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차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고용 차별은 동일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인종, 성별, 장애, 종교 등을 이유로 다르게 대우하는 것을 의미하며, 노동 시장의 불평등을 야기한다. 고용 차별은 통계적 증거, 실험적 증거, 법적 증거를 통해 나타나며, 신고전파 경제학, 비신고전파 경제학 등 다양한 이론으로 설명된다. 고용주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정부는 법률 제정을 통해 고용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고용 차별은 개인, 집단, 조직적 차원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차별이 나타난다. 여러 국가에서 인종, 성별, 장애, 연령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고용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고용 차별 - 여성 노동자
여성 노동자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역사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성별 임금 격차, 고용 불안정, 직장 내 성차별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사회적 노력과 국제적인 연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직장 (장소) - 일과 생활의 균형
일과 생활의 균형은 개인이 일과 개인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가족 간의 갈등,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어 경제적 조건, 조직 문화, 개인의 노력 등을 통해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이론과 국가별 정책으로 설명된다. - 직장 (장소) - 폭력 및 괴롭힘 협약
폭력 및 괴롭힘 협약은 국제노동기구(ILO)의 협약으로, 직장 내 폭력과 괴롭힘을 근절하고 피해자 보호 및 권리 구제 수단을 마련하여 폭력과 괴롭힘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1년 6월 25일 발효되어 2024년 현재 39개국이 비준하였다.
고용 차별 | |
---|---|
차별 유형 | |
형태 | 고용 차별 |
관련 속성 | |
차별 속성 | 인종 민족 피부색 성별 종교 출신 국가 나이 성적 지향 장애 임신 유전 정보 시민권 정치적 신념 사회적 지위 노동조합 가입 여부 |
사회적 차별 | |
관련 사회적 차별 | 에이지즘 장애인 차별 인종차별 성차별 성소수자 차별 |
관련 종교적 차별 | |
관련 종교적 차별 | 종교 차별 |
관련 민족적 차별 | |
관련 민족적 차별 | 민족 차별 |
차별 징후 | |
차별 징후 | 임금 차별 고용 및 해고 차별 승진 차별 직무 차별 직업 훈련 기회 차별 직장 내 괴롭힘 고용 전 차별 직장 내 분리 |
차별 정책 | |
관련 정책 | 적극적 조치 동등한 고용 기회 차별 금지법 |
차별 대응 | |
관련 대응 | 차별 철폐 운동 |
관련 주제 | |
관련 주제 | 직장 내 다양성 |
2. 정의
노동 시장 차별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 신고전파 경제학에서는 성별, 인종, 장애, 종교 등과 같은 이유를 들어, 동일한 자격을 갖춘 두 사람을 다르게 대우하는 것을 차별로 정의한다.[2] 차별은 생산성이 동일한 근로자들의 경제적 결과에 직접적, 그리고 피드백 효과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롭다.[2]
반면, 비신고전파 경제학에서는 측정 가능한 결과뿐만 아니라 정량화하기 어려운 결과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차별을 정의한다.[4] 예를 들어, 페미니스트 경제학자인 데보라 피가트(1997)는 노동 시장 차별을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힘의 다차원적 상호 작용으로, 임금, 고용 및 지위와 관련된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정의한다.[4]
한국에서는 「남녀고용평등법」, 「장애인차별금지법」,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을 통해 노동 시장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1964년 미국 시민권법 이후 노동 시장 불평등은 감소했지만, 특히 1970년대 중반 이후에는 성별보다 인종적 측면에서 평등을 향한 움직임이 느려졌다.[3][6] 미국의 고용 차별 금지법의 정점은 1964년 시민권리법 7조이며, 이는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및 국적을 이유로 한 고용 차별을 금지한다.[39]
3. 증거
3. 1. 통계적 증거
성별 임금 격차나 남녀 근로자의 직종, 산업 분포만으로는 차별의 증거로 보기 어렵다.[2] 따라서 경험적 연구에서는 임금 차이가 근로자의 자격 차이로 얼마나 설명되는지를 밝히려 한다. 많은 연구에서 자격 차이가 임금 차이의 일부만 설명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격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임금 격차의 일부는 차별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2][3] 이러한 임금 격차에서 설명 가능한 부분과 설명 불가능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주요 공식 절차는 오카카-블린더 분해이다.[2][3]
차별에 대한 또 다른 통계적 증거는 동질적인 집단을 대상으로 수집된다. 이 방법은 매우 유사한 자격을 가진 집단의 경제적 결과를 연구하는 데 장점이 있다.[2]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미국)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종단 연구에서는 졸업 직후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작았지만, 15년 후에는 여성이 남성 임금의 60%만을 받는 수준으로 격차가 커졌다.[7]
하버드 MBA와 같이 고등 교육을 받은 여성들에게서도 유사한 설명 불가능한 격차가 나타났다. 1985년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전공, GPA, 교육 기관 등을 고려한 후에도 성별에 따른 10~15%의 임금 격차가 존재했다.[8] 1993년 연구에서는 흑인 여성과 백인 여성 모두 백인 남성보다 적은 임금을 받았으며, 히스패닉계 및 아시아계 여성의 수입은 백인 남성과 비교했을 때 엇갈린 결과가 나왔다.[9] 2006년 하버드 졸업생 대상 연구에서는 임금 격차의 30%가 설명되지 않았다.[10]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고등 교육을 받은 여성들도 성별 차별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11]
최근 미국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들 사이에서도 고용 차별 사례가 나타난다. 회계감사원의 62%가 여성이지만, CFO 직책은 9%에 불과하며, 평균 16% 적은 임금을 받는다.[12]
3. 2. 실험적 증거
가짜 구직 신청서를 고용주에게 보내는 실험(대응 검사)을 통해 고용 차별을 조사할 수 있다. 이때 가상 지원자는 테스트할 특징(예: 민족, 성별, 나이 등)만 다르게 한다.[14] 연구 결과 소수 지원자가 덜 긍정적인 답변을 받는다면, 해당 소수 집단이 고용 과정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14]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된 40건의 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결과, 채용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소수 민족에 대한 상당한 차별이 발견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소수 인종/민족 집단은 다수 집단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일자리에 지원해야 긍정적인 응답을 받았다"는 결론이 나왔다.[14]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된 700건 이상의 대응 검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소수] 민족 지원자는 자격이 동등한 다수 지원자에 비해 면접 초대 확률이 49%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15] 2016년에 "(거의) 2005년 이후 모든 대응 실험 목록"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검토에서, 인종 차별에 대한 거의 모든 연구에서 소수 민족이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6]
성별에 따른 차별을 조사한 결과, 같은 검토에서 "강하게 여성 스테레오타입화된 직종에 지원하는 남성은 여성보다 두 배에서 세 배나 많은 지원서를 제출해야 긍정적인 응답을 받는다"는 결론이 나왔고, "남성이 지배하는 직종에 지원하는 여성은 여성이 지배하는 직종에 지원하는 남성에 비해 차별 수준이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14] 그러나 700건 이상의 대응검사에 대한 메타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른 체계적인 차별은 발견되지 않았다.[15] 2016년의 체계적인 검토에서는, 성차별을 조사한 11건의 연구 중 5건은 차별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4건은 여성이 유리했으며, 2건은 남성이 유리했다.[16]
2021년, ''네이처''에 발표된 스위스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연락률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러나 남성 중심 직종과 여성 중심 직종을 따로 살펴본 결과, 여성은 남성 중심 직종 상위 5개(전기 기술자, 운전사, 금속 및 기계 작업자, 건설 및 임업/어업/수렵)에서 6.7%의 고용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여성이 지배하는 직종(개인 관리, 사무 지원, 보건 관련 직종, 사무원 및 보건 전문직)에 지원할 때 12.6%의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8]
이 연구에서는 또한 연령(고령 근로자에 대한 차별), 성적 지향 및 비만에 따른 차별도 확인되었다.[14] 다양한 OECD 국가의 18건의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 결과, 게이 및 레즈비언 지원자는 소수 민족과 같은 수준으로 고용 과정에서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7] 일부 연구에서는 매력도에 따른 차별도 확인되었는데, 외모가 덜 매력적인 사람들이 고용될 가능성이 더 낮았다.[16]
2013년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은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동일한 고용 프로필을 가진 여성과 비교하여 회신 전화율에 차이가 있었다. 이 연구는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에 대한 형식적 및 대인적 차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19]
집단 특징 | 집단 불이익 | 비교 대상 | 설정 | 보낸 지원서 수 | 참고 문헌 |
---|---|---|---|---|---|
흑인 | 면접 33.3% 감소[20] | 아프리카계 미국인처럼 들리는 이름과 백인처럼 들리는 이름을 가진 지원자 | 미국 | 2001년 7월~2002년 5월 | [21] |
게이 | 면접 초대 5.0% 및 5.1% 감소(남성 및 여성) | 게이 대학 동아리 가입을 나타내는 이력서를 가진 지원자 대 다른 대학 동아리 가입자 | 영국 | 2013년 2월~4월 | [22] |
중동계 민족 | 면접 33.3% 감소[20] | 중동처럼 들리는 남성 이름과 스웨덴식 이름을 가진 지원자[23] | 스웨덴 | 2005년 5월~2006년 2월 | [24] |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 | 회신 전화율의 큰 차이, 구직 신청서 작성 허가 및 인지된 고용주 부정적 반응 증가 및 고용주 관심 감소. | 히잡 착용 여성 대 히잡 미착용 여성 | 미국 | 9/11 이후 | [19] |
3. 3. 법적 증거
Darity와 Mason은 고용주가 유죄 판결을 받고 원고에게 막대한 배상금이 지급된 차별 소송 사례들을 요약하며, 이러한 사례들이 차별의 존재를 입증한다고 주장한다.[3] 원고는 여성 또는 유색인종이었다.[3]몇 가지 예를 들면, 1997년 퍼블릭스 슈퍼마켓(Publix Super Markets)은 직무 교육, 승진, 고용 및 해고 정책에서의 성차별, 임금 차별, 직업 분리, 적대적 근무 환경을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3] 1996년, 텍사코(Texaco)는 인종 차별적인 채용, 승진 및 급여 정책으로 인해 소송이 제기되었고, 6명의 흑인 노동자들은 백인 기업 임원들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담긴 녹음테이프를 증거로 제시했다.[3] 1983년,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는 성차별과 인종차별 모두로 고소당했다.[3] 1993년, 쇼니 인터내셔널(Shoney International)은 승진, 고용 및 해고 정책에서의 인종 차별, 임금 차별, 적대적 근무 환경으로 고발당했고, 피해자들은 1억 500만 달러를 배상받았다.[3] 1996년,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 Inc.) 사건의 원고들은 1,110만 달러를 배상받았다.[3]
4. 신고전파적 설명
신고전파 노동 경제학자들은 기호에 따른 차별과 통계적 차별 이론을 바탕으로 차별의 존재와 지속성을 설명한다. 과밀 모델은 신고전파 이론에서 벗어나지만, 제도적 모델은 비신고전파적이다.[2]
차별 선호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는 시장이 차별하는 기업들을 처벌하는데, 그 이유는 차별이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5] 차별하는 기업의 수익성은 감소하며, 손실은 "고용주가 능력이 아닌 편견에 근거하여 결정한 정도에 정비례"한다.[25] 기업이 차별을 한다면, 국가가 자유 경쟁을 제한하여 차별자를 보호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수익성과 시장 점유율을 차별하지 않는 기업에게 잃게 된다.[26]
그러나 베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 존재한다. 베커가 개념화한 것처럼, 차별은 특정 집단과 관련된 개인적 편견 또는 "취향"이며, 원래는 인종에 따른 고용 차별을 설명하기 위해 공식화되었다. 이 이론은 시장이 장기적으로 차별자를 처벌한다는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차별은 차별자에게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고용주, 직원, 고객의 세 가지 유형의 차별이 있다.[2][3][6][27]
베커의 이론은 차별이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차별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며,[28] 경제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시민권법 이후에야 감소했다.[3][6][27]
통계적 차별에드먼드 펠프스(Edmund Phelps)는 1972년 고용 결정에서의 불확실성을 가정으로 도입했다.[29] 고용주는 지원자의 생산성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에 대한 평균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고용 결정을 내리게 되며, 이는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용주가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생산성이 높고 안정적이라고 믿는다면 여성보다 남성 지원자를 고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블라우(Blau) 외.(2010)는 차별의 초기 원인에 관계없이 피드백 효과를 통한 차별의 해로운 결과를 지적한다. 만약 여성이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에 따라 회사 특유의 훈련을 덜 받고 퇴사 비용이 낮은 저임금 직종에 배정된다면, 이 여성은 자신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고용주가 갖고 있는 집단 평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직장을 그만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2] 이러한 통계적 차별은 사회적 편견을 강화하고, 취약 계층의 기회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바로잡고자 노력한다.
4. 1. 차별 선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는 시장이 차별하는 기업들을 처벌하는데, 그 이유는 차별이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5] 차별하는 기업의 수익성은 감소하며, 손실은 "고용주가 능력이 아닌 편견에 근거하여 결정한 정도에 정비례"한다.[25] 기업이 차별을 한다면, 국가가 자유 경쟁을 제한하여 차별자를 보호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수익성과 시장 점유율을 차별하지 않는 기업에게 잃게 된다.[26]그러나 베커의 주장에 대한 반론이 존재한다. 베커가 개념화한 것처럼, 차별은 특정 집단과 관련된 개인적 편견 또는 "취향"이며, 원래는 인종에 따른 고용 차별을 설명하기 위해 공식화되었다. 이 이론은 시장이 장기적으로 차별자를 처벌한다는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차별은 차별자에게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고용주, 직원, 고객의 세 가지 유형의 차별이 있다.[2][3][6][27]
베커의 이론은 차별이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차별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며,[28] 경제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시민권법 이후에야 감소했다.[3][6][27]
4. 2. 통계적 차별
에드먼드 펠프스(Edmund Phelps)는 1972년 고용 결정에서의 불확실성을 가정으로 도입했다.[29] 고용주는 지원자의 생산성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에 대한 평균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고용 결정을 내리게 되며, 이는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용주가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생산적이고 안정적이라고 믿는다면 여성보다 남성 지원자를 고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블라우(Blau) 외.(2010)는 차별의 초기 원인에 관계없이 피드백 효과를 통한 차별의 해로운 결과를 지적한다. 만약 여성이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에 따라 회사 특유의 훈련을 덜 받고 퇴사 비용이 낮은 저임금 직종에 배정된다면, 이 여성은 자신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고용주가 갖고 있는 집단 평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직장을 그만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2]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통계적 차별이 사회적 편견을 강화하고, 취약 계층의 기회를 제한한다고 비판한다.
5. 비신고전파적 접근
5. 1. 과밀 모델
바버라 버그만은 직업 분리가 성별 임금 격차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과밀 모델을 제시하였다.[30] 사회화, 개인적 결정, 또는 노동 시장 차별[31] 등의 이유로 인해 직업이 분리되며, 이는 여성과 남성 간의 임금 차이로 이어진다. 여성이 지배적인 직종은 남성이 지배적인 직종보다 임금이 낮은 경향이 있는데, 이는 여성이 해당 직종을 선택하는 수가 많거나 다른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시장에 차별이 없고 여성과 남성 근로자의 생산성이 동일하다면, 직종에 관계없이 임금은 동일해야 한다. 그러나 M 직종에서 여성 근로자에 대한 차별이 있거나 여성이 F 직종을 선호하는 경우, M 직종의 임금은 증가하고 F 직종은 여성이 "몰리게" 되어 공급 증가로 인해 임금이 낮아진다. 즉, 분리는 동일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성별 임금 차이를 야기한다.[2]
과밀 모델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F 직종에서는 여성의 비용이 적기 때문에 자본 대신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반대로 M 직종에서는 노동 대신 자본을 대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과밀은 임금 차이를 야기하고, 여성의 생산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2]
여성이 여성이 지배적인 부문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본질적인 재능이나 선호도의 차이, 사회화와 가계의 노동 분담 차이, 특정 직업에서의 차별 등 다양한 주장이 제기된다.[2] 한국 여성들은 돌봄, 서비스 직종 등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과밀 모델로 설명될 수 있다.
5. 2. 제도적 모델
제도적 모델은 노동 시장이 경쟁 모델에서 설명하는 것만큼 유연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32] 경직성은 제도적 배열이나 독점력에서 나타나며, 이는 노동 시장 차별을 야기할 수 있다. 인종과 성별의 차이는 노동 시장 제도와 겹치는데, 예를 들어 여성은 남성과 달리 특정 직종에 종사하는 경향이 있다.[32] 여성에게 할당된 대부분의 직업은 간병인의 역할을 포함하며, 이는 종종 여성에게 요구되는 돌봄의 성격을 요구하는 간호 또는 교육을 의미할 수 있다.[33] 성별 차이와 같은 맥락에서 여성은 신생아를 돌보기 위해 휴가를 갖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이익을 받는데, 고용주는 이를 문제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33]기업들은 근로자의 성과에 따라 외부에서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내부 인력을 활용하며, 이는 승진 사다리를 오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기업은 일반적으로 근로자들을 유사한 특징을 가진 그룹으로 나누며, 고용주가 특정 그룹이 생산성과 관련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경우, 통계적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근로자들은 성별과 인종에 따라 분리될 수 있다.[34]
피터 도어링거(Peter Doeringer)와 마이클 피오레(Michael Piore)는 1971년 이중 노동 시장 모델을 제시하였다.[34] 이 모델에서 주요 일자리(primary jobs)는 높은 기업 특수 기술, 높은 임금, 좋은 승진 기회 및 장기적인 고용 관계를 특징으로 한다. 반대로, 이차 일자리(secondary jobs)는 기술 요구 사항이 낮고, 임금이 낮으며, 승진 기회가 적고, 노동 이동률이 높다. 이중 노동 시장 모델과 성차별을 결합하면 남성이 주요 일자리를 장악하고 여성이 이차 일자리에 과다 대표되는 것을 알 수 있다.[2] 주요 일자리와 이차 일자리의 차이는 현장 훈련 수준 등 생산성 차이를 만든다. 또한, 이차 일자리의 혜택이 적기 때문에 여성은 안정성에 대한 동기가 낮다.[34]
남성 동료의 비공식 네트워크 부족, 여성이 여성 중심 직종에 종사하는 모습의 시각화 및 격려 부족은 여성의 경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은 생산성, 승진 및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제도적 차별을 받는다.[2]
최고 경영진에 여성이 과소 대표되는 현상은 여성이 신규 진입자이고 상위 직급으로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파이프라인(pipeline)" 주장으로 설명될 수 있다. 다른 주장은 여성이 고위직으로 진출하는 것을 막는 장벽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벽 중 일부는 차별적이지 않다. 일과 가정의 충돌은 최고 기업 직책에 여성이 적은 이유 중 하나의 예이다.[2] 하지만 파이프라인과 일과 가정의 갈등을 모두 고려해도 기업 내 여성의 매우 낮은 대표성을 설명할 수 없다.[2]
비 신고전 경제학자들은 미묘한 장벽이 여성의 불리함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러한 장벽은 문서화하고 제거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여성은 남성 네트워크에서 제외된다.[2] 또한, 일반적인 인식은 남성이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데 더 능숙하다는 것이다.[2] 미국에서 성별에 따른 노동 분업의 기원에 대한 또 다른 연구에서,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부족할 때 남성은 여성보다 일자리를 가질 권리가 더 많아야 한다"와 "전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더 나은 정치 지도자가 된다"라는 두 가지 질문을 했다. 일부 답변은 차별 행위를 나타냈다.[35]
토큰 역학이라는 개념에서 차별에는 세 가지 주목할 만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가시성으로 인한 수행 압력, 대조 효과로 인한 토큰의 사회적 고립, 토큰의 역할 캡슐화 또는 고정관념화"이다.[39] 행동 과학자들은 고정관념을 규범적 및 기술적으로 분류한다. 고용 분야에서는 기술적 고정관념이 더 적용 가능하며 더 자주 발생한다.[39]
5. 3. 새로운 차별 모델
포괄성 박탈(Privation of inclusion)은 주로 백인 중심 조직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인종차별의 한 유형이다.[36] 이는 권력자들이 포괄성을 증진한다는 명목 하에 조직 규칙과 정책을 이용하여 인종을 이유로 사람들을 배제하는 은밀한 차별의 형태이다.[36] 명백한 배제와는 달리, 배제와 포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포함하여 식별하기 어렵게 만든다.[36] 직장 내 인종적으로 다양한 개인의 기회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유인책 감소 및 막힌 경력 경로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36] 이 현상은 제도적 관행에 깊이 뿌리내려 인종 불평등을 유지하는 규범적인 문화를 형성한다.[36] 인종적 차단(racial gatekeeping)과는 구별되는데, 인종적 차단은 이러한 조직에 입장하기 전 인종적으로 다른 개인에 대한 차별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포괄성 박탈은 입장 후에 발생한다.[36]6. 신고전파적 접근에 대한 비판
신고전파 경제학은 여성과 소수 민족에 대한 고용주들의 자기 충족적 예언이 그들의 동기와 심리에 영향을 미쳐 인적 자본 투자 결정을 바꾸는 피드백 효과를 무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3][2] 또한, 권력과 사회적 관계가 차별을 성차별 및 인종차별과 연결시키지만, 신고전파 이론은 이를 간과한다.[3][37] 직업의 인종-성별 구조는 교섭력과 임금 차별과 관련되며, 인종 및 성별 특성이 고임금 직종 획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차별이 지속된다는 것이다.[3][37]
비평가들은 신고전파적 측정 방식에서 차별을 설명되지 않는 잔차로 측정하는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4] 이러한 방식은 차별의 원인과 본질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성별과 인종을 분석의 중심에 두는 역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4] Figart [1997]는 성별이 경제의 기본이며, 노동 시장 분절화, 제도적 변수, 비시장 요인 등이 임금 차별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4] 또한 남성들이 "자신의" 직업이 여성이나 여성성과 연관되는 것을 꺼려 기술이 성별화된다고 설명한다.[4]
경험적 증거는 차별을 증명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지만, 편향에 주의해야 한다. 노동 시장 차별의 과소 또는 과대 추정을 야기할 수 있는 요인들, 즉 잠재적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자격 정보 부족, 측정하기 어려운 동기나 노력, 대학 학위 종류 정보 부재 등이 존재한다.[2] 과소평가의 예로, 여성의 현재 임금 격차에 기반한 인적 자본 투자 감소, 출산 책임으로 인한 경력 단절 등이 있다.[2] 성차별 과대 추정의 예로는 남성이 직장에서 더 동기 부여를 받았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2]
Neal과 Johnson [1996]은 무장력 적성 검사(AFQT) 결과를 바탕으로 흑인과 백인 노동 시장의 경제적 차이가 차별이 아닌 "시장 이전 요인"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38] Darity와 Mason [1998]은 나이, 가족 배경, 학교 질, 심리학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여 이와 다른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3]
7. 차별의 결과
고용 차별은 개인, 집단, 그리고 조직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39]
=== 개인적 차원 ===
직장 내 차별을 인지하는 것은 부정적인 신체 증상과 관련이 있다.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차별을 경험했다고 인지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1989년 신체적 제약을 가질 가능성이 50% 더 높았다.[42]
차별에 대한 반응에는 감정 중심 대처와 문제 중심 대처의 두 가지 일반적인 방법이 있다. 감정 중심 대처의 경우, 개인은 고용 또는 승진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자신의 잠재적인 단점을 반영하는 대신 차별로 돌림으로써 자존감을 보호한다. 문제 중심 대처의 경우, 개인은 자신이 차별을 받게 된 원인이 되는 자신의 측면을 바꾸어 미래의 차별을 예방하려고 시도한다. 비만인이 체중을 줄이거나 정신 질환자가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인종이나 나이와 같이 변경할 수 없는 차별의 대상이 아닐 때에만 시도할 수 있다.[43]
=== 집단적 차원 ===
집단 수준의 차별은 차별받는 집단 내에서 두려움과 불신을 유발하여 종종 성과 저하를 초래한다. 이러한 영향은 나이, 장애, 인종 및 민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44]
연령 차별은 기업들이 고령 근로자가 얼마나 오래 근무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건강 보험 비용을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만연하다. 기업들이 이러한 불안감을 고령 근로자에 대한 대우(적대적인 근무 환경, 강등, 낮은 고용률)에 반영할 때, 이러한 차별을 인지하는 고령 근로자는 현재 직장을 떠날 가능성이 59% 더 높다.[44]
미국 장애인 법과 같은 장애에 대한 차별 금지법이 있지만, 체중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만연하다. 비만이 심각한 비만(이상적인 체중보다 100% 초과) 또는 심리적 상태로 인한 비만(이상적인 체중보다 20% 초과)인 경우에만 장애로 간주된다. 미국 인구의 0.5%만이 심각한 비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비만인의 99.5%는 차별 금지법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과도한 체중이 심리적 원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45]
광범위한 집단 차별에 직면하는 또 다른 집단은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인 유색 인종 소수 민족이다. 이들은 백인 지원자보다 덜 호의적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역할 모호성, 역할 갈등 및 직장 긴장이 증가하고, 조직 헌신과 직무 만족도가 감소한다"고 한다.[46]
=== 조직적 차원 ===
기업들은 차별적인 관행으로 인해 법적, 경제적, 그리고 평판 위험 측면에서 피해를 입는다.[39] 2005년 한 해에만 14만 6천 건의 차별 고소가 접수되었다.[39] 차별 소송은 재판에 소요되는 시간과 판결 결과(합의금 가능성 포함)뿐 아니라 "고용, 승진, 체불 임금 또는 복직" 등을 고려할 때 매우 비용이 많이 든다.[47] 소송으로 이어지든 그렇지 않든 공개된 차별 사례는 일반적으로 매출 감소를 초래하는 기업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윤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은 기업이 차별하는 직원들을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직원들을 "미개발 틈새 시장"[39](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작은 전문 분야 또는 집단)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다양성 경영은 기업의 재무 성과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48]
7. 1. 개인적 차원
직장 내 차별을 인지하는 것은 부정적인 신체 증상과 관련이 있다.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차별을 경험했다고 인지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1989년 신체적 제약을 가질 가능성이 50% 더 높았다.[42]차별에 대한 반응에는 감정 중심 대처와 문제 중심 대처의 두 가지 일반적인 방법이 있다. 감정 중심 대처의 경우, 개인은 고용 또는 승진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자신의 잠재적인 단점을 반영하는 대신 차별로 돌림으로써 자존감을 보호한다. 문제 중심 대처의 경우, 개인은 자신이 차별을 받게 된 원인이 되는 자신의 측면을 바꾸어 미래의 차별을 예방하려고 시도한다. 비만인이 체중을 줄이거나 정신 질환자가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인종이나 나이와 같이 변경할 수 없는 차별의 대상이 아닐 때에만 시도할 수 있다.[43]
7. 2. 집단적 차원
집단 수준의 차별은 차별받는 집단 내에서 두려움과 불신을 유발하여 종종 성과 저하를 초래한다. 이러한 영향은 나이, 장애, 인종 및 민족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44]연령 차별은 기업들이 고령 근로자가 얼마나 오래 근무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건강 보험 비용을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만연하다. 기업들이 이러한 불안감을 고령 근로자에 대한 대우(적대적인 근무 환경, 강등, 낮은 고용률)에 반영할 때, 이러한 차별을 인지하는 고령 근로자는 현재 직장을 떠날 가능성이 59% 더 높다.[44]
미국 장애인 법과 같은 장애에 대한 차별 금지법이 있지만, 체중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만연하다. 비만이 심각한 비만(이상적인 체중보다 100% 초과) 또는 심리적 상태로 인한 비만(이상적인 체중보다 20% 초과)인 경우에만 장애로 간주된다. 미국 인구의 0.5%만이 심각한 비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비만인의 99.5%는 차별 금지법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과도한 체중이 심리적 원인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45]
광범위한 집단 차별에 직면하는 또 다른 집단은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인 유색 인종 소수 민족이다. 이들은 백인 지원자보다 덜 호의적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역할 모호성, 역할 갈등 및 직장 긴장이 증가하고, 조직 헌신과 직무 만족도가 감소한다"고 한다.[46]
7. 3. 조직적 차원
기업들은 차별적인 관행으로 인해 법적, 경제적, 그리고 평판 위험 측면에서 피해를 입는다.[39] 2005년 한 해에만 14만 6천 건의 차별 고소가 접수되었다.[39] 차별 소송은 재판에 소요되는 시간과 판결 결과(합의금 가능성 포함)뿐 아니라 "고용, 승진, 체불 임금 또는 복직" 등을 고려할 때 매우 비용이 많이 든다.[47] 소송으로 이어지든 그렇지 않든 공개된 차별 사례는 일반적으로 매출 감소를 초래하는 기업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이윤에 영향을 미치는 차별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은 기업이 차별하는 직원들을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직원들을 "미개발 틈새 시장"[39](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 작은 전문 분야 또는 집단)으로 보고 있는데, 특히 다양성 경영은 기업의 재무 성과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이다.[48]
8. 차별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
8. 1. 정부 개입의 필요성
차별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인종이나 성별 때문에 다른 사람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형평성이나 공정성을 저해한다.[2] 또한, 근로자가 자신의 기술이나 생산성에 따라 고용, 승진 또는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원의 비효율적인 배분으로 이어진다.[2] 따라서 차별 해소를 위한 정부 개입은 필수적이다.베이커(Becker)는 노동 시장의 차별이 고용주에게 비용이 된다고 주장하며, 경쟁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고용주는 장기적으로 차별할 수 없다는 가정에 기반하여 정치적 개입 없이도 장기적으로 고용주 차별이 감소한다고 주장했다.[6][27] 그러나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인적 자본 이론이나 베이커의 취향 이론 모두 인종적 직업 분리를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6] 이는 1960년대 민권 운동 법률의 영향으로 남부 지역의 흑인 노동력 증가에서 확인된다.[6]
선드스트롬(Sundstrom)[1994]은 고객이 고용주의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중단하거나 근로자가 일을 그만두거나 노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는 것도 비용이 들었다고 지적한다.[6] 더욱이, 근로자나 고객이 그러한 행동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고용주는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실험을 할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을 것이다.[6] 이는 백인과 흑인의 경제적 결과를 비교한 역사적 자료에서 확인되었다.[6]
8. 2. 미국의 반차별 법률
미국은 1964년 1964년 시민권법을 통해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출신 국가에 따른 고용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39] 이 법은 의도적인 차별인 차별적 대우와, 형식은 공정하지만 실제로는 차별적인 결과를 낳는 차별적 영향을 모두 금지한다.[39]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차별적 영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4/5 규칙을 적용하는데, 특정 집단의 선발률이 다른 집단의 4/5 미만일 경우 차별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40]1964년 시민권법 제정 이전에는 고용 차별이 합법이었고, 여성과 흑인이 열등하다는 인식 하에 차별이 만연했다.[3] 21세기에도 차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과거에 비해 노골적인 차별은 줄었다.[3] 동일 임금법은 동일 업무에 대한 동일 임금 지급을 의무화했고, 1964년 시민권법 제7조는 BFOQ을 제외한 고용 차별을 금지했다.[3]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는 이 법들의 준수 여부를 감독한다.[3] 1965년 11246호 행정명령은 연방 계약업체의 고용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적 고용행위 해소 조치를 의무화했으며, 1986년 대법원 판결로 성희롱이 불법으로 인정되었다.[3]
이러한 법률과 정책의 결과, 직업 분리는 감소했고, 1980년대 이후 성별 임금 격차도 줄어들기 시작했다.[3] 1964년에는 흑인의 소득이 즉각적으로 증가했다.[3] 연방계약준수국은 11246호 행정명령을 시행하며, 차별 해소를 위한 차별적 고용행위 해소 조치를 통해 소수 집단의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2]
최저임금은 차별 해소와 평등 증진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37] 최저임금은 여성의 시장 임금을 변화시키고, 정기적인 임금 인상 메커니즘을 제공하며, 사회 보장을 통해 비정규직 여성에게 기준점 역할을 한다.[37][52][53] 그러나 최저임금이 너무 낮거나 조정이 늦어질 수 있고, 집행이 어려울 수 있으며, 정부 지출 삭감 시 실질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37]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이 임금 차별을 고용 차별로 전환시킬 뿐이라고 주장하며, 흑인 청소년 실업률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한다.[54]
노동부는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실업자와 소수 민족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차별 해소를 지원한다.[55]
9. 차별 해소를 위한 고용주의 노력
고용주는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사의 작업 환경, 구조 및 활동을 평가해야 한다.[56] 이질적인 작업 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의존성을 증진시키며, 공식적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은 현재 발생하고 있을 수 있는 차별적인 관행을 개선할 수 있다.[56]
직장 환경 전반의 단결을 증진하고 특정 소수 집단의 배제와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업무 그룹은 획득적 특성을 기반으로 거의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이는 직원들이 인종, 성별, 민족 또는 연령에 관계없이 잘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로 다른 귀속적 특성을 가진 동료 간의 협업은 고정관념을 깨고 구성원들이 동료를 더 개인적인 수준에서 평가하며 고정관념이 아닌 경험에 근거한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도록 한다.[56]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고정관념적인 범주에 집중한 후에는 고정관념에 매우 취약하다. 예를 들어,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적인 진술을 미리 접한 남성들은 여성 구직자에게 더 성차별적인 질문을 하고 성적으로 선정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았다.[57] 따라서 고용주는 해당 그룹의 직원을 평가하기 전에 소수자 관련 언급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직원에 대한 평가가 비공식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을수록 상사는 편견에 더 취약해진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구체적이고, 시기적절한 성과 데이터를 포함하는 공식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해 고용주는 공정하고 차별 없는 직장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다.[56]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그 문제와 관련된 행동을 크게 줄인다.[58]
일부 고용주들은 무의식적이거나 의도하지 않은 체계적인 편향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59] 연구 결과 채용 형평성이 크게 증가한 사실이 발견된 후, 일부 음악 단체들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채택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는 구직 신청이나 면접 과제에 대한 익명 응답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60]
채용 공고의 언어가 면밀히 조사되었는데, 일부 구절이나 어구는 특정 인구 통계 또는 특정 인구 통계에 대한 고정관념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부 여성과 소수 민족이 자신을 그 직책에 쉽게 투영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예로 "록스타"(남성을 암시할 수 있음)나 육성적인 언어 대 지배적인 언어가 있다.[61][62]
성별 및 인종 대표성에 대해 우려하는 고용주들은 시간 경과에 따른 인구 통계 측정, 다양성 목표 설정, 기존 직원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의도적인 채용, 여성 및 소수 민족 지원자가 많은 포럼과 사교 모임에 대한 추가 채용을 목표로 하는 등의 관행을 채택했다.[63][64] 핀터레스트는 통계와 목표를 공개하면서 멘토링 노력을 강화하고, 초기 단계에서 소수 민족 지원자를 파악하고, 소수 민족 인턴을 더 많이 채용하고, 최종 채용 여부와 관계없이 각 리더십 직책에 대해 최소 한 명의 소수 민족 또는 여성 지원자를 면접해야 하는 "루니 룰"을 채택했다.[65]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업무에 대해 남성보다 낮은 급여를 받으며, 이는 협상의 차이 때문인데, 여성은 더 많은 돈을 요구하지 않거나 남성과 같은 비율로 요구가 수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차이는 향후 고용주가 이전 급여를 다음 협상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경우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이러한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회사는 급여 협상을 아예 금지하고 산업 평균과 같은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 특정 직책의 급여를 책정하고 있다. 다른 회사들은 회사 내 모든 직원의 급여 정보를 공개하여 동일한 직책의 직원 간에 불균형이 있는지 감지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66]
10. 차별 해소를 위한 차별 대상 집단의 권고
살리마 에브라힘(Salima Ebrahim)은 캐나다 이슬람 여성으로, 캐나다 이슬람 여성 협의회(Canadian Council of Muslim Women)를 대표하여 유엔 인권이사회 소수자 문제 작업반(UN Human Right's Council's Sub-Commission on the Promotion and Protection of Human Rights Working Group on Minorities)에 다음과 같은 5가지 권고안을 공개 서한을 통해 제출했다.[68]
- 캐나다 정부가 정부 및 비정부 간 종교 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68]
- 이슬람교도에 대한 고정관념 인식 제고와 이슬람 공동체 연락 담당자를 위한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68]
- 이해 관계자와의 적절한 이슬람 공동체 협의를 포함한 정부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68]
- 정부는 데이터 수집 시 성별과 종교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류해야 한다.[68]
- 2004년 현대판 인종차별,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및 관련 불관용 문제 특별 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Contemporary Forms of Racism, Racial Discrimination, Xenophobia and Related Intolerance)이 제시한 권고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68]
11. 교육 분야의 차별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는 고용 차별이 존재한다.[69] 미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 중 83%가 백인이고 흑인은 8%에 불과하다.[69] 연구에 따르면, 자격을 갖춘 흑인 교사는 백인 지원자보다 채용 제안을 받을 확률이 낮고, 소수 인종 학생이나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69] 흑인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서는 교직원의 인종 다양성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인종과 같은 교사를 보기 어렵다.[69] 흑인 학생들은 자신의 인종과 같은 교사가 있을 때 학업 성취도가 향상된다.[69]
K-12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영유아 보육 교사 채용에도 차별이 존재한다.[70] 2019년 연구에 따르면, 보육 교사 채용 시 백인 지원자와 비교하여 흑인과 히스패닉 교사가 면접 제안을 받지 못하는 비율이 높다.[70] 이는 경력 수준과 관계없이 지속되며, 보육 시설의 학생들이 대부분 백인일 경우 유색인종 교사가 채용될 가능성이 낮다.[70]
12. 보호 대상 범주
13. 법적 보호
부당한 대우를 호소하는 직원들은 직장 또는 고용 보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73]
많은 국가에서 고용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 캐나다의 고용 차별법
- 미국의 고용 차별법
- 영국의 고용 차별법
- 유럽 연합의 고용 차별법
이러한 법률은 주택 또는 기타 문제를 다루는 더 광범위한 차별 금지법의 일부이기도 하다.
14. 지역별 차별 현황
지난 10년 동안, 고용 차별은 노동 시장에서의 불평등한 대우를 측정하는 황금 표준[74][75]인 서신 실험을 통해 측정되었다. 이러한 실험에서, 단 하나의 특성만 다른 가상의 구직 신청서가 실제 공석에 발송된다. 고용주로부터의 후속 연락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이러한 특성에 기반한 불평등한 대우를 측정하고 인과적 해석을 할 수 있다.
유럽에서는 민족, 장애, 성별, 성적 지향, 연령, 종교 등을 이유로 한 고용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벨기에, 그리스, 아일랜드, 스웨덴, 영국에서는 광범위한 수준의 민족적 노동 시장 차별이 발견된다.[76][77][78][79][80] 외국 이름을 가진 구직자는 국내 이름을 가진 동등한 자격의 구직자에 비해 면접 초청을 덜 받는다.[80][81] 고학력자와 대기업에서는 민족 차별이 낮게 나타난다.[80][81] 직업의 노동 시장 긴밀도에 따라서도 불평등한 대우가 나타나는데, 외국어 발음의 이름을 가진 구직자는 일자리가 채우기 어려운 직업에 지원할 경우 국내 출신자와 비슷하게 면접 초청을 받지만, 노동 시장의 긴밀도가 낮은 직업에는 더 많은 지원서를 보내야 한다.[76]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민족 차별은 동료와 고객이 국내 출신자와 협력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고용주의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82] 자원봉사는 노동 시장에서의 민족 차별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제시된다.[83]
2014년 벨기에의 실험에서는 장애인 지원자가 비장애인 지원자에 비해 고용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가능성이 낮았다.[84] 임금 보조금 공개는 장애인 지원자의 고용 기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84]
여성 성별에 기반한 심각한 수준의 차별은 전반적으로 발견되지 않았지만, 벨기에에서는 후보자가 더 높은 직무 수준의 직책에 지원할 때,[85] 프랑스에서는 임신 가능한 나이에 지원할 때,[86] 오스트리아에서는 남성 중심 직종에 지원할 때[87] 불평등한 대우가 측정된다.
성적 지향에 기반한 차별은 국가에 따라 다른데, 레즈비언 성적 지향을 드러내는 행위는 키프로스와 그리스에서는 고용 기회를 감소시키지만, 스웨덴과 벨기에에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88][89][90][91]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에서는 만연한 연령 차별이 발견된다. 나이가 많은 구직자는 나이가 어린 구직자에 비해 면접 초청을 덜 받는다.[92][93][94][95][96][97][98]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구직 지원자에 대한 반(反)무슬림 및 출신 기반 차별이 존재한다.[99] 이슬람 국가 출신의 구직 지원자 중 이력서에 이슬람과의 친밀도를 나타내는 표시를 한 지원자와 하지 않은 지원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무슬림 인구가 많은 국가 출신 지원자에 대한 차별이 기록되었으며, 이슬람과의 친밀도를 나타낼 때 고용 차별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99] 독일과 스페인은 조사 대상이었지만, 고용 관행에서 동일한 차별이 발견되지 않았다.[99]
프랑스와 독일에서 무슬림 남성과 여성이 노동 시장에서 불이익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40]
이전의 실업,[100][101] 노조 가입,[102] 외모,[103] HIV,[104] 종교,[105] 청소년 비행,[106] 이전의 저임금 고용,[101] 그리고 이전의 우울증[107]을 기반으로 한 고용 차별에 대한 증거도 존재한다. 군 복무는 고용 기회에 인과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108]
14. 1. 유럽
유럽에서는 민족, 장애, 성별, 성적 지향, 연령, 종교 등을 이유로 한 고용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벨기에, 그리스, 아일랜드, 스웨덴, 영국에서는 광범위한 수준의 민족적 노동 시장 차별이 발견된다.[76][77][78][79][80] 외국 이름을 가진 구직자는 국내 이름을 가진 동등한 자격의 구직자에 비해 면접 초청을 덜 받는다.[80][81] 고학력자와 대기업에서는 민족 차별이 낮게 나타난다.[80][81] 직업의 노동 시장 긴밀도에 따라서도 불평등한 대우가 나타나는데, 외국어 발음의 이름을 가진 구직자는 일자리가 채우기 어려운 직업에 지원할 경우 국내 출신자와 비슷하게 면접 초청을 받지만, 노동 시장의 긴밀도가 낮은 직업에는 더 많은 지원서를 보내야 한다.[76]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민족 차별은 동료와 고객이 국내 출신자와 협력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고용주의 우려 때문이라고 한다.[82] 자원봉사는 노동 시장에서의 민족 차별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제시된다.[83]
2014년 벨기에의 실험에서는 장애인 지원자가 비장애인 지원자에 비해 고용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을 가능성이 낮았다.[84] 임금 보조금 공개는 장애인 지원자의 고용 기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84]
여성 성별에 기반한 심각한 수준의 차별은 전반적으로 발견되지 않았지만, 벨기에에서는 후보자가 더 높은 직무 수준의 직책에 지원할 때,[85] 프랑스에서는 임신 가능한 나이에 지원할 때,[86] 오스트리아에서는 남성 중심 직종에 지원할 때[87] 불평등한 대우가 측정된다.
성적 지향에 기반한 차별은 국가에 따라 다른데, 레즈비언 성적 지향을 드러내는 행위는 키프로스와 그리스에서는 고용 기회를 감소시키지만, 스웨덴과 벨기에에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88][89][90][91]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에서는 만연한 연령 차별이 발견된다. 나이가 많은 구직자는 나이가 어린 구직자에 비해 면접 초청을 덜 받는다.[92][93][94][95][96][97][98]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에서는 민간 부문에서 구직 지원자에 대한 반(反)무슬림 및 출신 기반 차별이 존재한다.[99] 이슬람 국가 출신의 구직 지원자 중 이력서에 이슬람과의 친밀도를 나타내는 표시를 한 지원자와 하지 않은 지원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무슬림 인구가 많은 국가 출신 지원자에 대한 차별이 기록되었으며, 이슬람과의 친밀도를 나타낼 때 고용 차별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99] 독일과 스페인은 조사 대상이었지만, 고용 관행에서 동일한 차별이 발견되지 않았다.[99]
프랑스와 독일에서 무슬림 남성과 여성이 노동 시장에서 불이익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40]
이전의 실업,[100][101] 노조 가입,[102] 외모,[103] HIV,[104] 종교,[105] 청소년 비행,[106] 이전의 저임금 고용,[101] 그리고 이전의 우울증[107]을 기반으로 한 고용 차별에 대한 증거도 존재한다. 군 복무는 고용 기회에 인과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108]
14. 2. 북미
14. 2. 1. 캐나다
캐나다에는 고용 차별과 관련하여 연방 및 주 차원에서 다양한 법률과 정책이 존재하지만, 요약 및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14. 2. 2. 미국
미국은 미국의 고용 차별 금지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참조
[1]
웹사이트
Discrimination by Type
https://www.eeoc.gov[...]
2022-03-08
[2]
서적
The Economics of Women, Men, and Work
Pearson Education
[3]
논문
Evidence on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Codes of Color, Codes of Gender
[4]
논문
Gender as More than a Dummy Variable: Feminist Approaches to Discrimination
[5]
논문
Labor markets as gendered institutions: equality, efficiency and empowerment issues
[6]
논문
The Color Line: Racial Norms and Discrimination in Urban Labor Markets, 1910–1950
[7]
논문
Pay Differences Among the Highly Trained: Cohort Differences in the Sex Gap in Lawyers' Earnings
[8]
논문
Race and Gender Wage Gaps in the Market for Recent College Graduates
[9]
논문
Gender Wage Disparities Among the Highly Educated
[10]
논문
Transitions: Career and Family Life Cycles of the Educational Elite
http://www.aeaweb.or[...]
[11]
논문
Wage determination and the gender pay gap: A feminist political economy analysis and decomposition
http://www.tandfonli[...]
2007-01-01
[12]
웹사이트
Female CFOs May Be Best Remedy Against Discrimination
https://web.archive.[...]
2013-02-05
[13]
논문
Automatic associations and discrimination in hiring: Real world evidence
https://www.scienced[...]
2010-06-01
[14]
웹사이트
What Do Field Experiments of Discrimination in Markets Tell Us? A Meta Analysis of Studies Conducted since 2000
https://www.iza.org/[...]
2021-06-20
[15]
논문
Ethnic discrimination in hiring decisions: a meta-analysis of correspondence tests 1990–2015
https://doi.org/10.1[...]
2016-05-27
[16]
서적
Audit Studies: Behind the Scenes with Theory, Method, and Nuance
http://wps-feb.ugent[...]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2018
[17]
논문
Discrimination against gays and lesbians in hiring decisions: a meta-analysis
https://doi.org/10.1[...]
2019-01-01
[18]
논문
Monitoring hiring discrimination through online recruitment platforms
https://www.nature.c[...]
2021-01-01
[19]
논문
Not welcome here: Discrimination towards women who wear the Muslim headscarf
https://journals.sag[...]
2013-03-05
[20]
수식
[21]
논문
Are Emily and Greg More Employable than Lakisha and Jamal? A Field Experiment on Labor Market Discrimination
http://www.nber.org/[...]
2003-01-01
[22]
논문
Sexual orientation discrimination in the United Kingdom's labour market: A field experiment
http://journals.sage[...]
2015-01-01
[23]
설명
[24]
논문
Evidence of ethnic discrimination in the Swedish labor market using experimental data
https://www.scienced[...]
2007-08-01
[25]
서적
The Economics of Discrimination
https://books.google[...]
[26]
백과사전
Discrimination
[27]
서적
The Economics of Discrimination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8]
논문
Discrimination, Complexity, and the Public/Private Sector Question
[29]
논문
The Statistical Theory of Racism and Sexism
[30]
논문
Occupational Segregation, Wages and Profits When Employers Discriminate by Race or Sex
[31]
논문
Social regulation of the gender pay gap in the EU
http://journals.sage[...]
2012-12-01
[32]
논문
Employment Discrimination: Some Economic Definitions, Critique and Legal Implications
http://glima.info/pd[...]
[33]
서적
Problems in Political Economy: an Urban Perspective
https://archive.org/[...]
Heath
[34]
서적
Internal Labor Markets and Manpower Analysis
Heath
[35]
논문
On the Origins of Gender Roles: Women and the Plough
[36]
논문
Privation of Inclusion: An Exploration of the Stealth and the Strategy that Sabotaged Racialized Public Servants' Career Mobility in British Columbia, Canada
[37]
논문
The Minimum Wage as a Tool to Combat Discrimination and Promote Equality
[38]
논문
The Role of Premarket Factors in Black-White Wage Differences
http://www.nber.org/[...]
[39]
논문
Employment Discrimination in Organizations: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https://www.research[...]
[40]
간행물
Uniform Guidelines on Employee Selection Procedures (UGESP)
[41]
논문
Think manager—think male: A global phenomenon?
[42]
논문
Perceived Racial Discrimination, Depression, and Coping: A Study of Southeast Asian Refugees in Canada
https://www.research[...]
[43]
논문
Social stigma and self-esteem: The self-protective properties of stigma
https://wesfiles.wes[...]
2018-08-30
[44]
논문
Age Discrimination, Job Separations, and Employment Status of Older Workers: Evidence from Self-Reports
http://core.ac.uk/do[...]
[45]
논문
Weight-Based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Psychological and Legal Aspects
[46]
논문
Research Notes. Outcomes of Perceived Discrimination Among Hispanic Employees: Is Diversity Management a Luxury or a Necessity?
https://www.research[...]
[47]
논문
Age Discrimination Legislation in the United States
http://www.socsci.uc[...]
[48]
논문
Corporate Social and Financial Performance: A Meta-Analysis
[49]
논문
Working Class Rosies: Women Industrial Workers During World War II
[50]
논문
What Really Happened to Rosie the Riveter? Demobilization and the Female Labor Force, 1944–47
[51]
웹사이트
How to handle discrimination at work? {{!}} CRS
https://cheapresumes[...]
[52]
간행물
Globalization and the Informal Economy: How Globe Trade and Investment Impact on the Working Poor?
http://ilo.ch/wcmsp5[...]
[53]
간행물
Is Informal Normal? Towards More and Better Jobs in Developing Countries
OECD
[54]
서적
Minimum Wage Escalation
Hoover Institution Press
[55]
웹사이트
United States Department of Labor Topics
https://www.dol.gov/[...]
2018-04-12
[56]
논문
The Proximate Causes of Employment Discrimination
[57]
서적
Handbook of Social Psychology
McGraw Hill
[58]
서적
Advances in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59]
뉴스
Skin deep: should Australia consider name-blind resumes?
https://theconversat[...]
2016-03-08
[60]
뉴스
Blind Auditions Could Give Employers A Better Hiring Sense
https://www.npr.org/[...]
2017-10-22
[61]
웹사이트
'Rockstar' and other words not to use in job postings
http://www.marketpla[...]
2016-03-24
[62]
웹사이트
Hire More Women In Tech
http://www.hiremorew[...]
2017-10-22
[63]
웹사이트
Preparation
http://www.aps.org/p[...]
2017-10-22
[64]
웹사이트
Pre-Hire Connections & Recruiting
http://www.aps.org/p[...]
2017-10-22
[65]
웹사이트
Pinterest reveals diversity hiring goals for 2016 - ZDNet
https://www.zdnet.co[...]
2017-10-22
[66]
뉴스
Some Companies Fight Pay Gap By Eliminating Salary Negotiations
https://www.npr.org/[...]
2017-10-22
[67]
웹사이트
Female Labor Supply and Why Women Need to Be Included in Economic Models -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
https://www.chicagof[...]
2017-10-22
[68]
웹사이트
Muslim Women in Canada - UN Commission on Human Rights - OHCHR
https://www2.ohchr.o[...]
2006-01-01
[69]
논문
Where Are All the Black Teachers? Discrimination in the Teacher Labor Market
https://doi.org/10.1[...]
2017-03-01
[70]
논문
Racial and Ethnic Discrimination in the Labor Market for Child Care Teachers
http://journals.sage[...]
2019-10-01
[71]
간행물
Protected areas and grounds under the Human Rights, Citizenship and Multiculturalism Act; Discrimination by Type; Types of discrimination
[72]
웹사이트
Questions & Answers: Association Provision of the ADA
https://www.eeoc.gov[...]
2005-10-17
[73]
웹사이트
Facts About Retaliation
https://www.eeoc.gov[...]
United States Government
2017-12-16
[74]
논문
The Use of Field Experiments for Studies of Employment Discrimination: Contributions, Critiques, and Directions for the Future
[75]
간행물
What Do Field Experiments of Discrimination in Markets Tell Us? A Meta Analysis of Studies Conducted since 2000
http://ftp.iza.org/d[...]
IZA Discussion Paper Series
[76]
논문
Is There Less Discrimination in Occupations Where Recruitment is Difficult?
[77]
논문
Ethnic Discrimination in the Greek Labour Market: Occupational Access, Insurance Coverage and Wage Offers
http://economics.soc[...]
[78]
논문
Measuring discrimination facing ethnic minority job applicants: An Irish experiment
[79]
논문
What's in a name? A field experiment test for the existence of ethnic discrimination in the hiring process
https://ideas.repec.[...]
2007-11-27
[80]
서적
A test for racial discrimination in recruitment practice in British cities
http://www.natcen.ac[...]
2015-10-25
[81]
논문
Evidence of ethnic discrimination in the Swedish labor market using experimental data
https://www.econstor[...]
[82]
논문
Is Ethnic Discrimination due to Distaste or Statistics?
https://biblio.ugent[...]
[83]
논문
Immigrant volunteering: A way out of labour market discrimination?
https://biblio.ugent[...]
[84]
논문
Wage subsidies and hiring chances for the disabled: Some causal evidence
https://biblio.ugent[...]
[85]
논문
Do Employer Preferences Contribute to Sticky Floors?
https://biblio.ugent[...]
[86]
논문
The effects of age and family constraints on gender hiring discrimination: A field experiment in the French financial sector
[87]
논문
Is it Sex or Personality? The Impact of Sex-Stereotypes on Discrimination in Applicant Selection
https://ideas.repec.[...]
[88]
논문
Women's Sexual Orientation and Labor Market Outcomes in Greece
[89]
논문
Sexual orientation discrimination in the Cypriot labour market. Distastes or uncertainty?
https://econpapers.r[...]
[90]
논문
Are Gay Men and Lesbians Discriminated against in the Hiring Process?
[91]
논문
Career lesbians. Getting hired for not having kids?
[92]
논문
Getting grey hairs in the labour market. An alternative experiment on age discrimination
http://ftp.iza.org/d[...]
[93]
간행물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Age Discrimination in the French Labour Market
http://ftp.iza.org/d[...]
IZA Discussion Paper Series
[94]
논문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Age Discrimination in the
https://www.econstor[...]
[95]
간행물
Too much to lose: Understanding and supporting Britain's older workers
http://www.barrowcad[...]
London: Policy Exchange
[96]
논문
A field experiment to study sex and age discrimination in the Madrid labour market
[97]
간행물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Age Discrimination in the Spanish Labour Market
http://ftp.iza.org/d[...]
IZA Discussion Paper Series
[98]
논문
Does age matter for employability? A field experiment on ageism in the Swedish labour market
[99]
논문
Muslim by default or religious discrimination? Results from a cross-national field experiment on hiring discrimination
2019-06-24
[100]
논문
Do Employers Use Unemployment as a Sorting Criterion when Hiring? Evidence from a Field Experiment
http://www.aeaweb.or[...]
[101]
간행물
Unemployment or Overeducation: Which is a Worse Signal to Employers?
http://ftp.iza.org/d[...]
IZA Discussion Papers
[102]
논문
Hiring Discrimination Against Pro-union Applicants: The Role of Union Density and Firm Size
https://biblio.ugent[...]
[103]
논문
Obesity, Attractiveness, and Differential Treatment in Hiring: A Field Experiment
http://jhr.uwpress.o[...]
[104]
논문
Labour Discrimination as a Symptom of HIV: Experimental Evaluation the Greek Case
http://economics.soc[...]
[105]
논문
Religious Affiliation and Labour Bias
[106]
논문
Labour market discrimination against former juvenile delinquents: Evidence from a field experiment
https://biblio.ugent[...]
[107]
논문
First depressed, then discriminated against?
https://biblio.ugent[...]
[108]
논문
The Impact of Military Work Experience on Later Hiring Chances in the Civilian Labour Market. Evidence from a Field Experiment
[109]
웹사이트
Why do some employers prefer to interview Matthew, but not Samir? New evidence from Toronto, Montreal, and Vancouver
http://mbc.metropoli[...]
Metropolis British Columbia
2014-11-21
[110]
웹사이트
The 2006 Participation and Activity Limitation Survey: Disability in Canada (89-628-X)
http://www5.statcan.[...]
2014-12-17
[111]
웹사이트
Toward Inclus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in the Workplace
https://web.archive.[...]
2014-12-17
[112]
웹사이트
2011 National Household Survey: Data tables
http://www12.statcan[...]
Statistics Canada
2013-09-11
[113]
웹사이트
Gender Wage Gap
https://web.archive.[...]
Pay Equity Commission of Ontario
2014-12-17
[114]
논문
Muslim women in the Canadian labor market: Between ethnic exclusion and religious discrimination
https://www.scienced[...]
2019-06-01
[115]
논문
Are Emily and Greg More Employable Than Lakisha and Jamal? A Field Experiment on Labor Market Discrimination
http://s3.amazonaws.[...]
[116]
논문
Discrimination in a Low-Wage Labor Market: A Field Experiment
2009-10-01
[117]
논문
The Sociology of Discrimination: Racial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Housing, Credit, and Consumer Markets
[118]
논문
Race and the accumulation of human capital across the career: a theoretical model and fixed-effects application
[119]
논문
Reconsidering the Declining Significance of Race: Racial Differences in Early Career Wages
[120]
논문
African American males in the front door but out the back door: monitor discharges
2003-02-01
[121]
논문
Intent and Liability in Employment Discrimination
2016-10-26
[122]
논문
Evidence on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Codes of color, codes of gender
[123]
논문
Race, Cognitive Ability, and Wage Inequality
1998-05-01
[124]
논문
Job Skill and Black Male Wage Discrimination*
2003-12-01
[125]
논문
Male interracial wage differentials: competing explanations
1999-05-01
[126]
논문
Understanding Recent Empirical Evidence on Race and Labor Market Outcomes in the USA
2000-09-01
[127]
논문
Bringing Gender and Race in: U.S. Employment Discrimination Policy
[128]
서적
The Economics of Women, Men, and Work
Prentice Hall
[129]
논문
Getting a Job: Is There a Motherhood Penalty?
http://s3.amazonaws.[...]
[130]
논문
Understanding the 'Family Gap' in Pay for Women with Children
[131]
웹사이트
Documented Evidence of Employment Discrimination & Its Effects on LGBT People
http://williamsinsti[...]
The Williams Institute
2014-11-25
[132]
웹사이트
LGBTQ Americans Aren't Fully Protected From Discrimination in 29 States
https://freedomforal[...]
2021-12-10
[133]
웹사이트
Non-Discrimination Laws: State by State Information - Map
https://www.aclu.org[...]
2016-09-20
[134]
뉴스
Attorney General Reverses Obama-Era Protection of Transgender Employees
https://www.natlawre[...]
Epstein Becker & Green, P.C.
2017-10-03
[135]
웹사이트
U.S. Supreme Court decision in Bostock v. Clayton County, Georgia
https://www.supremec[...]
2020-06-15
[136]
논문
Age discrimination legislations in the United States
http://www.socsci.uc[...]
[137]
웹사이트
Staying Ahead of the Curve 2013: AARP Multicultural Work and Career Study Perceptions of Age Discrimination in the Workplace – Ages 45-74
http://www.aarp.org/[...]
AARP
2014-11-25
[138]
웹사이트
State licensing laws unfairly restrict opportunities for people with criminal records
http://ccresourcecen[...]
2016-04-28
[139]
웹사이트
Consideration of Arrest and Conviction Records in Employment Decisions Under Title VII of the Civil Rights Act of 1964
https://www.eeoc.gov[...]
2012-04-25
[140]
논문
The Hijab and Muslim women's employment in the United States
https://www.scienced[...]
2019-06-01
[141]
논문
Protecting Adults With Caregiving Responsibilities From Workplace Discrimination: Analysis of National Legislation
https://onlinelibrar[...]
2020-06-0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