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푸드트럭은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이동식 차량으로, 19세기 미국에서 찰스 굿나잇의 척왜건에서 유래되었다. 2000년대 후반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고급 셰프들이 푸드트럭 사업에 참여하면서 푸드트럭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푸드트럭은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영업이 가능하며, 저렴한 창업 비용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나라의 법규와 규제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다르다.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만, 위생 문제, 기존 음식점과의 경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에 활용되기도 한다.

푸드트럭
기본 정보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푸드 트럭의 예
유형차량 또는 트레일러
목적음식을 조리, 준비, 제공 및/또는 판매
역사
기원17세기 미국
관련 용어런치 왜건
특징
장점낮은 초기 투자 비용, 이동성, 다양한 장소에서 영업 가능
단점제한된 공간, 날씨에 민감, 규제 문제
관련 산업
관련 직업요리사, 푸드 트럭 운영자, 캐터링 서비스 종사자
관련 사업음식료 산업, 외식업
법규 및 규제
내용지역별 위생 규정, 영업 허가, 주차 규제 등
기타
관련 용어케이터링
길거리 음식
모바일 키친
일본 (キッチンカー)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일본의 푸드트럭
특징일본에서는 "케이터링 카(케타링구 카, ケータリングカー일본어)" 또는 "키친 카(킷친 카, キッチンカー일본어)"로 불린다.
판매 음식도시락, 커피, 크레페, 타코스 등
활용이벤트, 축제, 사무실 밀집 지역 등
대한민국 (푸드트럭)
법적 정의자동차관리법상 화물자동차 또는 특수자동차로 분류
영업 장소공원
관광지
대학교
행사장
판매 음식다양한 종류의 음식 판매 가능 (단, 관련 법규 준수 필요)
관련 정책청년 창업 지원, 규제 완화 등
📚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패스트 푸드 - 피시 앤드 칩스
    피시 앤드 칩스는 튀긴 생선과 두꺼운 감자튀김으로 이루어진 영국의 대표 음식으로, 19세기 후반 영국 노동계급의 주요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다.
  • 패스트 푸드 -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감자를 막대 모양으로 썰어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기원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지역별로 다양한 이름과 조리법, 토핑을 가진 변형 메뉴가 존재하지만, 높은 지방 및 나트륨 함량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다.
  • 화물자동차 - 기아 타우너
    기아 타우너는 다이하쓰 하이젯을 기반으로 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 판매된 경상용차로, 트럭과 코치 모델이 있었으며 배기가스 규제 미달로 단종 후 재출시되어 현재는 전기차 모델 개발도 진행 중이다.
  • 화물자동차 - 현대 포터
    현대 포터는 1977년 출시 이후 여러 세대를 거치며 대한민국 상용차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현대자동차의 1톤급 소형 트럭으로, 4세대 모델인 포터 II는 페이스리프트와 엔진 개선, 안전사양 강화, LPG 터보 및 전기차 모델 출시 등 다양한 변화를 거치며 판매되고 있으며 기아 봉고와 경쟁하고 있고 안전성 및 과적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 위키데이터에 링크가 없는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위키데이터에 링크가 없는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2. 역사

푸드트럭의 역사는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미국 텍사스 척왜건은 푸드트럭의 전신으로 1800년대 후반에 남서부에서 소를 북부와 동부 시장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1866년 텍사스 가축 목장주인 Charles는 미국 육군 화물마차를 개조해 주방 용품, 식품, 의약품을 보관했다. 마차에는 물통과 슬링도 있어 음식을 조리하거나 데울 수 있었다.

현대식 푸드트럭의 초기 형태는 1872년 식료품 업체 월터 스콧(Walter Scott)이 설계한 점심용 화물마차이다. 스콧은 작은 창고에 창문을 내고 신문사 앞에 주차하여 샌드위치, 파이, 커피를 판매했다. 1880년대에는 토마스 H. 버클리(Thomas H. Buckley)가 다양한 모델의 점심 마차를 제조했다.

1936년에는 식품 위생 규정이 푸드트럭까지 확대 적용되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미 육군 기지에서 운영되는 이동식 매점이 만들어졌다. "roach coaches” 또는 "gut trucks"로 불리는 모바일 푸드트럭은 건설 현장, 공장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푸드트럭의 부활은 불경기와 경제 및 기술적 요소가 결합되어 나타났다. 고급 레스토랑 요리사들이 해고되면서 푸드트럭 수가 증가했고, 미식가들을 위한 푸드트럭도 등장했다. 푸드트럭은 특별 행사나 광고에도 활용된다.

일본에서 푸드트럭은 주방 기기를 갖추고 있어 특수용도자동차로 분류되지만, 식당차와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육상자위대의 야외취사장비나 경찰 기동대의 조리 시설도 푸드트럭으로 불린다. 북미에서는 패스트푸드를, 일본 등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있다. 2010년대 초에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인기를 얻었다.

2014년 9월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으로 대한민국에서 푸드트럭이 합법화되었다.

2.1. 미국

미국에서 푸드트럭의 역사는 19세기 후반 텍사스에서 시작되었다. 텍사스 목장주 찰스 굿나잇이 고안한 '척왜건(Chuckwagon)'은 푸드트럭의 전신으로 여겨진다. 1866년, 굿나잇은 미국 육군의 마차를 개조하여 이동식 주방을 만들었다. 이 마차에는 선반과 서랍을 설치하고, 주방 용품, 식량, 의료품을 싣고 다녔다. 음식은 말린 콩, 커피, 옥수수 가루, 베이컨,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건조시킨 또는 소금에 절인 쇠고기 등 보존이 용이한 식품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물통과 땔나무를 사용하여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할 수 있었다.

오스틴의 와일드라이프 엑스포에서 재현된 척왜건
오스틴의 와일드라이프 엑스포에서 재현된 척왜건


현대 푸드트럭의 초기 형태 중 하나는 1872년 월터 스콧이 설계한 '런치 왜건'이다. 스콧은 작은 마차에 창문을 내고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신문사 앞에 주차하여 샌드위치, 파이, 커피를 판매했다. 1880년대에는 토마스 H. 버클리가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서 런치 왜건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싱크대, 냉장고, 조리용 스토브, 색유리창 등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1950년대에는 미군 기지 내에서 운영되는 이동식 급식소가 등장했다. 이 이동식 급식소는 미 육군의 승인을 받아 운영되었다. "roach coaches" 또는 "gut trucks"라는 별명을 가진 이동식 푸드트럭은 건설 현장, 공장 등 노동자 계층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후반, 세계 금융 위기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 출신 셰프들이 푸드트럭 사업에 뛰어들면서 '고메(gourmet) 트럭'이 등장했다. 이들은 다양한 민족 음식과 퓨전 요리를 선보이며 푸드트럭의 이미지를 고급화했다. 뉴욕 잡지는 2009년에 푸드트럭이 "대부분 바퀴 달린 낡은 식당이라는 분류를 넘어섰으며, 이제는 야심찬 요리사들이 경력을 시작하는 존경받는 장소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2010년 워싱턴주 시애틀의 맥시머스/미니머스 푸드트럭
2010년 워싱턴주 시애틀의 맥시머스/미니머스 푸드트럭


2010년 웨스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Food Trucks for Haiti" 자선 행사의 푸드트럭들. 해당 행사는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2010년 웨스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Food Trucks for Haiti" 자선 행사의 푸드트럭들. 해당 행사는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푸드트럭 랠리와 푸드트럭 공원은 여러 푸드트럭이 한 장소에 모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 및 공간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13년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99대의 푸드트럭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의 푸드트럭 랠리가 열렸고, 2014년에는 121대의 푸드트럭을 모으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시카고 푸드트럭 페스티벌은 매년 40대 이상의 트럭이 참여하며, 이틀 동안 6만 명의 방문객이 시카고에서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 전역의 도시와 교외 지역에서는 상설 운영 장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공원을 찾아볼 수 있다.

2.2. 대한민국

2014년 9월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으로 대한민국에서 푸드트럭이 합법화되었다. 푸드트럭은 합법화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3월에는 전국에 3대가 등록되었으나, 2016년 4월에는 184대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만 영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식품의약안전처는 2016년 5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푸드트럭 영업자가 단기 지역 축제 등 영업 장소를 추가로 확대할 때 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했다.

2.3. 기타 국가

멕시코에서는 길거리 음식 판매에 대한 규제가 없어 푸드트럭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13년에는 푸드트럭 소유자들이 업계 단체를 설립하여 그들의 지위를 확립하려 노력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전국적으로 푸드트럭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최근 유행으로 다루고 있다. 호주 전역의 푸드트럭 목록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도 등장했다.

일본에서 튀김빵을 파는 스바루 싼바르 푸드트럭
일본에서 튀김빵을 파는 스바루 싼바르 푸드트럭

일본에서는 "키친카"(キッチンカー)라고 불리는 푸드트럭이 도시락(弁当), 라면, 후라이드 치킨, 튀김빵, 피자, 크레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몬트리올의 푸드트럭
몬트리올의 푸드트럭

캐나다에서는 푸드트럭이 전국적으로 운영되며, 특히 퀘벡주에서는 칸틴(cantines)(프랑스어로 카페테리아)으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에서는 오랫동안 튀김 트럭이 주요 음식 판매 방식이었다. 벨기에 푸드트럭 협회는 거리에서의 푸드트럭 합법화를 위해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 브뤼셀은 축구 경기장에 푸드트럭을 배치할 장소를 제안한 최초의 유럽 도시였다. 벨기에는 매년 5월 유럽 최대 규모의 브뤼셀 푸드트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프랑스에서는 푸드트럭이 "camions-restaurants"라고 불리지만, "foodtruck"이라는 단어가 더 자주 사용된다. 1960년대 마르세유에서 피자를 파는 트럭이 최초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924년 파리에서 "friteries automobiles"(자동차 감자튀김 가게)가 처음 등장했다. 이 가게들은 185g의 감자튀김과 생선튀김을 1.26EUR에 판매했다. 오늘날 프랑스에서는 푸드트럭이 매우 인기가 높으며, 운영자는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영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동식 취사장이 널리 사용되면서 푸드트럭이 보편화되었다. 오늘날에는 스낵 밴이나 버거 밴으로 불리며,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영국 길거리 음식 산업은 매년 20%씩 성장하며, 행사장에서 이동식 음식 밴을 이용하는 것이 인기를 얻고 있다.

3. 특징

푸드트럭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며, 각 푸드트럭마다 독특한 메뉴와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세계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고급 레스토랑 출신 요리사들이 푸드트럭 사업에 뛰어들면서, 다양한 민족 음식과 퓨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급 푸드트럭이 등장했다.

이동성이 뛰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영업할 수 있으며, 축제, 이벤트, 행사장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푸드트럭 랠리나 푸드트럭 공원과 같이 여러 푸드트럭이 모이는 경우도 많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여 청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국에서는 푸드트럭 산업이 2017년 기준 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이 용이하다.

일본에서는 워크스루 밴이나 원박스카 등을 개조한 차량을 사용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영업 방식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4. 사회적, 경제적 영향

2010년대에는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한 경제적 변화와 기술적 요인, 그리고 길거리 음식이 유행하면서 미국의 푸드트럭 수가 증가했다. 건설업 위축으로 푸드트럭이 과잉 공급되었고, 고급 레스토랑 요리사들이 해고되면서 푸드트럭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였다. 푸드트럭은 일반 레스토랑보다 자본 투자가 적게 들었기 때문이다. 한때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 같은 미국의 해안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급 푸드트럭은 이제 교외와 소도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푸드트럭은 결혼식, 영화 촬영, 기업 모임과 같은 특별 행사뿐만 아니라 기업 및 브랜드 홍보에도 활용된다.

푸드트럭은 일반 식당과 비교해 식품 안전 및 식품 매개 질병 예방에 있어 고유한 위험을 안고 있다. 대부분의 푸드트럭은 위생 규정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손을 씻거나 채소를 헹구는 데 필요한 충분한 깨끗하고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어렵다. 2017년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도시 보건 기록 검토 결과 푸드트럭에서 200건의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그중 절반은 경미한 위반, 나머지 절반은 심각한 위반이었다. 같은 기간 고정 위치 식당은 100개 중 2개만 폐쇄된 반면, 푸드트럭은 96개 중 9개가 폐쇄되었다. 심각한 위반의 대부분은 물 부족과 손 씻기 부족과 관련 있었다.

일본의 경우, 푸드트럭은 주방 기기를 갖추고 있어 특수용도자동차로 분류되지만, 차량 내부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좌석이 없어 도로운송차량법상 식당차와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푸드트럭은 주로 식품 이동판매나 케이터링에 사용되지만, 육상자위대의 야외취사장비나 경찰 기동대의 조리 시설을 갖춘 차량도 푸드트럭으로 불린다.

북미에서는 샌드위치,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등 패스트푸드를 주로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많고, 일본 등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있다.

4.1. 대한민국

2014년 9월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에서 푸드트럭이 합법화되었다. 2015년 3월에는 전국에 3대가 등록되었으나, 2016년 4월에는 184대가 등록되어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에 허가를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만 영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식품의약안전처는 2016년 5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푸드트럭 영업자가 단기 지역 축제 등 영업 장소를 추가로 확대할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간소화했다.

한국에서 푸드트럭은 합법화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푸드트럭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각 지방 정부가 지정한 장소에서만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푸드트럭은 소액 투자로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푸드트럭 판매뿐 아니라 리스와 렌탈 외에도 차량 비용, 출점 장소 확보, 각종 보험 및 경영 지원까지 포함하는 구독 서비스 방식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5. 관련 법규 및 규제

대한민국에서 푸드트럭 영업은 식품위생법 및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규제된다. 식품위생법에 기반한 규정과 더불어, 각 도·시·군·구에서는 푸드트럭의 영업 장소, 시간, 판매 품목 등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쿄도에서는 푸드트럭 내 조리·가공을 위한 설비 요건으로 내수성, 내구성을 갖춘 고정된 지붕과 벽, 청결 유지, 환기 설비, 폐기물 용기, 급수 및 배수 탱크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푸드트럭이 특수용도자동차로 분류되지만, 도로운송차량법 상 식당차와 동일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식품 제공을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보건소에서 "영업허가(자동차)"를 받아야 하며, 이는 "조리영업"과 "판매업"으로 나뉜다. 조리영업 허가는 날것 제공이 금지되고 간단한 조리만 허용되며, 판매업 허가는 차량 내 조리가 금지되고 미리 포장된 식품만 판매 가능하다. 식품위생법 및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허가 기준이 다르므로, 한 지역에서 허가를 받았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영업이 보장되지 않는다. 2013년 후쿠치야마 불꽃놀이 대회 노점 폭발 사고 이후, 이벤트 등에 푸드트럭 출점 시 소화기 준비 및 소방 기관 신고가 의무화되었다. 도로 상 영업은 도로 사용 허가가 필요하며, 국토교통성은 2020년 6월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 지원을 위해 도로 점용 허가 기준을 완화했다.

핫도그(암스테르담)
핫도그(암스테르담)


미국에서는 푸드트럭 관련 법규 및 규제가 주마다 다르다. 푸드트럭은 여러 허가를 받아야 하고, 위생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장비, 인건비, 연료비 등 간접비 부담이 크다. 시카고에서는 푸드트럭 내 조리가 한때 금지되었으나, 2012년 규정 변경으로 허용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레스토랑에서 200피트 이상 떨어져야 하는 제한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캐나다 퀘벡주에서는 푸드트럭이 콘티나(프랑스어로 카페테리아)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널리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푸드트럭이 스낵 밴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부터 사용되었다. 현재는 타코, 햄버거, 도넛 등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며, 간선도로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벨기에에서는 프렌치프라이 푸드트럭이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브뤼셀에서는 매년 5월 푸드트럭 축제가 열린다. 프랑스에서는 푸드트럭 영업을 위해 여러 관할 기관에 신고가 필요하며, 야외 시장을 중심으로 타코, 햄버거 등이 인기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푸드트럭 인지도가 낮았으나, 2014년 처음으로 푸드트럭 축제가 열렸다.

6. 문화적 영향

--
푸드트럭은 영화, 드라마, TV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며 대중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SBS의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인 푸드트럭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으로, 사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비법을 전수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FOX에서 방영된 '키친 나이트메어(Kitchen Nightmares)'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판 키친 나이트메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키친 나이트메어'는 세계적인 요리연구가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레스토랑 구제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다.

👆
좌우로 밀어서 보기
'백종원의 푸드트럭''키친 나이트메어'
방송사SBSFOX
진행자백종원 (요식업 사업가)고든 램지 (레스토랑 오너셰프)
소재푸드트럭고급 레스토랑
참가자대부분 비전문가전문가


미국에서는 푸드 네트워크(Food Network)의 '더 그레이트 푸드 트럭 레이스(The Great Food Truck Race)', 쿠킹 채널(Cooking Channel)의 '잇 스트리트(Eat St.)' 등 푸드트럭 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푸드 네트워크 캐나다(Food Network Canada)에서는 '푸드 트럭 페이스 오프(Food Truck Face Off)'와 '키드 인 어 캔디 스토어(Kid in a Candy Store)' 에피소드를 통해 푸드트럭 문화를 소개했다.

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고급 레스토랑 셰프가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 이야기를 다루며 푸드트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라티노들(Latinos for Trump)]'" 설립자 마르코 구티에레스가 멕시코 이민 증가에 대한 경고로 "모퉁이마다 타코 트럭이 생길 것"이라고 발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푸드트럭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등장한다.

; 영화
* 스파르탄 X (1984년)
* 셰프: 삼성급 푸드트럭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 못 쓰는 부엌 (2020년)

; 텔레비전
* 미국 전역 푸드트럭 레이스 (2010년, 푸드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채널, ABEMA)
* 키친이 달린다! (2010년, NHK)
* ぐるっと 식의 여행 키친이 간다 (2013년, NHK BS 프리미엄)
* 그와 늑대 소녀에게는 속지 않는다 (2017년, ABEMA)
* 앞으로 3번, 너를 만날 수 있다 (2020년, 후지테레비)
* MIU404 (2020년, TBS)
* 이 사랑은 따뜻하게 해줄 거야 (2020년, TBS)
* 와규의 식재료 신선 푸드트럭의 여행 (2020년, 테레비도쿄)
* 치장하는 연애에는 이유가 있어 (2021년, TBS)
* 커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21년, 테레비도쿄)
* 푸드 트럭커 미네기시 미나미 (2021년, WOWOW)
* 덴노스케의 둥근 푸드트럭의 여행 (2021년, 아이테레비)
* 드림팀 (2021년, NHK)
* 정상! 키친 (2022년,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
* 비록 당신을 잊더라도 (2023년,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
* 푸드트럭 대작전! (2023년 ~,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

; 만화
* 커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014년)
* 런치박스 마음을 담은 푸드트럭 (2018년)
* 푸드트럭 ‘델리·조이’ (2019년)
* 푸드트럭 가마쿠라, 추천합니다 (2019년)
* 크레이지 푸드트럭 (2020년)
* 안식의 키친 (2020년)
* 여명의 스파이스 푸드트럭 (2020년)
* 용녀 티티의 푸드트럭 (2021년)

; 애니메이션
* 프리큐어 시리즈 1대(제2기) 「ふたり는 프리큐어 Max Heart」(2005년)
*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 (1983년 - 1984년)

; 게임
* PC 게임 소프트웨어 「Cook, Serve, Delicious! 3?!」(Vertigo Gaming Inc.)
* Food Truck Simulator (2022년)
* Food Truck Empire (2022년)

7. 재해 지원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 닛신식품이 푸드트럭을 파견한 것이 재해 지원의 전환점이 되었다. 창업자인 안도 모모후쿠는 피해 지역 상황을 보고 전쟁 중의 비참한 광경을 떠올려 소유하고 있던 푸드트럭을 즉시 현지에 파견하도록 지시했고, 현지에서 1,600인분의 치킨라면이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요시노야도 푸드트럭을 현지에 파견하여 조리용 텐트를 설치하는 형태로 피해 지역을 지원했다.

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 물자들이 집적되는 주민센터 등에서는 인력, 차량, 연료 부족, 도로 단절 등으로 배송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각 피난소에 물자가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식료품은 부패하여 방치되는 경향이 있다. 영유아 이유식과 분유 부족, 식품 알레르기와 질병, 노인을 위한 간병식 문제뿐만 아니라, 수용 인원 대비 식량 부족으로 공평하게 배분할 수 없어 폐기되는 사례도 발생한다.

피난소는 대부분 주민센터나 체육관 등으로 조리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고, 비축된 즉석식품도 조리를 위한 따뜻한 물을 확보할 수 없어 배급되지 않는다. 피난소가 피해를 입은 경우 생활 인프라 복구에도 시간이 걸린다. 손을 씻을 수 없고 화장실 문제 등 위생 환경이 날마다 악화되어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현 빅 팔레트 후쿠시마 피난소에서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기도 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급식을 하는 경우에도 대량 조리 기술이나 식품 위생 지식을 갖춘 사람이 적어 매번 협의가 필요하고, 식재료가 상해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지적된다. 따라서 에히메현 이마바리시마쓰야마시, 사이조시, 기후현 카이즈시, 가가와현 만노정, 가나가와현, 오사카부 다이토시, 미에현 가와고에정과 아사히정,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 시즈오카현 등에서는 업계 단체와 협약을 맺고 있다. 일본 최대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을 전개하는 "Mellow"는 재해 시 피해 지역에 달려가는 재해 지원 단체 "일반 사단법인 푸드트럭 달려가는 부대"를 2021년 7월에 설립했다.

2000년 동해 호우에서는 이치방야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인접한 슈퍼마켓 주차장을 빌려 푸드트럭으로 급식을 시작, 9월 말까지 매일 1천에서 2천 인분을 제공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대형 외식 체인이 운영하는 다수의 푸드트럭이 각 피해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지진 후 도호쿠 2개 단체가 다른 단체와 협력하여 "푸드트럭 전국 재해 지원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2015년 3월 해빙으로 인한 산사태로 이와테현 니시와가정은 마을의 생명선인 국도가 단절되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이에 고향납세를 이용한 푸드트럭 도입을 실시, 마을 밖에서 판매함으로써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재해 예방의 날에는 산·관·학·금 연계 "지역 활성화 × 재해 지원 푸드트럭 프로젝트"가 발족했다.

전국 푸드트럭 사업 진흥 협회는 2021년 7월 아타미시 이즈야마 토석류 재해에서 이즈야마 지역에 푸드트럭 급식을 실시했다. 레이와 3년 8월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사가현 내 각지에서도 일반 사단법인 규슈 케이터링 협회 가맹 푸드트럭에 의한 급식이 실시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각 주와 시에서 비축이 이루어지고, 각 지역마다 1시간에 1,000인분을 제공할 수 있는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유상 자원봉사에 의한 정기 훈련이 이루어진다. 재해 발생 시에는 현지로 이동하여 각종 요리를 제공하는 체계가 갖춰져 있다. 식사는 식당에서 제공되는 식사와 숙박 분리가 기본이며, "피해자를 하루빨리 일상 생활로 되돌리는 것이 국가 이익에 적합하다"는 국시에 따라 재해 시 우선 각 시의 비축으로 48시간을 넘기고, 이후 비축 기지로부터 대규모 지원을 받는 체계이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이멜다로 고속도로 통행이 금지되어 정체가 발생했을 때, 푸드트럭이 현장에서 조리를 시작하여 운전자에게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