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톰 클랜시는 미국의 소설가로, 군사, 첩보, 테크노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47년 볼티모어에서 태어났으며, 로욜라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보험업에 종사하면서 1984년 데뷔작 《붉은 10월》을 발표하여 테크노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작품은 군사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묘사,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인기를 얻었으며, 잭 라이언, 존 클라크와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의 소설은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레드 스톰 작전》, 《레인보우 식스》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톰 클랜시 -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는 1996년 톰 클랜시 소설 기반 게임 개발을 위해 설립되어 유비소프트에 인수되었으며, 고스트 리콘,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왔다. - 메릴랜드주의 공화당 당원 - 래리 호건
래리 호건은 부동산 사업가 출신으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메릴랜드 주지사를 역임한 온건한 공화당 정치인이었으나, 재임 중 경제 문제 해결, 민주당과의 협력, COVID-19 팬데믹 대응 등의 업적과 이해충돌 논란, 인사 문제 등의 비판을 받았고, 2024년 메릴랜드 주 상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 - 메릴랜드주의 공화당 당원 - 프레더릭 더글러스
노예 출신 흑인 지도자 프레더릭 더글러스는 노예제 폐지 운동가, 작가, 연설가로서 흑인 해방과 평등을 위해 헌신하며, 자서전 저술, 반노예제 신문 발행, 여성 참정권 운동 참여, 흑인 북군 참전 지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그의 삶과 업적은 미국 흑인 역사와 시민권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 심부전으로 죽은 사람 - 보리스 옐친
보리스 옐친은 소련 공산당에서 활동하다가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이 되어 소련 해체 후 시장 경제 개혁을 추진했으며, 헌법 위기와 체첸 전쟁을 겪고 1999년 사임 후 2007년 사망했다. - 심부전으로 죽은 사람 - 김영삼
김영삼은 1929년 거제 출생으로, 제14대 대통령을 역임했으며, 군사 정권에 저항하고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으며, 금융실명제 실시 등의 개혁 정책을 추진했으나 IMF 외환 위기를 겪고 2015년 서거했다.
톰 클랜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토머스 리오 클랜시 주니어 |
출생 | 1947년 4월 12일 |
출생지 |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
사망 | 2013년 10월 1일 (향년 66세) |
사망지 |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
직업 | 소설가 |
활동 기간 | 1984년 - 2013년 |
국적 | 미국 |
학력 | 로욜라 칼리지 (문학 학사) |
작품 | |
장르 | 테크노 스릴러 스파이 소설 범죄 소설 사실주의 소설 군사 역사 역사 소설 |
대표 작품 | 『붉은 10월을 추격하라』 『애국자 게임』 『레인보우 식스』 |
개인사 | |
배우자 | 완다 토머스 킹 (1969년 - 1999년) 알렉산드라 마리 르웰린 (1999년 - 2013년) |
자녀 | 5명 |
기타 | |
웹사이트 | 톰 클랜시 공식 웹사이트 |
2. 생애
톰 클랜시는 1947년 4월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프랭클린 스퀘어 병원에서 태어나 볼티모어에서 성장했다.[3][4][5] 아일랜드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6] 아버지는 미국 우체국 우편집배원 토마스 레오 클랜시(1918–1995)였고, 어머니는 상점 신용 부서에서 일했던 캐서린 메리 클랜시(결혼 전 성 래건, 1918–2001)였다.[7][8] 형제자매로는 패트릭과 마가렛이 있었으며, 톰은 세 자녀 중 둘째였다. 미국 보이 스카우트 제624부대원이었다.[9]
톰 클랜시는 1947년 4월 12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우편집배원과 백화점 점원이었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욜라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1968년에 졸업한 후, 볼티모어, 하트포드, 코네티컷 등지에서 보험중개인으로 일했다. 어렸을 때부터 탱크, 비행기, 잠수함 같은 군사 무기에 관심을 가졌지만, 근시 때문에 ROTC 장교의 꿈은 좌절되었다.
어머니의 노력으로 타우슨, 메릴랜드에 위치한 예수회 사립 가톨릭 중등학교인 로욜라 고등학교에 진학, 1965년 졸업했다.[3][5][7] 이후 볼티모어에 있는 로욜라 칼리지(현재 로욜라 메릴랜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영문학을 전공, 1969년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3][8] 대학 재학 중 체스 클럽 회장을 맡았다.[7] 미 육군 예비 장교 훈련단에 입대했지만, 근시로 인해 복무할 수 없었다.[1][7]
졸업 후 사업 및 보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의 보험 회사에서 일했다.[10] 1973년 아내의 할아버지가 설립한 메릴랜드주 오윙스의 작은 보험 대리점 O. F. 보웬 에이전시에 합류했다.[1][7][8][10] 1980년, 아내의 할머니로부터 보험 대리점을 인수하고 여가 시간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8][11] 1984년 보험 대리점에서 일하면서 쓴 데뷔 소설 《붉은 10월》을 발표했다.[1] 이 소설은 2년 동안 하드커버 30만 부, 페이퍼백 2백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하드커버는 베스트셀러 목록에 31주, 페이퍼백은 37주 동안 올랐다.
클랜시는 테크노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발표한 소설에서 전문적인 군사 정보, 탄탄한 이야기 구성, 긴박한 전개,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한 액션 장면 묘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2년 8월 《공포의 총합》의 북미 판권료가 1천 4백만 달러에 팔려, 당시 ‘책에 지불한 가장 비싼 계약금’으로 기네스 북에 올랐다.
2013년 10월 1일, 미국 볼티모어의 한 병원에서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63] 사망 몇 년 전 심장 마비로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다.[64]
3. 작가 경력
1976년, 스웨덴으로 망명을 시도한 소련 호위함 Storozhevoy호에 관한 신문 기사에서 영감을 얻어 1982년 소설 《붉은 10월》 집필을 시작, 1984년 미국 해군 연구소 출판부에 5000USD에 판매하면서 작가 경력을 시작했다.[1][4] 출판사 편집자 데보라 그로스베너는 "타고난 이야기 솜씨가 있으며, 등장인물들은 매우 재치 있는 대화를 한다"고 평가하며, 출판사에 이 책이 잠재적인 베스트셀러임을 확신시켰다.[1] 클랜시는 5,000부 판매를 희망했지만, 45,000부 이상을 판매하는 성공을 거두었다.[4][11]
출판 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판매량이 급증, 하드커버 30만 부, 페이퍼백 200만 부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1][4][10] 또한 하드커버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31주, 페이퍼백은 37주 동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책은 기술적 정확성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클랜시는 미국 군대의 여러 고위 장교는 물론 스티브 피제닉을 만나게 되었고, 이는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반복적인 등장인물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1][12]
냉전 서사시 ''붉은 폭풍''(1986)은[14] 동료 군사 작가 래리 본드와 공동 집필하여 첫 해에 거의 100만 부가 판매되었다.[15] 이후 클랜시는 매년 작품을 발표하는 퍼트넘 출판사의 핵심 작가가 되었다.
클랜시의 소설은 주인공, 특히 잭 라이언과 존 클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들은 그 자신처럼 아일랜드계 가톨릭 신자이다. 그는 영웅들이 "고도로 숙련되고, 훈련되고, 정직하며, 철저히 전문적이며, 무능한 정치인이나 관료가 방해할 때만 냉정을 잃는다. 악에 대한 그들의 명확한 승리는 베트남 전쟁의 유산에서 상징적인 구제를 제공한다"는 공식을 반복해서 사용한다.[13]
테크노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전문적인 군사 정보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 긴박한 전개 속도, 생생한 액션 장면 묘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소설 네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1992년 8월에는 후회 없이의 북미 판권료가 1400만달러로 팔려 당시 ‘책에 지불한 가장 비싼 계약금’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소설들은 군사적인 주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담고 있어 미국 군사학교 필독서로 지정되었고, CIA와 FBI에서 강의를 하거나 펜타곤을 출입증 없이 드나들기도 했다.
1996년에는 게임 회사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등을 개발, 판매했다. 2000년 8월 유비소프트에 인수된 후에도 유비소프트는 'Tom Clancy's'라는 이름을 붙인 게임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62]
2013년 10월 1일, 메릴랜드주볼티모어의 한 병원에서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63] 사망 몇 년 전 심장 마비로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다.[64] 『잭 라이언』 시리즈 소설은 『라이언의 대가』부터 클랜시와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마크 그리니가 이어받았고, 『미·북 전쟁』 이후에는 그리니가 단독으로 집필하고 있다.
3. 1. 재정
1988년까지 클랜시는 《붉은 10월》로 130달러를 벌었고, 이후 세 권의 책에 대한 계약으로 300달러를 받았다.[1] 1992년에는 《후회 없이》의 북미 판권을 1400달러에 판매했는데, 이는 당시 단일 도서로는 최고 기록이었다.[1]
1993년, 클랜시는 피터 안젤로스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에 합류하여 엘리 제이콥스로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인수했다.[1] 1998년에는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구매하기 위한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이혼 합의 비용 때문에 이 거래를 포기해야 했다.[1]
4. 정치적 견해
클랜시는 오랫동안 보수주의와 공화당을 지지했으며, 로널드 레이건을 포함한 미국의 보수 정치인들에게 책을 헌정했다. 9.11 테러 발생 일주일 후, 클랜시는 ''오라일리 팩터''에 출연하여 미국 좌파 정치인들이 CIA를 "무력화"했기 때문에 테러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했다.[28][29]
2001년 9월 11일, 클랜시는 CNN에서 주디 우드러프와 인터뷰를 가졌다.[30] 이 인터뷰에서 그는 정통 "이슬람은 자살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미국 정보 기관에 대한 언론 보도를 비판했다. 또한 PBS의 ''찰리 로즈''에 출연하여 리처드 홀브룩, ''뉴욕 타임스'' 기자 주디스 밀러,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 등과 함께 9.11 테러의 의미에 대해 논의했다.[31]
클랜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는 그의 소설 ''명예의 빚''[32](1994)에서 일본 항공기 조종사가 연료를 채운 보잉 747기를 미국 국회의사당에 충돌시켜 대통령과 대부분의 의회 의원들을 살해하는 시나리오를 묘사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클랜시는 일본의 번영이 불공정한 무역 조건 때문이라고 암시했다.[33] ''명예의 빚''의 후속작 ''대통령의 명령''(1996)에서 대통령은 미국 시민, 영토, 재산에 대한 공격을 명령하는 외국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는 외교 정책 교리를 발표했다.[34]
역사가 월터 힉슨은 클랜시의 소설, 특히 ''붉은 10월''과 ''붉은 폭풍''이 "레이건 시대의 냉전 가치를 대중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13]
5. 사생활
클랜시는 1969년 간호사였던 완다 토마스 킹과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두었다.[1][8][35] 1995년에 잠시 별거했으며, 1996년 12월에 영구적으로 별거했다.[1][36] 1997년 11월 완다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37][38] 1999년 1월에 이혼이 최종 확정되었다.[39]
1999년 6월 26일, 클랜시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알렉산드라 마리 르웰린과 재혼했다.[41] 르웰린은 J. 브루스 르웰린의 딸이며, 이 둘을 처음 만나게 해준 사람은 콜린 파월이었다.[43] 클랜시가 사망한 2013년 10월까지 함께 살았으며,[42] 둘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었다.[1][43]
클랜시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였다. 그의 소설 《레드 래빗》은 요한 바오로 2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44]
5. 1. 재산
1988년까지 클랜시는 《붉은 10월》로 130만달러를 벌었고, 다음 세 권의 책에 대한 계약으로 300만달러를 받았다.[46] 1992년에는 《후회 없이》의 북미 판권을 1400만달러에 판매했는데, 이는 단일 도서로는 최고 기록이었다.[46]클랜시는 메릴랜드주 캘버트 카운티에 80에이커 규모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저택은 체서피크만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지하에는 사격장이 있었다.[35][46] 또한, 이 부동산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시대의 M4 셔먼 전차도 있었다.[46][47]
클랜시는 볼티모어의 이너 하버에 위치한 리츠칼튼의 17,000 평방 피트 규모의 펜트하우스 콘도미니엄을 1600만달러에 매입했다.[10] 클랜시와 그의 아내는 네 개의 유닛을 합쳐 이 아파트를 만들었다.[48] 그의 체서피크만 저택은 2020년에 490.00000000000006만달러에 매각되었다.[49]
6. 주요 작품
톰 클랜시의 작품은 크게 잭 라이언 시리즈, 존 클라크 시리즈, 기타 시리즈로 나눌 수 있다.
그의 작가 경력은 1982년 미국 해군 연구소 출판부(Naval Institute Press)에 5000USD에 판매한 ''붉은 10월'' 집필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1][4] 붉은 10월은 잭 라이언의 첫 번째 시리즈 소설이다.[1] 이 소설은 출판 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이야기"라는 칭찬을 받았고, 이는 판매량을 30만 부의 하드커버와 2백만 부의 페이퍼백으로 끌어올려 전국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1][4][10]
냉전 서사시 ''붉은 폭풍''(Red Storm Rising) (1986)[14]은 동료 군사 작가 래리 본드와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첫 해에 거의 100만 부가 판매되었다.[15]
1996년에는 게임 회사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인기작이 되어 시리즈화된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등을 개발·판매했다.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사는 2000년 8월에 유비소프트에 인수되었고, 이후 유비소프트사에서 'Tom Clancy's'라는 이름을 붙인 게임이 판매되고 있다[62]。
메릴랜드주볼티모어 출생으로, 볼티모어에서 보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여가 시간에 쓴 데뷔 소설 붉은 10월을 쫓아라가 베스트셀러가 되어[61], 이후 군사 시뮬레이션 소설의 선구자가 되었다.
6. 1. 잭 라이언 시리즈
잭 라이언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제목 | 출판 연도 | 줄거리 |
---|---|---|
붉은 10월 | 1984년 | 톰 클랜시의 데뷔작으로, 소련 잠수함 함장의 망명 시도를 다룬다. CIA 분석가 잭 라이언이 망명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패트리어트 게임 | 1987년 | 영국 왕세자 부부를 공격하는 아일랜드 공화국군(IRA) 테러리스트들을 막는 잭 라이언의 활약을 다룬다. |
크렘린의 추기경 | 1988년 | 소련 고위급 스파이 추기경 구출 작전을 다룬다. 잭 라이언과 함께 CIA 준 군사요원 존 클라크가 처음 등장한다. |
긴급명령 | 1989년 |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과 그 배후의 음모를 다룬다. 잭 라이언과 존 클라크가 처음 만나고, 딩 차베스도 등장한다. |
공포의 총합 | 1991년 | 핵 테러를 통해 미국과 소련의 전쟁을 유발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다룬다. |
명예의 빚 | 1994년 | 경제 위기에 처한 일본의 미국 공격을 다룬다. |
대통령의 명령 | 1996년 | 미국의 주요 지도자들이 사망한 후 미국 대통령직을 승계한 잭 라이언과 이란의 갈등을 다룬다. |
레인보우 식스 | 1998년 | 다국적 대테러 부대 레인보우의 활약을 다룬다. (존 클라크 중심) |
베어 앤 드래곤 | 2000년 | 경제 위기에 직면한 중국의 시베리아 침공 시도를 다룬다. |
레드 래빗 | 2002년 | 교황 암살을 계획하는 소련과 이를 막으려는 잭 라이언의 이야기를 다룬다. |
국제 테러 | 2003년 | 잭 라이언의 아들과 조카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한다. |
이후 마크 그리니 등 다른 작가들이 잭 라이언 시리즈를 이어 집필하였다. (예: 미중 개전, 미북 개전 등)[1]
6. 2. 존 클라크 시리즈
존 클라크(본명 존 켈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이다. 1993년에 출간된 《복수》(Without Remorse)는 존 클라크의 복수와 베트남전 군인 구출 임무를 다룬다.[1] 존 클라크는 마약상에게서 도망친 팸이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팸은 결국 마약상에게 살해당한다. 존 클라크는 팸을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 한편, 미 국방부로부터 베트남전 포로 구출 임무를 부여받는다.[1]6. 3. 기타 시리즈
7. 수상 및 업적
8. 영화, TV, 비디오 게임 각색
톰 클랜시의 작품은 여러 차례 영화와 TV 드라마로 각색되었다. 1990년 존 맥티어난 감독, 앨릭 볼드윈과 숀 코너리 주연의 《붉은 10월》을 시작으로,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 지령》,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이 영화화되었다.[61] 2018년부터는 아마존 비디오에서 톰 클랜시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기반으로 한 TV 시리즈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이 방영되었다.[1]
유비소프트는 톰 클랜시의 책을 기반으로 하거나 클랜시가 승인한 다양한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제작했다.[60] 1996년 클랜시는 게임 회사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톰 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시리즈 등을 출시했다.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는 2000년 유비소프트에 인수되었다.[62]
8. 1. 영화
연도 | 제목 | 영화 제작자/감독 | 원작 | |
---|---|---|---|---|
1990 | 붉은 10월 | 존 맥티어난 | 소설 | |
1992 | 패트리어트 게임 | 필립 노이스 | 소설 | |
1994 | 긴급 지령 | 필립 노이스 | 소설 | |
2002 | 썸 오브 올 피어스 | 필 알덴 로빈슨 | 소설 | |
2014 | 잭 라이언: 코드네임 섀도우 | 케네스 브래너 | 클랜시가 창조한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함 | |
2021 | 후회없이 | 스테파노 솔리마 | 소설 | 소설에서 소재를 가져왔으나 줄거리는 매우 다름[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