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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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는 2019년 당선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재선 불출마 선언과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선거는 결선투표제를 변형하여 실시되었으며, 주요 후보로는 세르히오 마사, 하비에르 밀레이, 패트리샤 불리치 등이 참여했다. 1차 투표에서 세르히오 마사가 1위를 차지했지만, 결선 투표에서 하비에르 밀레이가 승리하여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밀레이의 당선은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경제 정책과 외교 정책에 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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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2019년 아르헨티나 총선에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가 이끄는 페론주의 좌파 모두의 전선이 승리했지만,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임기는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범유행과 부채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15][16] 경제는 2021~22년에 회복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은 1991년 이후 최고치인 100%까지 치솟았다.[18]
이코노미스트는 페르난데스를 "계획이 없는 대통령"으로, 그의 행정부를 "무능"하다고 평가했다.[21][22] 이는 그의 독립적인 의사 결정 부족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의 강력한 영향력 때문으로 분석된다.[23] 2021년 중간 선거에서 여당은 의회 과반수를 잃었다.[24][25][26][27]
2023년 4월, 페르난데스는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3]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와 마우리시오 마크리도 불출마를 선언했다.[4][28] 헤라르도 모랄레스 주지사의 주주이주에서는 헌법 개정 논란으로 시위가 발생했다.[29][30]
2023년 선거는 140%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40%의 빈곤율을 기록한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치러졌다.[31]
2. 1. 정치적 배경
2019년 아르헨티나 총선에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전 내각 수반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자 국회의원이 이끄는 페론주의 좌파 모두의 전선이 마우리시오 마크리 현직 대통령과 미겔 앙헬 피체토 보수 페론주의 국회의원이 속한 중도 우파 변화를 위한 연합을 꺾고 단일 라운드에서 대통령직을 획득했다. 마크리는 재선에서 패배한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이 되었다.[14]페르난데스 대통령 임기 처음 2년은 질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엄격한 봉쇄 조치가 시행된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범유행,[15] 그리고 부채 위기로 인해 제한되었다.[16] 경제는 2021~22년에 회복되었지만,[17] 인플레이션은 100%까지 치솟았다(1991년 이후 최고치).[18] 그의 국정 지지율은 대통령 임기 내내 지속적으로 낮았으며, 긍정적 지지율이 50%를 넘은 적은 몇 차례에 불과했고, 부정적 평가는 60%에서 80%에 달했다.[19][20] 영국 신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계획이 없는 대통령"이며, 그의 대통령직은 "무능한 행정부"이다.[21][22] 이는 그의 독립적인 의사 결정 부족과, 페르난데스 자신이 "영구적인 자문 대상"이라고 묘사한 연합의 지도자이자 부통령 겸 전 대통령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의 강력한 영향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23] 2021년 중간 선거에서 여당인 모두의 전선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증가하는 빈곤에 대한 광범위한 분노로 인해 의회 양원에서 과반수를 잃는 큰 손실을 입었다.[24][25][26][27]
2023년 4월, 페르난데스는 2023년 총선에서 대통령 재선을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3] 재출마를 거부한 다른 인물로는 현 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2007년부터 2015년까지 대통령 역임),[4] 그리고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스의 뒤를 이어 페르난데스 전에 대통령을 역임한 전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있었다.[28] 호라시오 로드리게스 라레타와 함께 부통령 예비 후보로 출마한 헤라르도 모랄레스가 주지사로 있는 주주이주에서 논란이 된 헌법 개정안으로 인해 6월부터 시위가 시작되었고, 시위대는 주주이 주의회를 습격했다.[29][30]
2023년 선거는 140%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40%의 빈곤율을 보이는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치러졌으며, 이는 여당의 재집권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측통들은 말했다.[31]
2. 2. 경제적 배경
2019년 아르헨티나 총선에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당선되었으나, 그의 임기 초반은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엄격한 봉쇄 조치와 부채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15][16] 2021~22년에 경제가 회복되었지만,[17] 인플레이션은 1991년 이후 최고치인 100%까지 치솟았다.[18]이코노미스트지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계획이 없는 대통령"으로 묘사되며, 그의 행정부는 "무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1][22] 이는 그의 독립적인 의사 결정 부족과 부통령이자 전 대통령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의 강력한 영향력 때문으로 분석된다.[23] 2021년 중간 선거에서 여당인 모두의 전선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증가하는 빈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로 인해 의회 양원에서 과반수를 잃는 큰 손실을 입었다.[24][25][26][27]
2023년 선거는 140%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40%의 빈곤율을 기록한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는 여당의 재집권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다.[31]
3. 선거 제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는 결선투표제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후보자가 45% 이상 득표하거나, 40% 이상 득표하고 2위 후보보다 10%p 이상 앞서면 1차 투표에서 당선된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후보가 없으면 상위 1,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18세에서 70세 사이 시민은 의무적으로 투표해야 하며, 16세와 17세도 투표할 수 있지만 의무는 아니다.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UTC−3)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오후 9시경부터 발표되었다.[42]
하원은 비례대표제로 선출되며, 257석 중 130석이 4년 임기로 갱신될 예정이다.[43] 각 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는 다수 선거구로 구성되며, 3%의 봉쇄 조항을 적용하여 의석을 배분한다.
상원은 각 주에서 3명씩, 총 72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각 주에서 득표율 1위 정당이 2석, 2위 정당이 1석을 차지한다. 2023년에는 8개 주에서 24명의 상원의원을 새로 선출했다.[44]
3. 1. 대통령 선거
대통령 선거는 결선투표제 하에서 치러진다. 이는 결선투표제의 변형된 형태이다. 후보자는 득표율 45% 이상을 얻거나, 득표율 40% 이상을 얻으면서 2위 후보보다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 앞설 경우 1차 투표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다. 만약 어느 후보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1, 2위 후보 간의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18세에서 70세 사이의 시민은 투표가 의무이며, 선거권은 16세와 17세에게도 주어지지만 투표는 의무가 아니다. 예비 선거, 1차 및 2차 투표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UTC−3)까지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투표 결과는 오후 9시경부터 발표되기 시작했다.[42]
3. 2. 의회 선거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와 함께 상원 및 하원 의원을 선출하는 의회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3. 2. 1. 하원
3. 2. 2. 상원
상원은 7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24개의 동일한 선거구에서 각 선거구당 3명의 의원을 선출한다. 각 선거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정당은 2석을,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은 정당은 1석을 차지한다. 2023년 선거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포르모사, 후후이, 라리오하, 미시오네스, 산후안, 산루이스, 산타크루스 등 8개 주에서 6년 임기의 상원의원 3명씩, 총 24명의 상원의원을 새로 선출하여 상원의 3분의 1을 교체한다.[44]
4. 후보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다음과 같다.
2023년 8월 13일에 실시된 공개, 동시, 의무 예비 선거(PASO)에 참여한 주요 후보들과 각 연합의 최종 후보는 여기에서, 예비 선거(PASO)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주요 후보
2023년 8월 13일에 실시된 공개, 동시, 의무 예비 선거(PASO)에 참여한 주요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이 예비 선거를 통해 각 연합의 최종 후보가 결정되었다. 득표율 1.5% 미만의 연합은 10월 22일 총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45]
4. 2. 예비 선거 (PASO)
2023년 8월 13일에 실시된 공개, 동시, 의무 예비 선거(PASO)는 각 연합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였다.[45] 득표율 1.5% 미만을 기록한 연합은 10월 22일 총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45]다음은 예비 선거에 참여한 주요 후보와 연합에 대한 정보이다.
5. 여론 조사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여론 조사 문서 참고
6. 선거 결과
202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선거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하원과 상원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6. 1. 대통령 선거
(UP)(LLA)
(JxC)
(HxNP)
(FIT-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