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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혈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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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맥혈전증은 심부정맥 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으로 분류되며, 정맥 내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DVT는 신체 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질환으로, PE의 주요 원인이 된다. PE는 혈전이 폐동맥을 막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망 위험이 높다. 정맥혈전증은 다리 정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뇌, 팔, 복부 등 다른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무증상에서 호흡 곤란, 흉통, 실신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정맥 정체, 과응고성, 내피 손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예방 및 치료에는 항응고 요법, 혈전 용해 요법, 혈관 내 치료, 수술적 치료, 하대정맥 필터 삽입 등이 사용된다. 치료 후에도 재발 위험이 있으며, 사망률은 10~30%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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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혈전증
일반 정보
오른쪽 다리의 심부 정맥 혈전증. 현저한 발적과 부종이 있다.
오른쪽 다리의 심부 정맥 혈전증. 현저한 발적과 부종이 있다.
분야혈액학, 폐병학, 심장학
상세 정보
빈도한 해에 1,000명 중 1-2명

2. 분류

정맥혈전증은 크게 심부정맥 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으로 나뉜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신체 깊은 곳의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질환으로, 폐색전증의 주요 원인이 된다. 폐색전증은 혈전이 폐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망 위험성이 높다.

심방 중격 결손이나 심실 중격 결손, 또는 폐의 동정맥 연결이 있는 환자에게는 정맥 기원의 전신 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색전이 동맥계로 들어가 역설적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의 혈관에 영향을 미치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6]

혈전

2. 1. 심부정맥 혈전증 (DVT)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은 신체 깊은 곳(심부)에 있는 정맥(대퇴 정맥, 슬와 정맥 등)에 혈전이 생기는 질환이다. 폐색전증의 주요 원인이다. 간 정맥에 혈전이 생기면 문맥압 항진증(바드-키아리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다.[4]

표재성 정맥 혈전증은 불편함을 유발하지만 일반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 다리나 골반 정맥의 심부 정맥에서 형성되는 심부 정맥 혈전증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통 정맥을 통해 심부 정맥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특히 혈전의 머리가 정맥벽에 제대로 부착되지 않고 서혜-대퇴 정맥 접합부 근처에 위치한 경우 폐색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전이 떨어져 혈액 속으로 이동하는 것을 혈전색전증이라고 한다.

2. 2. 폐색전증 (PE)

혈전색전증은 혈전이 떨어져 혈액 속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심부 정맥 혈전증(DVT)이 폐로 이동한 경우를 VTE(Venous Thromboembolism, 정맥 혈전색전증) 또는 폐색전증(PE)이라고 하며, DVT/PE 약어로 나타낸다.[4]

정맥은 혈액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므로, 정맥에 형성된 혈전 조각이 떨어져 나가면 심장의 우측으로 운반될 수 있으며, 거기에서 폐로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운반되는 혈전 조각은 ''색전''이다. 혈전이 형성되어 색전이 되는 과정을 혈전색전증이라고 한다. 폐에 박히는 색전은 폐색전증(PE)이며, 색전의 크기에 따라 치명적일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질환이다.

폐색전증은 사망의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다. 색전을 일으킨 혈전이 큰 경우에는 즉사를 초래할 수 있으며, 원인도 불명인 경우가 많다. 구미에서는 순환기 질환에 의한 사망 원인으로 3번째로 많다. 폐 조직이 괴사에 빠지는 폐경색(Pulmonary Infarction: PI)은 10%–15%에서 나타난다. 폐경색은 비교적 말초 폐동맥 폐색이나, 기초 질환으로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쉽다. 한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등의 생활 습관병과 흡연, 음주 습관과의 관련성은 불명이다.[77]

폐동맥 혈전 색전증의 원인이 되는 혈전은 심부정맥 혈전이 가장 많고 가자미근 정맥 혈전이 종종 보인다.[56][57]

2. 3. 기타 부위

정맥혈전증은 다리의 정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드물게 다른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혈전증은 특정 위험 요인을 가질 수 있다.[5]

  • 뇌정맥동 혈전증, 해면정맥동 혈전증 및 목정맥 혈전증: 뇌와 머리의 정맥 혈전증
  • 망막 중심 정맥 폐쇄 및 망막 분지 정맥 폐쇄: 이름과는 달리 동맥 혈전증과 훨씬 더 유사하며 항응고제로 치료하지 않는다.
  • 파게트-슈뢰터 증후군: 팔의 정맥(겨드랑정맥 및 쇄골하정맥) 혈전증
  • 바드-키아리 증후군 (간정맥 혈전증)
  • 문맥 혈전증 (내장 정맥 혈전증):
  • * 상장간막정맥 혈전증 ( 장간막 허혈 (장으로의 혈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 * 문맥 혈전증
  • * 비장정맥 혈전증
  • 신장 정맥 혈전증 (신장 정맥 혈전증)
  • 난소 정맥 혈전증[3]

3. 증상

정맥혈전증은 많은 경우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여 진단이 늦어질 수 있다.[50] 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긴 경우, 해당 정맥과 주변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혈전성 정맥염을 유발할 수 있다.

3. 1. 심부정맥 혈전증 (DVT)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긴 경우에는 다리 부종(47%), 다리 통증(26%), 다리의 색상 변화(7%) 등 혈전보다 원위부의 부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50] 특히 다리 정맥 혈전증은 왼쪽에서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해부학적인 구조상 왼쪽 총장골 정맥이 오른쪽 총장골 동맥에 의해 눌리기 쉽기 때문이다.[58]

3. 2. 폐색전증 (PE)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흉통, 식은땀, 실신, 두근거림, 기침, 객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50] 또한, 정맥 팽창, 혈압 저하, 의식 소실 등도 발생하며, 급격하고 광범위하게 폐색전이 발생한 경우에는 심폐 정지가 발생하여 돌연사할 수 있다.

4. 원인

정맥혈전증은 정맥 정체, 과응고성(혈액 응고 항진), 혈관 내피 손상 등 세 가지 요인(비르초 삼원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9][11] 이 중 혈관벽 변화는 가장 이해가 덜 된 부분이다.[11]

정맥혈의 울체(혈액의 흐름이 막히는 것)나 혈액 응고 항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혈류 울체의 원인으로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 울혈성 심부전, 하지 정맥류 등이 있다. 혈액 응고 항진은 탈수, 암, 수술 후 장시간 와상, 에스트로겐 제제 사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59][60]

4. 1. 위험 요인

정맥혈전증은 다리의 정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다른 정맥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정 위험 요인을 가질 수 있다.[5]

  • 뇌정맥동 혈전증, 해면정맥동 혈전증 및 목정맥 혈전증: 뇌와 머리의 정맥 혈전증
  • 파게트-슈뢰터 증후군: 팔의 정맥(겨드랑정맥 및 쇄골하정맥) 혈전증
  • 바드-키아리 증후군 (간정맥 혈전증)
  • 문맥 혈전증 (내장 정맥 혈전증):
  • 상장간막정맥 혈전증: 장간막 허혈 (장으로의 혈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 문맥 혈전증
  • 비장정맥 혈전증
  • 신장 정맥 혈전증 (신장 정맥 혈전증)
  • 난소 정맥 혈전증[3]


정맥혈전증의 형성은 심장 마비와 같은 동맥 혈전증과 달리, 그 발생 기전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26] 동맥 혈전증은 혈관벽 손상이 필요하지만,[26] 대부분의 정맥 혈전은 손상된 상피 없이 형성된다.[9]

적혈구피브린은 정맥 혈전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9] 혈전은 내피에 피브린과 함께 부착되는 것으로 보인다.[26] 정맥 혈전의 혈소판은 하류 피브린에 부착되는 반면, 동맥 혈전에서는 혈소판이 핵심을 구성한다.[26] 이 과정은 조직 인자의 영향을 받은 트롬빈 생산에 의해 시작되어 피브린 침착으로 이어진다고 추정된다.[11]

정맥의 판막은 정맥혈전증(VT)이 시작되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혈류 패턴으로 인해 판막동의 기저부는 특히 산소가 부족(저산소증)하다. 정체는 저산소증을 악화시키고, 이는 백혈구(백혈구)와 내피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 저산소증 유도 인자-1 (HIF-1)과 초기 성장 반응 1 (EGR-1) 경로는 저산소증에 의해 활성화되며, 이는 단핵구와 내피 활성화에 기여한다. 저산소증은 반응성 산소종 (ROS) 생성을 유발하며, 이는 HIF-1, EGR-1 및 핵인자-κB (NF-κB)를 활성화하여 HIF-1 전사를 조절한다.[11]

HIF-1 및 EGR-1 경로는 P-셀렉틴과 같은 내피 단백질과 단핵구의 연관성을 유도하여 단핵구가 조직 인자로 채워진 미세 소포를 방출하도록 유도하며, 이는 내피 표면에 결합한 후 피브린 침착(트롬빈을 통해)을 시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정맥혈의 울체나 혈액 응고 항진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 혈류 울체(혈액의 흐름이 막히는 것)의 원인으로는 장시간 같은 자세, 울혈성 심부전, 하지 정맥류 등이 있다. 혈액 응고 항진은 탈수, 암, 수술 후 장시간 와상, 에스트로겐 제제 사용 등에서 발생한다.

정맥혈전증의 위험 요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있다.

4. 1. 1. 선천적 요인

항트롬빈 결핍증, 단백질 C 결핍증, 단백질 S 결핍증 (I형), V 인자 라이덴, 프로트롬빈 G20210A, 이상섬유소원혈증과 같이 혈액 응고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정맥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9][17][18] 또한, 낮은 유리 단백질 S, 활성 단백질 C 저항성, 높은 제8 인자 수치, 고호모시스테인혈증, 높은 피브리노젠 수치, 높은 제9 인자 수치, 높은 제11 인자 수치도 위험 요인이다.[9][17][22]

ABO식 혈액형 중 O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폰 빌레브란트 인자의 농도가 약 25% 낮아 혈액 응고가 덜 일어나 혈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반대로 O형이 아닌 A형, B형, AB형은 O형에 비해 정맥혈전증 발생 위험이 약 5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79][21]

4. 1. 2. 후천적 요인

고령[11], 대수술, 정형외과 수술,[18] 신경외과 수술[7], 암(특히 췌장암, 입술, 구강 및 인두 암 제외)[8], 부동(움직이지 못함), 정형외과 깁스[18], 좌위, 여행(특히 항공 여행)[9] 등은 혈류 정체를 유발하여 정맥혈전증의 위험을 높인다. 임신 및 산후 기간[9][10]에는 혈액 응고가 항진되고 혈류가 정체되어 위험이 증가한다.

항인지질 증후군(루푸스 항응고제 등)[9][11], 외상[9], 경미한 다리 부상[12], 이전의 정맥혈전색전증(VTE)[13], 경구 피임약[18], 호르몬 대체 요법(특히 경구 투여)[18], 중심 정맥 카테터[14][18], 염증성 질환[15], 일부 자가면역 질환[16], 신증후군[17], 비만[18], 감염[17], HIV[17],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 및 진성 적혈구 증가증을 포함한 골수 증식 종양[18], 화학 요법[11][19], 심부전[20], 탈수 등도 후천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경구 피임약을 현재 사용하는 여성의 정맥 혈전증의 전체 절대 위험은 10만 여성년당 약 60명이며, 비사용자의 경우 30명이다.[23] 혈전 색전증의 위험은 다양한 유형의 피임약에 따라 다르다. 레보노르게스트렐(LNG)을 함유한 복합 경구 피임약과 비교하여, 동일한 에스트로겐 용량 및 사용 기간 동안, 노르에티스테론을 포함하는 복합 경구 피임약의 심부 정맥 혈전증 발생률 비는 0.98, 노르게스테메이트는 1.19, 데소게스트렐(DSG)은 1.82, 게스토덴은 1.86, 드로스피레논(DRSP)은 1.64, 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는 1.88이다.[23] 정맥 혈전 색전증은 매년 임신한 여성 10만 명당 100~200명에서 발생한다.[23]

루푸스를 포함한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베체트병 등을 포함하는 혈관염 증후군 등도 후천적 혈전성 소인으로 작용한다.[61]

다음은 호르몬 요법 및 피임약과 관련된 정맥 혈전 색전증의 위험을 나타낸 표이다.

호르몬 요법 및 피임과 관련된 정맥 혈전 색전증 (VTE) 위험 (QResearch/CPRD)
유형투여 경로약물오즈비 (95% 신뢰구간)
폐경기 호르몬 요법경구 투여에스트라디올 단독
    ≤1 mg/일
    >1 mg/일
1.27 (1.16–1.39)*
1.22 (1.09–1.37)*
1.35 (1.18–1.55)*
접합 에스트로겐 단독
    ≤0.625 mg/일
    >0.625 mg/일
1.49 (1.39–1.60)*
1.40 (1.28–1.53)*
1.71 (1.51–1.93)*
에스트라디올/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1.44 (1.09–1.89)*
에스트라디올/드로스피레논
    ≤1 mg/일 에스트라디올
    >1 mg/일 에스트라디올
1.18 (0.98–1.42)
1.12 (0.90–1.40)
1.34 (0.94–1.90)
에스트라디올/노르에티스테론
    ≤1 mg/일 에스트라디올
    >1 mg/일 에스트라디올
1.68 (1.57–1.80)*
1.38 (1.23–1.56)*
1.84 (1.69–2.00)*
에스트라디올/노르게스트렐 또는 에스트라디올/드로스피레논1.42 (1.00–2.03)
접합 에스트로겐/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2.10 (1.92–2.31)*
접합 에스트로겐/노르게스트렐
    ≤0.625 mg/일 접합 에스트로겐
    >0.625 mg/일 접합 에스트로겐
1.73 (1.57–1.91)*
1.53 (1.36–1.72)*
2.38 (1.99–2.85)*
티볼론 단독1.02 (0.90–1.15)
랄록시펜 단독1.49 (1.24–1.79)*
경피 투여에스트라디올 단독
   ≤50 μg/일
   >50 μg/일
0.96 (0.88–1.04)
0.94 (0.85–1.03)
1.05 (0.88–1.24)
에스트라디올/프로게스토겐0.88 (0.73–1.01)
질 투여에스트라디올 단독0.84 (0.73–0.97)
접합 에스트로겐 단독1.04 (0.76–1.43)
복합 피임약경구 투여에티닐에스트라디올/노르에티스테론2.56 (2.15–3.06)*
에티닐에스트라디올/레보노르게스트렐2.38 (2.18–2.59)*
에티닐에스트라디올/노르게스테메이트2.53 (2.17–2.96)*
에티닐에스트라디올/데소게스트렐4.28 (3.66–5.01)*
에티닐에스트라디올/게스토덴3.64 (3.00–4.43)*
에티닐에스트라디올/드로스피레논4.12 (3.43–4.96)*
에티닐에스트라디올/시프로테론 아세테이트4.27 (3.57–5.11)*
참고: (1) 중첩 사례-대조군 연구 (2015, 2019)는 QResearch 및 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CPRD)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2) 생체 동일 프로게스테론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에스트로겐 단독과 비교하여 추가적인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주: * = 통계적으로 유의미함 (p < 0.01).



다음은 임신 및 산후 기간 동안의 정맥 혈전 색전증 발생률을 나타낸 표이다.

임신 및 산후 기간 동안의 정맥 혈전 색전증 발생률
임신 및 산후 기간 동안의 첫 번째 VTE의 절대 발생률(10,000 인년당)
스웨덴 데이터 A스웨덴 데이터 B영국 데이터덴마크 데이터
기간N비율 (95% CI)N비율 (95% CI)N비율 (95% CI)N비율 (95% CI)
임신 외11054.2 (4.0–4.4)10153.8 (?)14803.2 (3.0–3.3)28953.6 (3.4–3.7)
분만 전99520.5 (19.2–21.8)69014.2 (13.2–15.3)1569.9 (8.5–11.6)49110.7 (9.7–11.6)
  1분기20713.6 (11.8–15.5)17211.3 (9.7–13.1)234.6 (3.1–7.0)614.1 (3.2–5.2)
  2분기27517.4 (15.4–19.6)17811.2 (9.7–13.0)305.8 (4.1–8.3)755.7 (4.6–7.2)
  3분기51329.2 (26.8–31.9)34019.4 (17.4–21.6)10318.2 (15.0–22.1)35519.7 (17.7–21.9)
분만 전후115154.6 (128.8–185.6)79106.1 (85.1–132.3)34142.8 (102.0–199.8)colspan="2" |
산후64942.3 (39.2–45.7)50933.1 (30.4–36.1)13527.4 (23.1–32.4)21817.5 (15.3–20.0)
  초기 산후58475.4 (69.6–81.8)46059.3 (54.1–65.0)17746.8 (39.1–56.1)19930.4 (26.4–35.0)
  후기 산후658.5 (7.0–10.9)496.4 (4.9–8.5)187.3 (4.6–11.6)3193.2 (1.9–5.0)
임신 및 산후 기간 동안의 첫 번째 VTE 발생률 비(IRR)
스웨덴 데이터 A스웨덴 데이터 B영국 데이터덴마크 데이터
기간IRR* (95% CI)IRR* (95% CI)IRR (95% CI)†IRR (95% CI)†
임신 외기준(즉, 1.00)
분만 전5.08 (4.66–5.54)3.80 (3.44–4.19)3.10 (2.63–3.66)2.95 (2.68–3.25)
  1분기3.42 (2.95–3.98)3.04 (2.58–3.56)1.46 (0.96–2.20)1.12 (0.86–1.45)
  2분기4.31 (3.78–4.93)3.01 (2.56–3.53)1.82 (1.27–2.62)1.58 (1.24–1.99)
  3분기7.14 (6.43–7.94)5.12 (4.53–5.80)5.69 (4.66–6.95)5.48 (4.89–6.12)
분만 전후37.5 (30.9–44.45)27.97 (22.24–35.17)44.5 (31.68–62.54)colspan="2" |
산후10.21 (9.27–11.25)8.72 (7.83–9.70)8.54 (7.16–10.19)4.85 (4.21–5.57)
  초기 산후19.27 (16.53–20.21)15.62 (14.00–17.45)14.61 (12.10–17.67)8.44 (7.27–9.75)
  후기 산후2.06 (1.60–2.64)1.69 (1.26–2.25)2.29 (1.44–3.65)0.89 (0.53–1.39)
참고: 스웨덴 데이터 A = 확인 여부와 상관없이 VTE에 대한 모든 코드를 사용. 스웨덴 데이터 B = 알고리즘으로 확인된 VTE만 사용. 초기 산후 = 분만 후 처음 6주. 후기 산후 = 분만 후 6주 이상. * = 연령 및 달력을 기준으로 조정. † = 제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조정되지 않은 비율. 출처: [25]


4. 1. 3. 기타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은 좁은 좌석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혈류가 정체되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자동차, 기차, 버스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64] 택시 운전사나 장거리 트럭 운전사에게서도 발병이 보고되고 있다. 과거 정맥혈전증 발생 경험이 있다면 재발 위험이 더 높아진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다카하라 나오히로는 2002년 여객기 이동 중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 발병했다.[63]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음에도 발병하여[53] "이코노미석이 아니면 안전하다"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결국 한일 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었다.[63]

2015-2016 시즌에는 NBA 선수 크리스 보쉬가 정맥혈전증 재발로 NBA 은퇴를 표명하기도 했다.

자동차에서의 차박 중에도 발생하는데,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동일본 대지진, 구마모토 지진 등에서 차박 중이던 피난민들에게서 다수 발생했다.[64]

혈액형 중 O형은 다른 혈액형보다 폰 빌레브란트 인자 농도가 낮아 혈전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다. 반대로 A형, B형, AB형은 O형보다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발생률이 약 50%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79]

5. 예방

정맥혈전증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특히 고위험군에서는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 많은 약물들이 정맥혈전색전증(VTE)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인의 VTE 발생 위험이 대부분의 혈전 예방 치료와 관련된 위험보다 큰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 퇴원하는 환자는 지속적인 정맥 혈전증 고위험군인지 평가해야 하며, 심장 건강에 좋은 생활 방식을 채택하면 정맥 혈전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27]

미국 내과 의사 협회(ACP)는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VTE 예방에 대해 다음과 같은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


  • 입원 환자는 예방 전에 혈전색전증 및 출혈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
  • 잠재적 이점이 잠재적 피해보다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헤파린 또는 관련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 단계적 압박 스타킹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33]


수술 후 혈전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헤파린을 사용하면 심부 정맥 혈전증(DVT)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폐색전증이나 전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28] 헤파린과 압박 스타킹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DVT 발생률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32]

이전에 정맥 혈전증(VTE)이 있었던 환자에게 와파린 치료를 완료한 후, 장기간 아스피린 사용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35] 암 환자는 정맥혈전증(VTE)의 위험이 더 높으며 항응고 예방 치료 및 예방 조치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36]

5. 1. 일반적인 예방

정맥 혈전증은 급작스러운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발병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피하기: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다리(하지)를 움직여야 한다. 비행 중에는 좌석에 앉은 상태에서도 다리를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좋다.[65] 하지만 난기류로 인한 부상 위험이 있으므로, 비행 중 함부로 일어나 걷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좌석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다리 운동법을 안내하는 팜플렛을 제공하기도 한다.
  • 압박 스타킹 또는 공기압박 장치 사용: 마비나 요양 등으로 장기간 누워있어야 하거나, 장시간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탄성 스타킹이나 공기압박 장치를 사용하여 혈액이 정체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특히 탄성 스타킹은 위험 요인이 있는 모든 경우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66] 장기간 누워있는 환자의 경우, 외과 수술 후에는 억제 및 예방 효과가 인정되지만, 뇌졸중 후의 심부 정맥 혈전증에는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67][68]
  • 충분한 수분 섭취: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76] 비행 중에는 객실 승무원에게 요청하여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69] 맥주와 같은 알코올 음료나 녹차, 홍차, 커피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이뇨 작용을 유발하여 오히려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에는 적합하지 않다.
  • 기타: 아스피린 및 기타 항혈소판제는 정맥 혈전증 예방에 충분하지 않다.[76] 고위험 환자의 경우, 예를 들어 다리 정맥에 혈전이 있는 경우에는 폐로 혈전이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대 정맥 필터 삽입을 고려할 수 있다.[76] 재해 발생 시 대피소에서는 다다미나 매트 위에서 자는 것보다 간이 침대를 사용하면 심부 정맥 혈전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70][71]


일본에서는 2004년에 폐 혈전 색전 예방 관리료가 진료 보수에 포함되어, "예방"에 대한 보험 적용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일본 여행 의학회는 일부 언론 보도에서 구체적인 예방책이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잘못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한다.[72]

5. 2. 고위험군 예방

정맥혈전색전증(VTE)은 급사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질환이므로, 발병 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고, 때때로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좋다. 비행기 안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권장된다.[65] 하지만 난기류로 인해 부상당하는 사고도 있으므로, 비행 중 함부로 일어나 걷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좌석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다리 운동법을 기재한 팜플렛이 각 좌석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 마비나 요양 등으로 장기간 누워있어야 하거나, 장시간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탄성 스타킹이나 공기압박 장치를 사용하여 혈액이 정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특히 탄성 스타킹은 위험이 있는 모든 경우에 착용해야 한다.[66] 장기간 누워있는 환자에게 사용하면 외과 수술 후에는 억제·예방 효과가 인정되지만, 뇌졸중 후의 심부정맥혈전증에는 효과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67][68]
  •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76] 비행기 안에서는 객실 승무원에게 요청하여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69] 맥주 등의 알코올 음료나 녹차, 홍차, 커피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이뇨 작용이 있어 오히려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에 적합하지 않다.
  • 아스피린 및 기타 항혈소판제는 VTE 예방에 충분하지 않다.[76]
  • 고위험 환자, 예를 들어 다리 정맥에 혈전이 있는 경우에는 폐로 혈전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대 정맥 필터를 삽입하는 것을 고려한다.[76]
  • 재해 시 피난소에서는 바닥에 다다미나 매트를 깔고 자는 것보다 간이 침대를 사용하면 심부정맥혈전증 발생을 줄일 수 있다.[70][71]


수술 후 혈전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헤파린을 사용하면 심부정맥혈전증(DVT)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 폐색전증(PE)이나 전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28] 입원한 비수술 환자에서는 사망률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29][30][31] 그러나 증상이 있는 DVT 발생률을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29] 헤파린과 압박 스타킹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DVT 발생률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32]

입원 환자 중 뇌졸중을 겪었고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게 기계적 방법(압박 스타킹)을 사용한 결과 피부 손상이 발생했고 임상적 개선은 없었다.[29] 뇌졸중이 없는, 입원하여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에게 압박 스타킹의 효과에 대한 자료는 부족하다.[29]

미국 내과 의사 협회(ACP)는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VTE 예방에 대해 중간 품질의 증거를 가지고 세 가지 강력한 권고 사항을 제시했다.

  • 입원 환자는 예방 전에 혈전색전증 및 출혈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
  • 잠재적 이점이 잠재적 피해보다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헤파린 또는 관련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 단계적 압박 스타킹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33]


다리를 1주일 이상 깁스, 부목 등으로 고정한 성인의 경우, LMWH는 심부 정맥 혈전증의 위험과 심각성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폐색전증 발생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34]

이전에 정맥 혈전증(VTE)이 있었던 환자에게 와파린 치료를 완료한 후, 장기간 아스피린 사용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35]

암 환자는 정맥혈전증(VTE)의 위험이 더 높으며 항응고 예방 치료 및 예방 조치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36] 미국 혈액학회는 VTE 위험이 낮은 암 화학 요법을 받는 환자는 혈전증 예방(혈전 예방) 약물을 피해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한다.[37]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암 화학 요법을 받는 환자(외래 환자)의 경우, 직접 Xa 인자 억제제로 치료하면 증상성 VTE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실성이 낮은 증거가 있지만, 이 치료법은 위약 약물에 비해 주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38] LMWH가 증상성 VTE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더 강력한 증거가 있지만, 이 치료법 또한 위약 약물이나 VTE 예방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주요 출혈 위험이 더 높다.[38]

암 수술을 받는 환자의 경우 VTE를 예방하기 위해 항응고 치료(가급적 LMWH)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39] LMWH는 암 수술 후 최소 7~10일 동안, VTE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수술 후 한 달 동안 권장된다.[40][39]

특히 다양한 유형의 림프종 환자의 경우, 의료 제공자가 혈전색전증 발생 가능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ThroLy라는 위험 평가 모델이 있다.[41]

일본에서는 2004년(헤이세이 16년)에 폐 혈전 색전 예방 관리료가 진료 보수에 포함되어, "예방"에 대한 보험 적용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일본 여행 의학회는 "매스 미디어 일부 보도 중에는 구체적인 예방책은 거의 보도되지 않고, 잘못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72]

6. 검사

혈액 검사에서는 D-다이머(D-dimer)를 측정할 수 있는데, 이는 혈전이 용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분해 산물로, 혈전증의 이차 섬유소 용해 과정에서 상승한다.[73] 응고 인자 검사에서 일본인의 경우 Factor V Leiden(라이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이상 제5인자)은 나타나지 않으므로(현 시점에서는 미보고), V 인자 활성은 측정하는 의미가 적다. 오히려 일본인에서는 프로틴 C/프로틴 S에 대해 활성 이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백인에게만 제V 인자 활성 이상이 보고되어 있으며, 일본 거주 백인의 발병 시에는 유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73]

폐색전증 진단에 사용되는 다른 검사는 다음과 같다:


  • '''폐 혈류 신티그램''' :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폐 혈류 분포를 조사하는 검사. 폐색전증 진단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조영 CT에 그 자리를 내주고 있다.
  • '''폐 동맥 조영술''' : 혈관 내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폐 동맥을 촬영하는 검사. 높은 진단 능력을 가지지만,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 '''조영 CT''' : 정맥 내에 조영제를 급속 주입하고, 폐 동맥에 도달하는 타이밍에 맞춰 CT를 촬영하는 검사. 비교적 간편하고 진단 능력도 높다.
  • '''동맥 혈액 가스 분석''' : 동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양을 조사하는 검사. 호흡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선별 검사에 사용된다.
  • '''심전도''' : 폐색전증에서는 폐 혈관 저항 상승으로 인해 우심실 부하가 걸리므로, 심전도 이상을 나타낸다.
  • '''경식도 에코, 심장 에코''' : 초음파로 혈전의 존재나 우심실 부하 정도를 확인한다. 경식도 에코는 식도 내에서 초음파를 쏘는 검사(겉보기는 위 내시경과 비슷하다)로 심장이나 폐 혈관 관찰에 더 적합하다.
  • '''하지 정맥 에코''': 하지의 정맥 혈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하지 정맥 에코로 (특히 가자미근 정맥이 많은) 혈전 유무를 확인한다. (민감도 95%, 특이도 98%)[73]

7. 진단

임상 증상, 위험 요인,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정맥혈전증을 진단한다. 심근경색, 대동맥 박리, 기흉, 폐렴 등 유사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특히 폐색전증이 의심될 시 응급 상황으로 간주된다.[4]

확정 진단에는 영상 검사가 사용된다. 영상 검사에서 폐 혈류의 비정상적인 결손이나 혈전의 존재가 확인되면 진단이 확정된다. 과거에는 폐 혈류 신티그램이 표준으로 여겨졌으나, 1990년대 후반 조영 CT의 우수성을 입증한 논문이 발표되면서 변화가 있었다. 2003년 영국흉부학회(British Thoracic Society) 가이드라인에서는 D-다이머 측정과 조영 CT를 사용한 진단을 권장한다.

급성 폐색전증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신속한 진단이 중요하다. 일본은 서구에 비해 CT 보급률이 높아 조영 CT를 이용한 진단이 현실적이고 유용하다. 그러나 2005년 당시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진단법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반면 서구에서는 심부 정맥 혈전증/폐색전증 배제 진단법이 가이드라인화되어 있으며, D-다이머 측정을 통한 스크리닝이 간편성, 비용, 환자 부담 측면에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 (이후 확정 진단으로 CT 등 영상 진단이 사용된다).

8. 치료

정맥혈전증의 치료는 혈전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재발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74]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많은 환자에게 경험적 치료가 시작된다.[43] 전통적으로는 헤파린을 사용했지만, 여러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DOAC)가 초기 헤파린 사용 없이 치료하도록 허가되었다.[42] 저분자량 헤파린(LMWH)은 비분획 헤파린(UFH)보다 혈전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피하 주사로 투여되므로 환자의 혈액 응고 인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다.[45]

진단이 확인되면, 지속적인 치료 방법과 기간을 결정해야 한다. 암이 없는 환자에게는 와파린이나 LMWH 대신 다비가트란, 리바록사반, 아픽사반, 에독사반과 같은 DOAC를 이용한 항응고 요법이 권장된다.[42] 암 환자의 경우 LMWH가 권장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DOAC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43] 암 환자의 장기 치료에는 LMWH가 비타민 K 길항제보다 VTE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36]

임신 중에는 와파린과 DOAC가 적합하지 않으므로 LMWH가 권장된다.[42] 작은 폐색전증이 있고 위험 요소가 거의 없는 환자는 항응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위험 요소가 있는 환자에게는 항응고 요법이 권장된다.[42]

혈전 용해 요법은 혈전을 분해하는 플라스민을 활성화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다. 출혈 위험이 있어 주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환자에게만 사용된다. 폐색전증의 경우, 폐를 통한 혈류 부족으로 심장 기능이 손상된 상황("대량" 또는 "고위험" 폐색전증)에 적용되며, 이로 인해 저혈압이 발생한다.[42] 심부 정맥 혈전증은 혈전 후 증후군의 상당한 위험이 있는 경우 혈전 용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42]

8. 1. 항응고 요법

항응고 요법은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물(헤파린, 와파린, DOAC 등)을 투여하여 혈전 크기 증가 및 재발을 방지하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이다.[66] 출혈 위험 등 금기 사항이 없을 시 거의 모든 경우에 시행된다.[66]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많은 환자에게 경험적 치료가 시작된다.[43] 전통적으로 헤파린을 사용했지만, 여러 DOAC가 초기 헤파린 사용 없이 치료하도록 허가되었다.[42] VTE 초기 치료에 저분자량 헤파린(LMWH) 고정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 비분획 헤파린(UFH) 조절 용량을 사용하는 것보다 혈전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45] LMWH는 일반적으로 피하 주사로 투여되며, UFH와 같이 환자의 혈액 응고 인자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없다.[45]

진단이 확인되면, 지속적인 치료의 성격과 기간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암이 없는 환자의 경우, 와파린 또는 LMWH 대신 다비가트란, 리바록사반, 아픽사반, 에독사반 등 DOAC를 이용한 항응고 치료가 권장된다.[42] 암 환자의 경우 LMWH가 권장되지만,[42] 대부분의 상황에서 DOAC가 안전해 보인다.[43] 암 환자의 장기 치료 시, LMWH는 비타민 K 길항제에 비해 VTE를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36]

임신 중에는 와파린과 DOAC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LMWH가 권장된다.[42] 작은 폐색전증이 있고 위험 요소가 거의 없는 환자의 경우 항응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42] 위험 요소가 있는 환자에게는 항응고 치료가 권장된다.[42]

항응고제의 부작용으로는 출혈, 헤파린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있다.[66]

8. 2. 혈전 용해 요법

플라스민을 활성화하는 약물(재조합 효소)을 투여하여 혈전을 분해하는 치료법이다.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주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혈전증 환자에게만 사용된다. 폐색전증의 경우, 폐를 통한 혈류 부족으로 인해 심장 기능이 손상된 상황("대량" 또는 "고위험" 폐색전증)에 적용되며, 이로 인해 저혈압이 발생한다.[42] 심부 정맥 혈전증은 혈전 후 증후군의 상당한 위험이 있는 경우 혈전 용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42] 혈전 용해 치료는 정맥 카테터를 통해 혈전에 직접 투여될 수 있으며("카테터 지향 혈전 용해 치료"), 이 경우 약물 용량이 낮고 출혈 위험이 낮을 수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다.[42]

8. 3. 혈관 내 치료 (IVR)

혈전 용해 치료는 혈전을 분해하는 신체의 주요 효소인 플라스민을 활성화하는 약물(재조합 효소)을 투여하는 것이다. 출혈 위험이 있으므로 주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혈전증 환자에게만 사용된다.[42] 정맥 카테터를 통해 혈전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카테터 지향 혈전 용해 치료")은 약물 용량을 낮추고 출혈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다.[42]

8. 4. 수술적 치료

수술로 혈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급격하고 광범위한 폐색전증으로 생명이 위협받는 경우에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 수술이 시행된다. 또한 약물 치료가 효과가 없고 병세가 악화되는 경우에도 수술이 검토된다.

8. 5. 하대정맥 필터

하대정맥 필터(IVCF)는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42] 폐색전증 발생 위험이 높지만 출혈 위험이 높아 항응고제를 복용할 수 없거나, 활동성 출혈이 있는 경우와 같은 임상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다.[47][46] 제거 가능한 IVCF가 권장되며,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 필터를 제거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47]

9. 경과/합병증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에서는 평생 항응고 치료가 필요하다.[75] 비유발성 정맥혈전증(VTE) 치료를 완료한 후에도 추가 발생 위험은 여전히 높지만, 이 위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한다. 10년 동안 남성의 41%, 여성의 29%가 추가 발생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발생마다 사망 위험은 4%이다.[49] 재발한 경우에는 와병, 입원, 고령, 폐쇄성 폐 질환, 악성 질환 등이 위험 인자가 되며 사망률이 더욱 높아진다.[75]

10. 역학

한국에서는 과거 서구에 비해 정맥혈전증 발생 빈도가 낮았으나,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77] 고령, 비만,[77] 장시간 비행,[63] 수술, 임신, 암 등이 정맥혈전증의 위험 요인이다.[5]

일본에서 정맥혈전증의 연간 발병 건수는 2000년 기준 약 4,000건으로 추산되며,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76] 여행 중 정맥혈전증 발생 빈도는 황인이 흑인이나 백인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고되지만,[77] 정형외과 수술 후에는 인종 간 빈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77]

2002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다카하라 나오히로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음에도 비행 중 정맥혈전증이 발병하여[53][63] 2002년 FIFA 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무산된 사례가 있다.[63]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2004년), 동일본 대지진(2011년), 구마모토 지진(2016년) 등에서는 차박을 하며 피난 생활을 하던 사람들 중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보고되었다.[64]

혈액형 중 O형은 다른 혈액형(A형, B형, AB형)에 비해 혈액 응고에 필요한 폰 빌레브란트 인자의 농도가 약 25% 낮아 혈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79]

11. 한국의 특수한 상황 및 정책

한국은 고령화 및 서구화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정맥혈전증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4년에는 폐 혈전 색전 예방 관리료가 진료 보수에 등재되어 예방에 대한 보험 적용이 시작되었다.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동일본 대지진, 구마모토 지진 등 재해 발생 시에는 장시간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차박 피난 생활 중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기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정맥혈전증 예방 및 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2. 유명 사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다카하라 나오히로여객기 이동 중에 정맥혈전증이 발병했다.[63] 다카하라 선수는 이코노미석보다 넓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음에도 발병하여, "이코노미석이 아니면 안전하다"는 통념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었다.[53] 결국, 유력시되던 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무산되었다.[63] 이후 2006년 월드컵 독일 대회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일본 축구 협회는 다카하라 선수에게만 퍼스트 클래스를 제공했다. (다른 스태프는 비즈니스석 이용).

2015-2016 시즌, NBA 선수 크리스 보쉬는 NBA 올스타전 종료 후 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았다. 치료 후 복귀했지만 재발하여 NBA에서 은퇴했다.

자동차에서의 차박 중에도 정맥혈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2004년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당시 차박하며 피난 생활을 하던 사람들 중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보고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등에서도 다수 발생했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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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문서 以前は[[ペットボトル]]入り飲料水を機内に持ち込んで水分を補給することができたが、法規の改定で[[2007年]]から国際線の機内へペットボトルを含む100ml以上のプラスチック製容器に入った飲料や化粧品などの液体の類が持ち込めなくなり、この手段は使えなくなった。遠慮なく客室乗務員を呼び出して、水を頼んで構わない。なお、日本に就航している国際線[[格安航空会社]]では、[[オーストラリア]]の[[ジェットスター航空]]が搭乗時に飲料水入りボトルを配布し、飛行中は機内の[[冷水機]]でセルフサービスで水を汲む方式を採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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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뉴스 今回の震災から生まれつつある新しい流れ 植田信策(石巻赤十字病院呼吸器外科) https://medical.nikk[...] 日経メディカル オンライン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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