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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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보(誤報)는 고의적인 의도 없이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 즉 misinformation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가짜뉴스(disinformation), 악의적 정보(malinformation), 루머 등과 구분되며, 단순 실수, 정보 제공자의 실수, 성급한 보도, 전달 과정의 오류, 기계적 오작동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허위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개인의 신념과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팩트체크, 선제적 반박(prebunking),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탐지 및 대응 방안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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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 |
---|---|
개요 | |
유형 |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
정의 | 허위 정보, 특히 의도적으로 허위로 생성된 정보. "잘못된"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진실이 아닌 정보를 확신시키는 목적을 지닌 정보. |
특징 | 일반적으로 진실과는 거리가 먼 정보. 고의적인 조작이나 무지로 인해 발생 가능. |
구분 | 허위 정보: 의도적으로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 오보: 의도 없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 |
형태 | |
종류 | 큰 거짓 체리 피킹 순환 보도 기만 이중 사고 에코 체임버 완곡 어법적 실언 유로미스 위장 작전 팩토이드 오류 인지전 허위 뉴스 온라인 허위 뉴스 사이트 필터 버블 가스라이팅 반쪽 진실 장난 이데올로기적 프레임 인터넷 조작 정보 조작 탈진실 선전 인용 조작 과학적 날조 소셜 봇 스핀 |
원인 및 영향 | |
원인 | 고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잘못된 정보의 확산 정보 부족 또는 오해 편향된 시각 인지 편향 소셜 미디어의 빠른 확산 |
영향 | 대중의 혼란과 불신 사회적 불안 및 분열 정치적 극단주의 강화 잘못된 의사 결정 유발 공중 보건 위협 |
대처 방안 | |
정보 리터러시 교육 | 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 정보 출처 평가 능력 강화 허위 정보 식별 능력 배양 |
언론의 역할 |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허위 정보 검증 및 반박 투명한 정보 공개 |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역할 | 허위 정보 확산 방지 기술 개발 사실 확인 기능 강화 허위 정보 게시 계정 제재 |
개인의 역할 |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는 습관 허위 정보 확산 방지 노력 비판적인 시각 유지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가짜 뉴스 허위 정보 선전 정보 조작 디스인포메이션 효과 |
참고 자료 | 메리엄-웹스터 사전의 오보 정의 메리엄-웹스터 사전의 허위 정보 정의 오보에 현혹되지 않기 위한 정보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정확한 정보의 수용법 백신 '오보'와 '데마',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
관련 연구 | 정치 커뮤니케이션, 계산적 선전 및 자율 에이전트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서의 허위 정보 탐구 다양한 인과적 설명과 허위 정보의 지속적인 영향 소셜 미디어가 선거, 경제, 건강을 파괴하는 방법과 우리가 적응해야 하는 방법 오보 및 그 수정: 지속적인 영향 및 성공적인 편견 제거 |
2. 용어 정의
오보(misinformation), 가짜뉴스(Disinformation), 악의적 정보(Malinformation)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지만, 정보의 진위와 의도에 따라 구분된다. 오보는 거짓된 정보를 포함하지만 의도성이 없는 반면, 가짜뉴스는 의도적으로 조작된 허위 정보를 의미한다. 악의적 정보는 사실이지만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되는 정보를 말한다. 이러한 용어들은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다.[33]
2. 1. 오보 (Misinformation)
오보(misinformation)는 고의성 없이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는 현상을 말한다.[15]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16]오보는 원래 사실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정보를 포함한다. 이는 종종 검증 가능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과학적 이해가 변화하는 새로운 상황에서 발생한다.[20] 예를 들어, 유아 수면 자세에 대한 과학적 지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21] 이러한 변화는 새 부모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오보는 뉴스 사건이 전개되고 의심스럽거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정보 격차를 메울 때 자주 나타난다. 나중에 철회되더라도 허위 정보는 계속해서 행동과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2]
루머는 특정 출처에 기인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이며, 사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23]
이러한 용어의 정의는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다.[33]
2. 2. 가짜뉴스 (Disinformation)
가짜뉴스(Disinformation)는 청중을 속이려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개인이나 조직에 의해 생성되거나 확산된다.[17] 가짜뉴스는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신뢰를 저해하고 서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을 방해함으로써 간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17] 가짜뉴스는 부분적 또는 완전히 조작된 정보, 의도적으로 맥락에서 벗어난 정보, 과장된 정보 또는 중요한 세부 정보를 누락한 정보로 구성될 수 있다.[18] 가짜뉴스는 텍스트, 오디오 및 이미지를 포함한 모든 매체에 나타날 수 있다.[18] 오보와 가짜뉴스의 구분은 모호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허위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2. 3. 악의적 정보 (Malinformation)
악의적 정보는 악의적인 의도로 퍼뜨려지는 정확한 정보이다.[16] 여기에는 누군가 또는 그들의 명성을 해치기 위해 퍼뜨려지는 민감한 자료가 포함된다.[16] 예로는 개인정보 유출(doxing),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 중요한 맥락이나 내용을 제거하기 위해 비디오를 편집하는 행위 등이 있다.[19]2. 4. 루머
루머는 출처가 불분명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사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23]2. 5. 기타 용어
가짜뉴스(Disinformation)는 청중을 속이려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개인이나 조직에 의해 생성되거나 확산된다.[17] 가짜뉴스는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신뢰를 저해하고 서로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을 방해함으로써 간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17] 가짜뉴스는 부분적 또는 완전히 조작된 정보, 의도적으로 맥락에서 벗어난 정보, 과장된 정보 또는 중요한 세부 정보를 누락한 정보로 구성될 수 있다.[18] 텍스트, 오디오 및 이미지를 포함한 모든 매체에 나타날 수 있다.[18] 오보와 가짜뉴스의 구분은 모호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허위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악의적 정보(Malinformation)는 악의적인 의도로 퍼뜨려지는 정확한 정보이다.[16] 여기에는 누군가 또는 그들의 명성을 해치기 위해 퍼뜨려지는 민감한 자료가 포함된다.[16] 예로는 개인정보 유출(doxing),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 중요한 맥락이나 내용을 제거하기 위해 비디오를 편집하는 행위 등이 있다.[19]
오보는 원래 사실로 여겨졌지만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정보이며, 종종 검증 가능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과학적 이해가 변화하는 새로운 상황에 적용된다.[20] 예를 들어, 유아 수면 자세에 대한 과학적 지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해 왔으며,[21] 이러한 변화는 새 부모에게 혼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오보는 뉴스 사건이 전개되고 의심스럽거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정보 격차를 메울 때 자주 관찰될 수 있다. 나중에 철회되더라도 허위 정보는 계속해서 행동과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2]
루머는 특정 출처에 기인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이며, 사실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23]
이러한 용어의 정의는 문화적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다.[33]
3. 역사
르네상스 이탈리아와 신성 로마 제국 시대 정치적 라이벌들 사이에서 유포된 파스키나다는 오보의 초기 사례로 볼 수 있다.[24] 이는 파스키노 광장과 로마의 말하는 조각상에서 유래한 익명의 재치 있는 운문이었다. 프랑스 혁명 이전 프랑스에서는 인쇄된 대형 포스터인 "카나르"에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판화가 포함되기도 했다.
1587년, 유럽은 스페인 무적함대가 영국과 싸우기 위해 출항하면서 스페인의 승리를 알리는 오보가 퍼져 혼란을 겪었다.[25]
1835년, 뉴욕 ''선''에 실린 대 달 착각 사건은 최초로 기록된 대규모 허위 정보 운동이었다.[26] 1948년 시카고 트리뷴의 "듀이, 트루먼을 누르다" 헤드라인은 단기간 내 뉴스 생산 과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오보의 대표적인 사례이다.[27]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의 등장은 허위 정보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다.[28][29][30]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허위 정보 확산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31]
보건 위기 상황에서도 허위 정보는 빠르게 확산되었다.[32][33] 에볼라 발생[34][35] 및 COVID-19 팬데믹[36] 기간 동안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가 확산되어 혼란을 야기했다.
2005년 NBC ''데이트라인 NBC''의 크리스 헨슨 보도는 언론의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인한 가짜 뉴스 확산 사례로, 근거 없는 숫자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166]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5G 네트워크와 COVID-19 관련 음모론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167]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소셜 미디어는 가짜 뉴스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기도 했다.[168]
3. 1. 고대 및 중세 시대
초기 사례로는 르네상스 이탈리아와 신성 로마 제국 시대 정치적 라이벌들 사이에서 파스키나다 형식의 모욕과 비방이 유포된 것이 있다.[24] 이는 파스키노 광장과 로마의 말하는 조각상에서 유래한 익명의 재치 있는 운문이다.1587년 여름, 유럽 대륙은 스페인 무적함대가 영국과 싸우기 위해 출항함에 따라 불안하게 소식을 기다렸다. 로마에 있는 스페인 우편국장과 스페인 요원들은 시스투스 5세가 약속한 100만 두카트를 군대 상륙 후에 지급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스페인의 승리를 알리는 보도를 홍보했다. 프랑스에서는 스페인과 영국 대사들이 언론에서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고, 파리, 프라하, 베네치아에서는 스페인의 승리가 잘못 보도되어 축하받았다. 8월 말이 되어서야 스페인의 패배를 알리는 신뢰할 만한 보고서가 주요 도시에 도착하여 널리 믿어지게 되었고, 함대의 잔해는 가을에 귀환했다.[25]
3. 2. 근대 시대
르네상스 이탈리아와 신성 로마 제국 시대, 정치적 라이벌들 사이에서 파스키나다 형식의 모욕과 비방이 유포된 것이 오보의 초기 사례이다.[24] 이는 파스키노 광장과 로마의 말하는 조각상에서 유래한 익명의 재치 있는 운문이었다. 프랑스 혁명 이전 프랑스에서는 인쇄된 대형 포스터인 "카나르"에 독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판화가 포함되기도 했다.1587년 여름, 유럽 대륙은 스페인 무적함대가 영국과 싸우기 위해 출항하면서 불안하게 소식을 기다렸다. 로마에 있는 스페인 우편국장과 스페인 요원들은 시스투스 5세가 약속한 100만 두카트를 군대 상륙 후에 지급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스페인의 승리를 알리는 보도를 홍보했다. 프랑스에서는 스페인과 영국 대사들이 언론에서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고, 파리, 프라하, 베네치아에서는 스페인의 승리가 잘못 보도되어 축하받았다. 8월 말이 되어서야 스페인의 패배를 알리는 신뢰할 만한 보고서가 주요 도시에 도착하여 널리 믿어지게 되었고, 함대의 잔해는 가을에 귀환했다.[25]
최초로 기록된 대규모 허위 정보 운동은 1835년 뉴욕의 ''선''에 실린 대 달 착각 사건으로, 일련의 기사에서 "인간형 박쥐 생물과 수염이 난 파란 유니콘을 포함한 삽화와 함께" 달에서의 삶을 묘사했다고 주장했다.[26] 단기간 내에 뉴스를 대량 생산하는 과정의 어려움은 사실적 오류와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데, 시카고 트리뷴의 1948년 악명 높은 헤드라인 "듀이, 트루먼을 누르다"가 그러한 예이다.[27]
3. 3. 현대 시대
최초로 기록된 대규모 허위 정보 운동은 1835년 뉴욕의 ''선''에 실린 대 달 착각 사건이다. 이 사건은 일련의 기사에서 "인간형 박쥐 생물과 수염이 난 파란 유니콘을 포함한 삽화와 함께" 달에서의 삶을 묘사했다고 주장했다.[26] 단기간 내에 뉴스를 대량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실적 오류와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 시카고 트리뷴의 1948년 헤드라인 "듀이, 트루먼을 누르다"는 그러한 예시 중 하나이다.[27]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허위 정보의 쉬운 확산을 가능하게 한다. 2016년 선거 후 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거짓 정보를 접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28] 2018년 트위터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정확한 정보와 비교했을 때 허위 정보는 훨씬 더 빠르고, 멀리, 깊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9]
인터넷의 등장은 허위 정보 확산의 기존 방식을 변화시켰다.[30]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동안,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의 콘텐츠는 허위 정보가 전체 뉴스 미디어의 6%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최대 40%에게 도달했다.[31]
많은 보건 위기 동안 허위 정보가 확산되었다.[32][33] 2014~2016년 에볼라 발생 기간 동안 대체 치료에 대한 허위 정보가 확산되었고,[34][35] COVID-19 팬데믹 동안에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의 확산이 악화되었다.[36]
2005년 11월, NBC의 뉴스 프로그램 ''데이트라인 NBC''에서 크리스 헨슨은 법 집행 당국자들이 매 순간 5만 명의 아동 성범죄자가 온라인에 있다고 추정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언론의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인한 가짜 뉴스 확산의 사례이다. 당시 미국 법무장관이었던 알베르토 곤잘레스도 이 주장을 반복했지만, 헨슨이 보도에서 사용한 숫자는 근거가 없었다.[166]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등장한 후 전 세계적으로 COVID-19이 5G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는 음모론이 상당한 영향력을 얻었다.[167]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소셜 미디어 사이트가 "가짜 뉴스"의 확산을 허용했다는 주장과 함께 가짜 뉴스는 주요 논쟁거리였다.[168]
3. 4. 한국의 오보 사례
한국 언론의 오보 사례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특히 정치적 사건과 관련하여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4. 오보의 원인
오보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현재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주제이다.[37] 셰우펠레와 크라우제에 따르면,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은 개인적, 집단적, 사회적 차원에서 발생한다.[38]
- 개인적 요인: 개인의 정보 인식 능력, 신념, 동기, 감정 등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취약성에 영향을 미친다.[38]
- 집단적 요인: 내부집단 편향과 같은 집단적 특성은 에코 체임버나 정보 사일로를 형성하여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가속화한다.[38][42]
- 사회적 요인: 정치인, 유명인 등 공인의 영향력, 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평등, 과학 불신 등의 사회적 요인은 잘못된 정보 확산에 기여한다.[43][38]
과거에는 언론인과 정보 전문가들이 사실 전달의 주요 역할을 담당했지만,[44] 정보 출처가 다양해지면서 일반 대중이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어려워졌다.[45] 뉴스 미디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편견에 맞는 뉴스 출처를 선택하게 되고, 이는 잘못된 정보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인다.[85] 2017년 미국인의 47%가 소셜 미디어를 주요 뉴스 출처로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46] 또한, 24시간 뉴스 사이클의 빠른 속도는 충분한 팩트체크를 어렵게 만들어 잘못된 정보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49]
잘못된 정보는 합법적인 출처와 유사하게 보이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52] 예를 들어, 하이퍼링크를 사용하거나,[53] 과학 저널을 인용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54] 관련 이미지를 함께 제시하면 내용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신뢰성과 공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55][56]
과학 연구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뉘앙스가 생략되거나, 내용이 선정적으로 다뤄지거나, 근거가 약한 연구에 과도한 비중이 실리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57] 자극적인 제목은 독자의 관심을 끌지만, 과학적 발견을 항상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58]
4. 1. 개인적 요인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은 개인, 집단, 사회적 차원에서 발생한다.[38] 개인적 차원에서는 개인마다 잘못된 정보를 인식하는 능력에 차이가 있으며, 개인적인 신념, 동기, 감정 때문에 특정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에 더 취약할 수 있다.[38] 그러나 잘못된 정보를 믿는 사람들이 인지적 휴리스틱을 더 많이 사용하고 정보 처리에 덜 노력한다는 가설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39][40][41]인간의 인지적 경향도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잘못된 정보에 대한 경고를 받아도, 정치적 사건에 대한 개인의 기억은 잘못된 정보에 의해 바뀔 수 있다.[59] 또한, 잘못된 정보는 새롭거나 기존의 고정관념을 포함하여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60]
4. 2. 집단적 요인
내부집단 편향과 같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향은 에코 체임버와 정보 사일로를 만들어내어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을 만들고 강화할 수 있다.[38][42]4. 3. 사회적 요인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은 개인, 집단, 사회적 차원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38]- 개인적 차원: 개인마다 잘못된 정보를 구별하는 능력이 다르며, 개인의 신념, 동기, 감정에 따라 특정 잘못된 정보에 더 쉽게 빠져들 수 있다.[38]
- 집단적 차원: 내부집단 편향과 같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경향은 에코 체임버와 정보 사일로를 만들어 잘못된 정보를 믿게 만들고, 그 믿음을 강화할 수 있다.[38][42]
- 사회적 차원: 정치인이나 유명인과 같은 공인은 대중 매체처럼 대중의 여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43] 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평등, 과학에 대한 신뢰 저하, 권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도 잘못된 정보 확산에 영향을 준다.[38]
과거에는 언론인과 정보 전문가들이 사실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지만,[44] 정보 출처가 다양해지면서 일반 대중이 정보의 신뢰성을 판단하기 어려워졌다.[45] 뉴스 미디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맞는 뉴스만 선택하여 잘못된 정보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졌다.[85] 2017년 미국인의 47%가 소셜 미디어를 주요 뉴스 출처로 사용했다.[46]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대중 매체를 거의 신뢰하지 않으며,[47] 미국 젊은이들은 소셜 미디어와 전국 뉴스 기관의 정보에 대해 비슷한 수준으로 신뢰한다.[48] 24시간 뉴스 사이클은 팩트체크를 제대로 할 시간을 주지 않아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49] 또한, 의견과 보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시청자나 독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다.[50][51]
잘못된 정보는 진짜처럼 보이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질 수 있다.[52] 예를 들어,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면 독자의 신뢰를 얻기 쉽고,[53] 과학 저널에 대한 하이퍼링크는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 독자가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더욱 그렇다.[54] 연구에 따르면, 잘못된 정보와 관련된 이미지를 함께 제시하면, 그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믿게 만들고 더 쉽게 공유하게 만든다.[55][56]
과학 연구 결과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용이 왜곡되거나 과장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신문이 과학 저널보다 관찰 연구나 근거가 약한 연구를 더 많이 다루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57] 자극적인 제목은 독자의 관심을 끌지만, 과학적 발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58]
인간의 인지적 경향도 잘못된 정보를 믿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이다. 잘못된 정보라는 경고를 받아도, 정치적 사건에 대한 개인의 기억은 잘못된 정보에 의해 바뀔 수 있다.[59] 잘못된 정보는 새롭거나 기존의 고정관념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현혹할 수 있다.[60]
4. 4. 기술적 요인
알고리즘 편향, 딥페이크, 자동화된 봇 등 기술적 요인도 오보에 영향을 미친다.5. 오보의 유형
오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언론 보도의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단순 실수: 명칭, 직책, 숫자(나이[194], 전화번호, 금액 등) 표기 오류나 오자(誤植), 오역 등이 해당된다. 사소해 보이지만, 때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라드 트랙 산타는 전화번호 오기에서 비롯된 사건이다.
- 정보 제공자의 실수: 정보 제공자가 실수나 고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이 이를 확인 없이 보도하는 경우이다. 2016년 군마현에서 발생한 게임 대회 우승 허위 보도 사건[195]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성급한 보도 (특종): 공식 확인 없이 비밀 정보원에 의존하여 특종을 보도하다가 발생하는 오보이다. 1926년 다이쇼 천황 붕어 시 도쿄 니치니치 신문(현재의 마이니치 신문)의 광문 사건[1], 2011년 산케이 신문의 장쩌민(江澤民) 사망 오보[1] 등이 있다.
- 전달 과정의 오류: 정보 발신자의 표현이 부적절하거나, 수신자가 정보를 오해하거나 확대 해석하여 발생하는 오보이다. 오역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 무지로 인한 오보: 기자가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보이다.[158][159] 예를 들어, 정보 절도에 대한 잘못된 법률 해석 보도가 있다.
- 기계적 오작동: 자동화된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보이다.[1] 긴급 지진 속보나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예측 시 레이더 고장 등이 예시이다.[1]
- 예정고 오보: 미리 작성된 원고(예정고)가 잘못 발송되어 발생하는 오보이다.
연도 | 사건 | 내용 | 비고 |
---|---|---|---|
1994년 |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 아사히 신문이 “보스니아, 반기 입장”이라고 보도 | 실제로는 반기가 아니었다. |
1955년 | 실론(현재 스리랑카) 개기일식 관측 | 교도통신이 “성공”이라고 보도 | 실제로는 실패. 성공용과 실패용 예정고를 잘못 사용했다. |
1988년 | 10.19 | 후지 TV가 “무승부로 세이부 우승”이라고 해야 할 것을 “역전으로 킨테츠 우승”이라고 보도 | 혼란으로 인해 발생했다. |
2013년 |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발표 | 산케이 신문이 무라카미 하루키와 실제 수상자인 앨리스 먼로를 잘못 보도하여 전자판 속보를 발신 | 성급함으로 인해 발생했다. |
- 범죄 보도 오보: 특정 인물을 범인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오보이다. 1968년 삼억 엔 사건 관련 오보(삼억 엔 별건 체포 사건), 1974년 마쓰도 OL 살인 사건 오보[196], 1994년 마쓰모토 사린 사건 오보 등이 대표적이다.
- 전쟁 보도 오보: 전쟁 상황에서 발생하는 프로파간다와 같은 특수한 유형의 오보이다.
- 허위 보도: 고의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는 경우이다. 아사히 신문의 이토 릿쓰 회견 보도[1]가 대표적인 예이다.
5. 1. 단순 실수
용어 및 표기 오류는 명칭, 직책, 숫자(나이[194], 전화번호, 금액 등)의 오류를 말한다. 시로도 마타이치(城戸又一) 편저 『오보(誤報)』에서는 “위생 도시(衛生都市)”(위생(衛生) → 위성(衛星)), “천장을 구워서 진화시켰다(天丼を焼いただけで鎮火)”(덴동(天丼) → 천장(天井)), “가을의 허벅지 관리(秋の股のお手入れ)”(허벅지(股) → 피부(肌)), “국가 예산 3엔(国家予算3円)”(3엔(円) → 3조 엔(兆円)) 등과 같은 오자(誤植)를 오보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실수는 경미한 것으로 간주되며, 오보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토 후미야스(後藤文康) 『오보(誤報)』103쪽).단순한 실수라고 해도 기사의 영향이 반드시 경미한 것은 아니다. 전화번호를 잘못 기재하면 잘못된 전화를 건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노라드 트랙 산타 크리스마스 전통 행사는 이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다), 주가의 경우에는 주식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에는 원고 입력의 전자화로 인해 타이핑 실수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 바꿔 끼우기는 A라는 인물로 소개한 사진이 사실은 B라는 인물의 사진이었던 경우를 말한다. 경미한 오역(단어 바꿔 쓰기 등) 또한 단순 실수에 해당한다. 오자(誤植)는 의미가 크게 바뀌어 때로는 큰 소동으로 번질 수 있다.
5. 2. 정보 제공자의 실수
정보원이 단순한 실수나 오류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보도 기관이 그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하여 오보가 된 경우가 있다. 일상적인 예로는 영화관 상영 시간이나 박물관 기획전 개최 기간 등에 관한 오보가 있다. 또한, 정보원이 고의로 거짓 정보(허위보도)를 제공한 경우, 그것을 전달한 보도 기관도 오보를 내보내게 된다. 2016년에는 군마현의 한 남성이 "프랑스의 게임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허위보도를 흘리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상모신문과 아사히신문이 그것을 보도해 버렸다.[195]이것들은 엄밀히 말하면 책임은 정보 제공자 측에 있지만, 독자(혹은 시청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미에서는 보도 기관의 책임이기도 하다. 여러 독립적인 정보 제공자로부터 취재(속칭 "우라토리"(裏取り))를 하지 않으면 이러한 종류의 오보가 발생한다.
5. 3. 성급한 보도 (특종)
사안의 성격상 취재 대상의 공식 확인을 얻지 못하고 비밀리에 정보원에 의존하여 특종 보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추가 조사를 통해 신빙성을 확보한 후 보도하지만, 당사자의 확인을 얻을 수 없다는 점에서 추론이 개입될 수밖에 없고, 그것이 틀리면 오보가 된다. 충분한 근거가 없더라도 일정 수준의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성급하게 보도하는, 소위 "성급 보도"는 오보가 될 위험이 더 크다.[1]일단 보도되면 그 이후에는 공개적인 조사가 가능하지만, 사전 조사에서는 파악하지 못했던 사실이 밝혀져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판명되는 경우가 있다.[1]
- 1926년 - 다이쇼 천황 붕어에 따른 연호 개정에서 도쿄 니치니치 신문(현재의 마이니치 신문)이 새 연호로 "광문(光文)"이 선정되었다고 보도한 광문 사건(실제로는 새 연호는 "쇼와(昭和)"였다).[1]
- 2011년 7월 - 산케이 신문이 보도한 “장쩌민(江澤民) 사망”(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다).[1]
- 2014년 10월 - 고이치 우코(小渕優子)의 정치 자금 유용 문제에서 산케이 신문이 앞서서 "경제산업대신 사임을 표명"이라고 속보를 냈다. 본인이 거취를 명확히 하지 않아서였다. 실제 사임은 6일 후였다.[1]
수사 기관의 강제 수사 등이 예정되어 있던 경우, 사전에 보도되면 수사 대상의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언론에 리크하여 시행 전 공표를 자제하도록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1]
5. 4. 전달 과정의 오류
정보를 발신하는 쪽에서 표현이 적절하지 못했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경우, 정보를 수신하는 쪽에서 해석에 오류가 있거나 확대 해석을 하는 경우, 정보가 잘못된 형태로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정보가 혼란스러워 잘못된 정보가 보도되는 경우도 있다. 서로 다른 언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역 또한 이 범주에 포함된다.5. 5. 무지로 인한 오보
기자는 여러 제도, 기술 분야, 업계 상황, 각 나라나 지역의 사회 상황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면 오보를 낼 수 있다.[158][159]예를 들어, 한 신문 보도에서 개인정보를 고의로 유출한 사건에 대해 "정보"에 재산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원래 정보는 '형체가 없고 관리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절도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정보절도 항목 참조). 따라서 정보 절도에서는 체포영장 청구도 기각되어야 하지만, 이 보도에서는 "(정보 유출에 대해) 경찰은 절도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정보 절도에 의한 체포를 단정적으로 전하고 있다.
5. 6. 기계적 오작동
자동화된 기계 시스템의 오작동은 오보로 이어질 수 있다.[1]자연재해(홍수, 지진)나 다른 나라의 미사일 공격과 같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지 않으면 피해가 확대될 위험이 있다.[1] 따라서 최근에는 신속성이 요구되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계측기나 레이더 등이 감지하면 자동으로 총리관저, 관계 각 부처, 언론 기관 등에 전달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1] 하지만, 기계 고장으로 실제로는 아무 일도 없는데도 잘못된 정보가 발표될 수 있다.[1] 긴급 지진 속보나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예측 시 레이더 고장 등이 그 예이다.[1]
5. 7. 예정고 오보
언론의 오보 유형 중 하나로, 미리 작성된 원고(예정고)의 잘못된 발송으로 인해 발생한다. 예정고는 '미리 예정된 사건' 또는 '언젠가는 일어날 것이 확실한 사건'에 대해 보도 기관에서 미리 준비해 두는 원고이다. 예를 들어, 사망 기사가 대표적인 예정고이다. 예정고는 속보성 향상과 오보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다음과 같은 사고로 인해 오보가 될 수 있다.- 대상 사건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는데 잘못 발신되는 경우
- 예정고 발신 시 변경이 필요한 부분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발신하는 경우
- 선거 당락처럼 여러 개의 예정고가 준비되는 경우, 실제와 다른 내용의 원고가 발신되는 경우
사례
연도 | 사건 | 내용 | 비고 |
---|---|---|---|
1994년 |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 아사히 신문이 “보스니아, 반기 입장”이라고 보도 | 실제로는 반기가 아니었다. |
1955년 | 실론(현재 스리랑카) 개기일식 관측 | 교도통신이 “성공”이라고 보도 | 실제로는 실패. 성공용과 실패용 예정고를 잘못 사용했다. |
1988년 | 10.19 | 후지 TV가 “무승부로 세이부 우승”이라고 해야 할 것을 “역전으로 킨테츠 우승”이라고 보도 | 혼란으로 인해 발생했다. |
2013년 |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발표 | 산케이 신문이 무라카미 하루키와 실제 수상자인 앨리스 먼로를 잘못 보도하여 전자판 속보를 발신 | 성급함으로 인해 발생했다. |
인터넷 뉴스 배포에서도 예정고가 잘못되어 열람 가능한 상태가 되어 오보가 된 사례가 있다. (2007년 10월, 시사통신의 “시즈나미 풍 장로, 사직서 제출”. 실제로는 해고되었다.)[166]
5. 8. 범죄 보도 오보
범죄 보도에서 특정 인물을 범인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오보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오보는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이 실제로는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거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경우를 말한다.- 1968년 삼억 엔 사건에서는 이듬해 말 협박 혐의로 별건 체포된 청년이 언론에 의해 강도 사건의 범인인 것처럼 보도되었다. 청년의 알리바이가 곧 증명되어 석방되었지만, 신문에는 청년의 경력, 가족, 교우 관계 등이 상세히 보도되어 무죄임이 밝혀진 후에도 대중의 호기심 섞인 시선에 노출되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삼억 엔 별건 체포 사건).
- 1974년 마쓰도 OL 살인 사건에서는 별건 절도죄로 체포된 남성이 해당 사건의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언론은 이 남성을 수도권에서 발생한 11명의 여성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1991년, 도쿄고등법원에서 살인 등에 대한 무죄 판결이 확정된 후에야 언론은 "사과"나 "정정" 보도를 내보냈다.[196]
- 1994년 마쓰모토 사린 사건에서는 언론이 첫 신고자인 코노 요시유키를 체포나 기소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 1년 동안 범인으로 취급하는 보도를 했다.
이러한 오보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경찰 발표나 수사관으로부터의 비공식적인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했다.
- 기사를 의도적으로 선정적으로 작성하는 경향을 보였다.
마쓰모토 사린 사건 보도에 대한 반성으로 다음 사항들이 언급되었다.
- 속보성을 중시하여 정보 확인이 부족했다.
- 언론사 간 경쟁 속에서 다른 언론사보다 늦어지는 것을 우려했다.
- 다른 언론사가 보도했으니 자사도 보도해도 괜찮다는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
5. 9. 전쟁 보도 오보
전쟁 상황에서는 프로파간다와 같이 특수한 유형의 오보가 발생할 수 있다.5. 10. 허위 보도
어떤 과실로 인해 사실과 다른 보도가 되는 오보와 달리, 허위 보도는 고의로 사실과 다른 보도가 이루어진다. 종래 허위 보도는 오보의 문맥에서 이야기되어 왔지만, 명확하게 이것과 구별할 필요가 있다.[1] 예를 들어 아사히 신문의 「이토 릿쓰 회견 보도」는 보도계에서 속칭 「일본 3대 오보」 중 하나로 불려 왔다.[1]또한 정보원이 정보 조작을 목적으로 고의로 허위 유출을 행하여, 보도 각 사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1]
6. 오보 식별
가짜뉴스 식별을 위해 여러 방법들이 연구되었으며, 이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공유한다. 가짜뉴스에 대한 인식은 정치적 스펙트럼에 따라 달라지며, 우익 성향의 독자들은 현실을 숨기려는 시도에 대해 더 우려하는 경향이 있다.[63] 개인이 정보를 사실이라고 믿게 되면 그 영향을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다.[64]
정규 교육 수준과 미디어 리터러시는 가짜뉴스를 인식하는 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다.[74][75] 특정 주제, 정보 조사 및 제시 과정에 익숙하거나 비판적 평가 능력을 갖춘 사람들은 가짜뉴스를 올바르게 식별할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전반적인 읽기 능력이 높다고 해서 가짜뉴스를 감지하는 능력이 항상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76] 문맥상 단서도 사람들이 가짜뉴스를 감지하는 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77]
6. 1. 상식 활용
앤 민츠(Anne Mintz)가 저술한 "웹 오브 디셉션: 인터넷의 가짜뉴스(Web of Deception: Misinformation on the Internet)" 편집자에 따르면, 정보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상식을 활용하는 것이다.[61] 민츠는 독자가 정보가 타당한지, 정보의 출처나 공유자가 편향되어 있거나 특정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것을 조언한다. 하지만 감정과 선입견이 신념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방법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62]6. 2. SIFT 기법
SIFT 기법(Four Moves라고도 함)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별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66] 이 방법은 다음의 4단계를 거친다.# 멈춰서 자신이 읽거나 보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한다. 출처를 알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가?
# 출처를 조사한다. 출처의 관련 전문 지식은 무엇이며, 의도가 있는가?
# 더 나은 보도를 찾고 해당 주장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찾아 문제에 대한 합의가 있는지 확인한다.
# 주장, 인용문 또는 미디어를 원래 맥락까지 추적한다.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었거나 원본 출처가 의심스러운가?
6. 3. 이미지 검증
시각적 가짜뉴스는 판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효과적인 식별 전략이 존재한다.[67] 데이터 제시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그래프나 차트를 찾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축을 잘라내거나 색상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혼란을 유발할 수 있다.[68] 역 이미지 검색을 사용하면 이미지가 원래의 맥락에서 벗어나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69] 현재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것은 비교적 신뢰할 만한 방법이 있지만,[70][71] 기술 발전으로 인해 식별이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72][73]6. 4. 데이터 검증
시각적 가짜뉴스는 특별한 어려움을 제시하지만, 식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있다.[67] 데이터 제시를 주의 깊게 조사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그래프와 차트를 식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축을 잘라내거나 색상을 잘못 선택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68] 역 이미지 검색을 통해 이미지가 원래 맥락에서 벗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다.[69] 현재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식별하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70][71]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식별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72][73]6. 5. 전문가 의견 참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정복: 국가 안보와 정보전(Conquest In Cyberspace: National Security and Information Warfare)"의 저자인 마틴 C. 리비키(Martin C. Libicki)는 독자가 회의적이되,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믿는 순진한 사람이 되거나 보거나 읽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편집증 환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78]6. 6. 팩트체크 활용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들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FactCheck.org 사이트는 미디어, 특히 정치 관련 뉴스에 대한 사실 확인을 목표로 한다. 이 사이트는 사람들이 정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포럼도 포함하고 있다.[82] 이와 유사하게, 잘못된 정보를 검색 엔진에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이를 조사해 주는 사이트도 있다.[83] 기후 변화와 같이 특정 주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해결하기 위한 사이트도 존재한다. DeSmog(구 The DeSmogBlog)은 기후 변화 부정론자들이 퍼뜨리는 허위 정보 캠페인에 맞서기 위해 사실에 입각한 정보를 게시한다. Science Feedback은 미디어의 과학, 건강,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주장을 평가하고 그 진위 여부에 대한 증거 기반 분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84]7. 오보 대응
오보에 대한 대응은 개인적, 사회적, 법적/제도적, 기술적 차원 등 다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정정 메시지의 효과는 개인의 세계관, 잘못된 정보의 반복 노출, 정보 출처의 신뢰성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79]
FactCheck.org와 같은 사실 확인 웹사이트는 미디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DeSmog와 같은 사이트는 특정 주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에 대응한다. Science Feedback은 과학, 건강,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주장을 평가한다.[84]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자동 사실 확인 프로그램을 추가하거나 사용자가 허위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83]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도 있다.[86]
온라인 기후변화에 대한 허위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예방 접종", 봇 탐지, 수정 및 공동 작업 메시지, 벌금 부과 등 다양한 조치가 제안된다.[104]
잘못된 정보는 정정 보도 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므로, 개입 방안은 이를 고려해야 한다. 정정 정보가 잘못된 정보를 믿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에 다시 노출되면 효과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113]
잘못된 정보에 직접 반박하는 것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역효과(backfire effect)" 주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드물다.[113][114][116][115] 대부분의 경우 정정 보도와 사실 확인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역효과가 일관되게 관찰된 특정 집단은 없다.[116]
잘못된 정보 개입이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정보에 대한 믿음을 감소시킨다는 논쟁이 있지만,[117] 시뮬레이션 결과는 여전히 긍정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119]
7. 1. 개인적 차원
왕립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오보에 대한 개인적 차원의 대응책은 다음과 같다.[122]- 자동화된 탐지 시스템 (콘텐츠에 표시를 하거나 맥락 및 자료를 추가)
- 출처 강화 기술 (사람들이 주장, 이미지, 비디오의 진위를 판별하도록 지원)
- 연구용 API (허위 정보를 탐지, 이해 및 대응하기 위한 용도)
- 적극적인 구경꾼 (수정 댓글)
- 커뮤니티 조정 (대개 무급, 훈련받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짐)
- 집단 지성 (여러 편집자가 백과사전 기사를 다듬는 위키백과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출력물이 동료 검토와 유사하게 평가되는 질의응답 사이트)
- 신뢰할 수 있는 기관 및 데이터
- 미디어 리터러시 (시민들이 ICT를 사용하여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만들고, 전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모든 연령대의 시민에게 필수적인 기술)
- 에스토니아에서는 2010년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르치고 있으며, "쓰기나 읽기만큼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다.[100]
- 뉴저지주는 K-12 학생들에게 정보 리터러시를 배우도록 의무화했다.[101]
- 성인에게 교육용 비디오를 보여주는 "예방 접종"이 연구되고 있다.[102]
보고서는 문제가 되는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검열은 허위 정보 및 관련 커뮤니티를 "인터넷의 더 다루기 어려운 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103]
국제 정보 환경 패널은 2023년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전파하는 조직의 잘못된 인센티브로 인해 발생하는 허위 정보 및 기타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250명 이상의 과학자들의 컨소시엄으로 출범했다.[105]
플랫폼에 내장된 것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에 통합된 (현재 추가 기능 형태) 허위 정보 완화 기능에 대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106][107][108][109] 여기에는 뉴스 출처에 대한 품질/중립성/신뢰성 등급이 포함된다. 위키백과의 다년간의 출처 페이지는 많은 대형 뉴스 출처를 신뢰성에 따라 분류한다.[110]
7. 2. 사회적 차원
팩트체크 활성화, 언론 윤리 강화, 허위 정보 유포 규제 등은 오보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노력이다.[122]- 자동화된 탐지 시스템: 콘텐츠에 깃발을 표시하거나 맥락 및 자료를 추가하여 허위 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한다.
- 출처 강화 기술: 사람들이 주장, 이미지, 비디오의 진위를 판별하도록 돕는다.
- 연구용 API: 허위 정보를 탐지, 이해 및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 적극적인 구경꾼: 수정 댓글을 통해 잘못된 정보에 대응한다.
- 커뮤니티 조정: 독립적인 자원봉사자들이 커뮤니티를 조정한다.
- 바이러스 방지: 암호화된 채팅에서 메시지 전달 횟수를 제한한다.
- 집단 지성: 여러 편집자가 문서를 다듬는 위키백과와 같이 집단 지성을 활용한다.
- 신뢰할 수 있는 기관 및 데이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 미디어 리터러시: 시민들이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만들고, 전달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 에스토니아에서는 2010년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르치며, "쓰기나 읽기만큼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다.[100]
- 뉴저지주는 K-12 학생들에게 정보 리터러시를 배우도록 의무화했다.[101]
-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용 비디오를 통한 "예방 접종"이 연구되고 있다.[102]
이러한 노력은 과학적 허위 정보에 대한 회복력과 건강한 온라인 정보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콘텐츠를 삭제하는 것은 오히려 허위 정보 및 관련 커뮤니티를 "인터넷의 더 다루기 어려운 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권장되지 않는다.[103]
국제 정보 환경 패널은 2023년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전파하는 조직의 잘못된 인센티브로 인해 발생하는 허위 정보 및 기타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250명 이상의 과학자들의 컨소시엄으로 출범했다.[105]
플랫폼에 내장된 것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에 통합된 (현재 추가 기능 형태) 허위 정보 완화 기능에 대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106][107][108][109] 여기에는 뉴스 출처에 대한 품질/중립성/신뢰성 등급이 포함된다. 위키백과의 다년간의 출처 페이지는 많은 대형 뉴스 출처를 신뢰성에 따라 분류한다.[110]
7. 3. 법적/제도적 차원
에스토니아(Estonia영어)에서는 2010년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공립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르치고 있으며, "쓰기나 읽기만큼 중요하다"고 인정하고 있다.[100] 미국 뉴저지(New Jersey)주는 K-12 학생들에게 정보 리터러시를 배우도록 의무화했다.[101] 성인에게 보여주는 교육용 비디오를 통한 "예방 접종"이 연구되고 있다.[102]7. 4. 기술적 차원
콘텐츠에 깃발을 표시하거나 맥락 및 자료를 추가하는 자동화된 탐지 시스템, 사람들이 주장, 이미지 또는 비디오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출처 강화 기술, 허위 정보를 탐지, 이해 및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 API 등의 기술적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다.[122]플랫폼에 내장된 기능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에 통합된(현재 추가 기능 형태) 허위 정보 완화 기능에 대한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106][107][108][109] 여기에는 뉴스 출처에 대한 품질, 중립성, 신뢰성 등급이 포함된다. 위키백과는 다년간의 출처 페이지를 통해 많은 대형 뉴스 출처를 신뢰성에 따라 분류한다.[110]
연구자들은 800명 이상의 현대 엘리트 계층의 트위터 계정과 관련 노출 점수를 개발하여 인기 있고 공식적인 인물에 대한 거짓 점수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111][112]
국제 정보 환경 패널은 2023년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전파하는 조직의 잘못된 인센티브로 인해 발생하는 허위 정보 및 기타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250명 이상의 과학자들의 컨소시엄으로 출범했다.[105]
봇의 조기 탐지 및 순위, 선택 알고리즘과 같은 기술적 솔루션이 지속적인 메커니즘으로 제시된다.[104]
7. 5. 일대일 수정
개인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오보를 수정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이 있다.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은 종종 효과가 없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에 대한 믿음이 단순히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62]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구성원처럼 가까운 사회적 유대 관계를 가진 사람이 정보를 공유할 때 자신의 믿음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다.[87]더 효과적인 전략은 상대방에게 의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믿음의 근원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88] 이때, 공감과 이해를 표현하는 어조는 의사소통을 더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믿음은 사실뿐만 아니라 감정, 세계관, 직관, 사회적 압력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62]
7. 6. 사회적 수정
사실 확인 및 반박은 일대일 상호 작용에서 이루어질 수 있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발생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해당 상호 작용을 접하고 읽을 가능성이 있으며, 잠재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신념을 검토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수정을 사회적 수정이라고 부른다.[89] 연구자들은 관찰자를 위한 이러한 사회적 수정의 효과를 높이는 세 가지 방법을 확인했다.[89]- 첫째, 수정에는 전문가 단체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에 대한 링크를 포함해야 한다.
- 둘째, 의견이나 답변의 처음과 끝에 정확한 정보를 반복해야 한다.
- 셋째, 대안적인 설명을 제공해야 한다.
COVID-19를 고추가 치료할 수 있다는 진술에 대한 효과적인 사회적 수정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음식에 넣는 고추는 아무리 맛있어도 COVID-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자주 그리고 철저하게 씻는 것입니다. 수프에 고추를 넣는다고 해서 COVID-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습니다. WHO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90]
흥미롭게도, 수정의 어조는 수정 대상이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메시지에 대한 참여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91] 수정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그 정확성을 인식하는 방식에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다.[92]
사회적 수정은 정확한 정보를 더 넓은 청중에게 전달할 잠재력이 있지만,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원본 게시물을 증폭시킬 가능성도 있다.[93]
7. 7. 선제적 반박 (Prebunking)
선제적 반박(Prebunking)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의 예와 그 작동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정보에 대한 "예방 접종"을 목표로 하는 방식이다.[95][96] 여기에는 사실 기반의 수정이 포함될 수 있지만, 인신 공격, 거짓 이분법과 같이 개인의 인식과 판단을 조종하기 위한 감정적 호소[97][98] 등 일반적인 논리적 오류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데 사용되는 전술, 그리고 일반적인 잘못된 정보 출처를 식별하는 데 더 중점을 둔다.[95] 이러한 선제적 반박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다.[99]8. 소셜 미디어와 오보
최근 온라인 가짜뉴스의 확산이 널리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가 이러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120]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지 않고 공유할 경우 가짜 뉴스를 퍼뜨릴 수 있다. 또한, 개인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같은 검색을 하더라도 플랫폼에 따라 사실이 아닌 다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83]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허위 정보, 헛소문, 가짜뉴스, 거짓말의 확산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으며,[83] 온라인 가짜뉴스는 소문, 도시 전설, 속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할 수 있다.[121] 소셜 미디어 이용자는 허위 정보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정보 사용에 방해를 받기도 한다.[121]
소셜 미디어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정보 출처의 다양성, 문화 전쟁 성향, 정보 전달의 폐쇄적 환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143][144][145] 언론인들은 소셜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 확산에 일조한다는 비판을 받지만, 허위 정보를 반박하고 거짓 루머를 부인하는 역할도 한다.[140][141]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허위 정보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검열 비난을 받고 있다. 정부 지침에 의존하여 정보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소셜 미디어 검열 정책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억압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160]
8. 1. 소셜 미디어의 역할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가짜뉴스의 확산이 널리 주목받고 있다.[120]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찾은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공유할 때 가짜뉴스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사람들은 개인화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온라인 정보를 접할 가능성이 더 높다.[83] 구글, 페이스북, 야후 뉴스는 모두 기기, 위치, 온라인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뉴스피드를 생성한다.[83]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것을 검색하더라도, 해당 플랫폼이 개인의 관심사와 관련 있다고 판단하는 것에 따라 사실이든 허위든 다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83]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허위 정보, 즉 헛소문, 가짜뉴스, 거짓말의 확산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83] 온라인 가짜뉴스는 소문, 도시 전설, 속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요인은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121]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는 허위 정보의 확산으로 인해 극도로 부정적인 감정, 당혹감, 걱정을 경험할 수 있다.[121] 미국인 10명 중 1명은 온라인에 게시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로 인해 정신적 또는 감정적 스트레스를 겪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21] 퓨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4분의 1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잘못된 정보를 공유했다고 인정했다.[123]
정보화 시대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는 잘못된 정보, 가짜 뉴스 및 선전의 확산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124][75][125][126][127]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가짜 뉴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변경했지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129] 소셜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은 이미지 게시물이며, 이 사실은 연구에서 크게 간과되고 있다.[128]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허위 정보의 확산을 용이하게 한다.[129] 연구자들은 소셜 미디어의 허위 정보가 "막을 수 없게 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129] 봇에 의한 허위 정보 확산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였다.[132] 페이스북과 같은 사이트에는 콘텐츠가 하위 그룹 간에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따라 허위 정보의 확산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알고리즘이 있다.[133]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따르거나 지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여론의 왜곡과 필터 버블이 생성된다.[135] 고립된 사회 집단 내의 거짓말이나 일반적인 합의는 반박하기 어렵다.[135] 연구에 따르면 바이럴 허위 정보는 여론의 왜곡으로 인해 더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다.[136]
허위 정보는 불안감을 유발하거나 청중을 속이기 위한 등의 악의적인 의도로 만들어지고 확산될 수 있다.[137] 소셜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가 전통 미디어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것은 게시 전 규제와 검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130][139] 소셜 미디어 사이트는 사용자가 편집자와 같은 관리자의 허가 없이 다른 사용자에게 정보를 빠르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한다.[140][141]
젊은 세대가 정보 출처로 저널리즘보다 소셜 미디어를 선호함에 따라 소셜 미디어의 잘못된 정보 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142]
소셜 미디어 상의 잘못된 정보 확산을 막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어렵다.
- 잘못된 정보의 출처가 너무 많아 독자가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기가 더 어렵다.[143]
- 소셜 미디어의 문화 전쟁 성향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정체성 기반 갈등과 얽히게 된다.[144]
- 정보 전달의 폐쇄적 환경이 증가하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신념 및 의견과 일치하는 정보만 접하게 되고,[145] 전체 집단이 더 극단적인 입장으로 이동하게 된다.[145][144]
소셜 미디어는 광범위한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셜 미디어가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146]
8. 2. 플랫폼별 오보 사례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가짜뉴스의 확산이 널리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가 이러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120] 사용자들이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공유하거나, 개인화된 알고리즘에 따라 정보를 접하기 때문에 오보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83]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는 허위 정보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정보 사용에 방해를 받기도 한다.[121]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4분의 1이 소셜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를 공유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123]
정보화 시대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는 잘못된 정보 확산의 주요 매개체가 되었으며,[124][75][125][126][127] 이미지 게시물이 잘못된 정보 확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128]
소셜 미디어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정보 출처의 다양성, 문화 전쟁 성향, 정보 전달의 폐쇄적 환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143][144][145]
- 페이스북: 가짜뉴스가 사실 기반 정보보다 더 많이 클릭되는 경향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사회적 동기에 의해 가짜뉴스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149][150]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페이스북의 가짜뉴스 대응은 큰 문제로 떠올랐으며,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건강 정보에 대한 가짜뉴스를 담은 페이지를 추천하기도 했다.[151] 65세 이상 성인은 18~29세 성인보다 가짜뉴스를 공유할 가능성이 7배 더 높았다.[153]
- 트위터: 정치적 가짜 뉴스와의 소통이 가장 집중된 플랫폼 중 하나이다. 가짜 뉴스 출처의 80%는 "슈퍼 공유자"인 사용자의 0.1%가 공유하며, 나이가 많고 보수적인 사용자가 가짜 뉴스와 상호 작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150] 봇 계정 또한 가짜 정보의 주요 출처 중 하나이다.[154]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허위 정보는 정확한 정보보다 훨씬 더 빠르고, 멀리, 깊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53]
- Parler: 미국 의사당 습격 사건 이후 우익 트위터 사용자들이 Parler로 이동하면서, 이 앱은 불법적이고 위험한 활동을 계획하고 조장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구글과 애플은 해당 앱을 각각의 앱 스토어에서 삭제했다.[157]
- 틱톡: 뉴스가드(NewsGuard)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에서 관련 주제에 대한 동영상의 약 20%가 온라인 가짜뉴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으로 규제가 거의 없는 틱톡의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147][148]
- 유튜브: 허위 과학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오보가 확산되는 플랫폼이다.
COVID-19 범유행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는 증상, 치료법 및 장기적인 건강 문제에 대한 가짜 정보를 확산하는 주요 매개체 중 하나였다.[5]
8. 3. 소셜 미디어 대응 방안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가짜뉴스의 확산이 널리 주목받고 있다.[120]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공유할 때 가짜뉴스를 확산시킬 수 있다.[83] 구글, 페이스북, 야후 뉴스와 같은 플랫폼은 사용자의 기기, 위치, 온라인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뉴스피드를 생성하여 개인화된 알고리즘에 따라 서로 다른 정보를 제공한다.[83]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허위 정보, 헛소문, 가짜뉴스, 거짓말의 확산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83] 이러한 허위 정보는 사람들의 태도와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121] 퓨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4분의 1이 소셜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를 공유한 적이 있다고 한다.[123]
정보화 시대에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는 잘못된 정보 확산의 주요 매개체가 되었다.[124][75][125][126][127]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알고리즘을 변경했지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129] 특히 이미지 게시물은 잘못된 정보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128]
소셜 미디어에서 잘못된 정보 확산을 막기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잘못된 정보의 출처가 많아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어렵다.[143]
- 문화 전쟁 성향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정체성 기반 갈등과 얽힌다.[144]
- 정보 전달의 폐쇄적 환경이 증가하여 극단적인 입장을 강화한다.[145][144]
소셜 미디어는 광범위한 청중에게 도달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활동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146] 언론인들은 잘못된 정보 확산에 기여한다는 비판을 받지만, 허위 정보를 반박하고 거짓 루머를 부인하는 역할도 한다.[140][141]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허위 정보로 간주되는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검열 비난을 받기도 한다. 정부 기관의 지침에 의존하는 소셜 미디어 검열 정책은 정부에 대한 비판을 억압한다는 비판이 있다.[160] 예를 들어, SARS-CoV-2 실험실 유출 가설에 대한 논의를 조기에 검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60][161]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COVID-19의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삭제된 사례도 있다.[162] 세계보건기구(WHO)와 FDA는 해당 약물이 효과적이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163]
2020년 대선 2주 전에 나온 ''뉴욕 포스트''의 헌터 바이든 노트북 보도는 바이든-우크라이나 음모론을 조장하는 데 사용되었고,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이 보도를 삭제했다.[164]
9. 오보의 영향
오보는 개인과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딥페이크와 같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과도한 걱정은 거짓 정보의 배당 현상을 야기하여, 실제 콘텐츠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이 자신의 실제 비디오를 AI가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여 지지자들이 진실을 외면하게 만들 수 있다.[169] 이는 언론 등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약화시킨다.[169]
오보는 정치, 경제,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피해를 입힌다. 특히 정치 선전이나 산업 선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오보를 퍼뜨리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9. 1. 개인적 영향
잘못된 정보는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70] 정치와 관련하여 일부 사람들은 잘못된 정보를 가진 시민이 무지한 시민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정보를 가진 시민은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말할 수 있으므로 선거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24] 정보가 모호하거나, 비꼬는 투로 제시될 때, 수신자는 정보를 조합하고 무엇이 정확한지에 대한 가정을 해야 한다.[172]잘못된 정보는 충분한 추진력을 얻으면 공개 선거와 국민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앞두고 Vote Leave 캠페인에서 사용된 수치는 EU를 탈퇴함으로써 영국이 주당 3.5억파운드를 NHS에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금액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 국민건강보험서비스에 재분배될 것이라는 주장이 캠페인에서 널리 유포되었다. 이는 나중에 영국 통계 당국에 의해 "공식 통계의 명백한 오용"으로 간주되었다. Ipsos MORI가 2016년에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중의 거의 절반이 이 잘못된 정보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3]
의학 분야에서는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질병 치료를 위해 약 대신 허브를 사용하는 경우처럼 잘못된 정보가 즉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124][176] COVID-19 팬데믹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의 확산은 혼란, 불안,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177][178]
9. 2. 사회적 영향
잘못된 정보는 사회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llcott, Gentzkow, Yu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이 민주주의와 더 넓은 사회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라는 데 동의한다. 잘못된 정보의 영향은 정보의 정확성과 사건 세부 사항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170] 대화, 인터넷, 뉴스 등에서 사실이 아니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질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은 잘못된 정보가 대중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복잡하게 하고 신념과 태도 형성에 영향을 주는 방식에 기여한다.[171]정치와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를 가진 시민은 무지한 시민보다 더 나쁠 수 있다. 이들은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말하며 선거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보가 모호하거나, 비꼬이거나, 부분적으로 제시될 때 수신자는 정보를 조합하고 무엇이 정확한지에 대한 가정을 해야 한다.[172] 잘못된 정보는 충분한 추진력을 얻으면 공개 선거와 국민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를 앞두고 Vote Leave 캠페인에서 EU를 탈퇴하면 영국이 주당 3억 5천만 파운드를 NHS를 위해 절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금액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 국민건강보험서비스에 재분배될 것이라는 주장이 널리 유포되었으나, 이는 영국 통계 당국에 의해 "공식 통계의 명백한 오용"으로 간주되었다.[173] Ipsos MORI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중의 거의 절반이 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이라고 믿었다.[173]
Soroush Vosoughi, Deb Roy, Sinan Aral의 연구는 300만 명의 사람들이 450만 번 이상 확산한 12만 6천 개의 트위터 게시물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정치 뉴스가 다른 모든 유형의 정보보다 빠르게 전파되며, 정치에 대한 잘못된 뉴스는 다른 모든 유형의 잘못된 뉴스보다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3배 더 빠르게 도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치 선전 외에도 산업 선전에도 잘못된 정보가 사용될 수 있다. 광고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회사는 신뢰할 수 있는 증거를 약화시키거나 조정된 잘못된 정보 캠페인을 통해 신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담배 회사는 20세기 후반에 흡연과 폐암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의 신뢰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사용했다.[175]
의학 분야에서는 잘못된 정보가 즉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124][176] COVID-19 팬데믹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의 확산은 혼란과 불안 및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177][178]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합법적인 기관의 정보에 반하는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적절한 안전 조치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적절한 보호를 하지 못하게 하고 개인이 노출될 위험에 처하게 할 수도 있다.[177][179]
"정보 환경주의"라는 이론은 일부 대학과 대학에서 커리큘럼이 되었다.[180][181]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는 사회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과학 및 정치 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일반적이며, 이는 "잘못된 정보 및 허위 정보 연구"로 대략적으로 설명되는 새로운 분야로 이어진다.
9. 3.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잘못된 정보는 사회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콧(Allcott), 겐츠코(Gentzkow), 유(Yu)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이 민주주의와 더 넓은 사회에 잠재적인 위협이라는 데 동의한다. 잘못된 정보는 정보의 정확성과 사건 세부 사항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170] 대화, 인터넷, 뉴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잘못된 정보가 확산될 수 있으며, 이는 대중의 문제 이해를 복잡하게 하고 신념과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171]정치 영역에서 잘못된 정보는 시민들의 판단을 흐려 선거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권위 있는 인물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때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124] 정보가 모호하거나 부분적으로 제시될 때, 사람들은 정보를 조합하고 무엇이 정확한지에 대한 가정을 하게 된다.[172]
2016년 영국 유럽 연합 탈퇴 국민투표는 오보가 실제 선거에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사례이다. Vote Leave 캠페인에서 사용된 "EU 탈퇴 시 주당 3억 5천만 파운드를 NHS에 투자할 수 있다"는 주장은 영국 통계 당국에 의해 명백한 오용으로 판명되었다. 이 광고는 영국의 예산 환급을 고려하지 않았고, 절약된 금액 전부가 NHS로 갈 것이라는 주장도 비현실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psos MORI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중의 거의 절반이 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믿었다.[173] 소로우쉬 보소기(Soroush Vosoughi), 뎁 로이(Deb Roy), 시난 아랄(Sinan Aral)의 연구에 따르면, 정치 뉴스는 다른 유형의 정보보다 빠르게 확산되며, 정치에 대한 잘못된 뉴스는 다른 모든 유형의 잘못된 뉴스보다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3배 더 빠르게 도달한다.
정치 선전 외에도 산업 선전에도 잘못된 정보가 사용될 수 있다. 기업은 광고 등을 통해 신뢰성 있는 증거를 약화시키거나, 잘못된 정보 캠페인을 통해 대중의 신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담배 회사가 흡연과 폐암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사용한 것이 그 예이다.[175]
의학 분야에서 잘못된 정보는 즉각적인 생명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124][176] COVID-19 팬데믹과 관련하여 잘못된 정보의 확산은 혼란, 불안, 공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했다.[177][178]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기관의 정보에 반하는 바이러스 예방 관련 잘못된 정보는 개인이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지 못하게 하여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177][179]
디지털 환경에서 잘못된 정보와 정보 오염을 없애기 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정보 환경주의"라는 이론은 일부 대학에서 커리큘럼으로 채택되기도 했다.[180][181]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에 대한 연구는 사회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과학, 정치 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잘못된 정보 및 허위 정보 연구"라는 새로운 분야로 이어지고 있다.[182] 그러나 이 분야는 명확한 정의 부족, 연구 대상에 대한 단순한 이해, 미디어 효과 과대평가, 자금 조달 기관과 정책 입안자의 과도한 영향력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183][184][185]
10. AI와 오보
인공지능은 오보 문제를 심화시키는 동시에, 이에 맞서 싸우는 데에도 기여하는 양면성을 지닌다.[186][189]
10. 1. AI의 기여와 문제점
인공지능은 잘못된 정보 문제를 심화시키지만, 한편으로는 잘못된 정보와 맞서 싸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딥페이크와 합성 미디어는 진짜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설득력 있는 시각, 청각, 텍스트 증거를 만들어낸다.[186]
- 인터넷 봇과 자동화된 인터넷 트롤은 허위 정보를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187]
- 알고리즘 편향은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선정적이고 논란이 되는 자료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다.[188]
10. 2. AI를 활용한 대응
인공지능은 잘못된 정보 문제를 악화시키지만, 잘못된 정보와의 싸움에도 기여한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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