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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면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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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이면체군은 아벨 군 H에 대한 일반화된 이면체군 Dih(H)로 정의되며, 이는 H와 크기 2인 군의 반직접곱이다. 정이면체군 Dihn은 순환군 Z/n에 대한, 무한 정이면체군 Dih는 무한 순환군 Z에 대한 일반화된 이면체군이다. 정n각형의 대칭군으로 시각화할 수 있으며, 회전과 반사로 구성된다. 이면체군은 생성자와 관계식을 통해 정의되거나, 순환군과의 반직접곱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면체군은 2차원 점군을 형성하며, 기하학적 변환, 행렬 표현, 그리고 다양한 대칭 도형의 예시를 통해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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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면체군
개요
정삼각형의 대칭을 나타내는 그림. 세 개의 반사와 세 개의 회전이 있다.
정삼각형 (n=3)의 대칭을 나타내는 그림. 세 개의 반사와 세 개의 회전이 있다.
종류군론
크기2n
기호D
Dih
D
정의
설명
성질
연산* 회전 (r): n번 반복하면 항등원
* 반사 (s): 2번 반복하면 항등원
1}}
생성원회전 r과 반사 s
부분군

성질

* 생성원의 관계식: r = s = (rs) = 1
예시
D선분의 대칭군 (항등원과 반사)
D직사각형의 대칭군 (클라인의 사원군과 동형)
D정삼각형의 대칭군
D정사각형의 대칭군
관련 개념
일반화

2. 정의

아벨 군 H에 대하여, '''일반화 정이면체군'''(generalized dihedral group영어) \operatorname{Dih}(H)는 다음과 같은 반직접곱이다.

:\operatorname{Dih}(H)\cong H\rtimes_\phi(\mathbb Z/2)

여기서 \mathbb Z/2=\{0,1\}는 크기가 2인 유일한 이며, 군의 작용 \phi\colon\mathbb Z/2\times H\to H는 다음과 같다.

:\phi_0\colon h\mapsto h

:\phi_1\colon h\mapsto -h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_n=\operatorname{Dih}(\mathbb Z/n)

순환군 \mathbb Z/n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다. '''무한 정이면체군'''(infinite dihedral group영어)

:\operatorname{Dih}_\infty=\operatorname{Dih}(\mathbb Z)

은 무한 순환군 \mathbb Z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다.

"이 면체"라는 단어는 "di-"와 "-hedron"에서 유래되었다.

후자는 그리스어 hédr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기하학적 입체의 면"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다각형의 두 면을 의미한다.

정n각형은 2n가지의 합동 변환으로 불변이다. 내역은 n가지의 회전과 n가지의 경계이다. 이들이 이면체군을 구성하는 원소이다.[4] n가지의 회전이란, θ = 360°/n에 대해 θ의 회전, 2 × θ의 회전, …, n × θ의 회전의 n개이다. 마지막 것은 360°의 회전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동일하며, 이것이 이면체군의 항등원이다. 경계의 경우, n이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약간 상황이 다르지만, 어느 경우든 정 n각형은 n개의 대칭축에 관해 선대칭이다. [4]


  • n이 홀수일 때: 대칭축은 하나의 꼭짓점과 마주보는 변의 중점을 연결한 직선이 n개이다.
  • n이 짝수일 때: 대칭축은 마주보는 꼭짓점을 연결한 직선이 n/2개, 마주보는 변의 중점을 연결한 직선이 n/2개로, 총 n개이다.


정육각형은 6개의 축에 대해 선대칭이다


정육각형의 여섯 개의 반사 축


이들 n개의 축에 관한 대칭 이동과, n개의 회전을 합한 2n개의 합동 변환의 집합을 Dn 또는 Dihn이라고 쓴다. 한 대칭축에서 반사한 다음 다른 대칭축에서 반사하면 두 축 사이 각도의 두 배만큼 회전이 발생한다.[5]

정다각형의 두 대칭을 합성하면 다시 대칭이 되며, 이러한 대칭의 합성은 유한군의 대수 구조를 갖는다.[6] 이면체군 Dih''n''은 ''n''개의 회전과 ''n''개의 반사로 구성되며, 이들의 합성은 군의 연산을 이룬다.

S0, S1, S2로 표시된 반사선은 공간(페이지)에 고정되어 있으며, 대칭 연산(회전 또는 반사)이 삼각형에 수행될 때 자체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두 반사의 합성은 회전이다.


이면체군 \operatorname{Dih}_n은 생성자와 관계식을 통해 정의할 수 있다.[11]

:\operatorname{Dih}_n\cong\langle r,s|r^n=s^2=(rs)^2=1\rangle

여기서 r은 회전, s는 반사를 의미한다. 이 표시는 정이면체군이 콕서터 군의 일종임을 나타낸다.

또한, 이면체군은 순환군과의 반직접곱으로도 정의할 수 있다.

그래프 이론의 용어를 빌리면, n개의 정점을 가진 사이클의 자기 동형 전체가 이루는 군으로 정n각형을 불변으로 하는 합동 변환 전체와 같으며 이는 n ≥ 3 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2. 1. 군의 원소

정n각형은 2n가지의 합동 변환으로 불변이다. 내역은 n가지의 회전과 n가지의 경계이다. 이들이 이면체군을 구성하는 원소이다.[4] n가지의 회전이란, θ = 360°/n에 대해 θ의 회전, 2 × θ의 회전, …, n × θ의 회전의 n개이다. 마지막 것은 360°의 회전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동일하며, 이것이 이면체군의 항등원이다. 경계의 경우, n이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약간 상황이 다르지만, 어느 경우든 정 n각형은 n개의 대칭축에 관해 선대칭이다. [4]

  • n이 홀수일 때: 대칭축은 하나의 꼭짓점과 마주보는 변의 중점을 연결한 직선이 n개이다.
  • n이 짝수일 때: 대칭축은 마주보는 꼭짓점을 연결한 직선이 n/2개, 마주보는 변의 중점을 연결한 직선이 n/2개로, 총 n개이다.


이들 n개의 축에 관한 대칭 이동과, n개의 회전을 합한 2n개의 합동 변환의 집합을 Dn 또는 Dihn이라고 쓴다. 한 대칭축에서 반사한 다음 다른 대칭축에서 반사하면 두 축 사이 각도의 두 배만큼 회전이 발생한다.[5]

정팔각형의 표지에 D8의 16개의 변환을 실시한 결과. 위의 열이 회전, 아래의 열이 경계에 의한 것이다.

2. 2. 군의 구조

정다각형의 두 대칭을 합성하면 다시 대칭이 되며, 이러한 대칭의 합성은 유한군의 대수 구조를 갖는다.[6] 이면체군 Dih''n''은 ''n''개의 회전과 ''n''개의 반사로 구성되며, 이들의 합성은 군의 연산을 이룬다.

예를 들어, D3 (정삼각형의 대칭)에서 r0은 항등원, r1과 r2는 각각 120° 및 240° 반시계 방향 회전, s0, s1, s2는 세 선에 대한 반사를 나타낸다. 이들의 합성 결과는 다음 케일리 표와 같다.

r0r1r2s0s1s2
r0r0r1r2s0s1s2
r1r1r2r0s1s2s0
r2r2r0r1s2s0s1
s0s0s2s1r0r2r1
s1s1s0s2r1r0r2
s2s2s1s0r2r1r0



예를 들어, s2s1 = r1인데, 이는 반사 s1 다음에 반사 s2를 수행하면 120° 회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합성 연산은 교환적이지 않다.[6]

일반적으로 D''n''은 r0, ..., r''n''-1과 s0, ..., s''n''-1 요소를 가지며, 합성은 다음과 같다.

:\mathrm{r}_i\,\mathrm{r}_j = \mathrm{r}_{i+j}, \quad \mathrm{r}_i\,\mathrm{s}_j = \mathrm{s}_{i+j}, \quad \mathrm{s}_i\,\mathrm{r}_j = \mathrm{s}_{i-j}, \quad \mathrm{s}_i\,\mathrm{s}_j = \mathrm{r}_{i-j}.

여기서 아래첨자의 덧셈과 뺄셈은 모듈러 산술을 사용하여 모듈러스 ''n''으로 수행된다.

두 축에 대해 연속적으로 대칭 이동하면 두 축 사이 각도의 2배만큼 회전하는 것과 같다.

2. 3. 행렬 표현

이 오각형의 대칭은 선형 변환이며, 이는 벡터 공간으로서 평면의 대칭이다.


정다각형의 중심을 원점에 두면 이면체군의 원소들은 선형 사상으로서 평면에 작용한다. 이를 통해 D''n''의 원소를 행렬로 표현할 수 있으며, 합성은 행렬 곱셈이 된다. 이는 (2차원) 군 표현의 예시이다.

일반적으로 D''n''의 원소에 대한 행렬은 다음 형식을 갖는다.

:\begin{align}

\mathrm{r}_k & = \begin{pmatrix}

\cos \frac{2\pi k}{n} & -\sin \frac{2\pi k}{n} \\

\sin \frac{2\pi k}{n} & \cos \frac{2\pi k}{n}

\end{pmatrix}\ \ \text{and} \\[5pt]

\mathrm{s}_k & = \begin{pmatrix}

\cos \frac{2\pi k}{n} & \sin \frac{2\pi k}{n} \\

\sin \frac{2\pi k}{n} & -\cos \frac{2\pi k}{n}

\end{pmatrix}

.

\end{align}

r''k''는 회전 행렬로, 2''πk''/''n'' 각도만큼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을 나타낸다. s''k''는 ''x''축과 ''πk''/''n'' 각도를 이루는 선에 대한 반사이다.

예를 들어, D4 군의 원소는 다음 여덟 개의 행렬로 표현할 수 있다.

:\begin{matrix}

\mathrm{r}_0 = \left(\begin{smallmatrix} 1 & 0 \\[0.2em] 0 & 1 \end{smallmatrix}\right), &

\mathrm{r}_1 = \left(\begin{smallmatrix} 0 & -1 \\[0.2em] 1 & 0 \end{smallmatrix}\right), &

\mathrm{r}_2 = \left(\begin{smallmatrix} -1 & 0 \\[0.2em] 0 & -1 \end{smallmatrix}\right), &

\mathrm{r}_3 = \left(\begin{smallmatrix} 0 & 1 \\[0.2em] -1 & 0 \end{smallmatrix}\right), \\[1em]

\mathrm{s}_0 = \left(\begin{smallmatrix} 1 & 0 \\[0.2em] 0 & -1 \end{smallmatrix}\right), &

\mathrm{s}_1 = \left(\begin{smallmatrix} 0 & 1 \\[0.2em] 1 & 0 \end{smallmatrix}\right), &

\mathrm{s}_2 = \left(\begin{smallmatrix} -1 & 0 \\[0.2em] 0 & 1 \end{smallmatrix}\right), &

\mathrm{s}_3 = \left(\begin{smallmatrix} 0 & -1 \\[0.2em] -1 & 0 \end{smallmatrix}\right).

\end{matrix}

이들 사이의 합성은 다음 공식으로 주어진다.

:R_i\,R_j=R_{i+j},\quad R_i\,S_j=S_{i+j},\quad S_i\,R_j=S_{i-j},\quad S_i\,S_j=R_{i-j}

단, 첨자의 덧셈과 뺄셈은 ''n''을 법으로 하는 합동 산술을 의미한다.

2. 4. 다른 정의

이면체군 \operatorname{Dih}_n은 생성자와 관계식을 통해 정의할 수 있다.[11]

:\operatorname{Dih}_n\cong\langle r,s|r^n=s^2=(rs)^2=1\rangle

여기서 r은 회전, s는 반사를 의미한다. 이 표시는 정이면체군이 콕서터 군의 일종임을 나타낸다.

또한, 이면체군은 순환군과의 반직접곱으로도 정의할 수 있다. 일반화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H)는 아벨 군 H와 크기가 2인 군 \mathbb Z/2의 반직접곱이다.

:\operatorname{Dih}(H)\cong H\rtimes_\phi(\mathbb Z/2)

정이면체군은 순환군 \mathbb Z/n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며, 무한 정이면체군은 무한 순환군 \mathbb Z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다.

그래프 이론의 용어를 빌리면, n개의 정점을 가진 사이클의 자기 동형 전체가 이루는 군으로 정n각형을 불변으로 하는 합동 변환 전체와 같으며 이는 n ≥ 3 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3. 성질

이이면체군 }} ()의 속성은 이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의 중심은 ''n''이 홀수일 경우 항등원만으로 구성되지만, ''n''이 짝수일 경우 중심은 두 개의 원소, 즉 항등원과 r''n''/2를 갖는다(O(2)의 부분군으로서 D''n''은 반전이며, −1에 의한 스칼라 곱셈이므로, 임의의 선형 변환과 교환함을 알 수 있다).[12]

2차원 등거리 변환의 경우, 이것은 반전을 추가하여 기존 것들 사이에 회전과 거울을 제공하는 것에 해당한다.

''n''이 홀수의 두 배인 경우, 추상적인 군 }}은 }}와 }}의 직적과 동형이다.

일반적으로, ''m''이 ''n''을 나누면, }}은 }}형의 ''n''/''m''개의 부분군과 하나의 부분군 \mathbb{Z}''m''을 갖는다. 따라서 }} (''n'' ≥ 1)의 부분군의 총 개수는 ''d''(''n'') + σ(''n'')과 같은데, 여기서 ''d''(''n'')은 ''n''의 양의 약수의 개수이고, ''σ''(''n'')은 ''n''의 양의 약수의 합이다.

8차 이이면체군(D4)은 T-군이 아닌 가장 작은 군의 예이다. D4의 두 클라인 네 개의 군 부분군 중 하나(D4에서 정규 부분군)는 D4에서 반사(뒤집기)에 의해 생성된 차수 2의 정규 부분군을 갖지만, 이 부분군은 D4에서 정규 부분군이 아니다.

''n'' ≥ 3일 때 정다각형의 꼭짓점에 번호를 붙여놓으면, ''D''''n''의 원소는 자연스럽게 ''n''개의 번호의 치환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D''''n''은 대칭군 ''S''''n''의 부분군이다. 두 군의 위수를 비교하면 명백하듯이, ''D''3는 ''S''3와 일치하며, ''n'' ≥ 4의 경우에는 ''D''''n''은 ''S''''n''의 진부분군이다.

''n'' ≥ 3일 때의 ''D''''n''의 성질은, ''n''의 짝수 여부에 따라 약간 다른 면이 있다. 예를 들어 그 군의 중심은, ''n''이 홀수일 때는 항등원만으로 이루어지지만, ''n''이 짝수일 때는 항등원과 180° 회전의 두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180° 회전은 행렬 표시로 단위 행렬의 -1 배이므로, 임의의 변환과 가환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p''가 소수일 때, 위수가 2''p''인 군은 순환군과 이면체군으로 제한된다.[12] ''n''이 홀수일 때, ''D''2''n''는 ''D''''n''과 '''Z'''2의 직적에 동형이다.[13]

''n''의 약수 ''m''에 대하여, ''D''''n''의 부분군으로서 하나의 순환군 '''Z'''''m''과 ''n''/''m''개의 ''D''''m''을 취할 수 있다. 따라서, ''D''''n''의 부분군의 총수는, 약수 함수를 사용하여 ''d''(''n'') + σ(''n'')으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d''(''n'')은 ''n''의 약수의 개수, σ(''n'')은 ''n''의 약수의 합이다.

3. 1. 일반화 정이면체군

일반화 정이면체군 generalized dihedral group영어 Dih(H)는 아벨 군 H와 그 위에 작용하는 크기 2인 순환군반직접곱으로 정의된다. 즉, Dih(H) = H ⋊ (ℤ/2)이다.

일반화 정이면체군 Dih(H)의 원소들은 모두 (h, 0) 또는 (h, 1)의 꼴이다 (h ∈ H). (h, 0) 꼴의 원소들의 집합은 H와 동형인 Dih(H)의 지표가 2인 정규 부분군을 이룬다. (h, 1) 꼴의 원소들은 모두 위수가 2이다.

Dih(H)의 켤레류는 다음과 같다. 모든 h ∈ H에 대하여,

  • {(h, 0), (-h, 0)}
  • {(h + 2k, 0) | k ∈ H}


일반화 정이면체군에는 몇가지 중요한 일반화가 존재한다. 무한 이면체군은 유한 이면체군과 유사한 대수적 구조를 가진 무한군이며, 정수의 대칭군으로 볼 수 있다. 직교군 O(2), 즉 원의 대칭군도 이면체군과 유사한 성질을 갖는다. 준이면체군은 이면체군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 유한군의 일족이다.

3. 2. 유한 정이면체군

평면에서, n각형의 대칭군은 \operatorname{Dih}_n이다. 여기서, 군의 표시에서 r는 (반시계방향으로) 2\pi/n 라디안 회전 대칭에, s는 고정된 축에 대한 반사 대칭에 대응된다.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_n은 총 2n개의 원소를 가진다. 이들은 위의 표시에 따라서 다음과 같다.

:1,r,r^2,\dots,r^{n-1},s,sr,sr^2,\dots,sr^{n-1}

작은 정이면체군들은 다음과 같다.

다른 이름
\operatorname{Dih}_0자명군 0
\operatorname{Dih}_12차 순환군 \mathbb Z/2
\operatorname{Dih}_2클라인 4원군 \mathbb Z/2\oplus\mathbb Z/2
\operatorname{Dih}_3대칭군 \operatorname{Sym}_3
\operatorname{Dih}_6\operatorname{Dih}_3\times(\mathbb Z/2)



n\ge3인 경우, \operatorname{Dih}_n아벨 군이 아니다.

만약 n\equiv2\pmod4라면,

:\operatorname{Dih}_n\cong\operatorname{Dih}_{n/2}\times(\mathbb Z/2)

이다.

'''자기 동형군'''

\operatorname{Dih}_n의 자기 동형군은 다음과 같다.

:\operatorname{Aut}(\operatorname{Dih}_n)\cong\begin{cases}

1 & n=0,1 \\

\operatorname{Sym}_3 & n=2 \\

\mathbb Z/n\rtimes(\mathbb Z/n)^\times & n\ge3

\end{cases}



여기서 (-)^\times는 가역원군이며, 우변의 반직접곱의 군의 작용은 (\mathbb Z/n)^\times\operatorname{Aut}(\mathbb Z/n) 사이의 표준적인 동형이다. 특히, n\ge3인 경우 \operatorname{Dih}_n자기 동형 사상의 수는 n\phi(n)이다. 여기서 \phi오일러 피 함수이다. 구체적으로, (a,b)\in\mathbb Z/n\rtimes(\mathbb Z/n)^\timesssr^a로, rr^b로 보내는 자기 동형 사상에 대응한다.

Dih''n''의 자기 동형 사상군은 \mathbb{Z}/''n''\mathbb{Z}의 holomorph와 동형이며, 그 크기는 ''nϕ''(''n'')이다. 여기서 ''ϕ''는 오일러 피 함수로, 1, ..., ''n'' − 1에서 ''n''과 서로소인 ''k''의 개수이다.[13]

이는 반사 및 기본적인 회전(''n''과 서로소인 ''k''에 대한 ''k''(2''π''/''n'')에 의한 회전)의 생성자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자기 동형 사상이 내부적이고 외부적인지는 ''n''의 짝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 ''n''이 홀수인 경우, 이면체군은 중심이 없으므로, 모든 원소는 자명하지 않은 내부 자기 동형 사상을 정의한다. ''n''이 짝수인 경우, 180° 회전(원점을 통과하는 반사)은 중심의 자명하지 않은 원소이다.
  • 따라서 ''n''이 홀수인 경우,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의 크기는 2''n''이고, ''n''이 짝수인 경우(''n'' = 2 제외)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의 크기는 ''n''이다.
  • ''n''이 홀수인 경우, 모든 반사는 켤레이다. ''n''이 짝수인 경우, 두 개의 부류(두 꼭짓점을 통과하는 것과 두 면을 통과하는 것)로 나뉘며, 외부 자기 동형 사상에 의해 관련되며, 이는 ''π''/''n''에 의한 회전(최소 회전의 절반)으로 나타낼 수 있다.
  • 회전은 정규 부분군이다. 반사에 의한 켤레는 회전의 부호(방향)를 변경하지만, 다른 경우에는 변경하지 않는다. 따라서 각도를 ''k''(''n''과 서로소)로 곱하는 자기 동형 사상은 ''k'' = ±1이 아닌 한 외부적이다.


D9은 18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을 갖는다. 2차원 등거리 변환군 D9으로서, 이 군은 20° 간격으로 대칭선을 갖는다. 18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은 대칭선을 20°의 배수만큼 회전시키고 반사를 제공한다. 등거리 변환군으로서 이들은 모두 자기동형사상이다. 추상군으로서 이들 외에도 36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이 있다. 예를 들어, 회전 각도에 2를 곱하는 것이다.

D10은 10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을 갖는다. 2차원 등거리 변환군 D10으로서, 이 군은 18° 간격으로 대칭선을 갖는다. 10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은 대칭선을 36°의 배수만큼 회전시키고 반사를 제공한다. 등거리 변환군으로서 이 외에 10개의 자기동형사상이 더 있다. 이들은 군 외부의 등거리 변환에 의해 켤레이며, 내부 자기동형사상에 대해 대칭선을 18° 회전시킨다. 추상군으로서 이 10개의 내부 및 10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 외에도 20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이 더 있다. 예를 들어, 회전을 3배로 곱하는 것이다.

오일러의 토션트 함수의 값 6과 4를 비교해 보면, ''n'' = 9와 10에 대한 법 ''n''에 대한 정수의 곱셈군을 각각 비교할 수 있다. 이는 등거리 변환으로서의 두 자기동형사상(회전의 순서를 동일하게 유지하거나 반대로 하는)에 비해 자기동형사상의 수를 3배 및 2배 증가시킨다.

''φ''(''n'') = 2인 유일한 ''n''의 값은 3, 4, 6이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자기동형사상과 동형인 이면군은 D3 (차수 6), D4 (차수 8), D6 (차수 12)의 세 개뿐이다.[7][8][9]

이각형 이면체군 ''D''''n''의 자기 동형군은 아핀 군:

:\operatorname{Aff}(\mathbb{Z}/n\mathbb{Z})=\{ax + b \mid (a,n) = 1\}

과 동형이다.[13]

'''내부 자기 동형군'''

\operatorname{Dih}_n중심·내부 자기 동형군은 다음과 같다.

:\operatorname Z(\operatorname{Dih}_n)\cong\begin{cases}

1 & n=0\lor(n\ne1\land n\equiv1\pmod2) \\

\mathbb Z/2 & n=1\lor(n\ne0\land n\equiv0\pmod2)

\end{cases}



:\operatorname{Inn}(\operatorname{Dih}_n)\cong\begin{cases}

\operatorname{Dih}_n & n=0\lor(n\ne1\land n\equiv1\pmod2) \\

\operatorname{Dih}_{n/2} & n=1\lor(n\ne0\land n\equiv0\pmod2)

\end{cases}



구체적으로, 만약 n이 짝수라면, \pi 라디안 회전 대칭 r^{n/2}\operatorname{Dih}_n의 원소이며, 모든 원소와 가환한다.

''n''/Dih}}{{sub영어의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은 다음과 동형이다.[10]

  • ''n''/Dih}}{{sub영어 ('n'이 홀수)
  • ''n''/Dih}} ('n'이 짝수, 단 n < 2 인경우, ''2''/Dih}} < 1)

3. 2. 1. 자기 동형군

Dih''n''의 자기 동형 사상군은 \mathbb{Z}/''n''\mathbb{Z}의 holomorph와 동형이며, 그 크기는 ''nϕ''(''n'')이다. 여기서 ''ϕ''는 오일러 피 함수로, 1, ..., ''n'' − 1에서 ''n''과 서로소인 ''k''의 개수이다.[13]

이는 반사 및 기본적인 회전(''n''과 서로소인 ''k''에 대한 ''k''(2''π''/''n'')에 의한 회전)의 생성자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떤 자기 동형 사상이 내부적이고 외부적인지는 ''n''의 짝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 ''n''이 홀수인 경우, 이면체군은 중심이 없으므로, 모든 원소는 자명하지 않은 내부 자기 동형 사상을 정의한다. ''n''이 짝수인 경우, 180° 회전(원점을 통과하는 반사)은 중심의 자명하지 않은 원소이다.
  • 따라서 ''n''이 홀수인 경우,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의 크기는 2''n''이고, ''n''이 짝수인 경우(''n'' = 2 제외)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의 크기는 ''n''이다.
  • ''n''이 홀수인 경우, 모든 반사는 켤레이다. ''n''이 짝수인 경우, 두 개의 부류(두 꼭짓점을 통과하는 것과 두 면을 통과하는 것)로 나뉘며, 외부 자기 동형 사상에 의해 관련되며, 이는 ''π''/''n''에 의한 회전(최소 회전의 절반)으로 나타낼 수 있다.
  • 회전은 정규 부분군이다. 반사에 의한 켤레는 회전의 부호(방향)를 변경하지만, 다른 경우에는 변경하지 않는다. 따라서 각도를 ''k''(''n''과 서로소)로 곱하는 자기 동형 사상은 ''k'' = ±1이 아닌 한 외부적이다.


D9은 18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을 갖는다. 2차원 등거리 변환군 D9으로서, 이 군은 20° 간격으로 대칭선을 갖는다. 18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은 대칭선을 20°의 배수만큼 회전시키고 반사를 제공한다. 등거리 변환군으로서 이들은 모두 자기동형사상이다. 추상군으로서 이들 외에도 36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이 있다. 예를 들어, 회전 각도에 2를 곱하는 것이다.

D10은 10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을 갖는다. 2차원 등거리 변환군 D10으로서, 이 군은 18° 간격으로 대칭선을 갖는다. 10개의 내부 자기동형사상은 대칭선을 36°의 배수만큼 회전시키고 반사를 제공한다. 등거리 변환군으로서 이 외에 10개의 자기동형사상이 더 있다. 이들은 군 외부의 등거리 변환에 의해 켤레이며, 내부 자기동형사상에 대해 대칭선을 18° 회전시킨다. 추상군으로서 이 10개의 내부 및 10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 외에도 20개의 외부 자기동형사상이 더 있다. 예를 들어, 회전을 3배로 곱하는 것이다.

오일러의 토션트 함수의 값 6과 4를 비교해 보면, ''n'' = 9와 10에 대한 법 ''n''에 대한 정수의 곱셈군을 각각 비교할 수 있다. 이는 등거리 변환으로서의 두 자기동형사상(회전의 순서를 동일하게 유지하거나 반대로 하는)에 비해 자기동형사상의 수를 3배 및 2배 증가시킨다.

''φ''(''n'') = 2인 유일한 ''n''의 값은 3, 4, 6이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자기동형사상과 동형인 이면군은 D3 (차수 6), D4 (차수 8), D6 (차수 12)의 세 개뿐이다.[7][8][9]

이각형 이면체군 ''D''''n''의 자기 동형군은 아핀 군:

:\operatorname{Aff}(\mathbb{Z}/n\mathbb{Z})=\{ax + b \mid (a,n) = 1\}

과 동형이다.[13]

3. 2. 2. 내부 자기 동형군

''n''/Dih}}{{sub영어의 내부 자기 동형 사상군은 다음과 동형이다.[10]

  • ''n''/Dih}}{{sub영어 ('n'이 홀수)
  • ''n''/Dih}} ('n'이 짝수, 단 n < 2 인경우, ''2''/Dih}} < 1)

3. 3. 켤레류

''n''이 홀수일 때 모든 반사는 서로 켤레(conjugacy)이지만, ''n''이 짝수일 때는 두 개의 켤레류로 나뉜다. 정''n''각형의 등거리 변환을 생각해 보면, 홀수 ''n''의 경우 모든 거울 쌍 사이에 그룹 내 회전이 있는 반면, 짝수 ''n''의 경우 이러한 회전을 통해 거울의 절반만 도달할 수 있다. 기하학적으로 홀수 다각형에서는 모든 대칭축이 꼭짓점과 변을 지나지만, 짝수 다각형에는 두 개의 축 집합이 있으며, 각 축 집합은 하나의 켤레류에 해당한다. 즉, 두 꼭짓점을 통과하는 축과 두 변을 통과하는 축이다.

대수적으로 ''n''이 홀수인 경우, 각 반사는 항등원과 함께 2차 부분군을 형성하며, 이는 Sylow 2-부분군이다. 반면 ''n''이 짝수이면 이러한 2차 부분군은 그룹의 차수를 4(2의 더 높은 거듭제곱)로 나누기 때문에 Sylow 부분군이 아니다.

''n''이 짝수인 경우, 대신 두 종류의 반사를 교환하는 외부 자기 동형 사상이 있다. ''n''이 홀수일 때, 모든 반사는 공액이지만, ''n''이 짝수일 때는 2개의 공액류로 나뉜다. 한쪽 공액류는 축이 정다각형의 꼭짓점을 지나는 것이고, 다른 쪽 공액류는 축이 변의 중점을 지나는 것이다.

추상 대수학적으로, ''n''이 홀수일 때 모든 반사가 공액이라는 것은 시로우의 정리로부터 곧바로 따른다. ''D''''n''의 차수 2''n''을 나누는 최대 2의 거듭제곱은 2이므로, 각 반사가 이루는 차수 2의 군은 시로우 2-부분군이며, 따라서 시로우의 정리에 의해 그러한 부분군은 모두 공액이다. 한편, ''n''이 짝수일 때는, 2가 2''n''을 나누는 최대 2의 거듭제곱이 아니므로, 각 반사가 이루는 군은 시로우 부분군이 아니다.

공액류(''n'':홀수)
대표 원소R0R1R(n-1)/2S0
원소의 개수122n



공액류(''n'':짝수)
대표 원소R0Rn/2R1Rn/2-1S0S1
원소의 개수1122n/2n/2


3. 4. 무한 정이면체군

무한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_\infty는 정수의 집합 \mathbb Z의 대칭군이다.

무한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_\infty는 다음과 같은 자유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operatorname{Dih}_\infty=(\mathbb Z/2)*(\mathbb Z/2)

4. 작은 이면체군

D1은 2차 순환군인 Z2와 동형이다. D2는 클라인 4원군인 K4와 동형이다. D1과 D2는 유일한 아벨 군 이면체 군이며, ''n'' ≥ 3일 때 Dn은 비아벨 군이다.

''n'' ≥ 3일 때, Dn대칭군 Sn부분군이지만, ''n'' < 1 또는 ''n'' < 2일 경우, 2''n'' > ''n''!이므로, Dn은 부분군이 되기에는 너무 크다. D2의 내부 자기 동형 군은 자명하지만, ''n''의 다른 짝수 값에 대해서는 Dn / Z2이다.

이면체 군의 사이클 그래프는 ''n''개의 원소를 가진 사이클과 ''n''개의 2원소 사이클로 구성된다. 아래 사이클 그래프에서 어두운 정점은 항등원을 나타내며, 다른 정점들은 군의 다른 원소들이다. 사이클은 항등원에 연결된 원소 중 하나의 연속적인 거듭제곱으로 구성된다.

사이클 그래프
D1 = Z2D2 = Z22 = K4D3D4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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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D × ZDD8D9D = D × Z



D3 = S3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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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차원 대칭군과 3차원 회전군

이면체군 dihedral group영어 D''n''은 추상군으로서, 원점을 고정하는 유클리드 평면 등거리 변환의 군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 이 군은 두 종류의 이산 2차원 점군 중 하나를 형성한다. D''n''은 원점에 대해 360°/''n''의 배수로 회전하는 ''n''개의 회전과 원점을 지나는 ''n''개의 선에 대한 반사로 구성되며, 이 선들은 서로 180°/''n''의 배수의 각도를 이룬다. 이는 ''n''개의 변을 가진 정다각형대칭군이다.

D''n''은 ''n''차의 차수를 갖는 회전 r과 2차의 반사 s에 의해 생성되며, srs = r-1의 관계를 갖는다. 기하학적으로 거울에서 회전은 역회전처럼 보인다. 복소수 관점에서 볼 때, 이는 e^{2\pi i \over n}에 의한 곱셈과 복소 켤레로 표현된다.

행렬 형태로, r1 = cos{2π \over n} -sin{2π \over n} ],[sin{2π \over n} cos{2π \over n} , s0 = 1 0 ],[0 -1로 설정하고, j ∈ {1,...,n-1}에 대해 rj = r1j 와 sj = rjs0를 정의하면, D''n''의 곱셈 규칙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 rjrk = r(j+k) mod n
  • rjsk = s(j+k) mod n
  • sjrk = s(j-k) mod n
  • sjsk = r(j-k) mod n


''n'' > 2인 경우, 회전과 반사의 연산은 일반적으로 가환하지 않으며, D''n''아벨 군이 아니다. 예를 들어, D4에서 90도의 회전 후 반사를 하면 반사 후 90도의 회전을 하는 것과 다른 결과를 얻는다.

D4는 비가환이다 (x축은 수직임).


2''n''개의 D''n''의 원소는 e, r, r2, ... , r''n''-1, s, rs, r2s, ... , r''n''-1s로 쓸 수 있다. 처음 ''n''개의 원소는 회전이고 나머지 ''n''개의 원소는 축 반사이다 (모두 차수가 2이다). 두 회전 또는 두 반사의 곱은 회전이고, 회전과 반사의 곱은 반사이다.

D''n''은 평면의 (원점에 대한) 회전 및 (원점을 지나는 축에 대한) 반사의 군인 O(2)부분군으로 간주될 수 있다. 또한, D''n''은 3차원 공간에 내장된 정다각형의 고유 대칭군인 SO(3)의 부분군으로도 사용된다.

6. 일반화

정이면체군의 중요한 일반화는 다음과 같다.


  • 무한 이면체군은 유한 이면체군과 유사한 대수적 구조를 가진 무한군이다. 이는 정수의 대칭군으로 볼 수 있다.
  • 직교군 O(2), 즉 의 대칭군도 이면체군과 유사한 성질을 갖는다.
  • 일반화된 이면체군족은 위의 두 예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군을 포함한다.
  • 준이면체군은 이면체군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 유한군의 일족이다.

7. 시각적 설명

이면체군 ''D''''n''은 2차원 유클리드 공간에서 원점을 고정하는 2''n''개의 합동 변환으로 구성된다. 이 중 ''n''개는 회전, 나머지 ''n''개는 반사이며,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변환도 회전에 포함된다.

모든 변환은 두 개의 변환

:R = \begin{pmatrix}\cos{2\pi \over n} & -\sin{2\pi \over n} \\

\sin{2\pi \over n} & \cos{2\pi \over n}\end{pmatrix},

\qquad S = \begin{pmatrix}1 & 0 \\ 0 & -1\end{pmatrix}

의 조합으로 표현 가능하다. 여기서 R은 회전, S는 반사를 나타낸다. 2''n''개의 변환은 id(항등 변환), ''R'', ''R''2, …, ''R''''n''-1, ''S'', ''RS'', ''R''2''S'', …, ''R''''n''-1''S''로 주어지며, ''R''과 ''S'' 사이에는 SRS=R^{-1} 관계가 성립한다. 이는 "거울 속의 회전은 거울 밖의 역회전에 해당한다"는 의미이다.

''n'' ≥ 2일 때, 인접한 축에 대한 두 개의 반사 ''S''0, ''S''1의 조합으로도 모든 변환을 얻을 수 있다. ''S''0, ''S''1 사이에는 (S_1S_0)^n=\mathrm{id}라는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n'' = 2인 경우, ''R''은 180° 회전, ''S''는 ''x'' 축에 대한 대칭 이동을 의미한다. ''D''2클라인 4원군과 동형이며, 변환 순서를 바꿔도 결과는 같다.

''D''2를 구성하는 4개의 변환. "아무것도 안 함", "180° 회전", "반사", "180° 회전 후 반사". (''x'' 축은 수직 축이며, 시계 방향으로 회전)


''D''''n''의 차수가 4보다 크면(n>2) 아벨 군이 아니므로, 변환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D''''n''은 2차 직교군 O(2)의 부분군 또는 3차 특수 직교군 SO(3)의 부분군으로 간주할 수 있다.

8. 대칭 도형의 예



이면체군에 대해 불변인 도형은 정다각형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D''''n'' 에 대해 불변인 도형은 정 ''n'' 각형과 동등 이상의 대칭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은 임의로 큰 ''n'' 에 대한 ''D''''n'' 에 대해 불변이다. 실제로 원은 무한군인 2차 직교군에 대해 불변이며, 무한히 많은 대칭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9. 동치인 정의

H아벨 군이라고 하자. '''일반화 정이면체군'''(generalized dihedral group영어) \operatorname{Dih}(H)는 다음과 같은 반직접곱이다.

:\operatorname{Dih}(H)\cong H\rtimes_\phi(\mathbb Z/2)

여기서 \mathbb Z/2=\{0,1\}는 크기가 2인 유일한 이며, 군의 작용 \phi\colon\mathbb Z/2\times H\to H는 다음과 같다.

:\phi_0\colon h\mapsto h

:\phi_1\colon h\mapsto -h

'''정이면체군'''

:\operatorname{Dih}_n=\operatorname{Dih}(\mathbb Z/n)

순환군 \mathbb Z/n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다. '''무한 정이면체군'''(infinite dihedral group영어)

:\operatorname{Dih}_\infty=\operatorname{Dih}(\mathbb Z)

은 무한 순환군 \mathbb Z에 대한 일반화 정이면체군이다.

그래프 이론 용어를 사용하면, ''n''개의 정점을 가진 사이클의 자기 동형 전체가 이루는 군이다. 이는 정다각형을 불변으로 하는 합동 변환 전체라는 원래의 생각과 거의 동일하며, ''n'' ≥ 3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추상적인 군의 정의로는 다음과 같다.

:D_n=\langle r, s \mid r^n = s^2 = 1,\ srs = r^{-1} \rangle

:D_n=\langle x, y \mid x^2 = y^2 = (xy)^n = 1 \rangle

전자는 세 개의 관계를 만족하는 ''r'', ''s''가 생성하는 군을 의미하며, ''r''은 하나의 회전, ''s''는 하나의 경사(鏡映)에 대응한다. 후자는 이 면체군이 위수 2의 두 개의 원소가 이루는 군임을 의미하지만, 반대로 그러한 (유한) 군은 이 면체군에 한정된다. 후자의 정의는 또한, 이 면체군이 콕서터 군임을 의미한다.

위수 ''n''의 순환군 '''Z'''''n''과 위수 2의 순환군 '''Z'''2의 반직적 \mathbb{Z}_n \rtimes_\phi \mathbb{Z}_2로도 정의된다[11]. φ(0)은 ''Z''''n'' 위의 항등 사상, φ(1)은 역원을 취하는 사상으로 한다. 이 정의와 반직적의 성질에 의해, ''D''''n''는 위수 ''n''의 순환군을 정규 부분군으로 갖는다.

10. 한국의 관점

참조

[1] MathWorld Dihedral Group
[2] 서적 Abstract Algebra John Wiley & Sons
[3] 웹사이트 Dihedral Groups: Notation http://mathforum.org[...] 2016-06-11
[4] 서적 Introduction to Algebra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5] 서적 Glimpses of Algebra and Geometry https://books.google[...] Springer
[6] 서적 Abstract Algebra: Structures and Applications https://books.google[...] CRC Press
[7] 서적 A Course in Group Theor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8] 웹사이트 Groups of small order http://www.math.ucsd[...] Dept of Mathematics, University of South Florida
[9] 웹사이트 Automorphism groups for semidirect products of cyclic groups http://math.uchicago[...] 2013-11-02
[10] 간행물 Automorphisms of the Dihedral Groups 1942-09
[11] 문서
[12] 문서
[1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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