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피스는 라틴어 'officium'에서 유래되었으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고대에는 궁전이나 사원의 일부로, 중세 시대에는 정부 문서 작성과 법률 복사가 이루어지는 관청 형태로 나타났다. 산업 혁명 이후에는 은행, 철도 등 산업의 발달과 함께 사무실의 규모와 형태가 변화했으며, 19세기 말 엘리베이터 발명으로 고층 빌딩이 등장했다. 20세기에는 시간 및 동작 연구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했고, 큐비클과 오픈 플랜 등 다양한 사무실 공간 배치가 시도되었다. 현대의 사무실은 작업 공간, 회의 공간, 지원 공간으로 구분되며, 사무실 공간 배치는 관리 스타일과 회사 문화에 따라 다르다. 사무실은 건물 등급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분류되며, 정원 사무실과 같은 새로운 형태도 등장하고 있다.
사무실 환경[9]의 주요 목적은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이는 가능한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도를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로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무실 공간 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한다. 직장 및 사무실 설계를 위한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사무실 공간은 작업 공간, 회의 공간, 지원 공간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신규 또는 개발 중인 기업의 경우, 원격 위성 사무실, 프로젝트 룸 또는 서비스드 오피스가 간단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전 유형의 모든 공간을 포함할 수 있다.
2. 역사
"오피스"라는 단어는 라틴어 officium에서 유래되었으며, 사무실의 역사는 고대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고대에는 궁전이나 사원의 일부 공간에서 서기들이 문서를 작성하고 보관하는 형태로 사무실이 존재했다.
중세 시대에는 왕실 문서 작성과 법률 복사가 이루어지는 관청이 등장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는 인쇄기가 발명되었지만 사무실의 기본적인 기능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13세기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사업이 수행되는 장소로서 '오피스'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18세기 산업 혁명과 함께 영국 해군과 동인도 회사와 같은 대규모 조직이 성장하면서, 최초의 사무실 전용 공간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리플리 빌딩은 최초의 맞춤형 사무실 건물이었으며, 서머싯 하우스는 사무 업무를 위해 특별히 건설된 최초의 블록이었다. 동인도 하우스는 동인도 회사가 인도 식민지를 관리하는 본부 역할을 했다.
19세기에는 은행, 철도, 보험 등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사무실의 규모와 복잡성이 증가했다. 엘리샤 오티스의 엘리베이터 발명으로 고층 사무실 건물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906년 시어스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본사 건물을 열었다.
20세기 초, F. W. 테일러의 시간 및 동작 연구는 사무 환경에 적용되어 효율성을 강조하는 오픈 플랜 사무실이 등장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에는 프라이버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로버트 프롭스트가 액션 오피스 개념을 제시했고, 이는 큐비클로 발전했다.
일본의 사무실은 팀워크와 하향식 관리를 장려하는 '섬 스타일' 배치와 오픈 플랜 레이아웃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치아와세'' (비공식 회의) 및 ''린기쇼'' (합의 시스템)를 사용한다.
현대에 들어서 컴퓨터의 발달로 오피스는 지적 노동의 장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오피스 환경에 의한 지적 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2. 1. 고대와 중세
"오피스(office)"라는 단어는 라틴어 "officium"에서 유래되었으며, 다양한 로망스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단어를 사용한다. Officium은 장소뿐만 아니라 조직의 직원이나 치안 판사와 같은 공식적인 직위를 지칭하는 추상적인 개념이었다. 로마 멸망 이후 서방에서는 정교한 로마 관료제의 유례를 찾기 어려웠고 일부 지역은 문맹 상태로 되돌아갔다. 반면 동쪽의 비잔틴 제국과 이슬람 칼리프들은 더 정교한 행정 문화를 유지했다.
고대 시대의 사무실은 궁전 단지나 대형 사원의 일부였다. 두루마리를 보관하고 서기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방이 있었는데, 고대 텍스트들은 이러한 "사무실"의 존재를 암시한다. 이 방들은 두루마리가 문학과 연관되어 "도서관"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기록 보관 및 관리 기능을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현대의 사무실에 더 가깝다.
고중세 시대(1000–1300년)에는 왕국 내 문서 작성과 법률 복사가 이루어지는 중세 관청이 등장했다. 관청에는 양피지를 둥글게 말아 보관하는 비둘기 구멍이 있는 벽이 있었는데, 이는 현대 책장의 전신이었다. 르네상스 시대 인쇄기 도입은 이러한 정부 사무실의 구성과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중세 그림과 태피스트리에는 개인 사무실에서 기록 보관 책을 다루거나 양피지 두루마리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묘사되어 있다. 인쇄기 발명 전에는 개인 사무실과 도서관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고, 책은 책상 또는 탁자에서 읽고 쓰였다.
13세기에는 특정 업무를 수반하는 직책을 지칭하는 "사무실"이 처음 등장했다. 제프리 초서는 1395년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사업이 수행되는 장소를 의미하는 단어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
중상주의가 르네상스 시대 지배적인 경제 이론이 되면서 상인들은 소매 판매, 창고 보관, 서기 업무를 함께 하는 건물에서 사업을 운영했다. 15세기에는 도시 인구 밀도가 높아져 상인들이 독립형 건물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종교, 행정/군사, 상업용 건물 간의 구분이 생겨났다.[2]
2. 2. 근대
18세기에 최초로 사무실 공간이 건설된 것은 영국 해군과 동인도 회사와 같이 크고 성장하는 조직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 1726년에 건설된 올드 애드미럴티(리플리 빌딩)는 영국 최초의 맞춤형 사무실 건물이었다. 이 건물에는 사무실 외에도 이사회 회의실과 해군 장관을 위한 아파트가 있었다. 1770년대에는 영국 해군의 여러 사무실이 서머싯 하우스로 통합되었는데, 이곳은 사무 업무를 위해 특별히 건설된 최초의 블록이었다.[3]
동인도 하우스는 1729년 리든홀 가에 건설되었으며, 동인도 회사가 인도 식민지를 관리하는 본부 역할을 했다. 이 회사는 이 업무를 위해 매우 복잡한 관료 제도를 발전시켰고, 필요한 서류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 수천 명의 사무실 직원이 필요했다. 이 회사는 중앙 집중식 행정의 이점을 인식하고 모든 직원이 매일 중앙 사무실에서 출퇴근 기록을 하도록 요구했다.[4]
18세기와 19세기에 산업 혁명이 심화되면서, 은행, 철도, 보험, 소매, 석유, 전신 산업의 규모와 복잡성이 급격히 증가했다. 주문 처리, 회계 및 문서 보관을 처리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수의 서기가 필요했고, 이 서기들은 점점 더 전문화된 공간에 배치되어야 했다. 당시 대부분의 책상은 상단이 무겁고 큐비클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책상 작업 공간 위에 종이 보관함이 있어 작업자에게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했다.
도심의 상대적으로 높은 토지 가격으로 인해 최초의 다층 건물이 등장했는데, 철강 사용 전까지 약 10층으로 제한되었다. 1841년 리버풀에 건설된 브런즈윅 빌딩은 최초의 맞춤형 사무실 블록이었다.[5] 1852년 엘리샤 오티스가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하면서 건물이 빠르게 위로 솟아오를 수 있게 되었다.[2] 19세기 말까지 대형 사무실 건물에는 종종 복합 단지 내로 빛을 들이고 공기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대형 유리 아트리움이 포함되었다.
2. 3. 19세기와 20세기 초
1906년 시어스(Sears), 로벅 앤드 컴퍼니(Roebuck, and Co.)는 시카고에 약 278709.12m2 규모의 본사 건물을 열었는데, 이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 F. W. 테일러는 시간 및 동작 연구를 제조 분야에서 개척했으며, 이후 프랭크와 릴리안 길브레스가 이를 사무 환경에 적용했다. 이는 관리자가 직원의 업무를 지시하여 작업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다.[6] F.W. 테일러는 넓고 트인 평면과 감독자를 바라보는 책상을 사용할 것을 옹호했다.[6] 1915년 뉴욕 시의 이퀴터블 생명 보험 회사(Equitable Life Insurance Company)는 관리자가 작업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된 평평한 상판과 서랍이 있는 "모던 효율 책상"을 도입했다. 이는 건물 층마다 넓은 면적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고, 산업 혁명 이전 건물에서 볼 수 있었던 트인 공간으로의 회귀를 가져왔다.[2]
20세기 중반까지 효율적인 사무실은 단조로움을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며 창의성을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1964년, 허먼 밀러(사무기기)(Herman Miller (office equipment)) 회사는 다작의 산업 디자이너인 로버트 프롭스트와 계약을 맺었다. 프롭스트는 나중에 큐비클 사무 가구 시스템으로 발전한 액션 오피스의 개념을 제시했다.[2]
일본의 사무실은 부분적으로 일본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의 결과로 독특한 특성을 발전시켜 왔다. 일본 사무실은 팀워크와 하향식 관리를 장려하는 '섬 스타일' 배치로 오픈 플랜 레이아웃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7] 또한, 가능한 한 많은 사무실 그룹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장려하기 위해 ''우치아와세'' (비공식 회의) 및 ''린기쇼'' (합의 시스템)를 사용한다.[8]
2. 4. 현대의 사무실
F. W. 테일러는 시간 및 동작 연구를 제조 분야에서 개척했으며, 나중에 프랭크와 릴리안 길브레스에 의해 사무 환경에 적용되었다. 이는 관리자가 직원의 업무를 지시하여 작업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로 이어졌다. F.W. 테일러는 넓고 트인 평면과 감독자를 바라보는 책상을 사용할 것을 옹호했다.[6] 그 결과, 1915년 뉴욕 시의 이퀴터블 생명 보험 회사(Equitable Life Insurance Company)는 관리자가 작업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된 평평한 상판과 서랍이 있는 "모던 효율 책상"을 도입했다. 이는 건물 층마다 넓은 면적에 대한 요구로 이어졌고, 산업 혁명 이전 건물에서 볼 수 있었던 트인 공간으로의 회귀를 가져왔다.[2]
그러나 20세기 중반까지 효율적인 사무실은 단조로움을 없애고 생산성을 높이며 창의성을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1964년, 허먼 밀러(사무기기)(Herman Miller (office equipment)) 회사는 로버트 프롭스트와 계약을 맺었고, 프롭스트는 나중에 큐비클 사무 가구 시스템으로 발전한 액션 오피스의 개념을 제시했다.[2]
일본의 사무실은 일본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의 결과로 독특한 특성을 발전시켜 왔다. 일본 사무실은 팀워크와 하향식 관리를 장려하는 '섬 스타일' 배치로 오픈 플랜 레이아웃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7] 또한, 가능한 한 많은 사무실 그룹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장려하기 위해 ''우치아와세'' (비공식 회의) 및 ''린기쇼'' (합의 시스템)를 사용한다.[8]
구미에서는 '''오피스'''(office)에서의 작업은 조직 운영, 규칙 제정, 기획 검토, 공적 집무, 임원이나 변호사의 집무 등의 작업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한 사람 전용의 집무·작업을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제조공장이나 점포 등 상업 시설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무 작업을 하는 장소는 오피스이다. 오피스에서 일하는 것을 '''오피스 워크'''('''사무 작업''')라고 한다. 오피스 워크를 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건물을 '''오피스 빌딩''', 오피스 자체를 설계하는 것을 '''오피스 디자인'''이라고 한다.
오피스는 컴퓨터의 발달에 따라 지적 노동의 장으로서의 의미가 중요시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오피스 환경에 의한 지적 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3. 사무실 공간
3. 1. 작업 공간
사무실의 워크스페이스는 일반적으로 읽기, 쓰기, 컴퓨터 작업과 같은 일반적인 사무 활동에 사용된다. 워크스페이스는 9가지 일반적인 유형으로 나뉘며, 각 유형은 서로 다른 활동을 지원한다.
유형 | 설명 | 적합한 활동 |
---|---|---|
오픈 오피스 | 10명 이상의 사용자를 위한 열린 워크스페이스 | 잦은 의사 소통이 필요하거나 비교적 집중력이 덜 필요한 일상적인 활동 |
팀 스페이스 | 2~8명을 위한 반밀폐형 워크스페이스 | 잦은 내부 의사 소통과 중간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한 팀워크 |
큐비클 | 1인용 반밀폐형 워크스페이스 | 중간 수준의 집중력과 중간 수준의 상호 작용이 필요한 활동 |
오피스 팟 | 오늘날의 분주한 오픈 플랜 오피스에서 프라이버시를 조성하는 데 이상적. 대화, 통화 및 화상 회의 중 프라이버시와 연속성을 보장하는 비용 효율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 | 해당사항 없음 |
개인 사무실 | 1인용 밀폐형 워크스페이스 | 기밀이며,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거나 많은 소규모 회의가 포함된 활동 |
공유 사무실 | 2~3명의 개인을 위해 설계된 소형 반개인 워크스페이스 | 집중적인 작업과 소규모 그룹 협업 |
팀 룸 | 4~10명을 위한 밀폐형 워크스페이스 | 기밀일 수 있고 잦은 내부 의사 소통이 필요한 팀워크 |
스터디 부스 | 1인용 밀폐형 워크스페이스 | 집중력이나 기밀성이 필요한 단기 활동 |
워크 라운지 | 2~6명을 위한 라운지형 워크스페이스 | 협업을 요구하거나 즉흥적인 상호 작용을 허용하는 단기 활동 |
터치다운 | 1인용 오픈 워크스페이스 | 집중력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상호 작용이 적은 단기 활동 |
작업 공간(워크스페이스)의 양상은 개별 공간의 칸막이 유무 및 높이, 대면 여부, 배열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17]
- 오픈 오피스: 큰 방(기본적으로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음)에 많은 사람들이 책상을 나란히 배치하여 멀리까지 시야가 트이는 형태
- 부서별 부스: 낮은 칸막이가 있음
- 부서별 소규모 방
- 소규모 인원을 위한 작은 방
- 개인용 부스: 낮은 칸막이가 있음
- 개인 사무실형: 높은 칸막이가 있음
3. 2. 회의 공간
사무실의 회의 공간은 일반적으로 빠른 대화나 집중적인 브레인스토밍과 같은 상호 작용 과정을 위해 사용된다. 회의 공간은 다음과 같이 6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공간은 서로 다른 활동을 지원한다.- '''소규모 회의실''': 2~4명을 위한 폐쇄형 회의 공간으로,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중규모 회의실''': 4~10명을 위한 폐쇄형 회의 공간으로,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대규모 회의실''': 10명 이상을 위한 폐쇄형 회의 공간으로, 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소규모 회의 공간''': 2~4명을 위한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회의 공간으로, 짧고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중규모 회의 공간''': 4~10명을 위한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회의 공간으로, 짧고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대규모 회의 공간''': 10명 이상을 위한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회의 공간으로, 짧고 비공식적인 상호 작용에 적합하다.
- '''브레인스토밍 룸''': 5~12명을 위한 폐쇄형 회의 공간으로, 브레인스토밍 세션 및 워크숍에 적합하다.
- '''미팅 포인트''': 2~4명을 위한 개방형 미팅 포인트로, 임시적이고 비공식적인 회의에 적합하다.
회의실・미팅 공간은 독립된 회의실, 칸막이가 있는 소규모 회의 공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미팅 공간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3. 3. 지원 공간
사무실의 지원 공간은 일반적으로 서류 정리나 휴식과 같은 부수적인 활동에 사용된다. 일반적인 유형의 지원 공간으로는 12가지가 있으며, 각각 다른 활동을 지원한다.'''서류 정리 공간''': 자주 사용되는 파일 및 문서를 보관하기 위한 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보관 공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무용품을 보관하기 위한 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인쇄 및 복사 공간''': 인쇄, 스캔 및 복사 시설이 갖춰진 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우편 공간''': 직원이 우편물을 수령하거나 배달할 수 있는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지원 공간이다.
'''팬트리 공간''': 직원이 다과를 즐길 수 있고 방문객 접대를 위한 물품이 보관되는 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휴게 공간''': 직원이 업무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반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사물함 공간''': 직원이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지원 공간이다.
'''흡연실''': 직원이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도서관''': 책, 저널 및 잡지를 읽을 수 있는 반개방형 또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게임룸''': 직원이 당구 또는 다트와 같은 게임을 할 수 있는 폐쇄형 지원 공간이다.
'''대기 공간''': 방문객을 맞이하고 약속을 기다릴 수 있는 개방형 또는 반개방형 지원 공간이다.
'''순환 공간''': 사무실 층에서 순환에 필요한 지원 공간으로, 모든 주요 기능을 연결한다.
'''수유실'''은 2010년 환자 보호 및 저렴한 치료법에 따라 미국 회사에 법적으로 의무화된 지원 공간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지원 공간이 있다.
4. 사무실 구조
사무실 공간 배치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관리 스타일과 특정 회사의 문화는 사무실 공간이 어떻게 사용될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사무실 레이아웃 철학의 한 예로, 같은 방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를 들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각 작업자는 개별 방을 가질 수 있다. 반면, 대규모 개방형 사무실에서는 수십, 수백 명의 사람들이 같은 방에서 일할 수도 있다. 개방형 사무실은 여러 작업자를 같은 공간에 배치하며, 일부 연구에 따르면 단기적인 생산성, 즉 단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내에서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프라이버시와 보안의 손실은 절도 및 회사 기밀 유출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10][11][12]
개방형과 개별 방 사이의 절충안은 큐비클 책상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딜버트'' 만화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큐비클 책상은 어느 정도 시각적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만, 음향 분리 및 보안에는 종종 실패한다. 대부분의 큐비클은 사용자가 다가오는 사람을 등지고 앉도록 설계되어 있다. 벽이 있는 사무실의 작업자는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좌석과 책상을 배치하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컴퓨터 모니터 등에 작은 거울을 설치하기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개방형 사무실은 스트레스 증가, 전자 통신 증가, 대면 상호 작용 70% 감소, 부정적인 기분 25% 증가, 주의 산만으로 인한 최대 20%의 생산성 감소와 관련이 있다. 반대로, 팬데믹 이후에는 건강 예방 조치를 해결하고 최대 22%까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된 개인 "셀 오피스 계획"이 선호되는 추세이다.[10][11][12]
5. 오피스 빌딩
사무실은 거의 모든 장소와 거의 모든 건물에 설치될 수 있지만, 현대 사무실의 몇 가지 요구 사항(법적 요건, 기술적 요건 등)으로 인해 설치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보안 및 레이아웃 유연성과 같은 다른 요구 사항으로 인해 주로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한 특수 건물이 만들어졌다. 오피스 빌딩은 오피스 블록 또는 비즈니스 센터라고도 하며, 주로 사무실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공간을 포함하는 형태의 상업용 건물이다.
오피스 빌딩의 주요 목적은 주로 행정 및 관리 직원을 위한 직장 및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직원은 일반적으로 오피스 빌딩 내의 정해진 구역을 차지하며, 책상, PC 및 기타 장비를 제공받는다.
오피스 빌딩은 서로 다른 회사를 위해 구역이 나뉘어지거나, 한 회사에 전용될 수 있다. 어느 경우든 각 회사는 일반적으로 접수 구역, 하나 이상의 회의실, 단독 또는 개방형 사무실, 그리고 화장실과 같은 서비스실을 갖는다.
많은 오피스 빌딩에는 직원이 점심을 먹거나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방 시설과 휴게실이 있다. 일부 사무실 공간은 서비스 오피스 공간이기도 하여, 공간이나 건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6. 사무실 및 소매 임대료
사무실 및 소매 공간의 임대료는 일반적으로 단위 면적당 시간당 비용, 즉 연간 또는 월간 단위 면적당 비용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특정 부동산의 요율은 연간 평방 피트당 29USD 또는 연간 평방 미터당 290USD가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임대료는 일반적으로 월별로 지급되지만, 연 단위로 논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시:
- 특정 약 185.81m2 공간의 가격이 연간 평방 피트당 15달러로 책정되면, 월별 비용은 (약 185.81m2) × (15USD) / (12 mo/yr) = 월 2500USD가 된다.
- 특정 200m2 공간의 가격이 연간 m2당 150USD로 책정되면, 월별 비용은 (200m2) × (150USD) / (12 mo/yr) = 월 2500USD가 된다.
'총 임대차'에서 제시된 요율은 모든 비용을 포함하는 요율이다. 임차인은 정해진 임대료를 기간별로 지불하며, 임대인은 유틸리티, 세금, 보험, 유지 보수 및 수리를 포함한 모든 기타 비용을 책임진다.
'트리플 넷' 임대차는 임차인이 재산세, 보험, 유지 보수, 유틸리티, 냉난방, 수리, 청소 서비스 및 조경과 같은 다양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미국의 사무실 임대료는 2008년 대공황 이후 발생한 높은 공실률로부터 아직 회복 중에 있다.[13]
7. 사무실 등급
빌딩 소유주 및 관리자 협회(BOMA)는 오피스 공간을 클래스 A, 클래스 B, 클래스 C의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한다.[14] BOMA에 따르면, 클래스 A 오피스 빌딩은 "해당 지역의 평균 임대료보다 높은 임대료로 최고급 오피스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가장 명망 있는 건물"이다. BOMA는 클래스 A 시설이 "고품질 표준 마감재, 최첨단 시스템, 뛰어난 접근성 및 확실한 시장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명시한다. BOMA는 클래스 B 오피스 빌딩을 "해당 지역의 평균 임대료로 다양한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건물"로 묘사하며, "적절한 시스템"과 "해당 지역에 대해 괜찮거나 좋은" 마감재를 갖추고 있지만, 클래스 A 빌딩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쟁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BOMA에 따르면, 클래스 C 빌딩은 "해당 지역의 평균 임대료보다 낮은 임대료로 기능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한다.[15]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BOMA 범주의 경계를 확장할 여지가 많다. 종종 클래스 A+ 또는 클래스 B-와 같은 하위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더하기 또는 빼기 기호를 추가하여 수정하기도 한다.[16]
8. 가든 오피스 (Garden Office)
정원에 있는 사무실 기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주택과는 별도로, 원격 근무나 재택 사업 전용의 사무실 공간으로 이용된다.[19] 유명한 사용자로는 필립 풀먼이 있다.[20]
영국 등에서는 자택의 서재로 사용할 경우, 크기나 구조가 정원의 창고 등과 동일하다면, 일반적으로 정원 사무실(건물, 사무실 오두막[21])의 건축 허가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자택의 서재로 사용하는 정원 사무실은 경사 지붕의 경우, 높이가 4m 이하, 부지 경계로부터 2m 이상, 정원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 한 건축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 사무실에서 사업을 할 경우에는 그 크기나 정원 내 위치에 관계없이 건축 허가가 필요하다. 이는 자택 정원에서 일을 하면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설치 비용은 설비에 따라 다르지만, 영국에서는 5000GBP에서 60000GBP 사이이다.[22] 창고 등 유닛 사무실을 신축·신규 설치하는 것 외에 기존 시설을 개축하는 방법도 있다.[23][24] 또한 어닝이나 파고라 스타일 등 야외 공간 형태의 것도 있다.[25]
참조
[1]
서적
Queuing for Beginners: The Story of Daily Life From Breakfast to Bedtime
Profile Books
2010-01-01
[2]
서적
User Effective Buildings
Aardex Corporation
[3]
서적
The Making of the Modern Admiralty:British Naval Policy-Making, 1805-1927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웹사이트
How the office was invented
https://www.bbc.co.u[...]
BBC
2012-12-17
[5]
웹사이트
Liverpool Firsts
http://www.liverpool[...]
2012-12-17
[6]
웹사이트
Psychology of the Office Space
http://appliedpsycho[...]
2015-01-28
[7]
논문
Evidence-based ergonomics: a comparison of Japanese and American office layouts
2003-01-01
[8]
서적
When cultures collide: leading across cultures
https://archive.org/[...]
Nicholas Brealey
[9]
웹사이트
Office Environment
https://www.cdc.gov/[...]
NIOSH, CDC
2024-05-17
[10]
뉴스
Open Plan Offices Aren't Just the 'Dumbest Management Fad of All Time.'
https://www.inc.com/[...]
2022-01-14
[11]
뉴스
Post-Pandemic: Fight For An End To The Open-Plan Office
https://www.forbes.c[...]
2021-01-17
[12]
뉴스
The surprising toll open-plan offices have on our mental health
https://www.weforum.[...]
2021-07-06
[13]
웹사이트
This Recovery Explained
http://www.baruch.cu[...]
The Steven L. Newman Real Estate Institute
2011-01-01
[14]
뉴스
Categorization of office space is flexible
http://findarticles.[...]
2006-06-30
[15]
웹사이트
Building Class Definitions
http://www.boma.org/[...]
2013-07-18
[16]
웹사이트
CLASS A+ OFFICE SPACE
http://www.cbre.us/o[...]
2016-09-21
[17]
웹사이트
オープンオフィス
https://kotobank.jp/[...]
2019-06-03
[18]
서적
Foundations of modern networking : SDN, NFV, QoE, IoT, and Cloud
https://www.worldcat[...]
2016-01-01
[19]
웹사이트
“ガーデンオフィス”がリモートワークの救世主に! 生産性を高めるデザインアイディア 自分だけに合った、居心地のいいワークスペース作りをしよう。
https://www.elle.com[...]
[20]
웹사이트
Outdoor Garden Offices UK
https://www.quick-ga[...]
[21]
웹사이트
卵型ガーデンオフィス
https://www.tokyowor[...]
[22]
웹사이트
Garden Room details
http://www.henleyoff[...]
www.henleyoffices.com
2023-05-01
[23]
웹사이트
VUILDによる、神奈川・鎌倉市の、既存民家を解体し“庭の中のオフィス”として活用する「カヤックガーデンオフィス」
https://architecture[...]
[24]
웹사이트
新築住宅で快適に仕事をこなす。「ガーデンオフィス」というアイデア
https://www.domocica[...]
[25]
웹사이트
庭と一体化!機能的で温かいフレーバーのガーデンオフィス 「Hackney Shed」
https://yadokari.net[...]
[26]
서적
Queuing for Beginners: The Story of Daily Life From Breakfast to Bedtime
Profile Books
2010-01-01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마스턴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시장 선별적으로 거래 집중돼”
젠스타메이트 “韓 물류센터 시장 반등 기대…오피스는 점진적 회복”
이마트 본사사옥 ‘이마트타워’ 매각 본격화…21일 입찰 진행
美리츠, 오피스·호텔 지고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뜬다
2분기 오피스 상승, 상가는 침체 이어져
CBRE “상반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규모 15조원에 육박”
마스턴운용,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투자 전략 방향성 논의
에버딘, 서울 중구 오피스 ‘퍼시픽타워’ 품는다
광화문 랜드마크 ‘그랑서울’ 새단장
'3천억' 테헤란로 AP타워 스마일게이트운용 품으로
[부동산 라운지] 시청 앞 서울센터빌딩도 호텔로 변신
디앤디플랫폼리츠, 세미콜론 문래 오피스 매각 시동
몸값 높아지는 서울 신축 오피스 … 5년후 목표의 절반도 못지어
이지스운용, 중형급 분당 오피스 3개 묶어서 판다
성지공조기술,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로 건축공간·에너지 절감 혁신
“AI 지능혁명과 인재 확보 경쟁이 차세대 오피스 수요 견인”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입찰 흥행…원매자 10곳 넘게 몰려
마스턴운용, 성수동 핵심 ‘무신사 성수 E4 오피스’ 복합시설 개발 나서
이마트 본사사옥 오렌지센터 매각 속도…주관사 쿠시먼, 에비슨영 선정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