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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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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한국프로야구는 NC 다이노스의 합류로 팀당 경기 수가 128경기로 조정되었으며, 시범 경기는 KIA 타이거즈가 1위, 정규 리그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스타전은 포항 야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동군이 승리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삼성 라이온즈가 4승 3패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주요 개인 수상자로는 박병호(MVP), 이재학(신인상) 등이 있으며, 경기 중계는 여러 스포츠 채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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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프로야구
2013년 한국프로야구 정보
시즌 정보
TV 중계
정규 시즌
최고 득점
최고 득점 링크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링크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링크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링크
플레이오프 MVP
플레이오프 MVP 링크
한국 시리즈
시즌 목록
개인 기록

2. 달라지는 점

NC 다이노스의 합류로 인해 경기 일정을 확정짓기 어려워짐에 따라 각 팀이 순환식으로 매월 한주에 4일의 휴식기를 갖는다.

팀당 경기 수 : 기존의 팀당 133경기 (시즌 총 532경기)에서 팀당 128경기 (시즌 총 576경기)로 경기 수도 변경된다. 하나의 구단은 각 구단과 16경기씩을 치른다.[2]

경기 개시 시간 : 주중경기(18:30)와 주말, 공휴일 경기(17:00)개시 시간은 종전과 변함이 없으나 혹서기(7~8월) 기간동안은 주말, 공휴일 경기 개시시간이 18:00로 늦춰진다, 단 개막 2연전과 5월 5일까지 편성되는 경기 중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는 경기는 14:00부터 치뤄진다.

도핑테스트는 퓨처스리그까지 확대 시행하며 표적검사 인원도 늘린다.

경기장 질서유지를 위해 선수단 및 프런트는 덕아웃 출입시 구단의 로고가 찍힌 옷을 반드시 착용한다.

포스트시즌 엔트리는 27명으로 확대된다.

시범경기는 팀당 12경기로 진행되며 앞뒤 순위팀과는 경기를 갖지 않는다.

우천 취소외에 강풍의 경우 강도에 따라 경기관리인 및 경기운영위원의 판단으로 경기 취소가 가능하도록 강풍에 관련된 취소 규정이 추가되었다.

홈-원정 순으로 표기됐던 대진을 국제대회 기준에 맞춰 원정-홈 순서로 변경되었다.

'''올스타전 관련 사항'''


  • 올스타전 엔트리가 23인 엔트리로 늘어났다(투수 자리에 1명 추가).
  • 올스타전은 9회까지 승리팀이 나오지 않을 경우 연장 10회부터 승부가 날 때까지 승부치기를 시행한다.
  • 신생 제 9구단 NC 다이노스는 웨스턴리그에 편입되었다.


'''퓨처스리그 관련 사항'''

2. 1. 올스타전 관련 사항

2013년 올스타전은 포항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참가 구단은 이스턴 리그(동군: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와 웨스턴 리그(서군: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동군'과 '서군'이라는 명칭은 참여 구단의 지리적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데, 인천에 위치한 SK와 서울에 위치한 두산은 동군이지만, 한국의 서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달리,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한국시리즈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경기 결과는 4-2로 동군이 승리했다.

올스타전 엔트리는 23명으로 확대되었고, 연장 10회부터 승부치기가 시행되었다. NC 다이노스는 웨스턴 리그에 편입되었다.

2. 2. 퓨처스리그 관련 사항

3. 구단별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삼성 라이온즈의 슬로건은 'YES, KEEP GOING!!!'이다. SK 와이번스는 'Touch Wyverns! Go V4!'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두산 베어스는 'Hustle Doo Go! 봐라 2013!'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슬로건은 '열정과 투지의 롯데 자이언츠!'이다.

KIA 타이거즈는 'Pitch Our Passion ! Catch Our V11!'을, 넥센 히어로즈는 'Go for the Championship'을 슬로건으로 사용했다. LG 트윈스는 '승리를 향한 열정! 새롭게 뛰는 2013!'을, 한화 이글스는 '독수리여! 투혼을 불태워라!'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NC 다이노스의 슬로건은 '거침없이 가자!'였다.

4. 선수 이동

2013년 시즌에 앞서 NC는 특별 지명권을 통해 김종호(삼성), 모창민(SK), 고창성(두산), 이승호(롯데), 조영훈(KIA), 이태양(넥센), 김태군(LG), 송신영(한화)을 영입했다.

FA를 통해서는 정현욱이 삼성에서 LG로, 이호준이 SK에서 NC로, 김주찬이 롯데에서 KIA로, 이현곤이 KIA에서 NC로, 홍성흔이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NC는 이호준과 이현곤의 보상 선수 대신 해당 선수 연봉의 300%를 원 소속팀에게 지급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LG에서 삼성으로(정현욱 보상), 홍성민이 KIA에서 롯데로(김주찬 보상), 김승회가 두산에서 롯데로(홍성흔 보상) 이적했다.

명재철(삼성→한화), 권용관, 조영민(이상 SK→LG), 김일엽(롯데→한화), 손민한(롯데→NC), 이왕기(롯데→KIA), 이영수(KIA→삼성), 강귀태(넥센→KIA), 민경수(LG→SK), 이대환(LG→KIA) 등은 방출 후 이적했다.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김태형이 NC에서 넥센으로, 차화준임창민이 넥센에서 NC로 이적했다. 장성호와 송창현은 각각 한화와 롯데로 팀을 맞바꿨다. 삼성의 현재윤, 김효남, 손주인은 LG로, LG의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은 삼성으로 이적했다. 길태곤이상훈은 각각 삼성과 한화로 트레이드되었다.

심광호(LG), 강병식, 김수경(이상 넥센), 이대진(LG), 박찬호(한화), 박재홍(SK)은 은퇴를 선언했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해외 진출했다.

SK(마리오 산티아고, 데이브 부시), 롯데(라이언 사도스키), 삼성(브라이언 고든, 미치 탈보트), 두산(스콧 프록터)은 재계약에 실패한 외국인 선수들이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로는 삼성(아네우리 로드리게스, 릭 반덴허크), SK(더그 슬래튼, 크리스 세든, 조조 레예스), 두산(켈빈 히메네스, 개릿 올슨), 롯데(스캇 리치몬드, 크리스 옥스프링), 한화(대나 이브랜드), NC(아담 윌크, 찰리 쉬렉, 에릭 해커)가 있다. SK(더그 슬래튼), 두산(켈빈 히메네스), 롯데(스캇 리치몬드)는 시즌 전 퇴출되었다. 2년 연속으로 KBO에는 외국인 타자가 없었으며, 9개 팀 모두 외국인 선수 할당량을 투수에게 사용했다.

4. 1. 시즌 전

2013년 시즌에 앞서 NC는 특별 지명권을 통해 김종호(삼성), 모창민(SK), 고창성(두산), 이승호(롯데), 조영훈(KIA), 이태양(넥센), 김태군(LG), 송신영(한화)을 영입했다.

FA를 통해서는 정현욱이 삼성에서 LG로, 이호준이 SK에서 NC로, 김주찬이 롯데에서 KIA로, 이현곤이 KIA에서 NC로, 홍성흔이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NC는 이호준과 이현곤의 보상 선수 대신 해당 선수 연봉의 300%를 원 소속팀에게 지급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는 이승우가 LG에서 삼성으로(정현욱 보상), 홍성민이 KIA에서 롯데로(김주찬 보상), 김승회가 두산에서 롯데로(홍성흔 보상) 이적했다.

명재철(삼성→한화), 권용관, 조영민(이상 SK→LG), 김일엽(롯데→한화), 손민한(롯데→NC), 이왕기(롯데→KIA), 이영수(KIA→삼성), 강귀태(넥센→KIA), 민경수(LG→SK), 이대환(LG→KIA) 등은 방출 후 이적했다.

트레이드를 통해서는 김태형이 NC에서 넥센으로, 차화준임창민이 넥센에서 NC로 이적했다. 장성호와 송창현은 각각 한화와 롯데로 팀을 맞바꿨다. 삼성의 현재윤, 김효남, 손주인은 LG로, LG의 김태완, 정병곤, 노진용은 삼성으로 이적했다. 길태곤이상훈은 각각 삼성과 한화로 트레이드되었다.

심광호(LG), 강병식, 김수경(이상 넥센), 이대진(LG), 박찬호(한화), 박재홍(SK)은 은퇴를 선언했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해외 진출했다.

SK(마리오 산티아고, 데이브 부시), 롯데(라이언 사도스키), 삼성(브라이언 고든, 미치 탈보트), 두산(스콧 프록터)은 재계약에 실패한 외국인 선수들이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선수로는 삼성(아네우리 로드리게스, 릭 반덴허크), SK(더그 슬래튼, 크리스 세든, 조조 레예스), 두산(켈빈 히메네스, 개릿 올슨), 롯데(스캇 리치몬드, 크리스 옥스프링), 한화(대나 이브랜드), NC(아담 윌크, 찰리 쉬렉, 에릭 해커)가 있다. SK(더그 슬래튼), 두산(켈빈 히메네스), 롯데(스캇 리치몬드)는 시즌 전 퇴출되었다. 2년 연속으로 KBO에는 외국인 타자가 없었으며, 9개 팀 모두 외국인 선수 할당량을 투수에게 사용했다.

4. 2. 시즌 중

2013년 시즌 중 다음과 같은 선수 이동이 있었다.

4. 3. 시즌 후

2013 시즌 후,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코치였던 김수경은 고양 원더스로 영입되었다. 고양 원더스에 있던 오두철과 여정호는 각각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다.

박경완은 SK 와이번스에서 은퇴하여 SK 와이번스 2군 감독으로, 정수성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은퇴하여 넥센 히어로즈 2군 코치로, 김일경은 LG 트윈스에서 은퇴하여 프런트 공부를 시작했으며, 정보명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하여 동의대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FA를 통해 정근우이용규는 한화 이글스로, 이종욱손시헌은 NC 다이노스로, 이대형은 KIA 타이거즈로, 최준석은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FA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는 한승택이용규의 보상 선수 자격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KIA 타이거즈로,[3] 신승현이대형의 보상 선수 자격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LG 트윈스로, 김수완이 최준석의 보상 선수 자격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각 구단에서는 방출 선수도 발생했는데,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선우, 오성민, 김동길이,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정보명, 이인구, 권영준, 박건우, 변용선이, 한화 이글스에서는 김일엽, 이상우, 신경현, 최승환, 백승룡, 강동우, 노민성, 연경흠, 오재필, 임세업이 방출되었다. SK 와이번스에서는 민경수, 최영필, 권영진, 박인성, 정규창, 김경근이,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신명철, 양지훈이, LG 트윈스에서는 정재복, 조영민, 최동수, 김일경, 임도현이,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김동준, 김성진, 신유원, 조덕길, 전민수가, NC 다이노스에서는 박정훈, 한윤기, 황덕균, 김동건이, KIA 타이거즈에서는 김종훈, 손동욱, 오준형, 이효상, 전우엽, 최향남, 박효일, 류은재, 박찬, 서용주, 윤민섭, 최준식, 최훈락이 방출되었다.

방출 후 백승룡은 한화 이글스에서 넥센 히어로즈로, 김선우는 두산 베어스에서 LG 트윈스로, 신명철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KT 위즈로 이적했다.

2년 연속으로, KBO에는 외국인 타자가 없었다. 9개 팀 모두 외국인 선수 할당량을 투수에게 사용했다.

5. 시범 경기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3월 9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되었다.

순위구단경기승률연속게임차
1KIA 타이거즈119020.8184승0.0
2SK 와이번스116140.6002승2.5
두산 베어스116140.6001패2.5
넥센 히어로즈116140.6002승2.5
5LG 트윈스125160.4551승4.0
NC 다이노스125160.4551패4.0
7한화 이글스124170.3641패5.0
8롯데 자이언츠113170.3001패5.5
9삼성 라이온즈112360.2504패5.5


6. 정규 리그

2013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리그는 3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었다. 3월 30일 개막전은 두산-삼성, LG-SK, 한화-롯데, 넥센-기아 전으로 열렸고,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없었으며, 1997년 이후 16년 만에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개막전이 열리지 않았다. 2013 시즌에는 NC 다이노스가 KBO의 9번째 팀으로 참가하면서, 정규 시즌 각 팀의 경기 수가 133경기에서 128경기로 줄어들었고, 각 팀은 다른 모든 팀과 16번씩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일정이 조정되었다.[2]

순위경기승률포스트시즌
1삼성 라이온즈128752510.595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
2LG 트윈스128740540.578플레이오프 패배
3넥센 히어로즈128722540.571준플레이오프 패배
4두산 베어스128713510.568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승리,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5롯데 자이언츠128664580.532진출 실패
6SK 와이번스128623630.496
7NC 다이노스128524720.419
8KIA 타이거즈128513740.408
9한화 이글스128421850.331



정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6. 1. 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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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포스트 시즌
1삼성 라이온즈128752510.5950.0한국시리즈 진출, 한국시리즈 우승
2LG 트윈스128740540.5782.0플레이오프 직행, 플레이오프 패배
3넥센 히어로즈128722540.5713.0준플레이오프 패배
4두산 베어스128713540.5683.5준플레이오프 진출, 한국시리즈 진출, 한국시리즈 준우승
5롯데 자이언츠128664580.5328.0진출 실패
6SK 와이번스128623630.49612.5
7NC 다이노스128524720.41922.0
8KIA 타이거즈128513740.40823.5
9한화 이글스128421850.33133.5


6. 2. 통계

6. 2. 1. 타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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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선수기록
타율이병규.348
홈런박병호37
타점박병호117
득점박병호91
안타손아섭172
출루율김태균.444
장타율박병호.602
도루김종호50


6. 2. 2. 투수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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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 시즌 기록

2013년 시즌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다.

6. 4. 퇴장 기록


  • 2013년 4월 5일 두산 베어스 홍성흔은 5회초 타석에서 삼진 판정에 배트와 헬멧을 바닥에 던지며 거칠게 항의하여 문승훈 구심으로부터 퇴장 선언을 받았다.
  • 2013년 4월 18일 롯데 자이언츠 진명호는 7회초 서건창에게 등에 맞는 볼을 던져 문승훈 구심으로부터 퇴장 선언을 받았다.
  • 2013년 5월 21일 두산 베어스 윤명준은 5회초 유한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강광회 구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후 김민성에게도 몸에 맞는 볼을 던져 강광회 구심으로부터 퇴장 선언을 받았다.
  • 2013년 6월 12일 키움 히어로즈 김병현은 4회말 투수 교체 과정에서 1루 쪽으로 공을 던지는 불필요한 행동으로 문승훈 구심으로부터 퇴장 선언을 받았다.

6. 5. 월간 MVP

4월에는 양현종KIA 소속 투수(P)로 선정되었고, 5월에는 옥스프링롯데 소속 투수(P)로 선정되었다. 6월에는 손민한NC 소속 투수(P)로 선정되었으며, 7월에는 최형우삼성 소속 외야수(OF)로 선정되었다. 8월에는 손아섭롯데 소속 외야수(OF)로, 9월에는 박병호가 넥센 소속 1루수(1B)로 선정되었다.

7. 포스트 시즌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시즌은 한국시리즈로 알려진 챔피언 결정전으로 막을 내렸다. 상위 4개 팀은 정규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규 시즌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나머지 3개 팀은 계단식 플레이오프 시스템을 통해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경쟁했다.


  • '''준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원래 3전 2선승제였으나 2008년 5전 3선승제로 변경)
  • *정규 시즌 3위 팀 vs. 정규 시즌 4위 팀
  • '''플레이오프''' (5전 3선승제, 원래 7전 4선승제였으나 2009년 5전 3선승제로 변경)
  • *정규 시즌 2위 팀 vs.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
  • '''한국시리즈''' (7전 4선승제)
  • *정규 시즌 1위 팀 vs. 플레이오프 승리 팀


정규 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허용되지 않으며, 각 시리즈는 5전 3선승제 또는 7전 4선승제와 같이 예정된 대로 완료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1차전 (2013년 10월 8일, 목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3-4 두산 베어스
  • 2차전 (2013년 10월 9일, 목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2-3 두산 베어스 (10회)
  • 3차전 (2013년 10월 11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 4–3 넥센 히어로즈 (14회)
  • 4차전 (2013년 10월 12일,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 2–1 넥센 히어로즈
  • 5차전 (2013년 10월 14일, 목동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5–8 두산 베어스 (13회)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를 상대로 3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 라이온즈는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는 대구 야구장과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7번째 우승)


7. 1. 한국시리즈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승 3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 라이온즈는 통합 3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는 대구 야구장과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10월 24일 대구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7-2로 승리했고, 10월 25일 대구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가 5-1로 승리했다. 10월 2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3-2로 승리했고, 10월 28일 잠실에서 열린 4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2-1로 승리했다. 10월 29일 잠실에서 열린 5차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7-5로 승리했고, 10월 31일 대구에서 열린 6차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6-2로 승리했다. 11월 1일 대구에서 열린 마지막 7차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7-3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
(7번째 우승)


7. 2.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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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구단경기수승률게임 차
1삼성 라이온즈128752510.5950.0
2두산 베어스128713540.5683.5
3LG 트윈스128740540.5782.0
4넥센 히어로즈128722540.5713.0
5롯데 자이언츠128664580.5328.0
6SK 와이번스128623630.49612.5
7NC 다이노스128524720.41922.0
8KIA 타이거즈128513740.40823.5
9한화 이글스128421850.33133.5


  • 우승 (1위): 한국시리즈 우승팀
  • 준우승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 3위~9위: 정규 시즌 성적순 (단,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팀 제외)

8. 올스타전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7월 19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동군(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과 서군(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동군'과 '서군'이라는 명칭은 참여 구단의 지리적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데, 인천에 위치한 SK와 서울에 위치한 두산은 동군이지만, 한국의 서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달리,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한국시리즈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결정하지 않는다. 경기 결과는 동군이 4-2로 승리하였다.

9. 시즌 수상자

투수 골든 글러브는 넥센 히어로즈 손승락이 수상하였다. 포수 골든 글러브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1루수 골든 글러브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수상하였다. 2루수 골든 글러브는 한화 이글스 정근우[4], 3루수 골든 글러브는 SK 와이번스 최정이 수상했다. 유격수 골든 글러브는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외야수 골든 글러브는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LG 트윈스 박용택,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수상하였다. 지명타자 골든 글러브는 LG 트윈스 9이병규가 수상했다. 최우수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가, 최우수 신인선수는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수상하였다.

10. 경기 중계

2013년 한국프로야구의 경기 중계는 MBC 스포츠+, XTM, SBS ESPN, KBS N 스포츠, SPOTV에서 이루어졌다.

참조

[1] 웹사이트 한국야쿠르트 '역대 최고액' 프로야구 스폰서 http://sports.news.n[...] 2013-04-14
[2] 웹사이트 2013 달라지는점 http://www.koreabase[...] 2013-03-18
[3] 문서 경찰청 입대에 따라 2016년에 팀에 합류
[4] 문서 2013시즌까지는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지만, FA신청을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기록상으로는 한화 이글스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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