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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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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패스는 차량에 단말기를 부착하고 전자카드를 삽입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RF 방식과 IR 방식의 통신 방식을 사용하며, 하이패스 단말기는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이패스 전용 차로 통과 시에는 안전 속도 30km/h를 준수해야 하며, IC 카드는 선불식과 후불식으로 나뉜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며, 하이패스 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처리한다. 2000년대 초반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점차 확대되었으며,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과 스마트 톨링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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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개요
유형무선 통행료 지불 시스템
상세 정보
종류스마트 카드
상태활성화됨
국가
사용 국가대한민국

2. 이용 방법

하이패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차량 앞 유리에 차량 단말기를 부착하고, 미리 준비한 전자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해야 한다. 단말기는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고속도로 휴게소,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전 반드시 차량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는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며, 안전을 위해 시속 30 km/h 이하로 통과해야 한다. 요금소 통과 시 단말기가 자동으로 통행료를 계산하며, 선불식 카드의 경우 잔액에서 차감되고 후불식 카드는 나중에 연결된 계좌나 카드로 청구된다. 일부 단말기는 통과 시 요금과 잔액을 음성으로 안내해주기도 한다.

만약 단말기가 없더라도 전자카드가 있다면, 일반 요금소에서 직원에게 카드를 제시하여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실수로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목적지 요금소의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2] 일부 민자 고속도로나 특정 요금소에서는 하이패스 차로가 없거나 일반 차량과 함께 이용하는 혼합 차선으로 운영되는 경우도 있다.[3]

2. 1. 단말기

경기광주휴게소 하이플러스카드 무인충전기


하이패스는 차량 단말기를 차량 전면 유리 상단 또는 하단에 부착한 후, 전자카드를 꽂아서 이용한다.

하이패스용 단말기는 일부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운영 전담 서비스센터인 '''하이패스 센터''', 인터넷 쇼핑몰, 기타 차량용품 판매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말기는 반드시 등록 절차를 거쳐야 사용 가능하다. 단말기를 설치한 차량이 변경되었거나, 단말기 명의가 바뀌었거나, 기존 단말기를 폐기하고 새 단말기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요금소의 하이패스 센터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등록 및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최근 출시되는 일부 단말기는 컴퓨터와 USB로 연결한 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등록(셀프 등록)할 수도 있다. USB 연결 시 바로 인식되는 단말기도 있지만, 특정 버튼을 눌러야 인식되는 모델도 있으므로, 등록 전 반드시 단말기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통신 방식과 전원 공급 방식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 방식 비교'''
통신 방식장점단점
IR (Infrared)가격이 저렴함
충전식/무선 설치 가능
통신 거리가 짧음
차량 전면 유리에 부착 필요
RF (Radio Frequency)통신 거리가 길어 설치 위치 자유로움
(예: 글로브 박스 안)
IR 방식보다 가격이 비쌈
일부 전면 금속 코팅 차량 통신 오류 가능성



통신 방식은 크게 RF(Radio Frequency) 방식과 IR(Infrared) 방식으로 나뉜다. RF 방식은 전파를 이용해 통신 거리가 길기 때문에 단말기를 글로브 박스 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해도 인식이 잘 되는 장점이 있다. 과거 정보통신부의 주파수 제한 조치 이후, IR 방식이 개발되었다. IR 방식은 통신 거리가 짧고 적외선의 직진성 때문에 반드시 차량 전면 유리에 부착해야 한다. 하지만 전면에 금속 성분(자외선 차단 목적 등) 코팅이 된 일부 국산차 및 수입차의 경우 RF 방식 단말기 통신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이런 차량은 IR 방식 단말기를 사용해야 한다.

전원 공급 방식은 차량 전원(시거잭 또는 퓨즈박스 연결) 방식과 배터리(단말기 내장) 방식으로 구분된다. 초기 단말기는 주로 RF 방식이었는데, RF 방식은 전력 소모가 커서 배터리 방식보다는 차량 전원 연결 방식이 주로 생산되었다. 이후 전력 소모가 적은 IR 방식이 도입되면서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 단말기가 등장했다.

배터리 방식은 전원선 연결이 필요 없어 차량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차량 전원 방식은 배터리 방전 걱정은 없으나, 설치 시 전선 정리가 번거롭고 잘못 설치하면 접촉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 방식 단말기에 태양광 충전 기능을 추가하여 실외 주차 시 배터리 방전 부담을 줄인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다만, 태양광 충전 패널은 별도 구매인 경우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에는 LCD 화면과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카드 잔액, 요금 처리 내역 등을 안내한다. 전원을 켜면 카드 삽입 여부를 확인하고 잔액을 표시한다. 카드가 없거나 잘못 삽입된 경우 '카드 없음', '카드 오류' 등의 메시지를 화면이나 음성으로 알려준다. 저가형 단말기 중에는 LCD 화면 없이 음성 안내 기능만 있는 경우도 있다.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의 하이패스 차로를 30 km/h 이하로 통과하면 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며, 정산 내역과 카드 잔액 등이 안내된다. 고속도로 입구와 출구가 구분되어 실제 이용 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폐쇄식 고속도로의 경우, 입구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에는 통과 처리 안내와 함께 잔액이 안내된다.

일부 차종에는 차량 룸미러에 하이패스 단말기 기능이 내장된 룸미러형 단말기가 기본 또는 옵션으로 장착되기도 한다.

하이패스 이용에는 송수신 기능을 가진 차량 단말기와 IC 카드가 필요하다. IC 카드는 미리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식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와 신용카드사가 발급하는 후불식 '하이패스 카드' 두 종류가 있다. 선불식 카드는 다시 기명식과 무기명식으로 나뉘며, 기명식 카드는 인터넷으로 이용 내역 조회, 분실 시 잔액 보상, 자동 충전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IC 카드가 있다면, 단말기가 없어도 요금소 직원에게 직접 카드를 제시하여 요금을 지불할 수도 있다.

2. 2. 전자카드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량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삽입해야 한다. 이 전자카드는 통행료 지불 방식에 따라 미리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식과 사용한 금액만큼 나중에 결제하는 후불식으로 나뉜다. 선불식 카드는 다시 소유자 정보를 등록하는 기명식과 등록하지 않는 무기명식으로 구분된다.

카드의 형태는 일반적인 카드 규격 외에도, SIM 카드처럼 칩만 분리하여 사용하는 형태도 있다. 어떤 종류의 전자카드든 하이패스 전용 차로뿐만 아니라 일반 요금소에서도 통행료를 정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2. 2. 1. 선불식 카드

하이패스 단말기용 전자카드는 미리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식과 사용한 만큼 나중에 요금을 내는 후불식으로 나뉜다. 선불식 카드는 소유자 정보를 등록하는 기명식과 그렇지 않은 무기명식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선불 또는 후불 전자카드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뿐만 아니라 일반 요금소에서도 통행료를 지불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ISO/IEC 7810 카드 형태 외에도, SIM 카드 칩만 분리하여 사용하는 SIM 형태의 카드도 있다. SIM 카드를 사용하려면 SIM 카드를 지원하는 전용 단말기가 필요하며, 단말기 커버나 슬롯을 열어 SIM을 삽입해야 한다. SIM 형태의 카드는 대부분 신용카드사에서 발행하는 후불식 카드이지만, 자동충전 기능을 가진 선불식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중에도 SIM 형태가 있다.

현재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는 주로 한국도로공사하이플러스카드 두 곳에서 발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캐시비, 한페이, 레일플러스에서도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겸하는 하이패스 카드를 판매했지만, 수요가 적어 현재는 거의 발행되지 않는다.

하이플러스카드는 본래 2007년 7월 5일 한국도로공사가 카드 발행 부문을 분리하여 설립한 자회사였다.[13] 그러나 한국도로공사2011년 6월 3일, SM그룹 계열사인 TK케미칼하이플러스카드를 163억에 매각했고, 현재 하이플러스카드는 SM그룹의 계열사이다.[14] 매각 이후 한동안 선불 하이패스 카드를 직접 발행하지 않던 한국도로공사2017년 1월 9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카드"를 출시하며 직영 카드 발행을 재개했다.[15] 현재도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는 "하이플러스카드한국도로공사와 무관합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직영 카드 재출시를 앞두고 한국도로공사2015년부터 자사 영업소에서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의 구매 및 충전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지했으나, 이후 요금소에서의 충전만 중단하고 영업소에서는 여전히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충전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시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는 하이플러스카드에서 발행하는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로,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충전식과 일반형 두 종류가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동충전식(셀프형) 카드는 구매 후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 카드 정보와 연결 계좌 등을 등록해야 하며, 등록 후 24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다.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을 시도하면 카드가 잠겨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자동충전은 등록 즉시 되는 것이 아니라,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한 직후에 설정된 금액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SIM 형태의 자동충전식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도 있으며, 이 카드는 자동충전 기능을 해지하거나 수동으로 충전할 수 없다.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의 카드 자체 가격은 ISO 형태와 SIM 형태 모두 6,000원이다. 충전은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편의점, 은행 ATM 등에서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한 충전은 스마터치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자동충전식 카드의 자동충전 기능을 해지하려면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를 방문해야 한다. 반대로 자동충전 기능을 다시 활성화할 때도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만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발행하는 선불식 카드는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와 달리 편의점 등 일반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모든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직영 카드를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며, 주로 하이패스 센터로 지정된 영업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2017년 하반기 국정감사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직영 카드의 판매처 부족 문제로 지적을 받은 후, 2017년 10월 16일부터 취급처를 영업소로 확대한 결과이다.[16]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통행료"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자신의 하이패스 이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직영 발행 카드의 충전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켠 상태에서 앱을 실행하고 카드를 스마트폰 뒷면 NFC 안테나에 접촉하면 잔액 조회 및 충전을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직영 발행 카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카드 앞면 왼쪽 상단에 "Premium"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주로 하이패스 센터 지정 영업소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스마트폰 NFC 충전과 일반 RF(무선 주파수) 충전 방식(영업소, ATM 등)을 모두 지원한다. 카드 가격은 5,000원이다. 하이플러스카드 매각 이전에 발행되었던 초기 한국도로공사 선불 카드에는 "Premium" 표기가 없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만 원 이상 충전하는 조건으로 이 카드를 무료로 발급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17], 행사 기간 종료 후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하이패스 센터에서 무료 발급을 계속하고 있다. 1,000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통행료" 앱의 "EX 선불카드" 메뉴에서 관리한다.
  • EX 모바일 충전카드: 선불 하이패스 카드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오직 스마트폰 NFC 접촉 방식의 충전만 지원하며 RF 충전은 불가능하다. 충전 단위도 1만 원 단위로만 가능하다. "고속도로 통행료" 앱의 "EX 모바일 카드"라는 별도 메뉴에서 관리하며, "EX 선불카드" 메뉴와는 연동되지 않는다. 수동 충전과 자동 충전을 모두 지원하며,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의 자동충전카드처럼 앱에 카드를 등록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등록 시 충전할 계좌를 연결하며, 자동 충전 여부도 앱에서 설정하고 해제할 수 있다. 2024년 초에는 이마트24와 협력하여 무료 배포 행사를 진행했고[18], 2024년 8월부터는 코나카드 앱과 GS25 매장으로도 배포처를 확대했다.[19]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앱을 통해서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일반우편으로 보내준다.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한국도로공사 직영 발행 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외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 카드들을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접촉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고속도로 출구의 일반 차로에서 통행권을 제출한 뒤 요금 정산용 단말기에 카드를 찍어 통행료를 내는 방식(터치패스)뿐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직영 카드와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만이 하이패스 충전기 및 은행 ATM의 하이패스 충전 메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과거에 발행되었던 캐시비, 한페이, 레일플러스 하이패스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 기능을 겸하며, 국토교통부의 전국호환교통카드 표준에 맞춰 2014년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수요 부족으로 현재는 거의 발행되지 않는다. 이 카드들은 교통카드에 충전된 잔액을 하이패스 요금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하이패스 전용 충전기나 ATM의 하이패스 충전 메뉴를 이용하면 안 되고, 일반 교통카드 충전 방식으로 충전해야 한다.

2. 2. 2. 후불식 카드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하는 후불 하이패스 카드와, 통과 인식 후 2~3일 뒤 통행료가 인출되는 하이패스 체크카드가 있다. 일반적인 ISO 규격 카드 외에, 칩만 사용하는 SIM식 카드도 있으며, 이는 대부분 후불형으로 발행된다. SIM식 카드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SIM식 단말기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신용카드사에서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발행한다. 하이패스 체크카드의 경우, 신한카드2015년 3월 11일에 처음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신한카드에서만 발행하고 있다.[20] 신한 하이패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대신 발급비 5천가 부과되는데, 이 비용은 카드 발급 후 첫 하이패스 이용 시점에 인출된다. 통행료는 요금소 통과 후 3~4일 뒤에 인출되어 신용공여 기간이 짧은 후불 카드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ISO 규격식과 SIM식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후불식 전자카드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뿐만 아니라 일반 차로(요금소)에서도 통행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하이패스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차량 단말기에 IC 카드를 삽입하여 이용하며, 후불식 카드는 각 신용카드 회사가 발행하는 IC 카드의 한 종류이다. IC 카드가 있다면, 차량 단말기 없이 요금소 직원에게 카드를 제시하여 요금을 정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2. 3. 하이패스 차로

동산 요금소의 하이패스 전용 차로, 서울양양고속도로


횡성 나들목 요금소의 하이패스 전용 차로, 중앙고속도로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차로는 파란색 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폐쇄식 고속도로의 출구 하이패스 차로에는 안전속도 유도를 위한 안전봉이 설치되어 있으며, 하이패스 전용 차로 통과 시에는 안전속도 30 km/h를 준수해야 한다.

하이패스 개통 초기에는 일부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미준수 및 안전거리 미확보 때문에 선행 차량의 급정거 등으로 인한 추돌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 7월 3일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구간 영종 나들목 근처에서 발생한 버스와 승용차 추돌 사고를 계기로, 경찰청은 고시를 통해 하이패스 전용 차로 통과 속도 30 km/h 위반 단속을 법제화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데 실수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했을 경우에는, 그대로 통과한 뒤 도착지 요금소의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통행료를 납부하면 된다.[2]

대한민국의 모든 유료도로에 하이패스 차로가 설치된 것은 아니다. 남산1호터널, 남산3호터널, 만월산터널, 원적산터널에는 하이패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특히 만월산터널원적산터널의 경우, 인천광역시가 하이패스 설치를 추진했으나 민자 사업자와의 협의 문제 및 잔여 통행료 징수 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2]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률 등의 문제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제외하고는 하이패스 전용 차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일부 요금소에서는 하이패스 차량과 일반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혼합 차선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일부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요금을 내지 않고 통과하려는 차량을 막기 위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차량이 통과할 때만 차단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하이패스 전용 차선에 일반 차량이 잘못 진입하면 뒤따르는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3]

최근에는 일본의 스마트 인터체인지와 유사한 개념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2. 4. 하이패스 오류 발생 시 대처

개방형 영업소[33]에서 하이패스 인식 오류가 발생하면, 해당 고속도로 영업소 사무실이나 한국도로공사 고객센터(1588-2504)에 연락하여 통행료를 납부하면 된다. 폐쇄형 영업소[34]의 경우, 고속도로 입구에서 인식 오류가 발생했다면 고속도로 출구에서 하이패스 차로가 아닌 일반 요금소를 이용하여 통행료를 정산할 수 있다. 만약 고속도로 입구에서 단말기는 인식되었으나 하이패스 카드를 삽입하지 않은 상태였다면, 진입 후에 카드를 정상적으로 삽입한 경우 하이패스 차로로 진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출구에서 인식 오류가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영업소 사무실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데 실수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최종 목적지의 요금소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요금을 정산하면 된다.[2]

미납된 통행료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원래 통행료의 10배에 달하는 부가통행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하지만 미납 사실을 인지한 후 고지서가 발송되기 전(보통 15일 이내)에 자진하여 납부하면 부가통행료는 면제될 수 있다. 다만, 상습적으로 통행료를 미납(10회 이상)하거나 고의로 미납한 경우에는 즉시 부가통행료가 부과된다.[35]

3. 하이패스 센터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하이패스 업무 전담 서비스센터이다. 특정 요금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4. 역사

하이패스는 대한민국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으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00년 3월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같은 해 6월 30일부터 성남, 청계, 판교 등 3개 요금소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1] 초기에는 일부 요금소에서 제한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점차 확대되어 2005년에는 인천, 남인천, 하남, 토평, 김포, 시흥, 구리 등 더 많은 요금소에 하이패스 차로가 개통되었다.

2007년 12월 20일에는 전국 모든 영업소에 하이패스가 전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하이패스 시대가 열렸다. 이후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8년 10월에는 전국 평균 이용률 30%를 넘어섰고, 2010년 12월에는 50%를 돌파하며 주요 통행료 지불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패스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적용 범위도 확대되었다. 초기에는 승용차 위주였으나, 2008년부터 1.5톤 이하 화물차와 4.5톤 미만 탑차, 2010년에는 4.5톤 미만 개방형 화물차, 2011년에는 견인차 등 특수차량, 2015년에는 4.5톤 이상 대형 화물차까지 이용 대상이 넓어졌다.[21][22][23][24] 또한, 기술 발전에 따라 2015년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를 시작으로 정차 없이 여러 차로에서 동시에 통과할 수 있는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되었고,[26][27][28][29][30][31] 2017년부터는 일부 구간에 번호판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톨링 시스템'도 도입되었다.[25] 2021년에는 서울 신월여의지하도로에 국내 최초로 도심 내부에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가 개통되기도 했다.[32]

4. 1. 주요 연혁

'''2000년'''

'''2001년'''

  • 4월: 당시 정보통신부의 주파수 사용 문제로 단말기 신규 임대 중단. 이후 적외선 통신(IR) 방식 단말기 개발 필요성 대두.


'''2005년'''

'''2007년'''

'''2008년'''

'''2009년'''

  • 3월 25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 서비스 개시 / 선불 전자카드 충전 할증제 폐지.


'''2010년'''

  • 7월 1일: 4.5톤 미만 화물차(탑차 및 개방형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 확대.
  • 12월 2일: 하이패스 전국 평균 이용률 50% 돌파.


'''2011년'''

'''2014년'''

  • 9월 1일: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출시.


'''2015년'''

'''2016년'''

  • 3월 29일: 4.5톤 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전용 차로 전환.[24]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 4월 16일: 국내최초 도심내부 1호 하이패스 톨게이트인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32]

5. 스마트 톨링 시스템

'''스마트 톨링 시스템'''(Smart Tolling Systemeng)은 차량이 정차할 필요 없이 평소대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 각종 카메라와 장비를 통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추후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을 목표로 요금소 자체를 없애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는 단순히 사람이 요금을 받는 유인 요금소를 넘어, 톨게이트 시설 자체를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운영 중인 스마트 하이웨이 프로젝트에는 별도의 요금소 없이 하이패스와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요금을 징수하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하이패스 구간의 진입 속도가 시속 30km로 제한된 이유는 요금소 구조물과의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일 뿐, 스마트 톨링 기술 자체는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 이상에서도 차량 인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톨게이트를 완전히 없애고 주행 차로에서 바로 요금을 결제하는 스마트 톨링 방식은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 시스템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남해고속도로 서영암 나들목 ~ 해룡 나들목 구간 등에서 시험 운영 중이다. 예를 들어, 송파 나들목이나 서하남 나들목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전에 스마트 하이웨이 시험 구간임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볼 수 있으며,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량은 별도의 톨게이트가 없음에도 고속도로 본선 진입 전에 하이패스가 작동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 톨링 시스템이 도입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5. 1.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Multi-line Hi-pass System)은 하이패스 차로를 기존의 단차로에서 2차로 이상으로 확대 설치한 것으로, 주행 중인 차량이 제한 속도(시속 80km)[36]를 유지한 채 요금소를 통과해도 요금이 징수되는 차세대 시스템이다.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교통 정체를 줄이고자 대도시의 본선요금소들을 중심으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 도입 연혁 ===

=== 운영 방식 ===

하이패스 보급률이 약 87%를 기록한 2019년 말 이후 대거 설치된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은 고속도로 본선 차로수만큼 하이패스 차로를 확보하고, 나머지 유인 부스 결제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본선)에서 벗어난 별도 구역으로 이동해 통행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요금소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요금소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서대구 나들목 요금소처럼 기존 본선 위치의 요금소를 철거하고 양측에 별도의 요금소를 설치하는 형태로 개조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Paying Highway Tolls with Hi-pass http://www.korea4exp[...]
[2] 웹사이트 Driving in Korea https://english.visi[...]
[3] 문서 実際、日本のETCにおいて何らかのトラブルで遮断機が開かなかったことを原因とする追突事故が発生している。
[4] 뉴스 에스트레픽 "종합 교통 솔루션 기업 도약...2020년 매출 3,000억원 달성" http://www.sporbiz.c[...] 한국스포츠경제 2017-11-20
[5] 뉴스 아이트로닉스 국내 첫 4차로 하이패스 구축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스 2018-03-15
[6] 뉴스 공항고속道 톨게이트 차량정체 문제 덜겠네 http://www.incheonil[...] 인천일보 2018-02-06
[7] 뉴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TG,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http://www.economyta[...] 이코노미톡뉴스 2019-11-27
[8] 뉴스 경부고속道 '서울톨게이트' 정체 줄어든다…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9-12-26
[9] 뉴스 도로공 광주전남본부,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시행 http://www.joongdo.c[...] 중도일보 2020-01-23
[10] 뉴스 한 달 40만대 이용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지정체 해소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20-08-17
[11] 웹인용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신월IC→여의도 8분만에 주파 https://www.ytn.co.k[...] 2021-04-17
[12] 뉴스 인천 원적산‧만월산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면제 https://n.news.naver[...] 조선일보
[13] 뉴스 한국도로공사, 스마트카드 부문 분사 https://n.news.naver[...] 전자신문
[14] 뉴스 TK케미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하이플러스카드 취득 https://n.news.naver[...] 파이낸셜뉴스
[15] 뉴스 한국도로공사, 충전식 선불 하이패스카드 9일부터 보급한다 https://n.news.naver[...] 국민일보
[16] 뉴스 2017 국감 - 12억 원 들여 만들었는데…‘무용지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카드 https://www.econovil[...] 이코노믹리뷰
[17] 웹사이트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이제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 한국도로공사 공식 블로그
[18] 뉴스 이마트24 “5,000원 아끼세요”…하이패스 선불 충전카드 무료 배포 https://n.news.naver[...] 헤럴드경제
[19] 뉴스 도로공사 'EX 모바일 충전카드' GS25 편의점에서도 발급 https://n.news.naver[...] SBS비즈
[20] 뉴스 신한카드, 충전 없이 쓰는 체크카드 '하이패스카드' 출시 https://n.news.naver[...] 데일리안
[21] 문서 제한차량 운행허가(도로법 제77조)를 받은 차량은 일반 요금소(TCS) 차로가 이용 가능하다.
[22] 문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통도사 하이패스 나들목]], [[양촌 나들목]]) 제외, [[덕평자연휴게소]] 등에 설치되어 있는 휴게소 회차 시설은 이용 가능, 지자체 운영 유료도로는 화물차 하이패스 확대 운영 안함.
[23] 문서 화물차 하이패스 진입시 주황색 유도선 갠트리 제한속도 5km/h이하 통과, 진출시 일반 하이패스 차량과 함께 파란색 유도선 제한속도 30km/h이하 통과
[24] 문서 구리남양주(상2,하2), 인천(상,하), 김포(상,하), 성남(상,하), 청계(상,하), 시흥(상,하), 남인천(상,하), 서서울(2), 군자(2), 북수원, 서평택, 서울, 동서울(2), 양지, 이천, 남양주, 울산, 청량, 부산, 마산, 서부산, 대동(2), 칠원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전환 시행 (순천, 광양, 동광주, 포항은 4월 27일부터 전환 시행)
[25] 뉴스 에스트레픽 "종합 교통 솔루션 기업 도약...2020년 매출 3,000억원 달성" http://www.sporbiz.c[...] 한국스포츠경제 2017-11-20
[26] 뉴스 아이트로닉스 국내 첫 4차로 하이패스 구축 http://www.dt.co.kr/[...] 디지털타임스 2018-03-15
[27] 뉴스 공항고속道 톨게이트 차량정체 문제 덜겠네 http://www.incheonil[...] 인천일보 2018-02-06
[28] 뉴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TG,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http://www.economyta[...] 이코노미톡뉴스 2019-11-27
[29] 뉴스 경부고속道 '서울톨게이트' 정체 줄어든다…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9-12-26
[30] 뉴스 도로공 광주전남본부, 설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대책 시행 http://www.joongdo.c[...] 중도일보 2020-01-23
[31] 뉴스 한 달 40만대 이용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지정체 해소 http://www.kwnews.co[...] 강원일보 2020-08-17
[32] 웹인용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신월IC→여의도 8분만에 주파 https://www.ytn.co.k[...] 2021-04-17
[33] 문서 출입구가 아닌 고속도로 본선에 요금소가 위치하며 실제 이용구간에 상관없이 요금소를 지날 때마다 요금을 정산
[34] 문서 출입구에 요금소가 위치해있어 실제 이용구간 만큼 요금을 정산
[35] 뉴스 위반 처리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북중앙신문 2009-07-27
[36] 문서 나들목 요금소의 경우, 시속 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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