되었다. 출생 시 별의 위치가 그 사람의 체액의 편향과 기질을 결정한다고 생각되었고, 15~16세기에는 "행성과 그 아이들"이라는 사상이 유행했다.

  • 목성: 혈액과 연결되어, 교양과 부를 누리는 사람들과 관련된다.
  • 화성: 황담즙과 연결되어, 군인과 관련된다.
  • 금성: 점액과 연결되어, 학자, 예술가와 관련된다.
  • 토성: 흑담즙과 연결되어, 빈민, 범죄자, 신체 장애인, 인디오 등 당시 유럽에서 차별받던 사람들과 관련된다.


토성(새턴)은, 태어난 자식을 차례로 삼켰다는 사투르누스의 신화와 토성의 점성술적 해석으로 인해 노년이나 죽음 등 꺼림칙한 이미지와 연결되었다. 마녀는 "토성=사투르누스의 아이"이며, 식인을 행하는(것으로 여겨진) 인디오와 같은 부류로, 흑담즙 과다로 인해 멜랑콜리증에 걸렸다고 간주되기도 했다.[85]

"유머"라는 말은, 대화나 문장에서 상대를 웃게 하려는 인간의 기질이나, 구체적인 말과 행동에서의 표현을 가리키지만, 이것은 '체액'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χυμός ''chymos'', 라틴어:humor 에서 유래한다. 건강을 좌우한다고 여겨진 "humor"는, 기질, 컨디션 등을 의미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상태가 변한 인물을 가리키는 의미로 변화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문예 평론가들이 미학적인 용어인 "유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86]

17세기 영국에서는, 재미, 우스움, 해학, 특이성 등을 의미하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에서는, 기이한 것이 매력적이라는 풍조가 일부 있었고, 그러한 행동이 만연하여, "유머"라는 말이 유행했다.[86]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벤 존슨은, 이러한 풍조에 질려했다. 벤 존슨은, 로마 고전극을 바탕으로 한 "기질 희극"이라고 불리는 작품군에서, 등장인물들을 하나의 기질만을 과장하여 유형적으로 묘사하고, 그 어리석은 행위를 풍자했다. 그의 기질 희극으로는, 『볼포네』, 『연금술사』 등이 잘 알려져 있다.[87]

2. 4. 근대 서양 의학

16세기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해부학 연구를 통해 갈레노스의 해부학 이론이 오류임을 밝혔다. 이는 고대 로마에서 인체 해부가 금지되어 갈레노스가 동물 해부를 바탕으로 이론을 구성했기 때문이다.[88] 19세기 루돌프 피르호는 세포 병리학을 주장하며 체액 병리설을 부정했다. 그는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라는 공리를 통해 기질적 질환이 세포 변형에 기초한 병변과 관련된다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개념은 당시 의학 사상을 변화시켰고, 체액 병리설은 의학의 주류에서 사라지게 되었다.[89]

2. 5. 한국의 전통 의학

한의학은 중국 의학의 영향을 받아 사체액설과 유사한 이론을 발전시켰다. 특히, 이제마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각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하여 체액설의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현대에도 한의학은 체액설의 개념을 일부 활용하며,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3. 주요 특징



사체액설은 인간의 몸이 네 가지 체액(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들의 균형이 맞으면 건강하고, 불균형하면 질병이 생긴다고 보는 이론이다. 이 체액들은 각각 사계절과 사원소(공기, 물, 불, 흙)에 대응된다.

체액의 불균형은 모든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여겨졌으며, 건강은 체액의 균형, 즉 유크라시아와 관련 있었다. 갈레노스는 네 가지 특성(따뜻함, 차가움, 습함, 건조함)의 균형 잡힌 혼합을 이상적인 기질로 보았고, 이 중 한 가지 특성이 우세하거나 두 가지 특성의 조합이 우세한 네 가지 기질(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을 제시했다.

질병은 환경, 식단, 체액의 "부패"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었고,[13]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후기 이슬람 및 서유럽 의료 기관은 식단과 활동에 따라 체액이 변한다고 믿었다. 치료는 정화, 사혈, 카타르시스, 이뇨 등으로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는 것이었다.[14] 페르가몬갈레노스는 혈액을 가장 중요한 체액으로 보았고, 정맥 절개술이 중요해졌다.[14]

히포크라테스는 "반대는 그 반대로 치료된다"라는 원칙을 주장했고,[66] 의사는 병, 약초, 풍토, 인간의 성질을 이해하고 치료에 활용하려 했다. 고대 그리스 의학은 히포크라테스 사후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정리되었고, 갈레노스가 이를 계승, 발전시켰다.

3. 1. 네 가지 체액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은 네 가지 체액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 체액들의 균형이 맞으면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했다. 모든 병과 심신의 장애는 이 체액들 중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넘칠 때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네 가지 체액은 다음과 같다.

  • 혈액 (血液, blood)
  • 점액 (粘液, phlegm)
  • 황담즙 (黃膽汁, yellow bile)
  • 흑담즙 (黑膽汁, black bile)


이것은 각각 사계절과 사원소(공기, 물, 불, 흙)에 대응된다.

  • 다혈질 (多血質, sanguine temperament)
  • 점액질 (粘液質, phlegmatic temperament)
  • 담즙질 (膽汁質, choleric temperament)
  • 우울질 (憂鬱質, melancholic temperament)


갈레노스는 저서 ''히포크라테스와 플라톤의 학설에 관하여''에서 체액과 계절 사이의 관계를 언급하며, "어린이는 봄, 청년은 여름, 성숙한 남자는 가을, 노인은 겨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20] 그는 체액과 계절의 상응 관계를 다음과 같이 연결했다.

  • 혈액: 뜨겁고 습함, 봄
  • 황색 담즙: 뜨겁고 건조함, 여름
  • 흑담즙: 차갑고 건조함, 가을
  • 점액: 차갑고 습함, 겨울[21]


엠페도클레스는 흙, 불, 물, 공기의 4원소가 자연 시스템을 생산한다고 제안했다. 이 이론은 수 세기 동안 영향력이 있었고, 후대 학자들은 히포크라테스/갈레노스가 설명한 각 체액의 특성을 엠페도클레스가 설명한 계절 및 "기본 원소"와 연결했다.[38]

다음 표는 네 가지 체액과 그에 상응하는 원소, 계절, 형성 부위 및 기질을 보여준다.[39]

체액계절나이원소기관기질
혈액유아기공기따뜻하고 습함다혈질
황색 담즙여름청년기쓸개따뜻하고 건조함담즙질
흑색 담즙가을성인기지라차갑고 건조함우울질
점액겨울노년기/폐차갑고 습함점액질


3. 2. 체액의 생성과 불균형

체액은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소화는 모든 동물에게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과정이며, 소화 단계, 소화 단계, 혈관 소화 단계, 조직 소화 단계의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36] 각 단계는 신체가 사용하기에 적합해질 때까지 음식을 소화한다. 위 소화에서는 음식물이 유미즙으로 만들어지며, 이 유미즙은 이 흡수하여 소화를 계속하기에 적합하다. 유미즙은 간 소화 단계에서 유미로 변한다. 유미는 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의 네 가지 체액으로 구성된다. 이 네 가지 체액은 혈관에서 순환한다. 소화의 마지막 단계인 조직 소화에서 음식은 대상이 되는 장기 조직과 유사해진다.

체액 생산에 앞서 문제가 발생하면 불균형이 생겨 질병으로 이어진다. 좋은 체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장기가 적절히 기능해야 한다. 와 간 또한 적절한 소화를 위해 정상적으로 기능해야 한다. 위 소화에 이상이 있으면 간, 혈관 및 조직에 원료인 유미즙이 공급될 수 없어 비정상적인 체액 및 혈액 구성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하게 기능하는 간은 비정상적인 유미즙을 정상적인 유미즙과 정상적인 체액으로 변환할 수 없다.

체액은 위 소화의 최종 산물이지만, 소화 주기의 최종 산물은 아니므로, 간 소화에 의해 생성된 비정상적인 체액은 다른 소화 기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 의학에서는 체액의 불균형이 모든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생각되었다. 이러한 불균형은 환경적 상황, 식단 변화, 또는 체액의 "부패"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었다.[13]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 그리고 후기 이슬람 및 서유럽 의료 기관은 식단과 활동에 따라 체액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고 믿었다.

히포크라테스 전집에 따르면, 황달은 체액의 불균형과 관련된 질병으로 여겨졌다.[37] 히포크라테스 의사들은 황달을 여러 번 언급하며, 당시 황달은 증상이 아닌 질병 자체로 여겨졌다.[37]

3. 3. 체액과 기질

체액설에 따르면 각 체액의 과잉이나 부족은 특정 기질을 유발한다. 히포크라테스갈레노스는 체액의 불균형이 행동 패턴, 즉 기질을 만들어낸다고 보았다.[6] 체액과 그에 대응하는 기질은 다음과 같다.

  • 혈액 - 다혈질
  • 점액 - 점액질
  • 황담즙 - 담즙질
  • 흑담즙 - 우울질


갈레노스는 ''기질에 관하여''에서 이러한 체액과 기질의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적인 기질은 네 가지 특성(따뜻함, 차가움, 습함, 건조함)이 균형을 이룬 상태이다. 그는 네 가지 특성 중 하나가 우세한 네 가지 기질과, 두 가지 특성의 조합이 우세한 네 가지 기질을 확인했다. 이 중 연관된 체액의 이름을 딴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기질'은 심리적 성향뿐 아니라 신체적 성향도 지칭하며, 특정 질병에 대한 민감성과 행동 및 정서적 경향을 결정했다.[13]

17세기 영국의 극작가 벤 존슨은 등장인물의 성격 유형이 체액의 기질을 기반으로 한 유머 희극을 썼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을 위해 제작된 조각상 디자인으로, 왼쪽부터 담즙질, 다혈질, 흑담즙질, 점액질이다. (17세기)


독일 프랑크푸르트 건물의 벽 장식. 왼쪽부터 담즙질, 흑담즙질, 다혈질, 점액질의 표정


다음은 『살레르노 위생 수칙』 (12~13세기) 등에 나타난 각 체액에 전형적인 기질・체질이다.

체액기질성격체질
혈액다혈질사교적, 낙천적, 호색적, 무교양근육질, 건장, 따뜻하고 탄력 있는 피부, 튼튼한 위장, 숙면[78]
황담즙담즙질열혈, 야심가, 급함, 까다로움마른 체형, 노란빛의 뜨겁고 건조한 피부, 단단하고 수분 부족한 근육[76]
흑담즙흑담즙질(우울질)신경질적, 이기적흙빛의 건조하고 차가운 피부, 마른 체형, 느린 맥박[76]
점액점액질온화함, 공평함, 무기력함, 겁이 많음뚱뚱한 체형, 핏기 없는 피부색, 부드럽고 축축한 피부, 느리고 약한 맥박[79]


3. 4. 치료법

체액설에 따른 치료는 체액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기 위해 사혈, 구토, 하제 등의 방법이 사용되었다.[14][15] 식단 조절, 운동, 목욕 등도 체액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82]

치료 목표는 정화, 사혈, 카타르시스, 이뇨 등의 기술을 통해 신체에서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는 것이었다.[14] 특히, 페르가몬의 갈레노스가 혈액을 가장 흔한 체액이라고 선언한 후 정맥 절개술은 더욱 중요해졌다.[14] 추출된 혈액 양은 환자 상태와 의사 관행에 따라 몇 방울에서 여러 리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15]

히포크라테스는 "반대는 그 반대로 치료된다"라는 원칙을 주장했다고 전해지며,[66] 의사는 각각의 병이나 약초, 풍토, 인간 성질을 이해하고, 치료에 활용하려 했다.

로마의 갈레노스히포크라테스의 "자연", "체액 병리설", "사체액설", "반대 요법" 등의 생각을 계승하여, 고대 그리스 의학을 집대성했다. 또한 갈레노스는 인간 영혼은 프뉴마(생기, 정기, 영기, 공기, 기식이라고도 함)를 통해 육체를 조종한다고 생각하고, 사체액과 프뉴마의 적절한 혼합이 중요하다고 했다. 프뉴마는 중의학에서의 기, 아유르베다의 바타(바람, 체풍소)에 비견되는 것으로, 생명 에너지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67]

그리스·로마 의학에서는 자연 치유를 중시하여, 나쁜 체액을 배출하고 자연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칼이나 거머리를 사용하여 나쁜 체액을 배출하는 사혈(자락이라고도 함)이나, 하제, 정화제, 완하제, 유도제를 사용했다. 또한, 체액 균형을 위해, 식이 요법과 운동, 입욕도 중시되었다.

서양에서는 만물이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약도 식재료도 "열·냉·습·건" 중 2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졌다. 섭취하는 식재료 성질이 체액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세 유럽에서는 의사 치료 중심은 일상적인 식사 요법이었다.

4. 현대적 관점과 비판

사체액설은 현대 의학 이전까지 2000년 이상 의학의 중요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리스 의사이자 철학자인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370년)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다.[50]

특정 원인론의 등장으로 사체액설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특정 원인론은 모든 질병이나 장애에 대해 하나의 정확한 원인과 문제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50] 호르몬, 성장 인자, 신경 전달 물질과 같은 메신저 분자가 발견되면서, 사체액설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현대 의학 용어에 일부 남아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혈류에서 순환하는 면역 요소인 호르몬 및 항체를 논할 때 체액 면역이라고 한다.[50]

17세기에는 세포 병리학과 화학의 발전으로 사체액설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지만, 이 이론은 오랫동안 서양 의학적 사고를 지배했다.[45][46] 6세기와 7세기 비잔틴 제국 시대에는 전통적인 세속 그리스 문화가 기독교의 영향으로 대체되면서 체액설 의학의 영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기도 했다.[47] 그러나 9세기 초, 변화하는 사회적,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그리스 체액설은 다시 부활하기 시작했다.[48]

4. 1. 현대 의학과의 관계

현대 의학에서는 호르몬항체와 같은 물질을 설명할 때 체액 면역 또는 체액 조절이라고 언급하지만, 이는 사체액설의 잔재가 아니다. 이는 단순히 '체액의'라는 단어의 문자 그대로의 사용, 즉 체액(혈액 및 림프액 등)과 관련된 것을 의미한다.[50]

체액주의 개념은 1858년까지 명확하게 반증되지 않았다.[45][46] 명명된 체액을 생성하는 알려진 신체 기관의 기능 장애가 기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20세기 말까지 기질 특성 목록이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행되지 않았다.

4. 2. 비판

사체액설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며, 질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사혈과 같은 치료법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여겨졌다.[43]

히포크라테스 이후 체액 이론은 그리스, 로마, 그리고 이슬람 의학의 의사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으며, 1543년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가 인간 해부학에 관한 갈레노스의 이론을 비판하면서 처음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기 전까지 유럽 의사들 사이에서 인체에 대한 지배적인 관점이었다.[42] 그러나 베살리우스는 행동 조절(기질)에 대한 화학적 가설은 비판하지 않았다.

16세기 스위스 의사 파라켈수스는 허브, 광물, 그리고 다양한 연금술 조합에서 유익한 의약 물질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더욱 발전시켰으나, 이러한 믿음은 17세기까지 주류 서양 의학의 기초가 되었다.

17세기에 세포 병리학과 화학의 발전으로 체액설이 비판받았지만, 이 이론은 2,000년 이상 서양 의학적 사고를 지배했다.[45][46] 1858년 피르호는 『세포 병리학』에서 체액 병리설을 부정하고, '''세포 병리설'''을 주장했다. 그는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라는 유명한 공리를 만들어내고, 기질적 질환은 과도한 자극이나 염증이 원인으로 생긴 세포의 변형에 기초한 병변과 반드시 관련된다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개념은 당시 의학 사상을 일변시키고, 체액 병리설은 의학의 주류에서 사라졌다.[89]

현대에 이러한 관행을 사용하는 것은 사이비 과학으로 간주된다.[49]

4. 3. 대체의학과 심리학에서의 활용

일부 대체의학에서는 체액설의 개념을 활용하여 건강과 질병을 설명하고 치료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고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93] 심리학에서는 한스 아이젠크의 인격 모델과 같이 체액설의 영향을 받은 이론이 존재한다.[91]

참조

[1] 서적 The Golden Age of the Moor https://archive.org/[...] Transaction Publishers
[2] 서적 Essays in the History of Medicine Medical Life Press
[3] 웹사이트 χυ_μ-ός https://www.perseus.[...]
[4] 서적 A concise introduction to Indian medicine: la médecine indienne Motilal Banarsidass Publ
[5] 서적 A concise introduction to Indian medicine: = La médecine Indienne Motilal Banarsidass Publishers 2006
[6] 문서 Hippocrates (c. 460 – c. 370 BC), ''On the Sacred Disease''.
[7] 서적 Hippocratic writings https://archive.org/[...] Penguin 1983
[8] 간행물 The Hippocratic View on Humors and Human Temperament https://www.research[...] 2015
[9] 서적 The Beginnings of Western Science: the European Scientific Tradition in philosophical, religious, and institutional context, prehistory to A.D. 1450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7
[10] 문서 Hippocrates, ''On Airs, Waters, and Places''.
[11] 간행물 Hippocratic Medicine and Greek Tragedy Brill 2012
[12] 간행물 The Hippocratic account of Mental Health: Humors and Human Temperament https://mhgcj.org/in[...] 2020-09-20
[13] 서적 Medicine and Society in Early Modern Europe University Printing House
[14] 간행물 The history of bloodletting https://bcmj.org/pre[...] 2022-12-06
[15] 간행물 The demise of bloodletting https://www.rcpe.ac.[...] 2014
[16] 간행물 A short guide to humoral medicine
[17] 간행물 Blood, Phlegm and Spirits: Galen on Stroke 2015
[18] 간행물 Galen: On Blood, the Pulse, and the Arteries http://www.jstor.org[...] 2007
[19] 간행물 Galen's Anatomy of the Soul 1991
[20] 서적 Greek Medicine from Hippocrates to Galen Brill
[21] 서적 Greek Medicine from Hippocrates to Galen Brill 2012-01-01
[22] 서적 Greek Medicine from Hippocrates to Galen Brill
[23] 간행물 Descriptions of blood and blood disorders before the advent of laboratory studies http://www.bloodmed.[...] 2001-12
[24] 서적 Greek Medicine from Hippocrates to Galen Brill
[25] 웹사이트 Biomedicine and Health: Galen and Humoral Theory https://www.encyclop[...] 2021
[26] 웹사이트 Medical Blood http://classprojects[...]
[27] 서적 Medicine, Rationality and Experience: An Anthropological Perspectiv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8] 서적 The Legacy of the Hippocrates Treatise The Nature of Man: The Theory of the Four Humours https://www.jstor.or[...] Brill 2021-12-06
[29] 웹사이트 The Four Humours http://malankazlev.c[...] 2020-04-08
[30] 간행물 Humor me 2010
[31] 웹사이트 melancholy {{!}} Origin and meaning of melancholy by Online Etymology Dictionary https://www.etymonli[...] 2019-05-03
[32] 웹사이트 Early Theories about Cancer Causes https://www.cancer.o[...] The American Cancer Society 2020-10-08
[33] 웹사이트 Home : Oxford English Dictionary http://www.oed.com/v[...] Oed.com 2020-04-04
[34] 간행물 An Address On Ancient Humorism and Modern Humorism: Delivered at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Physiology held in Vienna, September 27th to 30th
[35] 서적 The Legacy of the Hippocrates Treatise The Nature of Man: The Theory of the Four Humours https://www.jstor.or[...] Brill 2021-12-06
[36] 논문 Relation between Body Humors and Hypercholesterolemia: An Iranian Traditional Medicine Perspective Based on the Teaching of Avicenna
[37] 논문 Jaundice in the Hippocratic Corpus https://doi.org/10.1[...] 2007-12-01
[38] 서적 Tyge Brahe G.E.C. Gad
[39] 서적 Circles of Thorns: Hieronymus Bosch and Being Human https://books.google[...] Bloomsbury
[40] 서적 The Rise of Experimental Biology: An Illustrated History https://archive.org/[...] Humana Press
[41] 웹사이트 Infrigidate – The Free Dictionary http://www.thefreedi[...] Thefreedictionary.com 2012-01-11
[42] 서적 Companion Encyclopedia of the History of Medicine Routledge 1997
[43] 웹사이트 Popular medical treatments – cupping, bleeding and purging https://www.habsburg[...] 2021-02-14
[44] 간행물 Apocroustic http://digicoll.libr[...]
[45] 뉴스 Bad Medicine https://www.nytimes.[...] NY Times Book Review
[46] 서적 "Humoralism" entry https://books.google[...] Webster's New World Medical Dictionary, 3rd Edition. Houghton Mifflin Harcourt
[47] 서적 The Western medical tradition, 800 BC to AD 1800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8
[48] 서적 The Western medical tradition, 800 BC to AD 1800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8
[49] 서적 Encyclopedia of Pseudoscience: From Alien Abductions to Zone Therapy https://books.google[...] Routledge
[50] 논문 The Theory of Humours Revisited https://www.academia[...] 2017
[51] 논문 Jacob Jordaens's Elements and Humours Tapestries https://www.research[...] 2012
[52] 웹사이트 William Shakespeare and the Four Humors: Elizabethan Medical Beliefs by Dr. Gail Kern Paster https://www.youtube.[...] YouTube 2023-04-10
[53] 웹사이트 http://www.perseus.t[...]
[54] 문서 湯之上 久木田 (2011),p.102
[55] 문서 梶田 (2003),p.51
[56] 웹사이트 「東西の古医書に見られる病と治療 - 附属図書館の貴重書コレクションより」 https://www.lib.kyus[...]
[57] 문서 梶田 (2003),p.62
[58] 문서 梶田 (2003),p.53
[59] 웹사이트 人体をめぐる断章 その13「体液の脅威」小池寿子 国学院大学教授 http://www.nttdata-g[...]
[60] 문서 小川 (1963),p.102
[61] 논문 Descriptions of blood and blood disorders before the advent of laboratory studies http://www.bloodmed.[...] 2001-12
[62] 문서 梶田 (2003),p.59
[63] 문서 梶田 (2003),p.60
[64] 문서 五十嵐 (1981),p.62
[65] 문서 五十嵐 (1981),p.61
[66] 문서 ステルペローネ (2009),p.90
[67] 문서 梶田 (2003),p.95
[68] 문서 梶田 (2003),p.79
[69] 문서 梶田 (2003),p.136
[70] 문서 矢口直英 「アブー・バクル・アッ=ラージー(ラーゼス)のガレノス批判」 『日本医史学雑誌』 第58巻第2号、2012年
[71] 웹사이트 Al-RAZI (Rhazes) the Encyclopedia of Islam http://www.muslimphi[...] Koninklijke Brill NV, Leiden, The Netherlands 1999
[72] 문서 シーナー (1981),p.50
[73] 문서 シーナー (1981),p.51
[74] 문서 梶田 (2003),p.53 黒胆汁は古代ギリシア語でmelas-chole、melasは「黒」、choleは「胆汁」である。
[75] 문서 トービン (2014),p.64
[76] 문서 澤井 (2000),p.62
[77] 문서 黒川 (2011),p.103
[78] 문서 トービン (2014),p.62
[79] 문서 トービン (2014),p.67
[80] 문서 湯之上 久木田 (2011),p.103
[81] 서적 魚で始まる世界史:ニシンとタラとヨーロッパ 平凡社 2014
[82] 문서 Scully (1995),p.135-136
[83] 웹사이트 中世ヨーロッパの食養生 久木田直江 http://www.hss.shizu[...] 静岡大学英文学会会報
[84] 문서 アーレニウス (1944)
[85] 문서 黒川 (2011),p.102
[86] 문서 河盛 (1988) ,p.6
[87] 문서 下楠 (2010),p.85
[88] 문서 梶田 (2003),p.147
[89] 문서 ステルペローネ (2009),p.190
[90] 문서 梶田 (2003),p.52
[91] 문서 コーリン (2013)
[92] 웹사이트 4つの気質と体液病理学 ~自分の気質を知ろう~ http://www.shinkyo.c[...] The New Symphony Orchestra,Tokyo
[93] 웹사이트 ホリスティック医学とは? http://www.holistic-[...] NPO法人日本ホリスティック医学協会
[94] 웹사이트 「インド医学」小松かつ子 http://shiryokanhp.i[...] 民族薬物資料館 富山大学 和漢医薬学総合研究所 民族薬物研究センター 2014-07-15
[95] 웹사이트 「律蔵経典群に見える仏教医学について-律藏とインド古典医学の比較から」影山教俊 http://www.genshu.gr[...] 日蓮宗 現代宗教研究所
[96] 문서 上馬場・西川 (2006),p.32
[97] 문서 湯之上 久木田 (2011) ,p.131
[98] 문서 梶田 (2003),p.118
[99] 문서 梶田 (2003),p.54
[100] 문서 上馬場・西川 (2006),p.34
[101] 문서 上馬場・西川 (2006),p.13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