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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성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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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혈액형 성격설은 혈액형에 따라 개인의 성격이 결정된다는 주장으로, 20세기 초 우생학적 관점에서 시작되어 일본을 거쳐 한국 등 아시아 국가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며, 통계적 유의성 또한 뚜렷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는다. 현재는 유사과학으로 분류되며, 채용 등에서 혈액형을 기준으로 차별하는 '블러드 타입 해러스먼트'와 같은 사회적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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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성격설
개요
이름혈액형 성격설
로마자 표기hyeoraekhyeong seonggyeokseol
설명혈액형과 성격을 연결하는 유사과학
역사
기원일본
유형별 주장되는 성격
A형꼼꼼함, 배려심
A형 단점부끄러움, 집단주의, 고집불통
B형리더십, 호기심, 창의력, 똑똑함, 개인적
B형 단점잘난 척, 재수 없음
O형열정, 노력, 비글
O형 단점오바함, 모방, 바보
AB형머리 좋음, 판단력
AB형 단점싹수도 없음, 이기적
비판
과학적 근거 부족유사과학으로 간주됨
연구 결과혈액형과 성격 간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음
사회적 영향
대중문화일본, 한국 및 기타 동아시아 국가에서 널리 퍼져 있으며, 데이트, 고용 및 사회적 상호 작용에 영향을 미침
혈액형 차별특정 혈액형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차별이 발생할 수 있음
관련 항목
관련 개념혈액형 점
참고 문헌
참고 자료Matt Davis, What is the Japanese blood type theory of personality?, Big Think
Mari Yamaguchi, Myth about Japan blood types under attack, MediResource Inc. (보관된 페이지)
Shoko Tsuchimine, Junji Saruwatari, Ayako Kaneda, Norio Yasui-Furukori, ABO Blood Type and Personality Traits in Healthy Japanese Subjects, PLOS ONE, 10(5): e0126983 (2015)
Dating by blood type in Japan, BBC News (2010년 4월 28일)
Rachel Nuwer, You are what you bleed: In Japan and other east Asian countries some believe blood type dictates personality, Scientific American (보관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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坂元章 (Akira Sakamoto), 山崎賢治 (Kenji Yamazaki), Blood-typical personality stereotypes and self-fulfilling prophecy: A natural experiment with time-series data of 1978–1988, Progress in Asian Social Psychology, 4, 239–262 (2005) (보관된 PDF)
MARI YAMAGUCHI, Myth about Japan blood types under attack, The Canadian Press (보관된 페이지)
大村政男 (Masao Omura), 血液型と性格 新訂 (Blood Type and Personality, Revised Edition), 福村出版 (Fukumura Shuppan) (1998) ISBN 4-571-24034-1
村上宣寛 (Nobuhiro Murakami), 「心理テスト」はウソでした。(The "Psychological Tests" Were Lies), 日経BP社 (Nikkei BP) (2005) ISBN 4-8222-4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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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jika.com/rate/se_blood_type.html

2. 유래 및 역사

20세기카를 란트슈타이너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이후, 독일의 둥게른과 폴란드의 힐슈펠트는 이를 우생학적으로 해석하여 혈액형에 따라 인간의 기질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백인에게 많은 A형을 우수하게, 유색 인종에게 주로 발견되는 B형은 열등하게 보았다.[14] 1927년 후루카와 다케지는 이 이론을 일본 제국에 소개하면서, 대만 원주민 폭동과 관련하여 O형이 많다는 점을 들어 아이누인과 비교하며 인종개량론을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1970년대 노미 마사히코의 혈액형 성격설 관련 책이 인기를 끌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이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동시에 많은 비판도 받았다. 이후 혈액형 성격설은 대한민국 등 아시아 국가에도 전파되었다.

2. 1. 서양의 유형론

성격 특성이 혈액을 통해 유전된다는 생각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5] 히포크라테스는 성격 특성을 4가지 체액(다혈질, 점액질, 담즙질, 우울질)과 연결했다.[15] 유럽에서는 중세까지 이러한 설이 믿어졌으나, 현대 의학에서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한다.[54]

1901년 독일에서 ABO식 혈액형이 발견되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암 연구소 교수였던 에밀 폰 둥거른(Emil von Dungern) 박사는 동물의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침팬지는 모두 동일한 혈액형이며, 다른 동물은 침팬지와 다른 혈액형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68]

2. 2. 우생학과 혈액형

20세기 초,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이후, 독일의 내과의사 둥게른과 폴란드의 생물학자 힐슈펠트는 이를 우생학적으로 해석하여 혈액형에 따라 인간의 기질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A형을 우수하다고 보았고, 유색 인종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B형은 열등하다고 여겼다. 1927년 후루카와 다케지는 이러한 이론을 일본 제국에 소개하면서, 대만 원주민 폭동과 관련하여 O형 혈액형이 많다는 점을 들어 아이누인과의 비교를 통해 인종개량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나치 독일 또한 혈액형 성격 진단을 인종 차별의 근거로 활용했다.[54] 당시에는 혈액형의 유전 방식이 이미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혈액형 = 성격"이라는 주장은 "게르만계 독일인의 혈통이 우수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이용되었다.[54] 1932년 독일에 출간된 '혈액형 편람'에서는 A형을 가진 독일인을 "높은 지능", "근면함" 등 긍정적인 특성을 가진 우수한 혈액형으로 묘사한 반면, B형을 가진 유대인이나 아시아인은 "폭력 범죄자", "정신 박약", "감염에 약함" 등 부정적인 특성을 가진 열등한 혈액형으로 묘사했다.[54]

2. 3. 후루카와 다케지와 일본 제국

1927년, 도쿄 여자 사범학교(현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교수였던 후루카와 다케지는 '심리학 연구'라는 학술지에 "혈액형으로 본 기질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혈액형 성격설을 제창했다.[2] 그는 10명에서 2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결과를 일반 대중에게 적용하기 위한 통계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후루카와는 타이완 원주민과 아이누족의 혈액형 분포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연구의 동기는 정치적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청일 전쟁 이후 일본이 대만을 점령했을 때, 대만 주민들은 일본에 완강히 저항했다. 1930년1931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수백 명의 일본인 정착민이 사망했다. 후루카와는 대만인의 반항성이 유전적이라고 추정하고, 대만인과의 결혼을 늘려 O형 혈액형을 가진 대만인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다.[17]

대일본제국 육군은 후루카와 학설의 영향을 받아, 혈액형으로 병사의 기질과 능력을 분류하여 부대 편성에 활용하려는 연구를 진행했다.[59] 1926년 육군 군의관 히라노 하야시와 야지마 토미타는 "인혈구 응집 반응에 관하여"를 『군의단 잡지』에 발표하며 혈액형으로 병사의 자질을 판정하려 했다.[59] 그러나 이후 유사한 연구에서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1931년에 중단되었다.

2. 4. 노미 마사히코와 부활

1970년대, 방송 프로듀서 노미 마사히코는 혈액형과 성격의 관련성에 대한 책을 출판하여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그의 책은 여론에 큰 영향을 주었지만, 동시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노미 마사히코는 의학적 배경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18] 여러 분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입증했다고 주장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다.[19]

1981년 노미 마사히코가 사망한 후, 그의 연구는 통제되지 않았고 일화적이며 결론의 방법론이 불분명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0] 이러한 이유로 그는 일본 심리학계로부터 심한 비판을 받았지만, 그의 책은 여전히 인기를 유지했다.[20] 그의 아들 노미 토시타카는 아버지의 이론을 계승하여 책을 출판하고 혈액형 휴매닉스 연구소를 운영하며 이 이론을 계속 홍보했다.[21] 노미 토시타카는 2004년 추가 연구와 출판을 위해 [http://www.human-abo.org/ 인간 과학 ABO 센터]를 설립했다.

노미 마사히코는 1971년에 『혈액형으로 아는 궁합』, 1973년에 『혈액형 인간학』 등의 저서를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혈액형 성격 분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혈액형과 기질"이라는 표현이 "혈액형과 성격"이라는 표현으로 바뀐 것도 노미 마사히코의 저서에서 비롯되었다.

노미 마사히코와 노미 토시타카 부자는 다양한 조사를 통해 독자적인 이론을 전개했지만, 현재는 많은 전문가와 학계로부터 그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노미 부자는 1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주장했지만, 아들 토시타카에 따르면 이 데이터는 노미의 저서 독서 카드를 보낸 사람, 강연회 참가자, 협력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따라서 모집단에 큰 편향(바이어스)이 발생했으며, 편향이 없다는 전제로 통계적 기법을 사용한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61]

3. 문화적 영향

혈액형 성격설은 대한민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대중문화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에서는 혈액형이 잠재적 파트너와의 궁합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고, 여성 잡지나 아침 방송, 일간 신문에 혈액형 별자리가 소개되기도 한다.[40] 유명인의 혈액형은 일본어 위키백과의 인포박스에 자주 기재되며,[40] 혈액형별 성격을 묘사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41] 애니메이션만화 작가들은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혈액형을 부여하며,[46] 일부 비디오 게임은 캐릭터 생성 시 혈액형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46]

중국어를 사용하는 동아시아 국가 및 지역의 응답자 중 최소 3분의 2가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연관성을 믿는다는 설문 조사 결과도 있다.[42] 일본의 한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혈액형 기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으며,[43] 혈액형별 성격 진단을 믿고, 그 특성이 자신에게 적용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44]

마츠모토 류 재건 장관은 이와테 및 미야기 현지사에 대한 불쾌한 발언으로 사임했는데,[47]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 혈액형은 B형인데, 이는 제가 쉽게 흥분하고 충동적일 수 있으며, 제 의도가 항상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라며 혈액형을 탓했다.[48]

한국 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은 각 혈액형의 전형적인 특징을 묘사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에서 ''Ketsuekigata-kun!''이라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3. 1. 대한민국

2000년대 초반부터 대한민국에서 혈액형 성격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언론 매체들은 한국 사회에 부는 혈액형 열풍을 보도했고,[125][126] 설문 조사 결과, 한국인의 75%가 혈액형과 성격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27] 연예인 옥주현은 혈액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A형 남자가 잘 맞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28]

특히 B형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현정의 노래 'B형 남자'는 B형을 매도한다는 비판을 받았고,[129] MBC 프로그램 실험쇼 진짜? 진짜! 역시 B형을 부정적으로 묘사해 항의를 받았다.[129] 반면, 영화 B형 남자친구는 B형 남자를 옹호하는 내용을 담았고, B형인 배우 강동원도 B형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130] 이러한 B형 관련 논란은 로이터 통신[131]과 일본 잡지 아에라[132]에 소개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혈액형 성격설은 채용 및 교육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2004년 농협의 한 사업단은 O형과 B형만 채용한다는 광고를 내 물의를 빚었고,[133] 2007년 강남교육청은 혈액형별 공부법이 다르다는 책자를 배부해 논란을 일으켰다.[134]

대중가요, 드라마, 영화,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혈액형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분야제목내용비고
가요Blood Type-A (심현보 앨범)A형 혈액형을 소재로 함 [135]
가요인생극장-A형, B형 (싸이 앨범 18번 수록곡)A형, B형 혈액형을 소재로 함 [136]
가요혈액형 러브스토리 (피디토미 앨범)혈액형을 소재로 함 [137]
가요NU ABO (F(x) 앨범)ABO는 혈액형을 상징 [139]
가요O형 여자, B형 남자 (시베리안 허스키 앨범 오드 아이즈 수록곡)혈액형이 다른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룸 [142]
TV 프로그램유키스의 뱀파이어 (MBC every1)혈액형별 성격 차이를 보여주는 심리 버라이어티 [138]
TV 프로그램트루로맨스 ABO (트루로맨스)멤버마다 다른 혈액형을 컨셉으로 함 [141]
아이돌 그룹B1A4멤버들의 혈액형에서 그룹명을 따옴 [140]
드라마썸데이 (OCN)혈액형 성격설에 기반한 16부작 드라마 [143]
연극'내 남자의 혈액형'혈액형을 주제로 한 연극 [144]
개그 코너B.O.A [145], 혈액형 브라더스 [146]혈액형을 소재로 한 코너
웹툰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혈액형 성격설을 최초로 다룬 웹툰 [147]


3. 2. 일본

일본에서는 혈액형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된다. 여성 잡지에서는 혈액형을 통해 연애 궁합을 점치고, 아침 방송과 일간 신문에서는 혈액형 별자리를 소개한다. 유명인의 혈액형 정보는 인포박스에 자주 포함된다.[40] 혈액형별 성격을 다룬 책들은 2008년 일본 베스트셀러 목록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41]

일본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혈액형 기반 성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즐긴다고 답했다.[43] 이들은 혈액형별 성격 진단을 좋아하고, 혈액형과 성격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특성이 자신에게 어느 정도 적용된다고 느낀다.[44]

애니메이션만화에서는 캐릭터 설정에 혈액형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46] 비디오 게임에서도 캐릭터의 혈액형이 공개되거나, 캐릭터 생성 시 혈액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46]

마츠모토 류 재건 장관은 이와테 및 미야기 현지사에 대한 불쾌한 발언으로 사임했는데,[47] 이후 자신의 행동을 B형 혈액형 탓으로 돌리며 "쉽게 흥분하고 충동적"이라고 말했다.[48]

1971년 노미 마사히코는 『혈액형으로 아는 궁합』을 출판하고, 1973년에는 『혈액형 인간학』을 출판하여 혈액형 성격 분류를 대중화시켰다. 그는 '혈액형과 기질'이라는 표현을 '혈액형과 성격'으로 바꾸기도 했다. 노미 마사히코와 노미 토시카타 부자는 다양한 조사를 통해 독자적인 이론을 전개했지만, 현재는 많은 전문가와 학계로부터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61]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혈액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미디어를 통해 등장했다.

연도사건
1985년사다 마사시의 노래 "연애 증후군"은 연애 감정을 혈액형으로 분석했다. 같은 해 바라쿠다는 "엔카・혈액형 엉망진창"을 발매, 핑크의 전화는 "혈액형 엉망진창 PARTII"를 발매하여 혈액형별 성격을 풍자했다.
1987년미쓰비시 미라주, 1990년 모리나가 하이츄는 혈액형별 CM을 방송했다.
1988년아이카와 에리는 "AB 콤플렉스"를 발매했지만, 나중에 본인의 혈액형이 B형으로 밝혀졌다.
1990년니와 헤이스케 사망 사건 당시, 혈액형 오판으로 인한 의료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국회의원이 유권자에게 주는 인상을 고려하여 혈액형을 다르게 공개했기 때문이며, 혈액형 점의 유행이 배경에 있었다는 지적이 있다. 같은 해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 노무라 카츠야와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감독 타부치 코이치는 혈액형 성격 분류를 신뢰하여 선수 기용에 활용했다.
1991년가몬 타츠오의 "혈액형별 햄버거 가게"는 혈액형별 성격의 결점을 풍자했다.
1993년특촬 프로그램 『유언실행 삼자매 슈슈토리안』의 "괴기! C형 가면"은 혈액형 성격 분류를 풍자했다.
1980~90년대옴진리교는 신자 분류에 혈액형을 도입했다.
2004년혈액형 붐이 일어나, TV 프로그램에서 혈액형별 성격 분류와 궁합이 자주 소개되었다.
2005년하나와의 "B형 록앤롤"은 특정 혈액형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같은 해 한국 영화 『B형 남자친구』가 개봉되었고, 다음 해 일본에서도 개봉되었다.
2008년『○○형의 설명서』 시리즈가 연간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2009년후지 TV에서 드라마 『혈액형별 여자의 결혼 방법』이 방송되었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과반수가 혈액형 성격 분류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방송은 혈액형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68] 2004년 BPO(방송윤리・프로그램 향상기구)는 혈액형으로 인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견해를 조장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69]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어린이들이 혈액형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회심리학에서는 혈액형 성격 분류가 사회에 유포되는 메커니즘과 인지 왜곡, 믿는 척하는 사람의 동기 등을 연구하고 있다.


  • 2002년 대학입학센터시험 "현대사회" 문항에서 오무라 마사오의 혈액형 성격 분류에 대한 부정적 조사 결과가 사용되었다.[70]
  • 2006년 마츠오카 케이스케의 소설 『블러드 타입』은 혈액형 붐이 과열된 일본을 그렸다.
  • 2011년 마츠모토 류 부흥 담당 대신은 자신의 혈액형을 발언의 원인으로 돌려 서구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71] BBC는 이를 일본에서 혈액형이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문화 때문이라고 해설했다.[72]


2024년 현재 혈액형과 성격 사이의 명확한 통계적 연관성은 인정되지 않지만,[52] 자기 충족적 예언 현상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이다.

1991년 심리학자 마츠이 유타카는 JNN 데이터를 분석하여 혈액형과 성격 간의 유의미한 공통성을 발견했지만, 일관성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73] 동시에 A형과 기타 혈액형으로 나누어 분석하면 자기 충족적 예언 현상이 나타남을 기록했다.[73]

자기 충족적 예언에 대한 다른 연구에서는, 2011년 무토 등의 연구는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했지만,[74] 2014년 나와타의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75]

2020년 이후 AI를 사용한 혈액형 추측 연구가 시작되어, 정답률이 우연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76][77][78]

메이지 대학 과학 리터러시 연구소는 혈액형 성격 진단이 유사과학이지만, 혈액형과 인간 기능의 관련성 연구 가치는 있다고 평가했다.

노미의 혈액형 인간학은 심리학 측에서 검증되었는데, 이는 노미 등이 유명인의 혈액형 통계 분포를 제시했기 때문이다.[98] 1984년부터 1985년에는 심리학자들의 비판이 있었지만, 노미는 통계 데이터를 제시하며 반론했다.[79]

의학 분야에서는 1990년대에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존재가 지적되었지만,[80] 2009년까지 혈액형과 뇌세포 활동 관계를 증명한 보고는 없었다.[84] 2010년대에 도파민과 혈액형 유전자의 관계 가설이 제기되었다.[85]

2022년 중국에서 혈액형과 결혼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86]

질병 관련 연구는 2000년 Nature 총설에서 재현성 있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했지만,[87] 2016년 총설에서는 다양한 질병과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연구가 망라되었다.[88] 2018년 O형은 출혈 사망 위험이 높고,[89] 2020년 A형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는[90]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22년 Nature에 ABO형 혈액형과 장내 세균총 관련 논문 3편이 발표되었다.[91][92][93]

찬성자와 비판자 모두 데이터에 문제가 있다. 표본 추출, 타당성, 과학적 근거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된다.

심리학자 키쿠치 사토시는 혈액형 성격 분류가 통계적 경향일 뿐, 개별 사례로 반증할 수 없다고 했다.[95]

일본 성격 심리학회는 혈액형과 성격 관계가 있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는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지지한다.[96] 혈액형 성격 분류는 유사과학으로 분류된다.[97]

심리학자 사토 타츠야와 우에무라는 노미 등의 혈액형 성격학이 과학적이지 않지만, 미래에 발견될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했다.[66]

혈액형 성격 분류는 일본대한민국 등 일부 지역에만 퍼져 있으며,[111] 다른 지역에서는 생소하게 여겨진다.[112]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혈액형에 관심이 없거나 모른다.[113][114]

4. 과학적 비판 및 논란

혈액형 성격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도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2006년 SBS 스페셜: 혈액형의 진실에서는 혈액형 성격설이 사회적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148] 대한혈액학회는 2008년에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이라고 언급하며 과학적 근거가 없음을 강조했다.[124] 한규섭 교수는 혈액형과 성격 간의 관련성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149] 물리학 교수 김범준은 혈액형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비판했다.[150]

심리학자 오무라 마사오는 1984년 NHK 종합 텔레비전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혈액형별 성격 설명을 바꿔 제시해도 90% 전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답하는 현상을 확인했다.[116] 그는 이러한 현상이 혈액형 성격 분류 외의 다양한 성격 테스트나 점술에서도 나타난다고 설명했다.[116] 오무라는 사람들이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FBI 효과를 제시했다.[118]


  • 프리 사이즈 효과 (Freesize영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적인 특징을 제시하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바넘 효과라고도 한다)[118][115]
  • 블랙 박스 효과 (Blackbox영어):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마음을 혈액형을 통해 설명하려는 심리를 이용한다.[118]
  • 각인 효과 (Imprinting영어): 암시성이 강한 사람들에게 혈액형별 특징이 각인되어 쉽게 믿게 만든다.[118]


사토 타츠야는 사람들이 복잡한 사고를 피하고 권위에 의존하는 심리 (※후광 효과) 때문에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115]

일부 연구에서는 혈액형과 성격 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효과 크기가 매우 작아 실질적인 의미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13] 또한, 5요인 모델 검사에서는 혈액형과 성격 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7][8][9][28][29]

오늘의 심리학회에서는 혈액형 성격 분류의 유효성을 지지하는 의견은 소수이며, 학회지 심사를 통과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다. 이에 대해 혈액형 성격 분류를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심리학회의 폐쇄성" 등을 비판한다. 이시카와 미키토는 시미즈 타케시와의 공동 연구에서, 혈액형과 성격의 5요인 모델과의 관련성에 대해 효과량이 작아 예측력은 작지만 통계적으로 관련이 유의미하다는 결과를 두 개의 심리학 학회지에 투고했지만, 모두 게재를 거부당했다.[98][99] 시미즈는 연구에 출판 보류 효과가 생겼을 가능성도 지적했다.[99]

2020년 이후에는 AI를 활용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151][152] 2022년에는 과학저널 『네이처』에 ABO형 혈액형과 장내세균에 관한 논문이 3편 발표되었다.[153][154][155] 이 논문들에서는 질병, 정신과 인과 관계가 있는 세균의 존재량 차이가 나타났다.

4. 1. 비판

많은 연구에서 혈액형과 성격 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혈액학회는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곳은 "한국과 일본뿐"이라며 혈액형 성격설을 부정했다.[124] 한규섭 교수는 혈액형이 성격과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언급했다.[149] 나와타 겐고는 일본과 미국의 1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지만, 성격의 전체 분산 중 0.3% 미만이 혈액형으로 설명되었다.[10] 2023년 일본에서 2,88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혈액형보다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더 컸다.[78] 대만의 연구에서도 혈액형과 성격의 5요인 모델의 외향성 간의 관련성을 부정하는 결과가 나왔다.[102]

혈액형 성격설은 유사과학으로 간주되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물리학 교수 김범준은 "혈액형에 따라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구별이 아니라 차별"이라고 비판했다.[150] SBS에서는 혈액형 성격설 열풍을 비판적으로 다룬 'SBS 스페셜: 혈액형의 진실'을 방영했다. 연출 PD 오기현은 "인종, 외모, 성별에 이어 혈액형이라는 또 하나의 유사과학이 우리 사회의 편견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148]

심리학자 오무라 마사오는 혈액형 성격 분류가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로 FBI 효과를 들었다.[118]

  • 프리 사이즈 효과 (Freesize영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적인 특징을 언급한다.[118] 바넘 효과라고도 한다.[115]
  • 블랙 박스 효과 (Blackbox영어):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혈액형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려는 심리를 이용한다.[118]
  • 각인 효과 (Imprinting영어): 암시성이 강한 사람이 믿기 쉽고, 한번 믿으면 그 인상이 계속 남는다.[118]


사토 타츠야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권위에 따른다"라는 심리 (※후광 효과)가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배경에 있다고 보았다.[115]

4. 2. 통계적 유의성 논란

일본과 한국에서는 일부 학술 연구자들이 혈액형과 성격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적 유의미성에도 불구하고, 효과 크기는 매우 작았다.[13]

  • 일본의 사회 심리학자 사카모토 아키라와 야마자키 겐지는 1978년부터 1988년까지의 여론 조사 32,347건을 분석한 결과, 혈액형별 고정관념이 자기 보고된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1][12]
  • 무토 코시와 나가시마 마사히로 등(나가사키 대학)은 2011년에 야마자키와 사카모토의 연구를 보충하는 조사를 실시, 혈액형 간의 유의미하고 동일한 성격 차이를 입증했다. 1990년대에는 혈액형에 따른 차이가 안정화되었고 분산이 작아졌으며, 2000년대에는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13]
  • 야마오카 시게유키는 1999년(대상 1,300명)[22]과 2006년(대상 1,362명)[23]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혈액형 진단"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신념을 가진 대상에게서만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러한 차이가 대중 매체의 영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았다. 이후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총 6,660건의 표본을 조사하여 동일한 결과를 발견했다.[24]


하지만 일부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신념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자기 충족적 예언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 와타나베 요리코는 "잘 알려진" 혈액형별 성격 특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특성이 일본인의 절반 이하만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25]
  • 가나자와 마사유키는 와타나베의 침투율 조사와 야마오카(1999)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분석했지만, 혈액형 차이와 침투율 간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1]


이처럼 통계적 상관관계를 입증한 대부분의 보고서는 차이점을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귀속시키지만, "자기 충족"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증명한 연구는 없다. 따라서 현재 연구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 통계적 상관관계가 있는지 여부
  • 통계적 상관관계가 피상적인지, 피험자의 자기 충족적 예언에 의해 발생하는지, 아니면 실제로 혈액형에 의해 발생하는지 여부


2021년 일본 연구에서는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가 자신의 혈액형에 해당하는 성격 특성을 다른 혈액형의 응답자보다 더 강하게 나타냈으며, 모든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혈액형별 성격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보고한 그룹에서도 동일한 점수 차이가 발견되었지만, 그 값은 더 작았다.[27]

5요인 모델 검사는 2000년 이후 여러 국가에서 수행되었지만, 연구자들은 의미 있는 통계적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7][8][9][28][29]

  • 한국 심리학자들은 혈액형 관련 항목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발견했지만,[28] 빅5 성격 특성에 대한 5요인 모델을 적용했을 때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 손(연세대학교)은 빅5 성격 검사의 여러 독립적인 항목들이 각 혈액형 전형적 고정관념에 따라 차이를 감지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복수의 항목이 다섯 가지 요인(빅5)으로 수렴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고 분석했다.[30]


2014년, 한국의 결혼 정보 회사 듀오는 3,000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를 실시하여 혈액형이 커플의 결혼 가능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32]

2017년, 260,861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빅5 성격 검사를 사용한 연구의 메타 분석 결과, 6개의 유전자가 인간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결정 계수는 0.04%로 낮았다.[33]

오늘의 심리학회에서는 혈액형 성격 분류의 유효성을 지지하는 의견은 소수이며, 학회지 심사를 통과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다. 혈액형 성격 분류를 지지하는 연구자들은 "심리학회의 폐쇄성" 등을 비판한다.

  • 이시카와 미키토는 시미즈 타케시와의 공동 연구에서 혈액형과 성격의 5요인 모델과의 관련성에 대해, 효과량이 작아 예측력은 작지만 통계적으로 관련이 유의미하다는 결과를 두 개의 심리학 학회지에 투고했지만, 모두 게재를 거부당했다.[98][99]
  • 시미즈는 연구에 출판 보류 효과가 생겼을 가능성도 지적했다.[99]


2023년에는 일본인 2,88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혈액형의 특징으로 여겨지는 3개 항목을 포함하는 5요인 성격 검사 BFS[100]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각 항목이 속하는 3개의 성격 요인 중 유의미한 차이가 보인 것은 1개의 요인뿐이었다.[78] 10개 항목의 5요인 성격 검사 TIPI-J[101]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만의 연구에서는 1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혈액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혈액형과 성격의 5요인 모델의 외향성 간의 관련성을 부정하는 결과가 나왔다.[102]

2017년에 발표된, 260,861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GWAS와 5요인 성격 검사를 사용한 메타 분석에서는, 6개의 유전자가 인간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여겨졌지만,[103] 그 결정 계수는 0.04% 미만으로 극히 낮았다.

오무라 등의 그룹은 예언의 자기 충족 효과를 피하기 위해 일련의 연구를 발표했지만, 수상 외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106][107][108][109] 이후, 수상뿐만 아니라, 외무상, 문부상, 프로 야구, 축구 선수 등에게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110]

4. 3. AI 연구

2023년 일본에서 2,887명을 대상으로 5요인 성격 검사(BFS)[78]를 실시한 결과, 혈액형별 특징으로 여겨지는 3개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각 항목이 속하는 3개의 성격 요인 중에서는 1개의 요인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또한, 혈액형보다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항목의 5요인 성격 검사(TIPI-J)[101]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78] AI를 활용한 혈액형 예측에서는 혈액형 특징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했을 때만 우연보다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78]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78]

  • 혈액형보다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성격 차이가 더 크다.
  • 항목 수가 적은 성격 검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혈액형 관련 항목이 제외되기 쉽다. 따라서 항목 수가 많은 성격 검사일수록 혈액형 차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 기존 5요인 성격 검사 결과의 일관성이 부족한 이유는 혈액형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연령과 성별이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260,861명을 대상으로 한 GWAS 및 5요인 성격 검사 메타 분석 결과, 6개의 유전자가 인간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103] 그 영향력(결정 계수)은 0.04%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103] 쌍둥이 연구에서 5요인 성격 검사를 활용했을 때 유전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은 30~60%로 추정되었다.[104][105] 이처럼 GWAS나 5요인 성격 검사로 얻은 실제 수치는 쌍둥이 연구 결과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작다.

5. 혈액형 차별 (블러드 타입 해러스먼트)

혈액형 성격설에 기반한 차별은 '블러드 타입 해러스먼트(bura-hara)'(ブラハラ|부라하라일본어)로 불리며, 일본대한민국에서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49] 'bura-hara'는 'blood(혈액)'와 'harassment(괴롭힘)'의 혼성어이다.[49]

일본과 한국에서는 혈액형에 따른 차별이 보고되고 있다.[50] 예를 들어, 채용 면접 시 혈액형을 묻거나,[50] 학교에서 혈액형에 따라 아이들을 나누는 행위가 벌어지기도 한다.[50] 심지어 국가대표 소프트볼 팀이 선수들의 혈액형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거나,[50] 회사에서 직원의 혈액형에 따라 업무를 배정하는 경우도 있었다.[50] 대한민국의 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은 각 혈액형의 특징을 묘사하여 인기를 얻었으며, 일본에서 ''Ketsuekigata-kun!''이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러한 혈액형 차별은 개인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으며, 채용, 인사,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 구마모토 노동국은 "혈액형은 직무 능력이나 적성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강조하며,[75][119] 채용 시험 응시 용지에 혈액형 기입란을 개선하도록 노동국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기업도 있다.[75] 방송윤리·프로그램 향상 기구는 2004년에 '비과학적이며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방송 자제를 요구하기도 했다.[69]

심리학자 사토 타츠야는 혈액형을 이유로 행해지는 괴롭힘혈액형 하라라고 불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혈액형에 따라 바보 취급을 받거나 차별을 받았다는 불쾌한 경험은 B형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121]

6. 결론

혈액형 성격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문화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A형은 친절하고 상냥하며, B형은 즉흥적이고 창의적이며, O형은 자신감 있고 공격적이라는 식이다. AB형은 A형과 B형의 특징을 혼합한 것으로 여겨진다.[14]

일본 심리학에서는 혈액형 성격 분류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수용되는지에 대한 심리학적 탐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혈액형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제로 삼기 쉽고, 대화를 활발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해석된다.[115]

심리학자 오무라 마사오는 1984년NHK 종합 텔레비전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혈액형별 성격 설명을 다른 혈액형과 바꿔 제시해도 90% 전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당된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는 혈액형 성격 분류 외의 다양한 성격 테스트나 점술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116] 오무라 마사오의 실험에서 학생 27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의도적으로 O형과 A형, B형과 AB형의 혈액형 라벨을 바꿔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이 자신의 실제 혈액형 란에 있는 성격 특성이 일치한다고 답변했다.[117]

오무라는 이러한 분류법이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FBI 효과를 제시했다.[118]


  • 프리 사이즈 효과 (Freesize영어): 각 혈액형의 특징으로 언급되는 것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안정된 삶을 원한다", "마이 페이스한 삶을 원한다"라는 특징은 어떤 혈액형이라도 70~80%의 사람이 해당된다고 답했다. 바넘 효과라고도 한다.[115]
  • 블랙 박스 효과 (Blackbox영어): 사람의 마음은 이해하기 어려운 블랙 박스와 같아서, 어떤 혈액형을 적용하려 해도 실제로는 자기 자신이라는 알 수 없는 문장이다.
  • 각인 효과 (Imprinting영어): 암시성이 강한 사람이 해당되기 쉽고, 각인처럼 일단 믿으면 그 인상이 계속 남는다.


사토 타츠야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권위에 따른다"라는 심리(※후광 효과)가 혈액형 성격설을 믿는 배경에 있다고 보았다.[115]

이러한 믿음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회적 차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과학적 사고와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혈액형에 대한 고정관념은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편견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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