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ce by Piece (켈리 클락슨의 음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Piece by Piece''는 2015년 2월 27일 발매된 켈리 클락슨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클락슨이 RCA 레코드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팝, EDM,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다. "Heartbeat Song"을 리드 싱글로, "Invincible", "Piece by Piece" 등이 싱글로 발매되었다.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5년 음반 - 칠집싸이다
싸이의 7번째 정규 앨범인 칠집싸이다는 강남스타일의 성공 이후 싸이가 느낀 부담감과 초심을 찾고자 했던 고민이 담겨 있으며, Daddy와 나팔바지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여러 아티스트의 피처링, 칠성 사이다 패러디 앨범 커버가 특징이다. - 2015년 음반 - Drones
《Drones》는 뮤즈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으로, 현대 전쟁의 비인간화라는 컨셉 하에 얼터너티브 록, 하드 록 등의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며, 상업적 성공과 함께 그래미상 최우수 록 앨범상을 수상했다. - 영어 음반 - Overexposed
2012년 발매된 마룬 5의 네 번째 정규 음반 《Overexposed》는 전작의 부진을 극복하고 팝적인 음악적 시도와 다양한 장르 융합을 통해 "One More Night", "Payphone" 등의 히트곡을 내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나 비평가들에게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 영어 음반 - MONOCROM
MONOCROM은 신해철과 크리스 샹그리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락, 테크노에 국악을 결합한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였으며, 앨범 《MONOCROM》을 발표하고 수록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는 밴드 크래쉬가 리메이크했으며, 크리스 샹그리디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 RCA 레코드 음반 - The New Abnormal
The New Abnormal은 스트록스가 2020년에 발매하고 릭 루빈이 프로듀싱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장미셸 바스키아의 그림을 커버 아트로 사용했으며 인디 록, 뉴 웨이브,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여 평론가들의 호평과 함께 그래미상 최우수 록 앨범을 수상했다. - RCA 레코드 음반 - Hurts 2B Human
핑크의 2019년 앨범 《Hurts 2B Human》은 팝, 댄스, 컨트리 음악 요소를 결합하고 여러 음악가가 참여하여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하며 상업적 성공과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Piece by Piece (켈리 클락슨의 음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 | |
가수 | 켈리 클락슨 |
음반 종류 | 정규 음반 |
장르 | 일렉트로팝 orchestral pop 파워 팝 EDM |
레이블 | RCA 19 |
프로듀서 | Chris DeStefano Jason Halbert Greg Kurstin Eric Olson Jesse Shatkin |
녹음 년도 | 2013–14년 |
발매일 | 2015년 2월 27일 |
길이 | 50분 31초 |
켈리 클락슨 음반 연대기 | |
이전 음반 | Wrapped in Red (2013년) |
현재 음반 | Piece by Piece (2015년) |
다음 음반 | Piece by Piece Remixed (2016년) |
싱글 | |
싱글 1 | Heartbeat Song |
싱글 1 발매일 | 2015년 1월 12일 |
싱글 2 | Invincible |
싱글 2 발매일 | 2015년 5월 18일 |
싱글 3 | Piece by Piece |
싱글 3 발매일 | 2015년 11월 9일 |
2. 배경과 녹음
2013년, 켈리 클락슨은 자신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인 ''Wrapped in Red''를 발매하며 음악 경력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이 앨범을 녹음하는 동안, 그녀는 로비 윌리엄스, 마티나 맥브라이드, 트리샤 이어우드와 협력하여 각자의 앨범 ''Swings Both Ways'' (2013), ''Everlasting'' (2014), ''PrizeFighter: Hit After Hit'' (2014) 작업에 참여했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클락슨은 ''Wrapped in Red'' 이후 팝 앨범과 컨트리 앨범, 그리고 잠재적으로 브로드웨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RCA 레코드의 최고 경영자 피터 에지는 2014년 중간 평가에서 클락슨과 같은 기성 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음악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 크리스마스 앨범 ''Wrapped in Red'' 작업의 영향을 받아, 켈리 클락슨은 ''Piece by Piece''의 모든 트랙이 개별적인 사운드트랙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동시에 각 곡이 싱글로 발매될 가능성을 갖도록 구상했다.[21][16]
새 스튜디오 앨범 작업은 2012년 6월 초에 시작되었으며, 클락슨은 로드니 저킨스와 함께 잠재적인 트랙들을 녹음하기로 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미 작업 중이다. 언제 좋은 곡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다음 앨범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앨범은 클락슨이 2002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에서 우승한 후 맺었던 RCA 레코드 및 19 레코딩스와의 계약에 따른 마지막 앨범이다.
''Piece by Piece''의 녹음 작업은 클락슨이 마룬 5와 함께 2013 혼다 시빅 투어를 진행하던 중 시작되었고,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계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클락슨은 앨범에 실을 20곡 이상을 모았다. ''Wrapped in Red'' 작업에 참여했던 제작진 중 일부가 ''Piece by Piece''에도 합류했으며, 이들은 클락슨의 앨범 ''Stronger''에서 처음 함께 작업했던 그렉 커스틴이 주도했다. 클락슨의 이전 두 스튜디오 앨범에서 커스틴의 지휘 아래 엔지니어로 참여했던 제시 섓킨은 이번 앨범에서 몇 곡을 프로듀싱했다고 밝혔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특히 감동적"이라고 표현했다. 커스틴 및 섓킨과 자주 협업하는 시아 역시 클락슨에게 곡을 제공할 의사를 밝혔다. ''Wrapped in Red''의 편곡을 맡았던 조지프 트래퍼니스는 이 앨범에서도 5곡의 편곡 및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녹음을 완료했다고 확인했다.
3. 구성
이 앨범은 클락슨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의 조각(piece)들을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콘셉트 음반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러한 의도가 앨범 제목 ''Piece by Piece''에 반영되었다.[16] 앨범의 주제는 개인적인 고통과 갈등,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평화와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며, 전반적으로 희망적이면서도 성찰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클락슨은 앨범 수록곡 중 5곡의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나, 당시 임신으로 인해 더 많은 곡 작업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다른 작가들이 만든 곡들 중 영감을 받은 곡들을 선별하여 앨범을 구성하는 방식을 택했다.
3. 1. 테마와 영향
''Wrapped in Red'' 앨범 작업에서 영감을 받은 클락슨은 ''Piece by Piece''의 모든 트랙이 개별적인 사운드트랙처럼 들리면서도, 동시에 각 곡이 싱글로 발매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기를 원했다.[21][16] 특히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과 ''러브 액츄얼리''(2003)의 사운드트랙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22] 그녀는 "저는 사운드트랙을 좋아하고, '아, 이건 사운드트랙에 들어가야 해!'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영화를 상상할 수 있잖아요. 오케스트라 요소가 들어가길 원했고, 강렬한 요소도 원했어요."라고 언급하며 음악에 강렬한 오케스트라 요소를 포함시키고자 했다.
클락슨은 이 앨범을 자신의 다양한 개성들을 조각(piece)처럼 모아 하나의 "멋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컨셉 앨범으로 구상했으며, 이것이 앨범 제목 ''Piece by Piece''의 배경이 되었다.[16] 앨범의 가사에는 고통과 개인적인 갈등을 비롯하여 평화와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으며, 전반적으로 희망적이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저는 32살이고, 특히 19살에 이 업계에 뛰어들어 정말 빠르게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감정의 난관을 헤쳐왔어요."라고 말하며, 이러한 경험들이 앨범의 주제 의식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3. 2. 음악과 가사
켈리 클락슨은 이전 크리스마스 앨범 Wrapped in Red의 프로듀싱 경험을 바탕으로, ''Piece by Piece''의 모든 트랙이 각각의 사운드트랙처럼 독자적인 분위기를 가지면서도 싱글로 발매될 잠재력을 갖기를 원했다. 그녀는 영화 ''사랑의 함정''(1999)과 ''러브 액츄얼리''(2003)의 사운드트랙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사운드트랙을 좋아해요. 각 곡마다 '아, 이건 사운드트랙에 들어가야 해!'라고 말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영화 장면을 상상할 수 있잖아요. 오케스트라 요소와 강렬한 느낌을 모두 담고 싶었어요."라고 설명했다. 클락슨은 이 앨범을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조각(piece)처럼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컨셉 앨범으로 구상했으며, 이는 앨범 제목 ''Piece by Piece''에도 반영되었다. 앨범의 가사는 고통과 개인적인 갈등을 다루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평화와 내면의 힘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희망적이고 성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락슨은 "32살이 되었고, 특히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음악계에 뛰어들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감정적 어려움을 헤쳐왔다"고 회고하며 앨범에 담긴 개인적인 성장을 암시했다.
앨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Take You High"는 독특하게 분절된 EDM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며, 오케스트라 현악기와 클락슨의 보컬에 디지털적인 스크래치 효과를 가미하여 균형을 맞췄다.
클락슨은 ''Piece by Piece''에 수록된 5곡의 작곡에 참여했으나, 임신으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더 많은 곡 작업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곡 작업에 대한 영감을 받지 못한 것은 처음이었다. 몸이 너무 아팠고,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앨범 작업의 큰 차이점은 다른 뛰어난 작가들이 쓴 곡들 중 마음에 드는 곡들을 모아 수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Greg Kurstin이 프로듀싱하고 Kara DioGuardi, Jason Evigan, Audra Mae, Mitch Allan이 공동 작곡한 "Heartbeat Song"으로 시작한다. 클락슨은 이 곡이 이전 앨범 ''Stronger''의 분위기와 유사하지만 좀 더 진보적인 사운드를 가졌으며, 두 앨범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트랙이자 또 다른 응원가인 "Invincible"은 Jesse Shatkin이 프로듀싱했으며, Sia, Shatkin, Steve Mostyn, Warren "Oak" Felder가 작곡했다. 클락슨은 원래 Sia와의 듀엣을 의도했으나, 두 아티스트 모두 RCA 소속이었기 때문에 Sia의 정규 앨범 ''1000 Forms of Fear''(2014) 발매 시기와 겹치는 것을 피하고자 레이블의 결정으로 Sia의 보컬 참여는 크레딧에 명시되지 않았다. 이 곡은 앨범 녹음 막바지에 Shatkin이 "Sia와 함께 쓴 곡인데 꼭 들어봐야 한다"고 제안하여 클락슨이 듣고 즉시 수록을 결정한 곡이다. 세 번째 트랙 "Someone"은 Matthew Koma가 작사하고 Kurstin이 프로듀싱한, 관계의 끝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내용의 노래이다. 네 번째 트랙 "Take You High"는 Mozella와 공동 작곡하고 Shatkin이 프로듀싱했다. Shatkin은 이 곡을 "일렉트로닉 뱅어"이자 "다소 독특한" 곡이지만, 클락슨이 매력을 느낄 만한 인상적인 멜로디를 지녔다고 묘사했다.
다섯 번째 곡이자 앨범의 타이틀 트랙인 "Piece by Piece"는 클락슨이 앨범에서 가장 개인적인 곡이라고 꼽았다. Kurstin이 프로듀싱했으며, 클락슨이 여동생과 가족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 영감을 받아 Kurstin과 함께 작곡했다. 여섯 번째 곡 "Run Run Run"에는 미국의 R&B 가수 John Legend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Jason Halbert가 프로듀싱하고 Tim James, Antonina Armato, Joacim Persson, Ry Cuming, David Jost가 작사했다. 클락슨과 Legend는 2012년 TV 프로그램 ''Duets''에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다. 원래 솔로곡으로 녹음했으나, 클락슨이 2013 혼다 시빅 투어 중 자신의 파트를 녹음한 후 Legend에게 듀엣을 제안했고, Legend는 10분 만에 "꼭 하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흥미롭게도 이 곡은 독일 록 밴드 Tokio Hotel이 그들의 앨범 ''Kings of Suburbia''(2014)에 먼저 수록했는데, 클락슨은 자신의 버전을 발표할 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일곱 번째 트랙 "I Had a Dream"은 Kurstin(프로듀싱도 담당)과 클락슨이 공동 작곡했다. 클락슨은 친구들과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리고 현 세대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실망감을 이야기한 후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가 왜 여전히 성 정체성이나 인종 같은 기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현실이 나를 괴롭힌다. 그래서 이 모든 것에 대해 노래를 썼고,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꿈꿨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하며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가스펠 스타일의 코러스를 특징으로 한다.
Kurstin은 여덟 번째 트랙 "Let Your Tears Fall"을 프로듀싱했으며, Sia와 공동 작사했다. 이 곡은 클락슨이 ''Piece by Piece''를 위해 녹음한 첫 번째 곡으로, Maroon 5와 함께 투어를 하던 중 녹음했다. 클락슨은 "힘든 시기를 겪는 주변 사람들에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고 말했다. 아홉 번째 곡 "Tightrope"는 Kurstin이 프로듀싱하고 클락슨과 공동 작사했다. 원래는 단순한 피아노 발라드로 구상되었으나,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Kurstin이 프로듀싱 과정에서 오케스트라 요소를 풍성하게 추가했다. Halbert가 프로듀싱한 열 번째 트랙 "War Paint"는 Julia Michaels, Joleen Belle, Sir Nolan이 작사했다. 클락슨은 이 곡이 타인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정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방어벽을 쌓지만, 본질적으로는 사랑받고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열한 번째 트랙 "Dance with Me"는 Dan Rockett이 작사하고 Kurstin이 프로듀싱했다. 원래 클락슨의 베스트 앨범 ''Greatest Hits – Chapter One''(2012)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당시에는 너무 진보적인 사운드라고 판단되어 보류되었다. Rockett은 이 곡을 David Bowie와 Lady Gaga의 듀엣을 상상하며 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열두 번째 트랙 "Nostalgic"은 Justin Tranter, Ryland Blackinton, Dan Keyes, Vaughn Oliver가 작사하고 Halbert가 프로듀싱했다. 클락슨은 이 곡을 1980년대 음악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빠른 템포의 일렉트로닉 록 곡으로 녹음했다. 스탠다드 에디션의 마지막 트랙인 "Good Goes the Bye"는 Shane McAnally와 Natalie Hemby가 작사했다. 원래 컨트리 데모로 제안되었으나, 클락슨은 Halbert가 이 곡을 Eurythmics 스타일의 신스팝처럼 편곡했다고 언급했다.
앨범의 디럭스 에디션에는 세 개의 추가 트랙이 포함되었다. 열네 번째 트랙 "Bad Reputation"은 클락슨, Kelly Sheehan, Kurstin, Bonnie McKee가 작사했고 Kurstin이 프로듀싱했다. 열다섯 번째 트랙 "In the Blue"는 Shatkin이 프로듀싱했으며, 클락슨, Anjulie Persaud, Fransisca Hall과 공동 작사했다. Chris DeStefano가 프로듀싱한 "Second Wind"는 앨범의 마지막 트랙으로, McAnally, Maren Morris와 공동 작사했다.
4. 홍보
2015년 1월, 켈리 클락슨은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Piece by Piece''에 수록될 아홉 곡의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1] 앨범 발매 직전 주인 2015년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RCA 레코드는 "Invincible", "Piece by Piece", "Run Run Run", "Take You High", "Someone" 다섯 곡을 프로모션 싱글로 연이어 공개했다. 클락슨은 이러한 방식에 대해 "앨범 전체가 싱글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앨범 전체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는 RCA가 허쉬 컴퍼니(The Hershey Company), 바이아컴 미디어 네트워크(Viacom Media Networks)와 협력하여 MTV, VH1, CMT 채널을 통해 "Let Your Tears Fall", "Tightrope", "War Paint", "Dance with Me", "Good Goes the Bye" 등의 다른 수록곡들을 추가로 공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앨범 발매 하루 전에는 뉴욕 시의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극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파티가 열렸으며, 이 행사의 일부는 미국 전역의 아이하트라디오 제휴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클락슨은 앨범 홍보를 위해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리드 싱글 "Heartbeat Song"은 2015년 2월 20일 영국의 토크쇼 ''더 그레이엄 노튼 쇼(The Graham Norton Show)''에서 처음 라이브로 공개되었고, 이후 3월 2일에는 영국의 ''루즈 우먼(Loose Women)''과 미국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3월 3일에는 미국의 아침 프로그램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연이어 공연했다.
특히 ''굿 모닝 아메리카'' 출연 중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Piece by Piece 투어의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이 투어는 2015년 7월 11일 펜실베이니아주 허쉬(Hershey, Pennsylvania)에서 시작하여 총 38개 도시를 도는 일정으로 계획되었다.
4. 1. 싱글
2015년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RCA는 "Invincible", "Piece by Piece", "Run Run Run", "Take You High", "Someone"을 프로모션 싱글로 먼저 공개했다."Heartbeat Song"은 앨범의 리드 싱글로 2015년 1월 12일에 발매되었다. 이 곡은 발매 초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평론가들은 클락슨이 주류 팝 음악으로 돌아왔음을 알리는 곡으로 평가했다. "Heartbeat Song"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톱 40에 진입했으며, 여러 국가의 싱글 차트에서도 상위 40위 안에 들었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는 "Invincible"이 2015년 5월 18일에 발매되었다.
타이틀 트랙인 "Piece by Piece"는 2015년 11월 9일 성인가요 라디오를 통해 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이후 ''빌보드'' 핫 100 차트 10위 안에 진입하며 미국에서 이 앨범의 싱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
5. 발매
''Piece by Piece''는 2015년 2월 27일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럽 일부 지역에서 소니 뮤직을 통해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3월 초까지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되었다.
앨범은 주로 CD와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LP 버전과 한정판 박스 세트도 발매되었다. 2016년 3월 4일에는 디럭스 에디션이 재발매되기도 했다.
한정판 박스 세트에는 다음과 같은 구성품이 포함되었다:[23]
- 디럭스 에디션 CD
- 17 조각 가사 퍼즐
- Piece by Piece Tour 할인 코드
- 홀로그램 호일을 붙인 박스
다음은 주요 지역별 발매일 및 정보이다.
지역 | 날짜 | 형식 | 레이블 | 에디션 | 카탈로그 번호 | 참조 |
---|---|---|---|---|---|---|
오스트레일리아 | 2015년 2월 27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유럽 | 2015년 2월 27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스탠다드 | 88875070852 | |
2015년 2월 27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뉴질랜드 | 2015년 2월 27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아시아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덴마크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프랑스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그리스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헝가리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노르웨이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스페인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영국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RCA | 델럭스 | 88875070862 | |
아일랜드 | 2015년 3월 2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RCA | 델럭스 | 88875070862 | |
캐나다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스탠다드 | 88875070852 |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이탈리아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일본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재팬 | 델럭스 | 88875070862 | |
라틴 아메리카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포르투갈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미국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RCA, 19 | 스탠다드 | 88875070852 | |
2015년 3월 3일 | CD, 디지털 다운로드 | RCA, 19 | 델럭스 | 88875070862 | ||
전 세계 | 2015년 3월 3일 | 박스 세트 | 소니 뮤직 | 한정판 | 888750722225 | |
브라질 | 2015년 3월 10일 | CD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2 | |
영국 | 2015년 3월 23일 | 2×LP | RCA | 델럭스 | 88875070861 | |
미국 | 2015년 3월 24일 | 2×LP | RCA, 19 | 델럭스 | 88875070861 | |
일본 | 2015년 3월 25일 | CD | 소니 뮤직 재팬 | 일본판 | SICP-4400 | |
2015년 3월 31일 | 2×LP | 소니 뮤직 재팬 | 델럭스 | 88875070861 | ||
2015년 3월 31일 | 2×CD 박스 세트 | 소니 뮤직 재팬 | 한정판 | 888750722225 | ||
유럽 | 2015년 4월 10일 | 2×LP | 소니 뮤직 | 델럭스 | 88875070861 | |
미국 | 2016년 1월 22일 | 디지털 다운로드, 음악 스트리밍 | RCA | 구글 플레이 델럭스 재발매 | 해당 없음 | |
전 세계 | 2016년 3월 4일 | 디지털 다운로드, 음악 스트리밍 | 소니 뮤직 | 델럭스 재발매 | 886445785272 |
6. 평가
''Piece by Piece''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평론가들이 클락슨의 보컬 퍼포먼스를 칭찬했지만, 앨범의 프로듀싱과 과도한 미드템포 곡 구성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는 12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63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올뮤직의 수석 편집자 스티븐 토마스 에를레와인은 이 음반에 별 5개 중 3개를 부여하며, 클락슨이 ''Stronger''에서 보여준 성숙한 팝의 안정감을 다지는 대신, EDM적 요소를 더하고 현대 팝 히트곡 제작자들이 참여한 곡을 부르면서 경력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에를레와인은 클락슨의 보컬이 "여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음반이 곡 자체보다는 사운드에 치중하여 때때로 클락슨의 개성을 덮는 경향이 있으며, 앨범 제작 과정에서 클락슨의 작사 참여가 줄어든 점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그는 "Let Your Tears Fall", "Good Goes the Bye", "Nostalgic", 그리고 타이틀 곡이 클락슨의 "불굴의 성격"과 앨범의 신선한 전자적 비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lant Magazine''의 알렉사 캠프 역시 별 5개 중 3개를 주면서, 이전 크리스마스 앨범 ''Wrapped in Red''에서 나타났던 클락슨 목소리의 "환영할 만한 불완전함"이 이번 앨범에서는 사라진 점을 아쉬워했다. 캠프는 리드 싱글 "Heartbeat Song"처럼 "팽팽하고 반짝이는 연출"이 앨범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앨범의 복고풍 커버 아트와 80년대 파워 팝에 대한 오마주를 언급하며, 시아가 작곡에 참여한 "Invincible"에 대해 "만약 시아가 쓴 파워 발라드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일 것"이라고 평했으며, "Take You High"는 "짜릿하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 편집되었다"고 묘사했다. 아이돌레이터의 조나단 리그스는 별 5개 중 3.5개의 리뷰를 주면서, "''Piece by Piece''는 물론 좋다. 마치 익숙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처럼, 클락슨의 앨범은 항상 편안하고 일관된 만족감을 주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평범한 곡들이 그녀의 깊어진 작사 능력을 보여주는 몇몇 뛰어난 트랙에 비해 빛을 잃는다"고 평가했다.
''빌보드''에 기고한 제이미슨 콕스는 이 앨범에 별 5개 중 3.5개를 주면서, 클락슨이 "톡 쏘는 팝 록을 버리고 부드러운 미드템포 편곡과 부풀려진 발라드를 선택하여 다소 지루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고 썼다. 하지만 콕스는 "클락슨이 솔직하고 개인적인 타이틀 곡에서처럼 진정한 감정적 연결을 만들 때, 앨범은 그 사이에 있는 노골적이고 상투적인 순간들을 초월한다"고 덧붙였다. ''가디언''의 캐롤라인 설리반은 ''Piece by Piece''에 별 5개 중 3개를 주면서 클락슨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그녀는 "쾌활한 텍사스 출신다운 겉모습 뒤에는 팝계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 중 하나가 있으며, 머라이어 캐리처럼 최대한의 멜리스마를 활용한 극적인 표현 능력은 이번에는 덜 나타난다"는 말로 칭찬했다. ''가디언''의 자매지인 ''옵저버''의 피처 에디터 마이클 크래그는 이 앨범에 별 5개 중 4개를 주면서 "정교하고 진심 어린 팝 음악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묘사했다. 그는 또한 이 앨범의 "실험적인 부분; 피닉스 스타일의 "Nostalgic", "Dance with Me"의 맥박 치는 듯한 긴박감 [...] Sia가 공동 작사한 "Invincible"는 클락슨의 날카로운 보컬을 가슴을 울리는 배경에 고정시키고, 타이틀 곡은 특유의 솔직함으로 깨진 관계를 파헤친다"라고 칭찬했다. ''PopMatters''에 기고한 콜린 맥과이어는 이 앨범에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면서 "''Piece by Piece''는 켈리 클락슨을 계속해서 훌륭한 팝 음반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로 만드는 것을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클락슨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맥과이어는 클락슨이 이제 어머니이자 아내가 되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그녀는 삶에 대한 더 많은 관점과 지식을 적용하여 그녀가 다시 신선하게 보이도록 한다"라고 언급했다.
''타임''에 기고한 캐서린 세인트 아사프는 클락슨의 목소리를 "팝에서 가장 훌륭한 목소리 중 하나"라고 칭찬했지만, 앨범의 다양한 미드템포 편곡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Take You High", "Bad Reputation", "Run Run Run"을 칭찬하며 그녀는 "최고의 순간에서, ''Piece by Piece''는 거의 5번의 승리를 거둔 아티스트의 승리의 발걸음처럼 들리지만, 최악의 순간에서는 승리가 보이지 않는 ''아메리칸 아이돌'' 결승전의 마지막 순간을 연상시킨다"라고 묘사했다. ''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스 역시 클락슨의 목소리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내리며 "그것은 록, 발라드, 아레나 컨트리, 그리고 현재 가장 흔한 댄스 비트가 섞인 찬송가 등 거의 모든 편곡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앨범의 음악을 "거대하고 매끄러운, 기술적인 역작"으로 평가했지만, "모든 노래가 기념비적인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라디오 방송에는 경쟁력이 있지만 앨범 전체를 들을 때는 지루하게 만드는 전략이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보스턴 글로브''의 사라 로드만 역시 같은 의견에 동의하며 "그 모든 웅장함이 주는 누적 효과는 앨범이 끝날 무렵 지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덧붙여 "부풀어 오르는 현악기, 반짝이는 신디사이저, 솟아오르는 보컬은 거의 모든 앨범의 노래가 영화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로맨틱 드라마의 웅장한 마지막 장면을 위한 열정적인 오디션처럼 들리게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데이''의 글렌 갬보아는 ''Piece by Piece''에 "B" 평점을 주면서 "클락슨의 성공적인 가정 생활은 그녀의 이전 성공에 불을 지폈던 많은 불꽃을 잠재운 것 같으며, 그 결과 훨씬 차분하고 덜 흥분하는 클락슨이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만약 그것이 그녀가 도달하려는 새로운 경지라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녀는 종종 ''Piece by Piece''에서 약간 부족하여 좋지만 훌륭하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롤링 스톤''에 기고한 척 아놀드는 ''Piece by Piece''에 별 5개 중 3개를 주면서 클락슨이 80년대 팝 음악에 바치는 오마주를 칭찬하며 "클락슨이 마지막에 그 결정적인 고음을 낼 때, 빅 헤어(80년대 스타일)가 다시 승리한다"라고 말했다. ''The A.V. Club''에서 앤디 잘레스키는 이 앨범에 "C"를 주면서 클락슨에게 "앨범의 음악은 그녀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다"라고 평했고, "이 앨범은 특히 클락슨이 안전한 길을 가지 않을 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드문 팝스타이기 때문에 조금 덜 전통적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잘레스키는 "Nostalgic"과 "Take You High"를 칭찬하며 "''Piece By Piece''는 이러한 자유로운 순간에 활력을 얻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쓰면서 "이 앨범이 좀 더 위험을 감수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라는 느낌을 떨쳐버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의 짐 파버는 이 앨범에 별 5개 중 2개를 주었다. 클락슨의 목소리를 칭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앨범은 ''Stronger''의 과열된 프로듀싱을 두 배로 늘렸다"라며 "''Piece By Piece''는 광택과 무게감을 더한다. 이는 클락슨의 열정적인 보컬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싸우는 과도하게 부풀려진 사운드의 녹음이다"라고 말했다.
7. 상업적 성과
''Piece by Piece''는 켈리 클락슨이 2002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 우승 후 19 Recordings 및 RCA 레코드와 맺었던 음반 계약의 마지막 결과물이다. 이 앨범을 통해 클락슨은 계약 의무를 모두 이행하고 자유 계약자 신분을 얻었으며, 이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참가자 중 최초의 성공적인 사례였다.
이 앨범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클락슨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당시 한 유명 매니저는 "넘버원 앨범을 가지고 있을 때 자유 계약자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빌보드는 클락슨이 이전 계약(19 Recordings가 RCA에 판권을 라이선스하는 방식)과 달리 RCA와 직접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RCA가 유력한 후보였지만, 클락슨과 클라이브 데이비스(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의 오랜 관계를 고려할 때 빅 머신 레코드 역시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음악 산업 분석가들은 클락슨이 새로운 계약에서 앨범당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 사이의 선급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이전 계약에서 받았던 앨범당 50만 달러(2002년 기준 가치)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다. 클락슨의 매니저 나벨 블랙스톡은 RCA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아직 논의하기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고, RCA 임원인 피터 엣지와 톰 코슨은 클락슨과 다중 앨범 계약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클락슨은 2016년 6월 24일, 애틀랜틱 레코드와 장기적인 전 세계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8. 영향
''Piece by Piece''는 2002년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에서 우승하면서 19 Recordings 및 RCA 레코드와 체결한 음반 계약을 이행하는 마지막 앨범이었다. 이 계약의 성공적인 완료로 클락슨은 자유 계약자 신분을 얻게 되었으며, 이는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 중 최초로 해당 업적을 달성한 사례가 되었다.
''빌보드''는 ''Piece by Piece''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클락슨에게 향후 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마련해 주었다고 보도했다. 한 유명 매니저는 "넘버원 앨범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이 자유 계약자라는 것을 언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음악 산업 분석가들은 클락슨이 이전 계약에서 앨범당 약 50만달러의 선급금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여, 새로운 계약에서는 앨범당 최대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의 선급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클락슨의 매니저인 나벨 블랙스톡은 RCA와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으나,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RCA 임원 피터 엣지와 톰 코슨은 클락슨이 RCA와 직접 다중 앨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6년 6월 24일, 클락슨은 워너 뮤직 그룹 산하의 애틀랜틱 레코드와 장기적인 전 세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했다.
9. 트랙 목록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 | Heartbeat Song | Kara DioGuardi, Jason Evigan, Audra Mae, Mitch Allan | Greg Kurstin, Jason Halbert[a] | 3:18 |
2. | Invincible | Sia Furler, Jesse Shatkin, Stephen Mostyn, Warren "Oak" Felder | Shatkin, Mostyn[b], Oak[b] | 3:58 |
3. | Someone | Matthew Koma | Kurstin, Halbert[a] | 3:39 |
4. | Take You High | Shatkin, Maureen McDonald | Shatkin | 4:20 |
5. | Piece by Piece | Kelly Clarkson, Kurstin | Kurstin | 4:17 |
6. | Run Run Run (피처링 John Legend) | Tim James, Antonina Armato, Joacim Persson, Ry Cuming, David Jost | Halbert | 4:32 |
7. | I Had a Dream | Clarkson, Kurstin | Kurstin | 3:58 |
8. | Let Your Tears Fall | Furler, Kurstin | Kurstin | 3:55 |
9. | Tightrope | Clarkson, Kurstin | Kurstin | 3:32 |
10. | War Paint | Joleen Belle, Julia Michaels, Nolan Lambroza | Halbert | 3:44 |
11. | Dance with Me | Dan Rockett | Kurstin | 4:20 |
12. | Nostalgic | Justin Tranter, Ryland Blackinton, Dan Keyes, Vaughn Oliver | Halbert | 3:37 |
13. | Good Goes the Bye | Shane McAnally, Natalie Hemby, Jimmy Robbins | Halbert, Eric Olson | 3:21 |
총 길이: | 50:31 |
# | 제목 | 작사/작곡 | 리믹서 | 길이 |
---|---|---|---|---|
14. | Piece by Piece (라디오 믹스) | Clarkson, Kurstin | Kurstin | 3:44 |
총 길이: | 54:15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4. | Bad Reputation | Clarkson, Kurstin, Kelly Sheehan, Bonnie McKee | Kurstin | 3:18 |
15. | In the Blue | Clarkson, Shatkin, Anjulie Persaud, Fransisca Hall | Shatkin | 4:41 |
16. | Second Wind | McAnally, Chris DeStefano, Maren Morris | DeStefano, Halbert[a] | 3:15 |
총 길이: | 61:45 |
# | 제목 | 작사/작곡 | 리믹서 | 길이 |
---|---|---|---|---|
17. | Heartbeat Song (Dave Audé 리믹스) | DioGuardi, Evigan, Mae, Allan | Dave Audé | 3:47 |
총 길이: | 65:32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14. | Piece by Piece (아메리칸 아이돌 버전) | Clarkson, Kurstin | Kurstin | 3:31 |
15. | Second Wind | McAnally, DeStefano, Morris | DeStefano, Halbert[a] | 3:15 |
16. | Bad Reputation | Clarkson, Kurstin, Sheehan, McKee | Kurstin | 3:18 |
17. | In the Blue | Clarkson, Shatkin, Persaud, Hall | Shatkin | 4:41 |
총 길이: | 65:16 |
'''참고'''
- [a]는 보컬 프로듀서를 의미함
- [b]는 추가 프로듀서를 의미함
10. 참여진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발췌한 크레딧.
'''보컬'''
- 켈리 클락슨 – 모든 보컬, 리드 보컬
- 시아 퍼를러(Sia Furler) – 백 보컬
- 니콜 허스트 – 백 보컬
- 존 레전드 – 리드 보컬
- 프레드 마틴 앤 더 레비트 캠프 – 백 보컬 (7)
- 셰인 맥아널리 – 추가 백 보컬
- 마렌 모리스 – 추가 백 보컬
'''뮤지션'''
이름 | 역할 |
---|---|
체체 알라라 | 키보드 |
크리스 데스테파노 | 모든 악기, 프로그래밍, 일렉트릭 기타, 페달 스틸 기타, 베이스, 추가 백 보컬 |
레스터 에스텔 | 드럼 |
아벤 유뱅크스 | 기타 |
제이슨 할버트 | 키보드, 프로그래밍, 베이스 |
올리버 크라우스 |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현악 편곡 |
그렉 커스틴 | 키보드, 기타, 베이스, 드럼, BGV 편곡, 프로그래밍, 어쿠스틱 피아노, 챔벌린, 멜로트론 |
데이비드 라브루이에르 | 베이스 |
존 라자러스 | 추가 편곡 |
토니 루시도 | 베이스 |
프레드 마틴 | BGV 편곡 |
제리 맥퍼슨 | 기타 |
마일스 맥퍼슨 | 드럼 |
에릭 올슨 | 키보드, 프로그래밍, 베이스 |
레이첼 오르셔 | 추가 프로그래밍 |
팀 피어스 | 기타 |
더 레지먼트 혼스 | |
레온 H. 실바 | 색소폰 |
케빈 윌리엄스 | 트롬본 |
션 에릭 | 트럼펫 |
에릭 세르나 | 기타, 베이스 |
제시 섀트킨 | 어쿠스틱 피아노, 신시사이저, 추가 프로그래밍, 베이스, 드럼 프로그래밍, 퍼커션, 키보드 |
매트 스탠필드 | 추가 프로그래밍 |
조셉 트라파네즈 | 오케스트라 편곡 및 지휘, 추가 프로그래밍, 현악 편곡 |
부커 화이트 | 악보 제작 |
저스틴 웜블 | 추가 프로그래밍 |
지나 짐미티 | 오케스트라 계약자 (6) |
'''프로덕션'''
이름 | 역할 |
---|---|
스테프 애시모어 | 의상 스타일리스트 |
나르벨 블랙스톡 | 매니저 |
제레미 코워트 | 사진 |
라니 크럼프 |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
애슐리 도노반 | 메이크업 |
오크 펠더 | 추가 프로듀서 |
메건 폴리 | 아트 디렉션 |
어윈 고로스티자 |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
제이슨 할버트 | 보컬 프로듀서 |
스티브 모스틴 | 추가 프로듀서 |
키스 나프탈리 | A&R |
로버트 라모스 | 헤어 스타일리스트 |
스타스트럭 엔터테인먼트 | 매니지먼트 회사 |
데이브 스테우네브링크 | 프로덕션 코디네이터 |
'''기술'''
이름 | 역할 |
---|---|
제이슨 엔젤 | 존 레전드 보컬 엔지니어 |
줄리안 버그 | 추가 엔지니어 |
숀 도허티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추가 엔지니어 |
존 드노스키 | 추가 보컬 세션 엔지니어, 추가 엔지니어 |
크리스 데스테파노 | 녹음, 프로듀서 |
크리스 다이 | 추가 보컬 세션 엔지니어, 엔지니어 |
크리스 게링거 | 마스터링 |
세르반 게네아 | 믹싱 |
라이언 고어 | 추가 엔지니어 |
제이슨 할버트 | 녹음, 프로듀서 |
그렉 커스틴 | 엔지니어, 프로듀서 |
존 헤인스 | 믹스 엔지니어 |
제레미 밀러 |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추가 엔지니어 |
사토시 노구치 | 엔지니어, 오케스트라 녹음 |
에릭 올슨 | 프로듀서 |
알렉스 파스코 | 엔지니어, 추가 엔지니어 |
제시 섀트킨 | 엔지니어, 추가 엔지니어, 프로듀서 |
토드 티드웰 | 추가 엔지니어, 어시스턴트 엔지니어, 엔지니어 |
켄타 요네사카 | 존 레전드 어시스턴트 보컬 엔지니어 |
'''스튜디오'''
11.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