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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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핑 난민은 대규모 소매점의 등장, 교통 수단의 쇠퇴,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상점 접근성이 떨어져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대규모 소매점법 폐지 이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면서 소규모 상점의 폐업이 증가했고,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문제는 건강, 사회적 고립, 지역 경제 침체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며, 한국, 일본, 미국 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쇼핑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 기업, 지역 사회는 구매 대행, 이동 판매, 쇼핑 버스, 작은 거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쇼핑 취약자 문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과소화나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매점이 철수 및 폐업하고, 철도나 노선 버스 등 대중교통이 폐지 및 감편된 지역에서, 먼 거리에 있는 소매점까지 자가용차로 왕래할 수 없어 쇼핑이 어려워진 사람들을 쇼핑 난민이라고 부른다.[32] 이들은 사회적 약자 중 특히 교통 약자와 밀접하게 관련되며, 자가용이 있어도 주유소 폐업으로 잦은 주유가 어려워지는 "SS과소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의료기관으로의 통원 등에 지장이 생기면 의료 난민이 된다.
2. 원인
2006년 미국의 식료품점은 일반적으로 1~2%의 이윤폭을 기록했다.[6] 당시 도시 슈퍼마켓 운영은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위험 부담이 큰 사업으로 여겨졌다. 저소득층 지역의 도시 상점들은 교외 상점보다 수익성이 높은 사치품에 대한 수요가 적었다.[6] 2003년에는 식료품 보조금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비상 식품, 세면도구 등 상점에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품목을 덜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2007년 연구에 따르면 도시 상점은 다양한 민족적 취향에 맞는 소량의 품목을 비축해야 했다.[7] 그러나 체인점들은 민족적 선호도에 익숙하지 않아, 1998년 연구에서는 중산층 백인 교외 거주자를 위한 공식을 개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1]
개발자들이 도시 지역 사회의 시장 잠재력을 간과하는 경향도 슈퍼마켓 성장의 장애물이었다. 소외된 도시 지역은 평균 소득이 낮지만, 인구 밀도가 높아 에이커당 소득은 교외 지역보다 높은 경향이 있었다. 1999년 연구에서는 미국 내 가장 가난한 도시 지역 사회의 소매 지출력이 멕시코 전체보다 크다고 밝혔다.[8]
2001년 연구는 편견이 마케팅 조사를 왜곡하여 대형 슈퍼마켓이 도시 지역의 잠재력을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했다.[9] 1998년 연구에서는 언론이 도시 지역을 가난하고 의존적인 곳으로 묘사하여 대형 슈퍼마켓 임원들의 회의론에 기여한다고 밝혔다.[1]
절도와 범죄에 대한 두려움도 투자자들에게 큰 저해 요인이었다. 일부 도시에서는 개발 부지 근처에 경찰서를 배치하여 개발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노력했다.
2006년 기사에서는 도시 환경의 토지 비용과 희소성이 슈퍼마켓 개발업자에게 가장 큰 문제 중 일부라고 언급했다.[10] 1998년 연구에서는 도시 개발 부지를 찾는 데 수수료, 복잡성, 시간, 예측 불가능성이 따른다고 밝혔다.[1]
오늘날 교외 슈퍼마켓 모델은 기존 도시 시설보다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여, 도시 슈퍼마켓 개발에는 종종 새로운 시설 건설이 필요하다.[7] 도시 슈퍼마켓은 교외 매장보다 훨씬 적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낮은 수익으로 이어진다.[10]
과소화나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매점이 철수 및 폐업하고, 철도나 노선 버스 등 대중교통이 폐지 및 감편된 지역에서, 먼 거리에 있는 소매점까지 자가용차로 왕래할 수 없어 쇼핑이 어려워진 현상 또는 사람들을 쇼핑 난민이라고 한다.[32] 이는 사회적 약자 중 특히 교통 약자의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며, 자가용이 있어도 주유소 폐업으로 잦은 주유가 어려워지는 "SS과소지"에서는 쇼핑 약자가 생길 수 있다.
2008년 스기타 사토시 오비히로 축산대학 교수의 저서 『쇼핑 난민 또 하나의 고령자 문제』를 통해 사회 문제로서 이 단어가 알려졌다.[32] 다만 "난민"이라는 단어는 본래 "정치적 박해나 무력 분쟁 등으로부터 도망쳐 타국으로 건너간 사람"을 가리키기 때문에[33], 경제산업성 등 행정 기관 및 보도에서는 "쇼핑(買物) 약자"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30][31]
쇼핑 난민 문제는 과소지뿐만 아니라, 도시부나 그 교외의 단지 등에서도 발생한다.[44][45] 자가용이 없어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소매점이 있는 도시부에서도, 심신이 쇠약해진 고령자는 자택과 철도역・버스 정류장조차 멀다고 느껴지거나, 폭이 넓은 차도의 횡단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31]
2. 1. 상권 변화
대규모 소매 점포법이 2000년 6월 폐지되면서 대규모 소매 점포 출점 규제가 완화되었다.[35] 이후 대규모 소매 점포 입지법이 시행되어 대규모 점포 출점이 더 쉬워졌다.[35]
전국상점가진흥조합연합회에 따르면, 가맹 상점가 점포 수는 1997년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09년 3월 말에는 약 4만 2,000개 감소했고, 상점가 수도 400곳 가까이 줄었다.[35]
상점가 쇠퇴 원인은 복합적이다. 대규모 점포(특히 교외 로드 사이드 점포) 출점 외에도, 모터리제이션으로 인한 대중교통 쇠퇴, 도쿄 일극 집중(빨대 현상)에 따른 인구 감소, 저출산·고령화 및 세대 가치관 변화(자녀의 직업 선택의 자유 존중)로 인한 후계자 부족 등이 작용했다.
주택가 근처 상점가와 역 앞 슈퍼마켓 쇠퇴 원인은 다음과 같다.
모터리제이션이 진행된 지방은 물론, 도쿄 23구 같은 도시에서도 상점 감소로 쇼핑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38]
2. 2. 교통 불편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쇼핑해야 하지만, 농어촌 지역이나 일부 도시 외곽 지역은 대중교통 노선이 부족하거나 배차 간격이 길어 쇼핑이 어렵다.[32] 주유소 폐업으로 잦은 주유가 어려운 "SS과소지"에서는 자가용 이용자도 쇼핑 약자가 될 수 있다.
에히메현시코쿠추오시(구도이정)에서 촬영.
교외형 쇼핑몰(로드사이드 점포)이 지방에 출점하면서, 도보로 방문 가능했던 지역 상가가 쇠퇴하여 자동차나 자전거 운전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 약자나, 경제적 이유로 자동차를 소유할 수 없는 사람들(생활보호 수급자는 원칙적으로 자가용차 보유 불가)은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다.
자가용차 의존도가 높은 지방에서는 "한 집에 1대"가 아니라 "1인당 1대", 즉 "1세대당 인원수만큼" 차를 소유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여러 대를 소유하는 경우 유지비가 저렴한 경차가 선택되는 경우가 많아, 경자동차세 우대 세제 재검토 논의에 대해 지방에서는 "우대가 없어지고 증세되면 쇼핑 난민 외에 통근 등 일상적인 이동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자동차공업회 조사에 따르면 "경자동차(라는 제도)가 없어지면 차를 소유할 수 없다"고 응답한 층이 30대에서 10% 이상, 고령자층에서 20% 이상 존재한다. 같은 조사에서 "차가 없으면 지장이 있다"고 답한 것은, 인구 30만 명 이하의 시에서는 "통근 불가 + 불편"이 40%, "쇼핑을 갈 수 없다"가 25% 정도이다. 인구 10만 명 이하에서는 각각 50%, 30%로 증가한다. "일상적인 쇼핑에서의 이동 거리가 5km를 넘는다"는 답변도 있다.[39]
최근 일본 도시부에서는 카 셰어링이 보급되고 있지만, 월정 주차료 등 자가용차 유지비가 높은 도시부용 비즈니스이며, 본인 명의의 신용 카드가 필수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구가 적고 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방에서는 렌터카・카 셰어링 비즈니스가 존재하는 지역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대형 렌터카 전문 기업 점포는 현청 소재지나 공항 근처를 벗어나면 인구 10만 명 수준의 "현내 주요 도시"가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며, 그 외 지역에서는 회사 선택지가 없거나, 저가 렌터카(중고차와 기존 설비를 활용한, 영세 정비 공장이나 주유소 등의 사이드 비즈니스)조차 없는 지역이 많다.[40]
해당 지역이 SS 과소지가 된 경우 등, 자가용차나 오토바이를 보유・운전할 수 있어도 쇼핑 난민이 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 3. 사회경제적 요인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인구 구조 변화는 쇼핑 취약자 문제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동차를 소유하지 못하거나, 온라인 쇼핑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 계층도 쇼핑 취약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32]
과소화나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소매점이 철수 및 폐업하고, 철도나 노선 버스 등 대중교통이 폐지 및 감편된 지역에서, 먼 거리에 있는 소매점까지 자가용차로 왕래할 수 없어 쇼핑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발생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 중 특히 교통 약자의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되며, 자가용차가 있어도 주유소 폐업으로 잦은 주유가 어려워지는 "SS과소지"에서는 쇼핑 약자가 생길 수 있다.[32]
도시부나 그 교외의 단지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다.[44][45] 자가용차가 없어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소매점이 있는 도시부에서도, 심신이 쇠약해진 고령자는 자택과 철도역・버스 정류장조차 멀다고 느껴지거나, 폭이 넓은 차도의 횡단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31]
3. 현황
2008년 스기타 사토시오비히로 축산대학교수의 저서 『쇼핑 난민 또 하나의 고령자 문제』를 통해 사회 문제로 알려졌다.[32] 다만, "난민"이라는 단어는 본래 "정치적 박해나 무력 분쟁 등으로부터 도망쳐 타국으로 건너간 사람"을 가리키므로[33], 경제산업성 등 행정 기관 및 보도에서는 "쇼핑(買物) 약자"로 표기하기도 한다.[30][31]
쇼핑 난민 문제는 과소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부나 그 교외의 단지 등에서도 발생한다.[44][45] 자가용이 없어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소매점이 있는 도시에서도, 심신이 쇠약해진 고령자는 자택과 철도역・버스 정류장조차 멀다고 느끼거나, 폭이 넓은 차도의 횡단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31]
식료품점의 24시간 조명은 슈퍼마켓이 안전한 피난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사회의 안전과 공동체 의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7] 시민들은 새로운 슈퍼마켓이 건설된 후 "극적인 분위기 변화"를 느끼기도 한다.[10]
1998년 연구에 따르면 슈퍼마켓은 지역 단체와 협력함으로써 보안에 기여하고, 손실을 줄이며, 더 나은 직원 선택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구축할 수 있다. 교회와 같은 단체는 채용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경비원은 지역 사회에서 나올 수 있다.[1] 이러한 조치는 보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고, 지역 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 또한, 식료품점이 종교적 식단에 대해 지역 종교 지도자들과 협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
같은 연구에서는 매장이 매달 초에 지급되는 돈에 의존하는 도시 소비자의 쇼핑 습관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제안하며, "월초 2주 동안의 강한 수요, 마지막 주에 둔화된 구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객당 적은 구매량을 보이는 더 많은 교통량"을 수용하도록 직원을 배치할 수 있다고 보았다.[1]
3. 1. 한국
한국에서는 농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대도시 내에서도 쇼핑 취약 지역이 존재하며, 특히 고령 인구 밀집 지역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2020년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 중 약 10%가 쇼핑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쇼핑 취약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3. 2. 일본
일본에서는 "쇼핑 난민(買い物難民)"이라는 용어로 쇼핑 취약자 문제를 지칭하며, 과소화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부 및 교외의 단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44][45] 자가용이 없어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소매점이 있는 도시부에서도, 심신이 쇠약해진 고령자는 자택과 철도역・버스 정류장조차 멀다고 느껴지거나, 폭이 넓은 차도의 횡단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31]
전국상점가진흥조합연합회(전진련)에 따르면,[34] 가맹 상점가의 점포 수는 2009년 3월 말에 11만 961개로, 최성기인 1997년에 비해 약 4만 2,000개 감소했으며, 상점가 수 자체도 400곳 가까이 줄어들었다.[35]
1998년 6월 3일에 공포되어 2000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대규모 소매 점포 입지법으로 인해 대규모 점포 출점의 장벽은 낮아졌다. 그러나 상점가의 쇠퇴 원인은 대규모 점포 (특히 교외의 로드 사이드 점포)의 출점만이 아니다. 모터리제이션의 진전에 따른 대중교통기관의 쇠퇴, 도시부로의 인구 일극 집중 (빨대 현상)에 따른 과소화, 저출산・고령화 및 세대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에 기인하는 후계자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얽혀 있다.
주택가의 도보·자전거 권역에서 소매업을 담당해 온 상점가나 역 앞 슈퍼마켓의 쇠퇴 원인으로는 건물의 노후화,[36][37] 상점가로서 통일된 행동을 취하지 못한 채 매력이 감퇴,[36][37] 대규모 점포와의 경쟁,[36][37] 후계자 문제에 따른 개인 상점의 철수[36][37] 등이 있다.
모터리제이션이 진행되어 소비자의 행동 범위가 넓어진 지방 지역뿐만 아니라 도쿄 23구와 같은 도시부에서도 상점 감소로 인한 쇼핑 난민이 발생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38]
3. 3. 미국
미국에서는 "식품 사막(food desert)"이라는 용어로 쇼핑 취약 지역을 지칭하며, 저소득층 밀집 지역, 특히 유색인종 거주 지역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연구에 따르면, 백인 거주 지역에 비해 흑인 거주 지역의 슈퍼마켓 수가 현저히 적으며, 이는 건강 불평등 문제와도 연결된다.[11][4][12]
2003년 연구에서 조사한 216개의 미국 인구 조사 구역 중 백인이 주를 이루는 지역의 주민 1명당 슈퍼마켓 비율은 1:3816이었지만, 흑인이 주를 이루는 지역은 1:23,582였다.[11] 2002년에는 흑인 미국인의 8%가 최소 하나의 슈퍼마켓이 있는 인구 조사 구역에 살았고, 백인의 31%가 최소 하나의 슈퍼마켓이 있는 인구 조사 구역에 살았다.[4]
뉴욕과 같은 미국의 많은 도시들은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슈퍼마켓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2012년, 식량 접근성 문제는 뉴욕시에서 70만 명 이상이 당뇨병, 110만 명 이상의 뉴욕 시민이 비만, 200만 명이 과체중인 것의 부분적인 원인이 되었다.[19] 건강 문제는 특히 소수 민족 커뮤니티에서 만연하며, 할렘의 슈퍼마켓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보다 30% 적게 분포되어 있다.[20]
2012년, 300만 명의 뉴욕 시민이 식료품점과 슈퍼마켓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에 거주했다. 맨해튼의 센트럴 및 스페니시 할렘, 워싱턴 하이츠, 브루클린의 부시윅,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이스트 뉴욕, 선셋 파크, 퀸스의 코로나, 자메이카, 파 로커웨이, 브롱스의 사우스 브롱스, 윌리엄스브리지/웨이크필드 및 펠햄 파크웨이, 스태튼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와 스태플턴과 같은 지역은 풀 라인 슈퍼마켓에 대한 가장 큰 필요성을 보여준다.[21]
2008년 2월, 시의회 의장 크리스틴 퀸은 새로운 슈퍼마켓 개발을 장려하고 슈퍼마켓 폐쇄를 방지하기 위한 주 및 지방 정책 솔루션을 식별하기 위해 주 전체 슈퍼마켓 위원회 창설을 발표했다.[22]
FRESH 프로그램은 구역 설정 인센티브, 25년간의 토지 및 건물세 감면, 건축 자재에 대한 판매세 면제와 같은 기타 세금 보조금을 통해 지정된 "소외된" 지역에서 풀 서비스 식료품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고 시도한다.[23]
오클랜드 평야 지역에서는 저소득층 커뮤니티의 발전, 부동산 가치 하락, 구역 설정 제한, 토지 구획 규모 및 재산세로 인해 슈퍼마켓 및 기타 풀 서비스 식료품 소매업체의 입점이 어려워졌다.[24] 전반적으로 슈퍼마켓 보급으로 인해 웨스트 오클랜드의 식료품점 수가 1960년 137개에서 1980년 22개로 크게 감소했다.[25]
2005년까지 캘리포니아 기부 재단과 당시 2600만달러 규모의 캘리포니아 프레시워크스(California FreshWorks) 계획은 저소득층 및 소수 민족 커뮤니티에 식료품점에 투자하여 건강한 음식 선택의 가용성을 높이기 시작했다.[14][16] 2014년 기준으로 다양한 투자자로부터 약 2.64억달러가 모금되었다.[16]
미국의 월마트 사례와 같이, 대규모 점포나 전문점이 출점하고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점포 등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서, 지역 상점이 폐점하고 상점가가 쇠퇴하여 쇼핑 난민이 발생하기도 한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Grey Dawn(한국 제목: 자유의 나라의 실버 폭주족)」에서는, 너무나 많은 교통 사고로 인해 노인들의 운전 면허 박탈 조례를 제정한 결과, 자동차국의 직원이 쇼핑 난민으로 만들 셈이냐며 노인으로부터 항의를 받는 등, 이 문제를 풍자적으로 다룬 내용이 있다.
4. 문제점
쇼핑 취약자 문제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운 불편함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2006년, 저소득층 지역의 도시 상점들은 교외 상점들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사치품에 대한 수요가 적었다.[6] 2003년에는 식료품 보조금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은 비상 식품, 세면도구, 충동 구매 상품 등 상점에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품목을 덜 구매했다.
2007년 연구에 따르면 도시 상점은 다양한 민족의 취향에 맞는 소량의 품목을 비축해야 하지만,[7] 체인점들은 이러한 다양성에 익숙하지 않다. 1998년 연구에서는 체인점들이 중산층 백인 교외 거주자를 위한 공식을 개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1]
슈퍼마켓 성장의 장애물 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도시 지역의 시장 잠재력을 간과하는 것이다. 도시 지역은 소득이 낮은 경향이 있지만, 인구 밀도가 높아 에이커당 소득은 교외 지역보다 높을 수 있다. 1999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가난한 도시 지역의 소매 지출력은 850억달러로 멕시코 전체보다 컸다.[8] 2001년 연구에서는 편견이 마케팅 조사를 왜곡하여 대형 슈퍼마켓이 도시 지역의 잠재력을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고 밝혔다.[9]
1998년 연구에 따르면 언론은 도시 지역을 가난하고 의존적인 곳으로 묘사하여 대형 슈퍼마켓 임원들의 회의론에 기여한다.[1] 같은 해, 절도는 슈퍼마켓 수입의 6~8%에 달했다.[1]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투자자들을 위축시키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경찰서를 근처에 배치하여 불안감을 해소하려 했다.
2006년 기사에 따르면 도시 환경의 토지 비용과 희소성은 슈퍼마켓 개발의 큰 문제 중 하나이다.[10] 1998년 연구에서는 도시 개발 부지를 찾는 데 드는 수수료, 복잡성, 시간, 예측 불가능성을 언급했다.[1]
오늘날 교외 슈퍼마켓 모델은 기존 도시 시설보다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여, 도시 슈퍼마켓 개발에는 종종 새로운 시설 건설이 필요하다.[7] 교외 슈퍼마켓은 평균 약 4180.64m2인데 반해, 도시 슈퍼마켓은 평균 약 2322.58m2로, 더 적은 상품을 판매할 수밖에 없어 낮은 수익으로 이어진다.[10] 그러나 슈퍼마켓의 24시간 조명은 지역 사회에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고,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7]
1998년 연구에서는 매장이 매달 초 지급되는 돈에 의존하는 도시 소비자의 쇼핑 습관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 2003년 연구에서는 백인 주거 지역의 슈퍼마켓 비율이 1:3816인 반면, 흑인 주거 지역은 1:23,582였다.[11] 2005년 연구에서는 도시 내 슈퍼마켓 부족이 건강한 식품 접근성 부족, 일자리 및 세수 부족을 초래하여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14]
미국의 월마트 사례처럼, 대규모 점포 출점 → 지역 상점 경영 악화 및 폐점 → 거래 업체 폐업 및 실업자 증가 → 다른 지역으로 이주 → 인구 감소 → 대규모 점포 철수 → 지역 상업 인프라 소멸 → 쇼핑 난민 발생의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Grey Dawn(한국 제목: 자유의 나라의 실버 폭주족)」에서는 노인들의 운전 면허 박탈 조례 제정 후, 자동차국 직원이 쇼핑 난민으로 만들 셈이냐는 항의를 받는 등, 이 문제를 풍자적으로 다루었다.
4. 1. 건강 문제
쇼핑 난민은 신선한 식품을 구하기 어려워 영양 불균형, 비만, 만성 질환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저소득층은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다. 이들은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워 의료 난민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32]4. 2. 사회적 고립
과소화나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매점이 문을 닫고, 철도나 노선 버스 같은 대중교통이 줄어든 지역에서는, 멀리 떨어진 가게까지 자가용차로 이동하기 어려워 쇼핑이 힘든 사람들이 생겨난다.[32] 이러한 현상을 "쇼핑 난민"이라고 부르며,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특히 교통 약자의 문제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자가용이 있어도 주유소가 문을 닫아 자주 주유하기 어려운 "SS과소지"에서도 쇼핑 약자가 발생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 가기 어려워지면 의료 난민이 되기도 한다.2008년 스기타 사토시 오비히로 축산대학 교수가 쓴 책 『쇼핑 난민 또 하나의 고령자 문제』(오오츠키 서점)를 통해 이 문제가 널리 알려졌다.[32] 그러나 "난민"이라는 단어는 원래 "정치적 박해나 무력 분쟁 등을 피해 다른 나라로 간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33] 경제산업성 등 정부 기관이나 언론에서는 "쇼핑(買物) 약자"라고 표현하기도 한다.[30][31]
쇼핑 난민 문제는 인구가 적은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나 교외의 단지 등에서도 나타난다.[44][45] 자가용 없이도 갈 수 있는 거리에 가게가 있는 도시에서도, 몸이 약해진 고령자는 철도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멀게 느껴지거나, 넓은 도로를 건너기 힘들 수 있다.[31]
4. 3. 지역 경제 침체
지역 상권이 쇠퇴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지역 상점들은 교외 상점보다 수익성이 낮은 상품을 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6] 또한, 도시 상점은 다양한 민족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구비해야 하지만, 체인점들은 이러한 다양성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7]1999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가장 가난한 도시 지역의 소매 지출력은 850억달러에 달해 멕시코 전체보다 컸다.[8] 이는 도시 지역의 잠재력을 보여주지만, 개발자들은 도시 지역의 낮은 소득만을 보고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슈퍼마켓의 성장을 막는 요인 중 하나는 절도이다. 1998년에는 절도로 인한 손실이 슈퍼마켓 수입의 6~8%에 달했다.[1] 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투자자들을 위축시키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경찰서를 근처에 배치하여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려 노력했다.
도시 지역의 높은 토지 비용과 공간 부족도 슈퍼마켓 개발의 걸림돌이다.[10] 도시 슈퍼마켓은 교외 매장보다 규모가 작아 더 적은 상품을 판매할 수밖에 없고, 이는 낮은 수익으로 이어진다.[10]
하지만 슈퍼마켓은 24시간 운영으로 지역 사회에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고,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7]
2005년 연구에 따르면, 도시 내 슈퍼마켓 부족은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세수 부족을 초래하여 지역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4]
과소화나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매점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이 줄어들면서 쇼핑이 어려워지는 현상을 '쇼핑 난민'이라고 한다.[32] 이는 사회적 약자 중 교통 약자의 문제와 관련이 깊으며, 의료 난민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스기타 사토시 오비히로 축산대학 교수의 저서 『쇼핑 난민 또 하나의 고령자 문제』를 통해 '쇼핑 난민'이라는 용어가 사회 문제로 알려지게 되었다.[32] 그러나 '난민'이라는 단어는 원래 정치적 박해나 분쟁으로 인해 다른 나라로 피난 간 사람들을 가리키기 때문에,[33] 경제산업성 등에서는 '쇼핑 약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30][31]
쇼핑 난민 문제는 과소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나 교외의 단지에서도 발생한다.[44][45]
전국상점가진흥조합연합회에 따르면, 2009년 상점가 점포 수는 1997년에 비해 약 4만 2,000개 감소했고, 상점가 수도 400곳 가까이 줄었다.[35]
2000년 대규모 소매 점포법이 폐지되고 대규모 소매 점포 입지법이 시행되면서 대규모 점포 출점이 쉬워졌다. 그러나 상점가 쇠퇴의 원인은 대규모 점포 출점뿐만 아니라, 모터리제이션 진전에 따른 대중교통 쇠퇴, 인구 집중에 따른 과소화, 저출산·고령화, 후계자 부족 등 다양하다.
대형 점포의 난립으로 상권 인구에 비해 점포 수가 너무 많아져 함께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대규모 쇼핑몰이 무리한 출점 계획으로 쇠퇴하여 폐허가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월마트 사례처럼, 대규모 점포 출점 → 지역 상점 경영 악화 및 폐점 → 지역 상점과 거래하던 업체 폐업 → 실업자 증가 → 다른 지역으로 이주 → 인구 감소 → 대규모 점포 철수 → 지역 상업 인프라 소멸 → 쇼핑 난민 발생의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Grey Dawn」에서는 노인들의 운전 면허 박탈 조례를 제정하자 노인들이 "쇼핑 난민으로 만들 셈이냐"며 항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쇼핑 난민 문제를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5. 대책
쇼핑 취약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 '''Personal shopper''': 쇼핑 난민을 대신하여 쇼핑을 대행하는 일이 부업이나 지역 자원봉사로 주목받고 있다.[50][51]
- '''심부름 택시''': 코로나19로 이용이 줄어든 택시 회사가 심부름 택시라는 구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52][53][54]
- '''택배''': 택배를 통해 생활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55]
- '''이동 판매''' : 쇼핑 난민이 많은 지역에 이동 판매 서비스가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55]
- '''쇼핑 버스·합승 택시''': 예약형 합승 택시나 쇼핑 버스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쇼핑을 하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이용한다.[55][56]
- '''작은 거점''': 쇼와 시대 대합병 전의 읍·면 규모의 여러 취락 범위에서, 중심이 되는 취락 내 보행권에 상점, 의료 기관, 행정 기관 등의 생활 인프라를 집적하고, 주변 취락과는 커뮤니티 버스나 수요 응답형 교통으로 연락함으로써 편리성의 저하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대중 교통 기관이나 상점 등의 유지를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
5. 1. 공공 부문
1998년 연구에 따르면, 경영진의 보안 비용에 대한 우려는 쉽게 완화될 수 있다. 로체스터는 개발 부지에 경찰서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하여 Tops 슈퍼마켓과 계약을 체결했다.[1] 지역 주민을 보안 요원으로 고용하면 보안 문제와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1]슈퍼마켓 개발업체가 일부 도시 지역을 소홀히 하는 경우, 시 정부와 비영리 단체가 협력하여 대형 마트 임원들에게 도심 지역의 잠재력을 홍보할 수 있다. 2005년 시카고 기획 부서는 식료품점 박람회 임원들에게 적합한 토지 구획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정보 안내서를 제공했다.[1]
2006년 오클랜드에 있는 많은 기존 식료품 소매업체는 재개발 지역 내에 위치하여 재개발 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27] 2006년 오클랜드 식량 시스템 평가 보고서는 빈곤 지역에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하는 식료품 소매업체가 오클랜드 사업세에서 면제되는 식료품 소매 기업 구역의 창설을 제안했다. 또한 녹색 사업 인증 프로그램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기준(신선, 영양, 지역 등)을 준수하는 식품을 비축하거나 메뉴 항목을 제공하는 소매업체에 "녹색 및 건강한 오클랜드" 인증을 수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27]
시장 선두 업체는 교외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매장에 집중하기 위해 이윤을 내고 있더라도 도심 상점을 폐쇄한다. 그러나 "대도시 지역에서 2위 또는 3위를 차지하는 사업자는 경쟁이 치열한 백인 교외 지역 외에 혼합 소득 지역 및 도심의 민족 고객과 같은 다른 지역 및 그룹으로 핵심 고객을 확장하려고 할 수 있다."[1] 볼티모어는 처음에는 "저가" 체인을 유치했으며 "이제 고급 풀 서비스 매장은 이전에 무시했던 지역에 위치하길 원한다."[10]
5. 2. 민간 부문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에서는 민간 주도의 해결책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시장 경쟁을 통해 쇼핑 난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슈퍼마켓 개발업체가 일부 도시 지역을 소홀히 하는 경우, 시 정부와 비영리 단체가 협력하여 대형 마트 임원들에게 도심 지역의 잠재력을 홍보할 수 있다. 2005년 시카고 기획 부서는 식료품점 박람회 임원들에게 적합한 토지 구획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정보 안내서를 제공했다.[1]
시장 선두 업체는 교외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매장에 집중하기 위해 이윤을 내고 있더라도 도심 상점을 폐쇄한다. 그러나 "대도시 지역에서 2위 또는 3위를 차지하는 사업자는 경쟁이 치열한 백인 교외 지역 외에 혼합 소득 지역 및 도심의 민족 고객과 같은 다른 지역 및 그룹으로 핵심 고객을 확장하려고 할 수 있다."[1] 볼티모어는 처음에는 "저가" 체인을 유치했으며 "이제 고급 풀 서비스 매장은 이전에 무시했던 지역에 위치하길 원한다."[10]
1998년 연구에 따르면 경영진의 보안 비용에 대한 우려는 쉽게 완화될 수 있다고 한다. 로체스터는 개발 부지에 경찰서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하여 Tops 슈퍼마켓과 계약을 체결했다.[1] 지역 주민을 보안 요원으로 고용하면 보안 문제와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1]
5. 3. 지역 사회
1998년 연구에 따르면 슈퍼마켓은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보안을 강화하고, 손실을 줄이며, 더 나은 직원 선택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교회와 같은 단체는 채용 결정을 돕고, 지역 주민을 경비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1] 이러한 조치는 보안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슈퍼마켓 개발업체가 일부 도시 지역을 간과하는 경우, 시 정부와 비영리 단체가 협력하여 대형 마트 경영진에게 도심 지역의 잠재력을 홍보할 수 있다. 일례로, 2005년 시카고 기획 부서는 식료품점 박람회 임원들에게 적합한 토지 구획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정보 안내서를 제공했다.[1]
2006년 오클랜드의 많은 기존 식료품 소매업체는 재개발 지역 내에 위치하여 재개발 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27] 같은 해 오클랜드 식량 시스템 평가 보고서는 빈곤 지역에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하는 식료품 소매업체에 대해 오클랜드 사업세 면제 혜택을 주는 식료품 소매 기업 구역 창설을 제안했다. 또한, 녹색 사업 인증 프로그램과 같은 제도를 통해 특정 기준(신선, 영양, 지역 등)을 충족하는 식품을 판매하거나 메뉴를 제공하는 소매업체에 "녹색 및 건강한 오클랜드" 인증을 부여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27]
볼티모어는 처음에는 "저가" 체인을 유치했지만, "이제 고급 풀 서비스 매장은 이전에 무시했던 지역에 위치하길 원한다."[10]
1998년 연구에 따르면 경영진의 보안 비용에 대한 우려는 쉽게 해소될 수 있다. 로체스터는 개발 부지에 경찰서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하여 Tops 슈퍼마켓과 계약을 체결했다.[1] 지역 주민을 보안 요원으로 고용하면 보안 문제와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1]
한편, 쇼핑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Personal shopper|구매 대행영어: 쇼핑 난민을 대신하여 쇼핑을 대행하는 서비스로, 부업이나 지역 자원봉사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50][51]
- 심부름 택시: 코로나19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한 택시 회사가 제공하는 구매 대행 서비스이다.[52][53][54]
- 택배: 택배를 이용하여 생활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55]
- 이동 판매・출장 판매: 쇼핑 난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이동 판매 서비스이다.[55]
- 쇼핑 버스・합승 택시: 예약형 합승 택시나 쇼핑 버스를 이용하여 쇼핑을 위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55][56]
- 작은 거점: 상점, 의료 기관, 행정 기관 등 생활 인프라를 특정 지역에 집중시키고, 주변 지역과는 커뮤니티 버스나 수요 응답형 교통을 통해 연결하여 편리성을 유지하는 개념이다.
6. 해외 사례
해외에서도 쇼핑 난민 문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민간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 정부 차원에서 건강한 식량 접근성 확대를 위한 재정 지원 계획을 운영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주 정부 차원의 경제 개발 계획을 통해 소외 지역에 식료품점 및 농산물 시장 개발을 지원했다. 뉴욕 시는 슈퍼마켓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역 설정 인센티브, 세금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다른 주와 도시에도 영향을 미쳐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
일본에서는 지방 자치 단체와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쇼핑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동 판매: 차량을 이용하여 식품 및 생필품을 판매하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토쿠시마루와 같은 이동 슈퍼마켓 전문 기업이 등장했으며, 게이오 전철과 같이 대도시 교외 지역에서 이동 판매를 시작하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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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슈퍼마켓: 인터넷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IT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는 이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쇼핑 버스: 교외형 쇼핑몰에서 쇼핑 난민을 위해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6. 1. 미국
미국 전역의 많은 도시와 주에서는 도시 슈퍼마켓 격차 문제를 인식하고, 식량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개발해왔다. 2010년, 미국 연방 정부는 건강한 식량 재정 지원 계획(Healthy Food Financing Initiative)을 설립했다.[13] 이 계획은 재무부, 농무부(USDA), 보건복지부로부터 4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받아, 저소득 농촌 및 도시 지역 사회에 식료품점 및 기타 소규모 소매업체를 개발하고 장비를 갖추어 건강에 좋은 식품을 판매하도록 장려하여 영양가 있는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2003년 4월, 펜실베이니아는 소외된 농촌 및 도시 지역 사회에서 건강한 식품을 판매하는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 최초의 주 전체 경제 개발 계획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식료품점 및 농산물 시장 개발을 포함한 농업 프로젝트에 1억달러, 펜실베이니아 전역의 소외된 지역 사회에 10개의 새로운 매장 개발을 지원하는 데 4000만달러를 할당했다.[14]
2004년, 그 결과인 신선 식품 자금 지원 계획은 푸드 트러스트(The Food Trust)와 관련된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주 정부의 종잣돈으로 시작되었다.[15][16]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매장 개발에 대한 인프라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매장당 최대 25만달러의 보조금 또는 최대 250만달러의 대출을 제공하여 새로운 슈퍼마켓 개발을 장려했다.[17][18]
2009년까지 4180만달러의 보조금과 대출이 58개의 매장에 자금을 지원했다.[17][18] 이 계획의 성공은 뉴욕시 건강 지원 식료품 소매 확장(FRESH) 프로그램과 같은 최소 7개 주 및 도시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의 창설로 이어졌다.[16]
뉴욕과 같은 미국의 많은 도시들은 건강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슈퍼마켓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시장의 요청에 따라 시 도시 계획부는 시의 슈퍼마켓 수요를 연구했으며, 2008년 4월, 광범위한 슈퍼마켓 부족 현상을 발견했다. 이러한 부족 현상은 푸드 데저트에 거주하는 많은 뉴욕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적절한 가격의 식품 선택권을 부족하게 만든다. 2012년, 식량 접근성 문제는 뉴욕시에서 70만 명 이상이 당뇨병, 110만 명 이상의 뉴욕 시민이 비만, 200만 명이 과체중인 것의 부분적인 원인이 되었다.[19]
건강 문제는 특히 소수 민족 커뮤니티에서 만연하며, 통계는 이 위기에 대한 인종적 차원을 나타낸다. 할렘의 슈퍼마켓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보다 30% 적게 분포되어 있으며, 어퍼 이스트 사이드 보데가의 20%가 잎채소를 취급하는 반면, 할렘의 보데가는 3%에 불과했다.[20]
2012년, 300만 명의 뉴욕 시민이 식료품점과 슈퍼마켓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에 거주했다. 맨해튼의 센트럴 및 스페니시 할렘, 워싱턴 하이츠, 브루클린의 부시윅,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이스트 뉴욕, 선셋 파크, 퀸스의 코로나, 자메이카, 파 로커웨이, 브롱스의 사우스 브롱스, 윌리엄스브리지/웨이크필드 및 펠햄 파크웨이, 스태튼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와 스태플턴과 같은 지역은 풀 라인 슈퍼마켓에 대한 가장 큰 필요성을 보여준다.[21]
2008년 2월, 시의회 의장 크리스틴 퀸은 새로운 슈퍼마켓 개발을 장려하고 슈퍼마켓 폐쇄를 방지하기 위한 주 및 지방 정책 솔루션을 식별하기 위해 주 전체 슈퍼마켓 위원회 창설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푸드 트러스트와 뉴욕시 식량 은행이 시의 식량 정책 코디네이터 및 식품 산업 연합과 협력하여 이끌었다.[22]
FRESH 프로그램은 구역 설정 인센티브, 25년간의 토지 및 건물세 감면, 건축 자재에 대한 판매세 면제와 같은 기타 세금 보조금을 통해 지정된 "소외된" 지역에서 풀 서비스 식료품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고 시도한다.[23]
2014년, 펜실베이니아의 계획 이후에 만들어진 유사한 프로그램으로는 뉴저지 식량 접근성 계획, 콜로라도의 도시 차원 신선 식품 자금 지원 기금, 뉴올리언스의 신선 식품 소매상 계획, 신시내티의 신선 식품 자금 지원 기금 등이 있다.[16]
6. 2. 일본
일본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쇼핑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동 판매: 이동 판매 차량을 운영하여 식품 및 생필품을 제공한다. 토쿠시마루와 같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43] 수도권 교외에서도 고도 경제 성장기에 건설된 신도시의 고령화에 대응하여 게이오 전철이 연선의 다마 뉴타운 등에서 자치단체와 제휴하여 이동 판매를 시작하는 등[44][45], 도시부에서도 쇼핑 난민 대책으로서 이동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 온라인 슈퍼마켓: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받고,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다.[46] 그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IT 기기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는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47] 또한, 배송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지역 외에서는 이용할 수 없으며, 실제 점포에서 상품을 픽업해 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배달 가능한 거리에 점포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쇼핑 버스: 철도역이나 시가지에서 떨어진 교외형 쇼핑몰에서는 쇼핑 난민 대책과 집객을 겸하여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 예도 많다. 운행 형태는 무료 셔틀 버스, 일반 노선 버스와 다름없는 것, 원코인 버스 등으로 운임을 싸게 한 것, 쇼핑에 따라 운임이 무료가 되는 것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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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を下回ると6万人以下レベルの[[伊予三島市|旧・伊予三島市]]([[四国中央市]])・[[八幡浜市]]・[[宇和島市]]・[[観音寺市]]・[[鳴門市]](すべてトヨタのみ)であり、さらに人口が少ない地域となると[[小豆島]](オリックス)と[[四万十市]](トヨタ)のみであるどころかむしろ四国中央市にあったオリックスの店舗が閉鎖されてしまう([http://fuji.ehime-ra.com/ 注釈])という有り様である。
そして格安レンタカーの代表格と言える[[ニコニコレンタカー]]ですら未出地域は隣接自治体の[[松前町 (愛媛県)|松前町]]と[[善通寺市]]しかない有様である。(店舗情報は各社公式サイト情報による。高知・徳島とニコニコ全地域は2024年10月11日、ニコニコ以外の愛媛・香川は2023年5月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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買い物代行「おつかいタクシー」 静岡・千代田タクシーが開始
https://www.47ne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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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三和交通が「おつかいタクシー」開始 買い物や薬の受け取り代行
https://kohoku.ke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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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外出自粛高齢者に 買い物代行の「おつかいタクシー」
https://www.asahi.co[...]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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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企業・団体による全国を対象とした買い物支援の取組事例
https://www.maf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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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買い物弱者対策について(令和3年6月回答)
https://www.pref.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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