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리그는 15개 팀이 참가하여 정규 리그와 챔피언십(포스트 시즌)을 진행했다. 정규 리그는 각 팀이 두 번씩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위 6개 팀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챔피언십 우승팀은 FC 서울이며,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 모터스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유병수가 득점왕, 구자철이 도움왕, 김은중이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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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10 시즌은 K리그의 28번째 시즌이다. 총 15개 구단이 참가하여 정규 리그와 6강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정규 리그는 각 팀이 다른 모든 팀과 두 번씩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기록한 팀들은 '챔피언십'(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챔피언십은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 순서로 진행되었다.
'''단일 리그 제도''': 총 15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이 다른 모든 팀과 두 번씩 경기를 치르는 '정규 리그'(정규 시즌)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2010년 대회 정규 리그에서는 총 210경기가 열렸고, 각 팀은 28경기를 치렀다. 정규 리그에서 1위부터 6위까지 기록한 팀들은 '챔피언십'(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정규 리그 7위부터 15위까지 기록한 팀들은 해당 순위가 시즌 최종 순위가 되었다.
'''6강 플레이오프 제도''': 정규 리그 순위를 기준으로 1위 팀은 '챔피언 결정전'에 바로 진출하고, 2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3위부터 6위까지의 팀들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리그 3위 팀과 6위 팀, 4위 팀과 5위 팀이 각각 단판 승부를 벌였다. 6강 플레이오프의 승리 팀들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패배 팀들은 정규 리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시즌 최종 5위와 6위가 되었다.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패배 팀은 시즌 최종 4위가 되었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패배 팀은 시즌 최종 3위가 되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이 리그 우승 팀이 되고, 패배한 팀은 리그 준우승 팀이 되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챔피언십(포스트 시즌) 종료 후 결정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1위부터 3위까지의 팀에게 다음 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출전권이 주어졌다. 또한, FA컵 우승 팀에게도 다음 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출전권이 부여되었다.
2010년 K리그의 시즌 순위는 각 팀이 치른 정규리그 28경기의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되었다. 순위 결정 방식은 승점, 득실차, 다득점, 다승, 승자승, 벌점, 추첨 순서로 이루어졌다. 시즌 동안 각 팀의 순위는 매 라운드 결과에 따라 변동했으며, 최종적으로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상위 6개 팀이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또한, 정규리그 순위와 FA컵 우승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배분되었다.
정규시즌 순위, 라운드별 순위 변화, 최종 순위 및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섹션의 표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K리그는 총 15개 팀이 참가하여 팀당 28경기씩 총 210경기의 정규시즌을 치렀다. 정규시즌 결과 상위 6개 팀인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FC, 전북 현대 모터스, 성남 일화 천마, 울산 현대, 경남 FC가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정규시즌 각 팀 간의 상세한 경기 결과는 아래 '정규시즌 (1~30 라운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리그 챔피언십에서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시작된 경쟁 끝에 FC 서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팀 FC 서울과 준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 FC, 그리고 챔피언십 3위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다.
K리그 챔피언십의 대진 및 라운드별 상세 결과는 아래 '포스트시즌 (K리그 챔피언십)'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까지 총 여섯 팀이 K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정규 리그 1위 FC 서울은 챔피언 결정전에, 2위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플레이오프에 각각 직행했다. 3위 전북 현대 모터스는 6위 경남 FC와, 4위 울산 현대는 5위 성남 일화 천마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와 성남 일화 천마가 각각 승리하여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성남 일화 천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 모터스를 이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 결정전은 정규 리그 1위 FC 서울과 플레이오프 승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대결로 펼쳐졌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 챔피언 결정전 결과, 1, 2차전 합계 4-3으로 FC 서울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각 라운드별 자세한 경기 결과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2. 1. 6강 플레이오프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리그 3위 전북 현대 모터스와 6위 경남 FC가, 4위 울산 현대와 5위 성남 일화 천마가 각각 맞붙었다. 경기는 단판 승부로, 정규 리그 순위가 더 높은 팀의 홈 구장에서 열렸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두 팀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패배한 두 팀은 정규 리그 순위에 따라 각각 시즌 최종 순위 5위와 6위로 결정되었다.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010'에서는 정규 리그 1위 팀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었다. 경기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정규 리그 1위 팀을 기준으로 1차전은 원정에서, 2차전은 홈에서 진행했다.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두 팀에게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AFC 챔피언스리그 2011 조별리그 출전권이 주어졌다.
1, 2차전 합계 4-3으로 FC 서울이 우승을 차지했고,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AFC 챔피언스리그 2011 본선 조별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5. 우승 구단
K리그 우승 트로피
2010년 K리그1 우승 구단은 FC 서울이다. 이 우승으로 FC 서울은 1985년, 1990년, 2000년에 이어 통산 4번째 K리그1 우승을 달성했다.
6. 시즌 통계
2010년 K리그 시즌은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다. 개인 기록 부문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가 28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은 26경기에서 1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을 차지했다.
팀 기록 측면에서는 총 2,304,79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0,975명이었다. 구단별로는 FC 서울이 평균 30,849명, 누적 431,882명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그 뒤를 이었다.
자세한 개인 및 팀 기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6. 1. 개인 기록
2010년 K리그 개인 기록 부문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득점 부문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의 유병수가 28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도움 부문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26경기에서 1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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