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피시 앤드 칩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피시 앤드 칩스는 튀긴 생선과 감자튀김을 함께 제공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19세기 중반 런던과 영국 남동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유대인 이민자에 의해 영국에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산업 혁명과 철도 발달로 인해 영국 노동 계급의 주요 음식이 되었으며, 제1, 2차 세계 대전 중에도 배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생선, 감자튀김, 튀김옷, 기름 등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소금과 식초, 으깬 완두콩, 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현재는 다양한 판매 형태와 문화적 영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퓨전 스타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영국의 해산물 요리 - 스타게이지 파이
    스타게이지 파이는 콘월 지방 마우스홀에서 유래한 생선 파이로, 물고기 머리가 튀어나온 독특한 형태를 가지며 톰 보콕 전야제에서 즐겨 먹고 정어리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전통 음식이다.
  • 영국의 해산물 요리 - 생선 스틱
    생선 스틱은 생선살을 막대 모양으로 잘라 튀기거나 구운 음식이며, 1900년 영국에서 처음 언급된 후 냉동 생선 스틱으로 상업화되어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 캐나다의 해산물 요리 - 막탁
    막탁은 다양한 언어로 불리며 양고기, 쇠고기, 말고기 등을 주재료로 채소와 향신료를 넣어 끓인 전통 음식으로, 현대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나 과다 섭취 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캐나다의 해산물 요리 - 캘리포니아 롤
    캘리포니아 롤은 아보카도와 게맛살 등을 주재료로 김으로 감싼 마키스시의 일종이며, 미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피시 앤드 칩스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레몬 조각과 파슬리 고명을 곁들인 피시 앤드 칩스
다른 이름피시 서퍼 / 피시 앤 칩스
국가영국
지역잉글랜드
종류메인 요리
제공 온도뜨거움
주요 재료튀긴 생선과 튀긴 감자
추가 정보
영어 이름fish-and-chips
영어 (튀긴 생선)battered fish
일본어 정보
일본어 이름フィッシュ・アンド・チップス
다른 이름 (일본어)フィッシュ・サパー 등
종류 (일본어)메인 디쉬
제공 온도 (일본어)열い
주요 재료 (일본어)揚げた魚とフライドポテト
한국어 정보
다른 이름Fish supper
나라잉글랜드
종류주 요리
제공뜨거움
주 재료생선튀김과 감자 튀김

2. 역사

영국은 섬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생선을 좋아하지 않았다.[160] 이는 사계제일(四季齊日),[161] 안식일, 사순절 등 종교적 관습 때문에 1년에 116일[162] 동안 고기를 먹을 수 없고 생선만 먹어야 했던 영향이었다.[167] 감자 역시 16세기에 전래된 이후 새로운 식품에 대한 거부감으로 식재료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돼지 사료 정도로 사용했었다.[163][164] 영국이 감자를 식품으로 받아들인 것은 유럽에서 가장 늦은 19세기가 되어서였다. 이렇듯 생선과 감자튀김을 먹는 것은 식생활에 큰 변화였으며, 이는 연이은 기근과 산업혁명의 결과였다.

피시 앤드 칩스는 19세기 후반 북해(North Sea)에서의 트롤 어업(trawling)의 급속한 발전[14]과 항구를 주요 산업 도시와 연결하는 철도의 발전으로 영국 노동 계급의 주요 음식이 되었다.[15] 감자 조각이나 덩어리를 튀긴 감자튀김 요리는 같은 시기에 영국에 처음 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옥스포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1859)에서 "기름 몇 방울을 꺼리고 튀긴 거친 감자 조각"이라는 언급을 "칩스(chips)"의 초기 사용으로 기록하고 있다.[16][17][18]

제1차 세계 대전(First World War) 중 영국 정부는 국민 사기 유지를 위해 피시 앤 칩스 공급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다.[2] 제2차 세계 대전(Second World War) 동안에도 피시 앤 칩스는 영국의 배급제(Rationing in the United Kingdom) 대상이 아닌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였다.[23]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수상은 피시 앤 칩스를 "좋은 친구들"이라고 불렀다.[2]

1928년 해리 램스덴(Harry Ramsden)은 웨스트 요크셔주 기즐리(Guiseley)에 첫 번째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열었다. 1952년 하루에 1만 인분의 피시 앤 칩스를 판매하여 ''기네스북(Guinness Book of Records)''에 등재되었다.[21] 조지 오웰(George Orwell)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The Road to Wigan Pier)''(1937)에서 피시 앤 칩스를 노동 계급의 '가정의 안락함'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겼다.[22]

영국식 피시 앤 칩스는 원래 헌 신문지에 싸서 제공되었지만, 현재는 무지 종이, 판지,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2. 1. 유래

샌디에이고 어느 식당의 피시앤칩스


피시 앤드 칩스는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으로 구성되는데, 이 두 가지 모두 영국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다. 생선 튀김은 포르투갈의 튀김 요리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포르투갈은 옛 로마 제국 시절부터 올리브 오일 생산 기지였기 때문에 식용유가 풍부했고,[165] 대항해 시대를 개척한 해양 강국답게 해산물을 많이 먹는 식문화가 발달해 있었다.[168][169][170] 특히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최초로 생선을 튀겨 먹는 문화가 발생한 곳인데,[171] 이 문화가 유대인들에 의해 영국으로 전래되었다.

포르투갈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은 안식일 율법을 지키기 위해 금요일에 생선을 튀겨 안식일(토요일)에 먹었다.[172] 튀김 음식은 여름에도 쉽게 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6세기 후반, 스페인의 펠리페 2세가 이교도 탄압을 강화하자,[173][174] 많은 유대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벨기에영국 등으로 이주했다.[175][176]

벨기에로 이주한 유대인들에 의해 전파된 튀김 문화는 감자튀김(frite프랑스어)을 탄생시켰고,[177][178][179][180] 영국으로 이주한 유대인들은 생선 튀김을 전파했다.[181] 초기에는 생선 튀김과 함께 튀긴 조각이 제공되었으나, 흉년으로 빵 값이 비싸지자 벨기에에서 전래된 감자 튀김이 이를 대체하면서 현재의 피시 앤드 칩스 조합이 완성되었다.[181][182]

16세기 초부터 영국에 정착한 스페인계 포르투갈계 유대인들이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 생선 요리인 페스카도 프리토(pescado frito)와 유사한 방식으로 생선 튀김을 영국에 소개했을 가능성이 있다.[2][4][5][6] 이들은 금요일 저녁 안식일(Shabbat)을 위해 튀긴 생선을 준비하여 다음 날 오후 샬로쉬 세우돗(shalosh seudot) 때 차갑게 먹었는데, 액체 식물성 기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맛이 좋았다.[6][7]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는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1838)에서 "튀긴 생선 창고"를 언급했고,[2] 1845년 알렉시 소이어(Alexis Soyer)는 ''국민을 위한 1실링 요리법(A Shilling Cookery for the People)''에서 "유대식 튀긴 생선" 레시피를 소개했다.[8]

최초의 피시 앤 칩스 가게(fish and chip shop)는 1860년대 런던의 조셉 말린[10]과 랭커셔 주 모즐리(Mossley)의 존 리스[11][12]가 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튀긴 생선과 감자 튀김은 그 이전 최소 50년 동안 별개로 존재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 결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13] 19세기 중반 영국에서는 이미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이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었다.[110] 1840년대 소호에서는 생선튀김을 아주 흔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110]

1860년에 런던의 조셉 마린(Joseph Malin)이 판매를 시작했다고 여겨지는 말린스(Malin's)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확실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며, 랭커셔주 모즐리(Mosley)에 있었던 리즈즈(Lees's)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생각하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말린스(Malin's)는 1972년에 폐점했고, 리즈즈(Lees's)도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115]

피시 앤드 칩스는 빅토리아 시대에 많이 있었던 핫 파이 숍이 기원이라고 추측된다.[110] 핫 파이 숍에서는 파이 외에 생선튀김과 감자튀김도 팔았지만, 점차 파이가 아닌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이 중심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110]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을 제공하는 가게는 "피시 앤드 칩스"라고 불렸고, 거기서 제공되는 요리 자체도 가게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114]

2. 2. 전문점의 등장과 확산

1860년 런던의 조셉 말린(Joseph Malin)이 최초의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83][184][185] 그는 흰살 생선과 감자칩을 함께 튀겨 저렴한 가격에 가난한 노동자들에게 판매했다. 산업혁명으로 힘든 육체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칼로리가 높은 피시 앤 칩스는 인기가 많았다. 1863년 랭커셔(Lancashire)의 올드햄(Oldham) 등 영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피시 앤 칩스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철도 건설로 해안에서 내륙으로 어획물 수송 속도가 빨라졌고, 감자 역시 저렴했으며, 양돈 농가 증가로 동물성 식용유 공급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186] 또한, 면화씨를 이용한 면실유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되어 저렴한 식용유가 풍부해졌다.[187][188][189]

1910년 경에는 영국 내에 25,000개 이상의 점포가 있었으며, 1913년에는 전국 피시 앤 칩스 연합(National Federation of Fish Friers)이 결성되었다. 1927년에는 점포 수가 35,000개로 늘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중에도 피시 앤 칩스는 배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서민 음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2. 3. 산업 혁명과의 관계

산업혁명으로 철도망이 정비되고 증기선이 등장하면서, 미들랜드 지방이나 링컨셔 등에서 생산된 감자와 생선을 런던과 같은 대도시로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게 되어 피시 앤 칩스가 대중화되었다.[113][117] 1880년대에는 냉동 기술 발달과 트롤어업 도입으로 대량 어획이 가능해져 피시 앤 칩스 대중화에 기여했다.[118]

산업혁명기 노동자들은 저렴하고 포만감이 높은 피시 앤 칩스를 선호했으며, 이는 영국 산업화와 함께 노동자들의 주요 식사로 자리 잡았다.[119][114]

2. 4. 20세기 이후

20세기 초, 런던에는 약 1,200개의 피시 앤드 칩스 가게가 있었다.[120] 피시 앤드 칩스는 서민들에게 최초의 외식 산업이었고,[121] 1930년대가 되면 중산층도 피시 앤드 칩스를 이용하게 된다.[122] 수다 장소, 젊은이들의 모임 장소로서 피시 앤드 칩스는 도시 노동 계급의 사교 장소로서의 지위를 확립한다.[123] 퍼브(pub)의 쇠퇴와 같은 시기에, 퍼브보다 건전한 모임 장소인 피시 앤드 칩스의 부상이 시작된다.[124]

1913년에는 영국 피시프라이어스 연맹(The British National Federation of Fish Friers)이 설립되어 피시 앤드 칩스의 판매 및 조리법 교육이 제공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에서 배급제가 실시되었을 때, 몇 안 되는 배급 식량 중 하나가 피시 앤드 칩스였다.[125] 전후에도 피시 앤드 칩스는 저렴한 패스트푸드로서 일정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970년대 런던에는 피시 앤드 칩스 가게가 많이 나타났고, 거리에 노점상들이 늘어섰다.[126] 70년대 초에는 저녁이 되면 신문지에 싸인 피시 앤드 칩스를 들고 노동자들이 귀가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112] 또한 70년대부터 80년대 런던에서는 지하철과 버스 운전사로 많이 고용된 카리브계 흑인 여성들이 저녁으로 피시 앤드 칩스를 가져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124] 현재, 외국계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밀려 노점상의 수는 감소하고 있다.[127]

3. 구성

피시 앤드 칩스는 "테이크아웃"으로 종이 포장지(지유 방지 종이 안쪽과 일반 종이 바깥쪽)에 제공된다.


피시 앤 칩스는 크게 생선, 감자, 튀김옷, 기름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 생선: 대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157], 해덕대구(haddock), 북대서양대구(pollock), 민대구(whiting), 유럽산 가자미(plaice) 등 다른 흰살 생선도 쓰인다.
  • 감자튀김: 프렌치프라이보다 굵게 썰어 튀기며, 잉글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소금식초, 스코틀랜드 일부에서는 갈색 HP 소스를 곁들인다.
  • 튀김옷: 밀가루 반죽에 탄산수소 나트륨(베이킹소다)과 식초를 첨가하거나, 맥주나 우유 반죽을 사용하기도 한다.
  • 기름: 전통적으로 소기름이나 돼지기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식물성 기름이 주로 사용된다.

3. 1. 생선

영국에서는 대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157], 해덕대구(haddock), 북대서양대구(pollock), 대구의 일종인 민대구(whiting), 유럽산 가자미(plaice) 등 흰살 생선도 쓰인다. 싱싱함이 중요하며, 당일 아침 수산 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선호한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대구와 명태가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52] 하지만 폴락, 묵서대구, 콜리, 넙치, 가자미, 홍어, 쑤기미, 가시상어(여러 종의 가시상어 및 유사 어종을 포함하는 용어) 등 다른 흰살 생선도 판매된다.[96][97][98][99]

3. 2. 감자 튀김

깎은 감자를 1cm~1.5cm 정도의 넓이와 8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찬 물에 10분 정도 담가 불필요한 녹말을 제거한다.[155] 물기를 제거한 감자 조각을 185°C의 뜨거운 기름에 4-6분 동안 튀긴다. 미국식 프렌치프라이보다 굵게 썰기 때문에 삶거나 찐 감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튀김은 노릇노릇하고 고소한 맛이 나도록 튀기되, 너무 어둡거나 단단해지지 않도록 한다. 가정에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기름을 한 번 털어낸 후 2-3분 정도 더 튀기기도 한다. 잉글랜드 중부, 남부나 스코틀랜드 서부에서는 소금, 식초와 함께 먹고,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 동부에서는 식초 대신 갈색 HP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영국식 감자튀김은 미국식 프렌치프라이보다 훨씬 두꺼운 것이 일반적이다.[66] 미국 일부 레스토랑이나 가정에서는 영국식과 비슷한 두꺼운 감자튀김을 '스테이크 프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시 앤드 칩스의 "칩스"는 감자칩이 아니라 프렌치프라이를 가리키는 영국식 영어 표현이다 (영국식 영어에서 감자칩은 "크리스프스(Crisps)"라고 부른다).[107] 미국계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프렌치프라이보다 영국의 칩스가 더 굵다.[96][108]

칩스는 프렌치프라이보다 굵기 때문에 표면적 비율이 작아, 같은 양이라면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칩스는 프렌치프라이보다 조리 시간이 더 길다.

3. 3. 튀김옷

영국과 아일랜드의 어패류 가게에서는 전통적으로 물과 밀가루 반죽(반죽)을 사용하며, 가벼운 질감을 위해 소량의 탄산수소 나트륨(베이킹소다)과 식초를 첨가한다.[64][65] 이는 두 재료가 반응하여 반죽에 기포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다른 요리법에서는 맥주나 우유 반죽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액체는 종종 물을 대체한다. 맥주에 함유된 이산화 탄소는 반죽에 더 가벼운 질감을 부여하며, 오렌지색 갈색을 띤다. 간단한 맥주 반죽은 밀가루와 맥주를 부피비 2:3의 비율로 섞을 수 있다. 맥주의 종류에 따라 반죽의 맛이 달라지는데, 어떤 사람들은 라거를[102][103] 선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스타우트 또는 비터를 사용한다.

생선에 묻히는 튀김옷은 밀가루를 계란과 물에 풀어 만든다. 밀가루 반죽에 색을 내기 위해 소량의 베이킹소다과 식초를 넣는 것이 전통적이며,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첨가된 반죽에는 거품이 난다. 쓴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맥주(에일)를 넣거나[96], 팬케이크요크셔 푸딩 반죽 요리법을 약간 변형한 것을 튀김옷으로 사용하는 등 요리법은 가게마다 다르다.[98] 맥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의 작용으로 반죽은 밝은 주황색 갈색으로 변한다. 맥주 종류에 따라 반죽의 풍미도 달라지며, 라거를 사용하는 가게도 있고, 스타우트비터를 사용하는 가게도 있다. 반죽에 포함된 알코올은 조리 중에 날아가므로, 완성된 피시 앤 칩스에는 거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4. 기름

전통적으로는 소기름이나 돼지기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식물성 기름(비교적 높은 발연점 때문에 사용됨) 예를 들어 팜유, 유채씨 기름 또는 땅콩 기름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채식주의자나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튀긴 감자튀김을 적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59][60]

영국에서는 소기름이나 식물성 기름 중 어느 것이 생선과 감자튀김을 튀기는 최고의 방법인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있다.[59] 전통적인 소기름이나 돼지기름 방법은 영국의 블랙컨트리 및 빔미쉬 생활 박물관과 같은 일부 생활 산업사 박물관에서 사용된다.[61][62]

헤드나 라드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땅콩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이 주류이다. 그러나 잉글랜드 북부와 스코틀랜드의 소수 상점,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많은 상점에서는 아직도 라드가 사용되고 있다. 라드는 요리에 독특한 풍미를 더하지만, 베지테리언이나 육식, 돼지고기를 꺼리는 종교 신자들에게는 기피된다. 또한 영국에서는 피시 앤 칩스를 튀긴 후 나오는 폐식용유가 바이오디젤 연료의 원료로 재활용되고 있다.[109]

4. 조리 방법

생선은 필레로 만들어 뼈를 제거해야 한다.[63] 생선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옥수수 녹말을 뿌린 후 반죽을 입힌다. 190°C의 식용유에 2분간 튀겨내며, 겉은 금갈색, 속은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자는 1~1.5cm 넓이, 8cm 길이로 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을 제거한 후, 185°C 기름에 4~6분간 튀긴다.

전통적으로 튀김에는 소기름이나 돼지기름을 사용하지만, 팜유, 유채씨 기름 또는 땅콩 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이 주로 사용된다.[59][60] 이는 채식주의자나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튀긴 감자튀김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59][60]

5. 곁들이는 음식 및 소스

영국과 아일랜드 대부분의 생선 가게에서는 전통적으로 피시 앤드 칩스에 소금과 식초를 뿌린다.[52] 맥아 식초, 양파 식초(양파 절임용), 또는 저렴한 비발효 조미료를 사용한다. 에든버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식초보다 '소스'(소금과 소스처럼)가 더 전통적인데, 여기서 '소스'는 브라운 소스를 의미한다.[40][41][42][43] 영국에서는 으깬 완두콩이 인기 있는 곁들임 음식이며,[68] 피클(일반적으로 피클 오이, 피클 양파, 피클 달걀 포함)도 마찬가지이다.[69] 테이블 서비스 레스토랑과 에서는 생선 위에 짜서 먹을 레몬 조각과 함께 제공되며, 소금, 식초, 소스 등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70] 케첩도 인기 있는 첨가물이다.[71] 펍에서는 주로 맥주와 함께 먹는다.[184][190]

아일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북부에서는 많은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카레 소스나 그레이비와 같은 따뜻한 소스를 추가로 제공하며(보통 소량의 추가 요금이 부과됨),[71] 이러한 소스는 일반적으로 감자튀김 위에 뿌려준다. 특히 미들랜즈 지역에서는 으깬 완두콩이나 구운 강낭콩을 곁들인 감자튀김을 "완두콩 믹스" 또는 "콩 믹스"라고 부른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종종 피시 앤드 칩스를 손님에게 건네주기 전에 시즈닝 솔트를 뿌린다. 토마토 소스타르타르 소스가 일반적인 토핑이며,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판매된다. 또한, 피시 앤드 칩스를 매장에서 먹는 경우와 포장해 가는 경우 모두 레몬 조각이 곁들여진다.

캐나다에서는 영국 전통에 따라 피시 앤드 칩스와 함께 식초와 소금이 준비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레스토랑에서는 접시에 담긴 피시 앤드 칩스와 함께 웨지 모양으로 썬 레몬과 타르타르 소스가 준비된다. 미국에서는 몰트식초가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토핑으로 제공되는 것은 타르타르 소스, 케첩 등의 소스류와 콜슬로이다.

6. 판매 형태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에서는 피시 앤 칩스를 주로 독립된 레스토랑이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이러한 가게는 '치피(chippy)'[98]라는 애칭으로 불리며,[128] 소규모 매장부터 체인 레스토랑까지 다양하다. 지역 해산물 레스토랑이나 이동식 판매 차량인 '칩 밴'[129]도 인기다. 특히 영국에서는 "The Batter Plaice", "A Salt and Battery", "The Codfather", "The Fish Plaice"와 같이 재치 있는 가게 이름이 많다.[78][79]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피시 앤 칩스 판매업체는 대부분 이탈리아 남부 출신 이민자 또는 그 후손들이 운영한다.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피시 앤 칩스 판매업이 아시아계, 특히 화교를 비롯한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업이다.[76]

한국에서는 피시 앤 칩스를 일반 음식점, 펍,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7. 문화적 영향

영국에서는 전통적으로 금요일에 피시 앤 칩스를 먹는 관습이 있었다.[151] 펍에서는 술안주로 제공되기도 하며,[184][190] 유명 레스토랑 메뉴에도 추가되는 추세이다.[191]

스코틀랜드에서는 1870년에 피시 앤 칩스 가게가 처음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151] 아일랜드에서는 1880년에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가 처음으로 피시 앤 칩스를 판매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더블린에서는 피시 앤 칩스를 '원 앤 원(one and o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51]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에서도 피시 앤 칩스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테이크아웃 음식 중 하나이다.[48] 1980년, 데이비드 랭을 포함한 뉴질랜드 정치인들이 피시 앤 칩스를 먹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피시 앤 칩스 여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49]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피시 앤 칩스 판매는 화교를 비롯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주요 일자리가 되고 있다.[142]

미국에서는 이 요리가 대부분 "피시 앤 칩스"로 판매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피시 프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50] 미국 남부에서는 튀긴 메기를 사용한 피시 앤 칩스가 일반적이다. 가톨릭 교회의 금요일 금식 전통은 미국에서도 여전히 생활 습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은 생선과 감자튀김을 먹는 전통적인 날로 남아 있다.[89]

8. 지속 가능한 어업

대서양 북동부와 북해에서 잡히는 대구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남획으로 2000년 전후 멸종 직전까지 이르렀으며, 현재는 개체 수 회복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2003년 유럽 연합(EU) 수산 담당 장관 회의에서 북해 대구 어획량을 전년 대비 45% 감축하고 어선의 출항일수를 월 15일 이내로 제한하는 결정이 내려졌다.[145]

2012년 5월, 영국의 찰스 3세(당시 왕세자)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세계 수산 학회에 참석하여 강연을 통해 고든스톤 학교 재학 시절 피시 앤드 칩스를 먹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전통 음식을 지켜나가기 위한 지속 가능한 어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46]

참조

[1] 서적 New Ethnicities and Urban Culture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9-02-14
[2] 뉴스 The unlikely origin of fish and chips http://news.bbc.co.u[...] 2013-07-16
[3] 서적 Fast Food and Junk Food: An Encyclopedia of What We Love to Eat https://books.google[...] ABC-CLIO 2021-08-25
[4] 서적 The Book of Jewish Food: An Odyssey from Samarkand to New York https://books.google[...] Knopf 1996
[5] 서적 Eggs in Cookery:Proceedings of the Oxford Symposium of Food and Cookery 2006 https://books.google[...] Prospect Books 2007
[6] 서적 The world of Jewish cooking: more than 500 traditional recipes from Alsace to Yemen https://books.google[...] Simon & Schuster
[7] 웹사이트 The Good Companions: The True Story of Fish & Chips https://www.eatmyglo[...] 2019-12-27
[8] 웹사이트 Chip-Shop Fried Fish http://www.foodsofen[...] 2016-06-23
[9] 웹사이트 No, British fish and chips is not a Jewish invention https://forward.com/[...] 2024-08-24
[10] 뉴스 Enduring Love https://www.theguard[...] 2003-01-19
[11] 뉴스 Potted histories: fish and chips https://www.telegrap[...] 2018-09-04
[12] 웹사이트 Federation of Fish Friers - Serving the Fish and Chips Industry - History http://www.federatio[...] 2018-09-04
[13]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https://books.google[...] OUP Oxford 2014-08-21
[14] 웹사이트 Did fish and chips come from the north of England? https://www.bbc.co.u[...] BBC Radio 4 2015-11-30
[15] 웹사이트 Fish and chips - A great English tradition http://www.niagara.c[...] 2009-06-22
[16] 웹사이트 A Tale of Two Cities, by Charles Dickens https://www.gutenber[...]
[17] 뉴스 The master of the snippet https://www.bbc.com/[...] 2012-01-04
[18] 웹사이트 A Tale of Two Cities https://books.google[...] Chapman and Hall 1866-01-24
[19] 뉴스 Chippy smells of chips complaint http://news.bbc.co.u[...] 2009-06-22
[20] 뉴스 How fish and chips enriched a nation http://www.irishtime[...] 2009-11-03
[21] 뉴스 Having a Whaler of a time https://www.thenorth[...] 2022-06-22
[22] 서적 War and Progress: Britain 1914–1945 Routledge 2014
[23] 웹사이트 Resources for Learning, Scotland: Rationing http://www.rls.org.u[...] Rls.org.uk 2009-06-22
[24] 웹사이트 Fish Labelling Regulations (England) 2003 http://www.opsi.gov.[...] The Stationery Office 2009-04-04
[25] 웹사이트 European Communities (Fish Labelling) Regulations, 2003 http://www.fsai.ie/u[...] 2012-10-16
[26] 웹사이트 Guidance Notes for England, Scotland, Wales and Northern Ireland http://www.food.gov.[...] Office of Public Sector Information 2009-04-04
[27] 웹사이트 Food Labelling For Catering Establishments http://www.blackpool[...] Blackpool Council 2009-04-04
[28] 웹사이트 Business Advice Fact Sheet http://www.norfolk.g[...] Norfolk County Council 2009-04-04
[29] 웹사이트 Labelling & Pricing http://www.ncass.org[...] Nationwide Caterers Association 2009-04-04
[30] 뉴스 Chipping away at the history of fish and chips https://www.bbc.com/[...] 2022-06-19
[31] 웹사이트 Tradition Historic UK, Fish and Chips http://www.historic-[...] Historic-uk.com 2009-06-22
[32] 뉴스 Fish & chips: Drinks & dishes you might not have realised were invented in London https://www.telegrap[...] 2022-06-19
[33] 서적 Industry and Innovation: Selected Essays Taylor & Francis
[34] 서적 England Eats Out Pearson Education 2004
[35] 서적 Fish and Chips, and the British Working Class, 1870-1940 A&C Black 1998-07-24
[36] 서적 The Palgrave Dictionary of Anglo-Jewish History Palgrave Macmillan 2011
[37] 뉴스 The History of Fish and Chips https://www.historic[...] Historic England 2024-06-17
[38] 웹사이트 Dundee Fact File https://web.archive.[...] Dundee City Council 2007-03-20
[39] 웹사이트 Did You Know? https://web.archive.[...] Federation of Fish Friers 2009-06-22
[40] 뉴스 Scotland's sauce wars: Charge for ketchup in Edinburgh leaves customer from Glasgow with chip on shoulder https://www.independ[...] 2019-03-22
[41] 뉴스 Glasgow chippies get ready for the 'salt and sauce' Scottish Cup Final https://www.dailyrec[...] 2019-03-22
[42] 뉴스 Salt 'n' sauce? Capital chippy sauce export bid https://www.edinburg[...] 2019-03-22
[43] 잡지 Karen Gillan wants Scottish chip sauce – so, what is it? https://www.radiotim[...] 2019-03-22
[44] 웹사이트 The National Fish & Chips Awards http://www.seafish.o[...] 2022-02-23
[45] 웹사이트 Chip Chip Hooray! The National Fish & Chip Awards Names The UK's Best Chippy http://www.ikonlondo[...] Ikon London Magazine 2018-02-02
[46] 웹사이트 The History of Fish and Chips https://web.archive.[...]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Corporation 2020-06-11
[47] 뉴스 National Fish and Chips Day: Thank cod for Giuseppe https://web.archive.[...] 2012-08-23
[48] 웹사이트 Seafood - Favourite Kiwi fare https://teara.govt.n[...] Te Ara -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2006-06-12
[49] 웹사이트 Seafood - Favourite Kiwi fare: The Fish and Chip Brigade https://teara.govt.n[...] Te Ara -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2017-12-14
[50] 웹사이트 Shore Lunch: More Than the World's Finest Fish and Chips – New West https://newwest.net/[...] New West Publications 2017-12-15
[51] 뉴스 Kristiansund https://www.visitnor[...] 2023-09-02
[52] 웹사이트 "Seafish. On Plate. Fish & chips" (UK Sea Fish Industry Authority website) https://web.archive.[...] Seafish.org 2009-06-22
[53] 뉴스 It-s basa-and-chips as shoppers choose sustainable fish https://www.telegrap[...] 2019-05-18
[54] 웹사이트 Yes, this really is the best fish supper money can buy https://www.theguard[...] 2019-01-17
[55] 서적 My Family's Other Recipes: I Didn't Wanna Do It https://books.google[...] Author House 2011
[56] 뉴스 Goodbye, fish and chips? New England haddock imperiled by overfishing https://www.ctpublic[...] 2024-04-26
[57] 뉴스 Fish n' chips, a great Indian delicacy http://timesofindia.[...] 2012-02-09
[58] 뉴스 Hooked on hake and slap chips https://www.dailymav[...] 2021-07-30
[59] 뉴스 Fish and chips is a beloved national dish, but Britain can't agree on the best way to cook it https://inews.co.uk/[...] 2022-04-28
[60] 뉴스 The best fish and chips https://www.theguard[...] 2009-01-22
[61] 뉴스 Landmark former chip shop rebuilt at museum is a nod to the culinary past of the Black Country https://www.expressa[...] 2024-07-12
[62] 뉴스 Would you queue over an hour for these fish and chips? https://www.chronicl[...] 2019-05-03
[63] 뉴스 'Posh' fish and chips recipe https://www.bbc.co.u[...] 2023-09-02
[64] 웹사이트 Deep fried fish in beer https://www.bbc.co.u[...] 2009-03-23
[65] 뉴스 Gurnard in beer batter https://www.independ[...] 2009-03-23
[66] 뉴스 Chips, fries or crisps? The internet is divided over potato snack names https://www.independ[...] 2019-03-23
[67] 뉴스 Gordon Ramsay's fourth Las Vegas Strip eatery: a fish-and-chips shop https://www.latimes.[...] 2021-10-22
[68] 웹사이트 Crispy fish & chips with mushy peas recipe http://www.bbcgoodfo[...] 2010-03-07
[69] 웹사이트 British Food: A History http://britishfoodhi[...] Britishfoodhistory.wordpress.com 2013-07-16
[70] 웹사이트 How to Eat Fish and Chips like the British https://archive.toda[...] voices.yahoo.com 2013-07-16
[71] 뉴스 What do Britons like most on their chips? https://yougov.co.uk[...] 2022-05-12
[72] 뉴스 Do you know what scraps are? And why they should be free https://www.theguard[...] 2010-11-24
[73] 웹사이트 Serving the Fish and Chips Industry - Nutritional info http://www.federatio[...] National Federation of Fish Friers 2018-03-31
[74] 웹사이트 Starting a Mobile Catering Business in UK https://web.archive.[...] Mobilecateringuk.co.uk 2012-10-16
[75] 웹사이트 ITICA - Irish Traditional Italian Chipper Association, chippers in Ireland, Irish chippers, Fish and Chip Day — ITICA http://www.itica.ie/ Itica.ie 2013-06-02
[76] 서적 Shop Horror Fourth Estate
[77] 웹사이트 Jakarta Eats: Fish n Chips Shop https://web.archive.[...] Diplomatic wife 2017-01-30
[78] 뉴스 Chip shops: oh my cod, the plaices I've seen https://www.theguard[...] 2013-06-02
[79] 뉴스 A 'traditional' fish and chip shop is opening in Swansea's Wind Street https://www.walesonl[...] 2022-06-30
[80] 웹사이트 Promoting Seafood https://seafish.org/[...]
[81] 뉴스 Couple scoop best chip shop award http://news.bbc.co.u[...] 2007-01-04
[82] 웹사이트 Fish and Chip Facts https://web.archive.[...] 2012-01-30
[83] 웹사이트 NFFF home page http://www.federatio[...] 2019-06-26
[84] 기타 Guinness World Record Claim ID# 45775
[85] 웹사이트 Hudson Valleys Freshest Seafood and Lobster, retail market, restaurant http://www.gadaletos[...] Gadaletos.com 2013-06-02
[86] 뉴스 Giant fish and chip supper breaks world record https://www.bbc.co.u[...] 2013-07-16
[87] 뉴스 Cod and chips world record battered in Doncaster https://www.bbc.co.u[...] 2012-08-29
[88] 웹사이트 Largest serving of fish and chips https://www.guinness[...] 2024-07-04
[89] 서적 Frying tonight: the saga of fish & chips https://books.google[...] Gentry Books
[90] 뉴스 Channel 4 documentary tells dramatic story of how Corby's huge crisp factory changed the world of snacks - and how it exploded https://www.northant[...] 2022-04-21
[91] 뉴스 From salt and vinegar crisps to the offside rule: 12 gifts the North East gave the world https://www.chronicl[...] 2022-04-23
[92] 뉴스 I'll just have me fush and chups and then I'm off to bid http://www.nzherald.[...] 2018-04-03
[93] 웹사이트 German Biodiesel Firm To Use Chip Fat In UK, US http://www.planetark[...] 2010-10-01
[94] 웹사이트 「フィッシュアンドチップス」とは http://dictionary.go[...]
[95] 위키 batter
[96] 인용 石井 (2006)
[97] 인용 ベイリー (1972)
[98] 서적 英国おいしい物語 東京書籍 1994-09
[99] 서적 イギリス 新潮社 1992-05
[100] 인용 林 (1991)
[101] 인용 林 (1991)
[102] 웹사이트 Deep fried fish in beer http://www.bbc.co.uk[...] BBC 2009-03-23
[103] 뉴스 Gurnard in beer batter http://www.independe[...] 2009-03-23
[104] 웹사이트 How to order fish and chips in Yorkshire http://allpointsnort[...] 2011-06-01
[105] 뉴스 The unlikely origin of fish and chips http://news.bbc.co.u[...] 2011-06-01
[106] 뉴스 Do you know what scraps are? And why they should be free http://www.guardian.[...] 2011-06-01
[107] 일반
[108] 일반
[109] 웹사이트 German Biodiesel Firm To Use Chip Fat http://www.planetark[...] Planet Ark 2009-06-22
[110] 서적 川北 (2006)
[111] 서적 川北 (2006)
[112] 서적 川北 (2006)
[113] 서적 図説世界史を変えた50の鉄道 原書房 2014
[114] 서적 川北 (2006)
[115] 뉴스 Enduring Love http://www.guardian.[...] 2003-01-19
[116] 서적 川北 (2006)
[117] 서적 川北 (2006)
[118] 서적 川北 (2006)
[119] 서적 ベイリー (1972)
[120] 서적 川北 (2006)
[121] 서적 川北 (2006)
[122] 서적 川北 (2006)
[123] 서적 川北 (2006)
[124] 서적 川北 (2006)
[125] 웹사이트 Resources for Learning, Scotland: Rationing http://www.rls.org.u[...] Rls.org.uk 2009-06-22
[126] 서적 川北 (2006)
[127] 서적 21世紀イギリス文化を知る事典 東京書籍 2009-04
[128] 서적 林 (1991)
[129] 웹사이트 How To Start Your Own Mobile Catering Business? http://www.mobilecat[...] MobileCateringUK.co.uk. 2012-06-09
[130] 웹사이트 The Fish & Chip Shop of the Year Competition http://www.seafish.o[...] Seafish 2007-01-04
[131] 웹사이트 Frier's Quality Award http://www.seafish.o[...] Seafish 2007-01-04
[132] 뉴스 Couple scoop best chip shop award http://news.bbc.co.u[...] BBC News 2007-01-04
[133] 서적 林 (1991)
[134] 서적 林 (1991)
[135] 서적 林 (1991)
[136] 웹사이트 "Seafish. On Plate. Fish & chips" (UK Sea Fish Industry Authority website) http://www.seafish.o[...] Seafish.org 2009-06-22
[137] 웹사이트 Crispy fish & chips with mushy peas recipe - Recipes - BBC Good Food http://www.bbcgoodfo[...] 2010-03-07
[138] 서적 ベイリー (1972)
[139] 웹사이트 Newspaper inks and the environment http://www.mhm.de/ti[...] 2007-10-27
[140] 서적 ロンドンを旅する60章 明石書店 2012-05
[141] 서적 イギリス紳士のユーモア 講談社 1990-10
[142] 서적 Shop Horror Fourth Estate 2005
[143] 웹사이트 미트파이
[144] 서적 ケンブリッジ世界の食物史大百科事典 朝倉書店 2004-09
[145] 간행물 北海タラ資源に絶滅の恐れ 時事通信社 2003-03-04
[146] 뉴스 英皇太子がフィッシュ&チップスの未来を憂慮、持続可能な漁業訴え http://www.cnn.co.jp[...] CNN 2012-06-15
[147]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글로벌시대의 음식과 문화, 2006. 7. 30., 우문호, 엄원대, 김경환, 권상일, 우기호, 변태수) https://terms.naver.[...]
[148] 서적 New Ethnicites And Urban Cult Routledge 1996
[149] 뉴스 The unlikely origin of fish and chips http://news.bbc.co.u[...] BBC News 2013-07-16
[150]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전통 음식, 알고 맛보기 [CLASSIC BRITISH FOOD] (영국 런던 여행, 트립풀 런던, 안미영) https://terms.naver.[...]
[151] 네이버 지식백과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세계 음식명 백과, 신중원, 전나영) https://terms.naver.[...]
[152] 서적 New Ethnicities and Urban Culture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9-02-14
[153] 뉴스 The unlikely origin of fish and chips http://news.bbc.co.u[...] 2013-07-16
[154] 네이버 지식백과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 (세계 음식명 백과, 신중원, 전나영) https://terms.naver.[...]
[155] 네이버 지식백과 피시앤칩스 -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우리의식탁) https://terms.naver.[...]
[156] 네이버 국어사전 가니시 garnish https://ko.dict.nave[...]
[157] 웹인용 "Seafish. On Plate. Fish & chips" (UK Sea Fish Industry Authority website) http://www.seafish.o[...] Seafish.org 2009-06-22
[158] 웹인용 British Food: A History http://britishfoodhi[...] Britishfoodhistory.wordpress.com 2013-07-16
[159] 웹인용 Crispy fish & chips with mushy peas recipe http://www.bbcgoodfo[...] 2010-03-07
[160] 주간조선 맛없는 영국 요리의 주범은 팬데믹과 산업혁명? 2021.02.14 http://weekly.chosun[...]
[161] 네이버 지식백과 사계 [Ember Days, 四季]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https://terms.naver.[...]
[162] 서적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1 까치 1997-06-05
[163] 서적 인간을 지배한 음식 21가지 예문 1995
[164] 서적 음식을 바꾼 문화, 세계를 바꾼 음식 아이세움 2007
[165] 매일경제 튀김요리의 뿌리는 고대 로마제국의 올리브 오일2021-10-06 https://www.mk.co.kr[...]
[166] 서적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1 까치 1997-06-05
[167] 서적 진짜 세계사, 음식이 만든 역사 월간쿠캔(주)베스트홈 2008
[168] 매일경제 튀김요리의 뿌리는 고대 로마제국의 올리브 오일2021-10-06 https://www.mk.co.kr[...]
[169] 웹사이트 바칼랴우(bacalhau)
[170] 네이버 지식백과 포르투갈의 대표요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https://terms.naver.[...]
[171] 매일경제 튀김요리의 뿌리는 고대 로마제국의 올리브 오일2021-10-06 https://www.mk.co.kr[...]
[172] 매일경제 튀김요리의 뿌리는 고대 로마제국의 올리브 오일2021-10-06 https://www.mk.co.kr[...]
[173] 네이버 지식백과 펠리페 2세 [Philip Ⅱ] - 무적함대의 스페인을 이끈 국왕 (스페인 왕가, 김현철) https://terms.naver.[...]
[174] 네이버 지식백과 펠리페 2세 [Felipe II]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https://terms.naver.[...]
[175] 웹사이트 펠리페 2세의 종교 정책
[176] 일반
[177] 웹사이트 이용재의 식사(食史), 널린 게 감자인데... '감튀 대란'은 왜 발생했을까 https://www.hankooki[...] 한국일보 라이프 2022-02-05
[178] 웹사이트 프랑스 vs 벨기에 프렌치프라이 https://terms.naver.[...] 네이버 지식백과 2004-09-17
[179] 웹사이트 벨기에 기본 정보 Belgium Information https://100.daum.net[...] 다음백과
[180] 웹사이트 벨기에의 음식 https://terms.naver.[...] 네이버 지식백과
[181] 웹사이트 피시 앤 칩스 https://terms.naver.[...] 네이버 지식백과
[182] 일반
[183] 서적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시대의창 2019-04-15
[184] 웹사이트 피시 앤 칩스 https://terms.naver.[...] 네이버 지식백과
[185] 웹사이트 피시 앤 칩스 #URL 없음 네이버 지식백과
[186] 백과사전 Fats and Fatty Oils Wiley-VCH
[187] 웹사이트 Cotton seed hulling machines https://apps.chpl.or[...]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공공 도서관 홈페이지 1857-08-11
[188] 웹사이트 대영제국 ‘심장부’ 영국 런던 https://shindonga.do[...] 신동아 2019-10-14
[189] 웹사이트 [119] 피시앤드칩스(fish and chips)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190] 서적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시대의창 2019-04-15
[191] 웹사이트 Seafood - Favourite Kiwi fare: The Fish and Chip Brigade https://teara.govt.n[...] Te Ara - the Encyclopedia of New Zealand 2017-12-14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