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상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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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상은 동물이나 사람의 이빨에 의해 발생하는 상처를 의미하며, 다양한 종류의 동물에게 물릴 수 있다. 교상은 상처 부위의 조직 손상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사람의 침에는 많은 박테리아가 있어 감염 위험이 높다. 치료는 상처 세척, 항생제 투여, 파상풍 예방 접종 등을 포함하며, 독사나 뱀에 물린 경우에는 침착하게 대처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상은 개, 고양이, 사람에게 물리는 경우가 흔하며, 전 세계적으로 뱀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례도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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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상 (외상) | |
---|---|
동물 물림 | |
![]() | |
증상 | 찰과상 피부 열상 자상 |
합병증 | 감염 파상풍 광견병 |
원인 | 개 고양이 쥐 뱀 인간 |
진단 | 임상적 평가 |
예방 | 동물과의 불필요한 접촉 피하기 |
치료 | 상처 세척 항생제 파상풍 예방 광견병 예방 |
2. 분류
교상은 상처를 유발한 동물의 종류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사람을 무는 것으로 알려진 동물은 매우 다양하다.
- '''척추동물'''
- 개, 고양이, 쥐, 족제비, 앵무새 등 반려동물이 사람을 물 수 있다.
- 박쥐, 스컹크, 늑대, 너구리 등 야생 동물에게 물리면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1]
- 2002년 6월 26일, 일본 오이타현 현경 소속 경찰관이 페럿을 붙잡으려다 물려 봉와직염에 걸린 사례가 있다.[21]
- '''절지동물'''
- 모기에 물리면 여러 질병이 전염될 수 있다. 진드기는 라임병을 옮긴다.
- '''파충류'''
- 독사에 물려 전 세계적으로 연간 4만 명이 사망한다.[1]
- '''어류'''
- 쏠종개, 쑤기미, 자리돔, 노랑촉수, 성게, 불가사리 등에 물리거나 찔리면 피부가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
2. 1. 척추동물
사람을 무는 동물은 매우 다양하다. 개, 고양이, 쥐, 족제비, 앵무새 등 반려동물이 사람을 물 수 있다. 야생 동물도 가끔 사람을 물 수 있는데, 박쥐, 스컹크, 늑대, 너구리 등 다양한 포유류에게 물리면 치료하지 않을 경우 거의 치명적인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1]피부가 뚫리는 동물 교상은 개와 박쥐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사람에게 광견병을 전파한다.[6] 다른 동물에게서 광견병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6] 동물을 산 채로 잡거나 머리가 보존된 채로 죽은 경우, 머리를 분석하여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 광견병의 징후로는 입에서 거품이 나는 증상, 으르렁거림, 자해, 경련, 충혈된 눈, 공수병 등이 있다. 동물을 잡을 수 없는 경우, 많은 곳에서 예방적 광견병 치료를 권장한다.
2002년 6월 26일, 일본 오이타현 현경 소속 오이타역 앞 파출소 근무 경찰관이 "동물이 도망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페럿을 붙잡으려다 손을 물렸다. 이로 인해 봉와직염이 발병하여 3개월 후 치료를 위해 휴직했고, 이후 16년 반 동안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가 2019년 1월 사망했다.[21]
2. 1. 1. 사람 교상
사람 교상은 싸움, 특히 주먹 싸움(역 교상, 폐쇄 주먹 부상) 과정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갈이를 하는 유아가 실수로 사람을 물 수도 있고, 어린 아이가 분노나 잘못된 행동으로 물기도 하지만, 이는 보통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교정된다.[2] 주먹을 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얼굴을 가격했을 때, 주먹을 쥔 사람의 손가락 관절 피부가 상대방의 이빨에 베이면서 반대 물림 손상(주먹 쥔 손 부상, 폐쇄 주먹 부상 또는 싸움 물림)이 발생할 수 있다.[2] 이때 상처 부위는 종종 중수지절 관절 위에 위치하여 힘줄 손상을 초래하기도 한다.[3]이러한 부상의 치료는 다른 사람에게 물린 상처와 유사하게 관리해야 하며, 상처 부위 세척과 항생제 투여는 사람의 침에 많은 수의 박테리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5] 이러한 부상의 특성상,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2]
교상은 주로 손, 사지, 얼굴에 자주 발생하지만, 사람에게 물린 상처(인체 교상)의 경우 유방이나 성기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인체 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싸움이며, 주로 주먹으로 상대방의 입 부위를 때렸을 때 발생한다. 이때 감염 위험이 특히 높은데, 이는 주먹을 쥔 손을 펼 때 피부가 손상된 구조에서 벗어나면서 더 많은 세균이 상처 내부로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가 부상을 숨겨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세균이 이미 증식된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17]
인체 교상으로 인해 바이러스성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을 일으키는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낮지만, 감염자의 타액 내 억제 물질이 HIV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염자의 혈액에는 타액보다 훨씬 많은 HIV 농도가 존재하므로, 감염자의 혈액이 상처나 점막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7]
2. 1. 2. 개와 고양이 교상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는 자신의 애완동물에게 물린 경우를 '''애완동물 교상'''이라고도 한다. 개에게 물린 경우 4~20%,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고양이의 이빨은 가늘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깊이 박히기 때문에 60~80%라는 높은 확률로 감염이 발생한다.[18] 감염 가능성은 고양이보다 낮지만, 개의 경우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고양이보다 물어뜯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손상 부위가 커지고, 얼굴이나 손의 피부나 조직이 물어뜯기는 경우도 있다.[18]표피를 넘는 정도의 물기를 당했을 때는 교상으로 인한 감염증이 높은 확률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선 수돗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충분히 씻은 후,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의 진단이 필요하다.[18] 대책 및 치료로, 백신이 있는 것은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발병을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
개나 고양이 교상으로 발병할 수 있는 감염증은 다음과 같다.
- 괴사[18]
- 파상풍 - 파상풍균을 병원체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의 하나로, 병원균이 신경독을 체내에서 생산한다. 파상풍 백신과 DPT 백신이 존재한다.
- 파스튜렐라증 - 파스튜렐라속균 감염이 원인이며, 인수공통감염병의 양상을 보인다. 집고양이의 구강에 약 95%, 발톱에 70%, 개의 구강에 약 75%의 확률로 상재균으로 존재한다.[19]
- 광견병 - 광견병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인도에서는 연간 2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 광견병 백신이 존재한다.[20] 광견병 바이러스를 근절하지 않은 해외에서 물린 경우에는 개뿐만 아니라 광견병 바이러스에 주의해야 하며, 즉시 의료기관에 가야 한다.[18]
- 고양이 할큄병 - 바르토넬라 헨셀라균이 원인이며, 림프절의 염증을 주체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의 하나이다.
-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감염증 - 개나 고양이의 건강한 치은의 세균총의 구성 세균을 원인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의 하나이다.
2. 1. 3. 쥐 교상
쥐에 물리면 ''Spirillum minus''와 ''Streptobacillus moniliformis''의 2가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나기 쉽다.[1]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가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파상풍 예방을 위해 톡소이드 등의 예방 주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 1. 4. 기타 포유류
일본 오이타현 현경 소속 오이타역 앞 파출소 근무 경찰관이 2002년 6월 26일 아침, "동물이 도망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페럿을 붙잡으려다 손을 물렸다. 이로 인해 봉와직염이 발병하여 3개월 후 치료를 위해 휴직했다. 이후 16년 반 동안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가 2019년 1월 사망했다.[21]2. 2. 절지동물
절지동물에 물리면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모기에 물리면 여러 질병이 전염되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사망하거나 질병을 앓게 된다. 진드기 또한 라임병과 같은 질병을 옮긴다.2. 3. 파충류
독사에 의해 세계에서 연간 50만 명이 물려 4만 명이 사망한다.[1]2. 3. 1. 뱀 교상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 명이 뱀에 물려 그중 4만 명이 사망한다.[1] 일본에서는 살무사에 의해 3,000명 이상이 물리고 약 5~10명이 사망한다.[1] 오키나와, 아마미 제도에서는 하브에 의해 연간 100명이 물린다.[1] 한국에서도 매년 3,000명 이상이 살무사에 물리고, 5~10명 정도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본에서 발견되는 유혈목이, 살무사과 뱀은 혈액에 작용하는 독을, 코브라과 뱀은 신경에 작용하는 독을 가지고 있다.[1] 이 독은 혈액 응고를 일으켜 파종성 혈관 내 응고 증후군(DIC)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유발할 수 있다.[1]
독사 여부를 판별하는 중요한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1]
- 물린 자국 앞쪽 좌우에 두 개의 송곳니 자국
- 심한 통증과 함께 물린 부위가 검게 변색
뱀에 물렸을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해야 한다.[1]
1. 침착하게 행동한다. 당황하면 심박수가 증가하여 독이 빨리 퍼질 수 있다.
2. 가능하다면 뱀의 종류를 확인한다. 뱀의 종류에 따라 치료에 사용하는 항혈청이 다르기 때문이다.
3.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깨끗한 거즈 등으로 보호한다.
4. 환부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다.
5. 즉시 병원으로 이송한다.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은 다음과 같다.[1]
- 운동: 심박수가 올라가 독이 빨리 퍼진다.
- 음주: 심박수가 올라가고 간의 해독 작용이 약해진다.
- 절개: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 묶기: 환부 괴사 위험이 있다.
- 냉찜질: 효과가 없고 환부 괴사 위험이 있다.
- 혈청 주사: 의사의 판단 없이 함부로 사용하면 위험하다.
2. 4. 어류
낚시로 잡은 쏠종개, 쑤기미, 자리돔, 노랑촉수, 성게, 불가사리에 물리거나 찔린 경우, 처음에는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잠시 후 부어오르면서 붉어진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가급적 45°C~50°C 정도의 뜨거운 물에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담그는 것이 좋다.온수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신경 블록 주사나 국소 마취를 실시한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와 마찬가지로, 파상풍 예방을 위해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기전
교상은 피부 긁힘, 찢김, 꿰뚫림, 열상, 혈종, 이물질 박힘, 결합 조직 손상, 절단 등 다양한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요 혈관이 손상되면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2]
병원성 미생물은 물린 상처 부위에 침투할 수 있는데, 일부 병원체는 물어뜯는 사람의 입, 부상당한 사람이나 동물이 떨어질 수 있는 표면, 또는 동물의 피부나 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에서 유래할 수 있다.[13]
피부가 뚫리는 동물 교상(가장 흔하게는 개와 박쥐)은 사람에게 광견병을 전파할 수 있다.[6] 다른 동물에게서의 광견병은 드물다.[6] 광견병의 징후로는 입에서 거품이 나는 증상, 으르렁거림, 자해, 경련성 행동, 충혈된 눈, 공수병 등이 있으며, 동물을 산 채로 잡거나 머리가 보존된 채로 죽은 경우 머리를 분석하여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
동물을 잡을 수 없는 경우에는 많은 곳에서 예방적 광견병 치료를 권장한다. 몇몇 국가들은 자생적인 광견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견병 발생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 1. 외상
교상은 피부 긁힘, 찢김, 꿰뚫림, 열상, 혈종, 이물질 박힘, 결합 조직 손상, 절단 등 다양한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주요 혈관이 손상되면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2]3. 2. 감염
병원성 미생물이 물린 상처 부위에 침투할 수 있다. 일부 병원체는 물어뜯는 사람의 입, 부상당한 사람이나 동물이 떨어질 수 있는 표면, 또는 동물의 피부나 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에서 유래할 수 있다.[13]피부가 뚫리는 동물 교상, 가장 흔하게는 개와 박쥐에 의해 발생하며, 사람에게 광견병을 전파한다.[6] 다른 동물에게서의 광견병은 드물다.[6] 동물을 산 채로 잡거나 머리가 보존된 채로 죽은 경우, 머리를 분석하여 질병을 감지할 수 있다. 광견병의 징후로는 입에서 거품이 나는 증상, 으르렁거림, 자해, 경련성 행동, 충혈된 눈, 그리고 공수병 등이 있다.
동물을 잡을 수 없는 경우, 많은 곳에서 예방적 광견병 치료를 권장한다. 몇몇 국가들은 자생적인 광견병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광견병 발생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4. 치료
교상 치료의 첫 단계는 물린 상처를 세척하는 것이다.[7] 감염 위험이 낮으면 상처를 봉합할 수 있다.[7]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는데, 개의 손 물림, 고양이의 손 물림,[9] 표면적인 물림이 아닌 사람의 물림에 권장된다.[10] 면역 결핍이 있는 사람에게도 권장된다.[7] 가장 먼저 선택되는 약은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이며,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독시사이클린과 메트로니다졸을 사용한다.[10]
파상풍 톡소이드 치료는 예방 접종이 최신 상태가 아니며 피부를 뚫는 물린 상처가 있는 사람들에게 권장된다.[7]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은 이전 예방 접종 후 10년 이상 지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파상풍 부스터(Td)는 10년마다 투여해야 한다.
이전 톡소이드 | 깨끗한 경미한 상처 | 기타 모든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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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미만 | TT: 예, TIG: 아니요 | TT: 예, TIG: 예 |
3회 이상 | TT: 마지막 접종 ≥ 10년 전 TIG: 아니요 | TT: 마지막 접종 ≥ 5년 전, TIG: 아니요 |
TT = 파상풍 톡소이드; TIG: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
광견병 예방은 일반적으로 북미와 북유럽 국가에서 가능하다.
항히스타민제는 물린 부위 증상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이다.[12] 모기에 물리면 말라리아와 뎅기열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
Spirillum minus영어와 Streptobacillus moniliformis영어의 2가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일어나기 쉬운 쥐 물림의 경우에는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가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파상풍 예방을 위해 톡소이드 등의 예방 주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낚시로 잡은 쏠종개, 쑤기미, 자리돔, 노랑촉수, 성게, 불가사리에 물리거나 찔린 경우, 처음에는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잠시 후 부어오르면서 붉어진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로, 가급적 고온의 물(45~50℃ 정도)에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담그는 것이 좋다. 온수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 신경 블록 주사나 국소 마취를 실시한다. 개나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와 마찬가지로, 파상풍 예방을 위해 파상풍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역학
사람에게 물리는 상처는 개와 고양이에게 물리는 상처 다음으로 세 번째로 흔한 유형의 물린 상처이다.[13] 개에 물림은 어린이에게 흔하며, 얼굴과 두피가 주로 물린다.[14] 미국에서는 매년 약 470만 건의 개에 물림이 보고된다.[15] 개 물림 관련 비용은 연간 10억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소아 응급실 방문의 최대 1%가 동물 교상 치료를 위한 것이다. 여름철, 늦은 오후와 초저녁에 교상이 자주 발생한다.
미국에서 추산되는 연간 동물에게 물린 상처 건수는 다음과 같다.
종류 | 건수 |
---|---|
사람에게 물린 상처 | 250,000건 |
개에 물림 | 100만~200만 건 |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 | 400,000건 |
뱀에게 물린 상처 | 45,000건 |
기타 (스컹크, 말, 다람쥐, 쥐, 토끼, 돼지, 원숭이 등) | 최대 1% |
사람이 물렸을 때는 오른쪽 팔에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는 사람이 지배적인 팔을 사용할 때 방어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추정치에 따르면 물린 상처의 4분의 3이 사람의 팔이나 다리에 위치한다. 사람의 얼굴에 물린 상처는 전체의 10%에 불과하다. 사람의 물린 상처의 3분의 2는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발생한다.[13]
개에 물린 상처의 최대 4분의 3은 20세 미만의 사람에게 발생한다. 개에 물린 상처로 가장 고통받는 연령대는 5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이다. 종종 물린 상처는 보고되지 않고 치료를 받지 않는데, 이러한 물린 상처는 보고되지 않는다. 개에 물린 상처로 응급 치료를 받는 어린이의 최대 5%가 병원에 입원한다. 여자 아이들은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고양이에게 더 자주 물린다.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보다 개에게 두 배 더 자주 물린다.[13] 유발되지 않은 애완 족제비의 공격은 심각한 안면 부상을 일으켰다. 비-사육 동물은 특히 광견병 감염의 원인으로 더 흔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보고된 물린 상처의 1% 미만을 차지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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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New global strategic plan to eliminate dog-mediated rabies by 2030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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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bite injury: A clinical audit and discussion regarding the management of this alcohol fuelled pheno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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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agement of clenched fist 'fight bite' injuries of the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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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Presentation and Bacteriologic Analysis of Infected Human Bites in Patients Presenting to Emergency Depart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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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es Fact Sheet N°99
https://www.who.int/[...]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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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bites Fact sheet N°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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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および哺乳類による咬傷 - 22. 外傷と中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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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物咬傷(ペット咬傷)|一般社団法人 日本創傷外科学会 一般の皆様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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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染症トピックス:「パスツレラ症」の日本の現状認識に違いがあった!? 1
http://square.umin.a[...]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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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の医療事情・イ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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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レットにかまれ感染症に 16年半闘病の警官が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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