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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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바키아 요리는 빵, 감자, 파스타, 쌀을 주식으로 하며, 다양한 육류와 유제품, 그리고 수프가 발달했다. 주요 요리로는 브린자를 곁들인 감자 만두인 브린조베 할루슈키, 사우어크라우트를 곁들인 감자 만두인 스트라파치키, 튀긴 감자 팬케이크인 제미아코베 플라츠키 등이 있다. 와인과 맥주를 즐겨 마시며, 보로비치카, 슬리보비차 등 증류주도 유명하다. 식사는 수프와 주요리로 구성되며, 저녁에 주요 식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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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요리 - 피에로기
피에로기는 다진 고기, 으깬 감자, 치즈, 과일 등 다양한 소를 넣어 만든 동유럽 만두 요리로, 슬라브 국가에서 즐겨 먹으며 각 지역 문화와 재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축제 음식으로도 애용되고 북미 지역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슬로바키아 요리 - 숍스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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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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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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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요리 |
국가 | 슬로바키아 |
주요 특징 | |
주식 | 곡물 |
주요리 | 고기 |
음료 | 맥주, 와인 |
스프 | 양배추 스프, 콩 스프 |
패스트푸드 | 코리치 |
식사 예절 | |
시간 |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
특징 | 주요리는 점심에 먹음 |
주요 재료 | |
육류 | 돼지고기, 소고기, 가금류, 사냥 고기 |
채소 | 감자, 양배추, 양파, 마늘, 당근, 파슬리, 셀러리 |
유제품 | 우유, 크림, 사워크림, 치즈, 양젖 치즈 |
기타 | 밀가루, 설탕, 효모, 달걀, 버섯, 과일 |
인기 음식 | |
수프 | 양배추 수프 콩 수프 닭고기 수프 |
메인 요리 | 브린조베 할루슈키 피로히 감자 팬케이크 소시지 구운 거위 트르델니크 |
음료 | 맥주 와인 보로비치카 트라플리카 |
기타 정보 | |
관련 문화 | 슬로바키아 문화 |
2. 전통 요리
슬로바키아의 전통 요리는 감자, 밀가루, 양배추, 유제품 등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슬로바키아에서는 돼지고기가 가장 인기 있는 육류이며, 닭고기, 오리, 거위, 칠면조 등 가금류도 널리 사용된다. 멧돼지, 토끼, 사슴고기 등 사냥 육류도 연중 구할 수 있다. 현지 소시지 종류에는 혈액 소시지인 krvavničky|크르바브니치키sk와 jaternice|야테르니체sk(hurky|후르키sk라고도 함)가 있다.
내륙 국가이기 때문에, 카포르(Kapor) 잉어, 푸스트루흐(Pstruh) 송어 등 민물고기를 먹는다. 잉어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이다.
2. 1. 주요리
Haluškysk는 슬로바키아의 주요리로 자주 등장한다. 다음은 주요리에 해당하는 음식들이다.- Bryndzové haluškysk : 브린자(양젖 치즈)를 곁들인 감자 만두이다.
- Strapačkysk : 사우어크라우트를 곁들인 감자 만두이다.
- 거위 또는 오리 축제(husaciesk 또는 kačacie hodysk) : 구운 거위(husacinask 또는 husacie mäsosk) 또는 오리 고기(kačacie mäsosk), 거위 간(husacia pečienkask), 기름진 lokše, 졸인 적양배추, 체리 및 양귀비 스트루델로 구성된 축제 메뉴로, 슬로벤스키 그로브의 전통 음식이다.
- Lokšesk : 스토브에서 직접 구운 감자 반죽으로 만든 팬케이크이다.
- Bryndzové pirohysk
- Široké rezance s tvarohom a slaninousk : 탈리아텔레에 퀘르크(농부 치즈)와 튀긴 베이컨을 곁들인 요리이다.
- Zemiakové plackysk : 기름에 튀긴 감자 팬케이크로, 호레호니에, 포흐로니에, 키수체 지역에서는 haruľask, 오라바 지역에서는 babask, babkask라고도 불린다.
- Granatiersky pochod or granadírsk, granadírmaršsk 및 grenadírmaršsk
- Kuracie prsia s broskyňousk : 햄과 복숭아를 곁들인 닭가슴살 슬라이스를 치즈를 얹어 구운 요리이다.
- Džatkysk : 으깬 감자와 밀가루로 만든 작은 공으로, 종종 베이컨과 함께 제공되며, 전형적인 스피시 요리이다.
- Segedínsky guláš (Szeged goulash)sk : 돼지고기 스튜에 사우어크라우트와 크림 또는 사워크림을 넣고, 보통 찐 만두 조각(knedľask)과 함께 제공되는 요리이다.
- Rezeňsk : 보통 빵가루를 입힌 슈니첼이다.
- Vyprážaný syrsk
- Držková polievkask

- '''브린조베 할루슈키'''(Bryndzové halušky)
: 갈아 놓은 감자와 밀가루를 삶아 만든 덤플링에 우유에 녹인 양젖 치즈 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을 얹어 먹기도 한다.
- '''스트라파치키'''(Strapačky)
: 갈아 놓은 감자와 밀가루를 삶아 만든 덤플링, 키슬라 카푸스타(발효 양배추), 베이컨을 함께 볶은 요리이다.
- '''브린조베 피로히'''(Bryndzové pirohy)
: 감자와 밀가루로 만든 껍질에 으깬 감자를 채워 만두 모양으로 만든 요리. 양젖 치즈 소스를 곁들인다. (또는 으깬 감자에 브린자를 섞어 만두 모양으로 만들고 사워크림을 곁들인다.)
- '''굴라시'''(Guláš)
: 돼지고기, 쇠고기 등을 양파, 파프리카 등의 향신료로 끓인 요리. 크네들리(Knedle) 찐빵과 함께 먹는다.
- '''제미아코베 플라츠키'''(Zemiakové placky)
: 갈아 놓은 감자와 밀가루에 양념을 하고 얇게 펴서 기름에 튀기거나 구운 요리.
- '''로크셰'''(Lokše)
: 갈아 놓은 감자와 밀가루를 얇게 펴 구운 것에 짭짤한 필링 (거위 지방, 마늘, 간 페이스트 등)이나 달콤한 필링(양귀비 씨, 호두와 설탕을 섞은 것 등)을 말아 먹는다. 축제 노점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 '''비프라자니 시르'''(Vyprážaný syr)
: 치즈 튀김.
- '''비프라자니 카르피올'''(Vyprážaný karfiol)
: 콜리플라워 튀김.
- '''비프라자네 샴피오니'''(Vyprazane sampiony)
: 버섯 튀김.
- '''팔라친키'''(Palacinky)
: 크레페. 토핑에 따라 달콤한 것과 짭짤한 것 모두 먹을 수 있다.
- '''브라브초비 레제뉴'''(Bravčový rezeň)
: 돼지 커틀릿.
- '''타르호냐'''(Tarhoňa)
: 알갱이 파스타. 고기를 사용한 소스가 많은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 '''그라나디엘스키 포호드'''(Granadiersky pochod)
: 삶은 감자(잘게 으깬 것)를 파프리카, 양파, 짧은 파스타, 베이컨 등으로 버무려 양념한 요리.
- '''콜로주바르스카 카푸스타'''(Koložvárska kapusta)
: 준비한 쌀, 돼지고기, 절인 양배추, 양파 등을 마늘, 소금, 파프리카 등으로 간을 하고 사워크림을 얹어 라자냐처럼 구운 요리.
- '''지반스카'''(živánska)
: 감자, 양파, 돼지고기, 크로바사, 슬라니나(베이컨)를 파프리카 등으로 양념하여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구운 요리.
- '''스비에치코바 나 스모타니'''(Sviečková na smotane)
: 찐 쇠고기를 얇게 썰어 생크림 베이스의 소스를 얹은 요리. 보통 크네들리(knedle)를 곁들인다.
돼지고기, 쇠고기 및 가금류는 슬로바키아에서 소비되는 주요 육류이며, 돼지고기가 압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 가금류 중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흔하며, 오리, 거위, 칠면조도 널리 사용된다. 멧돼지, 토끼, 사슴고기와 같은 사냥 육류도 연중 널리 구할 수 있다. 양고기와 염소고기도 구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인기가 많지 않다. 말고기 섭취는 일반적으로 꺼려진다.
구운 고기는 슬로바키아에서 흔하지 않다. 대신 고기는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거나(슈니첼), 소스와 함께 조리하여 제공된다. 슬로바키아 요리에 나타나는 헝가리 영향은 인기 있는 스튜와 굴라시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슬로바키아식으로 손질되었다. 닭고기 파프리카시는 일반적으로 할루슈키와 함께 제공되며, 헝가리 굴라시(매운 쇠고기 스튜)는 큰 빵처럼 찐 만두 조각과 함께 제공된다.
현지 소시지 종류에는 혈액 소시지인 krvavničkysk와 도살된 돼지의 모든 부위를 포함하는 메밀이 들어간 소시지인 jaternicesk(hurkysk라고도 함)가 있다.
내륙 국가이기 때문에, 카포르(Kapor) 잉어, 푸스트루흐(Pstruh) 송어 등 민물고기를 먹는다.
잉어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이며, 수족관을 갖춘 생선 가게나 백화점에서 살아있는 잉어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손님들을 볼 수 있다.
2. 2. 수프
Fazuľová polievka|파주Ľ오바 폴리예우카sk (일반적으로 돼지고기나 소시지를 넣은 콩 수프), Kapustnica|카푸스트니차sk (사우어크라우트 수프)는 버섯, 고기, 소시지를 넣기도 하며 빵 그릇에 담아 내기도 한다. Rezancová polievka|레잔초바 폴리예우카sk (국수를 넣은 닭고기 수프), Demikát|데미카트sk (브린자를 베이스로 한 수프), 곱창 수프, Gulášová polievka|굴라쇼바 폴리예우카sk (전통적인 굴라쉬 수프), Kotlíkový guláš|코틀리코비 굴라쉬sk (여러 채소, 감자, 고기(보통 쇠고기)를 함께 넣고 몇 시간 동안 끓여 만든 간단한 굴라쉬 수프), 사슴고기 굴라쉬 (전통적으로 사슴고기로 만들며, 종종 빵 컵에 담아 제공), 마늘 수프 등이 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식사의 시작으로 수프를 먹는 경우가 매우 많다.슬로바키아의 대표적인 수프는 다음과 같다:
- '''카푸스트니차'''(Kapustnica): 발효 양배추와 크로바싸(소시지), 훈제 고기, 버섯, 양파, 파프리카, 허브 등으로 끓인 신맛이 나는 수프이다. 사워크림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주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 사이에 먹는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파프리카가 들어가지 않은 흰색 카푸스트니차, 그 이후에는 파프리카가 들어간 붉은 수프가 전통이다.
- '''드르슈코바 폴리에우카'''(Držková polievka|드르슈코바 폴리에우카sk): 소의 위장을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 매콤한 수프이다.
- '''체스나코바 폴리에우카'''(Cesnaková polievka|체스나코바 폴리에우카sk): 마늘 수프이다.
- '''쇼쇼비초바 폴리에우카'''(Šošovicová polievka|쇼쇼비초바 폴리에우카sk): 렌즈콩 수프이다.
- '''슬레파치아 폴리에우카'''(Slepačia polievka|슬레파치아 폴리에우카sk): 닭고기 수프이다. 가는 면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 '''키슬라 후보바 폴리에우카'''(Kyslá hubová polievka|키슬라 후보바 폴리에우카sk): 발효 양배추와 버섯 수프이다.
- '''젤레니노바 폴리에우카''' (Zeleninová polievka|젤레니노바 폴리에우카sk): 채소 수프이다.
- '''데미카트''' (Demikát|데미카트sk): 브린자(치즈), 감자, 파프리카, 마늘, 생크림 등이 들어간 수프이다.
3. 육류 및 육가공품
쇠고기와 돼지고기 요리가 주로 소비되고 돼지고기가 가장 인기 있다. 가금류 중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많이 소비되지만, 다른 중앙 유럽 지역처럼 오리나 거위, 칠면조도 가끔 식탁에 등장한다. 핏기가 있는 소시지는 향을 첨가하여 크게 잘라 먹는데, 슬로바키아에서는 야쩨르니체(Jaternice)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비둘기나 메추라기 고기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양고기나 염소고기도 소비되지만, 대개 사람들이 거의 잘 찾지 않는 편이다. 말고기는 사람들이 싫어한다.
돼지고기, 쇠고기, 가금류가 슬로바키아에서 주로 소비되며, 돼지고기가 가장 인기가 많다. 가금류 중에서는 닭고기가 가장 흔하며, 오리, 거위, 칠면조도 널리 사용된다. 멧돼지, 토끼, 사슴고기와 같은 사냥 육류도 연중 널리 구할 수 있다. 양고기와 염소고기도 구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인기가 많지 않다. 말고기 섭취는 일반적으로 꺼려진다.
구운 고기는 슬로바키아에서 흔하지 않다. 대신 고기는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거나(슈니첼), 소스와 함께 조리하여 제공된다. 슬로바키아 요리에 나타나는 헝가리 영향은 인기 있는 스튜와 굴라시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슬로바키아식으로 손질되었다. 닭고기 파프리카시는 일반적으로 할루슈키와 함께 제공되며, 헝가리 굴라시(매운 쇠고기 스튜)는 큰 빵처럼 찐 만두 조각과 함께 제공된다.
현지 소시지 종류에는 혈액 소시지인 krvavničkysk와 도살된 돼지의 모든 부위를 포함하는 메밀이 들어간 소시지인 jaternicesk(전통적으로 hurkysk라고 불림)가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구운 거위(Husacia)와 오리(Kačica)를 찐 양배추(dusena kapusta)와 적포도주 소스(omáčka z červeného vína), 크뇌들리(Knödel)와 함께 먹으며, 간은 록샤(감자와 밀가루로 만든 크레이프)로 말아 먹는다.
4. 유제품
- '''브린자'''()는 양젖으로 만든 부드러운 프레시 치즈로, 독특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 '''니바''' (Niva)는 블루 치즈의 일종이다.
- '''니테''' (Nite)는 양젖으로 만든 길쭉한 스트링 치즈이며, 훈제한 것도 있다.
- '''코르바치크''' (Korbáčik)는 우유로 만든 길쭉한 스트링 치즈로, 땋은 머리처럼 엮거나 훈제하기도 한다.
- '''파레니차'''()는 양젖으로 만든 치즈로, 얇은 치즈가 달팽이처럼 말려 있는 형태이다.
- '''오슈티에포크'''()는 양젖(또는 양젖에 우유를 섞은 것)으로 만든 치즈로, 나무 틀로 성형하며 훈제하기도 한다.
- '''즈인치차'''()는 양젖의 유청으로, 브린자를 만들 때 부산물로 생성된다. 주로 브린조베 할루슈키(Bryndzové halušky)와 함께 나무 컵에 담아 제공한다.
- '''키슬레 믈리에코''' (kyslé mlieko)는 사워 밀크의 일종으로, 젖산을 발효시켜 만든 우유이다.
5. 빵
주로 빵을 먹지만, 감자(Zemiaky)나 파스타(Cestoviny), 쌀(Ryža)도 자주 먹는다. 슬로바키아에서는 다양한 모양, 크기, 재료, 원료의 빵을 찾을 수 있는데, 크게 식사용인 흐리에브(Chlieb), 페치보(Pečivo), 로조크(Rožok)와 달콤한 빵인 콜라치(Kolač)로 나눌 수 있다.
비아노치카(Vianočka|sk)는 크리스마스에 먹는 건포도가 들어간 달콤한 빵이다. 크리스마스 이외의 시기에도 구입할 수 있다.
6. 과자 및 디저트
슬로바키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다양한 과자를 즐긴다. 전통적으로 슬로바키아 사람들은 집에서 과자를 직접 굽기 때문에 상점에서 파는 과자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부흐티 (Buchteln)|italic=nosk
- 파레네 부흐티|italic=nosk: 잼, 자두, 커드, 양귀비 등 다양한 속을 넣고 양귀비 씨, 설탕, 버터, 사워크림, 빵가루, 견과류 등을 얹은 찐 만두. 오스트리아의 게르크뇌델이나 중국의 바오쯔와 비슷하다.
- 라스콘키|italic=nosk: 코코넛 머랭 쿠키에 호두와 크림 필링을 넣은 것.
- 젬로프카|italic=nosk: 빵 푸딩
- 마차치 오치|italic=nosk: 둥근 타르트 모양의 쿠키 두 겹을 마멀레이드로 붙이고 슈가 파우더를 뿌린 것.
- 리조비 나키프|italic=nosk: 쌀 푸딩 케이크
- 오레호브니크|italic=nosk: 달콤한 호두 롤
- 마코브니크|italic=nosk: 양귀비 씨 롤
- 브라티슬라프스케 로제키|italic=nosk: 발효 반죽 롤에 간 양귀비 씨 또는 호두를 채워 넣은 것. 필링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 트로틀레|italic=nosk: 둥근 타르트 모양의 쿠키 두 겹에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다크 초콜릿에 반쯤 담근 것.
- 페르니키|italic=nosk: 꿀을 넣어 만든 쿠키로, 진저브레드와 비슷하다. (구어체로 ''메도브니키'')
- 자즈보르니키/듀미에르니키|italic=nosk: 생강 맛 비스킷
- 메드비에 라브키|italic=nosk: "곰 발"이라는 뜻으로, 호두나 코코아를 넣어 만든 쿠키.
- 레지|italic=nosk: 길고 사각형 모양의 케이크 (둥글지 않음)
- * 브라티슬라프스케 레지|italic=nosk: 찐 휘핑 커스터드, 초콜릿, 달콤한 럼 향 시럽을 곁들인 스펀지 케이크
- * 도미노 레지|italic=nosk: 세 가지 방법으로 만드는 축제 케이크
- * 그릴라즈키|italic=nosk: 버터, 견과류, 연유를 넣고 태운 설탕으로 붙인 웨이퍼
- * 크레메쉬|italic=nosk
- * 메트로비 콜라치|italic=nosk
- * 노보잠코츠케 레지|italic=nosk: 파인애플 크림 케이크
- * 오블리즈 프르스트|italic=nosk: 미국의 크레메슈
- * 푸딩 콜라치 소 스모타누|italic=nosk: 크림을 곁들인 푸딩 케이크
- * 푼초베 레지|italic=nosk: 잼 층과 펀치 향의 설탕 아이싱을 올린 스펀지 케이크
- * 슬로반 레지|italic=nosk: 푸딩 크림과 캐러멜 휘핑 크림을 곁들인 코코아 스펀지 케이크
- * 슈미엔코비 자쿠소크|italic=nosk: 발포성 분말 디저트
- * 지아르스케 레지|italic=nosk: 호두 필링을 곁들인 코코아 스펀지 케이크
- * 질트코베 레지|italic=nosk: 달걀 노른자 글레이즈를 곁들인 호두 케이크
- 트르델니크|italic=nosk 또는 스칼리츠키 트르델니크sk: 회전하는 꼬챙이에 반죽을 감아 불에 굽는 전통 케이크
- 슈하이디|italic=nosk: 굽지 않는 축제용 디저트. 위아래에 초콜릿을 입히고 중간층에 럼 향이 나는 견과류를 넣는다.
- 슐란체|italic=nosk: 설탕이나 양귀비 씨를 뿌린 굴린 감자 만두
- 즐라테 할루슈키|italic=nosk: "황금 할루슈키"는 ''트바로흐''(응유)와 세몰리나로 만든 만두에 달콤한 빵가루를 얹은 것.
- '''슬리우카'''(Slivka): 자두.
: 다양한 과일로 만드는 증류주(팔렌카, Palenka) 중에서도 자두를 사용한 슬리보비차 (Slivovica)가 가장 인기가 많다.
: 지방에서는 술 제조 면허를 가진 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각 가정에서 만든 슬리보비차를 집에 보관했다가 아이의 결혼식 등에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풍습도 있다.
- '''비슈네'''(Višne): 야생 체리.
: 약간 떫은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보다는 잼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사과, 배, 모과, 비파, 벚나무 열매, 살구, 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까치밥나무, 딸기, 포도, 무화과, 라즈베리,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이 있다. 수확 후 1년 동안 저장되는 사과나, (중앙 유럽에서 재배할 수 없는) 먼 해외에서 수입하는 과일을 제외하고는 제철(6월~7월)에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
각 과일이 제철일 때, 병조림 잼(Džem)이나 콤포트(kompót)를 만들어 대량으로 저장하는 가정이 많다. 복숭아나 벚나무 열매 콤포트는 육류 요리에 곁들이기도 한다.
- '''시슈카'''(šiška): 튀긴 도넛 안에 잼 등의 달콤한 페이스트가 들어간 것.
- '''스칼리츠키 트르델니크'''(Skalický trdelník): 막대 모양 틀에 빵 반죽을 감아 구운 후, 슈가 파우더, 호두, 계피 등을 뿌린 것.
- '''슬리우코베 크네들레'''(Slivkové knedle): 자두가 들어간 덤플링. 삶은 감자, 밀가루, 달걀을 섞어 반죽한 것으로 자두를 감싸 삶은 후, 양귀비 씨, 슈가 파우더 등을 뿌려 먹는 따뜻한 디저트.
- '''파가체'''(Pagáče): 소금 간이 된 스콘과 파이의 중간 정도 되는 과자.
- '''바보우카'''(Bábovka): 푸딩 틀로 구운 시폰 케이크.
- '''트바로호브니크'''(Tvarohovník - tvarohový závin): 코티지 치즈 파이.
- '''마코브니크'''(Makovník - makový závin): 양귀비 씨 파이.
- '''오레호브니크'''(Orechovník - orechový závin): 호두 파이.
- '''슐란체'''(Šúľance)
- '''라스콘키'''(Laskonky): 머랭과 코코넛으로 만든 바삭한 과자.
- '''리케로비 슈피츠'''(Likérový špic): 술과 크림을 초콜릿으로 코팅하여 감싼 과자.
- '''베테르니키'''(veterníky): 생크림을 넣은 슈 껍질에 캐러멜 등의 설탕으로 코팅한 것.
- '''브라티슬라브스키 로조크'''(bratislavský rožok): 촉촉한 쿠키와 비슷한 식감. 안에는 호두 또는 양귀비 씨 필링이 들어 있다.
- '''메도브니치키 (또는 메도브니크)'''(Medovníčky): 꿀과 향신료가 들어간 촉촉한 쿠키.
- '''메도브니코바 토르타'''(Medovníková torta): 메도브니치키 반죽을 스펀지처럼 만들어 여러 겹으로 쌓은 케이크.
- '''푸파키'''(Pupáky): 부흐티라는 팬케이크와 비슷한 것에 양귀비 씨와 약간의 슈가 파우더를 뿌려 버무린 것이 대표적.
- '''젬로우카'''(Žemľovka): 사과 케이크.
7. 음료
와인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이다. 남쪽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전국적으로 유통된다. 산악 지대에서 생산되는 슬로바키아 와인은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며, 주로 붉은색을 띠고 단맛이 가미된 와인이 많다. 하지만 와인의 맛은 계속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맥주 또한 자주 소비되는 음료이며, 필스 맥주가 시장 지배력이 높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지방 술이 다르다.
7. 1. 주류
와인은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류이다. 남쪽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전국적으로 유통된다. 산악 지대에서 생산되는 슬로바키아 와인은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며, 주로 붉은색을 띠고 단맛이 가미된 와인이 많다. 하지만 와인의 맛은 계속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맥주 또한 자주 소비되는 음료이며, 필스 맥주가 시장 지배력이 높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지방 술이 다르다. 슬로바키아에서는 미네랄 워터나 소프트 드링크보다 맥주를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지역 한정 맥주를 포함하면 슬로바키아 국내에만 42개의 브랜드가 있으며, 그 외에 자가 양조를 하는 레스토랑 등이 있다. 레스토랑(reštaurácia), 펍(piváreň), 선술집(Krčma)마다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가 다르며, 각 가게에는 주력 맥주를 알리는 간판이 입구에 걸려 있다.
2010년경부터 일부 브랜드가 맥주를 레모네이드로 희석한 라들러(Radler)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 '''주요 슬로바키아 술'''
- '''보로비치카'''(Borovička): 두송열매로 만든 술
- '''흐루슈코비차'''(Hruškovica): 배 술
- '''슬리보비차'''(Slivovica): 자두 술
- '''말리노비차'''(Malinovica): 라즈베리 술
- '''체레슈뇨비차'''(Čerešňovicá): 벚나무 열매 술
- '''보드카'''(Vodka): 보드카
- '''타트란스키 차이'''(Tatranský čaj): 알코올 도수 42-72%의 술. 병 모양이 술처럼 보이지 않고 이름에 '차이(čaj)'라는 단어가 붙어 있지만 차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 '''레자네 피보'''([http://www.kamnapivo.sk/webtron/ako-spravne-nacapovat-rezane-pivko-podla-steigera.html rezané pivo]): 밝은색 맥주와 흑맥주를 섞이지 않도록 한 잔에 따른 맥주.
- '''바레네 비노'''(Varené Víno): 핫 와인. 와인에 설탕과 향신료를 넣고 따뜻하게 데운 것.
- '''푼츠'''(Punč): 와인에 과즙, 설탕, 과일, 럼, 향신료를 넣고 따뜻하게 데운 것.
- '''부르차크'''(Burčiak): 발효 중인 포도 과즙. 9월 중순 ~ 10월 초순에 와인 산지인 슬로바키아 남서부에서 마실 수 있다.
- '''흐로즈노비 무슈트'''(hroznový mušt): 착즙 후의 포도 과즙 (무알코올).
- '''메도비나'''(메도비나): 꿀 와인. 겨울 이외에도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특히 크리스마스 시기에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것이 대중적이다. 매우 좋은 향과 깊은 맛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2 - 14%이다.
슬로바키아 와인 산지는 주로 남서부에 위치하며, 6개의 지역으로 분류된다. 일본에서 헝가리 와인으로 알려진 토카이 와인(Tokajské víno) 생산 지역은 슬로바키아에도 걸쳐 있으며, 현지에서도 자주 소비된다.
7. 2. 비알코올 음료
슬로바키아에서는 맥주 또한 자주 소비되는 음료이며, 필스 맥주가 시장 지배력이 높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지방마다 선호하는 술이 조금씩 다르다.- 코폴라
콜라와 유사한 음료로, 탄산이 약하고 일반적인 콜라보다 단맛이 적어 인기가 있다.
8. 식습관
원래 슬로바키아에서는 점심을 푸짐하게 먹는 편이었다. 하지만 근무 시간이 바뀌고 현대적인 생활로 인해 최근에는 점심 식사 습관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저녁 식사를 주식사로 삼아 푸짐하게 먹는 사람도 많다. 슬로바키아에서의 점심은 보통 수프와 주요리로 구성된다.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많은 공장 노동자들은 일을 마치고 맥주를 마시러 갔다. 슬로바키아의 선술집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화려하고 멋진 술집으로 바뀌어 손님들을 맞이한다.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면 와인이나 보드카를 한 병이라도 가져가는 것이 사람들 사이의 예절이며, 오늘날에도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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