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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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순례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으로, 1994년 단편 영화 《우중산책》으로 데뷔하여 《세 친구》(1996년),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년), 《리틀 포레스트》(2018년)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작품들을 주로 제작해왔다. 또한 동물 권리 운동가로서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영화 작업도 해왔으며,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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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로마자 표기 | Im Sunrye |
한글 표기 | 임순례 |
한자 표기 | 林順禮 |
출생일 | 1961년 1월 1일 |
출생지 | 인천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영화 프로듀서 |
활동 기간 | 1996년 ~ 현재 |
종교 | 알 수 없음 |
형제자매 | 5남 2녀 중 막내 |
인스타그램 | 임순례 인스타그램 |
학력 | |
대학교 | 한양대학교 |
대학원 | 파리 제8대학교 |
수상 | |
2018년 |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감독상 |
주요 작품 | |
영화 |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봄여름가을겨울 |
수상 내역 (영화) | |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2. 생애
1961년 인천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형편과 불안정한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지만, 어머니의 보살핌과 중학교 시절 독서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자퇴 후 2년간 독서하다 대학 진학을 결심, 검정고시를 거쳐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했다.[52]
1985년 한양대학교 졸업 후 프랑스 문화원에서 유럽 영화를 접하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으나, 수업과 논문 심사 과정의 어려움으로 석사 과정을 수료로 마쳤다. 1988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 1992년 파리 제8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52]
귀국 후 여균동 감독의 《세상 밖으로》(1994년) 연출부에서 스크립터로 일하며 영화 제작을 배웠다. 단편 《우중산책》으로 1994년 서울단편영화제 대상과 젊은 비평가상을 받으며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6년 장편 데뷔작 《세 친구》로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을 수상했다.[52]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선수단의 이야기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53] 2018년 심재명과 함께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54]
2. 1. 유년 시절 및 교육
1961년 인천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며,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버지 때문에 불안한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는 무던한 사람이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읽으며 독서에 열중했다. 중학교까지는 성적이 우수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뚜렷한 목적 없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성적이 떨어졌다.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에게 가해지는 인격적 모욕에 거부감을 느껴 고등학교 3학년 때 자퇴했다. 부모는 자식의 결정에 간섭하지 않았고, 자퇴에 대한 가족의 반대는 없었다. 2년간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자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대입검정고시를 거쳐 친구들보다 2년 늦게 대학에 진학했다.[52]1985년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화원의 시네마테크에서 유럽 예술영화를 200편 가량 보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다. 대학원 수업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논문 심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석사 과정을 수료로 마무리했다. 1988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 독학으로 프랑스어를 익혔다. 1992년 파리 제8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52]
2. 2. 영화계 입문 및 초기 작품 활동
1993년 한국으로 돌아온 임순례는 여균동 감독의 영화 《세상 밖으로》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다. 1994년에는 첫 단편 영화 《Promenade in the Rain》을 연출하여 제1회 서울국제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3]1996년에는 한국 남성성과 사회적 배제를 사회 시스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세 젊은이의 삶을 통해 탐구한 영화 《세 친구》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TPAC상을 수상했다.
2. 3.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그녀의 두 번째 장편 영화는 2001년작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변변치 않은 나이트클럽 밴드가 공연을 위해 작은 마을들을 떠도는 애잔한 드라마였다.[4] 이 영화는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5][6] 낮은 흥행 성적에도 불구하고,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는데, 영화 평론가 심영섭은 임순례 감독이 롱 테이크를 사용하여 등장인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고 칭찬했다.[7][8] 임순례 감독은 2001년 제9회 춘사영화상에서 각본상을, 제2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2002년 제3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컬트 팬덤을 형성하며, 이후 2004년 뮤지컬 ''고!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각색되었다.[9]2. 4. 사회 참여와 다양한 작품 활동
2003년, 임순례는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하여 다양한 인권 문제를 다룬 옴니버스 영화인 ''그녀에게 생기는 일''에 참여한 6명의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이었다.[11] 임순례의 단편 영화 ''그녀의 무게''는 고등학생 소녀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여성의 아름다움과 신체 이미지에 대한 풍자이다.[12]이후 임순례는 동료 여성 한국 감독 박경희의 장편 데뷔작인 ''미소''를 제작했고, 박경희의 단편 영화 ''큰 나무 아래에서''에 카메오 출연했다.[13] 그녀는 또한 류승완의 2006년 단편 영화 ''헤이 맨'' (한국의 남성 우월주의를 비판)에 출연했으며, 야마자키 히로코의 2007년 다큐멘터리 ''비바! 여성 감독들''의 출연자 중 한 명이었다.
2. 5. 《남쪽으로 튀어》와 《제보자》
임순례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7년 만에 세 번째 장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연출했다.[14] 이 영화는 20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임순례는 주류 스포츠 영화의 역동성과 빠른 전개, 그리고 여성 선수들이 겪는 차별과 직업 불안정, 개인적인 삶에서의 이혼, 빚, 불임 등과 같은 캐릭터 묘사를 결합하여 장르적 관습과 자신의 예술 영화 스타일 사이의 균형을 맞췄다. 2008년에 400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린 이 스포츠 드라마는 복병 영화가 되었으며, 임순례의 영화 중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이 되었다.[15][16]임순례는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박남옥상(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의 이름을 따서 제정)을 받았으며,[17][18] 제9회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다.[19]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제44회 백상예술대상과 제29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20][21][22]
2. 6. 《리틀 포레스트》와 최근 활동
2009년, 임순례는 네 번째 장편 영화인 《날아라 펭귄》으로 다시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했다. 이 영화는 아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어머니의 집착, 사회적 배척으로 직장에서 채식주의자이고 주류를 마시지 않는 직장인, 해외에서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가족과 소원해진 한 남성, 그리고 60대 부부의 이혼과 같은 문제를 다루는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23]그녀의 다섯 번째 영화 《황소와 함께 가는 길》(2010)은 김도연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시인으로서 실패한 주인공이 최근에 과부가 된 옛 여자 친구와 팔려고 하는 아버지의 소를 데리고 한국 시골을 로드 무비 형식으로 여행하는 내용이다. 임순례는 "소설은 불교 순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색다른 사랑 이야기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24]
2011년, 동물 권리 운동가인 임순례는 네 명의 감독이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탐구하는 옴니버스 영화 ''쏘리, 땡스''(또는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를 제작했다. 임순례의 단편 영화 ''고양이의 키스''는 길 잃은 고양이를 줍는 딸 때문에 갈등을 겪던 아버지가 결국 고양이들을 돌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25]
그해 말, 그녀는 2002년 일본 영화 ''오리메''의 한국어 더빙 버전을 연출했는데,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노인 친척을 돌보는 가족의 고군분투를 묘사한다.[26]
2012년, 임순례는 이광국 감독의 데뷔작 ''로맨스 조''를 총괄 프로듀서했으며,[27] 허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리 아리 코리아 시네마''에 출연했다.
3. 작품 세계
임순례 감독은 2013년에 《남쪽으로 튀어》를 발표했다. 이 영화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주류 사회에 대한 반감과 혐오감을 가진 주인공이 가족과 함께 남해안의 외딴 섬으로 이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가족은 정부의 간섭 없이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지만, 섬을 휴양지로 개발하려는 정치인과 갈등을 겪게 된다.[28]
《남쪽으로 튀어》는 반체제적이고 반자본주의적인 성향과 제주 해군 기지와의 유사성 때문에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29] 그러나 임순례 감독은 "개인의 자유", 국가의 의무, 가족의 분리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가벼운 접근 방식으로 "가능한 한 즐겁게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사회는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기서 '남쪽'은 이상적인 땅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상적인 장소를 꿈꾸지만, 소수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남쪽으로 튀어》의 가족은 사회적 규범과 전통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30]
3. 1. 여성의 삶과 현실에 대한 관심
임순례는 한국 사회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의 권익 신장과 영화 속 여성의 모습에 주목한다. 동물 권리 운동가이기도 한 임순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영화 작업을 해왔다. 임순례는 한국 영화계의 대규모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개인적인 이야기와 서사를 담은 영화를 만든다. 그녀의 영화는 대체로 경쾌하고 따뜻하며, 비교적 느린 템포를 가진다. 그녀는 긴 대사, 느린 카메라 움직임, 슬로우 컷, 중간 클로즈업 숏을 활용한다.[35]3. 2.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 대한 조명
임순례는 한국 사회, 특히 여성의 권익 신장과 영화 속 여성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 권리 운동가이기도 한 임순례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영화 작업을 해왔다. 한국 영화계의 대규모 블록버스터와는 달리 개인적인 이야기와 서사를 담은 영화를 만들며, 대체로 경쾌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를 제작한다.[35] 비교적 느린 템포의 영화를 만드는 경향이 있으며, 긴 대사, 느린 카메라 움직임, 슬로우 컷, 중간 클로즈업 숏을 활용한다.[35]3. 3. 동물권 보호와 생명 존중
임순례는 동물권 운동가이기도 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영화 작업을 해왔다.[35]4. 개인적 삶
임순례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평군의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2005년부터 그곳에서 살고 있으며, 강아지가 뛰어놀 수 있는 더 넓은 공간을 원해서 이주했다. 임순례는 자연을 사랑하며, 도시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골 생활 방식에 더 익숙하다.[36]
5. 기타 경력
- 2018년 3월 ~ 2021년 3월 한국영화 성평등센터 공동대표
- 2016년 ~ 2020년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 2009년 7월 ~ 2021년 3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 2007년 6월 ~ 핸드볼 홍보대사
- 2003년 ~ 2010년 영산대학교 영화예술대학 영화영상학부 전임강사
6. 학력
- 인일여자고등학교 (중퇴)
-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졸업)
-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졸업)[2]
7. 작품 목록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1994 | 우중산책 | 각본, 프로듀서 | 단편 영화 |
1996 | 세 친구 | 각본, 프로듀서 | |
2001 | 와이키키 브라더스 | 각본 | |
2001 | 한국 여성 영화감독의 생존 보고서 | 다큐멘터리 | |
2003 | "그녀의 무게" | 각본 | 여섯 개의 시선 중 단편 |
2008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스크립트 편집 | |
2009 | 날아라 펭귄 | 각본 | |
2010 |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 각본 | |
2011 | "고양이의 키스" | 각본 | 고마워, 미안해 중 단편 |
2013 | 남쪽으로 튀어 | ||
2014 | 제보자 | ||
2018 | 리틀 포레스트 | ||
2023 | 교섭 | ||
미정 | 이중섭 | 개봉 예정 | |
기타 작업 | |||
1993 | 세상 밖으로 | 조감독 | |
2003 | 미소 | 프로듀서 | |
2004 | "커다란 나무 아래서" | 카메오 | 스무고개 중 단편 |
2006 | 안녕, 앤디 | 카메오 | 여섯 개의 시선 2 중 단편 |
2007 | 비바! 여성 감독 | 본인 | 다큐멘터리 |
2011 | 고마워, 미안해 | 프로듀서 | |
2011 | 오리움 | 한국어 더빙 버전 연출 | |
2012 | 로맨스 조 | 총괄 프로듀서 | |
2012 | 아리 아리 코리아 | 본인 | 다큐멘터리 |
2015 | 글로리데이 | 총괄 프로듀서 |
7. 1. 감독
임순례는 1994년 《우중산책》을 시작으로, 《세 친구》(1996),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날아라 펭귄》(2009),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 《미안해, 고마워》(2011), 《남쪽으로 튀어》(2013), 《제보자》(2014), 《리틀 포레스트》(2018), 《교섭》(2020) 등의 영화를 감독했다.두 번째 장편 영화인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나이트클럽 밴드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4][5][6] 낮은 흥행 성적에도 불구하고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춘사영화상 각본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을 수상했다.[7][8][9]
2003년에는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지원한 옴니버스 영화 《여섯 개의 시선》에 참여하여 단편 〈그녀의 무게〉를 연출했다. 이 작품은 여성의 외모와 신체 이미지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11][12]
2008년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통해 2004년 하계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상업적 성공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14][15][16][20][21][22]
2009년에는 《날아라 펭귄》을 통해 다시 한번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하여 사회 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만들었다.[23]
2014년에는 황우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제보자》를 연출하여 언론인의 역할과 진실 추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31][32][33]
2018년에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는 영화를 만들었다.
7. 2. 제작
7. 3. 기타
- 1993년 영화 《세상 밖으로》에서 조감독을 맡았다.
- 2003년 영화 《미소》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 2004년 영화 《스무고개》의 단편 영화 "커다란 나무 아래서"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 2006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 2》의 단편 영화 "안녕, 앤디"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 2007년 다큐멘터리 《비바! 여성 감독》에 본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 2011년 영화 《고마워, 미안해》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 2011년 영화 《오리움》의 한국어 더빙 버전 연출을 맡았다.
- 2012년 영화 《로맨스 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 2012년 다큐멘터리 《아리 아리 코리아》에 본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 2015년 영화 《글로리데이》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 2004년 박경희 감독의 《20개의 아이덴티티 큰 나무 아래에서~이공》에 특별 출연하였다.
- 2005년 류승완 감독의 《5개의 시선 "남자니까 아시잖아요?"》에 건강한 누나 역으로 특별 출연하였다.
8. 수상 경력
연도 | 수상 | 작품 |
---|---|---|
1994년 |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대상 및 젊은 비평가상 | 우중산책 |
1996년 | 부산국제영화제 평론가선정 넷팩상 | 세 친구 |
2001년 | 제9회 춘사영화상 올해의 각본상 | 와이키키 브라더스 |
제2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 ||
2002년 | 제3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 |
2008년 |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 영화상 | ||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 ||
제2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 ||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 ||
2009년 | 제18회 부일영화상 유현목영화예술상 | |
제1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 날아라 펭귄 | |
2018년 |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 11선 | 리틀 포레스트 |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감독상 | ||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특별언급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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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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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So-ri Joins Kim Tae-ri in Littl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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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vision Teams with YIM Soon-rye for LEE Jung-seob Bi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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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Lighting Up World i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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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성민·한지민 '영평상' 남녀주연상…'1987'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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